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6.4 눅18:7 신앙의 원수, 원한에 맺힌 기도라야 기도, 더러운 귀신과 병과 약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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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3.6.4 눅18:7 신앙의 원수, 원한에 맺힌 기도라야 기도, 더러운 귀신과 병과 약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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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주전

제목 :  신앙의 원수, 원한에 맺힌 기도라야 기도, 더러운 귀신과 병과 약한 문제를

찬송 : 76장(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오라), 79장(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 77장(어지러운 세상 중에)

본문 : 누가복음 18장 1절-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마음껏 주시기 위해 평안한 때 은혜를 구할 수 있는 이런 복된 날 복된 시간 이런 복된 세대를 우리에게 주신 주님. 세상을 누리고 두고 갈 땅에 소망을 두라고 주신 것이 아니요. 영원 전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우리의 인격 우리의 행위를 목적으로 삼으시고, 이 목적 위하여 구할 수 있는 은혜의 때를 주셨으니 그 날을 바라보며 간절히 간곡히 기도하는 우리 교인들 되게 해 주옵소서. 더러운 귀신 인하여 우리의 인격과 생활이 혼탁해졌고 말씀을 떠남으로 곳곳에 고장이 생겨 생애의 병도 발생하였고, 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므로 연약하여 주저앉는 저희들 여러 형편에 있는 저희들을 불러주시며, 복되고 변화 받는 주일과 예배의 은혜로 다시 한 번 성결의 은혜 사명을 인하여 힘 있게 나아갈 수 있는 복된 날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주의 제자 중 우리도 들어 있음을 깨닫고 내 마음속 가지가지 다 살펴 주의 것 만드는 이 시간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소원 이 단일의 목적을 마음속에 두고 있는 곳곳에 있는 우리 모든 교인들을 위해 함께 하시되, 이아침도 군무에 있는 아들들 병원 요양 여러 형편에 있는 모든 우리 교인들 위에, 예배로 연결되는 은혜도 주시고 말씀 속에 성령의 가마와 감동의 은혜로 함께해 주옵소서.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70년 넘는 세월을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북한의 모든 우리 지하 성도들, 그날을 호소하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남쪽을 북쪽에 붙이지 마시고, 신앙의 자유 없는 그들을 우리 남한에 붙여 신앙의 자유의 앞날도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 영육에 넘치는 때를 만나 이 복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 학생들 어린 심령들에게는, 마음의 눈을 밝혀 받은 복을 깨닫는 은혜도 주시고 갖춰야 되는 은혜를 갈구하는 은혜도 허락해 주옵소서. 이아침도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항상 기도하라. 모든 종교는 기도하라 라고 합니다.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기도해서 되는 게 많으면 그 종교는 번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월 속에 기독교 말고는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거의 간판만 남았지 없어져 버렸습니다. 기도해 봐야 안 되는 게 역사고 통계니까 그거 장사가 안 되는 겁니다. 교회는 장사가 되고 회원이 많아지고 이렇게 십자가가 많아지는 이유는, 누가 무슨 욕을 해도 기도하고 되는 게 많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항상 기도하라. 그런데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세 살 아이가 울면 젖은 줍니다. 울지 않으면 엄마가 바쁘면 못 주는 수가 있습니다. 울어대면 젖은 줍니다. 3살 아이가 아빠의 면도칼 달라고 울면 줍니까? 안 줍니까? 울어도 안 주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20년이 지나서 열여덟 스물이 되어 면도를 해야 될 나이가 돼가지고, 아빠 같은 멋있는 면도칼 달라고 울면 그때는 미리 줬을 것이고 미리 못 주고 일회용만 주다가 그런 말을 들으면, 그거 만 원짜리 그냥 얼른 사주지 그거는 안 주는 수가 없습니다. 그게 1절의 해석입니다. 항상 기도하라. 그냥 이거 주시라 저거 주시라 그거 가지고 안 되고 울어야 주는 게 기도입니다. 울면서 기도해 보셨습니까? 그냥 주문 외우듯이 죄송하지만은 염불하듯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주면 좋고 안 주면 말고. 그러니 그 돌부처가 듣겠습니까? 주겠습니까? 미개할 때는 불교도 번창했고 종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돌부처보다 더 잘 줘버리니까 불교는 지금 아마 없어졌을 겁니다.

모든 종교가 다 그렇습니다. 불상이 없고 마리아상도 없는데, 교회는 붙여놓는 게 없는데도 십자가가 전국의 세계에 번창한 것은 기도하니까 들어주더라. 이게 통하니까 이게 살아남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기도해도 되더라 안 되더라 그럽니다. 여기 보니까 항상 기도해라. 항상 기도하셨습니까? 생각날 때 하고 또 잊어버리면 안하고 줘도 되고 말아도 되고. 줘도 되고 말아도 되는데 줘 놓으면 하나님 알기를 우습게 알기 때문에, 항상 기도하면 주시고 되든 말든 대충대충 듬성듬성하면 놔둬 버립니다. 그래서 1절에 항상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세 살 아이가 울면 젖은 바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면도칼 달라면 준다고요? 안 준다고요? 울어도 안 줍니다. 안 주니까 포기를 할 것인가 이거는 아직까지 때가 되지 않았구나. 때가 되지 않았으면 언젠가는 주기는 주게 되어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라 그걸 낙망치 말라고 했습니다. 울면 주는데 울어도 안 주는 것은 시간이 좀 필요한 거다. 지금은 아직 줄 때가 아니다. 그게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하여 2절입니다. “어떤 도시에” 어떤 시골이 아니라 어떤 도시입니다. 사람 사는 거는 도시나 시골이나 마찬가지인데 시골은 김 씨만 살던지 친척만 살던지 산중에 나무 베는 사람만 살든지 좀 모여 삽니다. 도시라는 것은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얽혀 설켜 사는 데를 도시라고 그럽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위로는 하나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그다음 밑으로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공무원도 재판관입니다. 경찰도 재판관입니다. 판사도 재판관입니다. 채점하는 학교의 교사도 재판관입니다. 뭐든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람을 재판관이라고 그럽니다.

3절 “그 도시에” 별별 사람이 모인 그 동네에 “한 과부가 있어” 지금은 혼자 사는 남자가 과부고 혼자 사는 여성들은 세상 좋은 때를 만났지요. 이 성경을 기록하던 때는 2천 년 전입니다. 남자 없으면 남은 가족들은 다 종으로 팔리고 쥐 박혀 엉망이 되던 때입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가정의 기둥이 무너져 내려버렸습니다. 이 가정을 보호하고 이 가정을 지켜주는 기둥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혼자 남은 사람을 과부라 그럽니다. “한 과부가 있어” 재판관에게 자주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원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그걸 1절에 뭐라고 했다고요? 그걸 기도라 합니다. 그러면 기도해보신 분 거의 없으시지요? 배고프던 시절에는 전부가 기도했습니다. 배고픔에 이 원수를 갚아달라고. 초등학교를 가지 못하던 80대들은 나도 한번 글 배워보겠다고 글 못 읽는 것이 원수라 이 원한을 갚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선교했고 배가 고픈 이원수, 못 배운 이원수, 식민지 이원수. 한 맺힌 게 많아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선교사들의 어설픈 말 한마디를 듣고, 원한을 갚으려고 전국의 교회마다 금식기도 했고 눈물로 기도했고 원안에 사무쳐 기도한 교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자주 기도했고 늘 기도했고 낙망치 않고 기도하여 이 나라 이렇게까지 되어 진 겁니다. 누구 덕인지 알긴 아셔야 됩니다. 미제 선교사들이 떠듬거리면서 말 몇 마디 한 것이 이 나라의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그 사람들 싫거든 한복 입으시고 상투 트시고 서당 가십시오. 밉든 곱든 그 사람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미국의 선교사들이 아프리카까지 세계를 선교했는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복 받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냥 이거는 팩트입니다. 이거는. 세계 200개 나라의 미국의 선교사가 가지 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똑같은 선교사가 갔는데 왜 한국만 이렇게 복이 터지도록 쏟아져 버렸느냐. 한국 사람들만 자주 기도했고 항상 기도했고 낙망치 않고 기도했는데 어느 정도 기도했느냐? 이원수를 갚아달라고 원한적인 기도를 해버렸습니다. 따라 합시다. 기도는 원한기도(기도는 원한기도). 사무친 원한적인 기도는 기도라 그러고 원한이 없는데 사무친 게 없는데 줘도 되고 말아도 되고 줘도 되고 말아도 되고, 고장 난 레코드. 고장 난 레코드를 40살밑으로는 잘 모르지요? 50대부터는 아시나요? 오은아 선생님 고장 난 레코드 아시나요? 레코드 보셨어요? 레코드 집에 있었습니까? 없었지요? 바늘이 줄을 따라 뱅뱅 돌아가며 소리 나오는 걸 레코드라고 그럽니다. 이게 긁혀서 한 바퀴 돌다가 그다음으로 안 가고 또 돌고 또 돌고 또 도는 걸 고장 난 레코드라고 그럽니다. 주면 좋고 안 주면 말고. 주면 좋고 안 주면 말고 이걸 계속 반복을 하면 마태복음 6장 중언부언 기도라 미신의 기도라. 안 믿는 사람들의 기도는 했던 소리 또 하고 했던 소리 또 하고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이건 기독교의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를 많이 해보셨다는 분들 줘도 좋고 안 줘도 됩니다. 그 기도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 아닙니다. 안 주면 절대 안 되겠나이다. 한 맺힌 기도만 기도라 그럽니다.

2절에 어떤 도시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모여 있으니 별의 별 도둑도 있고 사기도 있고 그렇겠지요? 별별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동네에 가정에 기둥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가정에 기둥이 무너지고 가정의 호랑이가 없어져 버리고 나면 혼자 남은 사람을 뭐라고 한다고요? 3절에 과부라고 그럽니다. 혼자 남은 집에 호랑이도 없지 기둥도 없지 이 도시에 별의 별 것들이 가가지고 뜯어먹고 사기치고 쥐 박으니까 이 과부에게 한 맺힌 원한이 생겼습니다. 원수가 생겼습니다. 저 원수의 원한을 꼭 풀어야 되겠는데 재판관밖에 없는데, 그 재판관이 그 어려운 사람 그 불쌍한 사람을 도와줍니까? 왜 사법고시하고 왜 로스쿨 가서 왜 판사하지요? 쉽게 돈 벌라고. 사람 돈 많이 갖다 주는 사람 돈 먹고 쉽게 살아가려고 판사 하는 거 다 아시지요? 아직도 모르십니까? 왜 검사하지요? 왜 경찰하지요? 왜 공무원 하지요? 나 쉽게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괜히 헛소리 하면 다 속습니다. 그 도시에 별별 사람들이 다 모여 있으니 착한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별별 사람들이 있는데 한 가정의 기둥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 가정의 식구를 지키는 호랑이가 죽어버렸습니다. 사방천지에서 그 가정을 노려보는데 제일 날랜 사람 억센 사람이 혼자 남은 이 과부에 제일 큰 걸 털어먹고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러니 억울합니다. 억울하니까 직업으로 재판관은 공정해야 되는데 억울한 걸 갚아줘야 되는데, 그 재판관한테 가가지고 계속 내 원한을 풀어달라고 가는데 4절입니다. 재판관에게 가고, 가고 늘 가는데 이 재판관이 들어주지 않는데 재판관도 4절에 바보가 아닙니다. 자꾸 불쌍한 사람이 오는데 돈도 안 가지고 어제 봐줘야 좋을 것도 없는데, 얼마 동안 과부의 원한 호소를 들어주다가 재판관이 속으로 생각하되, 나는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을 전부 깔보고 무시한다. 근데 이 과부가 나를 귀찮게 하는데 귀찮은 걸 들어주지 않으면 날 들들들 볶아서 날 불편하게 만들 것 같다. 불편해서 그냥 이거 해결해 줘야 되겠다. 5절 이 불쌍한 사람이 힘없는 사람이 뇌물도 안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재판관을 번거롭게 하니, 이 원한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내가 귀찮아서 괴롭게 되리라.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해결해 준 게 아니라 재판관을 들들 볶으니까 자기 귀찮아서 아이고 얼른 해줘 버려라. 이게 세상 돌아가는 원리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을 솔직하게 아시는 분들만 한번 손 들어봐 보시죠? 세상이 이런 세상이라는 거 아시는 분들 아직까지 모르시나요? 이거 공무원 모르고 판사 모르고 검사 모르고, 세상모르는 사람들은 정의가 있지 않냐 그따위 소리 하는데 고생 많이 할 사람들입니다. 2천 년 전에 기록한 성경에 누가복음 18장 1절에서 5절까지, 사람이 모여 살면 불쌍한 사람을 더 뜯어 먹는 게 인간 세상이다. 아십니까? 정말로 억울한 사람이 호소를 하면 들어주는 사람이 있느냐?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울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 세상을 욕하는 사람들은 낙오자가 됩니다. 억울할 때 나를 해결해 줄 사람이 누구인고? 재판관이구나. 돈 들고 백 있는 사람은 봐주지. 나 같이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을 봐줄 리는 없는 거다. 이걸 알면 눈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서 호소를 하는데 한 번 두 번 세 번 가도 안 들어줍니다. 뇌물이 없으니까. 포기합니까? 아니면 더 갑니까? 계속 더 찾아갑니다. 무얼 계산했습니까? 들어줄 때까지 문을 두드리고 울고 불면 나중에 귀찮아서라도 해주겠지. 이게 이 불쌍한 어려운 사람의 해결의 방법이었습니다. 5절까지가 세상인데 이 비율을 주시면서 6절입니다.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따라 합시다. 불의한 재판관(불의한 재판관). 성경은 2천 년 전에 판사의 직업을 말하기를 불의한 놈들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사법고시 한 변호사들 판사들이 성경을 읽다가 누가복음 18장 6절만 읽으면 속에서 뭐가 받쳐 올라올 겁니다. 판사를 불의하다 그래? 판사를 나쁜 놈이라 그래? 판사 빼놓고 그러면 착한 사람 직업이 있는가 한번 살펴봐 보시지요.

쉽게 돈 벌려고 교사했지 어렵게 돈 벌려고 교사한 사람 있는가 물어봐 보십시오. 쉽게 돈 벌려고 공무원 했지 생고생해서 온 25만 명 여수 시민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공무원 시험 친 분들 계시는 가 봐 보시지요. 노가다가 재미있고 흥이 나고 신이 나서 노름보다 이게 더 재미있어서 노가다를 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물어봐 보시지요. 도둑놈이 되면 밤마다 이렇게 재미가 있어서 도둑질을 하지 뭐 하려고 공무원을 하고 판사를 해? 이렇게 재미있는 걸 그래서 도둑질 하는 인간이 있는가 한번 물어봐 보십시오. 다 자기 좋게 자기 편하게 자기 위해서 하다가 성공한 사람은 판사 하는 거고 실패한 사람은 도둑 하는 거고. 그마저 남자가 있으면 도둑질을 하든 아니면 뭐 주먹질을 하든, 어떻게 하든 벌어다 주는데 그 남자가 무너져 버리면 할 일이 없고 해결이 안 되면 과부가 됩니다. 방법은 뭐가 있죠? 제일 센 사람한테 가지고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문을 두드리면 문이 열립니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해결해 준 것이 아니라 자기를 괴롭게 하니, 5절에 자기를 괴롭게 하니 이거 해결하지 않고는 내가 불편해서 못 견디겠다. 이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타락한 세상입니다. 세상을 이렇게 딱 간파하고 나서 7절 오늘 요절입니다. 한 주간 기억해야 될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 “하물며” 죄악 세상에 돌아가는 꼴을 자세히 들여다 보거라. 그런데 죄악세상은 그렇지만은 하물며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신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판사는 귀찮으니까 돈이 안 되는데도 어려운 사람 해결을 해주고, 하나님 아버지 것은 하나님 아버지는 어려움이 없고 불편함이 없으니 하늘까지 들리지 않으니,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 믿는 우리의 원한이 있는데 그 원한을 아무리 부르짖어도 듣지 않고 그냥 넘어가시겠느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오래 참으시겠느냐. 8절에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이게 기도의 원리입니다. 기도의 진리입니다. 기도했는데 들어주지 않더라. 원한적인 기도가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들어 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나님을 상대로 낚시질 하는 겁니다. 걸리면 낚시 낚고 안 걸리면 말고. 그냥 만화책 보면서 요즘은 휴대폰 보면서 할 일이 없으니까 낚싯대 걸어놓고, 잉어 하나 걸리면 큰 돈 벌고 가는 거고 안 걸리면 책이나 보고 가는 거고 그건 신앙이 아닙니다. 그건 기도가 아닙니다. 그건 하나님이 들어주지 않는 헛수고가 되어 집니다. 이번 한 주간 누가복음 18장 7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우리의 원한은 들어주시지마는 밤낮 노름이나 하고 앉았는데 밤낮 뭐 그냥 들어줘도 되고 안 들어줘도 되고 말고 횡설수설 그러고 앉았는데 그걸 일일이 해결하고 계신다? 들어줘도 되고 안 들어줘도 되는 걸 들어주면 사람이 나쁜 사람 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간곡한 문제 원한적인 문제. 도무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원한 맺힌 것을 밤낮 부르짖을 때 해결해 주시면, 나는 하나님을 만나봤다. 나는 기도해서 응답을 받아 봤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이것은 다시는 잊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을 잊을 수 없다. 이리 되면 들어주는 하나님을 알아보고 믿는 사람이 되는데, 줘도 되고 말아도 되는 기도를 들어주고, 들어주고 들어줘 놓으면 믿는 것도 취미 삼아 믿는 것도 대충대충 하다가 나중에 하나님 알기를 우습게 압니다. 돌부처 정도로. 하나님이 돌부처 정도로 우습게 보이면 돌부처 앞에 못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돌부처 앞에서는 대충 해도 통하는데 하나님 앞에 대충 하다가 하나님이 괘씸하게 보시면 큰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원한적인 기도가 아니면 들어주지 않으신다. 한 주간 마음속에 기도하시고. 그리고 지난 날 나는 기도했는데 왜 들어주지 않았느냐. 세 살 아이가 울면 젖 줍니다. 3살 아이가 아빠가 가지고 노는 아빠가 쓰는 면도칼을 달라면 그거는 울어도 안 줍니다. 기도해서 들어줄 걸 기도했느냐. 기도해도 이거는 들어주면 안 될 걸 기도했느냐. 자기의 기도의 대상을 먼저 살펴야 됩니다.

젖은 먹기는 먹어야 되겠는데 그냥 앵알앵알 거리고 그냥 구시렁거리고 안 울고 있으면, 엄마가 더 바쁜 일이 있어서 아이가 미워서가 아니라 더 바쁜 일이 있어서 깜빡 잊어버립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못 먹으면 죽어버립니다. 하나님이 들어주는 기도. 원한적인 기도라야 들어주신다. 원한적인 기도가 되면 길을 가도 일을 해도 잠을 자도 꿈에도 나타나게 돼 있습니다. 내속에 사무치고 사무친 것을 원한적인 원한이라 그럽니다. 원한적인 기도. 여기 어느 도시의 한 과부는 험한 동네 험한 도시에 자기를 지켜줄 남자가 없다고 사방에서 와서 쥐 박았던 모양입니다. 그게 원한이라면 믿는 사람의 원한은 무엇이 원한이라야 되겠는가. 7절에 원한은 3절에 보니까 해석이 나옵니다.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원수 때문에 생긴 한 맺힌 것만 원한이라 그러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는 원한이 아닙니다. 그럼 믿는 사람의 원한은 무엇이라야 할까? 아파트 한 채, 좋은 차 한 대, 취직한 아들의 합격 소식 하나 듣는 거. 이거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별로 불편한 게 없습니다. 세상이 다 좋아서 해결을 해 주니까. 벤츠 차나 우리 교회 20년 된 차나 도로에 내놓으면 표가 납디까? 요즘은 그 정돕니다. 30억짜리 아파트 서울 가서 사진 찍어보시고 여수에 1억짜리 아파트 사진 찍어 봐 보십시오. 뜨신 물 찬물 같이 나옵니다. 방범 잘 됩니다.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1억짜리 아파트 없던 사람이 처음 사서 들어갈 때 그렇게 천하를 얻은 것처럼 기뻤을 겁니다. 그런데 3년 5년 살고 나면 시시해질 겁니다. 이 원리를 아는 사람은 30억 50억 아파트를 사도 첫날은 좋고 1년은 좋은데 한 3년 5년 살다보면 시시해지겠구나. 그리 되는 겁니다.

온 집안의 첫 자가용 살 때를 기억하십니까? 요즘 리어카만도 못한 그것도 자가용이라고 온 집안에 첫 자가용 살 때는 전부가 꿈같은 세월이었습니다. 근데 한 달 1년 10년 쓰다 보니까 뭐 그거나 그거나 똑같아져 버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까지 벤츠 한대도 없으니까 안 타 봐도 10억짜리 벤츠 그거 3일 타보고 석 달 타보면 시시해질 겁니다. 3년 타면 별 거 없을 겁니다. 몇 번 쓰면 똑같아질 건데 뭔 돈이 많아서 이거 사고 저거 사고. 이런 것은 원한적인 기도라 그러지 않습니다. 마지막 죽을 때 유언을 하면서도 소원이 되어지는 거 그 정도가 될 때 원한적인 기도라 그럽니다. 믿는 사람의 원한 적 기도는 무엇이라야 할까? 지난 주일에 마태복음 10장을 살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시니라. 더러운 귀신 이게 들어가면 부부도 더러워지고 사회도 더러워지고 직장도 더러워지고 학교 교실도 더러워지고. 세상에 3학년짜리 아이가 담임 선생님 끄덩이를 끌었다면 부모가 울어야 되겠습니까? 거 잘했다. 다음에는 교장실 가서 교장 끄덩이도 끌어라. 그래야 되겠습니까? 초등학교 3학년이 순수하고 깨끗하면 선생님이 말을 하면 예 그래야 그게 깨끗한 학생입니다. 그래야 그게 공부를 하고 앞으로 자라갈 겁니다. 초등학교 3학년 눈에 3학년 담임이 우습게 알고 끄덩이 끌 정도로 보이면, 그 둘이 싸운 거는 그거는 형사범이라 경찰이 알아서 하겠지마는 공부할 리는 없습니다. 3학년 담임 끄덩이도 끌어보고 신이 나서 교장실 문을 차고 들어 가가지고 교장하고 머리끄덩이 끌고 싸우고 앉았으면, 그 학생이 교장을 이겨서 훌륭하면 조폭은 해도 공부할 리는 없습니다. 선생이 우습게 보이는데 공부하겠습니까? 얘는 공부는 헛일이겠구나. 이게 큰일인 겁니다. 학생은 공부 잘하고 공부를 순수하게 해야 깨끗한 건데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면 이래됩니다. 더럽다 말이 위생적으로 더럽다 말 아니라 했습니다. 강아지는 강아지다워야 깨끗한 강아지, 쥐는 쥐다워야 깨끗한 쥐, 인간은 인간다워야 깨끗한 인간,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다워야 그게 깨끗한 교인입니다. 예배당은 예배만 드려야 깨끗한 예배당입니다. 청소는 아무리 잘해놔도 여기서 춤추고 박수 치고 앉았으면 예배당은 아닙니다. 더러운 예배당입니다.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주님은 믿는 우리에게 내 사상의 잘못된 것 씻어내고, 내 욕심 안에 잘못된 욕심 뽑아내고 내 한 주간의 일정과 내 행위와 나의 모든 인격 속에 말씀과 다른 더러운 것을 뽑아내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시니라. 그리고 내게 말씀에 고장이 난 병을 치료하시니라. 말씀으로 자꾸 실행을 하면 말씀이 주는 힘을 받아 펄펄 뛰고 나는 신앙이 될 터인데, 말씀으로 배우지 않고 말씀으로 실행을 해보지 않으니까 약골이 돼가지고 주저앉아 넘어져버립니다. 죄는 짓지 않고 더럽지는 않은데 말씀이 주는 힘 능력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쉬운 말씀 하나를 가지고 두 번 세 번 반복을 하다보면 신앙의 힘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지면 내가 나를 봐도 깨끗하니 개운하고 좋고, 남이 나를 봐도 참 깨끗한 인격이다 참 모든 행위와 경제가 깨끗하다 저런 생애를 본받고 싶다 이리 되면 얼마나 영광이 되겠습니까? 고장 난 거 고치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신앙 생활하는 게 힘이 나고 가족을 만나면 힘이 나고, 직장을 가면서 돈도 돈이지만은 직장 생활에 힘이 나서 마구 그냥 흥이 나고 신이 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월급 때문에 직장을 가지만은 과장이 꼴 보기 싫어 그냥 월급 때문에 한 달을 참지, 내가 저놈의 과장을 생각하면 오늘이라도 사표 내고 아니면 쥐 박아 버렸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직장을 1년 다니고 10년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월급은 받아오지만은 참 그거 죽지 못해서 가족을 위해서 다니는 직장 직업도 있는 겁니다. 이게 바로 믿는 사람의 원수입니다. 원수.

힘도 안 나는데 해야 되는 공부, 하기 싫은데 가야 되는 공부, 그만 종 치고 놀았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수학 선생님이 수학을 설명하고 앉았으니까 화가 나는 그런 사람 이것도 고장입니다. 그리고 시험 문제를 풀면 다 틀려버립니다. 이게 학생의 병입니다. 아예 학생답지 않으면 더러운 귀신이 들린 학생입니다. 부모가 공부하는 아이를 보면 학습에 더러운 귀신 병 또 주저앉는 아이들이 학교가 가고 싶어지고 공부가 하고 싶어지고 시험 치면 다 맞아버리고, 학생다운 인격이 되고 학생다운 상을 자꾸 받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걸 고장 낸 게 바로 귀신입니다. 말씀을 떠나면 학생은 그리 됩니다. 남자가 가족을 위하여 돈은 성실하게 버는데 10년 20년 직장 가는데, 아침에 직장 갈 때마다 그냥 풀이 죽어 가기 싫은데 밀려서 가고 할 수 없이 갑니다. 월급 때문에 직장을 가니까 고맙기는 한데 그 돈을 벌어오는 그 남편이 직장에서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얼마나 가기가 싫은지, 만약에 가족이 이걸 눈치 챈다면 얼마나 미안하고 얼마나 바늘방석이 되겠습니까? 월급은 월급대로 오는데 직장을 갈 때마다 결혼식 가는 새색시처럼 소풍 가는 아이처럼 명절 온 무슨 집안처럼 게임에 그냥 미친 요즘 청소년처럼, 직장이 신이 나고 재미가 있고 공부가 신이 나고 재미가 있고 만약에 이렇게 모든 것이 되어 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게 믿는 사람의 정상입니다.

정상적으로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여야 되는데 예수님의 제자라는 뜻은, 직장이 신이 나고 직장에 힘이 나고 직장에 고장이 없고 시험을 치면 빵점이 없고 합격만 오고. 사장이 봐도 이 직원은 정말 깨끗한 직원이고 교사가 봐도 이 학생은 인격과 행위가 100점이고, 세상 불신자가 봐도 이게 인간사는 길이고 이게 인간의 행복한 길이고, 이렇게 되어져야 힘이 나고 신이 나서 건강에도 좋겠다고 모두가 바라보는 이게 예수님이고 이게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말씀으로 자기를 고치면 그렇게 자꾸 바뀌어져 가야 됩니다. 기다려지는 주일 기다려지는 예배 시간. 드디어 성경을 읽을 시간이 오면 성경인데 빠져서 만화책보다 성경이 더 재미가 있어지고, 그러고 나서 회사를 가니까 회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시험 날이 기다려지고 이런 지상낙원이 이 땅 위에 있겠습니까? 그렇게 살라고 마태복음 10장 1절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자기 아내도 신앙생활도 직장도 공부도 그리고 자기 주변도 그렇게 만들어 가라고 주셨는데,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신 말씀은 아는데 말씀 반대로 살게 하는 귀신, 말씀과 다른 일을 하면 고장이 생기는데 고장 나게 내 마음을 바꾸고 내 일정을 바꿔버리는 이것이 바로 믿는 사람의 원한인 줄 안다면 학생들은 교안입니다. 우리 속에 무엇이 원한인가? 원한도 원수를 바로 잡아야 원수를 바로 이기고 좋은데 10대가 되어놓으면 자기 부모가 원수가 된답니다. 10대 후반의 딸들은 자기 엄마가 원수랍니다. 10대 후반의 아들이 되면 아버지하고 원수가 된답니다. 그 원수 지금 잘못 잡은 겁니다. 안 할 일을 하는데 안 할 일을 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말리는 부모하고 원수가 되면, 그 원한 그 원수는 원수를 지금 잘못 잡은 겁니다. 원수부터 바로 알아야 원수지. 남한의 원수는 어디가 원수인가요? 설문조사를 해보면 일본이 제일 원수다. 그러면 60만 대군 가지고 일본하고 싸우면 됩니다. 얼른 가서 싸우시면 됩니다. 혼자 가서라도 싸우시고. 태평양을 넘어 있는 미국이 원수냐 미제가 원수면 60만 대군으로 미국까지 밀고 가시면 됩니다. 안 가면 혼자라도 가시고 그러면 김구가 됩니다. 누가 원수냐. 원수를 알고 원수하고 싸워야 되는데 원수도 아닌 자기 은혜, 자기 보호, 자기 뿌리, 자기 제일 자기를 위해서 수고한 자기은사와 싸운다고 그냥 부딪히고 난리를 하면 참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풀어줘야 되는 원수가 아니고 너 기도의 제목을 바꿔라. 기도의 제목이 바뀌어야 그건 틀어주는 기도가 됩니다.

믿는 사람의 제일 원수 더러운 귀신이 제일 원수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원수고 두 번째는 뭐가 원수가 되지요? 마태복음 10장 1절 내속에 들어있는 모든 병, 병이 원수입니다. 귀가 막혀서 귀가 막혀서 들리지 않으면 귀를 열어야지. 이거보다 더 급한 게 있습니까? 귀머거리는 귀부터 열어야지 귀머거리가 원수지. 소경은 눈을 떠야 이게 자기의 모든 게 시작되니까 소경이 원수. 다리를 절면 저는 다리가 원수지. 다리를 고쳐야 이게 원수를 이기는 거지. 그다음에 모든 것이 생기는 겁니다. 믿는 사람의 원수는 1번 더러운 귀신입니다. 학생이 학생답지 않은 생각이 들어갔으면 더러운 생각입니다. 선생님은 선생님다운 생각이 들어가야 깨끗한 선생님입니다. 어쩌면 덜 가르치고 어쩌면 쉽게 가르치고 어쩌면 돈만 많이 벌까? 그러면 선생님 직업 속에 더러운 귀신이 들어간 겁니다. 어떻게 모르는 아이들 막힌 아이들을 잘 달래서 배울 걸 배워 나한테 배운 그 1년이 평생에 기억이 나게 해볼까? 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선생님의 그 생각은 깨끗한 생각입니다. 남의 자식 뭐 잘 돼봐야 못 돼봐야 나하고 상관이 있나 월급만 받으면 되지. 맨날 똑같은 걸 가르쳐야 되니까 오늘도 그냥 쉽게 쉽게 골만 때우면 되지 라고 마음먹는 교사는 없겠지마는,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그렇게 습관이 되는 교사는 많을 겁니다. 교사의 원수는 그게 바로 자기의 더러운 귀신들린 생각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살펴보면 더러운 귀신들이 눈에 많이 보여야 됩니다. 더러운 귀신

사장도 돈 벌어 사장했고 자기 아까운 돈을 나한테 월급 주는데, 내가 아무리 뭐 해도 월급 돈만큼은 일을 해줘야지. 잘하지는 못해도 내가 100만 원 월급을 받으면 주인한테 나 때문에 100만 원은 벌도록 해줘야지. 그 생각이 직업인의 깨끗한 생각입니다. 월급은 1억 연봉 달라고 데모해서 1억 연봉 받고 일은 월급 100만 원 받는 사람보다도 더 안하고, 그 사람의 직업과 그 사람의 월급 안에는 더러운 귀신이 들어있는 겁니다. 돈만 많으면 되지 뭔 그런 걸 따져? 돈만 많이 벌면 되지 뭔 더러운 그런 걸 따져. 하나님이 지켜보고 나중에 계산을 할 겁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너는 연봉 1억 받고 1억 치 일을 했냐? 연봉 1억 받고 연봉 100만 원 일도 안 했냐? 세상에서는 법에 어긋나지 않으면 넘어가지만은 하나님 앞에서는 전부 조사할 겁니다. 영원무궁토록 천국에서 광고할 겁니다. 신풍교회 이 교인 월급의 절반 일하고 평생 가족을 먹여 살렸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다 공개됩니다. 믿는 사람의 원수는 무엇이 원수라야 되느냐. 첫 번째 다 같이 뭐라고요? 더러운 귀신 내 속에 가장 더러운 것이 혹시 뭘까요? 남편 돈 번다고 직장 나가고 나면 그 돈 가지고 몰래 시내 뒷골목만 뱅뱅 돌아 댕기는 아내가 계신다면, 그걸 만약에 안다면 남편이 우리 여자 세수하고 나갔으니까 깨끗하다 그러겠습니까? 더러운 년 욕을 하겠습니까? 부부 사이도 그럴 겁니다. 그리고 내가 내 속에 나를 먼저 내가 조사하는 겁니다. 내가 내 속을 딱 X-ray이를 찍고 MRI를 찍고 CT를 찍어가며 혈액 검사를 해보는 겁니다. 타락한 세상은 전부가 다 더럽습니다. 그중에 가장 심각한 거는 뭘까? 내속에 가장 큰 문제는 뭘까? 그중에서 불치에 가까운 난치에 가까운 3기 4기 암을 고치니 마니 그건 놔두고, 내가 마음먹으면 지금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뭘까? 내 양심에 지금 가장 더러운 것 중에서 내가 마음먹으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거 하나를 딱 잡으시고, 이걸 해결해버리면 그다음 줄줄이 다 이겨버립니다. 하나 이기면 둘 이기고 둘이 이기면 세력이고 줄줄이 다 이깁니다. 하나 지면 하나한테 지면서 줄줄이 다집니다. 싸우는 방법이 내가 마음먹으면 깨끗하게 바꿀 수 있는 것 하나, 내가 마음먹으면 깨끗하게 바꿀 수 있는 것 하나 이걸 못 바꾸게 하는 원수가 더러운 귀신입니다. 그것 때문에 고장이 나면 병이 되는 겁니다. 모든 병, 병이 우리의 원수입니다.

아이가 머리도 좋고 예절도 바르고 친구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다 좋고 다 좋은데 이게 게을러 잠이 많습니다. 얘는 다 좋은데 게으른 것만 고쳤으면 좋겠다. 잠만 좀 줄였으면 좋겠다. 그거는 그 습관에 더러운 귀신이 들어간 겁니다. 그래가지고 자꾸 게으르고, 게으르고 그러다가 나중에 체중 조절을 못 해가지고 소아비만에 걸리면 그때는 병이 되는 겁니다. 약으로라도 고쳐야 됩니다. 나중에는 움직이기 싫어 움직이지 않다 보니까 숨 쉬는 것도 숨이 가빠서 누워서 헉헉거리고 앉았으면 이제 초상 쳐야 됩니다. 더러운 귀신 모든 병 모든 약한 것은 이렇습니다. 부모가 아이가 보면 그런 게 나오지요? 아이들도 초등학생들 쯤 되면 부모님 중에 아버지는 이게 고장이고 엄마는 저게 문제고 다 보고 앉았습니다. 말은 안 해도. 하나님이 볼 때 말씀 앞에 이거는 더러운 거다. 이게 원수인 줄 알아야 이걸 고쳐달라고 기도를 할 건데 이게 원수인 줄 모르면 기도하겠습니까? 원수인 줄 알아야 괘씸하고 괘씸해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주여 제가 할 일은 다 했습니다. 이제 주님이 도와주소서. 이게 기독교의 원한적인 기도입니다. 원한적인 기도는 1절로 다시 봅니다. 18장 1절 항상 기도해라. 기본적으로 할 기도는 늘 하는 거지만은 내 마음속에 잊지 못하는 숙제가 하나씩 있어야 됩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사무쳐야 됩니다. 원수인줄 생각해야 됩니다. 근데 내 힘으로 할 수가 없을 때 주여 도와주옵소서. 이게 항상 기도입니다. 간곡하게 기도했는데 들어주지 않으면 아직까지 때가 되지 않았으니 기다려라 는 뜻입니다. 계속 기도하면 됩니다. 그리고 7절 오늘 본문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원한 원한적기도. 이거는 들어줘도 되고 말아도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 가정의 이 문제는 꼭 들어주셔야 되겠나이다. 그 기도를 뭐라고 한다고요? 쉽게 말하면 원한이라고 그럽니다. 그냥 기도라고 그러지 왜 그 끔찍한 단어 원수를 갚아달라는 원수의 한 맺힌 왜 원한이라고 그랬는가. 자극이 되어 잊지 말라고 자극이 되어 잊지 말라고. 한 맺혔다는 말을 다 하시지요? 80살 이상 되는 분들의 80살 이상 되는 여성분들의 하는 시어머니에 대한 시집의 한입니다. 앉아도 그 말, 누워도 그 말, 좋아도 그 말, 친구 만나도 그 말, 친정가도 그 말. 밤낮 잊지 못하고 그냥 시집살이 한 것은 원한이 되어서 꽉 사무쳤습니다. 그런 걸 원한이라고 그럽니다. 시어머니가 원수입니까? 알고 보면 시어머니 때문에 남자를 만났는데, 이 남자를 배서 낳아서 길러서 내 남자를 만들어서 내가 좋아서 챙겼으면, 이 남자 태어나서 자라서 내 남자로 준 시어머니한테 고맙다고 인사할 일이지, 왜 그걸 원수로 또 생각을 합니까? 생각 하나 잘못하면 은인을 원수로 알고 원한을 맺혀가지고 나중에 한 맺힌 화병이 걸린답니다. 안 믿는 세상입니다. 이런 건 다 제쳐 놓고 우리는 신앙의 원리로 너는 뭐가 원수냐. 너는 어떤 원수한테 한이 맺혔냐. 좋게 말하면 자면서도 놀아도 좋아도 싫어도 항상 잊지 못하는 게 너에게는 뭐냐. 가난할 때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가정마다. 나도 세끼 밥 먹어봤으면 좋겠다. 우리 집도 쌀밥 한번 먹어봤으면 좋겠다. 이게 한이 맺혔을 때 내 힘으로 아무리 해도 이게 할 수 없었을 때 한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 앞에, 우리도 세끼 밥 먹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우리도 쌀밥 먹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쌀밥이 넘치고 넘쳐서 이제 밥그릇에 쌀밥은 애완용 동물들도 비만 걸린다고 안 먹는다고 그러죠? 애완용 강아지들도 비만 걸릴까 봐 영양식 준다면서요?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뭐를 하나 우리가 놓치고 있느냐. 내 속에 한 맺힌 게 없으면 하나님이 내가 필요 없냐 하고 하나님께서 발을 빼고 가정에서 물러가십니다. 잘 먹고 잘 놀아라. 부부 건강하지, 부부 돈 잘 벌지, 부부 놀 때 많지, 아이들 문제없지, 세상 좋지, 국방 좋지, 경제 좋지, 여행 좋지, 통신 좋지, 둘 건강하지, 문화생활 차고 넘치지. 네 생애 속에 네 가정 속에 네 인생 속에 네 건강 속에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사람이 있냐. 아무도 하나님을 원치 않는다고 그러는데 하나님이 거기 비겁하게 들어가고 끼어들어가 꼽사리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딱 한 가지입니다.

신앙의 원수가 더러운 귀신이냐. 신앙의 원수가 모든 병 신앙의 병이냐. 신앙의 원수가 신앙으로 모든 약화된 것이 나의 원수냐 어느 정도 원수냐. 생사의 원수가 되어야 원수입니다. 꼴 보기 싫은 거 안 보면 말고 그건 원수라 그러지 않습니다. 네가 죽고 내가 살고 내가 죽으면 네가 살고 둘 중에 하나는 죽지 함께는 못 산다. 생사의 원수를 원한적 기도라 그럽니다. 두 번째는 더러운 귀신 모든 병 모든 약한 것은 해결이 되면 되고 말면 마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고정되면 이거는 영원한 천국에 영원히 가버립니다. 영원한 결정. 근데 이 영원한 결정은 단번의 기회로 끝나버립니다. 생사문제가 영원한 결정이 되어 지는데 기회는 단번입니다. 그렇다면 원수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것만은 꼭 잡아야 되겠다.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자격증 시험의 기회가 있다면, 이 기회에 한 번 밖에 없다면 쉽게 공부하지는 않겠지요. 여기 재수와 삼수와 기회를 또 주는 것의 원리입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갈 때 시험이 말하자면 기회가 한 번이었습니다. 부잣집 아니면 재수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내가 고3 졸업하고 한 번 시험 쳐 합격하면 올라갈 수 있다. 떨어지면 우리 집은 재수를 못한다. 그 학생은 있는 힘을 다해서 공부에 마구 몰아붙입니다. 요즘은 재수도 되고 삼수도 되고 사수도 되고 오수도 되고 십 수도 되고, 도서관에 가면 30살 십 수생도 있고 40살 20수하는 사람도 도서관에 있습니다. 올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러니까 마음의 자세가 흐트러져 한 번에 공부할 걸 3년 가고 3년에 공부할 걸 10년 갑니다. 시험 칠 기회를 많이 준 게 배려냐 아니면 아동 학생 학대냐 이것도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이 있다 다음이 아니면 또 다음이 있다. 이러는 바람에 사람이 한 번에 해결할 걸 세 번 네 번 다섯 번으로 풀어지고 엉망이 되어 인생 전체가 폭 망이 되느냐. 한 번 해서 안 되면 그다음 다음 길 걸어가지 그 두 번 세 번 그러지 말아라. 어느 것이 좋으냐. 원한적인 기도를 두고 많이 생각해볼 오늘 아침의 첫 말씀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은 불의한 세상입니다. 세상이 정의롭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정신없는 사람입니다. 큰일 날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불의한 세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만 지켜보는 하나님이 원한적인 기도를 갚아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원한적인 기도라 했습니다. 말씀에 더러운 것 말씀에 고장 난 것 말씀 앞에 약한 것 이거는 생사의 문제고 영원의 문제고 단 번의 기회인데 이건 놓치지 말아야 되겠다. 간곡할 때 기도할 때 하나님의 해결에 인도가 나오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십니다.

(기도)
우리 환경 우리 현실 세상은 불의한 줄 알고 세상은 불의한 대로 제쳐두는 저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신앙의 원수, 나의 신앙 나의 인격 우리 가정을 더럽게 만드는 귀신과 말씀에 고장 난 것과, 말씀으로 힘 있게 살아야 되는데 힘을 잃어버린 약한 것을 이 더러운 귀신 모든 신앙의 병과 약해진 세 가지를, 신앙의 원수며 살아가는 평생의 가장 우리의 적이 되는 원수인지를 먼저 깨닫고, 이원수와 싸워 이원수를 이기는 것이 신앙생활이며 더러운 귀신과 모든 병과 모든 신앙의 약한 것을 해결할 때, 두고 갈 세상조차 불신자들도 부러워하는 저희들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 우리의 일념 천국을 향하되, 두고 갈 세상조차 부럽게 영광스럽게 보게 되는 내속의 말씀과 다른 더러운 귀신. 말씀에 고장 난 것 말씀으로 약한 것을 살펴 한 주간 힘 있게 돌아서고 기도하고 간구하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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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6.4주전          눅8:7          원한적 기도      총공신풍



■ 바른 원한
1. 신앙의 원수, 마10:1          
 ① 더러운 (귀신)    ② 모든 (병)  ③ 모든 (약한) 것

2. 원한적 기도
 ① (생사)의 원수 ② (영원)의 결정 ③ (단번)의 기회

■ 해결은 주님
1. 평소 충성하고
 ① (환경)의 인도, 주신 현실에 충성
 ② (말씀)의 인도, 성경 상식에 충성
 ③ (양심)의 인도, 신앙 양심에 충성

2. 기도로 해결
 ① 미리 주시는 것            구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생존) 필수, 만물과 신앙의 기본적 배경과 인도
 - (모르)는 것, 너무 자세하거나 넓은 것은 복잡하지 않게 묻어둠
마6:8,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② 충성하면 주는 것
 - 신앙에 (구비), 모든 신앙에 기본 필수 면
 - 사명에 (준비), 내게만 원하시는 특별한 면

③ 기도로만 주는 것
 - 특별한 (사명), 나 아니면 안 되는 것
 - 한 단계 (초월), 신앙의 수준 자체가 달라질 때

■ 원한적 기도
1. 바른 지식
 ① (자세)히, 하나씩 ② (정확)히 살펴 보고

2. 바른 평가
 ① 비교 (평가) ② 이해 (득실) 산출

3. 밤낮 부르짖는
 ① (알고) 기도할 것 ② (아는) 만큼 기도
 ③ 밤낮 부르짖기까지
  - (원한)이 느낄 때
  - 밤낮 (잊지) 못할 때
  - (변화)된 나를 원함

■ 가나안 여자, 마15:22
1. (간청)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 (무시)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3. (멸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4. (재청)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5. (배척)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6. (원한)적 기도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7. 결론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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