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3.4.11 요11:26 세월에 후패하는 모든 심신의 매 순간은 부활을 촉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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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3.4.11 요11:26 세월에 후패하는 모든 심신의 매 순간은 부활을 촉구하는 것

관리1 0 76 2023.04.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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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화새

제목 : 세월에 후패하는 모든 심신의 매 순간은 부활을 촉구하는 것

찬송 : 152장(예수는 내 생명)

본문 : 요한복음 11장 26절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살아서 믿는 자는” 성경은 중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살아서 믿는 자는” 몸이 죽은 나사로를 살린 적도 있고 또 엘리사가 살린 수넴 여인의 아들 이야기도 있고 죽었다가 살아난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몸이 죽은 것을 몸을 살린 기록입니다. 그 외에 살았다 할 때는 구약은 몸이 살아야 산 것이 되어지고 거의 다 그렇습니다. 신약에 살았다 할 때 살고 죽은 것은 몸이 아니라 신앙 면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죽은 사람, 믿는 우리는 산 사람. 믿는 사람이 죽으면 잠든다고 합니다. 몸은 땅에 묻어 두고 이 몸을 가지고 사용하던 마음과 영이 하나님 앞으로 그대로 이동을 하니,

한국 살던 사람이 한국의 집과 옷을 벗어 두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면 집은 빈집이 되고 옷은 버려진 옷이 되지만, 그 사람 그대로 비행기 타고 미국에 지금 살고 있으니 이민 간 사람이지 죽은 사람이 아닌 것처럼, 이 땅에서는 볼 수가 없으나 그 옷을 입은 모습 그 집에 드나드는 모습은 볼 수가 없으나 그 사람 그대로 알맹이가 미국에서 다른 옷을 입고 다른 집에 살고 있는 것처럼 천국을 이민으로 본다면, 믿는 사람은 이 땅위에서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그 순간 몸을 옷처럼 입었던 마음이 몸을 벗어 놓고 마음이 천국으로 이동을 한 것입니다. 이사를 했고 이민을 한 것입니다. 평생에 우리가 몸만 쳐다보고 사니까 몸을 사람인 줄 생각하기 쉬우나 몸도 사람이고 몸 속에 마음이 사람입니다. 머리가 길어 이발해 버리면 그 사람을 깎아 버린 겁니까? 또 사고가 나서 손발에 절단이 되면 인격이 잘려 버린 겁니까? 마음이 사람이고 마음이 입고 있는 몸은 옷과 같습니다. 연장 도구와 같습니다. 타고 다니는 차라고 표현을 해도 좋습니다. 차 바퀴 하나가 고장이 나면 못 움직입니다. 차 유리창이 없으면 추워서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런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몸이 특별한 것은 이 땅 위에서는 몸과 마음이 붙어야 마음이 이 땅 위에 있을 수가 있고, 몸과 마음이 떨어지면 마음은 바로 영계로 이동을 하고 마음은 몸 없이 이 땅위에 그냥 살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기를 그렇게 만들어 두셔서 그렇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붙어 움직이다 보니 눈에 보이는 것은 몸이고 그러다 보니, 사람이 자꾸 얼굴만 보고 몸만 보고 육체만 보다 보니까 육체가 사람의 전부인줄 아는 바람에 또는 육체가 거의 전부이고 마음 그거 뭐 그냥 하나 붙여 놓은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은, 그 사람 속에 든 것을 생각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이 자꾸 밖으로 밖으로 외부만 보고 외부만 치장하고 그러다보니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어졌습니다.

왜 저 말을 하는가? 왜 저러고 사는가? 왜 저렇게 좋아서 난리인가? 왜 저렇게 억울하다고 난리인가? 뭐 이거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고려 말기에 고려장이 그렇게 많았다고 그럽니다. 일본 사람들이 그런 말하기 전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들 조상들이 하고 내려온 말입니다. 이름도 고려장입니다. 고려장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 정도면 세상 끝판입니다. 현재 지금 고려 말 보다 더한 세상이 되어졌습니다마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보이는 것이 얼굴이니 얼굴을 가지고 사는 마음은 보지 않고, 얼굴 보고 걸음걸이 보고 그 속에 마음과 생각과 그 마음과 생각 속에 들어 앉아 있는 인격은 보지 않다 보니까 자꾸 그리 되어집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육체로만 가지고 자꾸 이 성구를 읽다보니 우리가 죽으면 부활하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그것은 부활인데 “살아서 주님을 믿는 자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전부 살아 있으니 믿게 되지 죽었는데 묘지 안에서 믿을 수는 없는 것인데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 교회 초상식은 왜 하는 고? 교회 묘지는 왜 있는고? 이게 뭔 말인고? 눈으로 보이는 몸만 사람의 전부로 자꾸 보다 보니까 그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몸을 옷처럼 입고 있는 몸 속에 들어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믿어야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믿겠다 할 때 믿는 사람입니다.

장로교 간판 붙은 모든 교회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세례를 줘 버립니다. 이것은 이제 죽어도 천국 가라고 천주교 뭔 천주교 그게 돈 판게 이름이 뭐죠? 면죄부? 천주교에서 면죄부라는 채권, 증표를 팔았습니다. 이것을 돈 주고 사면 지옥에 간 부모님이 가족들이 바로 천국으로 올라가 버린다고. 또 이것을 사면 너는 죽어도 바로 천국 직행이라고. 성당을 짓는데 성당을 좋게 지으려다 보니까 돈이 많이 들고, 돈을 거두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아이 교회를 짓는데 연보를 많이 하면 그런 사람은 의인이고 천국 갈 사람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나온 것이 면죄부입니다. 세상 불신자 책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이렇게까지 나갈 수 있는 것이 생각을 잘못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태어난 아이들에게 세례를 준다? 세례는 믿는다고 고백을 해야 확인을 해야 그 다음 세례를 베푸는 건데, 믿는 집 아이는 태어나면 줘 놓고 봐 버립니다. 원래 천주교에서 만들어 놓은 천주교 미신입니다. 그 속에 생각이 그 속에 마음이 믿는지 안 믿는지 확인도 해 보지 않고, 물어도 보지 아니하고. 몸은 옷처럼 입는 것이고 몸은 차처럼 타고 다니는 것이고, 그 안에 운전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사람입니다. 마음이 무엇을 생각하는가? 마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음이 무엇을 알고 있는가? 마음이 어떤 사람인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가 연결이 되고, 그러면 살았습니다. 에베소 2장 1절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안 믿는 사람이 믿기 시작하면 주님의 대속으로 이 사람을 살렸다. 아니 믿기 전에도 그 몸이고 믿는 후에도 그 몸인데, 묘지에서 전도해서 송장이 일어섰는가? 멀쩡하게 잘 돌아다니는 사람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하나님께 연결이 되어져 교회를 다니면 이것을 신앙으로 살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믿어 가며 오늘 하루를 안 믿는 사람처럼 살아도 되고, 그러면 산 사람이 죽은 사람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 다음 오늘 하루라는 이 시간과 기회를 이 몸을 움직이는 내 마음이 마음 속에 주님을 모시고 만사를 주님을 생각하며 조심하며 살아가면, 이게 살아서 믿는 자입니다.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그 마음, 그 사람이 오늘 하루라는 시간을 주님으로 살기 위해 사용한 오늘 하루, 하루 살면 그 하루는 더 이상 쓰지를 못합니다. 그 하루는 죽었습니다. 100살 연세의 사람이 50살이 되면 100년짜리 생애 중에 50년 생애는 죽은 것입니다. 우리가 나이를 물어보며 60살이면 6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60년을 죽은 것입니다. 10살 아이는 10년 죽었고 30살 살았다는 사람은 30년이 죽었고, 몸은 아직까지 움직이는데 이 몸부터 벌써 죽어가기 때문에 태어나면 제일 깨끗하고 팔팔하고, 돐이 되면 1년 죽었고 10살 되면 10년 죽었고 죽어가고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멈추지를 못 합니다. 그러다가 100살 마지막 이제 다 살아버렸으면 다 죽어 버렸으면 그때 숨 끊어지면 땅에 묻게 되어집니다. 10년 타고 다니는 차 5년 탔으면 5년 치는 낡아졌습니다. 헐어졌습니다. 그래서 모두 새 차를 좋아하지 않습니까? 살아있는 이 좋은 몸을 이게 지금 세월 속에 죽어 가는데, 더 죽은 다음 더 많이 낡은 다음 더 많이 헐어버린 다음 더 많이 부패해 진 다음 그 다음 이래보겠다 저래 보겠다. 좀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몸을 가지고 사용하는 내 마음, 이 마음이 믿는 마음이 되었을 때, 그 마음이 오늘 하루를 주님으로 살면 오늘 하루 없어진 그 하루의 시간과 기회는 다시는 죽지 않는 인격이 되고 신앙이 되고 심신의 기능이 되어집니다. 죄를 짓고 살아도 그 하루는 버려야 되고 주님으로 살아도 그 하루는 버려야 되는데, 주님으로 살며 버린 것은 영원히 죽지 않는 자기가 되어지고, 주님 없이 산 하루는 다시는 자기가 찾아 가질 수 없는 영원한 지옥에 정말로 버려야 되는 생애가 된다. 좀 어려워도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 이게 머릿속에 확실하게 박히게 되면, 똑같은 하루를 더 알차게 더 복되게 더 긴장하며 좋게 살아갈 것입니다.

시험 날이 6일 남았는데 딱 6일 남았으면 6일 공부한 것으로 승부를 걸어야 되는데, 오늘 하루 지나가면 5일로 줄어듭니다. 그러면 내가 공부할 날이 계산이 되어집니다. 3일 남으면 3일의 공부할 기회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적어가며 달력에 표시를 해 가며 또박또박 하루 하루를 쏟아 붓는 사람, 이게 신앙이며 이게 진실한 사람입니다. 아 뭐 시간 많은데, 고 3 되면 그때부터 하면 되지. 고 3 되고 나면, 여름 방학 때부터 하지. 여름 방학 되면, 시험 한 달 전부터 벼락치기 하지. 귀신이 슬금슬금 세월을 자꾸 밑바닥에서부터 빼내고 갉아 먹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험 치는 날은 요행을 바라며 기도를 해도 그게 중언부언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지 말아라” 자기중심의 악한 과거를 주의 은혜로 보충하려면 우리는 죄인 되고 주님은 죄인의 죄를 밀어주는 죄의 후원자가 되는데, 그 신앙이 어릴 때나 그러지 맨정신 가지고 그런 말 하는 것 아닙니다. 별일 없을 때 오늘 하루를 주님으로 살아 오늘 하루 없어질 죽어질 하루가 전부 부활하고 영원히 나의 것이 되는 이 일에 주력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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