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3.6.4 (3일 내계교역자회, 목회자가 없을 때 교인의 자세, 20대 초반 교인부부 심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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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3.6.4 (3일 내계교역자회, 목회자가 없을 때 교인의 자세, 20대 초반 교인부부 심방예배)

관리1 0 106 06.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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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권찰회

제목 : 3일 내계교역자회, 목회자가 없을 때 교인의 자세, 20대 초반 교인부부 심방예배

기도드리겠습니다.

복된 길 지체 없이 제안 없이 충성으로 달려가는 종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 보고입니다. 오늘 오전 장년 반 190명 주일학교 45명입니다. 월 화 수 3일간 교역자들만 내계 기도회가 있습니다. 목회자의 기본자세가 뭔가 심각하게 좀 살펴보기 위해서 그래서 교역자들만 모입니다. 화 수 설교담당 정해져 있나요? 예. 강단을 잘 빼지는 않는데 내계 교역자회에 간다고 이렇게 광고가 나오면 화요일 수요일은 편안하게 좀 쉬도 되겠구나. 그 사람들은 목사가 하나님인 겁니다. 목사가 하나님. 그 다음 있든 없든 그리 되면 이제 교인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게 백 목사님 생전에 서부교회 직원들은 군인 중에서도 뭐 그렇게 긴장한 군인이 없을 만큼 그랬는데, 목사님께서 저 한 시간 거리 전화 없을 때 한 시간 거리 양산에 기도 간다고 그러면, 100명 서부교회 직원들 얼굴이 다 같이 저도 마찬가지로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이게 이제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까 시어머니가 저 어디 한 일주일 가신다고 그러면 며느리가 이때 이제 요리도 내 맘대로 해보고, 그다음 쌀독에 쌀도 한 되 좀 빼보고 막 그냥 이게 이제 그냥 사람 마음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조직 관리의 특이성은 그런 심리를 돌아가실 때까지 우리 마음을 그대로 생생하게 다 읽어요. 한 살짜리 세 살짜리를 80에 가실 때도 참 그걸 잘 읽어요. 아이들이 나이 많은 사람은 일단 울고 싫어하는데 그 목사님 품에 안기면 우는 아이가 없습니다. 이게 이제 주름까지, 주름까지 이게 어린 아이가 본능적으로 좋아할 만큼 그렇게 이제 이게 세팅이 됐다 그 뜻입니다.

아이들이 나 많은 사람한테는 안 갈란다는 것 자기 할머니처럼 많이 익은 사람 말고 모르는 사람 그런 걸 그때는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 많은 분들이 그래요. 백 목사님이 도인은 도인이다. 젖먹이 애들도 그 품에 가면 울지 않더라 그래요. 뭐 그거 뭐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 속에 죄악을 걷어내고 인간의 악과 독을 걷어내고 그러다 보니까 깨끗한 아이들이 본능으로도 좋아할 정도, 그리고 안 믿는 사람들이 이제 교회가 크다 보니까 어떻게 하다보면 친척 따라 우연히 교회를 오는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가 혹시 목사님하고 이렇게 인사가 마주치고 나면, 그때 그 얼굴 보고 그냥 악수 한번 해주시는데 감동이 돼서 다니다 보니까 교인이 됐습니다. 라는 그런 수례를 많이 듣습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까지 그런 게 없어서 제가 도를 덜 닦았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지금 상곡에 오수영 부부 집에 심방예배 잠깐 함께 가겠습니다. 몇 평인가요? 집이 열다섯 평? 오은아 선생님. 최미자 선생님 열다섯 평이요? 예. 15평. 가서 눈으로 좀 다 보시고 15평 일본에 15평은 큰 집입니다. 일본의 15평은 큰 집. 일본의 18평은 일본의 시청 과장이 노년에 마련하는 집 그 정도. 정말 그런가 싶어 한번 가서 뒷골목을 한번 뒤져본 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문 열고 들어가서. 가서 잘 보셔서 그 정도면 몇 명 쯤 기를 수 있겠는가. 한번 눈도 보시고 그다음 지어 놓은 집에 가지고 여기 창문이 가로 세로 요리했으면 좋겠다. 지어 놓은 집에 가서 베끼고 감 잡는 게 가장 제일 좋습니다. 집 처음 지어본 사람들이 백지에다 대고 막 그림을 그리는데 그 그림은 100%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지어 놓은 집 가서 딱 보고 가로 얼마 세로 얼마 이렇게 저렇게. 다른 질문 안부 계시나요? 없으면 마칠까요? 기도드리겠습니다.


간곡히, 간곡히 이 시대에 휩쓸리지 않는 우리 학생들 우리 청년들 되도록, 지식을 바르게 붙들어 주시고 생각하고 계산하는 복된 은혜를 열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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