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예배와 말씀에 '죄와 사죄'가 빠지면 안 됩니다.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말씀> 신앙과 예배와 말씀에 '죄와 사죄'가 빠지면 안 됩니다.

서기 0 49 2022.10.09 12:42
본문 : 열왕기하 16장 14~17절
제목 : 놋단을 치우면 신앙도 예배도 포기하는 것



1. 본문
아하스 왕이 성전의 놋단을 치워 버렸습니다. 성전에 들어 가면 첫 단계가 놋으로 만든 제단에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과 주일과 예배를 두고는, 항상 첫 단계가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죽으신 고난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하스 왕이 성전에 들어 가면 첫 번째로 눈에 띄이는 놋단을 치워 버렸습니다. 예배 중에 죄와 회개를 없앤 것입니다.


2. 놋단
놋은 주석을 구리에 섞고 불에 녹여서 망치로 때리는 과정에서 빛난 놋이 됩니다. 신앙의 고난과 연단을 가르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실수도 죄도 짓게 됩니다. 그러나 주일과 예배와 말씀을 통해 또 고치고 돌아 서며 다시 출발합니다.
교회가 죄를 가르치고 회개를 외친다고 불편해 하는 세상이 되었고 교회가 대충 좋게 지나 가는 것이 대세가 됩니다.


3. 놋단을 치운 아하스
종교의 본질은 죽음 너머를 준비합니다. 종교의 기본은 인간의 위에서 인간을 향하고 있는 신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의 시작은 자기 죄를 두고 고민하며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 해도 스스로 해결을 못합니다.
성전의 놋단, 주님이 나 대신 해결하신 구원을 가지고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몸과 마음을 계속 씻는 것이 놋단입니다.

설교와 찬송과 기도에 죄를 빼고, 설교 찬송 기도에 세상의 불신자가 좋아 하는 재미와 방향이 되면 예배가 아닙니다.
아하스가 놋단을 치워 버리듯, 오늘 교회의 설교와 찬송과 기도가 세상을 사는 사람의 세상 재미로 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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