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삼상17:45
제목 : 신앙의 세상 사는 방식


1. 골리앗과 블레셋
우리 내면에도 가정과 교회 안에도 그리고 세상에도 블레셋과 골리앗이란 오늘도 늘 있습니다.
우리 내부에 아직도 죄악을 좋아하는 요소가 블레셋이며 우리가 맞설 수 없으면 골리앗입니다.
3천 년 전에는 가나안 안에 블레셋과 골리앗이 문제였고 오늘 우리는 우리 내면이 문제입니다.


2. 세상의 전쟁법
세상은 칼과 창과 단창으로 우리 신앙 걸음을 막고 나섭니다. 생명을 베고 찌르는 수단입니다.
사울과 군대의 칼과 창은 세상과 세상식으로 싸운다고 맞섰으니 그 식으로는 이기지 못합니다.
세상은 세상식으로 싸우고 우리는 자기 내면의 원수와 싸울 때 신앙 방식으로 이겨야 합니다.


3. 다윗의 전쟁법
하나님이 주신 자기 현실의 여건 안에서, 평소 말씀과 성령으로 순종하던 순종이 전법입니다.
블레셋도 골리앗도 이 날의 전쟁의 모든 환경도 주님이 조성하셨으니 주님의 뜻을 찾습니다.
주님의 뜻은 그 곳 그 형편에서 가질 수 있는 돌 하나를 줏어 들고 시키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4. 주님으로 대처
건강이든, 사업이든, 자녀 가정이든, 신앙의 안팎의 어떤 난제든, 사람과 사람의 오해라 해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세상 방법을 버리고 믿는 사람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어떤 때는 기도로만 어떤 때는 맨발로 바다를 건너고 다윗은 주변의 돌 하나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