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집회의 진행과 안전과 은혜를 위해 기도합시다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광고> 5월 집회의 진행과 안전과 은혜를 위해 기도합시다

서기 0 30 2023.03.19 11:16
집회 장소를 구입할 때 공회 어느 목사님이 계약을 했다면서 우리 집회를 막고 나섰습니다.
일단 그 분의 말이 잘못 된 것으로 결정이 되었으나,  아직도 두 번이나 절차가 남았습니다.
최소한 올해 2 번은 내계의 원래 집회 장소에서 집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번 기회를 통해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기회를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내년 집회는 내년에 염려하고 올해 집회는 예정대로 진행 될 수 있으니 기회 주실 때 참석을 하면 좋겠습니다.


고소를 해서라도 공회의 집회 장소를 가져 가고 막으려는 분을 두고 불신자는 법적으로만 대응하나
우리는 그 곳을 우리 공회 것으로 지킨다 해도 집회가 은혜 되지 않으면  하나의 재산 가치밖에 되지 않으니
은혜가 되도록 미리 기도하고 은혜를 주시도록 노력하는 것이 옳습니다.

은혜만 주신다면 장소는 바닷가 모래 바닥이라도 좋고 과거처럼 천막 하나 치고도 넘칩니다.
공회 기도원이 예전처럼 지켜 진다 해도 은혜가 없어 지면 산골짝의 놀이터에 가족 여행에 그치고 맙니다.
공회를 대표한 분들은 공회의 '소송금지' 규정을 지키면서 장소를 지켜 내야 하고
우리는 집회의 은혜를 위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1. 코로나 방역의 2년을 기억하며 집회를 준비합시다.
    2020년과 2021년, 한국교회가 예배의 자유를 빼앗겼고 우리의 집회는 진행 되었으나 불편했습니다.
    현재 신앙의 자유를 주실 때 잘 받아 잘 사용해야 환란 때 주님이 돕습니다. 평안할 때 준비합시다.
    일제 36년과 6.25의 전시에도 예배당 문을 폐쇄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환란은 언제 올지 모릅니다.


2. 집회는 세상을 떠난 '산 속의 집회'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좋든 바쁘든 또는 여러 이유로 주일을 빼면 평소 세상에 깊이 파묻혀 살고 있습니다.
    원래 겨울에 농사를 짓지 못하고 일을 하지 못하니 한 겨울 3개 월을 신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1 년 내내 일정이 바쁩니다. 이 것이 좋은 것일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우리는 한 번씩 3박 4일을 산으로 갑니다.
    설교를 잘 하든, 생활이 불편하든 상관하지 않고 세상에 매여 살던 자기를 풀어 내계 산으로 갑니다.
    평소 주일을 중심으로 예배와 생활이 겹치는 가운데, 우리 신앙은 흐려 지고 느슨해 지기 쉽습니다.
    세상 일정에 매인 자기를 풀고어 산 속에서 3박 4일을 보낸다면 좋은 것입니다. 집회의 취지입니다.


4. 산 집회의 실제 중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차량도 한 번씩 정비공장에 넣어 전부를 훑어 보면 좋습니다. 건강도 종합 검진을 받는 원리입니다.
    매주 11회의 예배 생활은 생활과 교차 되어 주님의 깊은 뜻을 찾기 어렵습니다. 집회의 취지입니다.
    비상 연락 외에는 휴대폰까지 최대한 차단하고, 집회 내의 생활도 명상이 중심이 되면 좋겠습니다.


5. 차량과 산 속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시다.
    많은 사람이 차량으로 오고 가는 과정에 안전을 기도하고 산 속의 짐승과 여러 안전을 기도합시다.
    식사나 숙박처럼 생활에 관한 문제들은 불편하겠지만 자연 속에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집회가 그렇지만 이 번에도 집회의 말씀은 '어떤 것'인지 집회 내내 생각하며 은혜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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