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5.7 대하13:11 지켜 내야 할 노선을 어려워도 고수하면 때가 되고 다시 다음 시대로 연결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주후23.5.7 대하13:11 지켜 내야 할 노선을 어려워도 고수하면 때가 되고 다시 다음 시대로 연결

관리1 0 73 2023.05.07 17:07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607 주후

제목 : 지켜 내야 할 노선을 어려워도 고수하면 때가 되고 다시 다음 시대로 연결

찬송 : 61장(이 세상 험하고), 59장(피난 처 있으니)

본문 : 역대하 13장 1절 -

여로보암 왕 제 십팔 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고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 하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 이니라
죄악세상 곱게 두지 않으시고 자기중심 인하여 별별 전쟁을 많이 준비해 놓으시며, 하나님 없는 세상은 큰 것이 이기나 교회와 신앙과 주께 붙들려 살아야 될 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소금언약으로 주신 항상 두 길 그중에 변치 않고 걸어가야 되는 하나의 길을 좁은 길로 붙들고 걸어갈 때, 주변의 큰 무리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환경 전부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전쟁으로 삼아, 하나님이 안팎을 지키시고 우리는 순종하고 세상이 모르는 복된 비밀의 길을 걸어가도록, 창조도 섭리도 오늘의 모든 안팎의 운영도 절대 주권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든든히 믿고 가야 할 길 또 지켜야 될 주일과 예배 말씀과 성경 기도와 동행 전도와 심방과 경제와 연보에 이르기까지, 소금언약 인하여 변치 않아야 되는 한 길만 붙들고 주의 은혜 바라는 오후예배 되게 하시고, 우리 스스로 이길 수 없는 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오후예배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중심 이 자세로 이어지는 집회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배 때 묵도 묵상 기도는 소리 없이 마음으로 기도하는 잠깐입니다. 예전에는 복잡한 게 없어 새로 알아야 세상 살아가는데 유리했기 때문에 바쁠수록 발전이 있고 좋았습니다. 지금은 지식도 많고 너무 복잡한 세상이 되어 만사 조금 조용하게 돌아보는 것이, 지성인 되고 자기에게도 좋고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들은 묵상기도든 통성기도든 자기 신앙대로 잘 하시겠지마는, 아직 신앙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예배당에 오셔서 묵상 기도라 그냥 조용한 시간에 마음으로 뭘 하나. 좀 마음을 비워 둘 필요도 있습니다. 먹을 게 많아 24시간 계속 먹으니까 건강 문제가 따른답니다. 근데 하루에 한 14시간 16시간 음식을 끊어버리면 몸 안에 말도 못하게 좋은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인류 역사에 먹을 것이 없어 예전에는 영양실조로 죽을 판인데 있으면 먹지 뭘 끊고 말고 하겠습니까. 근데 인류 역사에 지금만 먹을 것이 이렇게 넘쳐 난리인데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이 음식을 줄이면 서러운 겁니다. 먹을 것을 쌓아놓고 좀 줄이면 멋있는 절식이 되고 절제가 되고 몸 관리가 되고 지성인이 되는 겁니다. 배우고 싶은데 학교가 없고 돈이 없어 무식한 세월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못 배우면 서러운 것이고 당합니다. 지금은 배울 필요도 없는 것을 얼마나 모두 많이 배웠는지 망할 것 필요 없는 것 잔뜩 배워서, 음식이 넘쳐 탈이듯이 공부와 지식이 넘쳐 탈인데 이렇게 배울 것이 넘칠 때 학교 공부 좀 딱 잘라버리고 덮어버리고, 한 주간 산속에 갔다 오면 아마 지성인이고 멋있을 겁니다. 또 복잡한 머리를 좀 간단하게 단순하게 만들어야 보일 게 눈에 보이고 좋은 것도 많아질 겁니다. 음식도 공부도 돈 벌 게 많아서 사방천지 지금 80, 90살도 나라에서 퍼부어대는 돈 모으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벌 수 있는 것도 게을러 그런 것이 아니라 돈은 벌어서 부자 되는 것이 아니라 아껴서 부자 되는데, 세상에 귀신이 들어가 놓으니까 거꾸로 가르쳐가지고 더 벌어야 부자 되는 줄 압니다. 그 망하는 길입니다. 돈은 아껴 부자 됩니다. 돈도 벌 것이 너무 많으니까 좀 골라 벌고 좀 줄이면, 그 윗대로부터 양반이고 돈을 많이 벌어본 귀족들만 이런 여유를 가집니다. 어릴 때 돈에 치어본 사람은 죽는 날까지 돈에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치는데 이게 바로 열등감입니다. 이게 정신 강박증에 걸린 환자 되는 겁니다. 음식도 좀 조절 공부 지식도 좀 딱 절제해서 조절 돈벌이까지도 조절 명예도 조절. 지금은 인류 역사에 단 한 번밖에 없는 줄여도 좋은 때입니다.

교회를 잘 몰라도 예배당에 오시면 예배당 밖에서는 뭐 복잡하고 엉망진창인데, 귀안에까지 레시바를 넣어가지고 천하의 음악에 온갖 것으로 그냥 뒤흔들어 놓는데, 이거 자기를 고요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다는 게 불행 불행 이런 불행이 없습니다. 고요하게 돌아봐야 자기가 보이고 자기를 찾아야 이게 자기인데, 아니 가수 딴따라 그것들 막 그냥 토끼처럼 뛰고 굴리는 소리로 가지고 스물네 시간을 자기 머리와 자기 마음을 흔들어 버리면, 내 마음 내 생각이 그 딴따라 가수들의 노라리가 돼버립니다. 별별 지식이 다 그렇습니다. 천하가 그게 발전이라고 좋아하는데 교회라는 곳만은 하나님 때문에 좀 조용히 자기를 돌아본다면, 그 교회라는 곳은 아직도 더 많아져야 되지 많아서 탈은 아닙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더 많아도 좋습니다. 또 교회마다 예배 시간이 이전에는 아침저녁으로 다 있었는데 세상 놀아야지 먹어야지 구경 다녀야지 경쟁해야지. 예배당 올 시간이 없다고 전부 예배시간을 대폭 축소해 버리는데, 그래도 100년 전 처럼 그냥 잘 믿든 못 믿든 예배 시간이라도 조석으로 아침저녁으로 지키고 있는 것은 시골이라 그런 거고, 또 이 교회를 세운 분이 첫 돌을 잘 놓았기 때문에 이게 오늘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복잡하고 아무리 바빠도 교회와 주일과 예배 시간과 교회가 정한 그런 때와 장소는, 복잡한 세상에 자기를 좀 고요히 비워놓고 하나님 앞에 내가 누군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뭘 가졌는지 아는지 좀 나를 들여다봐야 제정신을 차리고 자기 위에서 좋은 길을 걸어갈 건데, 뒤흔들어 뒤 흔들어 엉망이 된데 취해버리면 같이 취해버리고 같이 묻혀버리고, 자기라는 이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그 쓰레기통에다 대고 스스로 버리는 것은 좋지를 못합니다. 예배 때 묵상 기도가 뭔지를 잘 몰라도 묵상 기도란 좀 조용히 생각하자는 기도입니다. 이럴 때 길어야 30초인데 30초 정도야 마음속으로 좀 자기를 세워놓고 제정신 차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묵상 기도를 5분 10분하면 요즘 아마 도인이라 그럴걸요. 제가 알기로 목사들도 5분 10분 눈 감고 고요한 사람을 거의 못 봤습니다. 뭔 놈의 막 아는 게 많아서 폭포수처럼 뛰고 굴리고 바쁜지. 안 믿어도 철학이 들어간 유행가는 뭐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이게 뭐냐 좀 생각을 해보는 유행가 가사가 있었는데 요즘 노래는 이건 다람쥐보다 이거는 생쥐보다 이거는 뭐 바퀴벌레보다 이거는 모기 파리보다 더 복잡하니, 그놈의 것 듣고 인간이 바퀴벌레가 되고 앵앵거리는 모기 파리 떼가 되지 그 인간 될 그냥 기회도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만은 예배만은 그중에서도 묵상기도 때는 뭐하다가 한 주간 이렇게 바쁘게 또 그리고 이러다가 보면 그냥 끝나는 건데 고요히. 오전에 아비야 왕을 배웠습니다. 할아버지가 다윗과 솔로몬입니다. 천하제일의 할아버지 밑에 손주 때가 되니까 다 깨 먹고 남은 것이 없다 할 만큼 이렇게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부자 3대 가더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끔 가는 곳도 있지만은 대개는 할아버지 잘 나가면 손주 때쯤 가면 끝장나지 그게 3대 이상 잘 이어지질 않습니다. 멀리 갈 것 없고 여기 다윗과 솔로몬이 역사 최강과 최고의 제왕들인데, 그 집에 직계 아들이 깨먹고 손주 때가 되니까 깡통 하나 들고 지금 밥 얻어먹는 신세가 돼버렸습니다. 왜 이걸 역대하 13장에 기록을 하고 우리에게 또 읽어볼 기회를 가지는가. 우리의 현재 신앙이 이 꼴이 아닌가. 아닌 분들은 이 말씀 없어도 될 겁니다. 근데 성경에 기록할 때는 해당되지 않은 인간이 하나도 없는 진리만 기록합니다. 나도 이런 형편일 수 있다. 돈 문제는 아니더라도 건강 문제는 아니더라도 신앙 문제는 이럴 수 있다. 신앙으로 가면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 있는 우리들 우리의 아버지까지는 몰라도 바로 우리 직계 할아버지 때 정도에는 다윗과 솔로몬이 부럽지 않은, 그런 위대한 지도자 밑에 천하가 쳐다보고 부러워하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공회라는 교단도 세계적으로 유명했고 신풍교회를 출발시킨 할아버지 격이 되는 그 목사님도 그런 분입니다. 신풍동네만 못 알아보지. 신풍 동네 분들만 이 교회에 하나님이 다윗과 솔로몬 같은 분을 주셨는데도 그게 뭔고. 가치를 모르면 못 가지는 겁니다. 세 살 아이에게 금반지 준다고 가지고 있겠습니까? 뺏어 내버리지. 금반지를 아는 사람은 얼른 주워 넣겠지. 가치를 모르면 줘도 내버립니다. 우리는 그냥 그만 그만 별 것이 없는데 바로 위에 직계 위쪽으로 교단으로도 교회 출발로도, 다윗과 솔로몬 부럽지 않은 그런 굉장한 저력 역사를 그대로 쏟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못났지만은 여기 아비야는 못난 왕이지만은 그 직계 할아버지가 다윗과 솔로몬입니다. 그리고 직전에 아비야가 아니라 아버지 아비야 앞에서 깨버렸습니다. 그러면 이 귀한 다윗과 솔로몬의 기회를 바로 앞 시대 바로 앞 10년 바로 앞, 걸음 걸은 사람들이 깨버렸으니 그 사람들 욕하면 해결이 되는가라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멋모르고 철없이 할아버지 것을 다 깨먹어서 나는 이 모양 이 꼴이다. 그러고 앉았으면 남들이 동정하면 이게 해결이 되어 집니까. 일어서서 할아버지 닮으면 되는 거지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더라. 이때 이스라엘은 바닥으로 꺼질 때입니다. 2절 그래도 3년간 왕 노릇할 기회를 받았습니다. 잠깐이라도 믿는 사람은 오늘도 하나님은 기회는 주십니다. 그런데 이 아비야가 3년 짧은 왕 생활을 불리하게 시작을 하는데, 이 아비야를 못 봐서 지금 치러 온 여로보암과 북쪽 이스라엘은 이전에 함께 믿다가, 믿는 방법이 이 모양이 돼가지고 세상이 좋아하겠냐 해서 세상 쪽으로 가버린 그들이, 이 몇 남지 않은 아비야 교회까지도 세상 식으로 끌고 가려고 치러 온 싸움이 이 싸움입니다. 그때는 보이는 싸움 지금은 신앙으로 어떻게 믿는 것이 바른 신앙인가. 교회 찬양이 노래방의 노래보다 더 신이 나야 그게 성령이 임한 거다. 이게 거의 전부입니다. 그러면 예배당 문 닫고 노래방으로 바꿔버리지. 예배 때 설교를 들으면 얼마나 배가 아프도록 우스운 말을 잘해주고 세상 살아가는 데 상식을 쏙쏙 집어넣는지 그 설교가 좋은 설교다. 이래서 그런데 구름처럼 모이는데 그러면 예배당 놔두고 텔레비 그냥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면 더 재미있을 건데 뭐 하려고 굳이 교회는 옵니까. 교회가 교회인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을 배워야 되고 알아야 될 게 있어 그렇습니다. 교회는 이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로보암과 북쪽 이스라엘은 80만 대군으로 3절 80만 큰 용사 80만을 몰고 와가지고 절반밖에 안 되는 유다 아비야 나라에 와가지고, 하나님 하나님 그 소리 케케묵은 소리 말고 금송아지로 가지고 그냥 모든 사람이 눈이 퍽 떨어지는 금송아지를 앞에 내놔야 요즘은 회원이 모이고 그런 거지. 몇 천 년 된 케케묵은 그런 골동품은 박물관에 보내버리고 지금은 청년들이 MZ세대? 뭔 놈의 세대? 너도 한마디 나도 한마디 단어 하나씩 먼저 내다 지르면 따라가니까 그 재미에 서로 단어를 만들어서 지금 단어가 몇 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시내 가면 지금 간판 못 읽을걸요.

신풍 오기 전에 제가 부산에서 대학에서 영어 강의한 사람입니다. 제 영어 실력으로 간판을 읽고 상품을 봐도 이게 뭔 단어지 이게 뭔 뜻인지를 제가 모르는데 여러분들이 알겠습니까? 너도 나도 무조건 없던 것만 내놓으면 쥐약인지 마약인지 뭔지도 모르고 새 것만 있으면 다 쫓아가 버리고, 변치 않는 보배 변치 않는 진리에 좋은 하나님의 복 준 것은 뺏어 다 내 던져버렸습니다. 80만 대군이 3절에 밀고 들어와서 그때는 땅 따먹기 전쟁이고, 오늘 우리들에게는 주일 한 번 예배 봤으면 됐지 뭐 또 오후에 또 와가지고 또 공부하고 앉았냐. 한 번이라도 넘치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되는데 또 밤 예배까지 또 모인다고. 11절 한번 보실까요. “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이게 아침저녁 예배라는 뜻입니다. 구약은 번제 제사 신약은 예배를 구약의 제사, 제사 중에 제사가 번제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아비야 유다나라는 하나님이 정한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며, 북쪽은 귀찮은 거 골치 아픈 거 다 빼버리고 그냥 세상 살아가며 시원시원하게 사람 좋아하는 대로 예배 섬기는 것도 다 바꿔버렸습니다. 머리 떼놓고 다니면 가벼워서 좋을걸요. 발 두 개 가지고 마라톤하고 몸 둥 머리 떼 내버리면 마라톤 1등 할 걸요. 맞습니까? 치아 28개 뽑아버리면 양치 안 쳐도 이빨 고장 안날 겁니다. 뽑는 사람 보셨습니까? 이걸 하루 세 번씩 관리하느라고 귀찮아도 치아 28개가 하는 일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이걸 차고 다니는 겁니다. 달리기 하는 사람이 머리통 떼버리고 달리면 빠르겠지 몸통 떼면 더 빠르겠지. 근데 머리 몸통 빼고 발 두 개 달리면 그게 바퀴 두 개면 그게 차라도 됩니까? 조석으로 번제를 드려라 이게 소금 언약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그냥 하나님 보러 오랍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봐도 골치가 아프겠는데. 연애할 때 부부 둘은 하루에 한 번 보고 그만두더냐 하루 종일 쳐다보더냐. 연애질 할 때는 딱 본 얼굴을 갖다 천 번 만 한 번 보고 생난리 하더니만, 하나님은 하루 두 번 보는 것도 많아서 떼 내버린 게 여로보암 식 신앙입니다. 해도 해도 이 정도 나가면 종교계로서는 그 안 좋은 겁니다. 기독교가 이지하면 하나님이 위에서 천벌 내립니다. 3절에 아비야는 부족한데 아비아를 따르는 용명한 군사 40만이 있어 40만 군사를 보니까 든든한데, 아비야식으로 변치 않고 가야 된다는 그런 신앙 말고 세상 식으로 좀 편리하게 믿자는 쪽은 80만입니다. 훨씬 강합니다. 좀 바로 믿어보려니까 바로 믿으려는 이 나라까지 뿌리를 뽑아 흔들려고 왔습니다. 4절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이라는 곳 그중에서도 스마라임이라는 산꼭대기 위에 서서 북쪽의 여로보암과 따르는 이스라엘 무리 전체를 향하여 모두들 들어 보거라. 5절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 하나님은 그 이름이 여호와다. 여호와라는 뜻은 우리 학생들 다 같이 무슨 뜻이라고요? 계약. 쉽게 말하면요? 약속.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 할 때는 약속입니다. 네 입으로 약속 했으면 네가 지켜야지. 나는 노예고 주인이 약속한 것이야 주인 약속이지 내 약속입니까. 자유인이란 모두 자유 좋아하시죠? 내 멋대로 하는 거. 자유인이란 내가 좋아서 내가 약속한 것은 내 목숨 걸고 내가 지키는 겁니다. 약속은 했는데 지키기 싫으면 남의 집에 노예 머슴 하면 됩니다. 노예가 서러우면 자유를 쟁취하면 됩니다. 자유의 의미는 내 약속 내가 지키는 겁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약속의 하나님께서 소금언약이라. 약속이라 언약이라는 말은 안 변해야 그게 약속입니다. 이랬다저랬다 바꿔버리면 그게 법입니까 그게 약속입니까 안 바뀌어야 약속이지. 그래서 언약이란 약속이란 뜻인데 여호와는 약속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약속, 약속, 약속 왜 자꾸 약속이라 그러느냐. 하나님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하고 둘이 앉아가지고 이렇게 하기로 하자. 좋습니다. 하고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걸 신앙의 출발이라 그럽니다. 그 약속 조인식 매매계약서 작성이 교회로 말하면 세례라 그럽니다. 나도 그 교회 교인이라고 자격증 하나 이렇게 주 챙기듯이 세례 해 달라고 와서 싸우고 뺏어가는 분도 계시고 그럽니다. 그거 좋은 거라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사 자격증 의사 자격증 뭔 자격증 시대가 되니까 옛날은 실력인데 요즘은 자격증이니까, 실력이 없든 있든 자격증 하나 챙기면 돈이 되니까 챙겨놓고 보는 습관이 들어서, 교회를 다니면 세례라는 그거 나도 한 장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주는 거는 좋습니다. 근데 세례 속에 계약의 내용은 하나님이 세례 받는 사람한테 너 나만 믿을 거냐? 이걸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는다는 말은 나주님만 믿을 겁니다. 주님만 나의 주인입니다. 주님만 믿을 겁니다. 내가 좋아서 내가 결심하고 내가 지킬 겁니다. 이게 세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세례에 베푸는 걸 그렇게 깍쟁이처럼 주기 싫은 것처럼 그렇게 아끼는 이유는, 하나님하고 세례 받는 사람하고 둘이 도장을 찍으면 하나님은 바보 같이 도장 찍어놓고 잊어버린다든지 속는다든지 그러지 않습니다. 계약 그대로 집행해 버립니다. 그냥 마구 이 도장 저 도장 콕콕 찍어놨는데 나중에 도장 가지고 청구 들어오면 어떡할 겁니까. 그래서 우리 교회 다니는 분들에게 세례를 늦추는 것은 도장 찍는 거는 쉬운데 나중에 하나님께서 찾으러 오면 난리 나니까, 도장 좀 뒤에 찍으시라고 잘 보고 찍으시라고.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는 법이 없으니 이게 약속이라 이게 성경의 언약이라. 여기 5절에 언약이라는 말이 바로 그런 뜻입니다.

약속은 그냥 약속이 아니라 꼭 지키기로 한다. 언약이다. 이걸 법원에 가가지고 그냥 좀 박하게 약속이라 할 때는 다 같이 뭐라고 한다고요? 이 영종 선생님 뭐라고요? 법 앞에 간 약속은 계약이라 그럽니다. 그냥 좋게 약속 강조하면 언약. 법정에 가가지고 뺏어버리면 계약이 됩니다. 계약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내가 너희 하나님 하면 어떻겠냐. 아이고 좋습니다. 도장 찍고.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는 순간 너희들이 치러 들어오는 것은 내가 전부 막아준다. 하나님은 거기에 도장 찍고 손해 볼 게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돼서 날 지켜준다는 그 계약서에 그러면 나 할 일은 뭡니까. 조석으로 번제를 드려라. 그거 좀 불편해도 그거는 하면 하는 겁니다. 송아지 한 마리 끌고 가면 되는 게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방법입니다. 송아지 한 마리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다 지켜줍니다. 이만하면 좋은 계약 아닙니까? 조건이. 이렇게 약속을 하고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번제 하나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는 계약을 했습니다. 보증금 100만 원 월세 없이 보증금 100만 원. 현대 아파트 70평짜리 새로 지은 걸 계약서에 도장 찍어준다면 괜찮지요? 9등급 내신이라도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서울대 법대 모두 합격 장학금 주고. 그런 계약서 있으면 안 할 사람 없을걸요. 조석으로 번제 하나에 하나님이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이 다 지켜준다. 그 약속이 약속입니다. 근데 그것까지 쏙 빼서 내버린 게 여로보암입니다. 그거 불편하다고. 그러고 나서 이 약속을 지키는 아비야 나라를 치러 와가지고 너희들도 우리처럼 하나님과 약속 지키지 말라고 지금 협박을 하고 밀고 들어왔을 때 아비야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여호와인데 약속의 하나님이 소금언약으로 하나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맡기지 않았느냐. 다윗과 다윗의 자손만 왕이 되어야 하나님 나라의 계약의 1번입니다. 다윗과 그 자손만 왕 해 먹기. 그럼 다윗 아닌 사람들은 배가 아플 거 아닙니까? 근데 왜 하필 다윗만 왕으로 세워났을까 이게 못나서 다윗입니다. 다윗이 잘나서 다윗이면 못난 우리들은 질투가 나고 억울할 터인데, 가장 못난 걸 하나님께서 붙들어다가 못나도 된다했으니 다윗보다 더 잘난 우리야 든든하지 않습니까.

다윗은 못났는데 하나님 순종 잘 하더라 그걸 다윗이라 그럽니다. 잘난 사람이 순종하면 더 좋은 다윗 됩니다. 아무리 못나도 상관없습니다. 다윗과 그 자손만 하나님 나라의 왕이 되거라. 그러면 하나님이 지켜주마. 이게 계약금의 전부면 보증금 300에 현대 아파트 70평 100평짜리 그냥 거저 챙기는 정돈데 횡재인데. 다윗은 무슨 뜻이라고요? 못난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제일 못난 사람입니다. 못 났기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그만하면 된다. 못났는데 하나님께 순종하면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왕이다. 통치다 하나님이 책임을 진다. 아무리 잘나도 지 멋대로 삐져나가면 그건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 배반으로 잘라버립니다. 믿는 것처럼 쉬운 게 없고 잘난 사람은 믿는 것처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못난 사람이야 자기 부인이 얼마나 쉽습니까. 잘난 사람은 잘난 자기실력 자기생각을 떼놔야 되니 그게 그리 어려운 겁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이 소금 언약을 맺었습니다. 1번이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만 왕을 하거라. 자기 속에 잘난 것 자기 생각 자기 모든 것은 떼 놔야 그 속에 하나님이 왕이 되어 줄 수 있다. 하나님이 왕이 되어야 하나님이 다 지켜준다 자기만 부인하면 되는 겁니다. 6절 이걸 뻔히 다 알면서 다윗의 다윗 죽고, 아들은 솔로몬 다윗과 솔로몬으로 내려가면 그다음 다윗 솔로몬 자자손손 내려가야 되는데, 다윗 밑에 솔로몬 때에 솔로몬에게 허점이 보이니까 여로보암이라는 신하가 그만 솔로몬을 배반하고 나가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길 믿는 사람이 가야 할 길 안에서 흔들어버리면 난봉이라 그럽니다. 아예 거기에서 벗어나면 다 비류라 그럽니다. 난봉 비류라는 말은 술 먹는단 말 아니고 나쁜 사람이란 말 아닙니다.

일제 36년의 김구 같은 독립 운동가는 일본 경찰이 보면 난봉꾼에 비류입니다. 우리가 보면 애국자 중에 애국자지 서로 소속이 다르면 그리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못난 다윗이 순종을 하니까 이래야 하나님 나라가 된다고 영원한 소금언약으로 세워놓고 지켜준다고 했는데, 여로보암이라는 굉장히 잘난 신하 하나가 나와 가지고 에이 이래 믿으면 안 되고 저래 믿어야 된다고 뒤흔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뒤를 따라갔습니다. 여로보암과 모든 사람을 하나님은 7절에 따라 하십시다. 난봉 비류(난봉 비류). 난봉꾼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잔치판에 와서 잔치판 다 엎어버리는 사람, 조용하게 수학 시간에 공부하느라고 정신없는데 웃겨버리고 뭐 아니면 그냥 다 찢어버리고 엉망을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 질서 있게 그냥 귀성길에 고속도로에 차가 질서 있게 똑바로 가는데 차 한 대가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역주행하면서 그냥 고속도로 고장을 내어 가지고 전부 길을 막아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을 난봉의 비류라고 그럽니다. 근데 그런 음주운전 또 저 역주행하는 운전수는 진보적이다. 개혁적이다. 또 뭐라든가 신사고 방식이 있다. 발견을 했고 발명을 했다. 그 정도 되면 세상이 미쳐도 거꾸로 미치는 겁니다. 세상이라도 역주행하고 음주운전하고 고속도로를 엉망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 사고를 내면 나도 그러고 싶지만 저건 틀렸다. 라고 해야 됩니다. 지 아들놈이 그래도 저건 틀렸다 그래야 됩니다. 하나님이 변해도 되는 것도 주시면서 변하면 안 되는 것도 함께 주셨는데, 변해서 안 되는 것만 소금언약입니다. 이건 다윗 직통만 왕을 해야 됩니다. 이것조차 뒤흔들어 버렸습니다. 그건 안 됩니다. 그런 것은 난봉과 비류입니다. 내 속에 그런 사상이 들었으면 잡 사상에 자기 망칠 나쁜 주관입니다.

이들이 하나님 없이 7절에 스스로 강하여. 하나님이 주는 힘이 아니라 인간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많으니까 우리는 강하니까 우리 멋대로 한다. 그래가지고 다윗 솔로몬으로 내려오는 르호보암 때 나라를 쪼개버렸습니다. 안에서 주저앉혀버렸습니다. 없는 교회 없습니다. 이러지 않는 가정 없습니다. 자기 살아온 평생을 조용히 묵상 기도하며 되돌아보면, 자기에게 어릴 때 자기에게 젊은 날 굉장히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내버린 사람은, 옆집이 아니고 원수가 아니고 대개 보면 자기가 오판해서 자기 인생을 자기가 헛일 한 것입니다. 이걸 가르쳐 원수는 네 집안 식구리라고 했습니다. 원수는 너 집안 식구리라 그러니까 이 여자 때문에 나 망쳤습니다. 난 남자 잘못 만나서 망쳤습니다. 그러는데 네 집안 식구란 부부끼리도 부모 자녀끼리도 집안 식구지만은, 네 속에 별의 별 생각 요소가 있는데 그 안에 원수는 다 들었다. 자기 속의 원수를 잘 잡아버리면 그리고 자기 속을 잘 말씀으로 붙들어버리면 외부의 원수는 하나님께서 다 이기게 하십니다. 근데 르호보암이 다윗 솔로몬으로 내려오는 손주 르호보암이. 7절 끝에 따라 하십시다.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어리면 탈은 나는 겁니다. 두뇌가 아무리 좋아도 경험이 없으면 어리다 그럽니다. 아니 운전 배우면서 몇 번 혼나고 운전 배우지 운전을 처음 배우면서 막 바로 전문가 되는 사람 보셨습니까. 첫 운전 배우면서 당황하고 서툴고 그 실수가 기술자를 만드는 학습 과정입니다. 그걸 생략하고 운전 배우자 막 바로 고속도로 뛰어들면 함께 죽습니다.

어리다 말은 나이만 어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경험 없으면 100살이라도 어린 거고 10살이라도 경험이 있으면 아이들이 아닙니다. 10살인데 경험을 가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옛날에 고아원의 10살들은 부잣집 도련님 50살 60살보다 철이 더 빨리 들어갑니다. 고아원에서 5살 7살이면 인생 평생 살아가는 처세술 눈치 다가집니다. 누구든지 다 그렇습니다. 근데 가정이 좋고 부모가 위에서 짜서 눌러주고 이렇게 도와주면 그 죽는 날까지 인간되기는 어렵습니다. 르호보암은 40살 넘어 왕이 되었습니다. 어린 사람이 아닙니다. 근데 왜 어리다고 그랬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너무 위대하다 보니까 이게 경험이 없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경험을 연구를 해서 이어받으면 어려도 철이 들 건데, 나이 먹도록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장점 단점 그 시행착오를 자기 것으로 가지지를 못해서, 유명한 할아버지 다윗 솔로몬 죽고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여로보암이 떼거리를 몰고 와가지고, 아버지 솔로몬이 위대하기는 위대하지만 뭐 하나님 섬긴다고 맨날 예배당 건축을 해서 허리가 휘어질 정도가 되었으니, 이제 좀 건축 좀 그만하고 세금 좀 그만 거두시고 좀 쉴 기회를 주시라고 했습니다. 그건 그래도 괜찮은 겁니다. 양보를 못하는 것은 소금언약입니다. 일을 많이 시키느냐 적게 시키느냐. 이거는 여름과 가을에 일을 많이 했으면 겨울에는 일을 줄이고 쉬게 해줘도 되는데, 르호보암은 그 경험이 없어서 할아버지 아버지 때 너무 고생을 했으니 이제 좀 일 좀 줄이자 그러니까, 자기하고 함께 자라난 젊은 것들 막 가는 것들한테 의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럴 때는 마구 그냥 지근지근 짓밟아버려야 혼이 나서 그런 소리를 안 합니다. 이런 비법을 가르쳐줬습니다. 그래서 혹독하게 말 한마디를 하자 그날로 열두지파 중에 열지파가 갈라나와 버렸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을 하나 기록하면 믿는 사람은 만사 신중해야 되는 겁니다. 교회도 공회도 가정도 자기 스스로도 잘 들여다보며 봄여름 가을 9개월 너무 몸이 혹사를 했다면 겨울 석 달 쉬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겨울 석 달 쉬면서 예전에는 그때 노름을 배웁니다. 참 안타깝게. 비닐하우스가 없을 때는 봄여름 가을 9개월 뼈 빠지게 일을 하고 겨울이 되면 무조건 석 달 쉬어야 됩니다. 그 석 달 헛간에 앉아서 새끼를 꼬운다든지 그거야 큰일입니까. 도란도란 요래 해도 되는데 9개월 일하고 겨울 석 달 일 없을 때 쉰다면서 술 배우고 그다음 알코올 중독으로 가고, 그다음 그때 배운 노름 가지고 평생 다시 헤어나지 못하고 이듬해 봄에도 또 그 짓 계속하고 앉았으면, 이건 석 달 겨울에 쉰 것이 아니라 죽을 짓을 한 겁니다. 농번기에 열심히 일하고 농한기 겨울에 쉬는 것은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겁니다. 가정마다 다 조절하면 됩니다. 근데 쉬는 석 달에 너는 뭐 하느라고 쉬었느냐 그때 도박 배웠습니다. 주식 배웠습니다. 요즘 유명한 거는 주식 말고 뭐라고 그러더라? 영어로. 비트코인 배웠습니다. 그놈의 비트코인. 또 영어가 툭 튀어 나오는데 저도 그 단어는 무슨 단어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이 안 쓰는 단어를 딱 가지고 나오면 저놈 사기꾼이구나. 그래 보면 틀림없습니다. 사기꾼은 나올 때 반드시 둔갑을 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를 이렇게 흩어놓습니다. 복잡하게.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말 많으면 그 놈 모르는 놈입니다. 사기꾼입니다. 아는 사람은 간단합니다.

농번기에 일하라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겨울 농한기 석 달 쉬어야 또 다음이 있기 때문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걸 가지고 계절에 따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으니까 예배당도 주일을 지킬 때도 있고 안 지킬 때도 있고 뭐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고 그렇지. 교리도 이럴 때도 있고. 뭐든지 다 바꿔버리면 이건 이제 소금언약에 해서 안 될 일을 어기는 겁니다. 별로 그렇게 어려워 보이진 않은데 못난 다윗 그런데 못나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다윗 이게 하나님이 지켜주는 비법이다. 이걸 계약으로 준 것이 바꿀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계통입니다. 오늘까지. 호적의 다윗은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지만은 못나도 하나님께 순종한다. 아무리 잘나도 하나님 앞에 내 걸 가지고 내 멋대로 하지 않는다. 이게 하나님이 지켜주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비법입니다. 아비야 나라는 이걸 소금언약으로 쥐고 있었습니다. 여로보암의 북쪽 이스라엘은 인간 많으면 되는 거지 뭐 하나님 노래 부르냐 바꿀 수 있는 거지. 이렇게 되어서 양쪽이 부딪혔습니다. 7절 난봉과 비류가 전부 여로보암을 쫓았습니다. 하나님이 바꾸지 못하는 것까지 바꿔야 더 개혁이다. 숨을 안 쉬고도 숨 쉬는 것이 호흡의 비법이다. 아마 5분 숨 안 쉬면 아마 초상 칠겁니다. 그 인간들 다 공원묘지에 갖다 묻어버리면 세상이 좋을 건데. 안 먹어도 산다. 전부 안 먹고 다 없어져 버려야 세상이 좋을 건데. 난봉과 비류가 모여 하나님만 하나님이냐 인간이 많이 뭉치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다. 이래가지고 르호보암을 대적했는데 르호보암도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때 막지를 못했습니다. 어린 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약한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윗이 나이가 들어 정권 잡았습니까? 다윗이 마음이 강해서 성공했습니까? 못났지만은 하나님만 이게 다윗입니다.

그러면 여로보암이 마구 설칠 때 다윗과 솔로몬이 없어지니까, 르호보암은 얕잡고 여로보암이 떼거리를 모아 와가지고 마구 뒤흔들 때 르호보암이 여로보암은 나보다 나이도 많고 위대합니다. 저 떼거리들은 내가 감당 못하겠습니다. 다윗처럼 저도 모든 것 다 부정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이랬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터인데 그게 뭔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여로보암이 12분의 10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떼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아들 대에 또 치러 들어온 겁니다. 8절 지금 아비아가 계속 말을 이어나갑니다. 8절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다윗과 솔로몬은 너무 위대했고 르호보암이 깨먹었지만은 깨먹은 르호보암의 아들은 더 연약해도, 더 연약해도 다행스럽게 이 아비야는 소금언약이라는 게 있다. 못나도 하나님만 바라볼 때 구원된다. 하나님이 정한 것만 지켜내면 된다. 이것만 딱 알았습니다. 8절 그리고 다윗의 자손 그 말은 다윗처럼 연약해도 못나도 주님 붙들고 가야 되는 것을 그대로 이어가는 그 계통, 다윗 자손 그 계통. 손으로 다스리는. 손으로 다스리지 발로 다스립니까? 교재 왼쪽 밑입니다.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것. 손이라는 것은 다스려도 하나하나 처리하는 걸 말합니다. 찬양대는 어떤 모임이면 좋을까. 전도회란 무엇이며 어떤 것이 중요할까. 예배당 겉모습은 어느 것이 좋을까. 예배당 안에 예배의 시간과 내용은 어떤 것이 더 나을까. 모든 것은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받아 내려오는 말씀 계통을 지켜 인간은 못났지만은 하나님만 바라보는 찬양이 되려면, 찬양대의 찬양 선별 선곡은 어떤 곡이 더 나을까. 서울시립 합창단은 이런 곡을 하고 우리 서인교회가 있는 안산시립합창단은 시립 합창단인데 이거 성가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송만 맨날 불러 대서. 이런 찬양대 이런 성가들 이런 오케스트라. 그래서 교회도 세상 음악회를 따라가야지. 콘서트를 따라가야지 그게 여로보암 식입니다. 놔두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만 바라보는 찬송은 어떤 찬송일까 어떤 설교일까. 어떤 예배일까. 이게 다윗의 자손이 손으로 다스리는 아비야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걸 야 요즘도 100년 된 찬송을 불러? 요즘은 랩뮤직이 유행인데 찬송가도 랩 찬송을 불러야지. 도시교회는 랩 찬송하면 다 알아들을 건데 우리 교회는 랩 찬송 아는 분이 한 10명 될까요? 그냥 랩 찬송이라고 혹시 아는 분들만 표시 좀 해보시지요.

술 먹어가지고는 그리 안 나옵니다. 마약이 들어가거나 쥐약이 들어가야 막 그냥 디비 꼬여 버리지. 술 먹고 그냥 세상 좋네. 놀자 하고 들어갈 때는 그 음악이 더 나을 겁니다. 근데 없을지라도 신을 향하여 하나님을 연구하는 찬송에는 그때는 아마 큰일 날 겁니다. 절에 가서 삼겹살 한번 구워보시죠 중들이 그냥 두는 가. 야 이놈아 뒤에 가서 먹지 앞에서 먹냐 그럴 겁니다. 4월 초파일 석가 생일날 대웅전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대지 교회가 뭐 랩? 찬송? 아예 예배당 간판 떼버리고 예배당 간판에다 대고 댄스 홀 써 붙이고 그냥 그리고 하는 게 양심적일 겁니다. 예로부터 예배당이랑 그 도시 그 동네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기 제일 좋은 홀입니다. 예전에 이렇게 큰 홀이 마을에 없었습니다. 영국에 300년 500년 된 멋있는 예배당들 지금 다 줄줄이 술집으로 다 바뀝니다. 심지어 서커스 공연단으로 바뀝니다. 천장이 높으니까 홀이 크니까. 신앙의 소금언약을 어겨 한 걸음씩 나가면 마지막에는 그 꼴이 됩니다. 불신자들도 욕을 하면서 술집으로 쓰고 있습니다. 양심이라는 게 있으면 내가 좋아서 어기지 않는 약속을 지켰으면 내가 좋아서 끝까지 지킨다. 이리 되어야 양심이라도 있지
그래서 아비야는 여로보암 너희 북쪽 교회는 세상 식으로 별별 것 다 나갔지 않냐. 8절 하나님 대신에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라 그러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야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이 낫겠지. 그것도 금으로 만드니까 더 낫겠지. 9절 하나님이 아론 자손만 제사장이 되라 오늘의 아론 자손은 내가 아니고 네가 아니고 무슨 성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 생활하는 사람 중에 딱 보면 저건 성령이 붙들고 완전히 뒤집어놨구나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그냥 보면 보이는 겁니다. 그 사람이 아론 자손입니다. 성령 받아 은혜 받아 미쳐본 경험은 없으나 학교 성적이 좋으니까, 수능고사 성적이 좋으니까 그래서 대학교 좋은데 나왔으니까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나왔으니까 우리 교회 목사 오면 좋겠네, 이런 걸 금송아지라 그럽니다. 연세대 신학과가 금송아지라 말이 아닙니다. 예수 믿어본 체험은 없는데 학교 공부를 잘해가지고 학벌이 좋은 사람 갖다 놓는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 공회는 초등학교를 안 나와서 글을 몰라도 예수님을 만나보고 좋아서 환장한 사람, 믿어보니까 하늘에서 복을 받아가지고 미친 듯이 선전해 본 사람, 자기 결혼 자기 인생 자기 직업 자기의 평생을 말씀에 미쳐서 말씀에 정신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없으면 그 절반짜리라도 그런 걸 내 속에 아론 자손이라 그럽니다. 교회는 교회답게 정해야 될 거 아닙니까. 원래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아론 자손으로 섬기는데 불러 쓰시는데, 여로보암의 북쪽 이스라엘은 그런 거 치우고 정규 대학의 학위가 어디까지 나왔느냐 성적표가 어찌 되느냐 이런 것만 가지고 따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9절 뒤에 레위 사람은 쫓아내고 아론 자손 레위 사람은 쫓아내고 하나님께서 요런 신앙의 사람이면 참 좋겠다. 그건 쫓아 내버리고 이방 백성 불신자들 풍속을 따라서 베껴서, 누구든지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일곱만 끌고 오면 너도 해라. 뭐 대학교 등록증 있지 합격증 있지 그만하면 뭐 말 잘하지 인물 좋지. 너도 목사 너도 목사. 예수 믿어본 중생의 경험은 없고 주님이 좋아서 자기 인생 바쳐본 헌신은 없어도, 말 잘하니까 목사 자격증 사람 많이 모을 수 있으니까 목사 자격증 좋은 교회 총회장, 도장 찍어 싸는 게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일곱을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면, 목사도 시키고 장로도 시키고 교회에서 계급 다 줘버립니다. 그러니 세상과 교회가 똑같아질 수밖에. 시청의 과장 국장이 되려면 간부 아니냐. 그런 사람이 교회에 나오면 장로 줘야 될 거 아니냐 시청 가서는 국장 과장 아니 시장까지 할지라도, 교회 와가지고는 성경을 안 읽어봤으면 그 어린 교인이지 어린 양이지. 시장님이 신풍 교회에 나왔는데 어린 양입니다 하면 화가 나서 옆 교회까지 다니겠냐? 오는 날 집사주고 그다음에는 장로를 줘야 붙들지 그래야 교회 사업할 때 국고 혜택을 받지. 너 교회가 교회냐 사업체냐

많이 먹는 게 좋습니다. 이게 북쪽의 여로보암 교회입니다. 남쪽 아비야 나라는 못 먹어서 굶어 죽지 그 짓은 못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본 경험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인간이 갈 수 없는 길을 각오하고 걸어가 본 사람. 신앙이란 그런 사람이 앞에 가고 나머지가 뒤따라가는 게 신앙이지. 그게 아론과 레위 지파 사람을 앞세우는 일입니다. 그런 거 치워버리고 시내를 가도 대학을 가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공부를 했냐? 언변이 있냐? 경력이 있냐? 사회성이 있냐? 이게 북쪽이고 그거 치워버린 게 남쪽입니다. 10절에 아비야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니 우리는 적어도 못났지만 하나님을 배반한 적은 없다. 배반한 적이 없다니요? 남쪽도 마찬가지인데. 소금 언약만큼은 어기지 않았습니다. 별 별짓도 남쪽이 다했습니다. 북쪽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남쪽도 죄를 지었습니다. 감리교만 죄 짓습니까 장로교도 죄 짓습니다. 장로교회 큰 교단 통합 합동만 죄를 짓습니까? 고신은 죄 안 짓습니까? 공회는 깨끗합니까? 다 마찬가지지.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소금언약 적어도 교회라면 이것만은 양보하지 못한다.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게 11절에 보면 “조석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조석은 아침저녁입니다. 못나도 몇 아니라도 새벽에 새벽예배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녁에 바빠서 다 못 나올지라도 그래도 나오는 사람 몇을 붙들고 이어갑니다. 이게 조석으로 이 앞에 번제를 드리는 일입니다. 번제는 네가 나와야지 종이나 뭐나 대신 갖다가 못합니다. 조석으로 아침저녁으로 재단 앞에 나아와. 새벽에야 뻔한 사람들만 나오는데 몇 안 나오는데 뭔 새벽 예배를. 그 사람들이야 새벽 예배 없어도 다 기도할 건데. 그래도 변치 않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조석으로 요 앞에 번제 예배 생활하고 분향하며 기도생활 말합니다. 기도생활이란 눈 질끈 감고 이 말 저 말하고 눈 뜨면 기도 그거는 주일 학생 기도고, 기도다운 기도는 이런 환경 우리 가정에 이런 일 지금 돌아가는 세상과 나란 주님이 뭘 원하시나. 주의 뜻을 마음속에 찾는 걸 기도라고 그럽니다. 이걸 구약의 분향이라 그럽니다.

조석으로 번제는 예배 생활 정한 시간 정한 장소. 1989년에 우리가 가던 저 거창의 집회는 만 5천 명이 모였던 집회입니다. 지금 그 숫자는 적어도 그 원칙 시기를 꼬박꼬박 지켜가는 건 아마 우리밖에 없을 겁니다. 크게 잡으면 몇 백 5월에 200~300, 8월에 한 300~400 아비야 때처럼 그 다윗과 솔로몬 때에 세계가 쳐다보던 그 영광은 없어졌으나, 아비야가 변치 않고 조석으로 정한 시간 정한 장소 새벽예배 저녁예배 지켜내고 있습니다. 주의 뜻을 찾지 내 멋대로는 없었습니다. 이런 뜻입니다.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넣고 진설병이란 하나님께 바치는 떡 빵 하나님께 드리는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빵을 드십니까? 사람이 먹는 빵 사람이 먹는 떡을 성전 앞에 하나님께 차려놓고 신앙의 양식도 필요하구나. 양식은 뭐죠? 말씀 깨닫고 말씀으로 실행하는 게 신앙의 양식입니다. 근데 이 신앙의 양식을 깨끗한 상에 올려놨더라. 제사상이니까 상이야 당연히 깨끗하겠지 씻고 닦고 그러겠지. 먼지 구덩이에 올려놨을까. 뭔 뜻일까요? 설교를 어떤 방식에 담느냐 설교 시간을 어떻게 정하느냐 설교의 내용은 신앙의 양식이라면, 신앙의 양식을 어떤 방법으로 전하느냐 농담 한 번씩 씩씩 섞어가야 교인들이 웃으며 들어야 쏙쏙 들어간다. 세상 강의는 그렇게 하면 됩니다. 머릿속에 넣기만 하면 되니까. 하나님의 말씀도 코미디 해가면서 이 말 저 말 뒤섞어 가면서 양념 뿌려가면서,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잘 들으면 되는 거지 그런 걸까. 깨끗한 상이라. 주님 앞에 잘못된 것은 싹 치워버리고 그냥 말씀 그대로. “금등대가 있어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세상이 진리 없이 어두울 때 말씀으로 보니 보이는 겁니다. 아비야가 가진 무기 아비야가 붙든 하나님은 어떤 시대라도 조석으로 예배생활 그다음 주의 뜻을 찾는 기도의 노력, 말씀으로 신앙의 양식 삼고 이것으로 세상을 보는 적어도 이것만은 바뀔 수 없고 바꿔서 아니 되는 교회의 핵심입니다. 아비야가 가진 것은 덩치와 규모는 다 놓쳤으나 변치 않고 붙들 작은 하나를 쥐고 있으니 하나님이 아비야 때 도왔고 주님 오실 때까지 이걸 이어졌고 오늘도 우리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도 그냥 연례행사로 오고 가는 사람들은 굳이 오실 거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불편합니다.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는 것은 나는 일주일에 한 번 주일 오전 예배다 그분은 그것만 하면 됩니다. 나는 오전 오후다. 두 번 하시면 됩니다. 나는 내 양심에 저녁 예배까지는 필수다. 그분은 또 그러시면 됩니다. 나는 네 발로 기어서라도 조석의 조자가 새벽이니 아침에도 주님을 뵈어야 되겠다. 저도 한 번씩 시계 잘못 보면 깜빡하고 새벽예배 놓칠 때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내 마음은 조석으로 주님 앞에 나가는 것이 맞겠다. 그러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한 번 더 더하여 1년에 5월 8월 우리는 모든 걸 제쳐놓고 이 복잡하고 많은 세상에 좀 산속에 가서 세상과 복잡한 거 다 떼놓고, 덕유산 산속에 가가지고 휴대폰 꺼버리고 전화기 꺼버리고 한 주간 좀 3박 4일 앉았다 오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겠습니까? 안 믿어도 아마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겁니다. 요즘은 둘이 앉아도 서로 휴대폰 보면서 밥을 먹는다는데. 안미송 선생님 그런 부부 보셨습니까? 부부 둘이 밥 먹는 데 앉아서 휴대폰. 식당에 가봐 보십시오. 딱 보면 부부 둘인데 음식 시켜놓고 서로 자기 휴대폰 보고 앉았지. 둘이 많이 봐서 이제 지겹다 그 얘기입니다. 많이 봤는데 그 얼굴 뭐 또 식당까지 가서 그거 보느냐고 종업원 얼굴이나 보지. 종업원 얼굴 보려고 외식 핑계 대고 갔겠지. 고놈의 부부. 양심이 팍팍 찔린 사람들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생을 봐도 또 보고 싶고 죽을 때까지 100살이 될 때까지 아까워서 또 보고 싶으면 그게 부부입니다. 주님이야 10년 전에 한 번 보면 되지 100년에 한 번 보면 되지. 그 주님을 갖다가 얼굴도 없는데 또 보러 가? 세상이 워낙 복잡하고 넘치니 모든 거 좀 추려버리고 산속에 마음이라도 생각이라도 좀 고요하게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았나. 좀 귀를 기울이고 그래서 5월 8월의 집회의 취지는 그렇습니다. 이게 이해가 되고 중요하게 느껴지면 그런 분이야 자연스럽게 오셔야 되는 거고, 아비야 때는 너무 부족한데 그 부족한데도 몇 명이 이걸 이어가는 바람에 하나님께서 그다음 여호사밧도 주시고, 그다음에 주님 오실 때까지 그리고 드디어 주님 오시고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아비야처럼 별 것 없어도 지켜야 될 것은 오늘까지는 지켜오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적어도. 생명만 붙들고 있으면 이다음에 봄이 되면 또 움이 돋고 움이 돋으면 100배 60배 30배를 주시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고, 우리로서는 씨종자 생명성은 지켜내는 것이 오늘 우리 하나님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시대와 주변과 교계의 안팎과, 우리 안팎과 내 마음 속에 복잡하고 넘어가기 어려운 별별 장애가 있을지라도, 소금언약으로 각자에게 맡기신 주의 부탁 기억하고, 조석으로 이어가며 주님 은혜 주실 때를 기다리는 복된 오늘의 우리가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Comments

Category
State
433,387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