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말씀>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서기 0 63 2023.05.14 12:05
본문 : 마태복음 10장 16절
제목 : 세상을 대하는 자세


1. 우리는 양, 환경은 이리
주님을 따라 말씀으로 살아 가려면 우리의 신앙은 세상에게 먹잇감인 양처럼 되고 세상은 마치 맹수처럼 됩니다.
죄악 세상은 기본적으로 그런 구도입니다. 현재 우리 상황은 목장에 양처럼 평온하나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2. 내면의 양, 내면의 이리
환경의 이리는 시대의 발전에 따라 없어 진 듯합니다. 그러나 내 속에 나의 신앙을 삼키는 맹수가 실은 더 무섭습니다.
내 마음 속에 말씀을 따르려는 생각과 행위는 양과 같습니다. 내 속에 어떤 면이 삼키는 맹수인지 살펴야 합니다.


3. 뱀처럼 지혜롭게
안팎의 악령은 때로는 맹수처럼, 그리고 결과적으로 맹수처럼 우리의 신앙을 삼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뱀과 같습니다.
간사하게, 빼고 더하며 흔들고 있습니다. 알면 이깁니다. 뱀의 지혜를 알고 뱀의 지혜를 초월하라는 말씀입니다.


4.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악령의 간사에 빠지지 않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신앙의 한 길을 지켜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안팎에서 흔들수록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우리의 신앙은 더욱 연단을 받아 바르게 강하게 좋아 집니다.


오늘의 세상이 역사 이후 가장 바쁘게 또 가장 고도로 발달이 되어 우리의 신앙을 세상으로 끌고 가고 헤집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더욱 잘 살피고 기도로 더욱 성령의 인도를 세밀히 살피면서 세상이 어두워 질수록 우리는 더욱 성령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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