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업무의 분담을 부탁합니다.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광고> 교회 업무의 분담을 부탁합니다.

서기 0 42 2023.02.19 11:28
(교회의 업무 분담)
우리 교회 정도의 규모가 되면 부목 제도를 통해 2 - 3 명의 목사나 전도사가 업무를 분담합니다. 교회 경제가 따라 가면 4 - 5 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른 교회는 후배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회로 삼으면서도 교회의 각 분야를 맡긴다는 취지입니다. 우리는 일반 교인이 목회도 준비하고 분담도 합니다.


(두 제도의 장단점)
다른 교회는 전문 분야에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담하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전문화의 장점을 포기해도 교인의 분담이 신앙의 본질로 봅니다.
우리의 약점은 교인이 생활에 매여 분담이 빌 수 있습니다. 2월이면 신학기를 중심으로 생활의 변화가 많습니다. 모두가 분담을 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연구소의 사명)
공고와 상고는 주력 과목이 다르듯이 우리는 다른 교회와 주력하는 방향과 내용이 많이 다릅니다. 여기에 공회의 목회연구소 사명이 더해져 있습니다.
월급을 주는 직원 전도사 부목을 대신하여 교인이 목회자의 강단 업무를 포함하여 교회의 대표까지 맡으며 운영하는 상황을 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교회와 연구소에는 중요한 업무가 늘 넘칩니다. 특히 연구소 업무는 서부교회나 1백 개 교회를 가진 공회들이 할 일을 시골 우리 교인이 맡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봉사로 운영하나 필요할 때는 수당이나 각종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니 사무실과 연락하며 모두 복 된 일에 마음껏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회 안팎의 여러 교인들이 여러 형태로 분담하고 있으나 정작 우리 교인들의 분담은 급할 때가 아니면 평소 미흡한 면이 있어 특별히 부탁을 드립니다.
신학기 때문에 2월과 3월에 개인마다 일정의 변화들이 많고 학생들도 학습 등의 변화가 많은 시기니 과거에 갖지 못한 분담의 기회를 가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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