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23.5.19 마10:16 위험한 신앙의 매 현실 발견, 주와 주의 말씀으로 복된 순종의 기회로 현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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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23.5.19 마10:16 위험한 신앙의 매 현실 발견, 주와 주의 말씀으로 복된 순종의 기회로 현실 전환

관리1 0 79 2023.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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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9 금새

제목 : 위험한 신앙의 매 현실 발견, 주와 주의 말씀으로 복된 순종의 기회로 현실 전환

찬송 : 148장(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본문 : 마태복음 10장 16절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내니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 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이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양입니다. 토끼는 작고 날랩니다. 이리는 떼로 사는 동물입니다. 들개 이리 늑대 떼로 사는 맹수가 토끼 한 마리 잡아 봐야 얼마 되겠습니까? 그냥 양은 첫째는 느리지 둘째는 통통하지 막판에 몰려도 대들지도 못하지 이거는 그냥 딱 좋은 먹잇감입니다. 유독 그렇게 이리가 양을 좋아한답니다. “주님이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이리 가운데라고 했으니까 이리 떼를 말하는 겁니다.

어려움을 주신다, 환란을 주신다, 위험을 주신다 주님이. 그냥 명확합니다. 왜 그러실까? 학교 가니까 재미가 있더라, 본능적으로 배운 것은 없다 그 뜻입니다. 재미가 있으면 인간은 뛰어나게 돼 있습니다. 안 가르쳐도 저절로 배웁니다. 꼭 배워야 할 것은 어떤 것이든지 불편 해하고 어려워합니다. 숙제도 그런 것이고 시험도 그런 것이고 공부도 그런 것이고 다 좋아하는 노래, 체육, 미술 그건 뭐 일반적으로 다 좋아합니다. 수학 영어 과학 이렇게 나가면 골치가 아픕니다. 배울 게 있으니까. 다 그런 데서 결판이 나는 겁니다. 신앙도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도 없는데 원수 사랑하는 거야 얼마나 쉽습니까? 말로만 하면 되니까. 미운 사람 어려운 사람 사랑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셨을 때 그때 원수를 사랑하는지 사랑해 볼는지 사랑할 수 있는지 실제 현실에 맞닥뜨려야 이제 문제가 되어 집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주님이 우리를 이리 가운데 보내신다, 우리를 이리 가운데 보낸다 하지 아니하고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양이란 이리가 보면 달리기 못하지 또 뿔도 없지 성격도 온순하지 이리는 이리 맹수기 때문에 양을 좋아하지마는 목자에게 양이란 순종을 잘해서 양입니다. 그냥 주님은 목자고 우리는 양이라고 자꾸 그러는데 말씀이면 순종하시는 분, 만사에 이게 주님 뭘 원하시나 주의 말씀 주의 뜻을 만사에 살피면 주님의 양이 맞고 만사 내 주장, 만사 내 생각, 만사 나는 나대로 그건 양이 아니라 염소입니다. 염소들이 양하고 멀리서 보면 비슷하게 생겼다고 염소가 양인 줄 알고 양이라 하는 이거 때문에 될 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염소 그놈이야 뭐 그냥 이리 떼 가운데 가서 좀 애를 먹어야 그거 사람 되지 내가 양인가, 순종을 해야 양입니다. 또 내 가진 전부 주를 위하여, 양은 먹는 대로 털로 갑니다. 주인은 털을 깎아 실로 모든 종류의 옷으로 이불로 천으로 사용을 합니다. 양은 먹는 대로 살아생전 주인에게 털을 드리고 죽어 가죽과 고기를 드립니다. 전부 주인 주를 위하여. 주님 위하여. 사나 죽으나 혹시 그렇게 사시는 분을 보셨습니까? 교인끼리는 없을 것이고 교인 눈으로 목회자를 봐도 목사 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지 설교를 주의 뜻을 찾아 말을 할까? 라는 생각으로 그다음 설교를 들여다보면 이 시대와 우리 살아가는 매일의 현실에 필요한 말씀을 찾아 그대로 전하는 것 같다, 어려울 겁니다. 주의 뜻을 전하려고 해도 생각을 내가 하니까 내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 생각은 주관이고 주관이 들어서 바꿔버립니다. 어느 종교인이 제 마음대로 한다고 그러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지.

주님은 누구든지 하루의 현실을 주실 때마다 신앙의 원수, 신앙을 방해하고 신앙을 막아서고 신앙을 삼켜버리는 현실로 펼쳐놓고 운영을 하십니다. 양에게 주신 이리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주님과 우리 사이가 목자와 양이라면 이리 떼 속에 아무리 들어가도 목자가 든든하니까  목자가 시원찮으면 이리가 떼로 몰려오면 이길 방법이 없겠는데 주님이 목자라면 천지를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목자가 오는 이리 없앨 수도 있고 되돌려 보낼 수도 있고 양을 보고도 공격할 생각을 갖지 않게 만들 수도 있고 이게 주님입니다. 창조의 능력, 주권, 섭리의 능력, 공간계, 동물의 심리계까지 전부 100% 원하는 대로 운영하시는 주님 “양을 이리 떼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이리 때문에라도 목자를 더 찾고 이리 때문에라도 목자에게 더 의지하고 이리 저것 때문에라도 더욱 목자만 바라보는 이걸 원해서 우리에게 현실을 조성하고 계십니다. 현실이 좋은가? 좋게 보는 순간 이미 삼킨 사람입니다. 어떤 현실도 그 현실을 주님 빼면 저건 이리다. 주님을 모신 상태에서만 내게는 안전하다. 공부도 진학도 진로도 결혼도 오늘의 뭐 환경 문제가 이렇다 저렇다 별별 문제가 다 있어도 역사 이후에 더운 날도 있고 역사 이후에 추운 날도 있고 역사 이후에 인류가 전멸한다는 날도 있고 별별 말이 다 있어도 주님이 필요에 따라 알아서 오늘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인간이 몰라도 되는 지식이 너무 발달을 해 가지고 사서 걱정 근심을 하고 있는 면도 많습니다.

불과 백 년도 되지 않았을 때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삼십 안팎이었다 그럽니다. 실제 계산해 봐도 그렇습니다. 뭐 어려서 죽는 사람 그렇게 많았으니까 전염병 한 번 돌면 뭐 마을 막 쓸어버렸으니까 전염병 한번 돈다고 독감 한번 돈다고 솎아 내듯이 가는 분들은 가는 것이 꼭 나쁘기만 한 것인가 믿는 사람이야 가면 천국인데 천국 가지 않겠다고 죄악 세상 좀 더 살겠다고 발버둥을 한다? 신앙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아닌 불신자라도 유교의 교리 불교의 교리만 가져도 불교는 윤회가 있어 죽었다가 오고 죽었다가 오고 끝없이 사는데 뭔 걱정, 뭔 걱정 잘못 살아 뱀으로 다시 태어나고 지렁이로 태어날까 싶어 겁이 나는 거지. 불교인은 살아생전 일찍 가든 늦게 가든 선하게만 살면 더 좋은 인생으로 태어날 테니 두렵지 않다, 불교인다우면 이리 되어야 그게 말이라도 불교인입니다. 유교인은 하늘을 믿습니다. 하늘이 데려갈 사람이면 데려가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유교인도 그런데 불교인 유교인 다 그런데 영생을 믿는, 믿는 사람이면 이대로 가면 뭐 지구가 쪼개진다, 뒤집어진다, 빙하기가 온다, 불가마가 된다.

소돔 고모라 안에서도 빼낼 사람은 주님이 찾아가서 빼내실 것이고 요나처럼 도망가면 끝까지 가서 물고기 뱃속에 넣어 버릴 것이고 주님이 우리를 양으로 그리고 이리 가운데로 보내셨으면 내가 양이 맞는가? 나는 만사를 주님 생각하고 주님 좋은 대로 주님 바라보고 이렇게 뭐든지 생각하고 활동하고 살아 왔는가, 이것만 계산하면 그리고 나서 내게 닥친 어려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잘 들여다보면 요즘 세상이 늘 그렇게 떠들지요? 위기는 기회라고. 위기는 기회다? 이리 떼가 위기 아닙니까? 이리떼 속에 양이 갔으면 이 위기가 위험입니까? 이 위기가 주인이 준 기회 같습니까? 주인이 주신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입니다. 정말인가? 그리고 한 가정에 어려움을 줘보면 압니다. 사람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끔찍한 일을 겪어 볼 때 참 주님 주신 좋은 기회다 감사하다 그렇게 되려면 무작정 아멘 해 가지고는 오래 못 갑니다. 그건 감성이라 감성은 딱 순간입니다. 따져보고 기억하고 비교해보는 지성으로 그리고 이성으로 왜 이게 좋은 기회인가? 왜 이게 좋은 기회인가? 왜 주님 때문에 이게 좋은 건가? 왜 주님 앞에서는 좋은 건가? 주님을 가운데 놓고 계산해 보면 마지막에는 열리게 돼 있습니다.

열쇠 중에 번호 열쇠 아십니까? 이게 번호 열쇠를 맞췄는데 안 열리면 번호가 틀렸다는 말입니다. 또 맞춰보면 됩니다. 언제까지? 열릴 때까지. 아, 그렇게 무대뽀로 가지고 그냥 막 가기가 그게 신앙인가? 번호가 세 개가 있는데 계속 맞추다가 열리면 우연이 아니고 열리면 그게 정답입니다. 몰라서 그동안 뱅뱅 잡아 돌린 거지. 열리는 순간 이게 비밀이구나, 이 게 정답이구나 그리고 그 번호를 잘 기억하면 그 문제는 다음에는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문제. 모르는 사람에게는 환란. 모르는 사람에게는 위험. 모르는 사람에게는 불행. 주님을 알고 주의 뜻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해결이 된 겁니다. 번호 열쇠는 있는데 맞는 번호가 없다, 네가 몰라 그렇지 있다. 어떤 현실이든지 그 현실을 자꾸 자꾸 이렇게 저렇게 자꾸 맞춰보고 맞추다 보면 믿는 사람에게는 주님 중심으로 말씀으로 맞춰보면 반드시 어떤 거든지 다 나옵니다. 북한이 저렇게 위험스럽게 위협하는 것도 주님과 말씀으로 찾아보면 저 배경이 나오고 그동안의 과정이 나오고 그동안의 원인이 다 나옵니다. 우리 사회도 그렇습니다. 내 가정도 그렇습니다.

백 목사님 가시고 엉망이 된 공회도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순식간에 데리고 가셨을까 뭐 순식간에 데려갔기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숨 쉬지 목사님이 그냥 뭐 요양원에 가서 한 1년 2년 그랬다가는 여기 우리 숨도 못 쉬었을걸요? 100% 백태영 목사님 원하는 대로 했을 겁니다. 서서히 가셨으면. 갑작스럽게 가니까 그리 가고 싶은 사람은 그리 가고 이리 가고 싶은 사람은 이만큼이라도 남아 있는 거지. 다 깨졌지 않냐? 깨질 게 깨지지 안 깨질 게 깨집니까? 목사님 가고 나니까 깨지더라, 목사님이 전능자입니까? 만고불변의 진리입니까? 5분 숨 안 쉬면 가시는데? 가고 나니까 이리 됐다, 가고 나니까 이렇게 된 게 아니고 너는 원래 그렇다! 그게 맞습니다. 그분이 계셨으면 내가 뭐 다른 교계로 갔겠는가? 너는 속에 원래 그렇다!
 
시험을 봤는데 50점 맞으면 원래 실력이 50점이지 원래 실력이 100점인데 교사가 시험을 잘못 내서 내가 50점인가, 아예 그냥 그런 생각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가정마다 문제는 있을 터인데 좀 깊이 생각을 안 하면 다 건강하고 요즘 뭐 직장 문제없고 아픈 데 없고 뭐가 문제지? 문제가 보이지 않으면 지금 이리 떼 가운데 들어간 양이 이리뗀 줄도 모르고 있으니 문제가 없다는 그 생각이 지금 문제는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좋은데? 그 생각이 들어 지금 제일 큰 문제고 문제는 문제인데 참 큰 문제인데 그러고 앉았는데 답을 못 찾으면 그것도 또 문제입니다. 둘러보니 참 위험하다, 일! 그리고 주와 주의 뜻으로, 주와 주의 말씀으로 생각해 보니 위험해 보이는데 이거 굉장한 기회며 은혜다, 여기까지 나간 사람이 비밀을 찾은 사람입니다. 요즘은 비번이라 그럽니다. 비밀 비번 찾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지구도 위험하다더라, 과학자가 떠들어다 주니까 학자들이 막 떠들어주니까 지구는 위험하더라, 지구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언론이나 이런 데 나오는 잠깐의 소식 살펴보면 정말 위험하다는 건 압니다. 믿는 사람은 이걸 딱 듣는 순간 왜 이렇게 주님이 위험한 지구로 만들어 놨을까, 아 과학이 너무 발달했다고 안심하지 말라고 그러는구나, 그래버리면 해결입니다. 지구까지 이렇게 위험하니 지구가 소돔 고모라 전체가 되어도 노아 홍수가 되어도 주님이 책임질 수 있는 양이 되어야 하겠다, 여기까지 가면 복음이고 지구는 위험하다더라, 지구가 위험하니까 탄소를 줄여야 된다더라, 또 지구가 위험해서 뭘 해야 된다더라, 교단마다 대책위원회를 마련해가지고 교회가 탄소 줄이기 운동을 해서 교회가 태양열을 앞장서서 지붕에 달자 교단마다 그거 연구하고 운동하느라고 위원장도 만들고 할 일이 없으니 참 뭐 그리고 앉았습니다.

또 그 교회는 그래서 좋고 우리는 할 만큼 하고 돈대로 하고 세상일에는 너무 넘치게 하지도 말고 너무 빠지지도 말고 지구가 위험하다더라, 그러니 더욱 주님만 바라보고 또 코로나가 이렇게 위험하더라, 도망도 못 가겠구나, 공기로 들어 온다니까 주님만 바라보고. 또 막 대학이 문을 닫아서 난리라더라. 성경만 읽어도 부족한데 뭔 대학까지 가서 또 배운다고 남들이 가니 가고 갈 만하니 가지마는 대학이 없어지고 못 간다고 모두들 그래 싸니 그 덕에 아니 대학 가니 성경 한번 읽으면 되겠지 또 그러면 되고 또 뭐? 기름값이 올라가서 올해는 뭐 그냥 올겨울은 난리가 난다더라. 너무 더워 사람이 물러 터졌으니 기름 값 올라가면 옷 하나 더 입으면 되지 요즘 옷이 얼마나 좋은데 기름 값도 올라가면 옷 더 끼어 입으면 되지. 또 만사 주님께 달려있다, 순종하는 내가 되면 해결이다, 순종하라고 주님이 좌우에서 뒤흔들고 계시는 거다, 내 주변 환경 전부가 얼마나 위험한지 발견하는 것이 오늘 아침에 1번! 주님 중심으로 배운 말씀으로 만고 위험하고 만사 위험한 것이 얼마나 큰 복이라는 걸 발견하는 것이 2번, 1번 2번.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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