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살기가 참 어려운 시대, 이제는 정말 은혜를 구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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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말씀> 말씀으로 살기가 참 어려운 시대, 이제는 정말 은혜를 구해야 할 때

서기 0 66 2022.04.03 13:13
본문 : 왕상19:10
제목 : 인간으로 대처할 수 없는 시대


1. 아합 왕 때 엘리야 선지자의 상황
이스라엘 역사에 가장 나쁜 왕이 아합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가장 위대한 선지가 엘리야입니다.
이방 선지자 850명을 한꺼번에 청산하며 하나님 나라가 정상이 될 줄 알았으나 그 반대였습니다.
엘리야마저 살기 어렵게 되자 유대 광야를 통해 호렙산으로 도망을 가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2. 엘리야로서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엘리야는 일반 선지자를 능가하나 인간으로 할 일을 다 하고도 자기 하나 살아 남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유다 광야를 통해 호렙에 이르며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부 포기한 상태였고
이 단계에서 '세미한 음성'의 말씀을 붙들고 다시 해결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3. 오늘 우리의 시대를 분석해 봅니다.
많은 종들이 지나 갔고 위대한 교회들도 있었으며 한국만은 세계적인 신앙으로 말세를 대처했으나
이제 인간으로 볼 때 더 이상, 사람이 설교하고 사람이 희생하고 투쟁하며 해결할 시기는 아닙니다.
세상은 더욱 심각해 졌으며 교계도 주변도 희망은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살필 때입니다.

4. 내 속에서 들려 오는 주님의 음성을.
전국과 세계가 요동하는 운동, 변동, 변화무쌍한 별별 이야기와 소식은 모두 물리치면 좋겠습니다.
자기 속에 자기 양심을 통해 들려 오는 주님의 음성, 내게 대해 하실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입니다.
그리고 그 음성 속에서 오늘 내가 할 일을 찾고 순종하면 그 말씀을 주신 성령이 해결해 주십니다.

5. 교계는
해방 후 한국 교회에 주신 은혜를 잊어 버리고 공산주의나 그 주변 세력을 추종하며 아부했습니다.
급기야 이 나라 곳곳을 장악한 악령이 남녀까지 허물며 엉망을 만들고 나서자 이제 놀란 듯합니다.
몇 년간 교계는 세상 속에 들어 가서 정치를 했고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교회가 할 일은 아닙니다.

교회는 처음부터 말씀에 주력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흔들릴 때 어른 노릇을 했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이 지경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생각한 이상으로 엉망이 되자 이제야 나서고 있는데
병 주고 약 주는 셈입니다. 이미 어떤 세상이 되어도 이제는 해결은 없습니다. 그 것이 말세입니다.

세상은 세상대로 그냥 두고, 교회는 교회만이 가야 할 길만 고수할 시점입니다. 교인도 그렇습니다.
이 번 선거에 교계가 나서 교계가 원하는 정권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내나 같습니다.
교계는 그들의 잘못으로 공산화가 될 뻔했다가 구사일생 살아 난 줄 아나 별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 어디라도 정을 주지 말고, 소망을 두지 말고
주님만 바라 보고 조심하며 나아 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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