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3.6.7 눅18:7 기도 응답과 기적 종류 - 주신 기적은 감사, 주는 기적은 충성, 원한적 기도 필요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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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6.7 눅18:7 기도 응답과 기적 종류 - 주신 기적은 감사, 주는 기적은 충성, 원한적 기도 필요한 기적

서기 0 88 2023.06.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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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 요약
2. 설교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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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 본문 핵심 : 원한적 기도라야 들어 주신다

* 중생 자각 : 신앙의 상식 문제인데..
자기가 하나님 자녀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이 걱정 되는 것 자체가 중생 되었다는 반증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해도 세상과 달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알고 사는 것이 낫다. 복이 된다.

* 기도 응답 : 믿는 사람은 잊어 그렇지 큰 기적을 가졌었다.
유월절과 홍해와 만나와 반석의 물을 모두 접하고도 둔감해 졌다. 새로 달라 할 것이 아니라 새겨 봐야 한다.
새 것을 자꾸 구하고 이미 주신 것을 망각하면 신앙의 심각한 강퍅으로 치닫는다. 약이 없다.

* 기도의 기적은
1. 미리 주신 것
태양이 뜨고 지는 이런 것이 가장 큰 기적이다. 이런 것은 느끼고 생각하면 안다. 자꾸 묵상해서 길러야 한다.
태어 나는 아이의 호흡 화장실 치아는 설명해 줘도 모른다. 미리 주신다.

2. 충성해야 주시는 것
음식과 건강과 안전과 학과목은 자기가 주시는 기회에 충실히 마련해야 한다.
그 것은 자기의 신앙에 필요한 구비를 준비하는 것이고 장차 자기에게 주실 사명을 위해 필요하다.
바울의 외국어와 율법 생활은 훗날 선교 사명에 아주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3. 원한적 기도로 주시는 것
미리 주시는 자연의 은혜가 제일 큰 기적이고, 충성함으로 평소 받아 놓는 것이 시시해 보여도 큰 은혜다.
원한적 기도로 해결해 달라는 문제는 사실 없어도 되는 것이다. 일을 저질러 놓고 해결을 기도하는 것이다.
원한적 기도 중에 2번에서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은 신앙의 경험을 위해 원한적 기도를 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이 없다 해도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복음의 요긴한 것을 위해 한 맺힌 기도라면 사전 준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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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607 수밤

제목 : 기도응답과 기적 종류-주신 기적은 감사, 주는 기적은 충성, 원한적기도가 필요한 기적

찬송 : 152장(예수는 내 생명)

본문 : 누가복음 18장 7절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내 생애를 더럽히는 모든 죄, 나의 행위와 나의 신앙의 건설을 어지럽히는 모든 더러운 귀신. 이 밤도 말씀으로 대청소하며 하나씩 씻어가며 정리하는 복된 시간 되도록, 권능의 말씀으로 함께 하시고 작든 크든 많든 자기 양심의 가책을 따라, 말씀을 먼저 살펴보고 말씀으로 자기의 생각과 행위를 바로 정리하고 바로 깨끗하게 만드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말씀에 고장이 생겨 큰 불편 큰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 또 우리 교회 또는 자기 속에 내면을 들여다보며 원인이 되는 바를 고쳐 주시는 단번의 기회가 복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주신 말씀 반복하며 실행하다 보면 신앙의 양식이 되고 자라 가는데 별 탈 없는 세상이라, 평안하다 하며 방심하다가 연약함으로 주저앉는 저희들도 많사오니, 이 밤도 말씀의 양식으로 실행할 자기 과제를 주님 앞에 기도하여 아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시대를 맞서야 되는 교회도, 또 주변 환경과 매일을 살아가야 되는 우리 가족들도, 또 내 양심으로 뻔히 알고 있는 나의 생각 나의 행위에 원수를 찾아, 원한적 기도로 어려운 때를 고비 넘고 주의 은혜 가운데 찬송할 수 있는 남녀노소 우리 교인들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이 밤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열심히 기도하면 때가 되면 이루어 주시니 힘 있게 기도하라. 한 줄로 줄이면 열심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종교도 아니고 기도의 체험을 가지지 않았으면 믿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아직까지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이의 소리가 들리면 출생을 한 겁니다. 뱃속에 있을 때는 아이는 아이라도 아무리 울어도 그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 소리가 들려야 중생된 표시라 그리 볼 수 있습니다. 하나 신앙의 상식으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해 주셨는데 크신 기적을 주셨는데, 보통 잊어버리고 망각성이 있어 까먹어 버리고, 기도해서 들어주신 것이 있느냐 기적을 본 적이 있느냐 없다고 억지를 씌워 싸는 바람에 이거 참 굉장히 그렇게 혼돈스럽습니다. 요즘은 하나하나 주변 10명 20명이 감싸고 있으니까 그런 일이 별로 없는데, 부부 둘 겨우 살며 아이가 다섯 일곱 이렇게 집집마다 많을 때는 부모 손이 미처 가지를 못하면, 이거 한 7살에서 한 10살 몇 살 10대 한 중반 그런 사이에 어느 날 우리 엄마가 우리 엄마가 맞냐 안 맞냐 이 생각이 한 번씩 들어갑니다. 집집마다 아이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나쁜 생각이고 헛일인데 그 생각이 맞다한들 자기에게 유익할 것이 무엇이며, 주변을 잠깐 둘러봐도 앞집 뒷집 큰 집 작은 집 전부 아이가 작으면 다섯이고 많으면 10명이고 복작복작 복작하고 먹고 살기 어려운데, 자기 아이 아닌걸 뭐 하려고 하나 더 챙기고 살겠습니까? 딱 보면 알지. 근데 이제 이게 한 유치원에서 한 중학생 그 정도 나이 이런 나이에, 우리 엄마가 나 엄마가 나 엄마가 맞냐 안 맞냐 괜히 그런 마음이 한번 스치고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그럼 일하던 주변에 어른들이 괜히 짜가지고 그 애 한참 추울 때 다리 밑에 까치 얼어 죽을 때 저거 데리고 왔지 아마? 그럼 옆에서 맞지, 맞지 이래가지고 한 두세 사람이 그러면 울고 집 나가고 그럽니다.

텔레비도 없고 노래도 없고 장난도 없다 보니까 장난도 그런 걸 장난이라고 해 가지고, 심각하게 타격 들어가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60 밑으로는 아마 없을 거고 60 더 된 분으로 그런 장난 그런 말하는 것, 혹시 들어보신 분들 있으면 한번 손 좀 들어봐 보시지요. 동서남북 다 많네요. 저 살던 데만 그렇게 우연히 그렇게 한 번 두 번 얘기한 게 아니라 뭐 그냥 딱 들어봐도 그런 거는 상식입니다. 장난이 없으니 웃자고 그랬는데, 어떤 아이들에게는 이게 굉장히 심각해가지고 인생 자체가 바뀔 만큼 그렇게 상처가 남고 그럽니다. 나중에 이제 철이 들면 다 아는데 괜한 소리 들어가지고 마음에 상처 받아봐야 돈이 됩니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까? 못 가볼지라도 안 가봤을지라도 없을지라도 천국은 있다. 이런 것은 들어두고 믿어두면 마음이라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이런 거는 백해무익입니다. 어떤 것은 백번 생각해봐도 이거는 손해인데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직접 불러 예배당에 끌어다 놓기 때문에, 이렇게 밤 예배까지 한 번 더 나와서 앉아 계시는 분은 부모 때문에 오셨든 어쩌다 보니까 오셨든 그건 본인 생각이고, 하나님은 택한 백성 중생 시켜 때가 되어 불러 품안에 예배 시간에 안고 계시는데, 하나님 품 안에 있는 아이는 이게 엄마인가 아닌가 의심을 하고 앉았으면 밑도 없고 끝도 없고 그런 겁니다. 혈액 검사해 본다고 나옵니까? 혈액 검사도 착오가 있는데, DNA 검사는 맞다 그러는데 그건 또 착오 없는 줄 아십니까? 다 있지. 100번 생각해 봐야 나쁜 생각 손해 보는 생각 그중에 하나가 믿는 사람이 내가 중생이 됐나 안 됐나? 내가 천국 갈 하나님의 택자일까? 아닐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안 맞는가? 이런 의심을 하는 것 자체가 중생이 됐다는 뜻입니다. 중생 안 되는 사람은 그런 의심 자체를 안 해버립니다.

학교 안 다니는 학생이 시험 날 걱정하는 거 보셨나요? 학교를 안 다니는 학생이 기말고사가 언젠가 무슨 문제가 나올 건가 그런 걱정하시는 거 보셨습니까? 공부를 걱정하고 앉았으면 그놈이 꼴찌라도 그거는 학생이라는 뜻입니다. 잘하고 못하고 차이지. 그다음 이제 두 번째가 중생된 사람은 맞는 것 같다. 이건 조금만 더 해보면 쉬운데 근데 나는 기도를 했고 하나님이 딱 기도를 특별하게 들어주신 것 그런 기적 그런 경험은 없는 것 같다. 참 이것도 억지소리입니다 억지소리. 남녀노소 200여만 명 되는 사람을 10가지 재앙을 통해 1월 14일 하룻밤에 전부 다 끌고 나왔는데, 홍해바다를 자기들 발로 다 밟고 걸어 통과를 했는데 하나님이 있던가? 없던가? 이게 이스라엘 200여만 명의 40년 평생입니다. 매일매일 만나를 먹었고 매일매일 반석에서 나오는 생수를 마시면서도, 이게 우연의 일치인가 이리 됐는가? 저리 됐는가? 한 번도 듣도 보도 못한 걸 받으면 그날은 기적이다. 그래놓고 한 번도 듣도 보도 못한 기적을 한 번도 아니라 열 번 스무 번 계속 이어지면 복이 더 넘쳐야 될 터인데, 죄악의 둔감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한번 따라 하시죠. 둔감성(둔감성). 이걸 의료계에서는 그걸 면역력이라 그럽니다. 문자를 쓰면 면역력이라 그럽니다. 어떤 병균도 첫 약을 때리면 다 죽어버립니다. 약 한 방에 그냥 다 죽어버립니다. 그런데 그 중에 살아남은 것이 몇 마리 있으면 이게 그다음 새끼를 치면 똑같은 약을 치면 약하고 싸워버립니다. 그런 걸 면역력이라 그럽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말하면 둔감해졌다 그럽니다. 둔감, 둔감. 생애 처음으로 쌀밥 먹고 온 가족이 우리도 드디어 쌀밥 먹게 됐구나. 참 복된 세상 됐다. 눈물 흘리고 쌀밥을 먹던 때가 있었는데 365일을 쌀밥을 먹으면 맛도 없이 이런 걸 먹어? 이래가지고 발로 차버립니다. 그런 걸 둔감이라 그럽니다. 이게 생명을 가진 존재에게만 있는 겁니다. 생명이라는 거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돌은 하나님이 한 번 만들어놓으면 죽지도 안 하고 이건 6천 년 딱 버티고 있습니다. 돌은 6천 년 꼼짝도 안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건 병원 가는 일도 없고 이런 건 초상 치는 수도 없습니다. 밥 먹여야 되고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런 걸 돌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고장이 안 난다. 그걸로 보면 돌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이 돌 이거는 아무리 말을 해봐야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 말을 못 알아듣는 돌을. 김신윤 두 글자로 뭐라고 그러지요? 돌인데 말을 못 알아들어요. 생긴 게 똑 사람 같은데 돌이 되면 못 알아듣는데 그걸 뭐라고 한다고 두 글자로? 벅수라고 그래요. 벅수. 벅수. 저 돌산대교 가기 전에 벅수 하나 길바닥에 있었고, 여기 저 무선 선소에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복수 하나 떡 버티고 앉았습니다. 돌로 사람을 만들어놨는데 500년 천년가도 그건 꿈쩍도 안 합니다. 돌은 고장이 안 납니다. 고장이 안 나서 좋으면 돌 하시면 됩니다. 생명이란 듣기도 하고 말도 하고 반응도 있고, 이건 뭐 그냥 길러보면 재미도 있고 그런데 이건 또 고장을 냅니다. 엉뚱한 소리하고 그냥 원수보다 더 미운 짓도 하고 그럽니다. 생명이란 좋은 면도 많은데 생명이라면 반드시 이거는 죽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큰일입니다. 또 죽지도 않았는데 이게 은혜를 많이 줘 놓으면 둔감해져가지고 억장 무너지는 소리를 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가진 신앙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이전에.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랄 만한 어마어마한 큰 복을 집집마다 하나씩 크게 내려줬는데, 다른 데는 잘 모르니까 놔두고 신풍교인 가정은 제가 거의 다 알지 않습니까? 여기 거의 한 가정도 빠짐없이 하늘의 복이 이만큼 쏟아졌으면 홍해바다를 갈라 트리는 거는 못 봤으나 우리 가정은 홍해 바다를 갈라 트릴만큼의 복을 주셨다. 다 집집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언제 그런 복을 받았냐고 깜짝 놀라니 탈은 이게 탈입니다. 엄마가 낳아 놨는데 아이가 자기 엄마를 엄마라 안 그러고 맞는가 안 맞는가 이러면 이제 그때부터는 사서 고생하는 겁니다. 사서 고생하는 겁니다.

이런 걸 성경이 가르치려고 400년 애굽에 종살이 하던 하나님의 백성을 하루 저녁에 전부 다 끌고 나올 때, 애굽의 바로 왕의 큰 아들부터 머슴 시녀의 아들까지 한 집에 하나씩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만 쏙 빼서 유월절 구원을 했기 때문에, 출애굽 한 하나님의 백성은 천하에 없던 기적을 우리는 직접 봤다. 그러고 출발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홍해바다를 발로 밟고 모두 통과를 시켰습니다. 그게 우연이 아니라는 걸 보이기 위해서 뒤따르는 바로 병거를 전부 물속에 다 잠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춤을 추고 난리를 했었습니다. 삼일 안 가가지고 모세 딸이 때려죽인다고 그러고 하나님 있냐? 없냐? 이게 이제 평생 그러다가 끝나는 것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이 이런 면이 있어서 그런 걸 기록해 놓은 겁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셨다. 보통이 아니라 잊어 먹을 수 없는 엄청 큰 은혜를 주셨다. 지나간 건 까먹고 또 새로 주시면 잘 기억하겠습니다. 그래가지고 또 주면 까먹고 또 주면 까먹고 또 주면 까먹고 그리 되면, 병균을 잡기 위해서 처음에 약을 치면 주사 한 방에 다 잡는다고 그랬지요. 안 죽고 살아남은 병균한테 그 주사를 두 번째 치면 같이 맞싸웁니다. 세 번째쯤 되면 주사약을 먹고 자라는 것들도 있습니다. 또 그걸 잡는 약을 새로 개발해서 치면 또 그리 됩니다. 이게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그냥 자기건강 평소 자기가 열심히 관리하지, 시도 때도 없이 병원 가서 뭐 주사 맞니 그런 거 잘 안 합니다. 지금 월요일부터 3일간 몸살감기로 제가 단에 못 섰는데 기도실도 못 가고, 그냥 뭐 될 수 있으면 그냥 주사 안 맞고 약 안 먹고 그냥 버팁니다. 그거나 그거나 비슷하니까. 실제 그러면서 이렇게 부탁을 하는 겁니다. 미련하게 하지는 마시고.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밤낮 부르짖어 봤냐?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기도라고 그랬는데 밤낮 부르짖지도 안 해놓고  뭔. 밤낮으로 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준다고 했습니다. 원한이나 가져봤습니까? 그러니까 원한도 아니었고 밤낮 부르짖지도 아니했고, 또 구하기 전에 먼저 주신 적도 있는데 그건 다 까먹어 버렸고, 또 줘봐야 그러고 또 줘봐야 그러고 또 줘봐야 그러면 그래도 한번 또 더 주시면 좋을 게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 한 번 주고 잊어버리면 굉장히 큰 문제가 생깁니다. 신앙에 심각한 분화 현상이 생깁니다. 신앙에 나쁜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런 걸 시장 모퉁이에서는 뺀돌뺀돌 닳아가지고 못 쓴다고 그럽니다. 뺀질이. 뺀돌뺀돌 장돌뱅이 뺀질이라 그럽니다. 예전에 시골 아이들은 어른을 보면 수줍어하고 인사를 하고 이렇게 옛날 모습을 가집니다. 도시 애들은 많은 사람을 늘 오고 가니까 어른 알기 우습게 알고 그냥 쑥 지나가 버립니다. 장사 통에 네거리에 사는 애들은 어른 상대로 장사를 하고 호객도 합니다. 뺀돌뺀돌 돈 벌고 사는 데는 그게 좋습니다. 비즈니스 홍보 영업 세일에는 그거 좋습니다. 그래야지 근데 인격에는 큰 문제 생깁니다. 인격이란 하나님을 상대하는 신격의 대상인데 뺀질뺀질 뺀돌뺀돌 했던 말 또 듣고 또 듣고 또 하고, 이게 반복이 되면서 별 거 없어지면 그다음부터는 하나님 얼굴 보지를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상대를 안 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죄인이고 아무리 못나도 아무리 신앙이 없어도 진실 된 사람, 조심하는 사람, 좀 겁이 있는 사람, 뭔가 궁금한 사람.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상대를 하는데 많이 접해서 노련해서 노숙해서 경험이 많이 쌓여가지고, 뺀질뺀질 뺀돌뺀돌 뭐 저 소리 애나 뭐 또 하는 소리인데 뭐. 그거 밤에 자고 나면 만나 그거 또 있는 거고 거둬 먹는 건데, 그 다음에 또 그런 건데 뭐. 자연 현상 중에 별의 별 현상이 있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건데 뭐. 메추라기 바람 타고 와서 쌓여서 육식 한번 포식 했는데 바람 불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뭐. 만나? 요즘 과학자들은 만나현상도 과학적으로 다 설명할 걸요?

이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못 받도록 자기가 그릇을 깨버리고 그릇을 다 부어버리는 일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은 집에 있는 못난 우리 부모와 다릅니다. 계산 철저하게 잘해서 신앙에 도움 되는 것은 아낌이 없으나 신앙에 손해 볼 것은 절대 안 하십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오늘 이 밤에 먼저 꼭 기억하고 가실 것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런 것은 아예 의심하는 게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그건 의심하면 손해만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정말로 아닌 사람이 정말 그런 줄 알고 살면 그거 좋은 겁니다. 임금 아들이 아닌 녀석이 임금 아들이라고 떠들고 다니면 정신병원 넣든지 아니면 역적으로 처단을 해버립니다. 근데 하나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듯해도 하나님의 자녀다 떠들고 다니십시오. 택한 하나님의 백성인데 나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가질 수 없고 겪을 수 없는 하늘의 복을, 홍해바다처럼 만나처럼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분명히 주셨다. 한 번인지 열 번인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분명히 과거에 주신 적은 있다 그리고 곰곰이 찾아보는 그런 걸 묵상 기도라 그럽니다. 그냥 눈 감으면 이러시고 저러시고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일 해야 되는 기도고 당연하고, 나는 하나님께 지난 날 도무지 부정할 수 없고 이런 은혜는 이건 홍해바다와 같은 기적을 본 거다. 내게는 그런 게 있다면 무엇일까 그렇게 찾아보면 있습니다. 혹시 자기한테 없으면 부모나 가족한테는 있습니다. 홍해바다가 열릴 때 모세가 열었지 뭐 다른 사람이 연 건 아닙니다. 모세가 열고 나머지는 뒤따라갔지. 모세가 손을 들어 홍해바다를 갈라버렸고 나머지는 그냥 걸어갔습니다. 손을 들고 홍해바다를 갈라 트린 모세는 큰 기적을 봤고 나머지 뒤따르는 사람은 큰 기적을 안 봤습니까? 모세하나 홍해바다를 가르는 기적을 앞에서 보여줬고 나머지 혜택을 봤으니 똑같은 거지.

반석을 때리면 물이 나오는 지팡이는 모세 지팡이 하나밖에 없습니다마는, 모세 지팡이에 나오는 생수는 모두가 같이 먹었습니다. 그러면 다 같이 기적을 본 거지 내 지팡이에서 물이 나와야 꼭 기적입니다. 그러면 모세가 100만 명 200만 명이 될 건데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그러지 않으십니다. 이 사람을 앞세워 다른 사람 혜택 보게 하고, 저 사람을 앞세워 또 이 사람을 혜택 보게 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온몸이 다 보면 좋기야 좋지 그런데 들을 때는 누가 듣나요? 그래서 눈은 보는 거고 귀는 듣는 거고 역할 분담을 하는 겁니다. 우리의 귀에게 하나님이 보는 기능을 못 줘서 안 준 것이 아니라, 눈은 눈 두 개면 충분하기 때문에 눈 두개에게는 보는 기적을 주시고 귀는 듣는 기적을 주시고, 이렇게 어울려서 하나가 되게끔 인도를 하시는 것이 우리 전체에 더 좋지 않겠습니까? 믿는 사람은 지난날을 눈 감고 고요히 손을 꼽아 봐보면 하나님은 자기에게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큰 기적을 보여주신 적이 있다. 자기기억이 안 나면 자기주변의 신앙으로 자기 어릴 때를 아는 사람들한테 물어봐 보면, 너 태어날 때 사무엘처럼 그런 일이 있었다든지 이런 고비 저런 사연이 있었다든지 이야기를 해주면 그런 의문도 없었을 터인데, 대개 그런 이야기는 또 안 해 주시지요. 이런 것도 서로 대화해가며 가족이라면 챙겨서 알게 해줘야 그게 좋은 가족입니다. 부모에게도 그런 게 없고 나한테도 그런 게 없다면 부모를 낳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연구해 보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집안 어떤 사람에게도 직접 주셨든 가족에게 나누어 주셨든, 간곡하게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손에 들고 복을 주셨고, 우리 이런 관계니 서로 잊지 말자 그렇게 해 왔던 것입니다. 오늘 저녁 예배 전반부의 요약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늘 뜨거운 감사 속에 사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내게 직접 또는 가족에게 말 못할 큰 은혜를 주셔서, 내 평생 이 은혜만 노래를 부르고 살아도 생애가 모자라고 시간이 모자라고 그렇게 하나님은 분명히 주셨다. 신풍교인들만큼은 가족 단위로는 제가 다 압니다. 가족 단위로 전부 다 있습니다. 잘 모르면 강퍅한 집안이고 나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한 번 두 번 더 주면 면역증이 생겨서 신앙에 뺀돌뺀돌 뺀질뺀질 돼 놓으면, 하나님이 뭔 말을 해도 먹히질 않으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큰 몽둥이를 들고 죽인다, 살린다. 도망간다. 생난리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별일 없을 때 좋을 때 고울 때 하나님은 나와 내 주변에 너무 큰 은혜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 잊지 마십시다. 지금 누가복음 18장은 주일 오전부터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평소에 필요한 것을 기도도 안 했는데 미리 주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될 것을 먼저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장으로 잠깐 앞을 살펴봐 보십시다. 마태복음 6장 8절입니다. 다 같이 읽습니다. 시작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태어나는 아이가 제 심장이 뛰어야 되겠습니다. 화장실은 어떻게 합니까? 숨은 어떻게 쉽니까? 이빨 없이 태어나면 세상을 어찌 삽니까? 그걸 알고 물어 싸면 그거 귀찮아서 못 기릅니다. 그 머리가 좋아 그런 게 아니라 기형이라 그런 겁니다. 태어나면 저절로 다 자라게 돼 있습니다. 태어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눈은 왜 두 개인데요? 귀는 왜 두 개인데요? 이렇게 쫑알쫑알 쫑알 말을 하면 그건 똑똑한 게 아니라 골치 아픈 요물이고 괴물 되는 겁니다.

어떤 생명이든지 그 생명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미리 깔아놓고 시작을 합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복입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 사람에게 측량 못할 큰 은혜를 산더미처럼 내려주십니다. 이런 것부터 먼저 깊이 기도하며 참 오늘도 태양이 어김없이 떠올라 어김없이 지고 있으니, 천지 만물이 시계바늘 돌아가듯이 이렇게 정확하게 돌아가니, 그 안에서 내가 이래도 하고 저래도 하고 나 할 일을 하고 있구나. 참 감사하다. 이거는 기적이 아닙니까? 천년만년 돌아가는 태양을 여호수아 때 한 번 중천에 걸리게 했다고 그거는 기적인 줄 알고, 히스기아 때 지나가는 태양을 한번 빠꾸시킨 적 있는데 그건 그렇게 큰 기적인 줄 알고, 없는 가운데 태양을 만들고 그걸 갖다가 6000년 정확하게 돌리고 있는 매 순간은 기적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앉았으니, 이게 귀신이 우리 마음속에 둔감 둔하도록 처음에는 좋았는데 좋은 게 두 번 세 번 반복이 되면 둔해져서, 둔해져서 둔해진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알죠? 등신 바보가 돼 가지고 둔감해져가지고 많이 둔감해지면 벅수가 돼가지고, 돌 같은 인간이 돼가지고 그렇게까지 둔감해지면 성경 그걸 강퍅이라 그럽니다. 마음이 강퍅하다.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 말이 먹히지 않는다. 뭔 말을 해도 이게 말을 갖다가 말답게 들어야 되고 말이 들리면 겁을 내든지 뭔 말인지 좀 살펴봐야 되고 그런데, 굉장히 안 좋은 겁니다. 둔감한 거. 최신 유행가 그런데는 둔감해지고 들어봐야 이상한 소리가 지나가나? 그러고 말아야 하는 게 이게 복된 귀고, 최신 유행가는 그냥 1초 2초만 딱 들어도 이거 신제품이라고 벌써 눈이 퍽 떨어지고 그러면, 그건 아주 신앙으로 둔감해져 가지고 거의 죽기 직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러면 깜짝 놀라게 되고 그런 겁니다.

우리에게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거 없으면 안 되는 것은 전부 하나님이 공짜로 알기도 전에 미리 다 주셨습니다. 미리 다 주셨습니다. 생존에 필수적인 것 그리고 아예 우리가 모르는 것. 생존의 필수가 되고 아예 우리가 알 수 없는 모르는 것은 아예 미리 주셨습니다. 받아놨습니다. 그건 기도할 때마다 눈을 감고 자꾸 생각을 해봐야 깨달아지고, 100명 중에 100등 하던 아이가 100명 중에 1등을 한 것은 모두들 난리인데, 그것보다 천 배 만 배 억만 배 더 기적과 더 기쁜 소식이, 하루도 빠짐없이 태양이 정확하게 떠올랐다는 사실입니다. 1초도 틀림없이 그대로 서산에 졌다는 그 사실이 더 큰 기적입니다. 생존에 필수적인 것 말해봐야 알지도 못하는 모르는 것은 두 가지에 속한 것은 미리 주고 시작합니다. 태어난 아이가 젖을 어떻게 빠는지 이빨이 왜 필요한지, 이제 엄마 배 밖에 나오면 화장실은 어떻게 가는지 이런 것은 생존에 관계되는 것이라, 설명해봐야 모르는 것이라 이건 미리 다 깔아놓고 주셨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우리가 움직여야 주는 게 있습니다. 그걸 이번 주일 오전 교안에 충성으로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충성해야 주는 것, 충성하면 주는 것. 미리 줬기 때문에 달라고 할 것도 없이 미리 받아 챙긴 것, 미리 받은 것 하나 있고 내가 움직여야 주는 것이 있고 둘, 그다음 기도해야만 주는 것이 있고 크게 세 가지가 종류가 나뉘어집니다. 태어나는 아이를 두고 태어난 아이에게 이발 스물여덟 개를 부모가 갖춰줘야 되는데 그건 부모가 걱정할 것도 없고, 부모가 알 것도 없고 저절로 다 생기게 돼 있으니까 아무 염려할 것 없는 겁니다. 아이에게 미리 설명할 것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아이가 하나 둘 셋 우리 교회처럼 네 명 다섯 명 이렇게 많아지면 부모가, 큰 거든 작은 거든 남자애든 여자애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밥 먹을 때 꼭꼭 천천히 씹어 먹어야 건강에 좋은 법이다. 듣든지 안 듣든지 그 말은. 어 다솔인가요? 엄마가 해주던가요? 밥을 꼭꼭 천천히 씹어 먹어야 건강에 좋다. 라는 얘기를 엄마가 해주던가요? 다솔이. 저 뒤에 엄마는 안 해줬다 그래요. 영어는 안 가르쳐도 대학은 안 보내도 초등학교는 안 보내도, 밥 먹을 때는 조금 천천히 꼭꼭 편안하게 씹어 먹어야 건강하다. 건강해야 공부도 하고 도둑놈도 하고 뭐도 하고 뭐도 하고 다 한다. 일단 꼭꼭 천천히 씹어 먹는 게 만사 좋다.

이건 일반적인 교훈이라 그럽니다. 일반은혜 자연은혜. 이거는 큰 녀석이든 막내든 부잣집이든 가난하든 타고난 건강이 있든 없든 남자든 여자든 바쁘든 말든, 웬만하면 차분하게 꼭 꼭 시간을 갖고 씹어 먹으면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이전에는 경험으로 그냥 좋다고 그랬고 요즘은 유튜브에 봐보면 화학분석 세포분석 적으로 그냥 낱낱이 수치로 다 밝혀놨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서 반석에서 물이 나고 홍해바다를 가르고 통과를 해도, 성질이 더러워서 밥 먹을 때마다 얼른 먹고 얼른 먹고 얼른 먹고 이게 5년 10년 많이 쌓여서 위장 탈 나놓으면, 위장 탈나 놓으면 사도바울이 챙긴 것처럼 성경에 챙긴 것처럼 자주 나는 비위 때문에 약을 쓰라는 말씀까지 적게 돼 있는 겁니다. 태어난 아이가 이빨 28개를 가져야 된다는 거 그건 몰라도 그건 가집니다. 안 구해도 이미 주십니다. 저절로 알아서 다 하십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 거고 치아 스물여덟 개를 아끼거라. 꼭꼭 천천히 씹어 먹거라. 그리고 연장을 썼으면 잘 닦아놔야 그게 오래 가는 거다. 그거 관리 잘못해 놓으면 치과 가가지고 죽을 고생한다. 이건 누구에게든지 똑 마찬가지인데 그거는 타고 날 때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식사하는 습관 치아 관리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해야 될 말이고 성실하게 그거는 자기들이 해야 됩니다. 근데 이게 보통 중요한 거 아니지요. 알 수 없고 생존에 관한 것은 미리 주신다. 중요한 건데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가 움직이는 만큼 저절로 주신다. 이것도 전부 다 큰 은혜입니다. 이게 1단계 2단계에 깔린 다음에 하나님에 위에서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이것만 기적이라 그럽니다. 그것만.

바쁘면 사거리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 신호등도 안 보고 덮어놓고 그냥 사거리에 빨간 신호에 뛰어가는 사람이, 오늘도 주님이 지키소서. 사고 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광화문 네거리에 이건 100% 죽었다 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가면 오늘도 기도를 들어주셨다. 내일도 기도. 이건 미신입니다. 기적도 잘못 알았고 기도도 잘못 알았고 원한적인 간구를 하라는 것도 전부 이거 다 거꾸로 잘못된 겁니다. 태양과 같이 우리가 숨 쉬는 것처럼 아이가 스물여덟 개의 치아가 자라가는 과정처럼, 때가 되면 주시고 설명해도 모르고 미리 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는 지난날을 생각하며 생각으로 가지고 미리 받았구나. 참 감사하다. 그거는 생각을 해서 알면 됩니다. 감사만 하면 됩니다. 감사. 미리 준 것은 새겨가며 알아차리면 되는 거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은 내가 움직여야 충성해야 움직여야 주는 것이 있는데 이거는, 식사습관 고치는 것처럼 치아 관리처럼 또 신호등을 잘 지키고 걸어가는 자기 습관 같은 것은, 이거는 배워야 되고 노력해야 되고 자기가 자기를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빨간 신호등 천 번을 잘 지키다가 오늘 아침은 너무 중요한 일이 있는데 너무 바빠서 나도 모르게 그냥 튀어나갔다. 그리고 한 번 박치기 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건 안 중요합니까? 그거는 차 밑에 기 들어가는 거는 가끔 한 번씩 들어가도 괜찮으십니까? 이 두 가지를 먼저 거치는 것이 원한적인 기도를 찾아내는 비법입니다. 하나님이 알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은혜를 미리 주셨고 그거는 기억하며 감사하고, 그 다음 차분하게 신앙생활 차분하게 세상생활 차분하게 건강생활 차분하게 배우며 실수해가며 하나씩 하나씩 성실하게 살면서, 하나님 앞에 주시는 은혜를 차곡차곡 채워가는 것이 두 번째 충성하면 주는 것 그건 신앙의 구비라 그럽니다. 기거는 사명을 위해서 이거는 준비로 주는 겁니다. 신앙에 꼭 필요한 걸 뽑아서 채워주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선교사로 유명한 분인데 이 사람 벙어리 되면 안 됩니다. 또 바울은 당대 영어와 같은 헬라어가 능통했습니다. 사도바울이 헬라어를 잘하는 것은 좋은 겁니다. 또 사도바울에게는 집안 친척이 있어서 바울이 믿고 나서 함께 믿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바울은 고향이 저 다소라는 먼 쪽입니다. 사도바울에 믿기 전에 공부한 것, 사도 바울에 믿고 나서 친척, 사도바울의 믿고 나서 고향, 사도바울이 평소 익혀놓은 언어 외국어, 이거 복음 운동하는데 다 어마어마하게 요긴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신약 교회에 첫 돌을 쌓을 때 그때도 하늘의 태양이 어김없이 움직였으니 이 큰 기적 말도 못하겠고, 그건 누구에게나 다 마찬가지인데 바울은 모든 생활을 성실하게 율법에 맞춰 했습니다. 이 기본적인 충성, 해야 될 일을 꼬박꼬박 한 것이 자기 신앙에 갖출 것을 다 갖춰버렸습니다. 신앙에 뭐라고 했던가요? 네솔인가요? 신앙에 뭐라고 그랬던가요? 구비라고 그랬습니다. 신앙의 구비. 있을 게 다 있어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중고등학교 과목이 한 10개 정도 되는데 다른 공부하는 것은 별로 제가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음악 잘했다고 덕본 것도 없고 음악 못 했다고 손해 본 것도 없고, 수학 못 했다고 손해 본 것도 없고 수학 그거 잘했더라면 지금 덕을 보고 있을까? 그런 생각 없습니다. 영어를 만약에 좀 더 잘했더라면 그러면 굉장했겠다. 그건 지금도 늘 아쉽습니다. 그건 신앙에 철들기 전에 이왕 하는 공부 그때 했었어야 되는데, 아니 그때 그 놀면서 뭐 했을 겁니까? 그거나 해야지. 만약에 중고등학교 다닐 때 영어 착실하게 해서 어느 정도 됐으면, 신풍 여기 있고 싶어도 제가 해외 다니느라고 여기 있지도 못 할걸요 아마? 그때 갖춰놓아야 될 걸 그때 못 갖췄습니다. 하늘의 태양은 제가기도 안 해도 떠오릅니다. 저 모를 때도 하나님께서 미리 만들어 놓고 알아서 앞으로도 움직일 겁니다. 구하기 전에 미리 주시는 것 내가 충성으로 갖춰 나가야 되는 것이 있는데, 저로 말하면 거의 20년 동안 영어 공부하는 데는 엄청 유리한 기회를 가졌는데 완전 안 해버렸거든요. 그거 참 너무 애통하다. 그걸 갖추고 있었더라면 그 신앙의 구비 그것이 들어 얼마나 복음운동에 굉장했을까 싶습니다.

사도 바울은 안 믿을 때도 자기 할 일을 철저하게 해가지고 자기가 갖출 것은 평소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기적이고 이것도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은혜입니다. 구하기 전에 주신 것이 제일 크고, 인간으로 믿는 사람으로 당연히 해야 되는 걸 했는데 그래서 주시는 거, 사람들이 그거는 시시하게 생각하는데 이것도 어마어마하게 큰 은혜입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세 번째. 지나가는 태양을 스톱시키고 히스기아처럼 지나가는 태양을 뒤로 빠꾸도 시키고, 홍해바다를 열기도 하고 반석에서 물을 내기도 하는 이 기적은 없어도 되는 겁니다. 그건 없어도 되는 겁니다. 그 기도는 대개 강퍅해서, 강퍅해서 준 겁니다. 하루 세끼 밥 잘 먹는 것이 건강에 제일이다. 그 다음 보약을 갖다가 발라버리면 더 좋아진다. 보약은 안 먹고 건강한 게 좋지 보약을 쳐서 건강이 따라가는 건 벌써 좀 곤란해지는 겁니다. 그 어떡합니까. 할 수 없으니 보약이라도 치지. 세끼 밥 먹고 부지런히 살아나려고 움직이다 보니까 그만 건강해졌더라. 세끼 밥 먹고 열심히 살려고 움직이다 보니까 건강해지더라. 이게 1번. 타고난 고장이 있거나 문제가 있어서 세끼 밥 먹는 거 가지고 유지가 안 돼서 보약을 한 재 두 재 썼다. 그래서 건강이 이어진다. 좋기는 좋아도 조금 안 좋은 겁니다. 세 번째 링거를 꼽고 수술을 하고 호스를 4개 박아서 한 달간 죽기 살기를 하고 드디어 살려 놨다. 전부 기적이라고 난리인데 그거는 안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매를 맞아 반 죽어야 정신 차릴 사람, 누가복음 16장에 돼지 막에 갔다 온 둘째 아들처럼 그 사람은 기적을 다 보고 간 사람입니다. 근데 그 기적은 안 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 저녁 세 가지입니다. 홍해바다를 갈라 탈이고 100% 죽는다는데 살아난 그런 어마어마한 기적만 모두 좋은 줄 아는데, 정말 큰 기적 정말 큰 복은 구하기도 전에 미리 주셨고 설명해봐야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그건 묵상으로 생각을 하면서 아 이런 복을 받았구나. 이게 제일 큰 복입니다. 그리고 평소 믿는 사람이 성실하게 신앙생활하고 성실하게 사람답게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구비 있어야 될 걸 챙겨주시고 앞으로 주실 사명을 위해서 준비를 시킵니다. 이게 두 번째 기적이고 원한 맺힌 기도로 한 맺힌 기도로 주여 저 인간을 죽여주시고 주여 나를 살려주시고, 저 평양을 갖다 핵무기로 때려서 재바닥을 만들어주시고 이 나라를 가난해서 구해달라고 악쓰며 기도한 이 세 번째 기도는, 안 하고 해결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게 신앙이 거꾸로 되니까 병원에 일부로 실려 갔는데 중환자실을 거쳐서, 호스 네 개를 꼽고 석 달 만에 드디어 이제 퇴원을 했습니다. 병원 의사들한테 감사합니다. 야 인간아 그런데 가지를 말았어야지 그런데 가지를 말았어야지. 못 알아듣는 겁니다. 가정에서 시간을 가지시고 평소에 아이들과 하나씩 둘씩 헤아려가며 많은 대화가 필요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평소 밥 잘 먹고 열심히 할일 하고 그러다 보니까 감기는 근처 올 것도 없고 이게 좋은 거지. 목사가 설교도 못하고 3일간을 갔다가 잠만 자야 되는 그런 일을 해놓고 드디어 3일 만에 약 안 쓰고 강단에 섰으니 기도에는 기도라는 건 이렇게 좋습니다. 야 인간아 무리를 하지를 말았어야지. 너는 사고나 치고 하나님은 너 사고 친 거 수습하고 돌아 댕기는 해결사냐 하나님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그리고 만사를 살펴봐 보십시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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