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3.5.7 (공회 집회 소식, 내계 집회 안내)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권찰23.5.7 (공회 집회 소식, 내계 집회 안내)

관리1 0 69 2023.05.07 17:08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507 권찰회

제목 : 공회 집회 소식, 내계 집회 안내


오늘이 20번째 19번째인가요? 20번째인가요? 오늘이 아마 20번째 주일 같습니다. 요절이 13장 5절입니다. 집회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쉬워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소금 언약입니다. 제목은 같이 기도드릴까요.

좋은 기회 한 량 없이 주셨고 알뜰하게 이 좋은 기회를 주님을 향하여 잘 사용함으로, 참 부족한데 천하가 우러러 볼 수밖에 없는 그런 다윗이 되기까지 소망 중에 오늘과 집회와
앞날을 감당하는 저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우리하고 좀 방향은 달라도 제일 가깝고 이렇게 힘이 되는 것이 그래도 도평 집회였는데, 도평 집회는 속은 복잡해도 밖으로 서부교회가 중심이 되어 한 80교회 100교회 단위라 그래도 모습이 얼마 전까지는 지켜졌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이렇게 연락이 와도 내부를 들여다보고 연락이 오면 당연히 뭐 저희를 소개했지만은, 내부를 잘 모르고 부탁하는 분들한테는 노곡동이나 도평 집회를 제가 늘 소개를 했습니다. 그래도 옛 모습이 좀 눈으로도 남아 있으니까. 근데 2019년 5월 집회를 끝으로 그냥 자기들이 전부 다 철거해서 스스로 바람 소리에 전부 도망갔고, 바람 소리에 도망갔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회개를 해야 될 건데. 신풍 이것들이 억세 가지고 그냥 다 교도소에 밀어 넣을까 봐 구사일생으로 살아 나왔다고 떠들고 앉았습니다. 이제 5월 집회 완전히 이제 뿌리를 뽑아버렸고 흔적도 남지 않았고, 그 다음 5월과 8월을 도평에서 모이는데 도평 원래 예배당을 작게 이렇게 축소해서 예배당 안에 예배당을 따로 지어서 모이는데, 하필 또 그러자 말자 저 모두 2019년에 노곡동을 자진 철거하자 바로 코로나가 와버렸거든요. 2020년 2021년 앓던 이 뺀다고 그냥 집회 이게 그냥 늘 모두 머리가 무거우니까 공회란, 주일이야 믿는 사람 상식이고 밤 예배야 대충 그렇고. 집회라는 것은 공회의 정체성만큼이나 중요하게 특색 있게 내려왔는데, 이게 이제 모두 이 계륵이라. 계륵이란 말 아십니까? 먹자니 별 거 없어 그렇고 또 안 먹자니 또 아깝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이게 목사님 가시고 집회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보수교단의 개혁은 주일입니다. 어떻게 다 지켜요 요즘 같은 세상에. 근데 역사적으로 그걸 강조를 해 놔가지고 그래서 이걸 갖다가 야 주일이 이제 없어졌다. 그러기도 그렇고 또 이걸 강조를 해버리면 이게 교회 유지가 안 되고 이래서 이게 주일 문제가 계륵이 돼 있듯이, 공회는 주일 정도야 대세적으로 지킨다고 보고 집회가 그리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3년 2020년 2021년 2년인데 2023년은 코로나가 해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의하시라 해서 주의 한 마디 해버리니까 그걸 얹어서 그냥 2년짜리를 3년짜리로 코로나에 묻어서 왔는데, 올해는 완전히 다 풀어놨거든요. 근데 이게 힘 있게 나오던 것이 막히면 정말 객관에 막히면 이게 없어지면 더 힘 있게 나가야 되는데, 마지못해서 질질 끌다가 앓던 이처럼 되다가 그 다음 코로나 3년이 막아주니까 이참에 모두 그냥 대부분 정리를 하는 듯합니다. 모이던 집회를 분산해서 한다. 분산해서 한다. 분산된 곳은 집회 유지 안 될 겁니다. 그렇게 집계는 되고 있습니다. 적지만은 그래도 적으면 적은 대로 그리 하는 이유는, 주일 중심으로 평소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1년에 두 번 정도는 좀 특별히 생활과 떨어져 이어지는 말씀으로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냥 쉬운 거는 요즘이야 다 샤워하는데 뭐 하려고 사우나 갑니까. 저 사우나 저게 아파트 생기면서 모두 샤워 시설이 집집마다 다 들어앉아 사우나 저거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런 미개한 거 아주 미개한 산물인 줄 알았는데 근데 뭐 갈수록 사우나는 뭐 더 좋아지더만요. 이게 집에서 샤워 하루에 두 번씩 죽는 날까지 해봐도 한 시간 푹 담가야 그냥 막 몸이 가뿐한 게 뭐 본인이 아니까 그거 막는다고 막혀집니까. 미국 살다 온 사람들이 사우나 목욕탕 우습다고 욕하더니만 한국 게 거기 가가지고 미국에도 사우나 한국사람 많이 사는 데는 사우나 성업 중이랍니다. 욕을 하든지 말든지 좋은 거는 결국은 이어지는 겁니다.

그 집회란 믿어보려고 하면 주일이고 주일 중심으로 매 현실 속에 사는데, 한 번쯤 세월을 되돌아보며 깊이 좀 살펴봐야 된다. 여기까지만 집회입니다. 이것만. 그게 5월이냐 4월이냐 6월이냐 1년에 한 번이냐 두 번이냐 3번이냐 그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1960년 이럴 때는 한 해에 집회가 세 번도 있고 그랬습니다. 또 6월에도 있었고 9월에도 있었고 그러다가 이제 차분하게 자리를 잡다가 5월 8월로 고정이 돼 있습니다. 언젠가 또 상황이 많이 바뀌면 이런 날짜는 바꿀 수 있습니다. 근데 신앙이란 한 번 정하면 될 수 있으면 바꿔도 되는 것조차도 될 수 있으면 신앙은 한 번 정하면 안 바꾸려는 이런 본능이 있어서, 그래서 뭐든지 새로 시작하는 것을 잘 안합니다. 좋다고 이것도 새로 저것도 새로 해놓으면 나중에 구약의 율법처럼 지켜야 될 게 몇 백 가지가 되면 나중에 아무것도 안 지켜버려요. 그래서 꼭 끝까지 붙들고 나가는 거 하나 둘, 집회를 강조를 안 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집회가 지금 이 정도도 집회를 강조한다고 느껴지시는 분은 공회 교인이 아니라 그렇고, 저 정도 이 정도 되면 집회 완전히 무시하네. 80년대를 아는 분은 그 정도입니다. 뭐든지 한 번 정하면 꾸준하게 간다. 될 수 있으면 코로나에 뭐 예배당 문 여는 것처럼 무조건 해야 되는 게 하나 있고, 무조건은 아니나 신앙은 모든 걸 한 번 정하면 될 수 있으면 좀 신중하고 이어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지켜나가는 원칙 때문에 여기까지고. 어쨌든 집회 때는 비상 휴대폰은 움직여야 되겠지마는 비상이라는 게 잘 생기겠습니까. 근데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 돼서 자꾸 이게 손 하고 눈이 가게 되거든요. 될 수 있으면 이거 좀 떼 놓는 게 좋고 떼 놔라 그래도 못 떼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구역에 그런 분에게 착신 전환을 시켜 놓으면 그분은 이걸 들고 착신전환 받아주는 의미가 있어 그분은 그분대로 숨 좀 쉬고 좋고, 급한 거는 착신전화 갈 거니까 집회 때만큼은 그냥 완전히 휴대폰도 떼 놔버리는 게 더 좋을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더 좋겠고. 보고 다른 거 다 읽었습니다. 말씀하시지요.

집회의 추가 광고입니다. (집회 광고 잘 들으십시오). 집회 출발은 내일 아침 7시 30분이며 짐은 6시까지 예배당으로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6시까지 짐을 예배당으로 가져다 놓으시면 오늘, 오늘 6시까지 차에 실을 짐을 갖다 놓으시면 차에 싣고 포장을 해서 그건 따로 갑니다. 또 내일 출발은 7시 30분). 집회 장소는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많이 낮아지니 겨울 외투와 전기장판 (올해 5월은 윤달이 들어 가가지고 윤달이라는 것은 한 달이 가운데 더 들어와 버리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윤달이 들어간 해는 지금이 5월인데 예년이면 4월하고 비슷하다 그 뜻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온도가 굉장히 춥습니다. 그래서 난방 옷 따뜻하게 하시고 그다음에 전기장판, 전기장판은 요즘은 전기도 워낙 잘 들어와 있어서 전기포트 같은 거 이런 것만 갑자기 한몫에 안 돌리면 전기장판 정도는 괜찮은데, 전기장판 같은 거 제발 좀 한 몫에 고로 올리지 마시고 미리 한 2~3으로 해가지고 또 다른 거 없으니까)

지금 지난 한 주간 산에 갔다.  온 분들이 엄청 춥더랍니다. 지금 느끼시지요. 됐고 다른 거 없죠.

자 기도 드릴까요.

연연히 기회 주시고 또 부족한데 올해도 무사히 출발할 수 있게 해주셨으니, 오가는 왕복의 안전 그곳의 안전사고 산속의 짐승과 어린 아이들, 연로하신 교인들 걸음걸음 지키시고 식사 숙박 만사 모든 것을 다 은혜 받는데 적절하게 조절해 주옵소서. 오늘의 필요한 말씀을 능력으로 밝혀주시고 변화의 은혜가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번 꽃은 좀 오래 가는 것 같네요. 꽃에 혹시 저 종류가 좀 오래 가는 걸까요. 좀 봐놨다가 이번 꽃 누가 하셨나요? 정현자 선생님한테 한번 좀 전달 좀 해봐 봐요. 날씨가 그래 그런 건지. 그 말은 앞에 것들은 관리를 안 해서 그런가요? 그래요? 지금 열흘 갔는데도 거의 그대로 같아요.




1차: K.Y.Y

Comments

Category
State
433,663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