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모이는 연휴에는

가족에게 주신 신앙의 은혜를 헤아려 보면 좋습니다.
이 나라에 복음이 없을 때와 1백 년 이 나라에 복음이 들어 온 후를 비교해 보면 나라를 읽을 수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 오기 전 우리 조상은 오늘보다 더 노력했으나 세상에 가장 못 살고 불행한 나라로 살았습니다.
복음이 들어 온 뒤 이 나라는 생각 못한 식민지와 6.25 전쟁을 겪으며 오늘의 이 나라로 변모를 했습니다.
선교의 초기와 식민지와 전쟁 때까지는 이해를 못했으나 오늘이 되고 돌아 보니 복음이 주신 은혜였습니다.



믿는 가정은 어떤 가정이라도

가정 단위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것을 많이 주시는 가정은 그 정도에서 그치지만 어려움을 겪는 가정은 훗날에 알게 됩니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는 미리 주시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것을 훈련이라 하고 또 준비라고도 합니다.
가정마다 주신 주님의 은혜를 먼저 헤아려 보면 좋겠습니다. 어떤 가정이든 주신 은혜는 굉장한 법입니다.
동시에 가정마다 부족한 점, 단점, 문제점도 함께 헤아려 보면 좋겠습니다. 알면 복이 됩니다.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