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930 토새
제목 : 말씀으로 씻고 순종하는 일에 즉각 단호하게 빠르게 주저 없을 때, 녹아져 단일성 역사
찬송 : 55장(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본문 : 열왕기상 7장 32절 -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축은 받침에 연하였는데 바퀴의 고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그 바퀴의 제도는 병거바퀴의 제도 같은데 그 축과 태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기도)
위에서는 기회 베풀어 주시고 이 땅 위에서는 씻고 순종으로 나아가는 앞길에 거침이 없어야 될 터인데 주의 은혜는 넘쳤고 우리는 방심하며 주저하던 때가 많아 오늘 우리의 신앙, 우리의 형편이 이 정도가 되어 돌아보며 후회될 때마다 후회가 좌절되지 않도록
오늘의 충성으로 내일의 소망이 되도록 방향을 바꾸어 주옵소서 감사가 넘쳐 충성으로 바뀌게 하시고 감사 끝에 방심에 걸려 방만하고 방종하지 않도록 연로한 종들에게는 갈 날을 생각하고 신앙으로 더욱 재촉하는 귀한 믿음 주시고 젊은이들 어린이들 해결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사오니 하늘의 은혜로 저들에게도 빛을 비추어 이 좋은 환경에 돌이켜 지난날보다 더욱 밝고 복된 앞날을 이어가며 열어가도록 주님께서 이어지는 복으로 함께 해 주옵소서 연휴 중에도 주일을 주셨으니 주일로 연휴를 잘 분리시켜 주일은 주일로 깨끗하게 거룩하게 구별함으로 오히려 복이 되게 하시고 연휴에 주일이 걸린다고 불편해하라는 마음 없도록 휴가 간이들 오고 가는 모든 이들 마음 마음속에 밝혀주옵소서 주일 때문에 한 번 더 오가는 모든 발걸음 위에 안전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씻는 물두멍 씻는 물두멍을 받쳐주는 받침 그 받침 밑에는 바퀴 네 짝을 붙여 놓았더라. 바퀴가 사방 네 개면 안전합니다. 안전하고 안정되게 앞을 향하여 질주할 수 있습니다. 그게 바퀴입니다. 바퀴 네 짝 중에 한쪽에 문제가 생겨 놓으면 나머지 세 짝은 그대로 엉망이 되어 집니다. 성전 안에 들어와 본관 들어가기 전 놋기둥 두 개가 앞을 나란히 딱 버티고 있습니다. 좌우 치우치지 말고 똑같아야 된다, 모든 신앙 모든 가정 모든 교회란 두 기둥이 양쪽에서 버텨 주는 것이 있어야 떠받쳐 유지가 되어 집니다. 떠받쳐 유지를 해야 된다, 건설을 위해 받침이 있어야 된다 할 때는 두 기둥이고 말씀으로 씻어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씻을 때는, 씻을 때는 밑바닥이 보니까 수레 모양이고 수레니까 당연히 바퀴 네 짝이 붙어 있습니다.
바퀴라는 것은 버텨주는 기둥이 아니라 담고 버티면서도 앞으로 가야 그게 바퀴입니다. 앞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하면 골목에서 뭐 뒤로도 갈 수 있지만은 바퀴라면 앞으로 간다, 어젯밤에 네 바퀴가 제멋대로 돌면 남편 직장에서 동쪽으로 돌고 아내 맞벌이를 하던 집에서 테레비 보고 앉아 서쪽으로 맴돌고 집에 아들들은 요즘 남자 아이들 그런, 그런 식으로 또 돌고 요즘 뭐 딸들 대책이 있습니까? 또 그리 돌고 부부 아들 딸 네 짝이 따로 돌면 이건 위에 물두멍을 씻을 수가 없습니다. 세숫대야면 뭐 그냥 땅바닥에 해놓고 씻으면 되지 씻는 물두멍 씻는 물통 바다 물두멍은 맨바닥에 그냥 닿도록 두지를 않습니다. 높이 올려놓습니다. 죄악의 세상
땅바닥에 들어붙어 흙먼지 뒤집어쓰지 말라는 뜻입니다. 폭풍 불면 오 규빗 올라가든 말든 그거나 그거지 않냐 그건 하나님이 자연과 바람과 만물을 조절하며 알아서 하실 것이고 인간이 성전 안에 씻는 물, 말씀으로 씻는 건데 말씀과 다른 걸 말씀으로 씻어 원래 만들어 놓은 대로 깨끗하게 유지하는 건데 씻는 물통이란 성막 시절에는 물두멍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제사장도 제물도 거기 물로 씻었습니다.
그렇다면 성막 시절에 문을 열고 들어오면 놋제단 옆에 갖다 놓은 물두멍은 제사장도 씻고 번제물도 씻는다면 물을 떠서 씻지 그것도 물통 안에서 직접 씻는 것은 아니라고 쉽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되면 성막 시절에 물두멍 하나에 두 가지를 씻는 데서 분리가 되어 이제는 신앙이 솔로몬 성전이 되면 원만하니까, 때가 되었으니까,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까, 신앙이 많이 자랐으니까 제사장이 씻는 물통은 바다라는 이름으로 크게 만들어 놓고 높이 5규빗 사람이 들어가서 목욕을 해도 수영을 해도 됩니다. 길이가 10규빗 엄청 큰 물통을 만들어 놓고 그다음 번제단 위에 올라가는 제물 주님 앞에 말씀으로 틀린 것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 헌신 그 부분 부분을 번제단에 태워드리는 이 제사에 제물을 씻는 것은 작은 물통 물두멍입니다. 그 물두멍도 적어도 높이가 3규빗 이렇게 높습니다. 이 강단만큼 이렇게 바닥에서 이렇게 높습니다. 이렇게 바닥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 세숫대야 물통을 위에 올려놨습니다. 는 것이란 땅에서 떨어 지거라, 땅에서 살다 보니까 먼지가 묻었고 살다 보니까 이것저것이 더러워졌지만 씻는 물통 자체도 좀 올려놓고 씻어라, 땅과 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물통 세숫대야가 높이 들려 있고 밑에 받쳐주는 받침이 있어 죄악 세상에서 그래도 말씀으로 씻고 자기 일을 깨끗하게 나아가게 되는 겁니다.
한 교회의 개척과 지난날에 고생한 밑받침이 있어 오늘도 이 새벽에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말씀으로 깨끗하게 이렇게 씻으려면 소리 없이 연보하는 분들이 계셨고 그분들이 한 주간, 지난 1년, 지난 세월 충성이 있었고 연보가 있고 이게 다 뒷받침이 되고 밑받침이 되니까 위에 올라붙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구조에 위에는 씻는 세숫대야와 같은 것 밑에는 받쳐주는 밑받침 그런데 밑받침 제일 밑을 보니까 놋으로 만든 바퀴 네 짝이 네 개가 붙어 있더라, 사방으로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빠르게 마구 질주를 하라는 뜻이구나, 무거워도 바퀴가 있으면 쉽게 메고 갑니다. 또 속도가 나면 얼마든지 빠르게 갈 수가 있습니다. 말씀이 씻고 말씀이 가자면 어디든지 군소리하지 않고 순종하겠습니다, 빠르게 그냥 예 그러겠습니다,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조심조심 옮길 때는 성막 성전 안에 언약궤 같은 것은 반드시 제사장들이 목도 채, 채로 만들어 어깨에 메고 가게 돼 있습니다.
그 말은 빠른 게 문제가 아니라 말씀이란 모시는 거다, 조심하는 거다, 걸음걸음이다 이걸 강조해서 언약궤는 제사장의 어깨에 메고 걸어서만 옮깁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생활 속에 자기를 씻는 것은 씻어야 될 때는 언제든지 바로 씻어버려라, 미루지 말아라, 쪼개서 뒤에 그러고 뒤에 그러고 3단계 5단계 경제 발전 5개 년 계획 20주년 계획 세상 돈 벌고 세상 건강관리하고 세상 출세를 위해서는 단계를 놓고 이렇게 미룰 수 있지만 말씀으로 자기를 해결하고 말씀으로 순종하고 말씀으로 자기 일을 씻는 이일은 이거는 맞다 싶으면 바로 씻어버리지 그리고 말씀이 가자면 어디든지 그냥 무거워도 바퀴는 다 이고 갑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바퀴란 그냥 쉽게 가버립니다. 또 속도가 빠릅니다. 말씀으로 씻고 말씀으로 순종할 때는 즉각 단호하게 빠르게 주저하지 말고, 이런 뜻을 담은 게 바퀴입니다.
네 짝이란 말은 이쪽저쪽 할 것 없이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나 말씀이 가자면 바퀴 네개가 그대로 나란히 앞을 향하지 앞바퀴 따로 놀고 뒷바퀴 따로 놀고 그러지 말아라, 그 뜻으로 아예 만들 때에 받쳐주는 받침 밑에 바퀴의 축 바퀴를 통으로 다 부어 만들었습니다. 따로 놀지 못하도록. 바퀴니 말씀 따라갑니다. 바퀴니 말씀이 원하면 즉각 입니다. 뭐 짐이 무겁고 해결이 어려워도 말씀이 원하면 그대로 그냥 가버립니다. 가되 붙어서 가지 떼놓고 가지는 않습니다. 바퀴끼리도 하나는 이쪽, 하나는 저쪽 그러지 않고 한 통이 되고 한 몸이 되어 말씀이 끌면 그 방향으로 무거워도 갑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그거 쉬운 듯 가버립니다. 즉각 실행해버립니다. 말씀이 앞서가면 바쁘게 따라붙지 너 먼저 가라 나 뒤에 갈게 그러지 않습니다. 신앙의 본능은 늘 이렇습니다.
평소야 쉽지만 무거운 과제를 줘보면, 어려운 일이 닥쳐보면 주저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망설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어려움을 점점 높여버리면 이 바퀴는 따라가겠다는데 저쪽 바퀴는 준비가 안 되면 그렇게 어려우면 나 못하겠는데, 버텨버리면 이제 엉망이 되는 겁니다. 안에서 충돌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퀴 네 짝은 전부 몸통에다 대고 밑받침에 축도 붙여서 부어 만들었고 바퀴도 부어 만들었고 부어서 만들었더라, 부어 만들었으니 깨지면 깨지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가정교회로 말하면 이 가정에 무거운 숙제가 떨어졌으나 미리 평소에 준비하여 부어 만들어 통짜배기가 되어 부부의 마음이 같고 자녀의 마음이 부부의 마음과 같아서 아버지 중심으로 하자, 엄마 중심으로 하자 그 말이 아니라 말씀이 가자면 말씀 앞에는 호주도 아내도 아이도 이것도 저것도 전부 한통이 되어 말씀이 그렇다면 당연히 가는 겁니다, 라는 신앙이 되어져라 씻으려면 씻는 것 따로 있고 가는 것 따로 있고, 말씀으로 씻어 앞으로 가고 밑받침 발이 순종하는 것은 뒤에 가고 떨어지거나 흩어지거나 깨지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들 이 수레를 바퀴까지 전부를 한 통으로 부어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용접이라는 게 있어서 재료를 따로 만들어 놓고 부품별을 따로 만들어 놓고 나중에 용접을 해서 붙이면 됩니다. 이때는 용접이 없습니다. 한 뭉치 쇠를 녹여서 망치로 통통통통 쳐서 펴서 만드는 걸 단조라 그럽니다. 녹여서 부어서 망치로 두드려 만드는 것. 좀 튼튼하게 만들고 정교하게 만들고 이 부품 저 부품이 떨어지면 안 되는 것은 붕어빵틀처럼 형태를 만들어 놓고 부어버립니다. 부어버리면 속에 들어가서 식어버리면 나중에 형태를 떼버리면 모양이 나오니까 정교하게 밑받침도 있고 턱도 있고 발도 있고 바퀴도 있고 바퀴살도 있고, 바퀴와 바퀴를 잡아주는 축도 있고 두 바퀴를 연결한 걸 축이라 그럽니다. 바퀴가 아무리 날래도 축을 따라가지 축에서 떨어지는 것은 고장이고 파괴입니다.
가정에 네 바퀴가 한 통이 되지 못한다면 이렇게 가정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인 교회가 네 바퀴가 한 통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 부부를 주셨느냐, 가난하든 말든 나 혼자 사는 것은 내 마음대로지만 둘을 한 통으로 묶어놓으면 이거 참 떨어지지도 못하고 하나로 산다는 것은 참 많은 단일성을 말합니다. 여기다 대고 아이들이 태어나면 이것까지 한 몸이 되어 함께 먹고 함께 살려면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이런 많은 가정과 이런 많은 사람을 한 예배당에 놓고
한 통이 되면 그 예배당의 교인이고 그 교회의 말씀의 생활, 말씀의 인도, 교회가 감당해야 되는 임무, 의무, 사명을 두고 각각 자기 위치에서 한 통이 되면 한 교회 한 신앙 주님이 한 몸인데 말은 좋아도 나한테는 너무 가혹하다, 나는 그렇게 하기 싫다 이리 되면 통으로 부은 바퀴가 아닙니다. 평생 살아가며 숙제로 둬야 되고 마음속에 그려야 될 말씀입니다. 부부도 가정교회도 교회도 공회도 이게 공회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역사 이후에 모든 교회는 이렇게 하나라야 한다는 사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말씀에 다른 것은 스스로 하다 떨어져 나가버린 것이 되어 집니다. 나만 말씀으로 자꾸 씻고 순종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말씀에 의해서 녹여져서 한 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침도 말씀으로 고요히 나의 생활을 나의 신앙을 나의 하루를 이번 연휴 남은 때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연휴 때는 신앙도 연휴에 맞춘다, 그게 아니라 연휴라도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에 따라 씻고 말씀이 가자는 대로 인사하러도 가고 또 주일이니 잠깐 다니러도 가고
왔다가도 다시 본 교회 모 교회, 우리의 주일은 모 교회 본 교회 주일만 주일입니다. 평일은 여행 가서 실시간도 좋고 또 공회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도 되고 꼭 가야 되면 멀리 가서도 실시간으로 예배드리면 괜찮습니다. 주일은 자기 모 교회 자기 본 교회 주일만 주일입니다. 동천교인이 여기서 주일 지키면서 주님 계시지 않는 곳이 있나? 여기서도 주일이면 되지 너는 너희 교회에 돌아가서 앉아서 주일을 지켜라, 이렇게까지 까다롭지만 이런 게 다 말씀으로 부어 만든 한 통이라 그런 겁니다. 떼놓을 게 있고 떼놓지 못하는 것도 있는 법이다. 연휴 한중간에 주일이 끼어들어 아, 주일만 아니면 그냥 일주일을 통으로 어떻게 하겠는데 주일이 가운데 딱 들어가 버리니까 왔다 가도 본 교회 가서 양성원을 와도 다시 왔다 가야 되는 이렇게 불편하게, 이렇게 돈이 들게 이렇게라도 해야 되겠는가? 그 불편 속에 하나님이 또다시 주시는 새 은혜가 있고 다른 은혜가 있는 법이라. 그러고 물두멍에는 맨 밑에 바퀴가 네 짝이 축으로 모두 붙어 있더라. 기억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