1. 본문, 마24장
    모든 현실은 다음을 준비하는 동시에 이미 준비한 지난 날을 심판한다.
    주님의 재림 때는 역사의 심판이나 오늘 현실은 늘 양면을 가지고 있다.
    지금 전국 예배당 폐쇄는 한국 교회와 각 교회 지난 날에 대한 심판이다.

2. 교회를 두고
    구약 성전은 돌과 치장에 주력했고 제사를 통한 하나님 동행을 버렸다.
    주님은 구약 교회의 총 정리를 미리 말씀했으니 구약 교회는 전멸이다.
    오늘 우리는 예배당 안에서 교회를, 교회 안에서 신앙을 건설해야 했다.

3. 최근 방역 폐쇄
    교계가 교회를 사교 구호 단체로 또는 노래방과 밤무대로 운영해 왔다.
    세상이 볼 때 교회는 목숨 걸고 믿는 종교 단체가 아니니 업소로 봤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교회는 스스로 돌아 봐야 한다. 교회가 교회였던가?

4. 우리의 자세
    우리는 교회를 교회로 운영했으나 우리만 특별히 봐 달라 할 수는 없다.
    정부와 한국 교계가 정치 사회의 권력과 이해 관계를 두고 싸우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마24:16 말씀에 따라 '산'이라는 천국을 향해 달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