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과 의탁 - 우리를 기르시는 단계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말씀> 충성과 의탁 - 우리를 기르시는 단계

서기 0 43 2023.01.22 12:01
본문 : 요한복음 14:26
제목 : 충성과 의탁



1. 본문의 삼위일체
성부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넓은 범위에서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변치 않고 운영을 합니다.
우리를 아들로 삼았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만들었고, 영원 불변으로 모든 것을 운영해 나갑니다.
성자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하며 우리를 가르쳤고 우리 위해 고난 당했고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의 사활 대속이 완성 된 후 그 대속을 붙들고 우리에게 감화와 감동을 합니다.


2. 주님이 계실 때
보이는 사람으로 오셔서 33 년을 직접 보여 주시고 가르치고 알렸지만 아무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주님이 가시기 전날의 기록입니다. 주님이 오셨지만 어려서 모두가 몰랐던 것입니다.
주님이 가시면 주님 고난을 가지고 성령이 오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몰랐던 것을 가르칩니다.
주님이 다 가르칠 수 있고 다 깨닫게 할 수 있으나 길러 가는 과정 때문에 성령에게 맡기고 갔습니다.


3. 충성과 의탁
하나님이 다 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 우리 할 만큼 기회를 주십니다.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충성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려고 해도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예 할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이 막은 것입니다.
어떻게 해도 되지 않을 때는 주님이 직접 하겠으니 맡겨 놓으라는 것입니다. 맡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단계도 주십니다. 그리고 안 되도록 막아 놓기도 합니다.


4. 맡기는 믿음
가족이 모이거나 가족을 특별히 더욱 생각하게 되는 이런 기간에 가족을 위해 애터지는 일이 있을 때
자기가 해서 될 일이면 가족의 신앙을 위해 하면 됩니다. 해도 안 되는 단계라면 맡겨 놓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 가신 뒤 성령이 해결했듯이 주님이 직접 하시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며 애터지는 마음 때문에 사람이 나서는 일이 많습니다. 맡길 때는 맡겨 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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