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3.5.16 마10:16 말씀 생활을 가로막는 항상 원수, 이기려는 각오 작정 위에 책임진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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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3.5.16 마10:16 말씀 생활을 가로막는 항상 원수, 이기려는 각오 작정 위에 책임진 은혜

관리1 0 71 2023.05.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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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화새

제목 : 말씀 생활을 가로막는 항상 원수, 이기려는 각오 작정 위에 책임진 은혜

찬송 : 176(이 몸의 소망 무엔가)

본문 : 마태복음 10장 16절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주님이 우리를 보냄이” 천지를 만들어 놓으시고 중앙에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으시고 여기다 대고 아담을 만들어 놓으시고 첫 창조는 순서가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아침에 다시 재조정 재구성해 놓은 천지 만물 속에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제일 좋은 현실로 또다시 하루를 준비해 놓으시고 그리고 우리를 그 속에 두시고 살아가게 합니다.

내가 보니까 내가 오늘을 이렇게 살까 저렇게 살까에 따라 내 현실이 조성되고 움직여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구에 있는 우리가 하늘을 보니 태양이 도는 것 같습니다. 다 그리 알았습니다. 내가 보니 태양이 도는 줄 알았는데 비행기를 타고 지구 밖에서 태양과 지구를 보니까 태양은 가만있고 지구가 태양을 돕니다. 그리고 나서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별들이 움직이는 걸 다시 보니 전부 태양이 중심이 되고 나머지가 돌아갑니다. 그랬던 말았던 내 눈에 돌아가는 것은 태양이지 지구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럽니다. 내가 살았는데 이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지식이, 내가 살았는데 내가 선택했는데 내가 이럴까 저럴까 내가 결정했고 내가 살다가 내가 겪은 현실인데 내 인식 내 지식 목격한 것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멀리 떨어져 보면 참 인간이 인간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구나, 인간 위에 하늘이 세상과 인간을 조절을 하고 운영을 하는구나, 이걸 눈치 챈 사람이 공자 석가 같은 종교인들입니다. 네 멋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이 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이것도 모르고 저것도 몰랐는데 성경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다 하셨고 아담을 에덴동산을 만들고 아담을 데려다가 여기 살아라 해서 그렇게 되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안 믿던 내가 교회에 가자는 말을 듣고 호기심에 한 번 가봤습니다. 다니다 보니까 믿어졌습니다. 이 아침도 새벽 기도를 나왔고 오늘 하루도 믿는 사람으로 우리가 살아갈 겁니다. 내가 사는 줄 아는데 내가 믿고 내가 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주님이 오늘의 세상과 오늘의 나 살 현실을 만들어 놓고 나를 여기에 파송을 하셨습니다. 생각도 안 했는데 선교를 가라. 부산에 살던 제가 생각도 안 했는데 신풍교회라는 곳을 가라 여기서는 오라, 그래서 와서 살다 보니까 이렇게 살았는데 우리 생각은 그런데 주님이 부산 살던 그 사람 여기 와서 사는 것이 그 사람 사람 되고 교인들도 도움 되겠다, 생각을 하셔서 보내는 사람들 마음을 움직였고 오라는 교인들의 마음을 이렇게 저렇게 움직였고 그래가지고 인간들 보기에는 내가 보냈다 내가 오라 했다 나는 가라니까 갔다 인간들의 생각은 전부 자기 생각인데 그 생각 뒤에서 생각을 소리 없이 번지게 소리 없이 밀어 넣은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하셨다 해도 맞고 예수님이 하셨다 해도 맞고 성령이 하셨다 해도 맞고. 교회 앞에 대로에 비행장을 만들고 도로를 만들 때 정부에서 신풍 앞에 비행장 하나 있는 것이 좋겠다 결정하고 돈 집행, 그러니까 현대건설 같은 데가 와가지고 그 돈을 받아 그 다음 기술자를 넣어 이 도로를 만들고 비행장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비행장은 정부가 만든 거다 결정과 돈을 풀었으니 현대건설이 만든 거다. 그 사람들이 가로 세로 재가지고 공정 일정을 직접 집행을 했으니 그것도 맞고 여기에 일하는데 서울 사람들이 망치 들고 왔겠습니까? 삽자루 들고 여기까지 왔습니까? 대부분 신풍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일당 받고 삽자루 들고 전부 땀 흘려 만들었습니다. 신풍에 있는 분들이죠. 비행장 저거 매일 내가 가서 내가 만든 거야. 정부가 만들었다 현대건설이 만들었다 신풍 주민들이 만들었다 이 말 이 말 이 말이 헷갈리는 말이 아니고 모순이 아니고 거짓말이 아니고 이 세 가지가 정확하게 겹쳐 놓으면 기획, 집행, 시행 그다음 현장이 3겹으로 겹쳐지며 만든 겁니다. 성부 하나님이 아버지 되셔서 총괄하셨고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길을 닦아 놓으시고 성령이 그 길에 우리를 감화와 감동으로 솔솔 순간순간 데려가고 있는 겁니다. 오늘 이 아침에 오늘의 천지 오늘의 현실을 하나님 아버지 영혼 전에 공정 일정에 기록하시고 이리이리 되어야 된다. 성부 하나님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요 이렇게 계획해 놓은 것을 직접 오셔서 피 흘려 죽고 부활함으로 오늘 이 아침 우리에게 새벽 기도 할 수 있는 이런 길 그 어떤 악령도 믿는 사람의 신앙의 길에는 개입 못하도록 울타리를 치고 탄탄대로를 직접 만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여기 16절에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이리 가운데 밀어 넣었다” 그러도록 성부 하나님이 영원 전에 미리 짜놓은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렇게 되어 지도록 전부 다 해놓은 겁니다. 성부 하나님의 조성 결제 그다음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진행되도록 되어 있고 예수님이 직접 길을 닦아놓고 울타리를 치고 마음껏 걸어가라, 어디를 걸어 갈 거냐? 오늘 하루가 학교든 가정이든 또는 직장이든 그냥 아이 데리고 집에서 하루 종일 놀든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깨끗하심처럼 온전하심처럼 그 거룩하심처럼 성부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말씀으로 걸어가려 하면 내 마음속에서 아이 뭐 귀찮게 또 성경을 봐? 그냥 오늘 이러다 저러다 그냥 하루 보내지, 직장 가서 돈 벌려면 정신도 없는데 별별 생각이 나쁜 생각 말할 것 없고 벼라별 생각이 신앙의 마음 신앙의 생각 신앙으로 살아가는 그 일정을 미루도록 흔들도록 중단하도록 반대가 되도록 마구 생난리를 내는데 이게 옆집 뒷집보다 내 마음속에 내 생각이라는 것이 가장 나를 흔들어 버립니다.

공부를 좀 해본 분들 잘 하지는 못해도 어쨌든 공부를 해본 분들 또 가르치거나 시켜본 분들 교육부 장관 때문에 내 아들이 공부를 하기 어려워했습니까? 학교라는 데가 공부를 막아섰습니까? 친구가 아침저녁으로 방학 때 한 달간 맨날 놀자 그러니 이 아이가 친구를 잘못 새겨 그렇습니까? 부모의 생각이 이 나라 교육 제도 때문에 그러니 캐나다 호주로 가야 되겠다 인생길 다 망치는 겁니다. 학교가 그렇고 친구 놈들이 저래 놓으니 우리 아들이 공부를 하겠냐,  그 부모 자기 아이 평생을 갖다가 짓밟을 무자비한 부모입니다. 김상희 선생님, 우리 아이가 공부가 잘 안 된다면 공부 안 되는 이유가 누구에게 있죠? 아들 그놈이 속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오는 친구 소리가 반갑지. 그놈이 공부에 취미를 붙이고 이걸 해야 내가 성공을 하겠다 싶은데 친구가 부르면 엄마 나 없다고 그래, 한 번, 두 번, 세 번 그래버리면 그 친구 놈이 다른 데가지 반응 없는 이 집을 두드리겠습니까? 부르는 그놈이나 뛰어 나가는 그놈이나 똑같은 것들이 있지. 짝짝이 맞지. 공부를 해야 되는 이유가 있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고 공부를 하자는 체질이 되면 사방 천지 떠들던지 말든지 놀아라 난 공부한다 이렇게 나갑니다. 다 놀아야 더 쉽게 공부하지. 공부하기 싫어 놓으면 전부 공부하는 데 괜히 흔들어가지고 웃기게 하고 그냥 놀게 하고 끌어다가 엉망을 만듭니다. 이런 것들만 소복하게 해놓으면 더 난리 나는 거고 원인을 정확하게 내속에 공부하기 싫어하는 이게 원수인 줄 알아도
공부를 해야 되는데 자꾸 볼 마음이 생기면 이걸 꺾고 공부하느라고 애를 먹어야 되는데 그래도 어려운데 장관 때문에 뭐 학교 때문에 뭐 요즘 친구가 그래서 화재의 원인을 못 잡으면 불 진압을 못 하는 겁니다.

지금도 제 눈에 선한 장면이 고3 때 이렇게 도서관에 쭉 앉아 모두 공부를 하는데 학교에서 제일 좋은 모범생 지금도 훌륭합니다마는 갑자기 칼을 꺼내더니마는 자기 앞을 막 그냥 막 칼을 갖다 휘저어 버려요. 멀쩡한 사람이. 평소에도 참 모범적인 사람이. 한참 이러고 가만히 있으니까 옆에서 물어봤죠. 왜 그러냐니까 막 누구 생각이 나서 잡생각이 나서 고3에 지금 공부를 해야 되는데 자꾸 그게 떠오르니까 공부가 안 돼 가지고 이놈아 막 생각을 하고 자기 혼자 칼을 휘둘렀답니다. 고3의 남학생이 생각 때문에 칼을 휘둘렀으면 노름이겠습니까? 축구차는 생각이겠습니까? 드라마였겠습니까 ?마음속에 어느 여자애였겠습니까? 축구차고 싶은 생각 때문에 고3이 공부가 안 돼서 잡생각이 나서 칼을 휘둘렀다 아니겠지요. 내 마음 속에 일어나는 공부하기 싫은 마음 놀고 싶은 마음 끌리는 마음 이게 공부해야 될 그 일정 그 인격 그 목표에 1위가 되어 양쪽에서 꼬시든 짓밟던 마지막에는 잡아먹는 겁니다.

내 아이의 좋은 인격을 잡아먹은 원수 밖에서는 부모고 속에서는 그 인간 속에 있는 옛 사람입니다. 우리 다 그렇습니다. 이런 구도를 처음부터 계획하시고 천지와 만물을 또 영원한 일정을 만들어 놓으시고 위에서 관리하시는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 세계 속에 주님은 나만, 나만 작정하면 어떤 사탄도 귀신도 안팎의 어떤 원수도 이길 수 있도록 비용을 대고 길을 닦아버렸습니다.

서울까지 돌짝 밭에 옛날 걸어 다니는 지개 길 뿐이었다면 벤츠차 있어 봐야 가겠습니까? 길이 없는데. 그리고 집집마다 전부 다 울타리를 쳐서 아무도 나의 집 건너가지 못한다고 서울까지 전부 다 길 막아버리고 길도 없다면 차 있으나마나 여기에 기찻길을 닦고 여기에 보상을 하고 여기에 고속도로를 닦고 그리고 여수 있는 우리에게 서울 가고 싶냐 마음껏 가라 천리길을 갖다가 전부 보상해서 일일이 돈을 주고 원하는 대로 돈을 주고 모두 울타리를 치고 고속도로와 기찻길을 닦아 놨다 너 원하면 서울까지 가는 길에 어떤 땅임자도 억울하다 내 땅이다 시비할 사람 없다. 오히려 길을 닦을 때 보상을 많이 받아서 저 길 저 고속도로 뚫는 바람에 횡재했네. 저것들 타든지 말든지 나는 고속도로 저 기차 길 옆에 사느라고 큰 보상받아 나는 이사 갔고 나는 집 지었고 행복하다. 이렇게 실제로 내속에 일어나는 잡생각 공부하는데 일어나는 잡생각을 이기는 그게 대속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살고 싶은 마음, 말씀으로 살아가는 인내, 말씀 속에 주님의 뜻이 뭘까 생각하는 그 노력 그리고 드디어 발견하는 그 발견 그 길을 걸어가며 주님 모시고 하늘을 소망하며 걸음걸음 걸어갈 수 있도록 주님이 오셔서 다 닦아놨으니 내가 닦아놓은 길은 걸어가면 된다, 그런데 사방에서 가지 말라고 생난리를 할 거다, 안 가도 자유고 가도 자유다. 여기 주님이 펼쳐놓은 사활의 대속에 믿는 사람에게만 쏟아지고 그 다음 주어진 길입니다.

대학 들어가는 게 한 해 고졸 학생이 한 100만 명, 80만 명, 100만 명 되던 시절에 전국의 대학교 정원이 한 5만 명밖에 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참 공부 잘하는데 등록금이 없어 고졸까지 하고 땅을 치고 일하러 가던 친구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대입시험 치러 가는 날 막 완전히 술이 그냥 떡이 돼서 고3이 전봇대에서 엉엉 울고 있더라고 이 공부를 잘하는 친군데 너무너무 가난해서 고졸까지만 겨우 겨우 간 겁니다. 그 사람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했고 우리 집회 갈 때 서상 아니면 면장 일찍 했고 성공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데 공부를 하니까 공부도 되어 지는데 가난한 집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있는 힘을 다해서 고3까지만 시켰습니다. 통곡을 하면서 돈 때문에 못 간 겁니다. 이런 친구도 있고 마음껏 밀어주는데 그냥 잡생각이 나서 못 간 사람 막 칼질을 해가면서, 그런 사람도 있는 것 같고 별별 사람 다 있습니다.

믿는 우리가 신앙으로 살아가는 길은 모든 것이 다 되어 지도록 예수님이 돌로 닦고 마음껏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놨습니다. 가면 됩니다. 그 모습이 “내가 너희를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믿지 않는 사람은 말씀으로 살겠다, 살아도 소용없고 그런 마음도 안 생기고 그냥 벌대로 살다가 가버리는 겁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순간순간 말씀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시다가 이걸 어렵게 만드는 것이 내 속에서 일어나면 이것들이 내 신앙을 삼켜버리는 이리구나 이게 원수구나, 이렇게까지 생각을 해도 될까 말까 그러는데 뭐 이래볼까 저래볼까 이 좋은 세상에 내 마음대로지 양하고 놀고 앉았는 이리, 이리하고 놀고 있는 양 꼴입니다. 그건 안 봐도 오늘 끝난 겁니다.

겉으로는 평화로운 세상, 겉으로는 화목한 가정 겉으로는 펼쳐진 이 좋은 세상을 오늘도 살아가며 마음속으로는 나의 신앙의 말씀생활이란 못하게 막는 원수가 날 노려보고 있다,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대든다, 그러나 내 결심이면 주님이 가도록 해주신다. 요즘 학생이 공부하려고 작정하면 책 없어 못 한다 그런 말 없고 학교 등록금 걱정 없다 하면 하는 거다. 단 하기 싫어 말면 길은 없는 거다. 그리고 공부할 때 해두는 것과 할 수 있는 때 안 하는 것의 차이는 이렇고 저렇다 계산하면 뭐 학생이 학생답게 살아가는 길은 뻔 한 겁니다. 느끼기만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 못 느끼니까 그냥 끌려서 밀려서 가다 보니까 가니까 그냥 어중간하게 다 그렇지 학교 공부와 신앙의 공부를 겹쳐가며.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이 좋은 때 왜 해야 되는지 잘 모르고 대책 없이 살다 가면 천하보다 귀한 자기 인생 대충으로 던져버리는 겁니다. 신앙이 그렇습니다.

( 영종하고 저 이영수하고 구역장이 누구지요? 사택에 두 가정 열 명이나 빼버리면)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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