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0.7.15 계12:14 내가 접촉할 때에 기쁘고 즐거운 그곳이 바로 자기 곳, 광야 생활이 자기 곳 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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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0.7.15 계12:14 내가 접촉할 때에 기쁘고 즐거운 그곳이 바로 자기 곳, 광야 생활이 자기 곳 되게 할 것.

서기 0 104 2020.07.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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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0.7.15 계12:14 내가 접촉할 때에 기쁘고 즐거운 그곳이 바로 자기 곳, 광야 생활이 자기 곳 되게 할 것.



* 참고 요약

세상과 교회란 이리와 양처럼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잠시 뒀다가 잡아 먹으려고 한다는 이런 근본 의식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서는날까지 신앙이란 늘 사탄이 호시탐탐 나를 노려보고 있다는 이 긴장과 각오를 가지고 있어야 옳은 자세이다. 13절의 “용이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근본적으로 믿는 사람 속에는 마귀는 왕권을 잃고 쫓겨났으나, 심신의 매 순간의 기능과 기회를 두고는 끊임없이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14절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어 주님이 주인된 믿는 사람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가지고 광야 자기 곳에서 양육을 받는데, 그 뜻은 믿는 사람이 바로 믿게 되면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 속에 살되 세상을 초월하며 결코 땅에 붙어 사는 인간, 환경의 소산물의 인간이 되지 않고, 모든 취미와 관심과 목적이  주님만을 향하는 광야 생활하게 되는데, 이 광야 생활은 믿는 사람의 본분이므로 자기 생활, 자기 곳이다. 이곳에는 뱀이 없다. 신앙이 자라는 곳이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과 마음의 향방이 바로 나의 향방요, 내가 접촉하는 부류가 곧 나의 부류다. 이것이 바로 내가 머물고 있는 나의 곳이다. 과연 이곳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인가 아니면 뱀의 곳인가 내 마음, 환경, 접촉하는 사람을 잘 살펴서 머물 곳인지 아닌지 살펴 고칠 것.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고)
- 독수리 : 땅이나 인간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의 역사
- 큰 : 덩치 큰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
- 날개 : 초월의, 빠른, 하늘을 향한.
- 두 날개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 4번의 강조는 (큰, 독수리. 두, 날개) '보호에 대한' 주님의 간절한 표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그 뱀의 낯을 피하여 ... 양육 받으매)
- 광야 : 사람 없는 곳, 살기 어려운 곳, 외로운 곳, 쓸쓸한 곳
- 자기 곳 : 원래 자기 고향. 원래 살아야 할 곳
- 뱀의 낯을 피하여 : 뱀과 상관없는, 뱀이 없는.
- 양육 받으매 : 그렇게 신앙이 자라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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