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말씀> 자기 신앙, 자기 인격에 재뿌리지 말 것.
본문 : 마13:24-30
1. 옥토에 뿌려진 가라지
복 된 말씀을 바른 자세로 받으면 '옥토 밭'에 뿌려 진 것입니다.
그런데, 방심하면 악령이 우리 인격과 신앙에 잡씨를 뿌립니다.
자기를 갈고 만들어 옥토가 되는 것도 복이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방심하다 가라지 씨를 마구 뿌려 놓으면 참 탄식입니다.
2. 자녀에게 뿌려 진 것
어떤 부모든 바르게 좋게 복 되게 자녀를 길렀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10대를 거치며 어느 날 생각 못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잘못 된 인격이나 행동이 보일 때, 원인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디서 배웠겠으며 누구를 본 받았겠습니다. 방심한 것입니다.
3. 귀신의 재뿌리기
내 마음에, 내 자녀의 인격에, 오늘 세상의 재를 마구 뿌립니다.
내 인격, 내 신앙, 내 자녀에게 세상 더러운 것을 뿌려 놓으면?
말씀으로 자라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가라지는 쉽게 돋습니다.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과 신앙 양심으로 깨어야 합니다.
4. 교회 안에 가라지보다
내 마음과 생활과 내 아이의 속에 뿌려 진 가라지가 더 급합니다.
가라지는 뽑는 노력보다 뿌리는 순간을 막아야 효력이 있습니다.
미리 지키면 쉽게 막습니다. 뿌린 직후에 뽑으면 아주 쉽습니다.
느긋하게 방심하다 가라지가 뿌리를 내리면 포기를 해야 합니다.
5. 깨어 한 주간을 삽시다.
말씀으로 생각하고 살핍시다.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우려 봅시다.
조심하고 깨어 살면 몰래 뿌려 진 가라지라도 쉽게 없애면 됩니다.
사람은 실수합니다. 그러나 깨어 있으면 별 문제가 없는 법입니다.
깨어 조심하는 것이 큰 사고로 돌이 킬 수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6. 소돔보다 심각한 시대입니다.
교회와 사회의 패괴가 심합니다. 나아 질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도 아이도 자기 식구도 방심하다 엉망 되면 대책이 없습니다.
미리 들여다 보고 조심합시다. 잘 살펴 차분히 미리 막아 봅시다.
천하가 홍수로 무너 져도 구원의 방주로 다음 세대를 열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