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6.4 눅18:7 옳은 원한을 없애는 세상, 단번의 구원 기회를 망치는 원수, 목숨걸고 싸울 생사의 문제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주후23.6.4 눅18:7 옳은 원한을 없애는 세상, 단번의 구원 기회를 망치는 원수, 목숨걸고 싸울 생사의 문제

관리1 0 91 2023.06.04 16:40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
(설교 타이핑)



230604 주후

제목: 옳은 원한을 없애는 세상, 단번의 구원기회를 망치는 원수, 목숨 걸고 싸울 생사의 문제

찬송 : 102장(천부여 의지 없어서), 98장(멀리 멀리 갔더니)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누가복음 18장 7절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창조의 주님 새 생명의 부활의 주님. 죽어도 살겠고 중생된 우리를 영생으로 영원한 영광 가운데 세우기 위해 목적을 정하신 주님. 이 땅 위에 모든 언행심사 안팎의 세상 전부의 움직임이,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깨끗하게 거룩하게 우리의 인격 우리의 행위 우리의 걸음걸음이 더러운 귀신을 씻어버리고, 말씀에 고장 난 걸 고치며 말씀 실행을 통해 권능 있게 복되게 걸어가게 하시려고, 불의의 세상도 만드시고 그중에 주일과 예배도 따로 떼어 오후 예배로 모이게 해 주셨으니, 요동치는 세상 속에 주님만을 바라보는 소망의 저희들 소망의 닻을 든든히 주님께 두고, 인내로 나중까지 견디는 오후예배 저희들 되게 하시고, 우리가 염려하는 가족 주변 모든 식구들 되도록 하늘의 은혜로 열어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원수에 대한 보응 원수에 대한 복수 원수에 대하여 한 맺힌 그 마음을 원한이라 그럽니다.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기도하는 사람 그 사람의 옛 사람이 원하는 그 기도 말고, 믿는 우리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귀신이 원하는 그런 거 말고 택하신 자들의 원한이라. 택한 백성은 하나님의 목적의 대상입니다. 하나님 닮는 것이 목적인데 하나님 닮은 인격, 하나님 닮은 말투, 하나님 닮은 생애를 하는 것이 택한 백성의 정상의 길입니다. 이걸 뒤집어 엉망을 만들어 놓은 것이 마태복음 10장 1절에 더러운 귀신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택한 백성들의 제1의 원수입니다. 제1의 원수.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소경 바디매오가 있었습니다. 디매오가 아버지고 바디매오가 아들입니다. 소경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 소경이 되어 모든 불행이 다 들어왔습니다. 소원이 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아이 그러면 됐지 뭐 또 보기는 뭐 하라고 볼 거냐. 못 보고 걸으면 낭떠러지 굴러 떨어집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안 보고 뛰 댕기면 차 속으로 들어갑니다. 봐야 되겠습니다. 보기를 원하나이다. 소경 바디매오의 모든 원수 모든 불행은 전부 소경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보기를 원하나이다. 보기만 보면 그다음부터는 하나씩 배워가며 눈을 뜨고 살피며 살아보겠습니다. 보기를 원하나이다. 사도행전 3장에 주님 가시고 야고보와 요한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갈 때,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성전으로 들어갈 때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은전 금전 구걸 하느라고 돈 좀 달라고 그랬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있어도 필요 없다. 은과 금, 돈으로 받아먹고 살면 안주하는 더 나쁜 사람 된다. 은과 금은 있어도 없다. 없어서도 없다. 있어도 못 준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 앉은뱅이가 구걸하는 신세에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돈을 주고 동정을 하고 구제를 하고 도와주고 도와주니까, 앉은뱅이가 영 땅에 드러누워 일어나 볼 꿈도 꾸지 않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지나갈 때 또 구걸할 때 베드로와 요한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없어서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너 줄 거 없다. 너 달라는 것 주면 더 장애자 된다. 땅을 뒹굴고 사는 땅의 사람 된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그리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까 벌떡 일어나 버렸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보니까 그다음부터는 모든 해결이 전부 다 왔습니다. 나면서 인간 걸음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 앉은뱅이 해결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자기 앉은뱅이 된 것이 자기의 제1원수입니다. 바디매오 처럼 나면서 소명된 사람은 앞을 못 보는 이게 나의 원수입니다. 이게 원수입니다. 눈만 뜰 수 있다면 나도 인간답게 살고 나도 내가 번 돈으로 남을 도와주겠습니다. 못 보니 이렇습니다. 이게 누가복음 18장에 오면 어려운 과부가 홀로 됐다는 뜻입니다. 그냥 홀로 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집 안의 기둥이 뽑혀 나가버렸습니다. 가족을 지켜주는 호랑이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집에 호랑이가 버티고 있어야 옆집에서 얕보지를 못하는 건데 도둑이 못 들어오는 건데, 그래서 남자는 좀 호랑이 쪽을 담는 게 낫지 않은가요? 전부 호랑이를 고양이로 만들어 놓으니까 이거 뭐 그냥 남자 있어도 그냥 옆집에서 들락날락해가지고 전부 다 엉망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잘 좀 생각해 봐야 됩니다.

집안의 남자는 호랑이가 되고 기둥이 되어 가족을 지켜주고 집안을 떠받쳐야 되는데, 이게 무너지고 이게 나가버렸습니다. 힘없는 사람이 혼자 남아버렸습니다. 사방에서 이걸 지식으로 이걸 도장 찍어 이걸 뭐 별의 별일로 그냥 손해를 보이게 했습니다. 불의한 재판관에게 아무리 호소해봐야 들어줄 리가 없습니다. 이런 데를 세상이라 그럽니다. 이럴 때에 홀로 남긴 주님이 홀로 남길 때는 살아가는 방법도 주셨습니다. 힘이 없으면 어떻게 하면 된다고요? 또 찾아가고 또 찾아가고 또 찾아가면 백 없고 돈 없어도 계속 찾아가면, 불의한 재판관이 괴로워서라도 불편해서라도 저거 해결해 줘야 되겠다. 세상도 이렇게 운영을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 나라의 아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왕 중의 왕인데 우리는 왕자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아버지 하나님께 부탁하면 되어 집니다. 근데 줘도 되고 말아도 됩니다. 이런 걸 부탁하면 줘도 되고 말아도 되는 것을 주면 준 아버지를 무시합니다. 지금 부모들이 가정마다 자녀들에게 권위를 잃어버리고 아버지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엄마는 엄마의 역할을 잃어버린 이유가, 오냐 오냐 얼러 길러 더럽게 기른 부모의 자기 책임입니다. 시대 탓할 것 없고. 모세의 어머니는 400년 노예 생활하는 애굽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기르니까, 왕궁에 들어간 왕자가 바로 왕궁의 모든 낙을 죄악에 낙이라 던져버리고 자기 백성과 고난당하기를 즐겨하였더라. 엄마는 만들면 아이를 이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줘도 되고 말아도 되는데 계속 주면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칩니다. 그리고 자꾸 나쁜 아이가 됩니다. 꼭 필요한데 가치를 모르면 줄여버리고 없애버려서 애가 터지도록 만든 다음 필요하냐? 필요하냐? 정말로? 정말로 필요합니다. 필요를 느끼게 만들고 가치를 알게 한 다음 줘야 필요하구나. 없으면 큰일 나는구나. 그런데 부모님이라 공짜로 줬구나. 이게 대화가 되어야 부모가 부모답게 되고 베풀고 대우를 받고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소중한 아이가 인간이 됩니다. 부모는 온갖 고생해서 피땀 흘려 벌어 소중하게 줬는데 이걸 쉽게 주니까 이걸 갖다 주느냐고 툭툭 발로 차버립니다. 발로 차는데 그치지 않고 그걸 준 부모를 깔보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남 탓할 거 없는 겁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이고 완전 자고 우리를 잘 아시고, 또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닮은 우리를 만들려고 작정을 하셨기 때문에 이거 소중한 거다 이렇게 줄 때 감사합니다. 느끼고 엎드려 절하고 감사히 받고 참 하나님 덕분에 산다. 이러면 계속 주시는데 줘도 되고 말아도 됩니다. 그러면 손 떼버립니다. 물 없으면 관정 파서 지하수로 해결하면 됩니다. 물 없으면 마지막에는 강물 끌어오면 됩니다. 강물 없으면 바닷물을 담수와 기술로 가지고 수돗물처럼 먹으면 됩니다. 요래 나오면 잘 먹고 잘 살아봐라. 모든 길을 막아버립니다. 막아서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숨 한 번 쉬는 거 물 한 모금 마시는 거, 1초 한 순간도 인간은 인간 스스로 살지를 못하는구나. 이렇게 바짝 굶겨서 고생을 시켜서 그냥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이렇게까지 손 고래 돼지 몰듯이 딱 몰아가지고 마지막에 기도하게 하고 그다음 주십니다. 이게 누가복음 16장 바로 앞에 있는 집 나간 둘째에 대한 기도의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잘 나가는 거한테 더 잘 주면 더 멀리 가버립니다. 그래서 얼른 챙겨준 겁니다. 그리고 다 털어 먹어보고 하늘이 없고 아버지가 없어도 잘 나갑니다. 이미 받아 가진 걸 털어 먹을 때까지는 친구가 있고 먼 나라에서도 대우를 받았는데, 미리 받아 챙긴 걸 다 털고 나니까 그다음 오라는 데가 없습니다. 그 때를 맞춰가지고 흉년으로 돼지 마구까지 몰아넣은 겁니다. 돼지 주는 쥐엄 열매를 훔쳐 먹어 보고야 하늘의 하나님 은혜로 살았구나. 아버지밖에 없구나. 이게 사무치고, 사무치고 사무칠 때 이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그때부터가 원한적인 기도가 된 겁니다. 그때 둘째 아들은 누가 원수였지요? 좋을 때 한 턱 내고 좋을 때 돈 빌려주고 좋을 때 친구 해 준 그 친구들이 의리를 버리고 배신을 한 친구들이 원수냐? 하늘에 가뭄이 왔으니 가뭄이 원수냐? 돼지를 치라고 줘놓고 세끼 밥도 안 먹인 주인이 노동 착취의 원수냐? 둘째 아들은 자기 원수를 그렇게 찾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밑에 잘 먹고 잘 살 때 가만히 앉아 있을 걸, 뭐 한다고 먼 나라로 남의 나라로 이 난리를 하고 왔던가? 아버지 잔소리 듣기 싫어 자기 고향 자기 부모가 미워서 먼 나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내속의 그 마음이 철천지원수였습니다. 이놈을 잡아 죽여야지. 그건 아무리 원수로 삼아도 남들이 그거는 싫다 그러지 않습니다. 내가 내 속에 내 마음이 원수라고 펄펄 뛰는데 누가 그 옆에서 싫다고 그러겠습니까? 공부 못한 원인을 담임으로 잡고 교육 제도로 잡고 뭔 텔레비로 잡고 부모로 잡고 세상을 탓을 하니까 세상도 할 말이 다 있겠지. 모든 것은 차고 넘치는데 내 마음 속에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필요성을 그만 깜빡해버렸습니다. 이게 제 원수입니다. 이놈이 내 인생을 갖다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자기 속의 무능, 자기 속에 못 깨달았던 것 자기 속에 방심했던 자기의 옛사람의 오판을 원수로 삼고 이를 갈아붙인다면, 누가 봐도 그거 철들었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언제든지 바로 해결됩니다. 이게 원한적인 기도의 우리의 원수입니다. 원수를 바로 찾을 것 오전의 말씀도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왜 가난하게 되었는가. 금융정책이 틀렸다. 대학교 아마 경제학과는 나온 것 같습니다. 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으면 돈은 벌었을 건데 부모가 못나서 공대를 가라는 바람에 경제학을 몰라서 속았다. 그러면 부모 탓입니다. 공대는커녕 돈이 없어 중학교도 못 갔다. 또 부모 탓입니다. 이 탓 저 탓 원수를 아무리 잡아봐야 말은 맞는데 그거 가지고 해결은 안 됩니다. 나의 원수는 누구인고? 집안 식구리라. 집안 식구 중에 하나를 딱 찍어 집안 식구 중에 누가 원수인가? 제가 원수입니다. 네 속에 어느 인간이 원수인고? 아버지 밑에 배불리 먹고 살 때 방심했던 이 내 마음에 방심 이게 원수입니다. 먼 나라가 궁금했고 먼 나라 유학 간 친구가 부러웠고, 그래서 내 몫을 달라 해서 나도 한 번 내 마음대로 살아보자는 이 내 마음속에 가출 심리, 도박 심리, 유흥 심리, 게으른 심리, 내속의 나태 심리. 그 나태 심리 이 게으른 심리 뒤에 포진하고 있는 악령의 더러운 지식이 들어 제 인생을 제가 다 말아먹었습니다. 결론은 제가 제 원수입니다. 로마서 7장에 바울은 자기 원수를 자기 안에서 찾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성자됩니다. 내 속에 원수를 발견하고 이것만 해결하면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믿는 사람은 해결되어집니다. 누가복음 18장에 원한적인 기도는 들어주신다. 원한적인 기도는 들어주시는데 원한은 빼버리고 기도하면 들어준다. 이래버리면 성경 왜곡입니다. 도둑놈이 들키지 않게 도둑질 해 주옵소서. 자꾸 기도해서 아무리 도둑질을 해도 들키지 않더라.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더라. 할렐루야 그러면 돌부처만 또 못하지. 차 밑에 기 들어가도 차가 피해 가더라. 기적적으로 나를 살려주더라. 교통신호 위반 다 해가면서 그냥 광화문 네거리에 신호등 없이 왔다갔다 왔다 갔다 마음대로 하는데 교통사고가 10년 동안 안 났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적의 하나님입니다. 교통순경이 하나님을 잡아가면 싶을 걸요. 교회마다 문을 갖다가 다 못으로 박고 싶을걸요. 그렇게 조처가 들어올 때 이게 종교 탄압이다 기독교 탄압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독교 탄압이라? 내가 세운 세상의 관리들이다 다 집어넣어라 그럴 겁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로마 식민지의 로마 식민지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로마를 삼킨 로마 황제에게 세금 내라고 그랬습니다. 그 세금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식민 생활 계속 유지시키는데 거기에 세금 내라고 그랬습니다.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차분하게 성경을 좀 읽어가며 양심으로 살펴야 이게 답이 나옵니다.

우리의 원수는 누군가? 마태복음 10장 1절 더러운 귀신이 우리의 신앙의 원수입니다. 신앙에는 더러운 귀신이 원수지만은 나의 공부하는 데는 더러운 귀신 때문에 공부 못한 것이 아니냐. 더러운 귀신 이것 때문에 여파 여파 여파가 결국은 아깝게 돈 벌어 주는데도 그 돈 가지고 학교를 놀러 다니듯이, 설렁 설렁 놀기 반 공부 반 그리 다니게 되어 진 겁니다.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면 이 뿌리가 이 영향이 안 미친 데가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말씀으로 살면 마지막에는 전부 해결이 되는데 말씀으로 살지 못하게 엉망진창을 만들어버리면, 모든 게 더러워지고 더러워지면 신앙은 말할 것도 없고 살아가는 세상조차 엉망이 되어 집니다. 말씀 그대로 순수하게 살면 한량없는 복이 위에서 쏟아질 건데, 말씀을 깨끗하게 배우고 살아가는 이 생활을 막아버리고 흔들어버린 더러운 귀신 이게 내가 목숨을 걸고라도 원수로 삼아야 되겠습니다. 원한적인 기도의 원한이란 생사를 건 원수를 말합니다. 생사의 원수.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 정도는 경쟁 정도입니다. 경쟁 정도가 아니라 네가 죽어야 내가 살겠고 내가 살자니 넌 틀림없이 죽어줘야 되겠다. 더러운 귀신과의 관계는 그렇습니다. 더러운 귀신과의 관계. 말씀으로 하나씩 둘씩 살다보면 인격이 깨끗해지고 행위가 깨끗해지고 경제가 깨끗해지고 가정이 깨끗해지고, 모든 것이 깨끗해지면 경제 질병이 들어오지 않고 아이들의 학습에 질병이 들어오지 않고, 내 건강에 질병이 들어올 틈이 없어지고 내 말 내 행위 내 모든 사회생활까지 말씀으로 자꾸 하나씩 깨끗해지다 보면, 하나님은 위에서 요셉 같은 너다 그럴 거고. 불신 세상에 바로 왕 같은 안 믿는 왕도 너한테 물어보고 세상을 움직여야 세상도 돌아가겠다. 이리 되어질 건데 이게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말씀을 흐려버리고 말씀을 섞어버리고 말씀을 뒤죽박죽 만들어버리고, 그러다 보니까 신앙이 혼잡 되고 신앙이 혼잡 되니까 세상 살아가는 것까지도 엉망진창이 된 겁니다. 믿는 사람의 모든 불행, 모든 원수는 마지막에 말씀을 혼잡 시킨 더러운 귀신 이놈이 들어서 지금 천하를 이렇게 만들었다. 이게 밉고 이게 미워도 어느 정도 미울 것이냐 네가 죽든 내가 죽든 둘 중에 하나다. 함께 살지는 못한다. 이렇게까지 믿고 이런 마음이 내 마음속을 뒤흔들어 놓을 때 내 속에 한이 맺힌 겁니다. 원수에 대해서 한이 맺힐 때 원한이라 그럽니다. 이렇게 원한이 사무치는데 해결의 방법이 없으면 화병이 돼서 나 죽는 길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 걸리면 나만 죽습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은 뭐 세상이 뭐 원래 그러니 그냥 그래놓고 대충 나만 살자 이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생존의 지혜. 미꾸라지처럼 쏙쏙 빠져서 내 것만 챙기고 내 가족만 쏙 챙겨서 발 빼버리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제일 지혜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래서 7절에 택한 자들이라 택하신 자들은 한 맺힌 한 맺힌 걸 원수를 누구를 잡아야 되느냐. 말씀으로 하나 둘 살면 신앙도 깨끗해지고 신앙이 깨끗해지면 내 생활이 깨끗해지고 내가 가는 곳곳마다 모두가 좋아질 건데, 내가 말씀을 엉망으로 뒤죽박죽 만드는 바람에 모든 신앙과 나의 인생이 꼬여버렸으니, 내 속의 말씀을 혼잡 시킨 악령 귀신 이 놈이 죽일 원수라. 네가 죽든 내가 죽든 둘 중에 하나는 죽지 그냥 대충은 못 가겠다. 타협은 없다 중간은 없다. 세상 다른 일은 대충 대충 타협으로 살아도 신앙의 걸음은 더러운 귀신 말씀을 혼잡 시키는 귀신은, 요절을 내버리든지 아니면 내가 죽든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생사의 원수로 삼고 한이 맺히면 뭐라고 그런다고요? 이걸 원한이라 그럽니다. 하나님 앞에 이 원한이 생기면 그리고 하나님 앞에 도와달라고 호소를 하면 이게 원한적기도입니다. 원한적기도. 택하신 자들의 원한적기도 원한을 하나님이 풀어주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 오래 참으시겠느냐 공연히 미루겠느냐. 공연히 미루겠느냐 뻔히 줄 걸 공연히 하루라도 늦춰주려고 괜히 한 달이라도 늦춰주려고, 그러면서 도장 가진 사람들은 그냥 뭐 값을 올리고 생난리입니다. 한도 없이 살아가면서 그런 거 많지요? 뻔히 가야 될 길인데 괜히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안 그러는 사람 보셨습니까? 줄 것 줘버리지. 줄 것 주고 나면 세상 무슨 재미로 살 겁니까? 남의 것 틀어지고 훔쳐 먹는 사람, 남의 것 틀어지고 늦게 주는 사람, 그런 걸 세상의 권력이라 백이라 세상 살아가는 재주라 그럽니다. 하나님 앞에는 택하신 백성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깨끗한 인격 말씀에 맞는 인격 이게 하나님을 닮은 건데, 이걸 만들어야 되는데 이걸 흐리는 원수는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이라.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 이게 월요일이 되면 아 어제 일요일은 공부도 안 하고 좋았는데 월요일 학교 가야 되니 머리가 아프다. 이게 더러운 공부의 더러운 귀신은 그렇습니다. 

일주일 공부에 재미있게 신나게 공부하다가 주일이 턱 닥치니까 월요일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또 주일이 다가오니 하루 책을 덮자니 참 공부하는데 손해가 많다. 그 생각이 더러운 귀신입니다. 더러운 귀신은 그냥 쉽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살펴보면 나름대로 다 종류가 다릅니다. 그 더러운 귀신 요놈의 귀신한테 붙들리고 영향을 받으면 내 인생, 내 영생, 내 건설 구원은 절단난다 다 죽어버린다. 귀신 네가 죽어야지 내 건설 구원이 손해 봐서야 되겠느냐 이게 생사의 원수입니다. 아무리 죽고 사는 원수 중요한 문제라도 중요한 문제라도, 뭐 그냥 중학교 올해 합격 못하면 내년에 가지. 고등학교 내년에 못가면 그 다음에 가지. 기회가 한 번 더 있으면 사람은 그렇게까지 끝장내도록 믿고 그렇지는 못합니다. 더러운 귀신에게 뺏긴 신앙의 기회는 한 번 뺏기면 영원입니다. 영원의 결정. 믿는 학생이 주일 잘 지키고 6일은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는데 주일예배 보고 월요일 날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첫 순간에 마음이 잘 모아지지 않을 때, 이 더러운 귀신이 주일은 못 이기니까 주일은 항복하고 월요일 공부하는 기회에 공부에 나태함을 줘가지고, 이게 소리 없이 나를 흔들고 있으니 주일을 주일답게 못 지키게 하는 것도 더러운 귀신이고, 월요일 날 열심히 공부해야 되는데 그 마음을 흐려놓는 것도 똑같은 귀신이라. 이놈하고는 내가 목숨 걸고 싸우겠다. 이를 깨물고 공부가 안 되면 하는 척이라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척척 나가면 되어 지는데 월요일 공부 못한 것도 월요일 못한 것은 화요일 하고 못한 것은 휴일 날 연휴니까 화요일 하고, 화요일 6월 6일 날 하고 안 되는 건 토요일 하지 뭐. 세상 공부는 오늘 못한 거 다른 날에서 메꿀 수 있지만은, 월요일 첫 순간에 말씀으로 엿새 동안 네 모든 것을 힘써 행하라 하신, 주일을 지켰으면 월요일부터 엿새를 충성하라 하신 이 말씀은, 월요일 첫 시간에 충성 못하면 영원히 다시는 챙기지를 못합니다. 첫째는 생사문제 둘째는 영원결정이 되기 때문에 더러운 귀신은 목숨 걸고 싸울 원수입니다. 세 번째 단 번의 기회입니다. 항상 셋은 함께 갑니다.

신앙의 모든 순간순간의 결정은 영생의 문제 영원한 문제 기회는 딱 한 번입니다. 한 번의 기회, 한 번의 기회, 한 번의 기회로 이어갑니다. 그러니 매 순간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 나를 흔드는 내 마음속에 귀신을 상대할 때는, 이게 말씀을 흔들어서 나를 더럽게 한다. 이렇게 말씀 떠나 산 것은 죽은 것과 같다. 말씀 떠나 흔들어버린 이 생애는 영원히 그대로 끝이 난다. 영원 결정. 한 번 밖에 없는 기회이니 이건 두 번 기회가 없는 거다. 이 세 가지를 마음속에 두고,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데 말씀으로 못 살게 내 마음을 어지럽힐 때마다, 북한도 원수지만은 말씀으로 못 살게 내 마음을 흐려놓는 귀신의 유혹 이게 더 큰 원수다. 벌어놓은 내 돈을 훔쳐간 도둑도 원수다. 그러나 말씀을 혼돈스럽게 흔들어버린 이 생각이 더 큰 도둑놈입니다. 내 평생에 좋은 직장의 기회가 왔는데 오판으로 놓친 것 보다 말씀을 흔들어 놓은 이 귀신의 오판이 나에게 더 큰 원수다. 이걸 따져보고, 따져보고 자꾸 따져보고 새기고 새기다 보면 원수에 대한 증오감, 원수에 대한 증오감을 씹고씹고 새기고새기고 두 번 세 번 10번 자꾸 하면, 내속에서 이가 갈리고 분해서 못 견뎌서 몽둥이를 들고 눈에만 보이면 그냥 바로 두드릴 만큼, 이렇게까지 차고 올라야 원한적원한적 원수가 되어 집니다. 근데 이런 원한, 죄에 대한 원한, 더러운 귀신에 대한 원한, 말씀에 고장이 나서 신앙이 붕괴된 이런 말씀의 병의 원한, 이런 원한은 원한을 가질수록 하나님께서 기뻐합니다.

집 나간 둘째가 많은 돈을 가지고 먼 나라 가서 다 써버리고 마지막에 흉년에 돼지 막에 내다 몰렸을 때, 큰 돈 가지고 돈 뿌릴 때는 친구도 많더니만 친구 놈도 한 녀석도 믿을 것 없네. 그리고 투덜투덜하면 하늘의 하나님은 이제 조금 철드는가 보다. 기뻐하지 왜 친구를 미워하냐 그러지 말아라. 그러지 않습니다. 내가 고향에서 목돈 가져와서 마구 돈을 펑펑 풀 때는 사장님도 오시라 그러고, 그 사장님 집에 종업원도 A급으로 모시고 친구들도 서로 오라 그러고 파출소 소장도 봐주고, 막 온 동네에서 나보고 시 의원하라고 그러고 박수 치고 플래카드 걸고 그러더니마는, 돈 다 떨어지고 돼지 막에 들어가니까 하나도 아는 척하지 않네. 에이 믿을 인간 없다. 에이 배신자들 세상이 이러냐. 그러고 앉았을 때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라. 그 마음을 주는 거는 또 귀신이 더 할 짓이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세상을 알아봤냐? 하나님 아버지 품을 떠난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이제 눈치 챘냐? 아직도 모자란다. 섭섭한 정도가 아니고 억울해 미치겠습니다. 좀 나아졌다 그 정도냐 아직도 멀었다. 더 고생해라. 섭섭을 넘어서고 억울해 미치겠고 단번에 막 손에 쥔 게 있으면 가서 너 죽고 나 죽고 그러겠습니다. 그래? 철 많이 들었다. 근데 아직도 멀었다. 네 발로 기어 아버지를 찾아가겠습니다. 이제 됐다. 그래도 아직까지 끝 안 난 겁니다. 가려니 고향에서 쳐다보는 첫째 형님 얼굴 아버지 미안함 앞집 뒷집 수근 거리는 소리, 이걸 생각해 보니까 자존심 체면에 못 가겠습니다. 아직도 멀은 겁니다. 자존심 체면 이거 저거 툴툴 더러운 귀신한테 다 던져버리고, 두 손 바짝 들고 네발로 기어서라도 가다가 죽어도 하나님 아버지 나라 말씀생활 하루라도 하다 죽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어와야 그 다음 주님이 원한 맺힌 기도를 하고 있느냐? 그 원한은 내가 풀어주지.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리려고 생각했는데 벌써 문 열어놓고 아버지가 먼저 와서 엎고 들어갑니다.

오느라고 수고했다. 오기를 기다렸다. 아니 오기를 기다리나 마나 좀 더 나와서 산 넘어 강 넘어와서 좀 찾아가시지 그랬습니까? 그래 놓으면 또 기어 나갑니다. 네발로 기어올 때까지 놔두는 것은 아버지가 팥쥐 아버지라 그런 게 아닙니다. 그 속에 원한적인 사무친 것이 끝장 날 만큼 미워서 돌아와야지, 이번에 흉년은 너무 오래 가는 바람에 그랬지 이번만 집에 돌아가서 먹고 살고 챙기면, 다음에는 적금해서 이자만 가지고 먹고 살지 한꺼번에 털어 먹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또 기어 나갑니다. 이게 인간의 심리고 이게 믿어 본 자기의 전날을 계산해 보면 다 계산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하는 의사들이 요즘은 암 뿌리가 어디까지 갔는지 사진을 찍어보면 이렇게 그림이 나온답니다. 조금이라도 뻗친 데는 그냥 생살까지 다 파버리고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이쪽은 암세포가 간 흔적이 없어도, 이게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그걸 뭐라고 그러지요? 그걸 임파선이라고 그럽니다. 임파선을 통해 이 녀석이 갈 수 있다면 갈 수 있는 데는 가가지고 모조리 다 끝을 내버립니다. 미리 철저하게. 건강에 세상 목숨 구하고자 항암 치료 받을 때는 암세포뿐이 아니라 암세포의 옆에 있는 멀쩡한 세포까지 찢어대면서, 옆에 섞여 있는 것뿐이 아니라 가지 않은 데까지 다 도륙을 해서 다 거덜을 내면서, 아버지 재산이지만은 먼 나라에 나와서 고생은 했지만은 살다 보면 한 번 그럴 수 있지 뭐. 근데 가뭄 소식은 들어갔을 거고 가뭄에 아들이 지금쯤 고생하겠다. 눈치가 있으면 머슴이라도 보내서 좀 일찍 찾아오시지. 요 원망이 그 불만이 그런 요소가 마음속에 아직도 조금 남아 있으면, 그 놈 데려다 놓으면 나머지 재산 들고 또 나갈 놈입니다. 또 나가면 죄만 자꾸 더 커집니다.

바늘 도둑 아이를 소도둑까지 나가는 데는 하루아침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1학년 가면 지우개 하나 훔쳐 오고. 주워 왔겠지. 뭐. 양심 가책되는 사람들 수두룩할 걸요. 초등학교 1학년 처음 가서 지우개 하나 가져오면 주워 왔겠지 아버지가 주워 왔겠지 덮어주면 그다음 3학년쯤 되면 필통 째로 들고 옵니다. 요새는 복지가 좋아서 다 나눠줘서 하나 여분이겠지. 그러면 중학교 1학년 가면 이제 친구들 돈 협박해서 돈 뜯어옵니다. 의리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돈을 모아줬는가 보다. 뭔 계의 총무라서 공금인가 보다. 이제 또 이러면 이게 대학교 1학년 들어가면, 자기 동급생 자기 대학생 학생회 총무가 돼가지고 입학하는 학생들 등록금이 150만 원인가 그럴 때 학생회비가 15만 원? 10% 세금을 떼 가지고 그거 다 들어먹는 놈들이 이 부근에 어느 대학 어느 대학 어느 대학 전국에 다 그렇습니다. 스무 살짜리 스물세 살짜리가 가난한 친구들 등록금 10%를 떼먹어 봤으니, 이놈들이 국회에 가면 그 다음 나랏돈을 몇 천억 몇 조를 해 먹으면서도 양심가책도 없습니다. 사람 이름까지 알기 때문에 그럽니다. 35년 전 37년 전 지금 나라 적으로 제일 큰 사건이 생긴 바로 그 인간 대학교 때 그 인간 돈 떼먹은 그 옆에 사람 그 옆에 사람 앉혀놓고 제가 서너 시간 이야기한 겁니다. 당신은 양심이 깨끗해서 한 푼도 안 먹었지. 당신 옆에 누구누구가 해 먹었는데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전화를 하려고 그래요. 전화 하나마나 그거 제가 이름까지 다 불러줬습니다. 그 옆에 어느 녀석 그 옆에 어느 녀석이 그런 짓 했다고. 그거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안다는 인간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지 찍어 먹기 전에 어떻게 아느냐고 악쓰는 인간들. 세상사는 것도 혼자가 아니라 온 주변을 전부 정화조에 쳐 넣는 인간들이고, 중요한 것은 한 번 밖에 없는 천국의 영생의 신앙의 기회를 모조리 그렇게 해 먹는 인간들입니다. 이 말씀에 해당도 없습니다.

우리교회 학생들은 저 순대에 입학하면서 학생회비 낸 학생들 아마 거의 없지요? 사택에 네 명 학생회비 한 푼도 안 냈습니다. 더 말하면 세상 얘기 될 거고. 학생회장 그놈들 술 쳐 먹는데 들어간 돈을 갖다가 목사 없는 돈 가지고 줘서 거기다대고 넣어요? 생야단을 쳐버렸지. 그때가 학생회 회장들 독이 올라서 대통령 지방다고 몽둥이 들고 잡으러 간다고 다 그럴 때입니다. 도둑놈들 도둑질 해 먹는 걸 낱낱이 알기 때문에 얼른 전화 끊어버립디다. 모르면 당하는 겁니다. 모르면 속는 겁니다. 모르면 도둑놈 입에다 대고 자기 애써 번 돈을 넣어주고 박수까지 칩니다. 세상 누구 욕하는 줄 아십니까? 악령이 말씀을 하나 살짝 삐뚤어 놓으면 신천지 가서 평생 다 바치는 사람, 통일교 인생 다 바치는 사람, 정명석이 밑에 다 바치는 사람. 자기가 좋아서 자기 인생 다 바치는데 뭘 말리겠습니까? 가서 다 바치고 재밌게 살다 가지. 근데 날 보고 가라면 미쳤어? 날 낳은 부모한테도 10원 드려본 적이 없는데, 날 낳아준 부모한테도 내 월급 갖다 드려본 적이 없는데, 얼굴 한 번 못 본 놈들 술집 가는 술 돈을 갖다 부모 돈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을 갖다가 거기다 대고 연보를 해? 부모한테는 전부 대에 들고 위대하고 큰소리치면서, 도둑놈들한테는 자기 생애를 갖다 바치고 엎드려 절을 하고. 날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대속을 쥐고, 에덴동산 선악과 먹게 한 귀신 뱀한테다 대고 다 갖다 바치는데. 그래서 마태복음 10장 16절 보라 다 같이 시작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뱀같이 지혜롭고” 뱀은 죄 짓도록 머리를 팽팽 돌리는데 그 수단 그 지식을 모르면 알고 속고 모르고 속고 웃으면서 속고 다 갖다 바칩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어떻게 번 돈을 갖다가 귀신 뱀 죄 짓는 데 갖다 바쳐?

이단 가는 사람 사이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거기다 대고 돈 다 바치고 자기 생애 바치고 가족 바치고, 자기 모든 걸 다 바치면서 좋아서 웃고 다닙니다. 이단 가고 사이비 가면서 끌려가고 싫은데 가는 사람 보셨습니까? 좋아서 막 자부심이 넘칩니다. 그냥. 나는 신천지라고 나는 통일교라고. 옳고 바른 진리의 말씀에 주님 날 위해서 죽고 십자가의 대속으로 이걸 잘 가지고 말씀을 읽으면 말씀이 보이고 그 말씀으로 다시 보면 귀신의 지혜가 보이고, 귀신의 지혜가 보이면 귀신이 뭐라고 속여도 죄를 짓지 않는 진리의 사람이 되니, 속지 말고 진리의 사람으로 천국의 영생을 다 네 것 삼아라. 이러니까 이것까지 빼다가 귀신한테 주고 웃고 앉았습니다. 대학 가기 어려울 때 시골에 논밭을 팔아야 집을 팔아야 대학교 등록금 마련한다. 그럴 때 70년대까지 시골에서 쎄가 빠지도록 돈 벌어서 대학 보내놓고 논 팔아 소 팔아 대학 보내놓고 대학 간 아들놈이, 대개는 다는 아닙니다. 대개는 수업 시간 교수가 한 시간 빼먹으면 좋아서 웃고 앉았습니다. 교수님 교수 놈한테다 대고 한 시간 등록금 돈을 내놓고 빠지라고 그래야 되지. 아닌가요? 70년대 중반 사립대학 한 학기 등록금이 24만 원입니다. 24학점에 24만 원. 한 학점에 만 원 아닙니까? 그때 돈으로. 15학점을 갖다가 15시간을 한 학점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한 시간 빼먹으면 800원 치지 않습니까? 돈 계산 대충. 교수가 한 시간 빼먹으면 800원 줘. 도둑놈아 내놔. 이래야 이게 계산이 되는 거지. 그런데 800원 받으려고 교수 따라 댕기다가 더 큰 불이익 당할까 봐 속으로, 참 억울한데 저 도둑놈한테 돈도 못 받고 참 약자는 이렇게 당하는구나. 더 큰 손해 볼까 봐 입을 닫으면 닫지 속으로는, 교수 1시간 빼먹을 때 내 돈 800원 100명 수업 빼먹었으면 저 인간 800원이니까 8천 원 8만 원 1 시간 떼먹고 월급 받네. 이게 분해야 될 건데 얼굴에 보여야 될 건데. 3월에 교수 한 시간 빼고 두 시간 빼면 애들이 좋아서 다 희희낙락하고 앉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놓고도 미역국을 먹어요? 이런 것들을 놓고 미역국을 쳐 먹어요 쳐 먹어? 부모 800원 벌려고 생고생 다하는데 그거 빼다가 교수 놀고먹는 데 주고 같이 웃고 앉았습니다. 하나하나 따지면 안 그런 게 있습니까? 모르면 결국 이 꼴 되어 집니다. 모르면.

더러운 귀신이 말씀의 지식을 하나 잘못 털어놓으면, 머리에 신경 세포 하나가 잘못 이어지면 초상 때 가가지고 희딱거리고 웃고 그럽니다. 저 집에 불 놓고 나서 불 쬐고 그럽니다. 이게 더러운 귀신의 여파입니다. 이런 걸 연구하고 알긴 알아야 되겠지요. 이런 걸 연구하고 말씀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 귀신이 더러운 귀신이며 이게 내가 목숨 걸고 싸워야 될 원수구나. 원수가 누구인 줄 알아야 싸울 때 가서 싸워라도 볼 건데, 38선에 갖다 놓은 우리나라 60만 대군이 탱크와 총칼을 거꾸로 해서 서울 바닥을 점령하면서 좋다고 죽이고 웃으면 어떤 일입니까? 그런 일이 있습니까? 그래 되겠습니까? 지금 젊은 사람들 지금 청소년들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지식이 전부 다 이 모양 이 꼴입니다. 신세대 것은 좋고 나 많으면 뭐 꼰대고, 썩어 진동을 하는 냄새가 나는 썩고 죽고 또 죽어 썩을 것도 없는 상태가 돼버린 겁니다. 정화조 통이 좋다고 들어가서 다이빙하고 앉아있는 것들. 그런 짐승 혹시 아십니까? 장차 파리가 될 것들은 유아 시절에 정화조 속에서 놉니다. 그게 자기 세상이라고. 유아시기를 정화조 통 속에서 보내는 것이 모기 파리입니다. 이게 나중에 성충이 되면 그다음 와가지고 우리 모기 파리로 우리를 괴롭히는 겁니다. 신세대라는 단어가 밉고 신세대라는 말을 앞세우는 젊은 것들이, 더러운 귀신에 뱀이 되고 더러운 귀신에 사로잡힌 노예라고 분이 올라와야 되는데, 그렇다고 입 쥐 박는다고 귀신이 쫓겨나갑니까? 그 좋은 아이들 속에 들어간 지식이 귀신의 지식이니 저놈의 지식을 어떻게 세탁을 해볼까? 저걸 어떻게 탈색을 시키고 옳고 바른 진리로 좀 베어 들어가고 들어가게 해볼까? 세상은 못 그래도 교회는 그래야 되는데, 교회조차 그런 설교할까 싶어 귀신들이 펄펄 뛰고 생난리입니다. 아 그냥 좋게좋게 좋게 사시라고 그래야 손님이 많이 올 건데. 좋게좋게 그리 말하면 신풍도 한 500명은 오지 않을까 저한테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 떠난 500명이면 공동묘지입니다. 말씀 떠난 5천 명이 모이고 5만 명이 모이면 공원묘지입니다. 말씀 떠난 10만 명이 모이면 국립묘지입니다. 동작동 국립묘지. 하나라도 살아있는 게 소망이고 살아있는 게 고운 거고 살아있는 게 소망이지. 항상 기도해라. 뭘 기도해? 도둑놈이 오늘 밤도 도둑질할 건데 들키지 않게 해주옵소서. 설마 도둑놈이 뭐 그렇게까지 기도했을까요? 설마 그렇게 기도했을까요? 신풍강단의 예화가 너무 극단적이라. 극단적이라 그러는데 영국에 한 500년 전에 드레이크라는 해적 놈이 있었습니다. 드레이크. 그 드레이크가 스페인 무적함대하고 싸워서 스페인 무적함대를 갖다 전부 영국 앞바다에 내려 앉히는 바람에, 당대 최강의 스페인이 지고 그다음에 영국이 세계를 제패하는 그 제일 위대한 장군 이름이 드레이크입니다. 그 드레이크가 해적 놈입니다. 해적. 그 해적이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상선 무사히 만나 우리 부하들 하나도 성치 않고 잘 털게 해 주시라고. 꼬박 통성기도를 1년하고 5년 하고 10년을 하고 드디어 스페인 세계 최강의 무적함대를, 영국 앞바다에 도브 해안에 가라앉히고 영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소년 동아일보에서 본 얘기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신앙 없을 때 더러운 걸 봐도 그 속에 하나 기억했다가, 나중에 복된 대로 쓰이면 이렇게 잘 쓰이는 겁니다. 도둑놈도 새벽 기도를 하고 하루해를 시작하니까 저렇게 잘 되는구나. 복 없는 놈의 인간들은 그걸 읽고 나도 도둑질할 때 기도하고 가야 되겠구나 이래야 되고, 복 있는 사람은 흉학한 기도도 다 있구나. 또 인간은 약해서 도둑질을 해도 양심은 살아 있는가 보다.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되는데 이게 어느 쪽이 먼저 마음속에 오는지 그게 자기입니다. 자기 모습.

드레이크가 부러우면 도둑놈 될 거고, 마지막에는 가지 말라 해도 절에가 앉았을 거고 이단 가 앉았을 거고 교도소 들어가 앉았을 거고, 사람의 마음은 어떤 도둑놈이 되어도 양심이 계속 찔러대니 그거 참 편하지는 못한 가보다. 그리고 뭐든지 책임자 윗자리라는 것은 다스리는 사람이 많으면 그렇게 책임감이 무거운 가보다.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겁니다. 누가복음 18장 한 주간 살필 겁니다. 항상 기도하라 기도할 걸 해야지 뻔한 거 아닙니까? 낙망치 말아야 될 것. 죄악의 기도를 해놓고 끝까지 들어주라고 그러면 다윗을 잡으러 다닌 사울은 뭔 기도했겠습니까? 맨날 기도가 다윗 잡아 죽여 달라고 기도했지. 이게 늦어질 때마다 낙망치 않으면 마지막에는 다윗을 잡아주겠지. 그렇게 기도했는데 이 말씀이 거기에 해당돼 되겠습니까? 기도하는 내 심보, 기도하는 내 마음, 기도하는 내 기도의 이유가 뭔가 결과가 뭔가 좀 생각을 해보고 기도하셔야지요. 바른 기도, 옳은 기도 하나님이 맞다. 그게 참 너 신앙과 인생의 문제는 문제다. 그걸 딱 잡았으면 기도의 대상은 바로 잡은 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기도하면 되어 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말씀 말씀은 세상을 운영하는 원리입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을 깨닫는 게 1번. 말씀으로 말씀을 못 깨달으면 세상에 자연의 흐름을 참고해 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기도)
주신 말씀 떠나 하나님과 같이 깨끗한 인격 만들 길이 없고, 주신 말씀 신앙 양심으로 살펴보며 실행해보며 기도하면 하나님과 같이 깨끗하고 거룩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우리의 인격 우리의 행위 우리의 생애가 만들어지겠사오니, 세상사는 기본 방향 모든 가치 모든 전력을 영원한 천국에 자기의 모습에 두고 세상 것에 마음 두지 않는 우리 교인들 되도록, 세상 속에 사나 천국에 사는 오늘의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
(설교 교안)


23.6.4주전          눅8:7          원한적 기도      총공신풍


■ 바른 원한
1. 신앙의 원수, 마10:1          
 ① 더러운 (귀신)    ② 모든 (병)  ③ 모든 (약한) 것

2. 원한적 기도
 ① (생사)의 원수 ② (영원)의 결정 ③ (단번)의 기회

■ 해결은 주님
1. 평소 충성하고
 ① (환경)의 인도, 주신 현실에 충성
 ② (말씀)의 인도, 성경 상식에 충성
 ③ (양심)의 인도, 신앙 양심에 충성

2. 기도로 해결
 ① 미리 주시는 것            구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생존) 필수, 만물과 신앙의 기본적 배경과 인도
 - (모르)는 것, 너무 자세하거나 넓은 것은 복잡하지 않게 묻어둠
마6:8,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② 충성하면 주는 것
 - 신앙에 (구비), 모든 신앙에 기본 필수 면
 - 사명에 (준비), 내게만 원하시는 특별한 면

③ 기도로만 주는 것
 - 특별한 (사명), 나 아니면 안 되는 것
 - 한 단계 (초월), 신앙의 수준 자체가 달라질 때

■ 원한적 기도
1. 바른 지식
 ① (자세)히, 하나씩 ② (정확)히 살펴 보고

2. 바른 평가
 ① 비교 (평가) ② 이해 (득실) 산출

3. 밤낮 부르짖는
 ① (알고) 기도할 것 ② (아는) 만큼 기도
 ③ 밤낮 부르짖기까지
  - (원한)이 느낄 때
  - 밤낮 (잊지) 못할 때
  - (변화)된 나를 원함

■ 가나안 여자, 마15:22
1. (간청)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 (무시)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3. (멸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4. (재청)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5. (배척)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6. (원한)적 기도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7. 결론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Comments

Category
State
433,389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