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3.4.26 대하14:10 주님만을 향한 아사의 애절한 간구와 믿음, 여호사밧에 찬송으로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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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4.26 대하14:10 주님만을 향한 아사의 애절한 간구와 믿음, 여호사밧에 찬송으로 응답

관리1 0 71 2023.04.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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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수밤

제목 : 주님만을 향한 아사의 애절한 간구와 믿음, 여호사밧에 찬송으로 응답

찬송 : 157장(고요한 바다로)

본문 : 역대하 14장 10절 -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내면을 살펴보고 순종하는 매일의 생활이 되어, 우리 신앙 우리의 걸음 우리의 판단 우리의 모든 일정이 주님 앞에서 인도하시고 우리는 뒤를 따르는 이런 순종의 복된 걸음이 되어, 외부에서 오는 어떤 방해도 시대의 염려와 저항도 우리의 싸움으로 두고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싸움으로 여호와의 전쟁으로 맡아 하늘의 은혜로 시대를 초월하게 하시고, 우리는 충성으로 준비하고 순종으로 실행하고 주의 은혜와 주님 주시는 결과를 보며 찬송하며, 세상이 어렵다고 안 된다 해도 우리는 신앙의 걸음걸음을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이어가며, 자기와 가정과 또 우리 교회와 공회에 한 길 신앙이 끝까지 이어지도록, 어려도 마음속을 열어 깨닫게 하시고 자기 복된 길을 순종하는 말세의 교인들 시대를 넘어서는 귀한 빛의 자녀들 되도록, 이 밤도 부르시고 주님이 마음 마음 밝혀 주옵소서. 세상은 강하며 세상 속에 우리는 약하오니 주님 외에 바라보고 의지할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 밤도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배 때 휴대폰 한 번 펴면 안내가 휴대폰을 복도로 가지고 나갑니다. 휴대폰 주시기가 곤란하면 그냥 집에 가시면 됩니다. 다른 교단은 예배 안 보면 지옥 간다고 그러는데 기본구원을 몰라 그렇습니다. 예배 때 휴대폰 켜도 천국 갑니다. 근데 믿는 집 우리 청년들이 예배 때 휴대폰을 켜면, 불신자 아이들이 잘 믿으려면 예배 때 휴대폰을 켜야 간부가 되는구나. 다른 아이 신앙을 쥐 박는 게 되거든요. 다른 사람을 쥐 박는 것은 곤란합니다. 본인 은혜 못 받는 것은 목사 설교를 못해 그런 거고 그래도 다른 사람 신앙 쥐 박는 것은 안 됩니다. 이번 주일 오전부터는 보통 한 다섯 명 정도 있는데, 지금도 아마 저 애린이가 아직 안 왔는데 오 애린이 오면 제 눈앞에서 휴대폰 한 시간 이렇게 펼칩니다. 오늘은 바로 내보낼 겁니다. 그러면. 미리 얘기는 했고 아마 가정마다 연락이 돼 있을 겁니다. 안 믿는 집 아이들은 와서 자도 되고 누워도 되고 상관이 없습니다. 믿는 집 학생은 교회 안 나와도 천국 갑니다. 근데 이제 믿으려고 신앙 출발하는 사람을 못 믿게 하는 거 그건 안 되는 겁니다. 아마 다른데 가서는 안 그럴 겁니다. 우리 교회만 그러지. 뒤에 늦게 오는 학생들 때문에 이 이야기를 아마 한 당분간은 예배 때마다 계속 할 겁니다.

역대하 14장에서는 여호사밧의 아버지 이름이 아사입니다. 한번 따라 하십시다. 아사 여호사밧(아사 여호사밧) 아사가 아버지고 여호사밧이 아들입니다. 지난 주간부터 계속 배우는 사람이 여호사밧입니다.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도 신앙은 좋았습니다. 근데 뒤에 나이 많아가지고 그냥 엉망이 되어버려 불쌍하게 죽어버립니다. 처음에 신앙이 없다가 중간에 신앙이 들고 나중에 신앙이 더 좋아지면 좋은 겁니다. 자라가는 거니까. 처음에는 신앙이 좋아 목사도 하다가 이게 돈벌이가 안 되면 그다음 사표 내고 교인하다가, 교인하는 것이 지겨우면 예배드리는데 막 그냥 옆에 예배를 못 드리도록 광고를 하다가. 박수를 쳐줘야 되는데 박수를 안 쳐주면 그냥 화가 나고 나가고 그러는 게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제일 예수님이 믿었던 제자가 가룟 유다입니다. 베드로 이 사람은 처음 믿을 때부터 들어왔다 나왔다 들어왔다 나왔다 하도 변동이 많아서, 베드로에게는 연보를 맡기지 않았습니다. 연보를 맡긴 제자, 돈을 맡긴 제자. 변동 없이 제일 정직한데 그 가룟 유다가 시작은 좋았으나 뒤에 실패한 겁니다. 자라가는 거는 좋은 거고 내려가는 거는 누구든지 좋지 않은 겁니다. 가정도 교회도 좀 살펴봐야 됩니다. 아사는 신앙으로 출발했다가 마지막까지 쭉 신앙이 후퇴를 했던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여호사밧은 그 아버지를 보고 열심을 내서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아사가 왕이 되었는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고 그래서 앞에 6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먼저 10년 평안을 주셨고 또 여러 해 싸움이 없도록 하나님이 지켜 든든하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8절에 아사의 군대 총수를 보니까 유다지파의 30만 대군, 베냐민 지파 중에 28만 대군 58만 명의 군대가 있었습니다. 58만의 군대면 굉장한 겁니다. 근데 이것도 굉장하지만 9절 “구스 사람” 성경에 구스라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좀 용명들입니다. 구스 사람 세라가 아사 왕과 하나님 나라를 치려고 군사 백만을 데리고 왔더라. 백만 군사인데 병거가 300승이라. 병거라는 말은 멋있게 요즘 말로 말하면 탱크입니다. 6.25에 탱크 밀고 들어와 버리니까 이건 뭐 막을 재주가 없어 그냥 바로 다 밀린 것처럼, 이 고대 사회도 굉장한 것이 병기인데 백만 대군만 해도 크지만은, 병거 300승이 앞장을 서고 밀고 들어올 때10절에 아사가 마주 나가 진을 쳤습니다. 근데 딱 보니까 이거는 안 되겠습니다. 구스 군대는 강한 군대 내가 봐도 나는 약한 군대입니다. 대개는 사람이 좀 건방져가지고 약해도 제법 강한 척하고 그럽니다. 근데 내가 봐도 약하다 그리 되면 있는 힘도 내려 앉아버립니다. 그래서 용기라는 것이 이게 필요해서 고대로부터 왕들은 약해 보여도 내가 약해 보여도, 내 병사들한테는 우리가 이긴다고 막 그냥 부추겨가지고 확 내보내야 되던 안 되든 한번 해보는 건데, 왕이 대장이 풀이 죽어버리면 나머지는 이거는 다 패잔병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강아지를 풀어놓고 다닐 때 유일하게 사람들이 쉽게 고대사회의 전쟁터를 그대로 좀 보기가 쉬운데, 사람들끼리 그렇게 싸울 일은 많지 않으나 소나 염소가 그렇게 떼거리로 싸우겠습니까? 개들은 쉴 사위 없이 늘 싸우는데 그 개싸움을 모두들 좀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싸움하고 사람 싸움하고 똑같습니다. 모든 동물 중에 사람과 생활을 같이 하고 음식을 같이 먹고 제일 닮은 게 강아지들입니다. 싸움은 일단 기세입니다. 기세가 오르면 뭐 웬만하면 이깁니다. 근데 여기 이스라엘 나라 유다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 아사인데, 아사가 11절에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강하면 이기는것이고 약하면 지는 겁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거짓말쟁이들이 흔히들 정의는 이긴다고 그러는데 그 말을 갖다 듣는 인간들이 전부 다 바보들이지. 정의가 이기다니요? 센 게 이깁니다. 사자가 정의로워서 사슴한테 이깁니까? 강해서 이기는 겁니다. 이게 죄악세상의 원칙입니다. 미국이 정의로운 나라라서 이기는 거 아닙니다. 강한 나라라서 이기는 겁니다. 6.25의 남침을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것은 김일성이 옳고 정의로워 그런 게 아닙니다. 준비했고 강하기 때문에 약한 거는 밀리는 겁니다. 큰 형이 막내 이기는 거는 정의로워 이깁니까? 착취 할 건데 주로. 강하면 이기는 겁니다. 죄를 지으면 요래 됩니다. 죄가 없으면 하나님이 지켜보고 하나님이 지켜보면 이거는 정의가 이깁니다. 죄 지은 인간 세계는 의로운 게 이긴다. 정의가 이긴다. 진리가 이긴다. 이게 다 사기입니다. 이거는. 교회가 정의를 가졌지만은 불교 나라에 선교하러 가면 판판이 다 순교 당합니다. 이긴 게 아닙니다.

아사 왕이 그래서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약하니 이거는 져야 되는데 믿는 사람에게는 한 줄의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면 됩니다. 근데 여기 10절까지 이 전에 아사가 왕이 된 다음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나 둘 하나 둘 이렇게 해 왔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나 둘 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돌부처도 아니고 종이호랑이도 아니고 가짜배기도 아니고 하나님은 살아있는 전능자 아니십니까. 난 하나님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책임지십시오. 그거는 건방진 게 아니고 억지가 아니고 요구가 아니고 못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약속을 지킨다. 라는 이름이 하나님 이름 아닙니까. 여호와여 약속의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저는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 나라의 100만 대군이 전차 300을 앞세워 밀고 들어옵니다. 우리는 있는 힘껏 다 모았으나 58만입니다. 딱 봐도 우리 힘으로는 안되겠습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강한 자가 무조건 이깁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은혜의 때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아사는 왕이 되자 말씀 읽고 말씀을 따라 하나님 싫어하는 건 치워버리고, 하나님 좋아하는 걸 한 걸음 걸음걸음 쭉 내려왔으니 저는 하나님께 순종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은혜의 때에 순종했고 은혜를 구했습니다.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여호와여 구원해 주옵소서. 이런 것은 기도입니다. 이것은 간청입니다. 하나님이 몰라 그런 것이 아니라 구할 때 도와줘야 하나님이 해주셨구나. 이렇게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따라 하십시다. 기도하라(기도하라) 기도하라. 이거는 교파에 상관없이 기도하면 좋더라. 이건 모두가 아는 일입니다.

기도하면 다 되더라. 기도해서 다 될 것 같으면 뭐 암도 안 걸리고 뭐 믿는 사람은 다 부자 되고? 네 욕심 채우는 기도 빼고 하나님이 신앙에 무엇이 좋을까 하나님이 쳐다보고 하나님이 구하라는 것을 구하면 다 들어 준다. 뻔한 거 아닙니까. 어린 신앙은 열심히 기도하면 웬만하면 다 도와줘 버립니다. 근데 좀 자라고 나면 구할 걸 구하거라. 구해서 좋을 걸 구하거라. 너 하자는 대로 다하면 너한테 좋겠냐? 안 좋겠냐? 이렇게 자라가면 이렇게 좀 방향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변심이 아니라 젖 먹이 때 우리를 상대하는 방법, 좀 철이 들었을 때 상대하는 방법이 당연히 달라야 되겠지요. 여기에 아사왕은 철없는 신앙이 아닙니다. 왕이 되자 하나님 싫어하는 거 치워버렸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또박또박 순종해서 나왔는데 백만 대군이 밀고 들어왔습니다. 지난날을 보니 하나님께 순종을 하고 걸어왔습니다. 하나님께 주여 주님 원하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제가 이길 수 없는 강한 군대가 왔습니다. 준비하라 해서 준비를 했는데 내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적을 주셨으면 제 힘으로 이기라는 뜻이겠는데, 제 힘으로 안 되는 적을 보내심은 기도해서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이 없사오니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기도가 올라가니까 그다음 12절에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군대 앞에서 전부 쳐서 피하도록 만들어 버렸더라. 여호사밧의 전쟁은 브라가 전쟁은 준비하거라. 군인 앞에 찬양대 세우거라. 찬양대가 찬양하면 하나님께서 그냥 칼 들 것도 없이 전부 다 해결해 주마. 어떤 전쟁은 하나님이 100% 다 해주는 것도 있고 여기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 전투는 아사가 준비한 군대로 싸워서 이겼습니다. 못 이길 군대가 약한 군대가 강한 군대를 싸워서 이기도록 했는데 아무리 돌아봐도, 약한데 약한 힘으로 하는 데까지 하니까 약한 힘을 붙들고 이기도록 이렇게 해 주셨습니다.

그냥 최근의 모든 상황이 주여 약한 자와 강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나이다. 이 기도만 저걸 봐도 그렇고. 세상에 어느 정도 정신이 있을 때는 그냥 저절로 돌아가는 것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교회는 교회 기도만 해도 다급한데, 세상이 전부 다 엉망이 돼 버리니까 교회가 세상을 나가서 정치할 수도 없고 교회가 시내 나가가지고 아동교육 할 수도 없고 사회교육 할 수도 없고 애국운동 할 수도 없고. 우리 교회 아닌 교단들은 사회 활동하는 걸 자랑스럽게 해 왔습니다. 다른 교단들은 그렇습니다. 안 믿는 전국에 담배 피우지 않게 합시다. 금연 운동도 했고 일제 때부터 한 겁니다. 술 먹지 않기 운동도 했고 교회들이 했습니다. 또 해방이 되고 나니까 우리 저 공회 모 교회는 서부교회였는데, 현재 서부교회 한 30년 33년 서영호 목사님이 서울대 다닐 때 학생회 주동이었습니다. 그분 운동은 양 담배 피우지 말기. 신문에도 나고 유명했습니다. 서영호 목사님이 친구들 서울대 친구들 데리고 다니면서 종로 1가 종로 2가 아무 다방이나 쳐들어가가지고, 어른들이 양담배를 피우고 앉았으면 그냥 다 뺏어서 불을 지르고 그랬습니다. 양담배 피우지 말기. 장주형 선생님 뭐가 이상하나요? 양담배 서양담배 피우지 말기 양담배 피우지 말기 뭐가 이상하나요? 크게. 국산 담배는 피우기라는 말이 돼 버립니다. 양주 마시지 말기 그러면요? 막걸리는 마셔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불신자야 국산 맥주 소주를 마셔야 우리나라 돈이 벌리고 양담배 양주 먹으면 우리나라 달러가 나가니까 되겠냐. 그건 불신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불신자들이.

이거 서울대 기독학생회가 할 일입니다. 연세대 서울대 기독학생회. 이분들이 지금 80에서 90 사이에 우리나라 제일 원로들입니다. 손봉호 이만열 뭐 누구누구 해가지고 그냥 할렐루야 교회 김상복. 우리 교인들은 지금 이 이름 아는 사람들 아무도 없지요. 이런 이름들을 모르면 이단 소리 듣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손봉호 이만열 이런 분들의 중심이 우리 공회 출신 서영호 목사님입니다. 근데 겸손해서 그 운동하고도 그냥 싹 빠져서 평생 조용하게 지내는데, 공회 서영호 목사님 말고 다른 그때의 동창생들은 지금까지 텔레비 나와 가지고, 대한민국의 지성인이라 기독의 양심 인이라 선거 때도 손봉호 이름 뭐도 누구 이름 누구 이름 누구 이름, 그냥 대한민국의 50년을 어른 노릇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 1960년 운동한 게 양담배 피우지 말기. 국산 담배는 피워도 되고? 양주 마시지 않기 운동. 막걸리는 먹어도 되고? 이게 이제 현대판이 되면 동성연애 하지 말기. 남녀끼리는 막 뒹 굴러도 된다는 그 말이구나. 뭔 말인지도 모르고 고함만 지르면 줄줄 다 따라가는 겁니다. 좀 신중하게 들여다보면 뜻은 뭐 그냥 뜻은 이런 뜻이다마는, 근데 저 말 따라가면 그 다음 이리 되고 그 다음 이리 되고 그 다음 잠깐요. 주무시는 거는 괜찮습니다. 설교가 시시하니까. 휴대폰은 딱 펴면 이번 주일부터 안내시켜서 설교 끊고 바로 바구니에 가져 나갈 겁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이거 뭐 그냥 다룰 줄 몰라 그러니까. 우리 교회 10년 넘었을걸요. 휴대폰 제일 잘 믿는 간부 집부터 그럽니다. 간부 집부터. 이 정도는 이해하시고. 교회가 모여서 운동을 하면서 이러자 저러자 이러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가. 늘 좀 늦어도 신중하게 살펴봐야 됩니다. 저 말이 우선은 맞으나 뒤에도 맞는가. 훗날에도 맞는가. 약한 자와 강한 자 사이에는 주님 외에 도울 자가 없나이다. 세상은 죄를 지어 악령이 소리 없이 두목이고 우리나라 두목도 대통령이 악령이라는 말 아닙니다.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어느 나라든 영국이든 이스라엘 나라든 이 땅 위에 모든 세상 활동은 그 뒤에 악령이 틀고 앉았습니다. 악령이 두목입니다. 악령이 두목 되지 않으려면 말씀으로 살고 말씀으로 사는 데는 오라 해도 악령이 오지를 못하게 돼 있습니다. 말씀 없는 데는 뭐 불교든 도덕이든 정부든 우리 편이든 너희 편이든 전부 악령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말씀의 빛. 여기만 악령이 못 들어옵니다. 내 신앙의 양심으로 살아보려고 하는 순간 여기는 악령이 못 들어옵니다. 이렇게 살아보려고 하면 세상으로는 불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사는 데는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 면 여러 면 여러 면을 봐도 세상은 너무 강하고 세상은 너무 강하고, 아직도 나라의 경제가 열악하니 더 벌어야 된다. 너무 많이 벌었는데 여기서 더 벌어야 된다? 전부가 막 돈을 더 벌어야 된다고 생난리인데 우리나라 돈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이랬다가는 오천만이 난리가 날 걸요. 뭔 소리 하느냐고. 너무 건강해서 탈입니다. 건강도 적당한 게 좋은데 이랬다가는 뭐 난리 안 나겠습니까? 급하면 병원도 가지만은 그렇다고 병원을 저렇게까지 다녀야 되겠느냐 10만 의사들이 난리 날걸요. 지금 병원을 가는 병원 중에 꼭 가야 될 거 애매한 거는 놔두고 이 정도는 함부로 가서 안 되겠으니까 좀 못 가게 해야 되겠다. 법통과 시켜놓으면 10만 의사 수십만 간호사 폭동 일어날 겁니다. 근데 이런 일은 세상일입니다. 교회가 나설 일은 아니고 근데 눈치는 있어야 되겠죠. 건강도 많아서 탈, 돈도 많아서 탈, 자유도 많아서 탈, 옷도 많아서 탈, 음식도 많아서 탈, 사랑도 많아서 탈, 노래가 많아서 탈, 걱정이 많아서 탈, 텔레비가 많아서 탈, 물도 많이 써서 탈. 이런 거는 세상일인데 세상만 많으면 신앙생활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세상이 미어터지고, 미어터지고, 미어터지면 세상 이 교회 울타리 안으로 밀고 들어와 교회도 세상 홍수에 떠내려 가버립니다. 신앙이란 세상을 이용하고 활용하고 이기는 건데 신앙이 세상에게 잠겨버리면 휘둘려 버리면 큰일 나는 건데, 세상 속에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예배당 밖에 홍수가 너무 많다. 걱정이다. 걱정이다. 그래서 그 말하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 다 죽든지 말든지 제가 뭔 상관하겠습니까.

방주 밖의 인류가 오늘처럼 수십억이 넘었습니다. 죽든 말든. 그렇게 믿으라고 120년 기회 줬는데 안 믿고 죽겠다는데 죽을 자유도 있어야 되지. 교회 밖이 너무 어두워지고 너무 휘청거리면 교회 밖에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라, 교회 밖이 휘청거리다가 그다음 교회 울타리 안으로 넘쳐 들어오기 때문에, 예배당 밖이 너무 어둡다 너무 막 간다. 가정도 아니고 이건 청년도 아니고 이거는 애들도 아니고 이건 어른도 아니고 이건 여자도 아니고 이건 남자도 아니고, 이거는 어른인데 나이가 많지 어른도 아니다. 이전에 어른은 나이 잡수면 거의 어른이 되었는데 지금은 연세를 뭘 거꾸로 먹었는지, 나 많은 이들도 뭐 비슷하게 그냥 그런 수가 많습니다. 근데 이게 교회 안에 능구렁이같이 넘어 들어오면 세상이 이러니까 교회도 이러자. 교회 안을 뒤집으려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세상이 넘실거리는데 저거 틀린 겁니다. 세상 말하는 거 아닙니다. 저건 틀린 겁니다. 말을 하는 이유가 저게 어느 날 교회 안에 들어 와가지고 아동 인권이란 아동 멋대로 하는 거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온군데서 그 훈련이 돼 있는 아동들이 예배당 앞에 와 안에 들어 와가지고, 아동들 원하는 대로 해주라 교회도. 이제 요 소리를 하면 교회는 아동도 하나님의 종이고 목사도 하나님의 종이고 어른도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거다. 이렇게 말을 해야 되는데 밖에서부터 넘실대다가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밖에 넘실거릴 때 미리 하는 말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거 정상 아닙니다. 그 말하는 것은 세상 개입이고 세상 간섭인데 왜 교회에서 세상 말을 하느냐 그럽니다. 세상 말 하는 거 아닙니다. 세상을 이렇게 물들인 귀신이 그다음 어느 날 예배당 안을 들어 와가지고 뒤집을 거니 그러는 겁니다.

휴대폰 안에 정답이 있고 휴대폰 안에 인생이 있고 휴대폰 안에 모든 인생의 행복이 다 있는데 그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좋으니까 그러는 건데. 근데 이게 온 데를 다 넘치고 학교의 교실 안에 수업시간에도 이게 넘치고 나면, 그다음 예배 보는 데까지 들어 와가지고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아무 말도 안하는데 왜 교회에서 그냥 애들 휴대폰 보는 걸 개입하느냐 그거 아동 인권 침해다. 이러고 나설까 봐 미리 동네 밖에 이런 일이 있을 때 이거 참 큰일 나겠네 라고 미리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교회 안에 들어올까 봐. 여기 선생님들도 아마 대학 다닐 때 몰래 휴대폰 수업 시간에 켜봤을 걸요. 근데 자기가 이제 선생님이 돼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쳐보면, 휴대폰을 탁 여는 순간 그냥 옛날 같으면 한 개 때려버리는데, 때려버린다는 말을 세려버린다고 그럽니다. 세려버리겠는데 그대로 그냥 사표를 내야 되니까 아니 뭐 월급 받으면 되지 보든 말든 알아서 해라. 그래도 교사들은 기분 잡칠 겁니다. 자기는 했지만 자기가 가르치는 시간에 그러고 앉았으면 네 자유다 마음대로 해라. 그 소리는 안 나올 겁니다. 교사되기 전에 나도 학생 시절에 이걸 펼치고 싶었으나, 선생님 입장을 생각해서 쉬는 시간 노는 시간 뭐 한도 없이 많은데, 그 눈앞에 그래가지고 야 그건 내 인격 문제라 하고 싶어도 내가 안 하겠다. 나중에 내가 교사 되면 내 양심이 나한테 뭐라 그러겠냐. 만약에 이렇게 학생 시절을 보낸 사람이 있으면 교사 감입니다. 교육부 장관 감입니다.

자기가 학생일 때는 온갖 짓 다 해놓고 자기가 선생님이 딱 되자마자 사도를 지켜야 된다. 넌 선생님한테 사도를 세워 드렸냐? 이제 이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세상을 두고 교회가 미리 바라보는 것은 귀신이 교회를 치기 전에 세상을 여기저기 뒤흔들다가, 세상이 어느 정도 손아귀에 들어오면 세상을 구스의 100만 대군으로 삼아 안을 치고 들어오는 겁니다. 아사는 미리 또박또박 하나님의 나라를 제대로 세워 유다의 30만 베냐민의 28만 58만의 내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다 해본 것이 여기까지입니다. 58만입니다. 근데 세상은 100만입니다. 제가 충성했고 제가 진심으로 다 했으나 전 절반입니다. 저쪽은 두 배가 넘습니다. 주여 책임지셔야 되겠나이다. 이제 단어가 좀 건방져 보이면 주여 살려주옵소서. 이건 들어줄 수밖에 없는 기도를 하게 된 겁니다. 이 말이 기도가 아니라 지난 날 지난날이 기도입니다. 지난날이 기도. 이미 그렇게 준비 준비를 해왔으니 지나온 날 아세라 상을 찍어버리고 삼당 태양 상 없애버리고, 살아오니 날 날들이 일이 생길 때 주님이 은혜의 때에 네가 내게 구했고 나는 너에게 응답했고 드디어 구원의 날이 왔다. 구원의 날이 왔으니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한번 해볼까요. 이사야 49장 8절이었습니다. 시작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정확하게 이 말씀입니다. 미리 준비했고 가인 형이 돌을 들 때 이미 순교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준비가 다 됐기 때문에 바로 즉시 순교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기 아사는 순교할 때가 되지 않아 이기게 했습니다. 여호사밧 때는 싸우러 갈 것도 없이 미리 찬송만 해도 하나님께서 해결을 다했습니다. 이런 가정 저런 형편 이런 시대 이런 면 저런 면 별별 면이 많으나, 아무리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또 한 번 따라 하십시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나이다.(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나이다.) 뭐든지 다 그런 겁니다.

나는 영어를 잘하니까 영어는 도와주지 않으셔도 되는데, 영어 시장 없어지면 어떡할 겁니까? 뭐 간단하게 그런 거지. 일제 때 영어는 일본 애들이 더 장렬했습니다. 영어를 알아야 좋은 걸 배우니까. 근데 미국과 전쟁이 딱 벌어지니까 영어 쓰면 간첩으로 다 잡아들여 버렸습니다. 안 되겠죠? 언제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주님이 돕지 않고는 좋아도 좋은 게 계속 갈지, 아무리 봐도 이것은 어려운데 어려움도 주님이 은혜 주시면 될 거고 너무 좋아서 주님 안 도와주셔도 되겠는데요? 주님이 안도와 주셔도 되는 거는 이 땅 위에는 없습니다. 죄 짓기 전에는 하나님과 한 편이었으니 늘 하나님이 도와주셨고, 선악과 먹은 이후로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이 땅 위에 주님이 돕지 않아도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밤 설교는 이 한 가지입니다. 뭐 미리 광고를 해서 그런지 오늘 예배 분위기가 너무 좋아 제가 죄송할 정도입니다. 절반은 드러눕고 3분의 1은 휴대폰 펴고 그랬는데. 그 휴대폰 보고 앉았으면 하나님께서 뒤에 따라가 가지고 그 가정에 그 아이에게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인격을 위해서라도 훗날의 좋은 일을 위해서라도,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데 휴대폰 켜지 말라 그랬다고 아마 경찰이 오거나 인권위원회 저 뭐 같은 인간들이 와서 뭔 소리 하고 그러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예배 시간인데. 석가생일 4월 초파일 불교 대웅전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다니, 맞아 죽어도 그건 아마 고의성 없다고 아마 무죄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정당방위라고. 근데 교회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는 주먹도 안 주셨고 벌금도 안 주셨고 그냥 애가 터져 부탁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는 좋을 때 조심하는 게 복이 됩니다. 하나님 앞에 까불면 좋지를 못합니다. 그 어느 목사님이 하나님한테다 대고 너 까불지 마 그랬다는데 제가 들어보지 않아서 그 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장난 삼아라도 그 말 하면 그 사람 큰일 납니다. 진짜면 뒤가 좋지는 않을 겁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입에 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담았다가 실수하는 날에는 즉사할까 봐. 그래서 구약의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인데 여호와라는 이름은 성경에 원래 적힌 이름이 아닙니다. 이게 그 단어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여호와라는 단어는 다 비워놓고 왔었습니다. 이거는 이 말인지 저 말인지 모르도록 해놨습니다. 간단하게 좀 예절 있는 사람들은 자기 아버지 이름을 잘 부르지 않지요. 저는 그냥 아버지 이름을 아무 데나 예사로 부릅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 아버지를 달아서 안 부르고. 우리 아버지 성함은 이자 모자 모자 모자 이러지 어디 아들놈이 자기 아버지 이름을 이렇게 떡 붙이냐. 조선의 뭐 같은 자기 아버지 이름도 이름 하나를 입에 달면 큰일 난다고 우리 아버지는 세자 종자 대자 왕자입니다. 우리는 세종대왕, 세종대왕 그러는데 자기들은 세자 종자 대자 이렇게 양반 노릇을 하며 벌벌 떠는 흉내라도 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예 여호와라는 이름을 단어를 못 읽게 암호로 만들어 놔버렸습니다. 눈으로는 이게 하나님의 이름인데 앞뒤 뜻으로 알지 읽지도 못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입에 올리다가 실수할까 봐. 사람이 성질난다고 그 이름을 올려 실수할까 봐. 제 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 때 일컫지 말아라 제 세 번째 계명이기 때문에. 그래서 종교란 교회란 이게 상식인데 좀 조심하는 게 만사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딱 한 가지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강한 자와 약한 자 세상은 강하고 신앙이란 세상과의 주먹전쟁, 세상과의 돈 전쟁, 세상과의 눈치 전쟁에서는 이거는 약한 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이렇게. 내일 모레 결혼식이 있으니까 결혼식을 떡 눈앞에 두고 봐도, 아이고 사방의 귀신 총 출동을 또. 그냥 다 있지요? 아마 이쪽저쪽 귀신들 지금 다 난리 났을 걸요.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이 아사처럼 주여 도와주옵소서. 하고 걸음걸음 걸어가면 그만 하나님께서 다 이기고 아사처럼 여호사밧처럼 쭉 가면 나중에 뒤에는 다 부러워하게 돼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만사의 주여 세상은 강하고 우리는 약한데 도울 이 주님밖에 없나이다. 간곡한 마음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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