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3.5.28 (6월 교역자회, 공회 내 출산 소식, 필수적 기도, 기도 생활, 불교일, 건축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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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3.5.28 (6월 교역자회, 공회 내 출산 소식, 필수적 기도, 기도 생활, 불교일, 건축 최종)

관리1 0 92 2023.05.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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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8 권찰회

제목 : 6월 교역자회, 공회 내 출산 소식, 필수적 기도, 기도 생활, 불교일, 건축 최종

구순 할아버지 손잡고 나가는 저런 모습은 천사입니다. 모두 좀 보고 계시나요? 수진인가요?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지도 못해서 손도 못 잡아 봐 드렸고 지금 96이나 될 건데.


기도드리겠습니다.

말씀으로 사는 내 마음 속에 말씀을 반대하는 자기 마음을 발견하여, 자기를 초월하고 이기고 능가하는 한 주간의 교인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보고입니다. 오늘 오전 191명 주일학교 45명입니다. 주일학교 김은빈 13, 안여진 최지연 7명씩입니다. 김진원 6명 오혜진 4명 또 김희락 3명 김진영 안여원 2명씩입니다. 또 윤 선생님 보고가 1명. 구역은 이미영 구역 35명, 오은정 구역 27명, 오정화 구역 26명, 오늘 저 서울에 우리 출타한 식구들이 좀 왔었네요. 그 다음 강양순 14명, 김영예 오정옥 오정자 또 오귀례 집사님 모두 10명씩, 안미송 12명.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교역자회가 이번에 6월 달 내계 교역자 기도회로 2박 3일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번 6월 양성원 별관에서 진행 강의는 휴강입니다. 교육자들이 1년에 두세 번 정도는 따로 기도회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뭐 그냥 알아서 잘 하신다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덧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내계 같은 그림 속에 목회자들이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기도하고 공회교회를 돌아보면 얼마나 좋을 건데, 공회 목회자는 아침 먹으면 도시락 들고 산에 기도원 가서 기도실 가서, 저녁 먹으러 오든지 다음 날 새벽에 오든지 뭐 기본적으로 그냥 심방전도 예배에 필수적인 사항이 아니면, 산속에 한 평짜리 가로세로 자기키 만큼 한 평짜리 속에 들어있는 게 공회 목회자입니다. 저만 설교록 출간 때문에 그만 연구실 생활을 하다보니까, 저는 그런 모습을 못 보여 죄송한데 저 이전까지 천 목사님까지는 모두들 잘 보셔서, 연세 든 분들은 저도 보고 저 앞에도 봤기 때문에 원만한데 저 오고 나서부터 신앙생활을 한 분들에게는 제가 참 죄송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에 한 5일 잡으려고 그러다가 5일 잡으려 그러다가 또 그것도 또 지나칠까 싶어서 그냥 3일로 좀 간단하게 줄여봤습니다. 우리 빼고는 5월 집회 한 달 전에 다른 공회들은 교역자들이 5월 집회 전에 한 주간, 또 8월 집회 전에 또 한 주간 산 기도를 꼭 꼭 합니다.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집회를 위해서만 한 주간을 또 따로 하는 겁니다. 공회 목회자는 절반 수도원 생활을 한다 그 정도인데 이게 이제 기본이 돼야 되는데, 제가 다른 거는 큰 소리를 좀 쳐도 산중생활은 못해서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른 거 있었나요? 박영민 김이안 조례교회 이번에 아들이죠? 딸인가요? 저는 본능적으로 그냥 아들을 좋아하다 보니까 잘 모르면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아들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해하시고. 교회는 딸이 많아야 교회됩니다. 교회에 아들을 많이 놓으면 그 교회는 세상 말로 나가리 판 되는 겁니다. 딸이 많아야지 뭐. 그래도 지이경 선생님은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딸이에요? 딸 딸. 예전에는 막 딸 놓으면 죄인도, 죄인도 또 그런 죄인 없고, 아니 나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늙은 것들이야 아들 타령을 한다 치더라도 그 위에서 그러든지 말든지 젊은 사람들이야 떠들든 말든 나야 뭐 이래야 되는데, 젊은 사람들도 딸을 가지면 막 죄인이 돼가지고 알아서 슬슬 기고 아이고 참. 공자의 제자가 최근까지도 있었더라. 그 얘기입니다. 50대까지가 그렇죠? 지금. 현재 50대까지가 딸을 놓으면 뭐 그리 죄인 되고 40대부터는 해방이 됐나요? 아니지 우리 주일학교 부장도 아들 셋 낳았으면 넷째 안 낳았을 걸요? 자기는 안 그렇다 하겠지. 딸이 셋에 마지막이 아들이거든요. 다섯째 왜 안 낳나요? 아들 낳았으면 다 됐지. 공자님의 제자인 겁니다. 공자님의 제자. 마태복음 10장 1절은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아들딸은 하나님이 정한다. 네가 정하는 게 아니다. 이랬는데 공자님은 제사 밥은 아들이라야 제사를 차리는데, 이번에 대법원에서 딸도 제사상 차릴 수 있다고 판례 바꿔버렸습니다. 대법원에서 딸도 상주해라 너도 제사 지낼 수 있다 해가지고 대법원에서 판례를 바꿨습니다. 코미디 하는 거죠. 자 그 정도는 되지 않아야 되겠는데.

김이안 또 우리 저 김영예 선생님 손주 또 태어났고 둘 그리고 아이 가졌다는 소식도 듣고. 간곡하게 기도를 한 6개월 1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 어쨌든 기도는 소리 내서 간곡하게 애절하게 해보는 겁니다. 평소에 저는 기도할 때 그냥 교인들 명단 가지고, 제가 기도해야 될 사람의 얼굴을 보면 쭉 이래도 시간이 많이 갑니다. 빼놓을 수가 없으니까. 어떻게 빼겠습니까? 두 번째는 이어지는 설교의 말씀을 강단에서는 전하지만은 설교 말씀 성경 가지고 이렇게 묵상 연경이 되겠죠. 둘로 기도하다 보면 그 안에 거의 다 기도할 게 들어가 버립니다. 더 이상은 기도할 게 사실 없어집니다. 의사가 제대로 된 의사 같으면 막 애들을 초콜릿을 먹여야 되는데, 초콜릿을 못 먹여서 어떻게 하나 그러고 우는 수 없습니다. 그거 들어가면 독약이거든요. 엄마가 의사면 우리 애 초콜릿을  못 먹여서 나는 불행하다 울고 그러지 않습니다. 엄마가 의사면. 엄마가 무식하니까 친구들은 초콜릿도 먹는데 나는 우리 아이들 초콜릿도 못 사줘서 못났다. 초콜릿 사기 위해서 돈 벌었으면 좋겠다. 직장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통성기도하고 금식기도하고 이게 옛날 기도입니다. 근데 엄마가 의사면 돈이 안 벌려도 뭐 건강이 안 좋은 거 잘 됐네 그러지. 그래서 성경에 대한 연구가 하나는 있고 두 번째 맡은 식구, 엄마면 자기 아기를 위해서는 기도해야 될 거 아닙니까? 부모 형제 아이 내가 직접 딱 책임진 사람을 위해서는 기도해야 될 거 아닙니까? 택시회사 사장이면 다른 기도 다 안 해도 자기회사 운전기사들 안전 운전을 위해서만은 기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거보다 급한 게 없거든요. 다른 거는 다음이고. 이거는 뭐 뻥했다 하면 막 초상 치고 그냥 엉망이 되는 거니까. 이제 이렇게 필수적인 기도를 하다 보면 하나는 말씀, 하나는 식구들을 위한 두 가지면 그냥 시간이 좀 모자랄 만큼 그렇습니다.

그 집에 죽을 사람, 사고 난 사람 애 터지는 사건이 생기면, 여기에 마음이 쏠려서 울부짖다 보면 뭐 그냥 시간이 가는 건데, 지금은 그럴 일들이 없으니까 기도를 모두들 어떻게 하시는 고 싶습니다. 이번에 지금 요절 암송을 하고 있는데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한 줄짜리 머릿속에 넣고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공부를 할 때 시험 날까지 버티며 책을 끝까지 붙들고 있었는가. 평소부터는 못하지만은 시험 날짜가 통보가 되고 시험 범위가 떨어지고 나면, 그때부터는 시험 보는 시간까지는 그래도 붙들고 늘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디서 이만큼 시험 본다. 통고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뭐 이렇다 저렇다 해서 되겠습니까?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이것도 생각해 보고 저것도 생각해 보고 그렇지 좀 나는 어떤 면을 특히 견디지를 못하는 사람인가. 말씀을 가지고 마음속에 자기를 살피면 이게 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무서운 기도입니다. 굉장히 이게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어쨌든 요절을 외우기를 하고 있으니까 요절은 외워두고 그게 아닙니다. 성경 안 보고도 외운다는 말은 언제든지 묵상하라는 뜻입니다. 언제든지. 오늘 저 군대 간 사람들한테 한 3명 정도 글을 잠깐 적었습니다. 군인들은 하루에 한두 시간 남들 잘 때 보초를 서야 되거든요. 멍하게. 스물 짜리 한참 청년들 총 매고 앞에 산만 쳐다보고 멍하게 있으라면 참 죽어나지요. 믿는 사람은 그럴 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어떤 걸 잘 견디고 어떤 걸 못 견뎠는고. 그리고 말씀을 외우면서 자기를 하나 둘 생각해보면 이게 기도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내 마음을 열어주고. 뭐 깨닫게만 해 주는 게 아닙니다. 이게 깨달음이 이어지면 그다음 깨달음에 필요한 돈도 그 다음은 실적도 뭔 보이는 것이 이제 따라 들어오는 겁니다. 기도생활. 어제가 석탄일요? 석탄일. 믿는 사람은 석가탄신 ‘탄’자는 높인 말입니다. 저는 그냥 불교일이라고 그럽니다. 불교일, 불교일. 그리고 석탄일 붙을 때는 반드시 제가 김탄일 이래 붙이고 석가생일 석탄일 공자생일 공탄일 집사람 생일 김탄일 이게 세계 3대 명절입니다. 어디다 대고 예수님을 거기다 대고 집어넣어. 자기 여자 생일을 넣기가 좀 그러면 자기 집 강아지 생일을 넣어 버리십시오. 석탄일, 공탄일, 강탄일. ‘탄’자는 예수님에게나 붙이지 함부로 붙이는 게 아닌데, 성탄절 석탄이란 그냥 불교일 그러는 게 그냥 아마 문안할 겁니다.

질문 소식 의논. 건축은 아마 다 끝났다고 그러고 주변 정리까지 됐는가요? 마당 정리는 아직 안 됐나요? 마당 정리도 끝났어요? 환경정리 그러니까 저 주변까지 차선 긋고 그랬는가요? 다음 주일쯤이나 한번 별관예배는 한번 우리가 주인이니까 가서 드려야 되겠지요. 자 다른 거 없으면 마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간곡하게 기도하며, 주님이 기뻐하시고 위에서 부어주는 은혜로 감사하며 걸어갈 수 있도록, 마음속에 말씀으로 사는 걸 반대하는 자기내면의 잘못된 걸 붙들고, 한 주간 끝까지 견디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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