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3.5.27 마10:1 말씀 실행은 주님의 대속이 권능으로 함께 하니, 하나씩 실행 그 자체가 권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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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3.5.27 마10:1 말씀 실행은 주님의 대속이 권능으로 함께 하니, 하나씩 실행 그 자체가 권능 행사

관리1 0 55 2023.05.2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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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3.5.27 마10:1
230527 토새

제목 : 말씀 실행은 주님의 대속이 권능으로 함께 하니, 하나씩 실행 그 자체가 권능 행사

찬송 : 116장(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본문 : 마태복음 10장 5절 -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을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복음을 받을 때 우리가 돈 없이 갑 없이 그냥 받았습니다. 교회에 나오던 첫날부터 나는 연보를 했으니 값을 낸 것이 아니냐, 그것은 교회 전기세며 교회 차량 운영비며 목회자 생활비고 그렇지 복음의 값은 아닙니다. 태평양 바다의 물고기 한 마리를 어부들이 잡아다가 시장에서 천원에 만 원에 파는데 그것은 물고기 값이 아닙니다. 옮겨온 운송비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천 원에 만 원에 물고기 한 마리를 만들 수가 있습니까? 태평양 바다를 유지하려면 태양이 있어야 되고 우주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어떻게 천원 만원에 만들고 운영이 되어 집니까? 바다에 있는 고기를 시장까지 옮겨 온 수고비입니다. 운송비.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죽고 부활하신 수고인데 하나님이 사람 된 값을 그걸 우주를 다 판다고 그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그분이 말씀 한마디로 만드십니다. 이거는 값이 아닙니다. 그냥 너무 비싸 그냥 줘야 되고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저 받는 겁니다.

태어난 아이의 생명의 값,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그저 죽을 때까지 감사할 뿐이지 그 값을 칠 수는 없는 겁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구원의 은혜는 어느 날 그냥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 주변에 신앙으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그냥 나 할 수 있는 대로는 값없이 주는 겁니다. 그런데 값없이 주게 되면 이게 싼 줄 알고 사람이 믿는 자세가 잘못되면 평생에 신앙이 삐뚤어질까 봐 그래서 이제 이 말도 하고 저 말도 하고 그럴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복음은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는 거다, 잊지는 마셔야 됩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무엇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것인가? “병든 자를 고치며” 육체의 병은 병원의 수술비, 치료비 속에 별별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건 돈 주고 이 병원 가든 저 병원 가든 돈으로 해결하면 되는 것이고 신앙의 병이란, 신앙의 병이란 말씀에 틀린 것이 병인데 말씀에 틀린 걸 말씀에 맞도록 고치는 것은 그건 사람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손을 대야 그거는 고쳐집니다. 주님의 수고, 주님의 권능이 따라가야 됩니다.

1절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이 치료의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이 능력이 가서 해결하는 겁니다. 전선을 끌어온다고 전기가 오는 것은 아니고 전선을 깔아 놓아도 발전소에서 전기를 보내지 않으면 전선은 전력이 아닙니다. 전선을 깔아놓고 발전소에서 전기를 밀어 넣으면 그러면 이제 전기의 혜택을 보는 겁니다. 수도관 깐다고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도관을 깔아놓고 저수지에서 물을 틀면 이제 물이 밀고 들어오는 겁니다.

성경 들고 예수를 믿으라고 내가 말하면 너는 믿게 돼 있다? 1계명을 지키고 2개명을 지키라고 설득을 하고 열심히 노력을 하면 상대방이 깨닫고 지켜지느냐? 세상에 다른 것은 강의력으로 해결을 하고 필발로 독자들을 감동시켜 흔들고 움직이고 그럴 수 있으나 말씀이라는 것은 말씀이 전해질 때, 말씀이 건너가고 전해질 때 성령이 그 사람 마음속에 함께 들어가서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이 말씀이 그 사람 속에 숨겨지고 움직여집니다.

그 말씀이 전해질 때 그 말씀을 들고 그 사람의 마음을 여는 성령, 성령은 예수님의 대속이 있어야 들어가시고 예수님의 대속이 있어야 활동을 합니다. 전선이 있어야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수도관이 있어야 수돗물이 들어가는 것처럼 전기와 수도가 공중을 날아서 비처럼 그렇게 오지를 않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이 전선이 되고 예수님의 수고를 통해 그 속에 성령이 전부 해결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요절 다 기억하십니까? 요한복음 14장 26절 학생들만 해볼까요? 요한복음 14장 26절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주님이 가면, 그 말은 주님이 없어지면 그 말이 아니라 주님이 사활에 계속 수고하시고 승천찬하시면 주님의 사활의 대속이 완료가 되면 주님의 대속의 전선을 타고 주님의 수고의 그 수도관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밀고 들어옵니다. 주님의 대속은 전선을 깔고 수도관을 개설하는 수고고 비용이고 고생입니다. 그리고 나면 그 속에 성령이 들어와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그리고 너희가 깨달아야 되는 것은 전부 성령이 오셔서 해결을 하신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시험 문제를 가르쳐 주시는가? 서울 가는데 길을 가르쳐 주시는가? 그건 gps를 신세 지고 학교 책을 들면 세상 공부
도로 찾아가는 것은 해결이 될 것이고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신앙에 필요한 것, 말씀 깨닫는 데 필요한 것은 전부 성령이 해결을 하신다,

그래서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주님의 수고, 주님의 수고 그 속에는 성령이 함께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님의 수고 안에서 모든 걸 해결을 합니다. 씨를 뿌린다고 씨가 나는 것이 아니라 씨가 살아있고 생명이 있어야 그게 씨가 자랍니다. 볍씨를 솥에 삶아버리면 볶아버리면 먹는 데는 좋은데 뿌린다고 이게 움 돋고 자라고 그러진 않습니다. 볍씨를 그대로 잘 보관했다가 던져야 그 속에 생명이 전달이 됩니다. 이걸 삶거나 볶아버리면 구워버리면 태워버리면 그 속에 생명이 죽어버립니다.

생명이 예수님의 대속이 믿는 사람 속을 고치기 위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내속에 들어온 귀신을, 내속에 고장 난 병을, 내속에 연약한 것을, 그리고 내 주변에 나 손닿는 데 모든 것을 가는 곳마다 이것은 다 해결인데 진리가 없는 어두움 세상에 전선이 가는 곳마다 그 다음 전깃불이 켜지는 데마다 그 등의 밝기를 따라 10평 어두움을 해결하는 등, 100평을 밝히는 불, 천 평을 밝히는 불, 에어컨을 돌리는 전기, 히터를 돌리는 전기가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대속은 택한 백성 말씀으로 살고자 하는 우리 마음, 우리 생애, 우리 생각, 우리 행위, 우리 일정 속에 뻗쳐지고 그 속에 성령이 들어가서 전부 해결을 합니다. 이걸 믿는 마음으로 이걸 따르는 순종을 하면, 순종을 하면 말씀 순종 속에 성령이 주님의 수고를 가지고 하나씩 둘씩 해결합니다.

그래도 나는 생각이 이렇게 더러운데 이 더러운 생각도 씻을 수 있을까? 혼자 씻으려고 그러면 더러운 생각을 씻으려고 할수록 더러운 것은 더 극심해집니다. 극장 가지마라, 마라 자꾸 극장가지 마라 그러면 말라는 말은 없어지고 극장만 머릿속에 남아가지고 호기심만 자꾸 부추깁니다. 욕하지 마라, 욕하지 마라 자꾸 욕하지 말라 그래 보시지요. 머릿속에 이 욕도 하지 말고 저 욕도 하지 말고 욕만 남아가지고 나중에 욕하는 사람 돼 버립니다.

한 번씩 그런 말도 해야 되지만 좋은 것은 자꾸 좋은 말을 가르쳐서 좋은 말이 익어지고 습관이 되고 좋은 말이 자꾸 나가버리면 그냥 말이 고와지는데 극장가지 말라 그럴 것이 아니라 극장 갈 시간이 없고 생각이 가지 않도록 해야 될 것, 좋은 것, 해서 재미있는 것을 가지고 자꾸 할 일을 만들어줘야 그래야 사람이 저절로 좋아지는 겁니다. 내 마음속에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야지 내 속에 무엇이 더럽나, 그걸 얼른 살펴 이런 것이 들었구나, 그러면 그다음부터 그냥 말씀으로 가지고 자꾸 옳게 실행을 하려고 8계명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도적질 안 해야지, 도적질 안해야지 이걸 반복할 게 아니라 사람인데 땀 흘려 수고함으로 내가 살아야지 나할 일이 뭔고 내가 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느냐? 내 건강이라도 살아있다면 기도라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

나이가 많고 힘이 없고 오는 데가 없고 할 일이 없어지면 기도로 할 일이라도 있지 않겠는가, 할 일을 자꾸 찾다 보면 저절로 해결이 다 되지 안 할 일을 자꾸 생각하면서 그거 끊어야지 그러다 보면 말려들어갑니다. 할 일을 하는 사람, 할 일을 찾는 사람, 할 일을 생각하는 사람, 할 일을 소망하는 사람 이 나이에 전도를 못 하면 세상이 전부 자기 생활에 바빠 문을 걸어 잠그고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니 뭔 사람을 만나야 전도를 할 건데 문이 다 야물게 닫혀 있지 차타고 움직이지 지나가는 사람 불러야 쳐다도 안 보지 어떻게 만나서 한마디를 해도 부족한 게 있고 아쉬운 게 있어야 귀를 기울일 건데 지상낙원에 사는 다 신들인데, 전부가 자칭 신들이고, 자기가 전부 하나님인데 누구한테 배우며 누구한테 들으며 뭔 걱정을 하려고 생각이나 합니까?

시대가 이러니 전도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것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강팍하여 만날 기회도 없고, 전할 기회도 없고, 전해 봐야 귀를 적게 저렇게 닫고 있으니 내가 간곡하게 기도라도 해야 되겠다, 주여, 우리 집안에 이 사람을, 저 사람을, 제 속에 이런 마음을 열어주시고, 이 귀한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감사를 알게 해 달라, 간곡한 마음으로 두 번 기도하고 세 번 기도하고, 자꾸 기도가 반복이 되어 지면 이게 헛소리로 끝나지 않고, 이게 공중에 흩어지는 소리로 끝나지 않고 말씀으로, 직접 전하든 말씀으로 애 터지게 기도하든 말씀으로 먼저 실행하는 나를 지켜보는 주님의 그 대속이 내속에 필요한 곳으로 뻗혀지며 그 뒤를 따라 성령이 움직이면 저렇게 반석처럼 꿈쩍도 안 하던 사람, 저렇게 돌부처처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우리 생각에는 그랬는데 어느 날 주님이 뒤흔들며 깨며 속으로 밀고 들어가서 깨닫게 하고, 열리게 하고, 믿어지게 하고 돌아서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아침도 애절한 기도로 내 속에 고칠 것, 내 주변을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하다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소돔보다 더하고 고모라보다 더한 시대다. 시대는 그렇습니다. 내 말 빨 가지고, 내 기술 가지고, 내 돈 가지고, 내 입으로 가지고, 꼬시고 뒤흔들면 되지 않겠느냐, 그쪽보다는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내 속이 애절해야 나도 해결되고 내 주변도 빛이 비추어집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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