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시는 방법은 ①가늘게 꼰 베실 ②조각목 널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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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말씀> 하나님을 모시는 방법은 ①가늘게 꼰 베실 ②조각목 널판입니다.

서기 0 79 2022.03.06 12:34
본문 : 출26:15~17
제목 : 하나님을 모신 인격과 행동을 만들자


1. 성막
하나님이 계시는 집을 널판과 천으로 만들 때 성막이라 하고, 돌로 만들면 성전입니다.
성막은 세상에 사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 갈 때 하나님을 모시는 길입니다.
성막은 기본적으로 실과 조각목이 재료입니다. 금 은 보석도 있으나 이는 추가 됩니다.


2. 성막의 재료
(실)
가늘게 꼰 베실이 성막을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천의 기본입니다.
실이란 약하지만 계속 이어 나간다는 2 가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무 쓸모도 없는 자신임을 알 때 하나님이 함께 하며
이 자세가 끊어 지지 않고 이어 질 때 하나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널판)
아카시아 비슷한 조각목을 사용하는데 보잘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행동은 실처럼 이어 져야 하고 성도의 인격은 조각목이라야 합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원죄와 본죄의 죄인이며 천국에 쓸 수 없습니다.
주님 대속으로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이 되었으니 달라 져야 합니다.



실은 가늘고 약하지만 길어서 필요하고 널판은 얇지만 넓고 길어서 필요합니다.
우리 행동은 알고 보면 실처럼 보잘 것이 없으나 말씀 순종으로 이어 가면 되고
우리 인격은 조각목처럼 못났지만 주님 사명과 사람을 품고 나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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