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5.14 마10:16 신앙 환경은 맹수, 주님으로만 해결, 뱀의 간교에 속지 않는 성령의 인도만을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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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3.5.14 마10:16 신앙 환경은 맹수, 주님으로만 해결, 뱀의 간교에 속지 않는 성령의 인도만을 따를 것

서기 0 90 2023.05.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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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514 주전

제목 : 신앙 환경은 맹수, 주님으로만 해결, 뱀의 간교에 속지 않는 성령의 인도만을 따를 것

사회 : 오 영근
찬송 : 74장(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28장(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11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본문 : 마태복음 10장 16절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고 복된 날 복된 시간을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고, 이 시간을 통하여 주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모든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저희들로 삼기 위하여, 주님께서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대로 예정도 창조도 섭리도 우리를 주님의 주권 개별 섭리아래 두시고, 우리를 주님과 같이 온전하고 부족함이 없는 저희들로 삼기 위하여 주님께서 만세전에 우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대로, 이 시간을 통하여 주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모든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을 주님께서 주시려고, 모든 난제를 무릅쓰고 주님께서 사활대속 완성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친히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주님 앞에 영원한 소망을 주셨사오니, 주님 앞에 감사와 감사로 이어지게 하시고 주님 모신 우리가 주님 모시고 감사하는 이 영원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각 사람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사 어둠에 속한 모든 요소를 말씀의 빛으로 우리의 부족한 면을 보충하고, 잘못된 요소를 고치는 이 시간 예배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뱀같이 지혜롭고” 뱀이라는 것은 간교하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창세기 3장 1절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성경에 뱀이 나오면 늘 기억하실 것. 간교하다. 근데 이 뱀이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 안에 아담과 하와를 죄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뱀이 나올 때는 첫째는 간교하다. 둘째는 죄를 짓게 한다. ‘죄를 짓게 한다.’ 라는 말을 범죄라 그럽니다. 범죄. 한번 기억하십시다. ‘간교’ ‘범죄’ 서진이는 앞에 안 쳐다봐도 이렇게 다 기억이 되고 그러나요?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 보면 더 좋습니다. 뱀은 간교하더라. 뱀 보셨지요? 또 안 봐도 대충 알지요 보통 간교한 게 아닙니다. 뱀은 간교하더라. 두 번째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죄를 짓게 만들었더라. 성경에 뱀은 이런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간교해서 인간을 죄짓게 한 이 뱀은 겉으로는 뱀인데 그 뱀 속에 마귀 악령이 들어와서 뱀을 사용한 겁니다. 지금 마이크가 말을 합니까? 제가 말을 합니까? 말은 제가 하는데 마이크를 통해 지금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마이크 혼자 말하는 거 보셨습니까? 이것처럼 악령 마귀가 죄를 짓게 만드는데 악령 마귀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 죄 짓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뱀을 통해 아담과 하와를 간교하게 두 번째는 죄를 짓게 만든 게 이게 뱀입니다. 죄를 짓게 만드는 마귀 이 악령은 원래 하늘나라 천사였습니다. 하늘나라 천사가 죄를 지어 이 땅 위에 내려온 게 악령입니다. 악령 마귀의 이름이 성경에 여러 가지입니다. 그냥 한번 기억해보십시다. 용, 뱀(용, 뱀). 마귀, 악령(마귀, 악령) 사단, 귀신(사단, 귀신). 이게 다 같은 죄를 짓게 만드는 악령의 이름들입니다. 사람, 인간, 인류, 남자, 여자 단어는 많아도 전부 사람을 말합니다. 인간이 되라 사람이 되라 온 인류가 이렇게 살고 있다. 남자가 있다 여자가 있다. 이 말 저 말을 해도 말뜻은 조금씩 다르나 사람을 여러 가지로 말을 하듯이, 작은 죄를 짓게 할 때는 귀신, 나 중심으로 살게 만들어서 죄를 짓게 할 때는 악령, 일반적으로 죄를 짓게 할 때는 마귀, 간사하게 말을 더하고 빼가지고 죄를 짓게 만들 때는 뱀. 길에 보이는 뱀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10장 몇 절이지요? 16절 외우고 기억하실 말씀 한번 따라 하십시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붙여서 합니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자 우리 찬양대만 다 같이 너희는 시작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말씀 다 외우셨나요? 찬양대는 소리가 좀 커야 좋을 건데 남학생들만 너희는 시작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이게 이번 한 주간 기억할 말씀입니다. 뱀이란 간교하다. 둘째는 죄를 짓게 하는 범죄, 근데 이게 죄를 짓게 하는 이 악령은 원래 하늘나라 영계의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을 심부름하는 천사라 실력이 있고 날랜데 이게 죄를 지어 이 땅 위에 와가지고, 아담과 하와를 죄짓게 만들 때 직접 나타나지 않고 뱀을 앞세워서 하와를 죄짓게 하고, 하와 아내를 죄짓게 한 다음 남편을 흔드니까 결국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뱀이란 하늘에 타락한 천사. 원래는 좋은 천사였는데 천사가 타락을 하니까 이게 우리를 죄짓게 하는데 또 이게 대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주먹질을 못하는 사람이 깡패 하는 것 하고 주먹질을 원래 잘하는 사람이 깡패 하는 것하고 유도 태권도 선수가 깡패 하는 것 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 장애자가 깡패 하는 거라고 누가 잘할 것 같겠습니까? 유도 권투 선수가 형사라면 강도도 잘 잡겠지요? 그게 조폭이 되면 주먹질도 잘하겠지요? 머리 좋은 것들이 죄를 더 잘 짓겠습니까? 공부 못한 것들이 죄를 더 잘 짓겠습니까? 타락한 천사, 천사가 죄를 지어 사람을 죄짓게 만드니까 이게 고도의 이런 뱀 같은 범죄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여기까지 뱀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6절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로워라. 우리를 보고 타락한 천사 뱀이 되어 죄를 지으라는 말인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죄를 지어라 죄 짓는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은 아니지요. “뱀 같이 지혜롭고” 뱀이 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뱀 같이 뱀은 아니란 말입니다. 뱀은 되지 말아라 죄 짓지는 말아라. 근데 왜 뱀같이 지혜롭고 라고 했느냐 ‘뱀의 지혜를 알아라’는 말입니다. 도둑이 어떻게 들어오는 줄 알면 막겠지요. 강도가 언제 들어오는지 알면 미리 전화해서 경찰 불러 버리겠지요? 비번을 빼서 통장을 어떻게 도둑질하고 사기를 어떻게 치는지 알면 미리 다 막아버리겠지요? 우리 교인들은 부동산 사기는 별로 당해보지 않았지요. 부동산 사기. 예전에는 저도 좀 안다고 쳤는데 요즘 부동산 사기는 얼마나 고도로 발달했는지 제가 들어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면 어떻게 되지요? 당합니다. 알면? 알면 당하겠습니까? 뱀같이 지혜로워라. 뱀같이 간교하게 죄를 짓고 죄를 짓게 만들지 말고, 악령이 간사하게 우리를 죄짓게 할 때 모르면 당한다. 아는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속지 말라 뜻입니다. 뱀 같이 지혜로워라 속지를 말아라. 보통 속고 당하는 사람들이 저는 속았으니까 피해잡니다. 억울합니다. 그래서 속인 인간은 못된 인간이고 저는 당했으니 저는 피해자라고 고함을 질러대는데, 속는 것들은 대책이 없습니다. 속이는 요 인간들은 교도소에 넣어서 혼을 내서 바꾸면 이게 옳게도 바뀌지만은, 남 말한다고 쉽게 듣고 따라가고 속는 인간들은 피해 보상해봐야 또 속습니다. 또 속습니다. 또 속습니다. 보통은 썩은 사람은 억울하고 속은 사람은 착한 줄 아는데 착한 것이 멍청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또 남을 속여서 야 되겠습니까. “뱀같이 지혜롭고” 뱀 같이 지혜로워라. 뱀이 속일 때 속지 않는 사람이 되라. 그럼 뱀만큼 알아야 속지를 않습니다. 영어 알아듣지 못하면 영어로 속이는데 당하지 뭐 안 당하겠습니까.

1997년 12월 모두들 기억하시는지요? 25년 전에 IMF가 왔습니다. IMF 왔을 때 우리나라 재무부 장관 경제총책 장관이 유학을 갔다 와서 영어를 잘하는 줄 알았는데, IMF 대표하고 둘이 외교적으로 영어로 주고받고 끝나고 나니까 신문 발표에 나오는 게 각각 달랐습니다. 이거 장관이 IMF 총재 만나 대화를 했는데 말귀를 잘못 알아들은 겁니다. 한 나라가 망해버립니다. 자기는 영어를 안다고 쳤는데 자기 아는 영어 가지고는 이해를 못한 겁니다. 눈 뜨고 당합니다. 내 마음은 착했습니다. 야 인간아 착한 거 말고. 착한 거 말고 실력 있는 인간이 되라. 실력 있는 인간이야 뭐 도둑놈 사기꾼들이 다 실력 있는데. 뱀은 악령은 실력이 있는데 죄를 짓게 만듭니다. 우리는 착하니까 된 거 아닙니까? 그런 소리 말고 착한데 당하지 않는 사람 되라. “뱀같이 지혜롭고” 뱀이 어떻게 간사하게 죄를 짓고 너를 속여도 당하는 사람 되지 말아라. 속는 사람 되지 말아라.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한 주간 되어 돌아 다시 살펴보면 더러더러 속고 살았을 겁니다. 1년 10년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엄청 속고 다 살았을 겁니다. 속은 사람은 착해서 속았습니다. 착해서 속은 인간을 등신이라 한다. 자녀들을 등신 만들어 놓고 착하니까 속고 삽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착합니다. 그럴 겁니까? ‘속지 않는 사람 되라’ 이게 뱀같이 지혜롭고 라는 말입니다. 16절 앞을 보겠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믿는 우리를 예수님이 믿는 우리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양입니다. 이리라는 맹수는 뭐든지 걸리는 대로 잡아먹는데 이리가 제일 좋아하는 게 양 이랍니다. 이 등신들이니까 달리기를 못하니까 토실토실 맛이 있으니까. 이것들은 떠 박고 막판에 몰리면 생쥐도 막판에 몰리면 고양이라고 한번 해 보기를 하는데 양들은 아예 그냥 당합니다. 그래서 이리가 상처 없이 잘 먹을 수 있는 게 이게 양이라 특히 이리는 양을 좋아한다고 그럽니다.

예수님이 믿는 사람의 신앙은 예수님이 믿는 사람의 세상 생활은 이리 가운데 양을 보냄과 같다. 이리 떼 가운데 양이 들어가면 100% 그거는 집니다. 잡아먹힙니다. 자기 아이를 강도떼 속에 이리떼 속에 죽으라고 던져 놓는 경우가 있겠습니까? 그런 경우는 없지. 왜 구원의 예수님이 피 흘려 구원 믿는 사람 우리를 세상을 이리 떼를 만들어 놓고 그 속에 신앙으로 살게 했는가. 믿는 사람이 양이라는 말이 아니라 죄악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믿고 살려고 하면 이리 가운데 양 꼴이 된다는 말입니다. 아이들 전부 커닝하는데 커닝하지 않고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려면 이리 떼 속에 양처럼 어렵습니다. 전부 속고 속이는 세상 속에 속이지 않고 바로 믿어보려면, 이게 이리떼 가운데 양을 두는 것처럼 이거 참 견디기가 어렵다. 예수님께서 믿는 사람은 양인데 이리떼 속에 양을 보냄과 같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 안 믿는 동네에 믿는 사람으로 살려면 안 믿는 회사에 믿는 사람으로 살려면 안 믿는 나라에 믿는 사람으로 살려면, 그건 뭐 고생은 하는 것이고 당하는 것입니다. 기본이고 이건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 가지 더 이 말씀을 살피는 것은, 신앙이란 동네 사람들이 안 믿으니까 믿는 사람으로 주민으로 살기가 어렵다. 이건 당연한데 여기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인간이란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기본적으로 마음은 똑같고 행동은 똑같은데 믿는 사람이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면, 신앙 양심으로 살려면 내 마음속에 욕심이라는 이리가 감정이라는 이리가 배운 지식이라는 이리가,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런 식으로 믿고 살아서 되겠냐. 내 마음속에서 믿으려는 마음을 쥐 뜯어버립니다. 일요일 날 이 날 좋은데 한 주간 돈 벌었으면 가족들이 놀러나 가지 뭔 교회를 가? 이게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이고 욕구고 이게 인간 속에 들어 있는 별의 별 마음이 다 그렇습니다. 5월 14일 이렇게 꿈같이 좋은 세상에 좋은 날에 활짝 폈는데 놀러나 가지. 이 마음이 이리 떼가 되어 10시 예배야? 꼭 가야 돼? 요즘은 그냥 방송으로 들어도 되는데? 차 안에 가면서 얼마든지 예배드릴 수 있는데. 별의 별 이 내속에 있는 마음이 누구라고요? 이게 이리 떼입니다.

불교만 믿는 경주시 안에 기독교인 하나가 있다면 참 애먹겠지요? 그것도 이리떼 가운데 양입니다. 100년 전 전부 유교 믿고 안 믿는 미신의 이 나라에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예수 믿으려면, 온 나라가 이리 떼가 돼가지고 바로 믿으려는 사람 애를 먹게 돼 있습니다. 그것도 이리떼 속에 양입니다. 근데 지금은 우리나라는 그냥 크게 말하면 기독교 국가 그리 보시는 게 통계적으로 맞습니다. 젊은 분들은 이해가 안 되시지요? 우리나라 통계조사를 지금 지나간 10년 20년 과학자로 전국을 다해 보면 기독교인이 18% 정도 나옵니다. 그 통계조사 정부에서 전국을 집집마다 다 조사해가지고 종교를 물으니까 100명 중에 18명이 기독교인 18%가 나오는데, 그 통계를 그대로 보는 사람들이 바로 속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뱀 같은 지혜를 가져라, 그런 뱀의 간사한 간교에 넘어가지 말아라. 우리나라는 대부분 기독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소에 몇 번 설명을 드려서 다 이해하시죠? 기억하시는 분들 설명이 이해가 되신 분들 기억하시는 분들만 그냥 이렇게 잠깐 표시를 해 보시지요. 제가 얼굴 보면 대충 압니다. 이해하는데 들었는지 창피해서 그냥 들은 척 했는지. 교회 안 다니는 사람 절반은 교회를 다니다가 목사 보기 싫어 요즘 교회 안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구 조사하면 기독교인 아니라고 일부러 표시를 해 버립니다. 화가 나서. 장로님한테 돈 떼인 사람, 집사 친구 몰래 술 먹는 거 보고 저것도 예수 믿는 거야? 교회를 다녔는데 바빠서 안 다니는 사람, 목사 장로 집사 때문에 화가 나서 안 믿는 사람, 형님이 목사인데 재산 때문에 싸우다가 보니까 난 기독교 싫다. 이러는 사람 저러는 사람. 여기 골목골목 집집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전남북은 80% 이상이 기독교인입니다. 전남북에서 부산 서울로 이사 간 사람들은 거의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리저리 따져보면 그렇습니다.

정부는 그냥 집집마다 한 사람씩 물어서 종교가 뭡니까 이렇게 따져보니까 18%. 저같이 전도도 해보고 교인들도 상담도 해보고 여기도 살아보고 저기도 살아보고, 별의 별 걸 다 겪어본 사람은 그냥 이 나라는 이미 기독교 국가가 되어져 버렸습니다. 잘 믿냐 안 믿냐 그 차이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100년 전에는 대부분 믿지 않았습니다. 그때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이리떼 속의 양 때처럼 참 고달팠습니다. 쥐 박아서. 오늘은 속으로는 대부분 믿는 사람인데 믿는 방식이 다르고 교회를 안 나오는 이유가 달라 그렇지, 어지간히 믿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의 이리떼는 오늘 교회 오신다고 눈치 주는 사람 보셨습니까? 뒷덜미 잡는 사람 보셨습니까? 해고한다고 협박하는 사장님이 계십디까? 없지요? 오늘은 교회를 다니는데 평화로운 목장과 같습니다. 그러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는 이 말씀은 오늘 우리나라에는 해당이 없지 않냐? 이렇게 신앙이 자유인데. 그런데 내 마음 속에 있는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내 속에 있는 돈 벌고 싶은 마음이, 오늘은 휴일이라고 전부 일터로 가는 사람이 없는데 오늘 휴일 날 출근하면. 일당이 두 배던가요? 공단에 두 배요? 공휴일 날 출근하면 법적으로 일당이 2배입니다. 여기다 대고 공휴일 밤까지 일을 하면 2.5배인가 3배인가 그렇죠? 아마. 법적으로 그렇죠? 전부 놀러 가는 일은 일요일 휴일 날 출근을 하면 돈을 두 배 버는데 안 가? 이게 믿는 사람이라도 믿는 사람 속에 있는 욕심이라는 것이 들어서, 오늘 두 배 준다는데 오늘 야근 있어서 3배 받는다는데 일당이 15만 원인데 오늘 일당은 40~50만 원이 되는데 안 가? 내 속에 돈 벌고 싶은 욕심이 강한 사람은 돈 벌고 싶은 욕심이 이리가 되어 50만 원 버는데 교회를 가? 직장을 가야지. 이런 마음.

오늘 사업차 굉장히 중요한 계약서로 내 평생을 버는데 사장님이 서울에 와서 계약을 하자는데 가면 한국지사가 차려지는데, 함께 신앙생활을 한 장로님 40년, 50년 전의 얘기입니다. 일본에 화공회사 사장이 한국에 함께 다니던 서부교회 교인 하나한테, 신용 거래를 해보니 한국지사를 당신한테 주고 싶으니 일요일 날 서울 오시라. 일본에서 서울로 와서 부산에 있는 사람을 서울로 불렀는데 그날이 일요일입니다. 이분은 신앙이 별로 없어서 일요일에 서울 가서 도장 찍으면 한국 화공약품, 한국지사 그거 굉장히 돈다발입니다. 가려고 그러는데 부인이 신앙이 있어가지고 뒤를 잡았습니다. 세끼 밥 먹고 살면 되지 뭐. 일요일까지 가서 도장 찍고 사업해서 사장 돼 봐야 사장 되면 한 끼에 두 그릇 먹냐? 부인이 붙드는 바람에 사장님은 가고 싶은데 할 수 없이 가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신앙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본인 사장이 쉬는 일요일에 와서 한국지사 세워준다고 오라 그랬는데 안 왔으니까 궁금해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왜 안 왔는지.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저는 기독교 교인입니다. 일요일에 교회를 가야 되는데 사장님이 오라시니 한국 지사 사장 사업을 줘도 못 가겠습니다. 라고 그러니까 그 안 믿는 사람이 이 사람하고 계약을 하면 종교 때문에 신앙 때문에 틀림없이 약속을 지키겠구나. 생각이 이래 들어가지고 기분 나쁘게 생각을 안 하고 이 사람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새로 불러가지고 사업권 줘가지고, 뭐 부산에 그냥 손꼽는 회사 혼자 한 다섯 개를 가지고 있고 그랬습니다. 80년대 600억 재산 가졌습니다. 이분이 사업에 성공한 이유는 주일날 교회 안 가고 사업차 출장을 가려다가 부인이 잡는 바람에 교회를 갔는데 손해를 본 줄 알았더니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으로 또 되갚아 주셨습니다.

하나님 솜씨는 우리보다는 솜씨가 많고 다양합니다. 원수의 마음도 돌려놓을 수 있고 잘 가는 사람 망하게 할 수도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분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분 그 이름이 예수님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6절 예수님이 믿는 사람이란 안 믿는 세상에 살다 보면 공부고 돈벌이고 가정이고 불편할 게 많을 거다. 사방에서 눈총을 주고 심지어는 옛날에는 쥐어박고 그랬을 거다. 그래도 그런 이리떼 속에 신앙이란 양인데도 보낼 때는 그냥 보냈겠냐. 그렇게 믿기가 험할 때는 주님만 바라봐라. 보낸 주님이 목자니 양은 목자만 있으면 이리떼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이 목자니 목자 믿고 가라면 가라. 목자는 책임진다. 이게 첫 번째 말씀입니다. 근데 오늘은 신앙 생활하는데 공부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는 때가 되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교회 가지 말아라 신앙생활 하지 말아라 하는 불편이 없지 않습니까? 오늘은 이리떼가 없지 않습니까? 밖에 있는 이리떼가 전부 어디에 들어와 있다고요? 내 마음속에, 내 생활 속에, 내 습관 속에, 내 지식 속에, 내 돈 욕심 속에, 내 감정 오기 이런 별의 별 내 마음 속에 이리 떼들이 들어 와가지고 공부하기도, 공부하기도 바쁜 시간에 뭔 교회를 가 성경을 읽어? 책만 읽어도 머리가 아픈데 이게 공부를 해본 사람의 지식이 성경을 읽고 신앙생활을 하려는 내 마음을 쥐어박는 겁니다. 공부도 급한데 뭔 성경을? 뭔 예배를? 이럴 때에 너의 마음을 뒤흔드는 네 마음속에 있는 그런 지식도 이리와 같다. 그러든지 말든지 주님 믿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거라. 공부는 언제 하고요? 그 공부를 없는 가운데 만든 분이 하나님이다. 천지 만물만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천지 만물 속에 지식도 공부도 세상에 체계도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만든 겁니다.

만유주주님이 일요일을 주일로 주셨으면 주일은 주일답게 지내고, 주일날 공부 못한 거 하나님이 손해 보게 하겠냐? 네가 사장인데 네가 부모인데 네가 교사인데 너 말 듣는 사람 불이익을 너는 주겠느냐? 인간은 부족해서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줄 수 있으나 주님은 전지, 전능, 완전자, 절대자 하나님으로 주님 말씀하시면 그만 예하는 것이 마지막에는 제일 좋습니다. 세상 속의 신앙은 양과 같다. 세상 속에 신앙을 상대하는 주변 환경은 이리떼와 같다. 그래서 세상 속의 신앙이란 지키기가 어려운 법이다. 안 되면 마지막에 죽기도 하는 법이다.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 않냐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보면, 잘 믿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할 것 같습니까? 대충 믿자는 마음이 더 강할 것 같습니까? 아니 뭐 꼭 굳이 믿어야 돼 그 마음이 더 강하고 많을 것 같습니까? 저처럼 앞에 앉는 분처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들은 뒤에서 봐보면, 저분들은 마음속에 믿고자 하는 마음이 훨씬 많을 것 같다. 그렇게 보이시지요? 열심히 믿으면 귀신도 더 센 귀신이 들어옵니다. 안 믿는 사람한테는 교회 가지 말자는 1학년 귀신이 붙지만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 뒷덜미를 잡는 귀신이 더 강한 귀신이 되고 집사님 정도 되면 귀신이 아니라 마귀가 갖다 붙고, 목사 장로한테는 귀신 마귀가 아니라 사탄이 갖다 붙어 버립니다. 그래서 목사들이 저렇게까지 험한 짓을 하나 그럴 때는 그 들이 붙는 귀신의 종류가 다 달라 그렇습니다.

세 살짜리는 걸음마 하다가 넘어질까 염려지요. 유치원 가는 7살이 되면 유치원 가다가 차 밑에 들어갈까 봐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이게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이게 학교 가다가 뒷골목 빠져서 어느 조폭이 될까 걱정이 이렇게까지 됩니다. 이게 대학을 나오고 사회인이 되면 어느 날 텔레비에 나오는 그 흉악범이 될까 봐 떨어야 되는 겁니다. 율촌면사무소의 면장이 죄지어봐야 얼마 들어먹겠습니까? 정부의 장관이 마음먹으면 얼마를 들어 먹겠습니까? 단위가 다릅니다. 대통령이 마음먹고 역적노릇을 하려고 들면 조선말 고종처럼 저 짓합니다. 자기 혼자 살려고 2천만 동포를 전부 다 집어넣지. 학교에서 가르쳐 주던가요? 조선 나라는 고종의 나라니 나라를 빼앗는다고 오면 왕이 제일 앞장서서 날 죽이라 인간들아 이렇게 싸워야 되는데, 그 사람 밑에 들어 가가지고 얻어먹고 살았지. 우리한테나 독립운동 하라고 부추기고 자기의 위치와 지위가 올라갈수록 더 센 귀신 더 큰 죄가 들이닥칩니다. 교회 가지 말라는 불교 유교의 이리떼는 약과고 집 안 안에서 제사 때문에 교회 가지 말라는 이 환란은 굉장히 세고, 그건 굉장히 셉니다. 사회도 신앙 자유 집안도 다 믿는 사람이 되어 신앙자유 이렇게 신앙의 자유가 되면 내 마음속에 나태한 마음, 내 속의 의혹의 마음, 미혹의 마음, 돈 욕심, 감정 오기, 별의 별 마음이 내 속에서 믿어보려는 이 신앙의 마음을 자꾸 흔들어 댑니다. 천국을 보기나 봤냐? 못 본 천국을 간다는데 그건 너무 허무한 거 아니냐. 내 마음속에 의심이 계속 뒤흔들면 이거 뿌리 뽑히지 않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리떼 중에 제일 센 이리떼는 내 마음속에 있는 의심의 마음, 욕심의 마음, 죄악의 마음이 제일 센 이리떼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리떼의 마음을 내 마음속에 두고 세상별의 별 군데 다 흩어놓고 주님이, 환경은 이리떼고 너 마음 안에도 믿음을 삼키려는 이리떼가 많으나 주님만 바라봐라 따라하십시다. 주님만 바라보고(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순종하고(주님만 순종하고). 이 세 가지를 합하면 학생들만 다 같이 뭐라고 그러지요? 또 잊었나요?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고 셋을 한 단어로 줄이면 뭐라고요? 이게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바라보고 의지하고 명령 떨어지면 그만 순종해버리면 그걸 믿음이라 그럽니다. 환경은 이리떼나 믿음의 주인 주님이 목자시니 주님만 바라보고 그대로 가거라. 되는지 안 되는지 한번 이리떼 속에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믿음 하나로 가봐라. 되는지 안 되는지 가다가 안 되면 말고, 가보고 되면 더 믿는 사람 되고 더 믿는 사람 되고 점점 갈수록 더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라. 그래서 이리 떼 가운데 우리를 보내놓고 오늘 아침 부탁을 하나 했습니다.

뱀 같이 어떻게요? 뱀 같이 지혜롭고. 김도윤 뱀은 뭐라고요? 간사하고 1 두 번째는요? 범죄 죄를 짓게 만들고, 이 뱀이 원래는 어디 출신이라고요? 하늘에 천사가 죄를 짓고 이 땅 위에 와서 우리를 간사하게 죄짓게 하는 걸 성경에 뱀이라 그럽니다. 그 뱀의 모든 간사는 요리조리 우리를 흔들어 죄를 짓게 하는 것이 이게 악령의 운동 뱀의 운동입니다. 뱀 같이 지혜로워라. 도둑은 몰래 들어옵니다. 강도란 눈뜨고 뺏어갑니다. 정의를 이렇게 비교해 보셨나요? 주인이 모를 때 주인이 안 볼 때 가져가면 무조건 도둑이라고 그럽니다. 주인 눈앞에서 가져가면 곱게 가져가던 칼을 들던 그건 강도라고 그럽니다. 누가 눈 뜨고 내 걸 뺏기겠습니까? 그런데 간교란 간사란 쉽게 말하면 사기꾼이란 눈뜨고 상대방이 좋아하고 가져가버립니다. 주기 싫은데 뺏기면 강도, 몰랐는데 가져가면 뭐라고요? 도둑. 이 도둑놈한테다 대고 눈뜨고 좋아서 주면 그걸 사기라고 그럽니다. 그런 일이 있나요 내 걸 눈뜨고 주다니요? 속였거든요. 더하고 빼고 좌로 우로 뒤흔들었습니다. 여기에 투자하면 두 배 법니다. 비트코인 여기에 투자하면 하룻밤에 10억도 법니다. 회의를 하다가 휴대폰으로 깔짝 했는데 100억도 떨어집니다. 그게 비트코인입니다. 세상에. 10억 100억 이 휴대폰 깔짝에 내 지갑에 떨어진다? 세상이 그렇게 멍청하고 그렇게 멍청하고 돈이라는 게 그렇게 먼 돈인 줄 아십니까? 이렇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하면 대개는 그놈은 도둑이 아니고 강도가 아니고 다 같이 누구라고요? 그건 사기꾼입니다. 몰래 훔쳐 가면? 도둑놈. 눈 뜨고 가져가면? 그놈은 강도 힘입니다. 내 돈을 뺏어 가는데 내가 좋아서 반갑게 줍니다. 이놈은 사기꾼입니다. 뱀은 도둑보다 강도보다 사기꾼입니다. 말은 맞는데 그 말을 듣고 보니 마지막에는 내게 다 틀립니다. 요게 뱀이고 요게 악령이기 때문에 속지 말아라. 뱀만큼 지혜롭지 못하면 뱀의 지혜를 알지 못하면, 눈 뜨고 죄 짓는 게 이게 선악과 먹은 아담 하와의 그때 뱀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세상 속에 신앙이란 이리의 원수 속에 양 한 마리 살아가듯 그거 참 어려운 거다. 주님 목자가 있어야 되는 거다. 그런데 그 주님이 부탁하기를 “뱀 같이 지혜롭고” 믿는 사람이 뱀 같은 지혜를 가지고 다른 사람 등쳐먹고 다른 사람 속여 먹으면 믿는 사람이 귀신이 된 겁니다. 그렇다고 귀신이 속이는 걸 모르고 있으면 눈 뜨고 다 뺏깁니다. 따라 합시다. “뱀같이 지혜롭고” (뱀 같이 지혜롭고). 뱀의 지혜를 알아라. 뱀의 지혜를 안 다음 해먹으란 말입니까 속지 말란 말입니까? 속지 말아라. 10대 여자애가 여수 순천 밤길에 뒷골목에 어떤 인간이 있는지도 모르고, 짧은치마 입고 날 보라고 까불까불 돌아 댕기면 당해야 되겠습니까? 안 당해야 되겠습니까? 당해도 싼 거지. 당하라는 뜻입니까? 도시 뒷골목에 밤거리에 어떤 이리떼가 있는지 알고 가지를 말아야지. 조심을 했어야지. 요래 말하면 요즘 잡아갑니다. 여자를 무시했다고. 그런 언론, 그런 교수, 그런 정권 그런 사법기관이 밉습니다.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고. 그 인간들은 자기 딸 단속에서 밤길에 혼자 안 내보냅니다. 경호원을 따라 보내지. 자기 딸은 뒤로 안전하게 잘 경호원 붙여서 교육시켜서 알뜰하게 해놓고, 남의 집 딸들한테는 10대냐 마음껏 입고 토요일 일요일 여수 순천 뒷골목을 마음껏 돌아 댕겨라. 아무 놈하고 좋아하는 것이 오늘의 사랑이라 그럽니다. 제 딸은 그러지 않으면서 자기 여자는 그러지 않을 것들이. 못된 것들. 뱀의 지혜를 가지고 남들 죄짓게 하는 네놈들이 귀신이고 사탄이다. 남 욕하지 말고 세상 욕하지 말고. 시내 휴일 11시 12시 밤길에 여자는 노리는 이리가 있을까? 없을까? 그건 뉴스 보고 생각해 보면 모를까요? 알면 어떻게 하라고? 남의 여자 잡으러 가면 귀신 그런 귀신이 있는 줄 알고 몸조심하라 “뱀같이 지혜롭고” 네 마음속에 별의 별 신앙생활을 반대하는 마음이 마음속에 일어나는데 그게 바로 네 속에 들어 있는 이리다. 이 이리들이 너를 언제 어떻게 뺑 돌려서 세상으로 끌고 나가는지 모르면 당합니다. 알아라. 뱀같이 지혜로워라. 속지 말라 그 말입니다. 속지만 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별의 별 마음이 속여도 말씀을 따라 의롭게 살아라. 성경에 의란 말씀대로 사는 걸 말합니다. 안팎의 말씀으로 못 살도록 하는 별의 별게 있어도 말씀 잘 배워, 귀신이 나를 못 믿게 하는 별의 별 방법이 이거고 저건데 나는 말씀으로 따라 말씀으로 살고 주의 뜻 찾아 살고 주님 모시고 살고 영생의 소망을 향하여 나는 살아간다.

이게 이리떼 속에 양을 보내며 “뱀 같이 지혜롭고” 뱀 같이 지혜롭고 죄 짓지 말고 그 말인데. 신풍 삼거리에 플래카드를 커다랗게 걸어서 신풍교인 목사 도둑놈 아닙니다. 이렇게 적어 놓으면 사람들이 존경할 것 같습니까? 저놈 도둑놈인가 보다 의심할 것 같습니까? 자기 동네에 들어오는 대문에다 대고 우리 아버지는 강도 아닙니다. 살인마가 아닙니다. 도둑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 집의 호주는 훌륭하다. 그래 보겠습니까? 이놈의 집구석에 문제가 있구나. 그래 보겠습니까. 첫째는 죄를 짓게 하는 악령에게 속지도 말아야 되지만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따라하십시다.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뱀에게 안 속았습니다. 안 속았습니다. 안 속았습니다가 자랑이 아닙니다. 그건 당연하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성경에 비둘기는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 저 네솔이는 외웠나요? 아니면 적었나요? 아니면 생각이 잠깐 밖에 나갔나요? 눈이 아름다운 5월에 저 하늘을 쳐다본 것도 이리가 내 마음을 약간 끌고 가는 겁니다. 그런 것도. 내 시선 내 마음도 말씀을 향하여 이게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꽃이 있는데 날이 좋은데 친구들은 지금 어디 갔을까? 오늘 동창회 하는데 오늘 지금 저 경쟁 사업체는 오늘 나 교회 올 때 지금 엄청 돈 버는데 들어가서 혼자 돈 다 벌겠는데. 이런 마음 저런 마음 온갖 마음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 마음을 뒤흔들면 뱀. 뱀이 내 마음을 어떻게 흔들는지를 알아야 뺏기지 않죠. 이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내 마음을 아예 내 생각을 비둘기같이 순결하게. 비둘기는 무엇을 가르친다고요? 성령을 말합니다. 왜 하필 성령 하나님을 비둘기라 했을까? 비둘기는 새 중에서 생활 속에 가장 잘 접하는데 굉장히 비둘기는 깨끗합니다. 비둘기를 깨끗하다 해놓으면 비둘기 키워본 사람들이 욕을 할 걸요. 비둘기처럼 응을 해서 더럽히는 게 없는데. 비둘기가 깨끗하다는 말은 흰색이라 깨끗하다는 말도 아닙니다. 비둘기는 잿빛도 있고 별의 별 색깔 다 있습니다. 흰 비둘기도 있고 별의 별 비둘기도 있습니다. 비둘기는 발이 깨끗해 깨끗한 것도 아니고 응을 안 하니까 깨끗한 것도 아니고, 수세식 화장실을 가기 때문에 깨끗한 것도 아닙니다. 비둘기가 깨끗한 거는 새라는 새는 남녀 혼잡스럽기가 말도 못하는데, 이 새떼들은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말도 못하는데 비둘기는 제 남자 제 여자 반드시 찾는답니다. 새인데. 새인데도 불구하고 비둘기는 저거 내 짝이야 한번 하면 끝까지 간답니다. 기본적으로 동물이 좀 덜하고 기본적으로 새가 더 난잡하게 섞이는데, 섞이는 법인데 비둘기는 새 인데도 불구하고 남녀문제를 두고는 그 깨끗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깨끗이라 말을 한 것은 신앙이란 지조가 있어야 된다. 신앙이란 좀 절개가 있어야 된다. 춘향이 어머니 직업이 뭔지 혹시 아십니까? 춘양이 친정집이 뭐 하는 집인지 혹시 아십니까? 그 술집입니다. 접대부들입니다. 그런 집에 기른 딸도 나는 내 남자 하나 붙들고 끝까지 간다고 죽었던가. 살았던가. 그렇게 끝까지 버텼다는데 조선시대 얘기입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이게 흔들리지 않고 이게 바뀌지 않으면 그게 깨끗입니다. 일을 하다가 손발은 못 씻어서 손발은 더러울망정 옷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옷은 냄새 나는 옷을 입었을지라도 난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이건 변치 않겠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그거 참 깨끗하다. 우리 신풍에는 그런 깨끗한 분이 한 분 살다 간 거 다 아시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참 우리는 저만큼은 못해도 하나님을 믿기로 한 번 작정했으면 그대로 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그게 지조고 신앙의 정절입니다. 이게 그렇게 어렵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을 비둘기라고 표시를 했습니다. 비둘기는 뭐더라? 세상에 새인데도 짝짝이 맞아서 부부끼리 끝까지 가더라. 참 인간이 하나님만 바라봐야 되는데 참 창피하고 부끄럽다. 이걸 가르치기 위해서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세상 이리떼가 벼별의 별 걸로 다 끌고 가든지 말든지 너는 하나님 한 분으로 끝까지 가거라. 네 마음속에서 별별 생각이 너를 흔들어도 한 번 믿기로 각오 했으면 그냥 그대로 직진해버려라. 아이 춘향이 그년은 술집 딸인데도 지조를 지키다가 암행어사 뭐가 됐다며? 불신자들도 그거는 좋다고 난리인데. 요즘은 불신자들도 다 욕합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일제 때는 친일파 했다가 인민군 오면 공산당 했다가 해방되면 또 미제 앞잡이 했다가. 언제는 이 말했다가 언제는 저 말했다가 박쥐처럼 여기 붙고 저기 붙어야 처세술이 있지. 사업은 그래야 됩니다. 어떤 손님이 와도 손님한테는 친절하게, 성이 나서 주먹질이 나와도 친절하게, 어린놈이 돈 들고 와도 친절하게, 나 많은 이가와도 친절하게. 돈벌이는 지조 쓸개 다 없어야 되지만은 부부관계는 지조 좀 있는 게 낫습니다. 부부는 지조를 못 지켰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신앙만은 변치 말아라.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별의 별 유혹 미혹의 말씀으로 못 살게 뒤흔들어도 그런 세상 속에 그런 마음이 솟구쳐도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따라 합시다. 주님만 순종할 것(주님만 순종할 것). 요절만 같이 외우고 끝냅니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이것만 외웁니다. 따랍니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고개 들고 저를 보시고 너희는 시작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통성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신앙을 뒤흔듭니다. 훔쳐가려고 뺏어가려고 간사하게 사기 치려고, 세상은 그러는 거고 난 신앙이란 이건 지조로 지키는 거다. 뭐 특별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뭐라든지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든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말씀으로 걸어가십시다.

(기도)
시대의 평안함을 주신 주님. 부족함으로 좋은 환경 속에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저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시대의 환경이 신앙에 평안하나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지식도 생각도 습관도, 내속에 별의별 습관과 생각들이 말씀으로 살아가며 고쳐가는 이 신앙의 걸음을, 이리떼처럼 달려들고 뱀처럼 간사하게 유혹하여 그냥 두지 않는 내면의 갈등이 문제이오니, 외부 환경 좋게 주시는 이런 좋은 시대에 그 모든 투쟁의 노력을 자기내면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가 나의 원수며 내 생각, 내 습관, 나도 모르는 내 기존 지식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자신의 원수를 발견하여, 간사한 죄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보는 은혜, 깨닫는 은혜 투쟁하여 이기는 자기 승리의 종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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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5.14주전          마10:16          지혜와 순결   총공신풍
■ 뱀 같은 지혜
1. 뱀이란
① 가장 (간교) : 창3:1,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② 인류 (범죄) : 창3:5, 그것을 먹는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G과 같이되어..
③ 타락 (천사) : 유1:6,        S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S처소를 떠난..

2. 뱀의 지혜
① 결과 : (범죄)            도적은 모르게, 강도는 알게, 간교는 속아서
② 방법 : (가감)
③ 모습 : (간교)

3. 뱀같이 지혜롭고
① 뱀이 되지 말라 : (죄) 짓지 말라  남을 죄 짓게 하지도 말라
② 뱀의 지혜 알라 : (속지) 말라          남을 속이지도 말라
③ 의롭게 만들라  : (말씀)으로 살라

■ 비둘기 같은 순결
1. 비둘기
① (성령)
② (정결)
③ (화목)

2. 비둘기의 순결
① 결과 : (성화)
② 방법 : (감화)
③ 모습 : (평화)

3.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①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라   레11:45, 내가 ↼하니 O‘도 ↼할찌어다
② 하나님과 같이 (깨끗)하라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D을 가진 자마다 그의 ㄲ하심과 같이 S를 ㄲ하게 하느
③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라  마5:48 ∴h에 계신 O’ 亻‘의 온전하심과 같이 O’도
                                              온전하라

■ 내가 너희를 보냄이
1. 내가
① 예수님이 : (구원)의 주님

2. 너희를 보냄이
① 너희를 : (믿는) 사람만
② 보냄이 : (섭리)를, 현실을

3. 양을 이리 가운데
① (혼자) 이길 수 없게
② (목자)로만 생존하게
③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도록
  - 뱀 같은 (지혜)를 갖추고
  - 비둘기 같이 (순결)할 것

*참고 성경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계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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