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요한복음 15장 7절
제목 : 주님과 상호 내주로 사는 복


1. 새해와 성찬
한 해의 시작은 성찬으로, 한 해의 계속은 성찬의 결심으로 이어 가야 합니다.
성찬은 신앙의 생명이며 성장이며 양식입니다. 매 주일은 성찬의 연속입니다.
주일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이고 주일을 통해 생명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찬은 한 해 시작에 특별한 결심이며, 매 주일은 일년 내내 성찬을 잇습니다.


2. 주님을 모시고
성찬은 주님의 고난인데, 이 고난을 마음에 두고 살면 주님을 모신 생활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고 그 고난 때문에 살아 가는 것은 주님을 모신 생활이고
내가 주님 안에 사는 생활이 되면서 이 것이 바로 주님과 나의 상호내주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이 성찬으로 가야 할 실상입니다.


3. 포도나무 비유
요한복음 15장의 이 본문은 주님의 성찬에서 계속하신 말씀입니다. 성찬의 말씀.
13장에서 성찬이 있고 14장에서 신령한 주님으로 우리와 하나 될 것을 말씀했고
15장에서 주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실상을 포도나무와 가지 관계로 말씀합니다.
하나 되는 결과를 열매로 표시했습니다. 우리가 산 결과는 주님이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