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 '횟수'와 '정성'과 '발전'을 돌아 봅시다.

광고/금주말씀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광고> 모이는 '횟수'와 '정성'과 '발전'을 돌아 봅시다.

서기 0 31 2022.07.10 11:34
코로나 이후 한국 교회는 물론, 우리 주변의 교회들도 모두 모여 온 예배를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배가 줄고 흐려 지면 교회는 소리 없이 스러 져 갑니다. 예배의 모임은 교회의 기둥들과 같습니다. 
예배의 조명과 순서는 화려해 지나 그 신앙의 은혜는 저녁을 지나 깊은 밤 중을 향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의 예배 생활이란 예배의 말씀으로 각자 자기 세상인 자기 현실에서 실행을 반복하며 자랍니다.
이 과정에 피로도가 쌓이고, 또 자기의 위치와 걸어 가는 방향에 문제가 누적 되면 너무 빗나갑니다.
이런 면을 돌아 보기 위해 5월과 8월에 집회가 있습니다. 나의 현실과 신앙을 돌아 보는 기회입니다.



시간에 맞춰 출석하는 습관 신앙 속에, 세상을 말씀으로 살 수 있는 은혜를 받는 기회가 예배입니다. 
세월 속에 예배를 참석하는 횟수만 더하면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자라 가는 신앙이면 좋겠습니다.
집회를 앞 두면 집회의 안전과 은혜를 광고해 왔으나 현재 교계의 분위기가 너무 중대하여 적습니다.

예배 시간을 앞에 두고는 늘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기를 생각하고 자세와 시간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예배가 흐려 지고 흩어 지면 교회와 신앙이 사라 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없어 집니다. 
세상과 교계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니 더욱 긴장하고 조심하며 신앙에 매몰하도록 합시다.

먼 곳에서 신앙 노선 때문에 실시간 예배를 드리는 것은 '시공을 초월'한 예배이며 출석보다 어려우나
생활 거리에 살며 실시간을 이용하는 것은 자칫 예배를 아지 못하는 일이 되며 훼방이 될 수 있습니다.
5월, 8월의 집회도 공회 교인은 주일만큼 중요합니다. 방역 문제란 세상 문제지 신앙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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