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3.5.3 대하14:10 모든 것은 하나님 일원 창조,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 바랄 것은 주님 뿐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수새23.5.3 대하14:10 모든 것은 하나님 일원 창조,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 바랄 것은 주님 뿐

서기 0 54 2023.05.03 18:44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230503 수새

제목 : 모든 것은 하나님 일원 창조,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바랄 것은 주님 뿐

찬송 : 38장(성령이여 강림하사)

본문 : 역대하 14장 10절 -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 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기도)
부족함으로 이 아침 주님 앞에 첫 시간을 모였사오니, 저희 마음 주님 아니고는 길이 없고 능이 없고 소망 없음을 우리 마음 먼저 간절하게 깨닫게 하시고 맡겨주신 주변 까지를 우리 손에 들고 이 아침 간곡하게 주님께 은혜를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사모하고 준비하는 5월의 집회 위에 모든 면 함께 하시고 이번 주간 이미 시작한 전국의 여러 교회들의 개별 집회 위에도 공회와 이 노선과 지난날 받은 은혜를 다시 새겨 우리의 힘으로 맞설 수 없는 오늘의 환경을 이 노선 이 교훈 받은 은혜를 새김으로 우리에게 주신 오늘을 감당하도록,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곳을 일일이 살펴주시고 때가 되어 주님 오시기 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곳곳에 희미한 등불이 주의 은혜로 하나가 되고 말세를 넉넉히 감당하는 우리 모두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주신 형편 인하여 곳곳에서 함께하는 우리 교인들, 특별히 집회 준비로 산속에서 함께하는 이들에게 늘 끝없는 감사를 자기 속에서 찾게 하시고 자기에게 주신 위치와 사명에 있는 힘 다하는 충성의 종들이 되고 모두가 함께 모여졌을 때 한 몸에 단일성처럼 이런 오늘과 내일을 준비하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환경을 직시한다면, 그 말은 하나님이 모으시고 몰아주시고 운영하는 전체를 제대로 살펴본다면, 처음부터 하나님 빼고 갈 수는 없는 길입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모든 것이 시작이 되었다. 일원론이라는 것은 창조가 하나님 한 분으로 시작을 했다. 자꾸 여기에 집중이 되는데, 한번 따라 하십시다. 일원론(일원론) 하나님 한 분으로 모든 것이 시작이 되었다. 하나님 외에는 원인이 없고 출발이 없다. 더듬어 들어가다 보면 전부 하나님께로 다 모여진다. 이게 일원론입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더듬을 것 없이 당연하고 마땅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일원론을 가지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셨다. 여기만 자꾸 집중을 하는데 귀신은 제 마음대로 나왔지 하나님이 만들었을까? 이렇게 일원론의 하나님을 이원론을 만들고 하나가 둘 되면 절반만 복잡해지고 절반만 은혜를 뺏기는 것이 아니라, 이게 이중이 되면 복잡해지면서 한도 없이 혼란스럽게 되어집니다. 늘 믿는 사람은 하나님 한분, 하나로 시작이 되었다. 출발을 붙든 다음, 시작은 하나님 한 분이고 오늘은 그림 속의 하나님, 그냥 그러고 말아버리는가? 또 여기에 속아버립니다. 학교 출발할 때도 학교를 향하여 학교 가서 늘 공부에 집중이 돼야 되는데. 시작도 중간도 끝도 하나님 한분. 늘 2023년 5월 3일 오늘도 일원론, 오늘이 일원론이라 뭔 말인가? 오늘의 날씨 하나님 한 분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오늘을 위해. 어제도 그 날씨 5월은 작년도 그 날씨 역사적으로 5월은 늘 그런 5월이었지 않은가? 역사에 수 없는 5월이 있고 역사의 수 없는 오늘 같은 수요일에 이런 날이 있지만, 오늘의 오늘 날씨는 하나님이 오늘에 만 맞추어 특별히 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눈에 어제와 똑같으니까 어제의 연속이다 그러는데 어제와 오늘은 다른 날입니다. 어제에 순종해서 만들 신앙의 기회가 따로 있고 오늘 배우고 나갈 게 따로 있습니다.

인체의 세포가 예전에는 이게 그냥 부모로부터 한번 받으면 이제 먹으면 점점 이렇게 자라다가 늙는 거지만은, 뼈도 살도 그냥 눈도 하나를 쥐고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머리카락은 빠지고 새로 나온다는 것을 알기는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체 몸 뼈는 한 번 받은 게 자라가다가 중단되고 늙어지다가 가는 거지 이게 바뀌는 줄은 몰랐습니다. 살갗도 계속 바뀐답니다. 한 보름이라든가. 일반적으로 모양도 같고 늘 만지니까 이게 그냥 가는 듯한데, 이 안에 세포라는 것이 있어서 세포라는 것은 한 2주 3주마다 계속 바뀐답니다. 신풍의 삼거리에 역사 이후로 사람은 오늘까지 살았지만, 이전에 살던 사람은 다 땅 속에 가시고 지금 사람은 100년 전에 없던 사람들만 이렇게 삽니다. 한 지방에 빼곡하게 사는 사람, 계속 물갈이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몸도 그렇답니다. 그럼 이 정도가 되면 다시 한 번 우리는 천지를 창조한 첫날에 매일 매일을 쪼개어 일부러 첫날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첫날에 만든 그것도 무에서 유로 만들었지만 오늘이라는 이 환경도 역사에 딱 한 번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오늘에 읽어야 되는 성경, 오늘에 펼쳐지며 움직이는 이 모든 환경, 하나님 한 분이 나 하나를 위하여 한 번밖에 없는 것을 이렇게 주신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선물인데, 도무지 뭐 좀 생각이 없고 깨달음이 없고 비교가 없기 때문에, 그 날 그 날 나날이 뭐 그냥 죄를 짓든 잠을 자던 죽는 날까지는 다가오는 매일 매일인데, 같은 날이 아닙니다.

여기 스바다 골짜기에 감당 못 할 100만 대군 100만 대군이 밀려들어오는데 100만 대군이라면, 6.25 전쟁에 하루아침에 몰아 친 적군이 한 17만 명 대충, 제 기억이 20만 명 넘지를 않습니다. 17만에 그냥 온 나라 이 모양이었습니다. 500년 전 임진왜란, 400년 전 임진왜란에 밀어닥친 일본군이 칼 든 사람 말고 쌀 나르는 사람까지 다 합해서 아마 십 몇 만이었을 것입니다. 옛날로 갈수록 인구가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 오래된 옛날에 백만이 밀어닥치니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 왕이 한눈에 딱 볼 때 이거는 10만 대군이 밀고 들어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막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질겁하고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도울 자가 없나이다.” 이렇게 기도를 했는데, 아무리 신앙이 없어도 환경을 보고 적을 보고 현실을 보고 내가 상대해야 되는 별별 것을 보면, 이거 하나님밖에 없겠다. 라고 생각도 해야 되지만은, 그 이전에 원래 만들기를 하나님 혼자 만들었으니 이것은 뭐 하나님 외에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 전기가 얼마나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까? 발전소 한 군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발전소 하나만 그냥 때려버리면 때릴 것도 없이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선 하나만 잘라버리면, 그 발전소에 얽혀 있는 모든 지역의 전기는 순간적으로 다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모든 전등 모든 전기 시설은 발전소 하나만 바라보고 너 밖에 없다. 너 잘 있냐? 전기 기술자들은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선로를 만들고 보수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별로 정전되는 일이 없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전기 그건 뭐 그냥 알아서 하늘의 태양처럼 돌아가는 것 아니냐 그러는데, 한전의 전기를 맡고 있는 담당자들은 편리하게 잘해놨기 때문에 어느 날 그냥 하나 잘못 되어 놓으면 그냥 가버립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그 날 때문에 늘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은 편리할수록 더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예전에야 전기 없어도 집집마다 초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우리 교회 처음 오니까 이 강단 밑에 초가 이만큼 있었습니다. 아니 왜 강단 밑에 초가 이렇게 있을까. 교회도 뭔 한 번씩 불 끄고 촛불 예배를 봤는가? 이미영 선생님? 촛불 예배 한번 봤던가요? 예. 촛불 예배. 지금도 불 끄고 이 초 한 개씩 나눠드리고 이렇게 불 끄면 멋있을걸요. 감동이 오고 그럴 것입니다.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감동을 한번 받아보면, 또 이런 감동에 이런 프로그램 저런 방식 두 개 세 개 이제 그러다가 슬슬슬슬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촛불 예배도 드렸는가? 참 같은 공회라도 하늘과 땅처럼 멀다. 이런 게 있으면 목회자가 하고 싶어도 교인들이 이런 거 할 바에는 옆 교회 가지 뭐 하려고 우리 교회 따라 하느냐고 이랬어야 되는데, 여산교회는 촛불예배 있었습니까? 여산교회는 촛불 예배가 없었답니다. 이게 공회입니다. 촛불 예배 보려고 강단 밑에 초를 이만큼 가지고 있으면 간판 붙이고 강단에서 큰소리치든 말든 이것은 다른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는 그 촛불을 그렇게 보지 아니하고 시골에 정전이 되니까 정전될 때 바로 딱 불을 돌려서 성경을 읽으려고 그러는가. 성경 읽는 것은 강단의 촛불 하나만 해도 되었을 터인데. 전기가 자주 나가면 초도 있고 등도 있고 준비가 따라갑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편리하다 보면 전기는 영원불변이다. 이것은 뭐 염려하지 않아도 이것은 고장 날 리가 없다. 이리 되면 방심이 되고 그러다가 한 번 고장 생기면 된통 당합니다. 생존에 필수적인 것은 아무리 든든해도 좀 비치해놓는 것이 이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우리가 부족해서 영육 간에 만사를 든든히 단단히 빼곡하게 도와주니까, 염려 없이 이렇게까지 은혜를 주시니 주님만 더욱 사모하고 믿는 데만 열심을 내라는가 보다 해석을 이리하면 참 좋을 텐데, 뭐 만사 염려 든든하니 굳이 오늘도 철야 하겠냐 기도 하겠냐 이 새벽에 기도하고 그러겠냐 저절로 다 잘 돌아가는데, 말이야 그렇게 하겠습니까마는, 우리의 안심이 방심이 되어지며 안심 방심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은 방종입니다. 방종이 들어오면 저것 문제인데 라고 보이는데 방종 뒤에는 뭐가 따라 들어오지요? 방탕이 따라 들어옵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주저앉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여기까지 가면 그것은 자유성을 주셨기 때문에 살려주질 않습니다. 망하라고 놔두지. 이렇게 좋을 때, 좋음으로 더욱 주님밖에 없나이다. 이 환경 이 세상 현실 아무리 돌아봐도 그 어떤 것을 돌아봐도 집회를 앞두고 집회의 날씨 오가는 교통안전 뭐 얼른 이것만 꼽아 봐도 보통입니까? 모두들 차 한 대씩 다 가지고 움직이니 몇 시간씩 고속도로를 좋은 도로 있는 힘껏 밟아버리는데 그거 눈 깜짝할 사이에 어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산 속에 있는 돌 하나 잘못 밟아 삐걱하면 어떻게 될 겁니까? 이제 정신 차리고 살펴보면 주님이 지켜주셔야 되겠나이다. 그러겠지마는 그 이전에, 집회 한번 간 것하고 안방에 누워있으면 안전한가? 그 바닥이 갈라지면 또 어떡할 겁니까? 어느 강도가 하필이면 우리 집 문을 열고, 그럼 어떡할 겁니까? 그러면 말세만큼 큰 재앙이지. 아무리 봐도 하나님 혼자 만들었고 오늘도 날 위하여 오늘을 하나님께서 새로 구성하고 운영하시니 그러니 주님밖에 없나이다. 1번.

그런데 주님이 작은 것을 주시면 시시하게 생각할까봐 정신 차려 생각해 보면, 내 대처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큰 것을 움직이고 계시니, 적은 너무 크니 알고 보면 항상 적은 너무 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라도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분이 없나이다.” 이게 간곡하게 속에서 우러나와야 됩니다. 이 좋은 세월에 뭐 남자 하나 돈 벌어도 차고 넘치는데. 출근하다가 사고 나면 어떡할 겁니까? 오래 되었는데 출근하다가 저 공단 가는 중간쯤 사고 나서 죽을 뻔했던 분 기억하십니까? 가족 외에는 저밖에 없을까요? 아니 출근하다가 그냥 시간 바쁘게 가다 보니까 순간적으로 큰일 날 뻔 한분 계십니다. 출근 때만 그렇습니까? 또 퇴근 때는 문제 안 생깁니까? 장로님도 일 가시다가 그때 밑으로 가시다가 그랬지요 아마. 운전자가 영원불변이겠습니까? 운전자가 조심한다고 차가 영원불변이겠습니까? 차 점검하고 내가 내 발로 살살 기어가도 또 오는 차가 순간적으로 나 쪽으로 방향 틀어버리면, 북한 미사일 맞아 죽니 마니 그러기 전에 운전하다가 앞에 오는 차가 방향 틀어버리면 미사일이 아니라 그 차에 맞아서 평생 가버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살 때는 이 몸 주님 밖에 없나이다. 그리 돼야 되고, 하나가 더 붙으면 옆에 것도 안전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내가 나 조심하면 안심되는 것은 좀 많은데, 다른 사람 속에 이게 안심이 될는지. 이것을 연구하려면 이것은 뭐 걱정을 하자면 나보다 더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되어야 철이 든다는 말을 하지요. 나 내게 주신 식구, 그러면서 하나 둘 넓혀가며, 우리의 외부 우리를 맞서는 환경은 강하게 만들어 놨나이다. 눈에 보이니 주 밖에 도울 이가 없나이다. 더 위로 올라가 보니 없는 데서 만들 때부터 주님 혼자 만들었으니 원래부터 주님 한 분밖에 없나이다. 양면을 붙들고 애절하게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LJH

Comments

Category
State
434,213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