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시끄러우면 '교인은 잠잠'해야 합니다.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교인은 잠잠'해야 합니다.

서기 0 81 2022.10.30 12:16
어제 저녁 서울 이태원 골목에서 할로윈 밤에 모인 10만 인파 중 150명이 죽는 참사가 발생했다 합니다.
당분간 세상이 시끄러울 것이고 이 사건을 사용하는 쪽이 움직이면 세월호처럼 두고두고 난리일 것이나

우리 교인들은 오직 조용히 왜 이 사건이 생겼을지 많은 면으로 생각하며 묵상하며 따져 보기 바랍니다.
눅13:4에서 실로암 망대가 무너 져 치어 죽은 18 명의 소식을 두고 신앙의 지도자들도 같다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세상 모든 자연과 사회와 주변의 현실을 대할 때 하나님이 세상 전체에게 하시는 말씀이니
평소에도 주변 만사를 통해 하나님의 현실 운영의 방향을 살펴야 하고 이 사건으로도 생각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평소에도 좁은 길을 걷는 신앙의 기본 자세가 됩니다.
올림픽 월드컵 등의 온갖 다양한 세상 행사와 모임에 대해 믿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마음이 멀어야 하고
늘 주일을 마음에 두고 살며 예배를 조심하며 시간 나는 대로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이 만사형통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재미도 없고 발전이 없어 보이나 이런 생활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발견해야 합니다.

지난 날 세월호에 광우병에 별별 소동이 있었으나 믿는 사람은 뉴스로 대충 보고 지나 가는 것이 복이고
세상이 흥청이든 분노하든 세상의 형편에 자기와 가족을 보태는 것은 만사 위험하고 훗날 손해가 됩니다.


주님을 위해 정말 모든 것을 바칠 때도 있으나 그런 기회는 평생에 한두 번이지 그리 쉽게 오지 않습니다.
평소에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이미 주신 자기와 가족과 교회를 소중히 관리하고 쌓아 놓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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