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을 두고 애절하게 기도할 때입니다.
세상이 그 끝에 오다 보니 이제는 인류를 멸종 시키는 미혼 만혼 비혼 반혼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결혼을 한다 해도 자기들을 위해 아이를 낳을 뿐이니 참으로 사랑이란 없어 져 버렸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쏠려 가면 우리까지 그리 됩니다.
이미 우리에게도 다가 온 암흑기입니다. 세상이 다 그렇고 교계가 그렇다 해도 우리는 버텼는데,
이대로 우리도 세상의 격랑 속으로 휩쓸려 갈 것인지, 구사일생으로 버티고 새 세상을 열어 갈 것인지
바뀌어도 너무 바뀌어 버린 세상 속에 우리의 청년들 학생들의 머리와 생활까지 심각해 졌습니다.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애절히 기도합시다.
말로 해서 안 되면, 하나님께서 가시로 막고 담으로 막아서라도, 기어코 귀한 길에 세우기를 기도합시다.
부모가 마음 먹으면 되던 시대를 귀신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막아 놓았습니다.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