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3.5.5 대하21:1 여호사밧에게 죽을 죄를 넘겨 받은 여호람,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도록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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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3.5.5 대하21:1 여호사밧에게 죽을 죄를 넘겨 받은 여호람,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도록 조심

서기 0 74 2023.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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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금밤

제목 : 여호사밧에게 죽을 죄를 넘겨 받은 여호람,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도록 조심

찬송 : 165장(내 영혼이 은총 입어)

본문 : 역대하 21장 1절 -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 하였더라
복된 길 복되게 걸어가는 여호사밧처럼 오늘도 주위와 환경 상관없이 복음의 복된 길 받았으니, 말씀으로 걸어가는 하늘의 복 진리의 빛이 주시는 복된 길을 걸어가는 이 밤의 저희들이 되도록, 오일 예배로 불러주셨으니 더욱 마음을 모으고 매진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부귀와 영광이 극할 때 더욱 천국을 향해야 될 우리들인데 어려운 세상 속에 말씀으로 살아 복이 될 때, 다시 세상으로 우리의 시선 우리의 걸음이 탈선해 버리면 앞으로 더불어 멸망하는 길 하나밖에 없겠사오니, 복된 길 복되게 끝까지 걸어가는 노년의 종들 되게 하시고 출발하는 유아 우리 어린 학생들 되게 하시고, 격동의 현실을 살아가야 되는 우리 모든 젊은이들 육체의 젊음이 아니라 소망과 순종의 열심을 내고 한 길 걸어가도록, 오늘도 지켜주시고 사모하고 준비하는 집회 위에도 끝까지 동행해 주옵소서. 이 밤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4월 중순부터 여호사밧을 살피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가 신앙의 길을 잘 걸어 아쉬운 게 있지만은 신앙의 생활을 잘했기 때문에 이어가며, 17장에 왕이 되면서 말씀으로 걸어가야 될 준비를 잘했던 왕입니다. 그래서 18장에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어주시는 내 안팎에서 채워주는 은혜로, 다윗이 부럽지 않을 만큼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더라. 뭐 시대마다 원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인데 넘치도록 받은 것이 여호사밧 왕입니다. 17장에 신앙생활 준비가 잘 되어 그렇게 복을 받으니까 하필이면 하나님이 괘씸하게 생각하는 아합과 손을 잡으러 갔다가, 딱 죽어야 되는데 구사일생으로 여호사밧은 하나님께서 살려 나오고 아합을 대신 죽였습니다. 너 오늘 죽어야 되는데 아합이 대신 죽은 거다. 그리고 돌아온 여호사밧이 19장에 다시 정신 차리고 설치고 돌아다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맡긴 자기 식구들 예루살렘에 있든 성읍에 있든 산골짝에 있는 어린 백성 하나하나 살펴가며 하나님 앞에 옳고 바르게 지도할 때, 하나님께서 다시 20장에 큰 시험을 주셨는데 그 시험이 알고 보니 큰 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브라가 골짜기에 찬송하고 전쟁을 했고 쳐들어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다 정리하여 한 명도 죽지 않고 완전히 100% 이기는, 이런 결론을 맺었던 것이 여호사밧이 걸어간 걸음입니다. 이렇게 잘 걸어가게 되어 지니까 오늘 21장 1절 여호사밧이 죽었는데 죽기 직전 바로 앞에 35절입니다.

브라가 골짜기에서 그렇게 큰 성공을 하고 100%로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할 성공을 한 다음, 35절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합 그 인간 따라갔다가 죽을 뻔 했으면 두 번 다시 쳐다보지도 말아야 되는데, 하나님이 가장 미워했고 가장 괘씸하게 생각한 아합을 데려가고 나니까, 그 아들 아하시야하고 또 대를 이어 교제하였더라. 그 아합 부부가 인물은 인물이라 그 아들 아하시야한테까지 또 손을 뻗쳤습니다. 36절 아아하시야 아합의 아들입니다. 이 인간이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여호사밧은 하나님 앞에 복 받고 회개하고 성공한 사람인데 미운 아합을 이어가는 아하시야와 동업하고 하나가 되어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니” 지금도 배라는 것은 엄청나게 비싼 거고 물건 중에서는 제일 그게 큰 겁니다. 예전에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다시스로 보내려고 에시온게벨에서 조선 배를 만들었더니 “마레사 사람 도다와우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 왕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와 대를 이어 교제하고 앉았는데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배 침몰시켜 버릴 겁니다. 결국 그 배가 깨지고 가라앉는 바람에 다시스로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크게 하나님이 인도하는 면을 보면서 될 사람을 붙들고 될 방향에 가야지. 하나님이 좁은 길에 칼을 들고 기다리는데 미친 선지자라고 했던 발람이 나귀도 버티고 앉았는데, 나귀만도 못한 선지자가 되어 밀어붙이다가 그 꼴을 당한 것처럼 그리되면 곤란합니다. 그러고 나서 21장입니다. 여호사밧이 드디어 그 열조와 함께 죽었더라. 왜 앞을 읽고 뒤에를 읽어야 되느냐 좋은 가정에 태어나 신앙생활 잘했습니다. 그래서 부귀영광을 받았습니다. 방심하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돌이키니까 다시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복 받고 망하고 다시 회개해서 복을 받아봤으면 두 번 다시는 망할 일을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은데, 아합의 아들과 대를 이어가며 또 죽을 짓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동업하던 그 배만 파산시키고 여호사밧은 곱게 가게 했습니다.

21장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다윗 성에 장사되고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자자손손 왕에 먹었으면 됐지. 하나님께서 그래 망각하시고 잊어버리는 분 아닙니다. 신앙을 이어가니까 복 주셨고 방심할 때 죽을 뻔했고 회개하고 킬 때 다시 복을 주셨는데, 해서 안 될 아합의 집안과 동업을 했고 배만 부숴버렸는데 배만 부셔졌는가. 이거 아합의 아들과 이어가는 것은 여호사밧이 죽을죄를 지었는데 여호사밧은 안 죽고 잘 초상 쳐버렸습니다. 여호사밧이 죽을죄를 지었는데 죽을 벌을 안 받고 그냥 잘 가면 죽을 벌은 누가 받아야 될 것 같습니까? 아들한테 떨어집니다. 현재 우리나라 법은 내가 부도내도 내가 그냥 다 털고 버티면 자녀에게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세상 살아가며 사람과 사람끼리의 거래는 버티면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 하나님과의 약속이 틀어지면 하나님도 인간처럼 어길까 잊을까 그냥 버려둘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의 계통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계산합니다. 신앙의 가정에 17장 여호사밧이 잘 출발하여 복 받았습니다. 18장 방심하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죽어야 되는데 살려주셨습니다. 회개하고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20장에 더 큰 성공을 했습니다. 두 번 다시는 죽을 짓을 안 해야 되는데 신앙생활 잘하고 복 받고 실패하고 회개하고 더 잘되니까 이번에 또다시 죽을죄를 또 저질렀습니다. 20장 마지막이 그렇습니다. 다시스로 가는 배 사업 무역 사업을 추진하다가 배만 깨져버렸기 때문에 돈만 손해 봤지, 자기가 왕이고 자기 아들 왕으로 내려가는 것은 문제가 없지 않냐. 이렇게 계산하기가 쉬운데 차라리 여호사밧이 죽을죄를 지었으니 자기가 비참하게 죽었더라면, 자기의 그 죗값 계산을 자녀에게로 넘기지는 않았을 터인데. 동업하던 배만 깨지고 자기는 곱게 죽으니 그 다음 이제 여호사밧 죽고 나서 이 가정 문제가 크게 생깁니다. 21장입니다. 여호사밧은 곱게 죽었습니다. 그래서 왕들이 죽으면 왕들을 모시는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잘 죽고 자기가 찍은 왕 아들이 왕이 되어 취임하면 아버지로서는 할 일을 다 한듯합니다. 2절입니다.

여호사밧의 아들 이름이 누구라고요? 다같이. 여호람입니다. 여호사밧 왕의 아들 이름이 여호람 왕입니다. 여호람이 왕이 되었는데 왕의 동생들이 6명이 있습니다. 헤아려 볼까요. 아사랴(아사랴), 여이엘(여이엘), 스가랴(스가랴), 아사랴(아사랴), 미가엘(미가엘). 스바댜(스바댜). 여호람이 장남이고 왕이 되었고 밑에 동생 아들이 여섯이니 7형제입니다. 짱짱하지요. 참 좋아 보이지요. 여호사밧이 아합과는 손 내밀면 안 된다 했는데 슬쩍 잡다가 죽을 뻔했고 대신 아합은 죽였습니다. 그 아들과 손잡으니까 아들과 손잡은 무역을 하나님께서 막아버렸습니다. 막히니까 그건 치워버리고 장남한테 왕 자리 주고 동생 여섯에게는 여호사밧이 자기 아들이니까 3절 봐보실까요. 아버지 여호사밧이 장남에게는 왕자리 주고 여섯 동생 아들들에게는 은금보물. 금융재산도 주고 주식 지분도 주고 사업체도 떼 주고 현금도 많이 주고, “은금 보물과” 유다 나라의 견고한 이쪽에 시장 저쪽에 도지사 돈 잘 벌리고 세금 많이 들어오는 이런 성 저런 성. 성들을 떼 맡겨 선물로 후히 주었더라. 듬뿍 듬뿍 듬뿍.

정주영 회장 죽으며 다섯째 아들한테는 대한민국 최고의 현대건설 뚝 떼 주고, 큰 아들 죽고 둘째가 장남이었는데 둘째 아들한테는 다섯째보다 조금 작은데 현대자동차 뚝 떼 주고. 회사가 그때 한 몇 백 개 됐습니다. 한 3백 개 4백 개. 그렇게 아들이 한 열 명 되더라도 회사가 몇 백 개니까 그냥 그냥 뚝뚝 떼 주고 쫙 이렇게 버려놓듯이, 부모의 마음이 다 그렇지요? 나한테 회사가 한 100개 되는데 한 99개 사회복지 연보해 버리고 아들한테 한 개 주고 그럴 부모 여긴 없지요. 부모가 그런 나쁜 인간 되면 안 되지. 내 아들을 위해서 돈 벌었는데 내 아들 머리 위에 소복소복하게 가득가득 얹어 놔야지. 여호사밧도 큰 복 받고 큰 복 받고 큰 복을 받아가지고 자기 죽을 때 큰아들한테는 왕 자리, 나머지 여섯 아들들에게는 직할시 저기 강원도 도지사 이런 기업체 저런 대리점 금융사업 주식 업, 다 떼 맡겨서 쫙 이렇게 사이좋게 나눠줬습니다. 그러면 아들 일곱이 서로서로 사이좋은 게 좋지 않겠습니까. 형님이 짱짱하게 왕 노릇을 해야 동생들이 부자인데 어디서 손 못 댈 거고, 또 동생들이 왕을 밀어줘야 왕 자리가 더 든든할 것이고, 일곱이 똘똘 뭉치면 아버지 마음에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네 생각대로 다 되냐? 아합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는 사람이라 이거 손잡으면 손목이 나가고 둘이 한 몸이 되면 죽어야 되는데, 아합을 죽이면서 이런 짓 하지 말라고 해놨더니마는 또 아들하고 또 동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쏙 빠져 좋게 죽고 아들들 일곱한테 땅 나눠주고 든든하다 하고 잘 죽었는데, 잘 죽은 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은 이 일곱의 마음을 뒤집어 놨습니다. 4절 봐볼까요.

3절 먼저 여섯 아들은 은금보물 주고, 유다 나라에 견고한 각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고 여호람은 큰아들 장자인고로 왕위를 주어 왕을 만들어 놨더니만, 4절 큰 아들 여호람이 아버지 죽고 아버지 왕 자리에 올라 왕이 되고 나니까, 왕이 되고 나니까 1년 2년 시간을 봐가며 왕이 권력으로 가지고 전국을 자기 손아귀에 딱 틀어쥐고 그러고 나서 여섯 아우 동생들 다 죽여 버렸습니다. 나라의 왕은 하나니 동생 여섯이 여기저기를 나눠 사장 노릇을 하면, 형님 지분 형님 재산이 적을 거 아닙니까. 왕이 칼로 자기 동생 다 죽였습니다. 여호람이 동생 여섯을 다 죽였습니다. 이걸 21장만 읽으면 여호람 이 인간은 아이 왕 됐으면 좋지 동생들을 다 죽여? 어떡하려고 그랬나. 그런데 그 앞을 보면 하나님 앞에 죽어야 되는 인간이 안 죽고 쏙 빠져서 잘 죽고 초상 끝나버리니까, 하나님이 바보라 속습니까? 죽을 것이 안 죽고 도망을 가니까 아버지 하나죽을 그 죄를 가지고 아들의 손을 빌려 아들 여섯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여섯 아들은 아버지 때문에 죽은 겁니다. 이제 6배로 하나님은 더해서 갚아버렸습니다. 그러나 마나 여호람만 잘 먹고 잘 살면 될 것 같지 않습니까. 5절 여호람이 왕의 왕이 될 때 왕이 될 때를 성경에는 뭐라고 적는다고요? 다같이. “위에 나아갈 때” 그 위라는 것은 아래 위에 위쪽으로 갔다 말이 아니라 왕 자리 ‘위’자입니다. 왕 자리에 앉았더라. 여호람이 왕 자리에 앉을 때 나이가 다 같이요? 서인인가요? 왕 될 때 여호람이 몇 살? 32살 32세입니다. 32살. 뒤에 요아스 왕 같은 경우는 8살에도 왕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세계 어느 나라나 10살 되기 전에 왕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몇 년 연습하다가 10대 중반 되면 다 왕 노릇을 합니다. 다른 짓은 못해도 왕 노릇이라는 거는 그거는 뒤가 문제지 하면 하는 겁니다.

2등을 시키면 1등이 잘라버리지만은 1등 대통령이 되고 왕이 되면, 나라야 망하든지 말든지 누가 대통령 못하고 누가 왕 노릇 못합니까. 그 인간 죽고 그 인간 물러서고 뒤를 봐보면 이 인간이 왕이 된 뒤에 이렇게 나라가 잘 됐구나. 이 인간 대통령하고 나서 그냥 이 쓰레기고 나라 부도난 게 정신도 없구나. 그건 왕 대통령 치우고 뒤를 봐야 압니다. 이사 가고 그다음 뒷사람들이 이사를 들어가 보면, 그 참 이사 간 자리가 이렇게 정리가 참 잘 됐구나. 이사 간 사람하고 만날 일은 별로 없지만은 참 인격자겠구나. 그 사람 어디 가든지 잘 살겠구나 쉽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그 어느 쪽 사람들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쪽 사람들은 이사 가면 그냥 있던 벽지고 오독오독 다 찢어놓고 엉망을 만들고 간다고 해서, 76년에 제가 서울에 공부하러 올라가 보니까 어디 출신이냐고 물으면서 방도 안 줍니다. 누가 욕을 하든 말든 그때는 다 서울에는 서울 사람들이 대세인데, 그쪽은 방만 주고 나면 나갈 때 그렇게 뒤가 안 좋다고 그래요 서울 사람들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나를 욕해? 그 사람 또 그럴 사람입니다. 내가 더 잘해가지고 그 주인이 아이 사람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구나. 이쪽 사람 주니까 더 잘하네. 이게 고향을 사랑하는 거고 그게 자기를 명품 만드는 겁니다. 교회고 교단이고 가정이고 다 그런 겁니다. 자기 하나 삐뚤어지면 자기 하나 걸린 부모 형제 집안 족보 민족까지 욕 다 얻어 먹이는 겁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까지 가서 그냥 욕 얻어 먹이는 겁니다. 나 하나 조심하면 위로 하늘에 하나님까지 칭찬 듣고 그 사람 어디 가서 배웠는고. 줄줄이 그냥 다 명품이 되는 겁니다. 나 하나 잘 되면 나하고 속한 거 전부 명품 만들고 귀족을 만들고, 나 하나 엉망이 돼 놓으면 줄줄이 전부 다 그냥 정화조 통에 갖다 버리는 겁니다. 남 핑계 댈 것 없습니다. 나 때문에 그냥 다 좋아지면 됩니다.

동생 여섯 다 죽이고 여호람이 왕이 될 때 몇 살이라서 그런 짓을 했던고. 32세입니다. 서른둘. 옛날에 이 정도면 철이 들어도 한참 들고 뭐가 뭔지를 다 아는 제일 좋은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나이 32세에 왕이 되었더라. 그 다음 예루살렘에서 8년을 치리 하니라. 여호람의 아버지는 열왕기상 22장에 보면 여호사밧인데 여호사밧은 35세에 왕이 되고 25년을 왕 노릇하고 60에 갔습니다.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은 32세에 왕이 돼가지고 8년 왕하고 40에 갑니다. 8년간 일어난 일들입니다. 연도가 짧은 것만 봐도 그 인간 하나님이 오래 두지 않고 영 빨리 데려 가시려고 작정을 하셨구나. 먼저 기록한 이유가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을 너무 잘하여 죄악 세상에 오래 둘 것도 없이 짧게 믿었으나 복되게 천국 데려가는 이런 귀한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공회에 서른다섯에 천국 간 홍순철 목사님 같은 분들 서른아홉에 간 서영준 목사님 같은 분들 사십 몇 살에 간 전 성수 목사님 같은 분들, 다른 분은 모르고 이 세 분 일찍 가셨는데 참 천사다 충성이다. 하나님이 그냥 저렇게 귀한 분들이 계실까. 근데 이분들은 너무 깨끗하게 잘 살았기 때문에 더러운 세상에 두지를 못해서 일찍 데려가신 분들입니다. 대개는 일찍 가면 문제가 좀 있는 겁니다. 특히 구약은 32에 왕이 되고 8년 왕 노릇하고 데려갔습니다. 그 짧은 8년 왕 노릇 해 먹겠다고 동생 녀석 다 죽였습니다.

6절에 볼까요. 그 8년 왕 노릇 하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 왕. 그 왕이 여호람 왕은 이스라엘 전체의 남쪽 유다나라의 왕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의 북쪽은 열 지파의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 북쪽은 저 요즘 저 평양처럼 엉망진창인데 다윗으로부터 내려오는 남쪽에 좋은 아버지 할아버지 닮아도 되는데, 하필이면 여호람은 저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망할 왕들의 길로 행하여 그중에서도 제일 못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아버지 여호사밧이 100점 만점인데 아합 때문에 두 번이나 그랬는데, 아들이 이어 그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습니다. 여호사밧이 아합과 그냥 손만 잡은 것이 아니라 아들 딸 주고받게 해가지고 양쪽의 혈통으로 한 몸을 만들어 놨습니다. 자자손손 망하려고 작정을 한 겁니다. 그렇게까지 망하고 그렇게까지 저주 속에 기어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치면 하나님께서 안 된다 안 된다 하시다가 그렇게 하고 싶으냐. 그러면 자유성이 있으니까 마음껏 해보라고 담가버립니다. 하나님이 담가버렸을 때 살려달라고 그러면 그 좋아서 달라고 했으니 실컷 놀아보지? 하나님 기계가 아닙니다. 인격을 만든 인격의 원인 신격의 하나님이라. 인격의 원인 신격이라. 인성 우리를 만든 신성의 하나님이라. 우리 속에 나쁜 점 말고 우리 속에 옳고 바른 것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좋을 때 말을 하고 좋을 때 애가 터졌는데 끝까지 버티고 버티면 하나님께서, 너 꺼내놓으면 또 그 짓 하겠지 꺼내놓으면 그 짓 못하도록 이번엔 좀 혼이 나야 되겠네. 하나님 결심 딱 하면 그 혼을 야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하고는 나쁜 짓 했는데 매가 늦게 오고 안 왔다고 살았다 그러고 몰래 생쥐처럼 족제비처럼 돌아다니면, 뒤에 오는 매는 매의 숫자도 많고 강도도 강해져 버립니다.

세상 저금은 원금이 크고 이자가 조금 붙지만은 하나님께는 이자가 원금보다 몇 배가 클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는 좋은 걸로 적금하는 게 낫지. 하나님 앞에 뻗고 강하게 버티고 워낙 건강 좋지 뭐 사업 짱짱하지 그냥 두뇌 팽팽 돌아가지. 나 하나 그냥 어디 가도 나 먹고 사는 거 지장 없다고 이렇게 큰소리를 치면, 저걸 나라를 망해야 저것이 정신을 차리냐. 안에서 내부 반란이 일어나야 되느냐. 아니면 건강을 뺏어야 되겠냐. 하나님께선 그 사람에게 맞춰가지고 별의별 걸 다 연구합니다. 다른 데는 몰라도 하나님 앞에는 그냥 고운 게 좋은 겁니다. 여호사밧이 마지막에 죽을 때 죽을 짓을 하면서 자기만 몰래 빠져나가니까, 아들을 붙들고 동생 여섯 죽이고 왕 된 아들은 8년 왕 노릇하는데, 그 8년간 하나님이 노리고 있는 북쪽의 아합 왕 집을 닮아갔습니다. 아버지가 죽으면서 아합하고 사돈을 딱 맺어 놓은 겁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하고 결혼을 못 하느냐. 다윗도 솔로몬도 안 믿는 나라와 결혼 다 했습니다. 다윗이 안 믿는 나라와 결혼을 해 놓으면 그 나라를 믿는 나라로 바꿔버리고 그 나라의 공주를 데려와서 믿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딱 봐도 다윗이 이방 공주를 데려오는 것은 예뻐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고, 세상으로 나가려고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 저 나라 사방 나라를 하나님 나라 앞에 딱 갖다 묶기 위해서 인질로 데리고 오고 전도를 하기 위해서 데리고 온다. 하나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다윗은 이방 공주들과 결혼을 많이 했는데 다윗의 죄를 짚을 때에 이방 결혼을 짚은 적이 없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그런 걸 보면서 아들 솔로몬은 나는 아버지보다 머리가 훨씬 뛰어나니까, 아버지보다 더 많은 이방 공주들을 갖다가 줄줄이 데리고 와서 왕비를 삼아 놓으면 더 많은 나라가 내 밑에 들어오지 않겠냐. 아버지 본받아 아버지처럼 전도하려고 다른 나라 공주 데리고 왔지 내가 뭐 얼굴이 예뻐서 데리고 왔냐. 이러면서 주변 모든 나라 그냥 공주들을 다 갖다 놨습니다. 수백 명 넘게. 그 수백 명이 수백 명의 왕비 비빈들이 단결을 해서 솔로몬을 업고 저 우상 섬기는데 가가지고 제사를 지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솔로몬은 다 이기고 여자한테 져서 우상 섬기다가, 솔로몬이 원인이 돼가지고 나라가 이 꼴 당하는 원인이 되어 집니다. 자신이 있으면 자신이 있는 만큼 더 겸손해서 미리 망할 길 좋지 않은 길은 쏙 빠지는 게 그게 복이 있는 겁니다. 난 뭐 신앙이 워낙 든든하니까 이 정도야 쉽게 나가면 큰일 나는 겁니다.

여호사밧이 죽으며 왕 할 아들을 아합하고 아합 집의 딸하고 맺어놓고 가버렸습니다. 동생 여섯 죽이고 여자는 아합의 딸이니 아합 시키는 대로 얼마나 잘하는지. 이래가지고 하나님이 치워버리고 세상은 요즘 이게 좋다더라. 세상은 저게 좋다더라. 예전에는 다 우상이고 요즘은 세상이 다 좋아하는 그 길로 가버렸습니다. 6절 뒤입니다.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딱 죽을 짓을 하고 있는데 7절에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여호람이 동생 여섯 죽였으니 여호람 죽을 짓 하는 여호람 이것까지 딱 죽여 버리면 되는데, 여호람이 대를 이어 죽을 짓을 하는데 이것까지 죽여 버리면. 다윗에게 원래 약속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다윗과 다윗의 자손에게는 예수님 올 때까지 따라하십시다. 항상 등불을 주겠다(항상 등불을 주겠다). 등이라는 것은 많아서 등이 아니라 하나만 켜도 빛이 저기 있구나. 저게 빛이구나. 저게 옳구나.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은 등대라는 것은 하나만 제자리에서 비춰도 방향을 잡게 만듭니다. 다윗과 그리고 다윗으로 내려가는 자손들에게 예수님이 올 때까지 등불을 주시겠다. 왕의 자리는 하나씩 잡고 내려가도록 이어주겠다. 그 약속 때문에 여호람을 그냥 죽여 버려야 되는데 할 수 없이 살려놓고 있었습니다. 8절입니다.

다윗과의 약속 때문에 여호사밧 죽을 짓 했는데 살았고, 장남 여호람이 왕이 되어 동생들 다 죽이고 나쁜 짓만 하는데도 멀쩡하게 살아 있으니까 이제 왕을 할 만한가. 8절 여호람이 왕인데 유다 나라보다 더 큰 에돔이라는 나라를 속국으로 식민지로 틀어쥐고 있었는데 여호람이 왕일 때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 나라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유다 나라 식민지가 도망을 가버리면 독립을 해버리면 유다 나라로서는 애통하겠지. 근데 에돔은 남의 나라 식민지 하다가 독립이 되었으니까 이 나라 사람들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야지. 에돔 나라가 여호람 왕 때에 왕을 배신하고 독립운동을 하고 독립 나라가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자기 위에 왕을 세운 고로” 여호람 이것들이 독립운동을 해? 식민지가 그러고 “장관들과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출정하였더니” 전쟁을 하러 갔는데 이미 에돔 사람들이 여호람을 호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돔 사람들과 9절 끝에 전쟁을 해서 싸웠으나 결국은 10절에 에돔이 독립운동에 성공하고, 이후로는 유다 나라에 다시 식민지가 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근데 애돔 하나 독립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림나 라는 나라도 또 독립운동에서 또 벗어납니다. 줄줄이 이것저것 다 나가버립니다. 동생들 다 죽이고 다 내 것으로 삼았는데, 하나님은 여호람 이거 죽이려고 지금 작정하고 앉았는데, 동생 녀석부터 죽이고 동생 재산 다 뺏으니까 애돔 나라 림나 나라 다 독립시키고 큰 거 하나님께서 다 빼내버립니다.

물통에 물 한 컵 더하고 물통 밑구멍으로는 그냥 소방호수처럼 철철 다 새 나가고, 물 한 컵 떠놓고 이제 많아질 거라 그러고 밑에서는 더 많이 새나가고 어느 것이 낫겠습니까? 11절입니다. “여호람 왕이 또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이런저런 일이 생겼으면 회개할 일인데 우상을 더 섬겨야 나라가 좋아지는데 우상을 안 섬겨서 이렇게 전쟁이 지나? 여기저기 하나님 성전 아닌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핵심 교인들까지 음란하듯 우상을 섬기게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이래야 부흥이 되고 요즘은 교회를 이렇게 운영해야 되고 저렇게 운영해야 되고, 성경과 하나님 싫은 것만 한 가지 두 가지 자꾸 하고 앉았습니다. 이것이 유다를 미혹하는 일인데 심지어 북쪽에 있는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 왕에게 편지를 보내가지고, 너희들은 남쪽의 다윗 계통이며 다윗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아버지 다윗 내려가다가 여호사밧,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사밧의 아버지가 아사입니다. 다윗 쭉 내려가서 아사 여호사밧 이 복된 왕통의 길로 걸어가면 복을 받을 건데, 아니 왜 북쪽에 망할 아합의 길로 행하여 이렇게까지 하느냐.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에서 활동하던 엘리야가 편지까지 보내어 남쪽 여호람 왕에게 그리 말하라. 아합의 집처럼 하는 것은 큰일 나는 거다. 그러면서 여기 평가를 했습니다. 아합의 집과 같이 하며 또 너의 아비 집에서 여호람 왕 너보다 선한 아우 여섯을 죽였으니, 비록 동생이지만은 동생 여섯이 형 너보다 선하지 않느냐. 악한 것이 왕이 되었으면 미안한 줄 알고 동생에게라도 신앙은 배워야 될 건데, 신앙으로 걸어가는 동생 다 죽여 버리고 자기중심에 악한 여호람 네가 칼을 가졌다고 네 맘대로 해? 너 마음대로 해? 14절 여호와 하나님이 네 백성 전부와 여호람 네 자녀들과 네 아내들과, 여호람 네가 동생을 죽이고 끌어 모은 모든 재물을 하나님이 천벌로 쳐서 전부 다 뺏어갈 거다. 하나님이 좋은 말만 하시지 왜 이렇게 독하고 악한 말만 하십니까 망할 짓을 하니까 망할 거라고 말하는 거지. 망할 거니까 망한다고 말을 하면 얼른 돌아서면 복이 될 건데 버티고 앉았습니다. 15절에 무서운 말 나옵니다.

아들 동생 아내 재산 다 나가든지 말든지 나는 왕이니까 멀쩡하지 않겠냐. 그런데 15절에 여호람 왕 너 “창자에 큰 병이 들고” 성경에 큰 병. 큰 병은 저 큰 병은 14절에 15절에 성경에 병이 크면 뭐라고 적는다고요? 중병이라 그럽니다. 중한 병  줄이면 중병. 큰 병. 너는 창자에 큰 병이 들고. 창자에 큰 병들면 뭐라고 그러시는지 우리 한글로 쉽게 뭐라고 그러는지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애 먹는다 그럽니다. 애. 애 먹는다 그럽니다. 애간장이 녹는다고 그럽니다. 애간장이 녹는다.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는 재주를 부리는데 원숭이가 제일 못 하는 게 수영이랍니다. 물을 겁낸답니다. 이게 나뭇가지에서나 재주를 부리지. 원숭이를 저 낚싯대에 매달아가지고 물 위에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계속 애를 먹여 놓고, 배를 갈라 속을 들여다보니까 창자가 그냥 엉망진창이 되었더랍니다. 이게 옛날 사람들이 해부학을 모르고 수술을 모르고 뱃속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다른 것 때문에 엄마들은 애 먹지 않습니다. 엄마가 애 먹는 것은 뭐 때문에 애먹는지 혹시 아십니까? 자식 놈이 잘못돼야 엄마가 애를 먹습니다. 그 애 먹는단 말이 속이 썩는다 그 말입니다. 속중에 심장 허파 이쪽이 아니고 대장 소장 창자가 썩는 걸 특별히 애 먹는다 그럽니다. 그걸 강조할 때 애간장이 녹는다고 그럽니다. 저녁 예배에 앉은 딸들이야 설마 안 그럴 거고 딸이 요들방정하면 아빠보다는 엄마 애간장 녹습니다. 아들놈들이 엉망이 되면 그때는 이 덩치 있는 둔한 아빠도 그때는 아마 애간장 먹을 겁니다. 그렇게 애간장 먹여 놓으면 하나님께서 그 집 아들딸로 가지고 또 애간장 먹입니다. 너도 당해보라고. 여호사밧이 죽을 짓 했는데 그냥 혼자 턱 죽어버렸더라면 끝날 걸, 곱게 죽으니까 그 다음 여호람을 시켜 아들 여섯 죽이고 그 다음 여호람은 잘 죽느냐. 창자에 중한 병이 들어. 창자가 배 밖에 빠져 나와서 죽었습니다.

배 밖에 창자 나온 거 보셨습니까? 수술실 근무하는 분 여진이 오셨나요? 수술실 근무는 우리 여진이 밖에 모르지요? 다른 일로 병원 갔는데 보니까 옆에 앉아가 안에 그냥 이게 나와 가지고 한번 어릴 때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창자가 배 밖에 나오니까 양이 많던데요. 그 세숫대야. 옛날이니까 세숫대야에 헹궈가지고 또 다시 집어넣고 그럽니다. 이게 여호사밧이 아합 손잡다가 아합 죽을 그 화살에 차라리 여호사밧이 죽었더라면 좋을 건데, 죽을 화살 피하고 나니까 또 죄 짓고, 또 죄 짓고도 잘 죽으니까 그 다음 아들 여섯 큰아들이 다 죽이고 그 죽인 여호람만 가진 거 저 자식 다 망쳐 먹고 마지막에 창자가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날로 중하여 나중에 창자가 배 밖에 빠져나왔더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 이거는 안에 있는 적입니다. 구스 사람들은 밑에 있는 강한 민족들입니다. 아라비아 사람. 사방천지를 격동시켜 여호람을 그냥 안팎에서 완전히 들볶아버렸습니다. 17절 사방천지의 원수들이 무리 지어 올라와 유다를 침노하여 왕궁 안에까지 들어와, 왕궁 안에 모든 보물 재산 왕궁 안에 있는 아들들 아내들까지 다 탈취해서 가버렸으니, 여호람 왕의 막내아들 여호아하스 하나 말고는 다 절단 났습니다.

그다음 18절입니다.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마지막으로 여호람을 치사” 불치병. 불치병은 뭐라고 한다고요? 고치지 못할 병. 옛날에는 의술이 덜 발달해서 불치병이었겠지 요즘은 뭐 복막염 걸린 거 다 해결하는데? 복막염 요즘 병원이 그걸 치료하면 복막염 말고 치료 못하는 또 암을 줍니다. 암 치료약 개발하면 암 치료약으로 해결 못하는 또 다른 병 또 줍니다. 그거 해결하면 또 주십니다. 그만 작은 회초리에 겁내고 하나님 앞에 복 받고 사는 게 좋지. 나는 맷집이 있으니까 때려보라고 뻗으면 인간끼리는 이기는 법이 있는데 하나님은 없는 병 만들어서 계속 집어넣습니다. 그놈 얼마나 억센지 얼마나 독한지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맷집이 좋은지, 아들들 많으니까 아들들 있는 대로 다 대봐라 전부 다윗 때문에 하나만 내려놓고 나머지는 완전히 잔가지 딱딱 다쳐버립니다. 이 여호람 아들 대 아들 대 내려가면서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좀 차분하게 읽어보면 아이고 잘 믿는 게 최고겠구나 이러지. 뭐 옛날에 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나한테 나는 왕도 아닌데? 네가 너희 가정에 왕 아니냐. 나는 우리 가정의 막내아들인데요? 막내아들 네 놈이 너희 가정에 왕 아니냐. 막내아들이 왕 아닌 가정 보셨습니까? 태어난 것이 고함지르면 다 꼼짝 못하는데. 요즘 사택에는 세 살짜리가 왕입니다. 공주도 아닌 것이 지가 공주인 줄 압니다. 왕궁의 공주는 어느 지경까지 갔겠습니까. 공주가 아닌데도 공주인 줄 아는데 왕궁의 공주는 어디까지 가겠습니까. 결국 여호람 왕의 막내아들 하나 내놓고는 하나님께서 사방을 불러 다 죽였습니다. 너 네 놈이 왕 되고 동생들 죽였지 이번엔 네 자식들 다 죽어봐라. 동생 죽는 것과 제 아들 죽는 것과 다를걸요. 사촌 죽는 것과 형제 죽는 것이 다를걸요. 이거 여호사밧이 먼저 천국 가서 다 보고 있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입니다.

천국 가는 순간 눈이 밝아지고 밝아진 눈으로 다시 보면, 보내만 주신다면 내가 세상에 다시 가서 아합이 맞을 화를 대신 맞고 제가 차라리 죽겠습니다. 열 번 백 번을 사정하는 게 천국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 홍포 입은 부자의 호소였습니다. 나 같은 동생 다섯 놈이 지금 잘 먹고 잘 산다고 나 같은 짓을 하는데, 저 나사로를 살려 보내서 너 형님 지금 세상에 그 짓 하다가 이런 꼴 당하더라. 모세를 보내면 좋겠는데 모세를 보내 달라 하기는 미안하고 나사로라도 그냥 좀 보내 달라 할 때, 네놈 집에도 나사로가 맨날 전도했지 않냐 . 아이 거지가 전도하니까 제가 전도를 받았겠습니까. 왕이 전도를 해야 제가 전도를 받지. 왕이 전도하면 전도 받는 것들은 뭘 노리고 교회에 가겠지. 군대는 별 하나 단 사람이 교회 가면 그 밑으로는 전부 다 교회 갑니다. 속으로 욕을 하든지 말든지. 대통령이 절에 가면 그 밑에는 다 절에 갑니다. 안 봐도 그건 뻔한 거 아닙니다. 왕이 홍포 입은 부잣집에 전도하러 가면 전도 때문에 교회 가겠습니까. 한 자리 얻으려고 가겠습니까. 그래서 아무 관계없는 나사로를 보냈더니만 그 강아지 취급을 해버렸습니다. 근데 죽고 하나님 앞에 와서 보니까 실수인데 이걸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동생 다섯은 이 땅 위에서 홍포 입은 부자 형님처럼 그 짓하고 앉았습니다. 잘 나가니까 건방집니다. 하고 싶은 것 다합니다. 나사로라도 지금 얼른 보내가지고 저것들 지금 정신을 차려야 되겠나이다. 그때 하신 말씀이 동생 집에도 전도 인들은 지금도 심방 가고 전도가고 있을 거다. 그 사람들 말을 듣지 않으면 나사로 살려 보내도 허깨비라고 도깨비라고 또 잡으러 댕길 거다 그 인간들. 이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핑계 대지 말고 여호사밧 처럼 하나님 앞에 서서 그다음 이 땅 위에 벌어지는 아들놈이 내 다른 아들을 다 죽이다니, 그리고 저렇게 망할 짓을 계속하다니. 천국 가서 후회할 그 후회를 오늘 이 땅 위에서 자기를 미리 천국에 가서 이 땅 위에 자기를 지켜보며, 미리 해결하는 게 참 세상 살아갈 때 만고 좋은 일입니다. 그게 가능합니까. 성경 말씀이 바로 그겁니다. 이 말씀이 하늘에서 본 이 땅 위입니다.

결국 그렇게 창자가 빠져나오고 죽게 됩니다. 18절에 볼까요.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마지막으로 여호람을 쳐서. 아무도 못 고치는 난치병이 아니라 불치병이 창자에 들어가니까 결국은 2년 만에 그 창자가 배 밖에 나와 버렸습니다. 2년 간. 이때는 마취도 없고 통증 잡는 그런 약도 없을 때입니다. 2년간 발버둥 치다가 이렇게 죽으니까 백성들이 이 여호람을 지켜봤기 때문에 다른 왕들은 다 이런저런 일을 했고 죄를 지어도 그 열조들이 죽으면 그 앞에 향을 올렸는데, 여호람 이 인간은 죽어도 싸다 하고 향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32세에 왕이 되고 8년 왕 노릇 하다가 따라 합시다. 아끼는 자 없이(아끼는 자 없이), 아끼는 자 없이(아끼는 자 없이). 초상을 치는데 그 놈 죽었어? 아이 빨리 죽지. 아이 죽을 때 좀 멀쩡하게 죽었대? 그냥 뒹굴다 죽지. 이왕 죽을 거 그렇게 안타깝게 죽다니 안 됐다 하는 사람 하나도 없이 그렇게 되었더라. 이거 역사에 우연히 여호람만 그리되어 기록한 거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신앙생활 잘해서 성공한 여호사밧 할래?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아예 자자손손 그냥 망할 때 용접을 해서 떼 내지도 못하도록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할래? 알아서 잘 결정해라. 이걸 기록한 하나님은 다윗처럼 되거라. 복 받는 솔로몬 되거라. 복 받은 여호사밧 되거라. 그 노래를 부르며 이래도 되고 말아도 되는 게 아니라 꼭 복 받는 길로만 걸어가도록 해라. 누가 뭐라든지 그 길로만 걸어가라. 하나님께서 간곡하게 간곡 하게 애타게 우리에게 부탁하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하늘을 봐도 안을 봐도 밖을 봐도 뭐 요즘 뭐 몇 년 동안 그냥 늘 하는 말이지만은, 복이 복이 넘치고 차고 넘쳐 그냥 역사 이후에 그 어떤 왕도 어떤 황제도 그 누구도, 우리 신풍교인들만큼 이렇게 복을 소복하게 많이 쌓아놓고 발 뻗고 사는 곳은 없습니다. 굳이 말 안 해도 다 알지요? 수치로? 구체적인 데이터로? 이만큼까지 복이 쌓였으면 세상 염려 걱정 잠깐 좀 밀어붙이고 바쁘다 좀 밀어붙이고, 혹시 내가 여호람 흉내나 내지 않았는가. 아이쿠 끔찍하다. 내가 여호사밧 처럼 아니 좋은 성공 다 놔두고 하나님은 마음껏 복을 주는데 왜 하필 그랬을까 아이 끔찍하다. 여호사밧의 생애 중에 잠깐의 이 실수가 내게 없는가. 조심하려고 마음먹으면 이미 다 회개를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냥 기다리고 격려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때에 좋은 복음의 말씀으로 읽으면 이 말씀은 복음입니다. 저녁에 습기가 많아서 조금 무더운데 이 에어컨이 지금 습기를 빼는 기능도 있지 않습니까? 없을 때는 몰라도 있을 때는 좀. 우리 에어컨 기사가 지금 군대 가가지고 지금 훈련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에어컨 기사들 많지 않나요. 온도는 20 지금 3도 4도입니다. 근데 습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에어컨에는 습도 기능도 있답니다. 강단에서 두 번 말 하지 않도록 좀 그러십시오. 그냥 솔직하게 무더운 분들만 손 들어보시죠. 제가 무섭다니까 무섭다 따라 들지 마시고 장로님처럼. 진짜 무더운가요? 또 별 모르는 분도 손들어 보시지요. 예. 반반입니다. 무더운 분 반 안 무더운 분 반 그러면 어느 쪽으로 가야 되나요? 무더운 분 쪽으로 맞아드려야 되겠죠.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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