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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 수밤
제목 : 번제물을 씻는, 자기 부인을 말씀으로 살필 때 그룹의 도움, 사자 승리, 소 충성..
찬송 : 96장(나의 죄를 씻기는)
본문 : 열왕기상 7장 27절 -
또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매받침의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그 받침의 제도는 이러하니 사면 옆 변죽 가운데 판이 있고 변죽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신앙의 연단으로 우리의 신앙의 인격을 만들어가고, 우리 마음 우리의 행위까지 말씀으로 따라가는 길에 자기를 부정하며 환경에 고난이 있을지라도, 연단으로 감사하며 앞서가신 주님을 따르는 이 밤에 저희들이 되어, 6일의 연휴에 좋을 때도 말씀으로 우리를 씻는 일을 잊지 아니하며, 지난 수년에 천하가 코로나에 난리를 부릴 때에도 외부 환경 주님이 주신 줄 알고 고난 속에 말씀으로 우리를 연단하여, 춘하추동 또는 빈부귀천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으로 나를 부정하고 말씀에 따라 나를 순종시켜, 주님의 형상 주님의 목적하늘의 평안과 영원한 감사의 우리를 오늘도 만들어 가도록 이 밤도 동행해 주옵소서. 역사 6천년의 모든 미신과 귀신을 과학의 발달로 다 없애 놓으신 주님. 그 대신 과학과 세상 살아가는 돈이 옛날 미신보다 더 큰 귀신이 되어 있는데, 우리의 대적을 알지 못하면 버텨보지도 못하고 신앙을 포기하겠사오니 늘 조심하며 말씀으로 안팎을 씻어가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연휴에 오고 가는 모든 교통안전 지켜주시고 복잡한 마음 없도록 안정시켜주시고, 무엇을 대하든 복되게 생각하고 교훈으로 삼는 지혜와 은혜의 종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열왕기상 5장부터 8월 9월 두 달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려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를 다스리는 우리나라의 통치를 결정을 평양에서 하면 남한은 평양의 종 된 나라입니다. 이 나라 누가 다스리느냐. 이 나라 남이 다스리면 식민지입니다. 이 나라 내가 다스리면 내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란 요즘 말로 팔레스타인 옛날 말로 가나안. 땅에 들어오면 하나님의 나라 되는 거 아닙니다. 그 땅은 그 땅 대로 있는데 그 땅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 내나 그 땅에 그 사람들인데 애굽이 움직이면 애굽 나라의 식민지입니다. 바벨론이 움직이면 바벨론의 식민지입니다. 이런 지식, 이런 인식은 명확해야 됩니다. 내 집의 결정을 남이 하면 난 노예나 종이라 그럽니다. 내 집은 내가 결정한다. 이때 이 집은 자유인의 집입니다. 조선 500년의 이 나라는 왕 한 명의 나라입니다. 왕 1명 외에는 전부 노예입니다. 정승 양반은 자유인이 아닌가요? 왕 눈에 나가면 그대로 죽습니다. 어느 정도의 노예냐 왕 하나만 자유인이고 나머지는 노예로 수천 년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내가 던진 투표로 이 사람이 되던 저 사람이 되던 이렇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투표가 보장이 되어 있으면 주인이 자유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구의 위치상 가나안 땅 아닙니다. 가나안 땅의 1번 하나님이 운영을 하면 하나님의 나라고 땅은 가나안 땅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도 운영을 누가 하느냐 이게 문제인데, 하나님이 운영을 한다 라는 표시를 예루살렘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 예루살렘 중요한 겁니다.
가나안 땅에 예루살렘. 예루살렘이 예루살렘인 것은 예루살렘의 다윗 왕이 왕이라서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다윗은 이름만 왕이지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만 손발이 되어 움직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손발이며 하나님의 로봇이며 하나님의 허수아비입니다. 앞에는 다윗을 세워놓고 뒤로는 하나님이 다 운영을 하니 이게 하나님 나라 가나안, 제일 중심이 예루살렘, 거기 한 사람이 다윗 왕입니다. 다윗 왕 위에는 하나님이 운영을 하시는데 하나님하고 다윗하고 하나님하고 다윗 다음에 왕하고 그다음에 왕하고, 전화 연결 이게 표시가 잘 되지 않아서 그래서 가나안 땅의 예루살렘 수도 서울에 무엇을 만들라고 했다고요? 김신윤. 성전을 만들어서 깃발을 표시해 놓은 겁니다. 가나안 땅 예루살렘, 예루살렘 다윗 왕궁 옆에다 대고 성전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 성전이 뜻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스린다. 너는 하나님 눈치를 보거라 이런 뜻입니다. 이런 뜻. 부모가 옆에 있을 때는 물어보고 그렇게 흉내들 내시나요? 부모 옆에 앉혀놓고 지 멋대로 하나요? 여기에 20대들 다 그러지요? 부모 그까짓 거 뭐 그냥 꿔다놓은 보리자루처럼.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뭔 말인지도 모르지요? 쓰레기통 하나처럼. 부모 쓰레기통처럼 앞에 세워놓고 내 멋대로 다 합니다. 20대들 다 그러지요? 억울한 분들 계시나요? 제가 보니까 다 그런데 부모는 다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러고 20대는 아니요. 아니 그 밥을 20년 먹고 아니요 라니요. 이게 패륜이지 요게 놀부지 여기 밥 얻어먹고 못된 짓 하는 이게 가정의 역적이지. 가정의 앞날에 다 원수들 됩니다. 내가 되지 않고 싶어도 지금도 벌써 원수가 되고 있는 겁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가 시작될 판이라 이왕이면 좋은 말만 하려고 했는데 또 어떡합니까. 성경에 그렇게 적어놨는데. 지금 두 달간 계속 공부하는 게 열왕기 상 5장 6장 이제 끝내고 지금 7장 공부합니다. 이 땅위에 우주의 이스라엘 나라 가나안만 하나님 나라입니다. 가나안이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은 예루살렘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 나라가 되는 이유는 예루살렘의 다윗 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윗은 살다가 죽을 건데요? 다윗이 죽고 나면 그 아들 솔로몬, 다윗과 솔로몬이 죽고 나면 그 아들 그 아들이 해먹으면서. 북쪽은 김일성이 죽으니까 김정일이 해먹고 김정은이 해먹고 그대로 내려가지 않습니까? 욕을 하든지 말든지 자기들은 김 씨 전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다윗이 나는 하나님뿐이다. 솔로몬은 뭐라 그래야 되나요? 나도 하나님뿐이다. 그 손주는 뭐라 그래야 되나요? 나도 하나님뿐이다. 요러라고 다윗을 세워 놓은 겁니다. 그런데 다윗은 성전이 없어도 하나님께 여쭤보고 하나님과 동행을 했는데 다윗 죽고 나면 아들놈들부터는 이거 영 엉망이 될 거라. 그래서 다윗이 준비하고 솔로몬이 왕이 되자마자 왕궁 옆에다 딱 들이 붙여 성전을 만들어 놓고, 눈 뜨면 이거는 보이는 겁니다. 성전. 그리고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소를 잡고 양을 잡고 소와 양이 죽을 때 뭐 소리를 안 냅니까? 아프니까 꽥 하지. 거기다 대고 불을 질러버리면 소 한 마리 양 한 마리 양 한 마리 계속 통째로 구워대니, 왕궁에는 늘 성전에 소 잡고 양 잡고 이걸 불로 태우는 냄새에 늘 소란한 데가 하나님 나라의 예루살렘의 왕궁입니다. 소와 양을 잡을 때마다 참 우리는 죄인이다. 소와 양을 잡아서 이제 불태울 때마다 냄새는 들어오게 돼 있으니까 참 우리는 죽을 죄인이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영원한 지옥 불에 영원히 저렇게 탔어야 되는데 주님이 오셔서 대신 죽어 구원을 해놨으니 참 다행이다. 이렇게 왕의 눈에 귀에 왕의 머릿속에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예루살렘 왕궁 옆에다 대고 딱 붙여서 성전을 지어 놓은 겁니다.
오늘도 내 마음 제일 중심에 난 하나님밖에 없다. 그러면 우리가 다윗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좀 살아가다 보면 바쁘다 보면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슬금슬금 잊어버리니까, 내 마음에다 대고 성전을 지어 놓아버리면 잊지 못할 거 아닙니까? 결혼하면서 평생에 변치 말자고 약속은 했는데 돌아서서 마음이 변하니까, 잊지 말라고 네 번째 손가락에다 대고 뭘 갖다가 붙여놓는다고요? 금반지를 하나 씌워놓는 겁니다. 결혼하신 분들 네 번째 손가락에 금반지 다 씌워놓으셨나요? 저처럼 이거 없어도 마음이 안 변하는 사람은 이거 없어도 괜찮습니다. 있으면 당장 연보했겠지. 이게 있으면 아차 이러고 이게 없으면 지 남자 지 여자 잊어버릴 사람들은 이거 이따 만하게 이렇게 달고 댕겨야 됩니다. 안 되면 치렁치렁 달아가지고 저 아프리카 토인들 코에다 대고 뼈다귀 이렇게 넣고 귀고리를 갖다가 코에 달고. 우리나라도 요즘 이 코 옆에다 대고 귀고리 달고 그러던데 현재 우리 교회는 그런 분 없지요? 계셔도 제가 눈이 안 보이니까 그냥 괜찮습니다. 교인 가족 한 분 상담을 하다 보니까 금고리가 귀고리가 코 옆에 붙었습니다. 여기에 붙었고 귀에는 4개 5개 치렁치렁 붙었고. 아 지 남자를 저렇게 잊지 않으려고 막 갖다 붙였으니 참 귀한 분이다. 저는 마음이 착해서 그래 봅니다. 근데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저년이 누구를 갖다 지금 꼬시려고 저렇게 달고 댕기나? 다른 사람들은 다 더럽게 봐요. 전 마음이 깨끗해서 그리 안 봅니다. 지 남자 눈을 붙들려고 자기는 지 남자만 쳐다보려고 막 갖다 붙였겠지. 마음껏 갖다 붙이십시오. 근데 이거 들고 지 남자 말고 다른데 돌아 댕기면 옛날 시골에서는 때려 죽여 버렸습니다. 가족들이. 가족들이 때려 죽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 이슬람 쪽은 지금도 그럽니다. 이슬람 다른 거는 욕해도 여자 관리를 잘하는 것은 100점입니다. 우리 교회보다 더 100점입니다. 눈 두 개 말고는 보자기로 씌워서 돌아 댕깁니다. 그러니 뭐 일이 생기나요? 이거 지금 여자들 쥐 박는 소리가 아니라 믿는 사람이 돌아서면 하나님을 잊어버리니, 이스라엘의 왕부터 그 짓을 해서 온 나라가 하나님 앞에 매 맞을 짓만 하니까 왕궁 옆에다 대고 성전을 딱 갖다 지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잊지 말라고 하나님의 말씀 잊지 말라고. 그래서 왕궁 옆에 붙여서 지어놓은 걸 다 같이 뭐라고요? 성전이라 그럽니다. 성전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먼저 소나 양을 때려 잡아버립니다. 칼로 그냥 죽여서 바로 잡아버립니다. 죄 지은 이 죄인. 소가 죄를 지었습니까? 소 끌고 온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까? 죄는 내가 지었는데 내가 죽으면 해결이 안 되니까, 죄는 내가 짓고 내 죄에 따라 소든 양이든 새끼든 안 되면 비둘기 한 마리라도 가져와 가지고 죽여 버립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죄를 지었으니 죽어버려라. 그냥 잡아버립니다. 그런데 이게 잡은 걸 잡은 걸로 끝나지 않고 바로 앞에 있는 놋 제단 제단에다 대고 이걸 완전히 불러다 태워서 재를 만들어버려야 됩니다. 죄 지은 인간은 죄 지은 행위 죄 지은 행위는 죽여 버리고 불에 태워 아예 재를 만들어버려라 이걸 보면서 죄는 짓지 말아야 되겠구나. 요러라고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짐승을 잡아서 불에 태워 죽이기 전에 끌고 왔고 잡았는데 그대로 불에 올려놓으면, 더러운 것이 불에 탈까 봐 제단 위에 태울 고기는 잡은 다음에 물로 씻습니다. 헹궈서 씻어서 깨끗한 걸 놋 제단 위에 올려놓고 그다음 태웁니다.
죄 없는 사람 없습니다. 지금도. 죄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끌고 와서 첫째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요? 잡아 죽여야 됩니다. 제 말이 아니고 자기 양심의 말씀에 잘못된 게 있으면 그 말씀으로 자기 그 죄 된 걸 잡아 죽이면 좋은 겁니다. 첫째는 지은 죄 잡아 죽이고 1번. 이걸 태워 없애기 전에 두 번째 뭘 한다고요? 이걸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어떡하다가 죄를 지었나. 다시는 죄짓지를 말아야 되는데 이게 물로 씻는 겁니다. 물로 씻고. 그러고 나서 깨끗해진 이걸 죄는 지었으니 이걸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로 완전히 죄를 만들어버립니다. 이게 제사 중에 번제라는 제사의 절차입니다. 지은 죄는 죽여 버리고 말씀의 물로 잘 헹궈서 이게 틀렸구나. 이렇게 되었구나. 저렇게 잘못되었구나.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이게 씻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완전히 태워 재가 되어버려 두 번 다시 죄는 흉내도 내지를 않아야 되겠다. 이게 성전에 끌고 온 제물을 첫째는 죽이고 둘째는 씻고 세 번째는 태워 없애고 이게 번제 제사의 순서입니다. 제사 종류가 많습니다. 그중에 제일 대표적인 제사가 번제인데 번제는 기본적으로 짐승이고 죽여야 되고 씻어야 되고 그다음 태워야 되는 겁니다. 단계가 몇 개지요? 은유. 세 가지 단계였었어요. 잘못된 거는 꺾어버리고 두 번째는 씻어버리고 세 번째는 태워서 다시는 쳐다도 보지 않도록 생각도 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하는 것. 이걸 주관하는 제사장은 큰 물통 바다라고 이름 붙인 큰 물통에 자기를 씻습니다. 씻고 실제 죄를 지은 사람은 그 죄에 따라 큰 걸 잡든 작은 걸 잡든 잡아서 옆에 있는 작은 물통에 씻습니다. 교회의 목사는 제일 큰 물통에 제일 많이 씻고. 목사 죄는 제일 크게 돼 있습니다. 아는 게 많으니 죄가 많지 적을 리가 있습니까?
우리나라 법조문 말고 우리나라 법의 종류만 만 개가 넘습니다. 그 만개를 다 아는 판사 검사가 죄가 많겠습니까? 우리처럼 죄도 모르는 사람들이 죄가 많겠습니까? 우리는 뭔 죄를 알아야 죄인지 아닌지 알지. 우린 도둑질이나 죄고 남 때린 거나 죄인 줄 알지. 판검사 이 사람들은 죄 종류만 만 개를 넘게 압니다. 판검사는 집에 가서 들어 앉아 딱 누워보면 죄가 만 개도 넘는데 그중에 한 9,900개는 내가 지었겠는데. 요래야 요게 판검사입니다. 우리야 법을 압니까? 그냥 교통신호 하나 어긴 거 하나 옆집에 어제 가서 한번 성질 낸 거 하나 뭐 두세 가지밖에 없지. 우리가 짓는 죄는 남이 알도록 표시를 내서 그렇지 잔챙이 올챙이 피라미 같은 죄고 판검사 요것들은. 우리 교회도 어느 날 이제 판검사가 생기면 판검사 요것들은 그래 놓으면 예배 마치면 막 전화가 올 겁니다.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무시하느냐고. 판검사 없으니까 이제 대놓고 판검사 요것들은 남 보는데 죄는 절대 안 짓습니다. 어느 정도냐 나라를 다 말아먹고도 몇 년간 지금 딱 버티고 있습니다. 죄 찾아보라고. 얼마나 해먹고 다 덮어놔버렸던지. 밤새도록 뒤져봐도 죄도 안 붙는데 하고 집에 가! 그래 놨습니다. 그래 놓으면 막 무식한 사람들은 죄도 없는 걸 데리고 가서 욕을 보이는데 그러고 막 깨끗하다고 생난리를 합니다. 이거 참 뭐 다 동물의 왕국인 거죠 뭐. 동물의 왕국들. 법을 다 꿰고 앉아있는 것은 천하의 죄를 다 짓는데 죄를 들키지 않게 짓습니다. 멍청한 우리는 남 보는 데 죄를 지어 침 한 번 뱉었다고 경범죄 처벌법에 경찰 끌려가서. 도로에 침 뱉으면 경범죄 처벌법에 잡혀갑니다. 그거 괘씸한 거는 법원까지 데리고 갑니다. 길에서 침 뱉은 것도 판사 앞에 가는 죄입니다. 그런데 날아 말아먹은 죄를 지었는데 표시를 안 내고 뒤로 해먹으면 죄가 없다 그럽니다. 이제 세상은 그런 거고 세상은 판검사는 죄를 씻을 거나 있나요? 없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이나 큰 죄인인 줄 알지. 하나님 앞에서는 성경을 많이 알고 많이 가르친 목사 너는 많이 아니까 죄가 많겠네. 목사는 바다 같은 물로 씻어야 되고 교회를 처음 다니는 사람은 뭐가 죄인 줄 알아야 씻지요. 그래서 안 믿는 교회를 처음 다니는 사람들은 물통이 작습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 늘 제사를 주관하는 목사님들은 바다 같은 물통에 마음껏 씻어라 이리 되어 있고, 밖에서 세상 살다가 죄 지은 사람들은 그 죄가 생각날 때 짐승 한 마리 데려다가 죽이고 씻고 그다음 태우면 끝입니다. 이래서 일반 사람이 짓는 생활 속의 죄는 작은 물통에 씻으면 됩니다.
작은 죄는 무슨 물통이요? 작은 물통.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아는 사람은 무슨 물통이요? 바다 같은 물통. 바다 같은 물통은 이름을 바다라 했고 작은 물통은 여기 성경에 보니까 물두멍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물두멍. 20(30)절에 보니까 “그 받침에 각각 네 놋 바퀴와 놋 축이 있고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는데” 좀 복잡한데 그 받침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이 위에 있더라. 물두멍, 물두멍. 100년 전에 학교도 안 다니는 사람들은 물두멍이라 그러면 아 요만한 그거. 요래 압니다. 요래. 요즘 박사 받은 사람한테도 물두멍 그러면 그게 뭐더라 하고 이렇게 사진을 찾아봐도 뭔가 헷갈립니다. 이 참 뭐 얼마나 세상을 바보 등신을 만들어놨는지. 세상을 통치하려면 온 국민을 바보 등신을 만들어야 편리하게 다스린다. 이런 우 무슨 정치라 그러지요? 중우 정치 중우정치. 온 백성을 등신 바보를 만들어 놓으면 통치는 쉬워진다. 이거 2500년 전인가 플라톤인가 그 친구가 벌써 2천년 2,500여 년 전에 다 철학 책에 적어놓은 겁니다. 중우정책, 멍청하게 만들어 놓으면 된다. 중국도 그 시기 비슷하게 진시황이 아마 그 시기 비슷할 겁니다. 어떻게 들었는지 진시황도 혼자 생각한 건지 전해 들었는 건지 중국 대륙의 별의별 나라 별의별 민족을 다스리려다 보니까 똑똑하면 안 되겠거든요. 그래서 그냥 모든 책과 모든 학자를 포클레인을 파고 모조리 다 묻어버렸습니다. 이것들 있고는 나라가 복잡해서 안 되겠다. 배운 것들이 못 배운 것들을 위해서 필요한 걸 가르쳐주면 좋은데, 하나 배워놓으면 열이나 아는 척하고 얼마나 세상을 어렵게 만들어놓는지, 아 참 뭐 하나 알면 남들을 영 그냥 다 착취해 먹는 게 타락한 세상의 인간의 다 본능입니다. 우리도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은 어쨌든지 쉽게쉽게 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만 알도록 딱 감춰놓고 단어를 어렵게 써가지고 일반인은 읽어도 모르게 하면 그거 못된 인간들입니다.
세상을 살다가 일반 죄를 짓는 사람들은 작은 죄인인데 작은 죄인은 어디에 씻는다고요? 물두멍. 작은 물두멍이 성전 뜰에 10개입니다. 작은 물통 10개. 그 10개의 작은 물통 물두멍은 작은 죄인들의 지은 죄를 회개하려고 제단 위에 태울 제물들을 씻는 곳입니다. 근데 이 모든 것을 어른이 되어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지시하는 오늘의 목회자보다 더 위대한 대제사장과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들은, 늘 깨끗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죄도 없는 것 같은데 바다라고 이름 붙인 큰 물통에다 대고 한량없이 씻어대야 됩니다. 이거 지난 한 주간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물두멍 작은 물통을 살핍니다. 목사들은 지은 죄가 바닷물로 씻어야 될 만큼 많다. 그걸 목사 욕하는 거라 그럽니다. 이거 한 주간 말했으니까 이제 교인들도 씻을 것이 좀 있다. 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목사님 바다처럼 한량없는 죄를 씻어야 되고 교인들은 다 무죄다 다 깨끗하다. 그래야 되겠습니까? 교인들은 신입니까? 목사는 많이 알기 때문에 죄가 많고 큽니다. 교인들은 잘 몰라서 잘 몰라서 죄가 좀 적습니다. 그런데 죄는 똑같은 죄인이니까 씻기는 씻어야 되는 겁니다. 설교 끝나고 나면 교인들을 죄인이라 그랬다. 항의가 또 들어올걸요? 2주 전에 어느 분이 교회 안에 실수를 해서 아니 천주교보다 낫고 불교보다 낫고 교계보다 낫고 귀한 분이라고, 설교 중에 설명을 실컷 해놨더니만 자기 아버지 욕한다고 그냥 들려 들려 들려 그냥 어제 들려요. 그냥. 세상에 말을 그렇게 거꾸로. 자기 아버지는 천사고 주 하나님이다 그럴까요? 강단 위에서 실수를 해 놓은 200명 교인이 드디어 이제 갔구나. 그리 생각을 속으로 다 할 건데 속에 생각하고 집에 가서 그러고 앉았을 거라서, 그거 예배당에서 나가기 전에 씻어 버려야 되니까 해명을 갖다가 실컷 해놓으니까 가서 거꾸로 얘기를 해요. 신풍교회 강단 말은 아름답고 씻는 말입니다. 교인들이 시골 살아가지고 모두 흉악하게 자꾸 그렇게 받아 그렇지. 좀 자세 좀 바꿔야 됩니다.
성전 안에는 남들이 보면 깨끗한 줄 아는데 제사장 그 인간들이 제일 더러운 인간이라 바닷물같이 큰 물통에 씻어라. 그다음 일반 교인들도 여기 죄 없는 사람 있습니까? 입 딱 닫고 죄 없는 것처럼 하고 앉았어도 죄가 없을 리가 있나요 하나씩은 있지. 자기도 작지만 작은 죄도 죄를 지었으면 그거 잡아야 되고 씻어야 되고 태워버려야 됩니다. 목사가 예배당 팔아먹는 거나 회개하면 되지 뭐. 교인이 장사하면서 조금씩 해먹는 그걸 갖다가 회개하고 그래? 지옥 가는 죄는 큰 죄 때문에 가고 작은 죄 때문에는 안 가고 그런 거 없습니다. 죄는 큰 죄도 지옥 가고 작은 죄도 지옥 갑니다. 인류 전체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인류 전체의 첫 번째 죄가 선악과 하나 따먹은 겁니다. 선악과 하나 먹은 것이 살인죄입니까? 도둑질 죄입니까? 얼마나 큰 죄길래 선악과 하나 먹었다고 전 인류를 지옥에 보내다니요. 아무리 작아도 죄는 죄라서 그런 겁니다. 죄는 죄입니다. 교인의 죄는 좀 작고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알게 모르게 죄가 많고 크고. 저 같은 사람들의 죄는 너무 많아서 바다 같은 물로 씻어라. 주일 학생도 여러분들도 작은 물통에 씻는 것은 해야 됩니다. 죄란 어떤 죄도 자기 손으로 죽여 버리는 게 제일 낫다. 물로 씻어버리면 복을 받는다. 그리고 제단 위에 태워 없애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의인이 되어 하늘의 복을 갖다가 얼마나 받는지, 그거는 복을 받아본 사람은 어쨌든지 그냥 제사장 앞에 씻어서 태워보려고 난리가 날 건데. 잘 못 배우면 그리 됩니다. 이런 작은 물통. 요 작은 물통이 여기 앞에 강단 봐보십시오. 작은 물통은 이거보다 한 2배 정도 됩니다. 대충 이거보다 한 2배 정도 되는데 바다라는 건 이 강단 전체보다 더 큰 정도고, 작은 물통은 이거 한 2배 정도 대충 되는데 이렇게 강단처럼 사각 밑받침이 받쳐주고 요 위에다 대고 물 바케스를 요 위에다 대고 올려놨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것은 물두멍이라고 그러고 세숫대야. 세숫대야를 받쳐주는 밑받침 요걸 받침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27절부터 받침 받침 받침소리가 계속 나오는데 받침이라는 것은 그냥 강단 탁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거보다 한 2배 큰 정도. 그 위에 둥근 세숫대야를 올려놓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책임진 제사장은 바다라고 이름 붙인 어마어마하게 큰 물통에서 널 씻어라. 일반 교인들 주일 학생들은 작은 물통에서 씻을 것은 그래도 있으니 자기를 돌아보라. 먼저 설명을 하면서 위에 있는 물두멍의 윗부분 세숫대야 물두멍보다 밑에 있는 받침을 먼저 27절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27절 보실까요? 작은 물통에 받침은 무엇으로 만들었다고요? 다 같이. 놋으로.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안 봐도 그 앞에 23절에 보니까 바다를 부어 만들었더라. 아 놋도 바다를 부어서 만들었고 또 물통도 물두멍도 놋으로 부어 만들었다. 이리되어지고 또 앞에 10 부어 만들어 16절을 볼까요? 앞에 넘겨서. 기둥을 만들 때 재료는 놋, 놋을 첫 번째는 어떻게 한다고요? 녹여버리고 녹여서 물이 되면 그다음 부어서 만들었더라. 놋을 녹인 다음 녹인 다음, 녹인 다음 제가 이렇게 말을 더듬으면 지금 질문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놋을 두 번째는요? 녹여서 세 번째는요? 다 같이 남학생들만. 부어서 그다음 만들어내는 게 놋으로 만든 기둥 놋 바다 오늘 세 번째로 놋으로 만든 물두멍 밑에 받침입니다. 뭐든지 놋으로 만드는 것은 일단 불에 완전히 물이 되도록 녹여버려야 됩니다. 녹인 다음 그다음 굳어 가는데 두드리는 것도 있고 부어서 찍어내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에 기둥과 바다와 놋 받침은 전부 놋을 녹여서. 내 속에 좀 말씀과 다른 나를 어떻게요? 녹여버려서 물을 만들어버려서. 믿기 전에 성깔, 믿기 전의 모습이 말씀 때문에 교회를 오면 신앙생활을 하면 없어져야 됩니다. 믿기 전에 도도하고 교만해도 믿고 나면 말씀 알기 전에 도도하고 교만한 건 완전 다 녹여버려야 됩니다. 또 믿기 전에는 거지가 돼가지고 사방천지 울고 돌아다니던 사람도 말씀을 알고 나면 말씀이 자랑스러울 때는 당당해야 됩니다. 말씀으로 당당한 것은 의로운 겁니다. 말씀 떼 놓고 당당한 것은 교만한 겁니다. 말씀 때문에 자기를 굽혀 그다음 겸손해지는 것은 좋은 겁니다. 그런데 얻어먹으려고 어디든지 굽신굽신 하는 것은 그건 겸손이 아니라 그건 노예고 그건 머슴이고 그건 종입니다. 믿기 전 말씀을 알기 전에 나의 모습은 뭔가. 말씀으로 이걸 다 녹여버렸는가. 첫째는 녹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이 만들라고 주시는 현실 현실이라는 게 우리를 찍어내는 찍어 내는 틀입니다. 틀.
붕어빵 틀에 물을 부으면 붕어빵 모양이 나옵니다. 동그란 국화빵이라고 혹시 아십니까? 우리 초등학생들만 국화빵 아는 사람들만 손. 부모님들 교육 잘 시켰습니다. 세상에. 성경에는 국화빵이 안 나올지라도 설교 때 10년 20년 국화빵 국화 빵 그러면 설교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국화빵 한번 그림으로도 좀 보여주시지 요즘 유튜브가 있어서 다 보여주면 될 건데. 붕어빵은 다 아시나요? 물고기처럼 생긴 거 붕어빵. 붕어빵 틀에 반죽을 넣고 구우면 붕어가 나옵니다. 국화빵 틀에다 대고 똑같이 반죽을 넣고 빼면 국화빵이 나옵니다. 놋을 말씀으로 녹여라. 이건 똑같습니다. 요래 놓고 서울 바닥에 갖다 놓으면 서울이 찍혀 나옵니다. 신풍에 갖다 놓으면 신풍이 찍혀 나옵니다. 현실 인도를 통해서 찍어내는 겁니다. 죽을래? 살래? 그러면 죽고 사는 문제로 순종하고 나오는 인격이 만들어집니다. 물질을 많이 맡겨놓고 많은 연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자기를 녹이고 부어버리고 나니까 굉장한 복음의 헌신자가 나옵니다. 이게 부어 만드는 과정입니다. 자기를 완전 말씀으로 부인해라. 녹여라. 두 번째는요? 하나님이 주시는 현실 인도는 나를 만들어 대는 틀입니다. 여기다 대고 나를 말씀으로 부인하고 부어버리면 말씀 순종한 나와 나의 현실 인도는 두 개가 합해지고 떨어지는 순간 찍혀 나옵니다. 기둥으로 둘째는요? 놋 바다로 세 번째는 물두멍에 오늘은 27절에 물 받침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제사장은 숫자가 적습니다. 씻을 일은 많습니다. 그래서 바다라는 물통 하나에다 대고 제사장은 씻어라. 전국에서 죄 때문에 오는 번제를 드려야 되는 전국의 죄인들은 한 명 한 명은 죄가 적지만, 죄를 씻어야 될 사람이 많으니까 작은 물두멍을 10개를 주변에 쫙 늘려놓고 씻어대라. 너는 앞에 너는 뒤에 너는 뒤에 왔으니까 더 뒤에. 너는 이런 죄 너는 저런 죄. 제사장만큼 고도의 못된 죄는 없을지라도 네가 빤히 세상 살아가면서 이런 죄 저런 죄 짓지 않았느냐 그 죄는 너를 잡아갈 귀신이니 죽여라. 그리고 물두멍에 와서 씻어라. 이렇게 자기의 사소한 실수 자기가 생활 속에 짓는 잘못. 죽여서 그다음 물두멍에 와서 씻어라. 말씀으로 치대면서 어느 말씀에 어떡하다 이렇게 되어졌나. 이렇게 씻는 물통 받침을 만들어라. 받침. 받침은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요 길이는 뭐라고요? 장. 넓이는요? 광. 다시 한 번 입 모양을 봐야 제가 알겠는데 학생들 입만 제가 쳐다봅니다. 명이도 입술 길이는 뭐라고요? 장. 넓이는 뭐라고요? 광. 길이는 장 넓이는 광 높이는 뭐라고 그러지요? 고. 길이는 네 규빗 광도 네 규빗 높이는 세 규빗이라 또 4자라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전부는 다 그렇지 않은데 일반적으로 짚어가다가 알 수 없는, 그런데 좋은 면으로 4가 나올 때는 동서남북 사면으로 전부를 표시하는 것이겠다. 이렇게 짐작하고 하나씩 둘씩 맞춰가다 보면 성경 전부를 다 맞춰도 아 그렇다. 그래 되면 비로소 확정을 하는 겁니다. 제사장이 씻는 큰 바닷물 통은 원형입니다. 둥글게 만들어라. 하나도 각 없이 완전히 100% 완전히 되도록 해라. 일반 교인이 씻는 작은 죄 번제물은 사각으로 만들어라. 요면 조면 요면 조면 사면으로 먼저 살피 거라. 하나를 가지고 나는 한 분 하나님을 닮았는가. 자기를 살펴보고 신앙이 좀 자라면 한 분은 하나님을 따른다 했으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가. 양면으로 살피면서 또 좋아집니다. 양면을 잘 살피고 나면 동서남북 사면을 둘러가며 또 조심하는 겁니다. 춘하추동 빈부귀천 동서남북. 이게 이제 신앙이 더 원만해지면 흠잡은데 없고 주름진 것이 없는 뺑 둘려 완전 원형으로 둘러 자기를 씻어가는 겁니다. 점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제사장이 씻는 바다라는 물통은 원형이다. 일반 교인들이 자기 죄 때문에 또는 제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죄 특정 죄 하나 때문에 잡아서 드려야 될 일이 있을 때는 먼저 말씀과 다른 걸 죽여라. 또는 말씀으로 순종하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해라. 그리고 작은 물통이지만 그 물통에 씻는데 그 물통에 씻기 전에 그 물통에 받침이 씻는 받침이 씻는 이유가 씻는 배경이 뭐냐. 자기 아버지가 뭔데 저렇게 큰소리를 쳐? 학교 안에서 큰소리 빵빵 치는 거 보니까 자기 할아버지가 교장이랍니다. 그러면 그 학교에서는 큰소리치겠지 뭐. 옛날로 말하면 아니 저 교사가 교장한테 딱 대 드는데 백이 뭐지? 교육감이랍니다. 교육감이 화나면 교장 저 거문도 보내버립니다. 신풍에서 제주도가 먼가요? 거문도가 먼가요? 한번 여쭤볼까요? 제주도가 멀다고 생각하는 분? 신풍에서 거문도가 더 멀다고 생각하는 분? 지도를 보면 제주도가 2배 멀어요. 근데 제주도는 비행기로 갑니다. 거문도는 비행기가 안 갑니다. 배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제주도보다 거문도로 딱 파견해놓으면 이거 죽는 겁니다. 대부분 다 사표 내버립니다. 한 번 가고 두 번 갈 때는 아 뭐 뱃구경 간다고 생각하지 한려수도인데. 그런데 세 번 네 번 오고 가고 나면 그다음에 이제 생지옥이라 그러는 겁니다. 오고 가는 게 어려워 그런 겁니다. 네가 백이 뭔데 그렇게 큰소리 쳐? 아이들의 백은 부모가 돈 줄 테니까 부모가 먹여 줄 테니까 내가 막 죽는다 그러면 부모가 벌벌 맬 테니까. 부모 둘을 밟아놓고 부모들을 백으로 삼고 배경으로 삼고 까불고 돌아다니는 겁니다. 집집마다 다 그렇지요? 근데 옆집 가서는 큰 소리 못 칩니다. 옆집한테는 못 이기니까 제 부모한테만 이기지. 그런데 여기 여수경찰서 서장님 아들 정도 되면 여수 바닥에서는 조폭도 겁이 안 납니다. 그런데 순천 가서는 못 까붑니다. 여수경찰 순천경찰 광양경찰이 이게 사이가 안 좋아가지고 언제 광양 경찰들 순천에 술 먹고 가는 걸 순천경찰이 다 딱지를 끊었거든요. 이번에 이제 순천 경찰 광양만 오면 광양 경찰에서 딱지 다 끊어버립니다. 그래서 경찰서들끼리 싸움 박지기가 터져서 자기 관내끼리는 소리 없이 도와주는데, 남의 관내 갔다가는 찍혀서 난리가 납니다. 너는 백이 뭐냐 너는 선 자리가 뭐냐 이걸 입지라 그럽니다. 이걸 백이라 그럽니다. 이걸 배경이라 그럽니다. 이걸 뒷받침이라고 그럽니다. 뒷받침, 뒷받침.
일본에 초등학교 좋은데 오늘 이렇게 소식을 보니까 이래요. 한 해에 등록금이 천 몇 백만 원? 천 몇 백만 원 좋은 학교들. 미국도 그렇습니다. 한 해에 3천만 원짜리도 있습니다. 미국에 한 해에 3천만 원짜리 초등학교 5천만 원짜리 중학교를 보냈다? 신풍 돈 가지고는 못 보내지요? 근데 이런 데를 아들 하나 딸 하나 둘 셋을 보내면 저 아버지가 몇 백억 원 넘겠구나. 10억 가지고는 못 보낼 건데. 자기 집 돈이 얼마나 짱짱 하길래 자기 집 은행에 잔고가 얼마나 짱짱 하길래 얼마나 짱짱 하길래. 돈이 받쳐줘야 그런 데를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가면 선생님한테 못 까붑니다. 단번에 다 잘라버려요. 미국에 높은 사람 부자 똑똑한 사람 세계 어느 공주왕자 다 갖다 놓은 데라 거기 가서 명함도 못 냅니다. 고분고분 고분 순종하지. 일반 사람들이 살다가 죄를 지어 하나님 앞에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 바치고 싶을 때, 작은 물통 그 물통의 밑받침이 4규빗 4규빗 높이는 3규빗입니다. 그리고 이 받침 옆에다 대고 소 그림 사자 그림 천사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왜 자기를 씻을 수 있지요? 자기 씻으면 손해 보는데. 자기 탈탈 털어서 깨끗하게 살다 보면 커닝 못해서 성적도 내려가는데. 옆 돈 못 받으면 돈벌이도 안 되는데 그런데 옆에 있는 사자 때문에 옆에 있는 소 때문에 옆에 있는 그룹 천사 때문에 말씀으로 씻어라. 이 물통은 위에서 씻는 겁니다. 말씀으로 너를 씻어라. 밑에 있는 소와 밑에 있는 사자와 밑에 있는 천사가 너를 뒷받쳐 줄 테니 염려 말고 나가거라. 세상은 경찰서에 가서 제가 이런 죄 저런 죄 이런 죄 지었습니다. 그러면 경찰이, 저 교도소 가! 그럽니다. 누구처럼 죽어도 죄를 안 지었다고 딱 버텨야 천하를 다 훔쳐 먹고도 지금 버티는 겁니다.
세상은 죄를 짓고 안 들키는 게 재주고 하나님 앞에는 이것도 죄입니다. 저것도 죄입니다. 많이 내놓을수록 하나님께서 깨끗해져서 나하고 한 편 되겠다는 뜻이냐? 그렇다면 내가 천사를 보내서 네가 씻어서 세상 사는데 불리한 만큼 불편한 만큼 천사를 보내서 위에서 마구 엎어주마. 네가 말씀으로 회개할 게 이게 있고 저게 있어 그냥 딱 깨놓고 회개하고 돌아선다? 그래라 황소처럼 옆에 있는 사자처럼 승리를 묵묵하게 인내를 천사의 도움을 마구 주마. 그래서 일반 교인들이 일반 제사장이 자기의 번제에 드릴 일이 있는 그 번제물을 씻는 물통은 작은 물통인데, 그 물통 밑에는 씻는 세숫대야를 받쳐주는 물통에 밑받침이 있는데 이 밑받침 사방에는, 사방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말씀으로 씻어라. 말씀으로 부인해라. 말씀으로 결심해라. 세상 살기는 어려울 거다. 손해 볼 거다. 그러나 하나님이 눈먼 소경이냐. 하나님의 손이 짧아 돕지를 못하겠느냐 하나님에게 능치 못하심이 있겠느냐? 하나님도 너희들처럼 약속을 어기거나 나중에 뒤집어 벌 소리, 딴 소리, 기막힐 소리를 하겠느냐? 인간끼리는 어떤 약속이든지 흐려지고 삐뚤어집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사자와 같고 소와 같고 말은 하지 않고 묵묵하게 걸어가나 마지막까지 해내는 뒷받침이 있고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니 담대하라. 마지막은 승리의 사자다. 이 모든 과정에 하늘의 은혜가 돕는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작은 물두멍 물통의 밑에다 대고 물 받침 사방에다 대고 무늬를 전부 다 박아 놓았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세상 살면서는 나 이런 거 저런 거 잘못했다고 함부로 떠벌리는 거 아닙니다. 집에 아이들 단단하게 단속해야 됩니다. 신풍 사택은 한 4살, 5살 때부터 입조심 시켰습니다. 어디 가서 벌 소리했다가는 네 부모 맞아 죽는다고 이렇게. 세상 살 때는 입을 닫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는 요? 자기 죄 있으면 얼른 그냥 탈탈 털어버리는 게 복에 복에 복을 받는 겁니다.
1차: K.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