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3.5.22 마10:2 험하고 못난 죄인을 제자로 부르심, 자타의 고쳐야할 요소 끝까지 포기없을 것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월새23.5.22 마10:2 험하고 못난 죄인을 제자로 부르심, 자타의 고쳐야할 요소 끝까지 포기없을 것

관리1 0 60 2023.05.23 06:33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522_월새

제목 : 험하고 못난 죄인을 제자로 부르심, 자타의 고쳐야할 요소 끝까지 포기없을 것

찬송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마태복음 10장 2절 -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자라

구원의 주님께서 내 안팎에 모든 더러운 것 귀신 따라 혼돈을 하다 보니 말씀을 떠나 더러운 생각이 되고 행위가 되고 이게 생활이 되며 엉망이 되어 버리는 건데 조금씩 변해가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 다음 병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하나를 딱 찍어 고장 난 것 팔 고장, 허리 고장, 눈 고장 여기 모든 병이라 했으니 일반적으로 그냥 딱 쳐다보면 눈 고장이 제일 먼저 불편하고 눈에 보일 겁니다. 어떤 지식을 가졌는가, 어떻게 바라보는가, 전부 눈 고장입니다. 소경 아닌 사람이 없다 할 만큼 그런 시대입니다. 또 귀고장 안 들리는 게 이게 보통 문제입니까? 말을 못 알아듣는 이 고장 모두 다 살펴보셔야 됩니다. 보고도 못 보니 듣고도 못 알아들으니 심각합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구원을 못 알아들어 그게 애 탈일이지 그냥 세상 살아가는 일반 것은 봤고 들었는데 신앙 밖에 세상 살아가는 것도 뭘 보며 뭘 듣는지 도무지 이거 뭐 그냥 다 고장이고 사람이 가야 될 데를 걸어가야 이게 발인데 발만 절뚝거리지 않으면 발 고장이 없는 겁니까? 안 갈 때 가는 거 전부 발 고장입니다. 안 할 말하는 게 이게 벙어리보다 더 나쁜 겁니다. 벙어리는 말을 안 하는 것이 전부나 손 발짓으로 어느 정도 통하지만 이게 입이 열렸다고 안 할 소리 벌 소리 막 해대면 입 고장입니다. 이렇게 머리 고장, 눈 고장, 귀 고장, 입 고장, 손 발 하나씩 따져보면 보통 문제가 아닌데 특별히 고장이 없으면 또 이건 약해가지고 움직이질 않으니 이것도 문제라, 크게 더러운 것,

그 다음 병, 세 번째는 약한 것 이 모든 것을 고치는 권능 그런 위치 그런 사명을 주셨는데 누구에게 주셨느냐 1절에서는 열두 제자라고 그랬습니다. 2절부터는 열두 제자의 이름을 하나씩 꼽아주고 계십니다. 베드로, 이 사람은 벌판입니다. 이랬다저랬다 도무지 정신없는 사람 이름을 첫 번째로 불렀기 때문에 보통 수제자라 그러는데 수제자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수제자는커녕 예수님을 제일 많이 배반할 때 앞장 선 사람 가룟 유다보다 더하다 할 만한 사람입니다. 또 베드로의 형제가 안드레입니다. 둘이 짜고 도니 똑같은 인간들 또 그 다음 세베대의 아들 둘인데 야고보와 요한, 12제자 중에서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이 4명은 열두 제자의 전부다 할 만큼 그렇게 중요한 분들이고 유명한 분들입니다. 네 명이 다 고기 잡는 어부 출신입니다. 직업이 바다라 어부 출신이란 그냥 딱 험하다 그러면 맞습니다. 결국은 험하면 별별 문제가 다 생깁니다. 그냥 한마디로 천하다, 천하다, 못났다 이게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중에 첫 번째입니다. 참 못난 사람들.

그 다음 “세리 마태라” 3절에 “세리 마태라“ 하필이면 세리라고 이렇게 직업을 딱 붙인 건 민족의 반역자 민족의 죄인 큰 죄인 이런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지시기에 일본 사람 밑에 경찰을 했다 그러면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잡아 족치는 이런 일에 앞장 섰다 라는 말이 되어 여러 가지 직업이 다 그렇지만 일본 사람 밑에 경찰했다 그러면 참 그거 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경찰 중에서도 도둑 잡는 경찰보다 고등 경찰이라고 독립군 잡아내고 신사 참배하게 만들 때에 그 나쁜 짓 다 한 사람을 고등 경찰이라 그럽니다. 고등 경찰했다 그러면 악질 민족 반역자 이름이 딱 붙어 버립니다. 로마 식민지 상태의 세리란 자기 민족 살기도 어려운데 고혈을 짜내서 로마에 바치고 자기는 사업처럼 중간에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역사의 예수님 당시 로마 식민지인데 세리라는 직업을 제일 민족의 반역자로 생각을 했습니다. 세리란 고약한 죄인이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죄인이라는 말은 붙지 않았으나 참 못난 것들 천한 것들 하나, 두 번째는 죄인 그리고 이 제자들 대부분이 가룟유다 하나 정도 빼놓고는 출신이 다 알려진 것은 아닌데 가룟 유다  하나 정도 외에는 대부분이 다 갈릴리 사람들인데 갈릴리라는 것은 현재 우리 기준으로 뭐 그냥 말할 때 저 강원도 골짜기라 좀 낮춰 부르지요. 또 해방 전에 우리나라가 나뉘지 않았을 때는 함경도 제일 꼭대기에 아오지 탄광 그러면 그런 데도 다 있나, 그럴 만큼 갈릴리라는 곳은 예루살렘에서 제일 먼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중심이 예루살렘, 예루살렘에 왕이 있고 성전이 있는데 예루살렘과 가장 먼 곳 멀어도 그냥 먼 것이 아니라 제일 북쪽 꼭대기가 갈릴리입니다. 그냥 우리가 강원도라면 춥고 산이 많아 먹고 살기가 험하다 보니까 어렵다 이 정도인데 갈릴리라는 곳은 하나님 나라의 제일 북쪽인데 그 북쪽이란 하나님 나라를 치고 들어오는 모든 이방 민족이 제일 먼저 밟고 내려오는 데가 갈릴리입니다. 그래서 신앙으로 힘이 들고 신앙으로 타락을 하고 신앙으로 세상이 먼저 되어 버린 이런 곳, 갈릴리는 신앙으로도 모든 면으로도 아주 출신이 그냥 몹쓸 출신입니다.

원래 사람 못났지 출신 아주 더럽지 여기다 대고 직업이 죄인들이지 열두 제자 대부분이 다 그렇습니다. 좀 괜찮은 사람들이 없다 보면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좀 낫게 보는 직업이 가룟 유다입니다. 가룟 유다는 성경을 좀 면밀하게 읽어보면 열심당원이라 그 열심당원이라는 말은 로마의 식민지 시절에 독립운동을 위해서 야문 사람들이 똘똘 뭉친 이런 좀 역사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인간 같은 거 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또 하필 가룟 유다입니다. 예수님 팔아버립니다. 이거 또 뒤에. 12 제자 중에 사람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이게 이제 10장 2절입니다. 10장 1절에 구원의 주님이 열둘을 딱 찍어서 불렀습니다. 그냥 열둘 챙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열두 제자 앞에 ‘그’ 자가 붙어 있습니다. 이 '그' 자가 붙은 게 한정입니다. 특정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예수님이 특별히 불러 이들만 제자로 이들에게 모든 것을 맡긴 특별한 제자들 그들에게 모든 구원의 능력을 주셨는데 자기를 구원하고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이런 특별한 특권을 주셨는데 천한 것들 죄인들 조금 괜찮은 사람이 한 둘 있는데 그것도 몹 쓸 사람들 직업 출신 잘 좀 보셔야 됩니다.

교회를 내 것처럼 운영하고 애착을 가지고 사랑하다 보면 일단 교회는 모이는 곳이니까 좀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드는 겁니다. 그건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거 아닙니까? 두 번째로, 사람이 그냥 많은 것보다는 교회에 쓸 만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쓸 만한 사람이란 충성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 또 연보 많이 하는 사람 요즘 말로 말하면 젊은 사람 직장 좋은 사람 본능적으로 그렇게 찾게 돼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것은 좋다, 여기까지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많을 거냐? 시내 어디 가도 괜찮은 사람,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열두제자 중에 인간 같은 인간 하나도 없습니다. 교회가 전도를 할 때 부자는 전도하지 못하고 지성인은 전도하지 못하고 똑바른 사람은 교회 오면 안 된다, 그것도 탈이지만 알게 모르게 쓸 만한 사람만 전도하려는 그 심리 그 눈치 그거 반 복음입니다. 주님이 오신 이 나라 세상 나라 원래 몹쓸 땅입니다. 몹쓸 땅에 몹쓸 것밖에 없는 거지 몹쓸 땅에 왔는데 또 열둘이라고 모은 여자들 보면 천하고 못났고 죄인이고 다 그렇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 교회를 오래 다니면 자기도 모르게 어려운 사람 전도 하나 해놓으면 이 사람 때문에 얼마나 앞으로 교회가 힘이 들지 이게 본능적으로 오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 제 할 일 하는 사람, 교회 부담 안 주는 사람, 교회에 기여하는 사람을 찾게 되어 집니다. 이거 제일 심한 사람이 바로 저희들 같은 목사입니다. 교회, 세상에서 쓸 만한 사람만 오면 교회가 많이 혜택을 봅니다. 그런 사람이 많이 오면 그 사람들 때문에 교회도 짓고 교회 못 지을 땅에 건축 허가도 나오고 이래 좋고 저래 좋고 좋으니까 교회 안에 옷 잘 입은 사람 겉으로 옷만 잘 입는 사람이 아니라 인격이 바로 되어 예절을 알고 자기 관리 되어 지고 실력이 있어 주변을 챙기는 사람 오면 목사부터 시작해서 교회가 알게 모르게 환영하는 마음이 훨씬 많고 혼자 살기 어려워 많이 도와야 되는 사람 오면 본능적으로 그거 좀 그렇습니다. 세월 속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너 같은 죄인이 교회에 나오냐? 그러면 안 됩니다. 너 같은 죄인이 교회를 나오냐? 그러면 안 됩니다. 대놓고 여기저기 그렇게 말하면 주님은 너 같은 걸 구원하느라고 내가 천국에서 너한테까지 내려갔어야 되냐? 너 그 사고방식 너 지난 날 믿은 거 다 가짜고 너 앞으로 죽을 때까지 믿어봐야 다 헛일이다, 주님은 바로 자기 머리 꼭대기에다 그 말을 딱 갖다 붙입니다.

어떤 엄마가 태어나는 아이가 장애될까 봐 걱정하지 않는 부모 어디 있겠습니까? 그 아이가 장애 가졌다는 것은 평생에 그 아이의 불편이며 가족으로 지켜보는 그 고민이 얼마나 더한데 그런데 타락한 아담 이후에 전 인류가 장애자 아닌 사람 있습니까, 혹시? 아담 범죄 이후의 전 인류 중에 장애자인 사람이 있습니까? 이게 양발을 절면 죄 짓는데 가는 속도가 느리고 불편해서 죄를 덜 짓는데 발 두 개가 육상 선수가 되어 펄펄 날라 댕기면 건강한 두 다리 가지고 옳은 일 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건강한 두 발로 대게 안 갈 데 갑니다. 눈이 그렇고 귀가 그렇고 머릿속에 들어간 지식이 다 그렇습니다. 큰 의인의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바에는 조금 모자란 게 오히려 하늘나라 가서 되돌아보면 그게 낫다 싶을 겁니다. 뭐 하늘나라 갈 것 없이 나이 좀 들어보면 똑똑한 아들, 그냥 보통 아들 어느 쪽이 더 나은지 다 아실 걸요? 어릴 때부터 날래지 머리 좋지 뭐 민첩하지 어디 가든지 1등하지 그런 아들 그런 손주 덕 본 사람이 있는지 있으면 좀 저야 우리 교인들 집안 대부분 다 알지 않습니까? 부모하고 살지도 않을걸요? 그림의 떡입니다. 그림 쳐다보고 아무리 좋아봐야 이웃사촌이 더 낫다고 그러지요?

어제 오전 오후는 마태복음 10장 1절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인간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은 우리가 말씀으로 깨끗하게 사는 모든 자료, 자본 길을 다 열어놓은 복에 복이 되는 권능입니다. 믿는 사람은 어떤 병이든 주님의 은혜로 고치면 다 고칩니다. 힘이 없니 약하니 뭔 별별 소리해도 믿는 사람은 이 권능이 들어 모든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란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없습니다. 도무지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할 필요가 없어 주지 않은 겁니다.  뭐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믿는 사람은 눈이 삐고 눈이 고장이 나서 뭐 이렇다 저렇다 그러지 믿는 사람이 말씀의 눈으로 다시 보면 믿는 순간부터 횡재해 놓은 겁니다. 이건 뭐 불편하고 다 입니다. 그런데 2절에 그 믿는 사람의 출신을 보면 원래를 보면 믿는 사람 그중에 잘 믿는 사람 열두 제자가 말씀으로 살 때는 주님이 부른 열두 제자인데 열두 제자에게 말씀을 똑 떼고 원래 인간을 들여다보면 이거는 뭐 악종 독종 이거는 바보 등신 천치 전부 쓰레기들입니다. 열두 제자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믿는 우리 내면을 보는 겁니다. 나의 내면이 그렇습니다.

어려운 사람 챙기는 게 실제로 해보면 얼마나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교회는 제정신 똑바른 사람이 오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와서 어려운 사람 돕는데 힘이 되면 좋겠다, 이거는 괜찮은데 ‘저런 죄인이 교회를 나와? 저런 사람들만 오니까 교회가 힘이 들지’ 이거 마음은 그래 먹을지라도 이 마음이 입으로 발표가 될 때는 목에서 지켜야 됩니다. 이게 아가서 4장이 주님이 예뻐 주님이 쳐다보는 주님의 신부는 목에서 모든 것을 다 지켜 밖에서 들어가는 것 목이 지켜 막아내고 속에서 끌어 밖으로 올라오려는 마음 생각을 눌러서 해결하는 “다윗의 망대라” 아가서 4장의 신앙의 정상인 사람은 목이 망대가 되어 멀리서 오는 적을 미리 막고 안에서 올라오는 옛사람을 목에서 막아 입에다 대고 옮기면 아니 됩니다. 이런 죄인이 교회를 나오다니? 이런 말씀 하시면 안 됩니다. 안 할 말은 입에 담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실수로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얼른 돌이켜 회개해 버려야 됩니다. ‘저 이거, 이거 잘못된 겁니다’ 회개까지 해야 그다음에 실수를 막는 데 유리합니다. 말하다 보니 한 번 실수한 거고 또 굳이 사과하려니 창피하고 하니까 그냥 다음에 안 하면 되지 그러면 귀신이 됐다, 이놈을 붙들고 두 번 세 번 죽는 날까지 반복하겠구나, 그리 됩니다. 서로 서로 알아서 주변에 잘못된 거 있을 때는 돈으로 해결할 것은 돈으로 해결하는 게 맞고 말로 죄송하다 할 것은 말로 죄송하다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10장 2절입니다. 믿는 사람은 멀리 갈 거 없습니다. 내가 나를 들여다보면 못났거나 죄인이거나 아니면 주님 팔았을 가룟 유다입니다. 밖으로 그런 죄인들을 고치러 다니기 전에 내 속에 이런 걸 먼저 발견하고 한 주간 출발하도록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죄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셨으니 나도 남들이 포기 한다 만다 라는 사람을 어떻게 좀 살려볼까 그러시면 주님이 그러는 나를 먼저 도우십니다. 월요일 새벽은 좀 많이 나옵니다. 그대로 한 주 간 좀 이어가도록 하십시다.



1차-khs

Comments

Category
State
433,368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