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4.9 요11:25 부활로 주님 동행의 생명으로 완전한 죄의 해결, 매 주일은 부활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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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3.4.9 요11:25 부활로 주님 동행의 생명으로 완전한 죄의 해결, 매 주일은 부활의 실제

관리1 0 65 2023.04.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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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409 주후

제목 : 부활로 주님 동행의 생명으로 완전한 죄의 해결, 매 주일은 부활의 실제

사회 : 오 영근
찬송 : 28장(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32장(할렐루야 우리예수) / 60장(날 구원하신 예수를)

본문 : 요한복음 11장 25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전지전능하시며 알지 못하심이 없는 주님께서, 주님께서는 이 땅 위에 오시지 아니하셔도 부족함이 없고 모든 것이 능력 있는 완전 자이신 주님이시지만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 땅 위에까지 오시고, 또 우리의 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부활까지 마무리를 잘 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이 주님의 손길을 잘 보고 잘 느끼는 우리 자신이 다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여 주시고 친히 인도하실 때, 우리 자신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다. 줄여서 예수부활입니다. 부활을 1년에 한 번은 꼭 기억하자 그러면 부활절이 되어 집니다. 말은 좋은데 말은 그럴 듯한데 성경은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모일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모일 때마다. 그래서 7일에 하루 주일 주일을 모일 때마다 이렇게 특정을 해놓았습니다. 매주 매주일은 주님의 부활 때문에 시작시킨 부활주일입니다. 그런데 매주일이 부활 주일인데 이걸 한몫에 없애는 방법이 있고, 한 몫에 뿌리를 뽑으려니 어려워 1년에 한 번으로 그냥 희석을 시키는 희미하게 만드는 방법이 부활절입니다. 양면을 항상 좀 살펴야 됩니다. 늘 낳아준 부모에 대한 감사 평생 해야 되는데 바쁘다 보니 잊어버리고 사람이라 마음이 흔들릴 때, 생일을 특별히 기억해서 이날이라도 이럴 때 생일을 강조하는 것은 늘 평생 감사해야 되는데, 인간이라 이게 어렵다 보니 1년에 한 번을 생일로 그렇게 강조를 하는 겁니다. 참 잊어버렸구나. 늘 감사해야 되는데 오늘부터 다시 잊지 않기로 한다. 이리 되면 생일은 좋은 겁니다. 364일은 지 멋대로 살다가 생일 그날 되어서야 참 엄마가 죽을 고생했지. 아주 잊어버리는 개망나니보다야 1년에 한 번 기억하면 고마운 겁니다. 근데 이걸 잘했다고 364일 제쳐놓고 하루 감사하면 이게 뭔 유치원이나 다니는 아이면 몰라도. 이게 부모 제사도 그런 겁니다. 왜 죽고 나면 전부 다 효자 되지요? 살아생전에 마음껏 효도를 해도 되는데 살아생전은 바쁘다 보니 그러다 보니 이러다 보니, 뭐 핑계야 얼마든지 많은 거고 죽고 나면 그날부터 뭐 벌벌 떨고 생난리인데, 죽은 부모 물 한 방울이라도 들어갑니까? 그런데 왜 죽은 부모 제사를 이렇게까지 모시도록 해놨냐. 죽은 귀신도 겁이 나니 살아있는 부모한테 잘하라고 방향은 원래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세상 것이든 무엇이든 처음부터 나쁘게 하자 그렇게야 시작했겠습니까? 아니 불교가 조폭으로 시작했겠습니까? 유교가 범죄단체로 시작을 했겠습니까? 모르니 모르는 대로 좋게 한다고 시작한 게 배고프던 시절에, 먹고 살자니 먹고 살자니 자꾸 먹고 사는 것만 걱정을 하다가 농사 못 짓는 도움 안 되는 밥만 축내는 나 많은 이들을 슬금슬금 산채로 갖다 버리다 보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산 부모를 갖다 버리면 안 되겠는데 이래서 600년 전에 안 씨입니다. 그 사람이 안 희연이라는 사람이, 중국 대국에는 어떡하는 고 보자하고 가보니까, 부모가 죽으면 제사를 지내고 벌벌 매니까 이걸 중국제입니다. 중국제. 중국 제품 부모 제사하는 거는 한국의 고유 전통이 아닙니다. 순 거꾸로 귀신이 뒤흔들면 전부 휘청거려서.

제사 제도는 중국 제품입니다. 싸니까 갖다 쓰기는 쓰지만은 기독교는 서양에서 들어온 신식이고, 유교 제사는 옛날부터 내려오다니요 거짓말도, 거짓말도. 그거 중국 제품입니다. 산 부모를 갖다가 자꾸 내버리다 보니까 이건 도무지 안 되겠는데 이 거 이래되겠냐. 라고 생각한 사람이 안 희연이라는 사람이 대국은 좀 나을 테니 하고 가서 들여다보니까, 부모가 딱 죽으면 벌벌 매고 제사를 지내니까 아 이거구나 죽은 부모가 귀신이 돼가지고 막 그냥 난리가 난다고 그러니까 이 귀신을 달래기 위해서, 제사상을 차려놓고 벌벌 매면 산 부모한테는 더 잘하겠지. 산 부모한테 잘하라고 죽은 부모 제사 제도를 가지고 와가지고 어린 애들 같은 미개한 나라에 홀려 놓은 겁니다. 그런데 뭐든지 돌아다니다가 한반도 조선반도에만 들어오면 이게 콕 박혀가지고, 여기에서 좋게 나가든 나쁘게 나가든 이게 극단적으로 가버리는데. 제사를 만들고 전해준 중국은 제사 옛날에 없애버렸습니다. 눈치가 있어가지고. 중국이 내 버린 걸 수입한 우리나라만 그걸 갖다가 지금까지 버티고 아직도 버티고 있는 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죽은 부모한테 제사 잘못 지내면 부모가 불을 질러 버린다. 애들 장애자를 만들고 다 일찍 죽여 버린다. 아니 부모가 한 끼 못 먹었다고 자녀를 그렇게 병신을 만들고 집에 불을 싸지르면 그놈의 귀신이 내 부모겠습니까? 옆집 귀신이겠습니까? 뭐 안 봐도 딱 그거는 쫓아내버릴 귀신이지. 귀신 내쫓는 방법 아니요? 놀부가 저 제사상에다 대고 복숭 씨를 갔다가 넣어가지고 복숭을 바치면 복숭 겁나서 도망간답니다. 그 복숭 때문에 겁난다고 도망가는 귀신도 우습고 닭 울면 도망간다는 귀신도 우습고, 딱 들어보면 이건 다 가짜배기인데 유치원 애나 된 애들한테 호랑이 물러간다. 이러니까 호랑이 겁나서 울음을 그쳤다는 다 미개하고, 미개하고 미개했던 시절에 모르니까 다 이랬던 겁니다.

산 부모한테 잘 하게 만들려고 없는 귀신한테 제사를 드리게 만드니까, 죽은 조상한테 잘하려고 산 부모한테는 또 이제 쥐 박고 개망나니가 됩니다. 산 부모는 쥐 박아도 되고 부모가 죽으면 그때부터는 귀신이 돼가지고 딱 노려보니까, 해코지 할까 봐서 그때부터는 죽은 부모한테는 벌벌 매고 이 뒤집어진 겁니다. 거꾸로 된 것. 도둑놈 잡으라고 경찰 월급 주니까 경찰 이것들이 뒤로는 또 더 많이 먹거든요. 알기나 아십니까? 경찰이 하도 긁어 먹으니 경찰 위에 검찰을 시켜가지고, 경찰이 이것들 돈 받아 먹었는지 생사람 잡는 건지 지켜달라고 경찰 위에 검찰을 올려놓으니까, 이것도 더 큰 도둑놈이지 다 아시지요? 신풍교인들은 다 그런 거 알고 계시지요 이리 말한다고 화를 내 싸는데 실제 그렇게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검찰은 전부 나쁜 놈들이라고. 나쁜 검찰이 대통령 둘을 집어넣었으니 그러면 이 검찰이 집어넣은 대통령 둘은 억울하겠네? 또 요래 말하면 입이 다 막히겠지. 뭣도 모르고 세 살 먹은 애들 악만 악 만 쓰는데 신풍교회 연세 많은 분들도 그런데 휘청거려 가지고 그렇단다. 그렇단다. 그렇단다하면 예배당 죽는 날까지 댕겨봐야 손 양원 목사님 같은 분 살아계시면 또 잡아줍니다. 손양원 목사님 잡아준 사람이 신풍 사람입니다. 주소까지 말씀드릴까요. 신풍 1번지에서 잡아준 겁니다. 모르면 잘한다는 게 제 발밑에 불 지르고 그러는 겁니다. 좀 양심으로 차분히 생각하면, 세상 저까짓 것은 세 살 먹은 애도 딱 보면 속지 않고 그렇게 바보처럼 안 그러겠는데, 그런데 아무리 세상을 달통해도 신앙의 세계는 귀신이 홀리기 때문에 성경을 좀 읽고 배워야 속지 않습니다.

도둑놈 잡으라고 경찰 월급 주니까 경찰 이놈들이 더 많이 해 먹고, 경찰이 자꾸 도둑놈 조폭을 봐주니까 감독하라고 검찰을 세워놓으니까 이건 또 더 많이 쳐 먹고. 검찰 이것들이 생사람 잡을지 모르니까 판사를 시켜가지고 재판을 잘 하거라 그랬더니마는 대법원 원장부터 대법원 판사 지금 들락날락 난리 났지요? 무식하면 판사는 양심이 아니겠느냐 그 소리 합니다. 유식한 사람들은 판사 그놈도 도둑놈들이 아닌가. 내가 내 속을 보면 도둑놈은 내 속에도 다 있는데. 자기가 도둑질한 거는 자기는 다 알지 않습니까? 자기가 자기를 아는데. 참 인간은 믿을 바가 없구나. 요래 가면 좋겠는데. 우리 재독으로만 수십 년 왔는데 재독 그거 죄 된다고 판결한 인간이, 요즘 대장동에 돈 먹고 지금 잡혀서 왔다 갔다 하는 어느 판사 그 사람입니다. 권씨로 시작하는 그 사람입니다. 신풍교인들은 권 씨 이름만 나오면 저 인간이 저렇게 했는데 그때는 뭔 착오가 있었는가 싶은. 이번에 보니까 돈다발을 왔다 갔다 수도 없이 해가지고 지금 난리 났지 않습니까? 신풍교인이면 함부로 그렇게 움직이는 거 아닙니다. 냉정하게 보는 거지. 산 부모를 갖다가 자꾸 쥐 박아 싸니 죽은 부모한테 제사 지내는 방법으로 가지고 살아생전부터 조심해라 해놨더니만, 산 부모는 쥐 박고 죽으면 그날부터 효자 되고 그래서 옛말이 있지 않습니까? 죽은 귀신이 되어야 밥 얻어먹고 산 사람은 굶는다고. 거꾸로 된 겁니다. 돌아가시면 물 한 방울도 못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평생 할 제사를 살아있는 부모한테 대고 다 바쳐라 이게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알고 보면 이거 참 좋은 거네. 그래야 되는 겁니다. 항상 이렇게 양면이 있습니다.

생일이란 날 낳느라고 생고생한 어머니한테 1년 12달 감사합니다. 해야 되는데 바쁘다 보니까 어렵다 보니까 깜빡 잊어버릴까 봐 달력의 생일을 표시해 놓고, 이날은 낳아준 엄마한테 감사를 해야 되겠다. 그러라고 해놨더니마는 부모한테 가가지고 생일 용돈 달라고 그러고 선물해 달라고 그러고, 잔칫상 펼쳐 놓으라는 이런 망나니들을 갖다 만들어 놓고 부모는 또 이런 거나 도와주고 앉았고. 다 거꾸로 된 겁니다. 조금 철이 들면 부모는 날 위해서 목숨 바쳐 다했으니 나도 부모 부탁이면 목숨 바쳐 다하겠다. 이제 인간 기본입니다. 잊어버릴까 봐 생일이 되면 다시 한 번 발끈해서 부모의 말이라면 목숨을 건다. 이게 효자가 아니고 이게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내는 것처럼 이건 기본입니다. 옆집 엄마 젖 동냥해서 옆집에 가서 모두 얻어먹고 그랬나요? 제 엄마 것만 쫙쫙 빼먹어놓고. 친구 집 엄마한테는 뭐 착하다는 소문나고 제 부모한테는 쥐 박고 이런 개망나니. 천하부모를 다 이겨도 제 부모한테 와서는 딱 무릎을 꿇어야지 그게 기본이고 이게 정상인데, 인간이 살아가다가 자꾸 흔들려 싸니까 생일을 강조를 해가지고 특별히 생일이 됐으니 다시 한 번 정신 차리고, 이번 1년 동안에는 늘 감사하자 그게 생일입니다. 이건 뭐 세상에서 가르치지 뭐 하려고 교회에서 가르치고 부활절이라고 모두들 떠드는데, 부활절도 안 하는 우리 교회에서 이 설교는 또 왜 반복하지요? 성경에 부활절은 없습니다. 성경에 성탄절도 없습니다. 저 미국서 신학교에서 성탄절 날 전부 교회 가느라고 학교를 비워 놔가지고 혼자 그날 밤에 돈을 다 벌었더니만, 성탄절 예배드리고 온 목사님들이 와가지고 어디 신학생이 성탄절을 어기냐 그래요. 성탄절 성경에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일은 안 지킵니다. 성탄절은 성경에 없습니다. 없는 걸 만든 겁니다. 부활절도 성경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본 겁니다.

성경이 말한 부활절은 모든 주일 7일에 한 번씩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입니다. 원래 주님 죽기 전까지는 일주일의 마지막 토요일이 교회를 가는 날이고 믿는 사람이 쉬는 날이었습니다. 근데 주님이 금요일 돌아가시고 일요일 새벽에 부활을 했기 때문에, 주님 부활하는 그날로부터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다가 요일을 주일로 바꾼 겁니다. 토요일을 수천 년 지키다가 4천년 토요일을 지키다가 일요일로 요일을 바꾼 것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겁니다. 그래서 모든 일요일은 믿는 사람에게는 부활절입니다. 7일에 한 번씩 평생의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키니 귀신이 죽을 판이라서, 주일마다 목숨 걸고 교회에 가는 이것들을 갖다가 홀리려니까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 전면으로 막아서는 것보다는 1년에 한 번 부활절 잔치를 해버리면 세상 생일처럼 세상 명절처럼, 그날은 하루 모이고 나머지는 돌아가는 것처럼, 52개의 부활주일 매 주일의 부활절을 1년에 한 번으로 딱 바꿔가지고 흔들어 보니까 전부 다 따라가는 겁니다. 생일 하루 효자하고 364일 개망나니처럼 하는 것처럼, 1년에 제삿날 하루 효자하고 364일이 아니라 산 부모 평생에 쥐 박고 불효자로 사는 것처럼, 평생에 아무리 불효를 해도 죽고 나서 제사상만 차리면 효자라고 소문이 나니까. 원래의 취지가 잘못돼 그런 것이 아니라 어린 사람이 자라가다 보면 그럴 수 있는데 이걸 뒤흔들어버리면, 이렇게 완전히 뒤바뀌어 버리는 겁니다. 아무리 주일을 못 지켜도 알고는 있고 속지는 말아야 하는 겁니다. 생일은 자기 낳느라고 고생한 부모 밥상 차리는 날이지 낳느라고 생고생하고 클 때 오만 짓을 다 한 이것들이, 생일날은 문 걷어차고 또 생일상 잘 차리라고 쥐 박고 거기에 슬슬 매고 그런 날들이 아니라 그 얘기입니다.

35년을 갖다가 맨날 이 설교해도 아직도 아이들 생일잔치 펼쳐놓고 그러는 집 아직도 계시나요? 예배당에서는 표 안 나니까 이 정도 해 놓겠습니다마는. 35년 전에 뷔페라는 게 우리나라 처음 들어올 때, 뷔페 그냥 한 40평 식당을 통째로 빌려가지고 반 아이들 60명 풀어놓고 생일잔치 떡 펼쳐놓은 가정. 여기에 기죽을까 싶어 호텔 저 잔칫상으로 또 생일잔치 옮기는 녀석. 그래야 반장도 하고 회장도 하니까 그런 짓하면 요즘 같은 이런 놈의 세상 됩니다. 오늘 네 생일이지? 너 안 내라고 죽을 고생한 오늘 오늘은 네가 살림 살고 네가 밥하고 네가 청소하고 네가 한번 해봐라. 이렇게 해도 될까 말까 한데 생일까지 종질을 하고 말이지. 어떻게 해야 애들을 만족시킬까 뇌물을 줘보죠? 뇌물 먹으면 나중에 저 대장동처럼 천하가 아니고 몇 조를 갖다 바쳐도 성이 안 차서 더 가져오라 그럽니다. 아예 방향을 바꿔버려야 되지. 밥맛이 없냐? 한 시간 밥 늦게 줘보십시오 안 맛있는 반찬이 어디 있는 가. 1시간 뒤에 주는 데도 버티면 하루 굶겨봐 보십시오. 밥맛없는 요리가 어디 있는가. 그래도 안 되면 그냥 애들이 가출하기 전에 부모가 한 일주일씩 먼저 가출해가지고 부모 없는 가정이 어떤지 미리 가르쳐야 될 건데, 사랑으로 퍼넣고 넣고 넣어놓으니까 먹은 것이 게워 나오지. 부모 사랑이 퍼부어대니까 먹은 걸 토해버리는 데까지 나간 겁니다. 없어 굶어죽던 시절이니 못 그랬지만은 먹을 게 넘치는 세상이니까, 지식도 좀 절제 음식도 절제 카톡도 좀 절제 휴대폰도 좀 절제 지금은 더 줄이는 게 지성인이고, 차고 넘치는데 더 엎어버리면 노아홍수 꼴 나오는 겁니다.

오늘 부활절 우리 빼고 일반 교회들이 1년에 한 번 부활절이라 이 날은 교회 가야 된다. 다른 날은? 그거야 뭐 안 바쁘면 가고 바쁘면 못 갈 수 있지 그건 주일이 아닙니다. 급하면 숨을 쉬고 안 급할 때는 한 며칠 숨 안 쉬어도 되지 그건 송장입니다. 숨이라는 것은 항상 쉬는 겁니다. 코로나처럼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교회를 더 나와 버리는 겁니다. 일을 많이 하면 많이 먹어야 됩니다. 일이 적으면 좀 줄여야 됩니다. 그래야 건강이 지켜집니다. 뻔한 거 아닙니까? 세상이 어지러우면 한 번이라도 교회를 더 나오는 거지. 막혀서 못 나오면 가고 싶은 마음에 애간장이 녹아야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여 은혜를 주시겠지. 근본 신앙의 방향을 말하는 겁니다. 7일에 하루는 창조로부터 7일 중에 하나님이 6일에 세상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7일에 만들어도 되고 하루에 만들어도 되고 1초에 만들어도 되는데, 일부러 6일간 세상을 만들고 하루를 쉬시며 세상을 어디로 기 돌아 댕기든지 하루는 주님 앞에 나와 은혜를 구하거라. 이렇게 4천 년 기회를 주셨다가 죄로, 죄로 구약교회 해결이 안 되니까 주님이 오셔서 대신 죽고 부활을 하면서, 주님이 부활하면서 새 생명을 열어주시면서 이제 좀 새 사람으로 살아라 말씀으로 새 인간으로 살아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으로 사는 게 새사람입니다. 말씀으로 사는 사죄의 생활이 새사람, 주의 뜻 찾아 살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걸 죽여 버리는 것이 새 소망이고 새 생명으로 사는 겁니다. 이걸 주일 새벽에 부활함으로 주일마다 주님이 날 위해서 죽고, 주님이 부활함으로 내 앞길을 활짝 열어놓은 날이 7일 중에 하루로 시작되고 첫날이고 주일이구나. 그래서 한 주간 지난 1년 지난 수십 년 엉망으로 살았을지라도 새 주일을 당할 때마다, 주님이 날 위해서 새 문을 열었고 새 길을 열었고 새 생명을 주셨으니, 오늘 주일을 통해 앞으로는 새 생명이 새롭게 살아간다. 7일에 하루씩 부활의 새 소망으로 새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줬더니만, 이 새 출발하는 길에 티켓을 귀신이 다 거둬다가 55장 52장을 다 걷어가고 그냥 부활절 행사 한 장만 슬쩍 넘겨줍니다. 근데 그 부활절 행사도 시내 가서 하려면 차타고 오고 가야 되지 않나요? 주일날 그런 거 하는 거 아닙니다.

평양 1907년 100주년 평양 대 부흥 100주년 기념 행사한다고, 서울 상암에 10만 명 기독교 대표 다 모였다고 했는데 그날이 주일날입니다. 주일 다 어긴 겁니다. 중들이 아무리 바쁘다고 4월 초파일날 대웅전에 모여서 거기서 고기 지져 먹으면 안 되는 겁니다. 다른 날은 뒤에 먹고 댕겨도 그날은 연극이라도 해야지. 믿는 사람은 주일은 믿어지지 않아도 조심은 해야 되고 연극은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의 부활절은 7일의 하루 주일입니다. 1년에 한 번은 지난 1년간 매 주일 주일을 주님의 부활로 감사했던가. 매일 주일 하면 좋겠는데 사람이라 1년이 가다 보면 흐려지고 후퇴가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전부 부활절이라고 들썩할 때 나는 지난 주일을 주일답게 지켰는가. 지난 1년 지난 세월을 돌아본다면 평소에 7일에 하루 주일을 부활절로 섬겨 좋고, 남들이 들썩거릴 때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면 더 좋고, 이래 좋고 저래 좋고 복된 사람은 좋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본문이 요한복음 11장 25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죄 지은 우리에게는 예수님은 구원이었습니다. 죄를 해결. 죄의 해결이란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한번 기억해볼까요.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 지으면 죽음으로 대신해야 합니다. 어떤 죄를 지어야 죽음으로 대신하느냐? 마약 반역죄 이렇게 큰 것만 그렇다면 그 피해 갈 수가 있는데, 죄란 죄는 그 어떤 죄든지 하나 걸렸다 하면 무조건 하나님 앞에서는 죽은 목숨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죄 없는 인간 없고 안 죽은 인간 없고 지옥 안 갈 인간은 없었습니다. 지옥이라는 이 감옥 영원한 감옥에서 빼낸 것을 구원이라 하고, 그 구원을 히브리어로 바꾸면 성경의 단어로 바꾸면 예수라고 그럽니다. 예수. 예수라는 말이 마태복음 1장 21절 저희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할 자 그 이름이 예수다. 다른 거 볼 거 없이 죄를 지으면 사망이고 죄를 지어 죽은 사람은 영원한 지옥인데, 영원한 지옥의 불타는 여기에서 끄집어낸 해결이 구원이구나. 그 이름이 예수구나. 여기까지로 끝이 났다면 교도소 들어간 걸 부모가 빼내기는 빼냈는데 교도소 문 앞에까지는 갖다 놨지만은, 밥 먹는 걸 대신 해줄 수가 있습니까? 직장 가는 걸 대신 해줄 수가 있습니까? 인간답게 사는 걸 부모가 대신 해줄 수는. 교도소에서는 인간답게 살려고 해도 살 수가 없는데 이건 부모가 돈을 들여 끄집어내고, 내가 들어가고 대신 밀어낼 수가 어떻게 있다면. 옛날 고대법은 죽을 자식 대신에 부모가 대신 죽는다면 이걸 빼내준 나라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나하나 마찬가지니까. 현대 법은 방법이 없습니다. 합의를 해야지. 교도소 안에 있으니 인간답게 살 기회가 없는데 주님이 이걸 끄집어내기 위해서 대신 죽은 겁니다. 교도소 밖에까지는 나왔는데 교도소 밖에 갔다나오면 그 다음 어디 가는지 혹시 아시나요? 우리는 전과범이 없고 뭐 얼른 봐도 교도소 갔다 온 분은 하나도 없나요? 저는 전과가 네 개입니다. 교도소는 아직 안 갔습니다. 다음에 누가 또 한 번 더 하면 그때는 좀 서면 기도실 갔다 올지 모릅니다. 목사야 겁이 날지라도 속으로는 그럴지라도 겉으로야, 신앙생활하고 말씀 전하다가 전과가 올라붙으면 그때 가는 서면이야 기도원이겠지. 안할 죄를 지을 때 그게 감옥이지.

감옥 간 사람들의 특징이 빼놓으면 또 기어 들어갑니다. 여수에 금고털이범이 생겼다면 여수에 금고털이로 한번 잡힌 사람 무조건 불러다가 옛날에는 두드려 팼습니다. 그중에 하나 있을 테니까. 어디 주먹질을 하면 주먹질한 조폭들을 불러다가 족치면 그 중에 나옵니다. 이게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한 번 교도소 들어간 사람은 두 번 세 번 평생 들락날락한다. 이유가 뭐냐? 억울해서 들어갔던 무식해서 들어갔던 한 번 들어간 거는 두 번 세 번 반복을 하는 겁니다. 왜 들어가는지 연구를 해보니까, 직업이 있으면 돈 버는 재미에 가족이 있고 돈 버는 재미에 돈 벌러 가기 위해서라도 안 갈 건데, 돈도 안 벌지 돈 벌 기술도 없지 공부도 안 했지 할 일이 없지. 그러다가 이제 들어갔으니 예전에는 죄를 지으면 교도소 안에 들어 가가지고 얼마나 쥐 박았는지, 진절머리 나서 다시는 안 들어와야 되겠다. 라고 그냥 사람을 박살을 낼 때는 교도소가 아니고 감옥 형무소였습니다. 대가를 먹어 보거라. 수천 년 감옥 들어온 사람을 다시는 못 들어오도록 가혹하게 쥐 박아도, 나가고 나면 할 짓이 없어서 또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문명국부터 머리를 바꾼 것이 한 번 죄를 지어 들어온 것들한테 쥐 박는 게 능사가 아니라, 공부를 가르치고 기술을 가르치고 일을 시켜서 월급을 적금을 시켜놨다가, 교도소 나갈 때 보증금하고 기술하고 그를 가르쳐 내보내면, 감옥은 어려웠지 이제 돈도 있지 기술도 있지 일을 해서 사람이 되어 봐야 되겠다. 이렇게 사람을 가르쳐 선도 인도를 하자고 이름을 붙인 게 교도소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후부터는 교도소입니다. 그 이전은 감옥이고 그다음 형무소였습니다. 이름이 이렇게 다른 겁니다. 우리가 죄 지을 때 그냥 지었겠습니까? 짓고 싶으니까 지었지. 주님이 구원해서 내놔봐야 또 죄 짓고 또 기 들어갑니다. 할 짓이 없으니 모르니 배운 거 없지, 기술 없지, 돈 벌 때 없지, 오랄 데 없지. 모두 죄인이라고 전과자라고 이상하게 보지 취업도 안 시켜주지. 할 짓이 없으니까 하던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또 하거든요.

죄 지은 우리를 주님의 대속 십자가로 대신 죽고 교도소 밖에 갖다 놓은 다음, 교도소 밖에 갖다 놨으니까 할 일 다 했다가 아니라, 교도소 밖에 갖다 놓은 이 인간이 말씀으로 사는 재미를 붙여야 되겠고, 의로 사는 인간을 만들어야 되겠고, 이제는 주님을 붙들고 사는 것이 이 세상을 사는데 얼마나 좋은지 천사처럼 되는 것을 살 수 있도록, 보증금을 주고 인도를 하고 직장을 마련하고 길을 주고 박수를 치고 밀어준 것이 부활입니다. 부활. 죄로 죽은 걸 살려놓고 살아난 것이 살 만큼 살아도 될 만큼 살아서 좋을 만큼 살고 싶어서 정신이 없도록. 연세 많은 분들한테는 좀 죄송한데 제가 신풍이 올 때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8년인가 69년에 저 여천공단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농사밖에 없으니까 봄여름 가을 세 철을 열심히 농사짓고 겨울 석 달 할 일이 없으니까 앉아서 노름하고 술 먹고. 봄이 되면 이제 다시 일을 하면 되는데 겨울 석 달간 노름 배웠지 술 먹었지 습관이 돼가지고 봄에 여름에 일 안 나가고, 1년 12 달 그러다가 1년 2년 3년 그러다가 남정네들은 농번기에도 술 먹고 노름하고 여자 쥐 박고, 여자들은 아이 놓고 아이 업고 아이 기르고 돈 벌러 가고 또 밥맛이 있니 없니 밥상 둘러차면 또 그거 수습하고, 여자는 전부 춘향이고 남자는 저 암행어사 되기 전 못된 짓만 하는 이 도령이고 다 그랬는데, 어느 날 저 공단이 들어와 가지고 저기에 하루 갔다 오면 농사 한 달 지은 것보다 많다. 공단에 한 달 댕기고 나면 농사지을 것도 없다. 그래서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모두들 가다 보니까 돈 버는 재미에 거기 가다 보니까, 돈 벌어 오는 것도 좋지만 술 안 먹고 집구석 뒤집지 않으니까 여자 분들이 모두 좋아졌더라. 그다음부터는 공단에 일거리가 많으니까 내일도 큰돈 벌러 돈 벌러 가니까 술을 먹다가도 내일 돈 벌러 가기에 잘못될 만큼은 안마시고 조심을 하니까, 적당하게 마시고 일가고 갔다 와서 돈 벌어 오고 이러니까 이제 여자분들 좋게 되었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80에 위에 계시는 분들이 젊을 때 일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어서 놀았고, 놀다 보니까 습관 되고 그러다가 이래서는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습관은 들어버렸지. 그러다가 그냥 망쳐버린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농사를 짓다가 이 주변에 목회 온 분이 계십니다. 그분도 그런 말을 그분은 농사를 지어봐서 그런 내용을 잘 아시더라고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은, 죄 지어 지옥밖에 없는 걸 끄집어내는 해결입니다. 감옥 간 걸 끄잡아냈으니까 전부 아니냐.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어려서 그렇고 철이 없어 그렇습니다. 부모가 해결해 주고 교도소 밖에 빼놓으면 또 그 짓하고 또 들어갑니다. 또 들어가고 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는 해결이 안 되니까 빼내기도 빼내야 되지만은 왜 들어갔던가? 얘가 할 일이 있고 재미있는 일이 있고 얘가 하는 일을 모두가 박수를 치고 자기도 해 보니까 보람이 되고 그러면, 교도소 갈 필요도 없고 시간도 없어 돌아다니면서 뭐 이리 살자 저리 살자 가르치고 돌아 댕길 사람이, 할 일이 없으면 결국 인간은 뱅뱅 돌아 나쁜 짓만 하게 됩니다. 일 없는 사람 표가 나냐 안 나느냐 차이지 나쁜 사람 되는 겁니다. 일 없는 것처럼 불행한 거 없습니다. 일 없으면 건강도 문제 생깁니다. 머리도 문제가 생깁니다.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립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일을 하면 이번에는 또 이제 뼈골이 쑤셔서 이것도 또 문제입니다. 내 능력에 맞게 할 일, 해서 좋을 일, 돈도 벌고 가족도 좋고 나도 좋고 하고 보니까 나도 보람되고 나도 자존심 생기고 이게 주님의 부활입니다. 죄 지어 해결 못할 것 대신 죽어 해결해 놓으신 다음 3일 만에 부활함으로 이제는 마음껏 천사처럼 살아봐라. 사람은 천사처럼 살 마음도 없고 살 길도 없고 살 힘도 없었는데, 천사가 부러워할 모든 생명의 길을 열어놓으셨고, 말씀으로 살면 주님이 뒤따라가면서 위에서 부어주지 뒤에서 밀어주지 앞에서 해결해 주지. 말씀으로 산 것마다 전부 일일이 행동하나 마음씨 하나 눈빛 하나 적금이 되어 하늘로 쌓여 가지. 위에서 하나님 좋아하시지 천군천사 박수 치지 만물도 부러워하지. 저렇게 믿는 사람도 있구나. 참 그 믿음이라는 게 좋은 거구나 나도 믿어봤으면 좋겠다. 이게 바로 믿으면 만물도 피조물도 탄식하며 믿는 우리들의 신앙의 자유 함에 이르기를 소망한다. 그랬습니다.

열 몇 살 아이가 학교 가서 공부한다고 정신없이 돌아 댕기면, 그놈 게임도 안 했을 것이고 나쁜 친구 만나서 동네 뒷골목 가서 담배도 안 피웠을 것이고, 용돈 들고 다른 짓도 안 했을 거고 훔치지도 안 했을 거고 커닝도 안 했을 거고, 공부 열심히 하면 이 아이가 몇 가지 나쁜 짓은 안 했겠다. 감이 딱 오게 돼 있습니다. 학교 갈 녀석이 학교를 안 갔다? 뭐 학교 안 가고 뒷동산에서 기도를 했을까? 사회봉사를 했을까? 도를 닦았을까? 15살 중학생이 학교 안 가고 학교에서 얘 학교 안 왔습니다. 그러면 얘가 지금 이 좋은 4월 봄나들이에 뭘 하러 갔을까.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가고 싶은 학교 하고 싶은 공부 하고 나니까 성적이 올라가고 선생님이 칭찬하고 상이오고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이게 학생이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공부를 해야 되겠구나. 라고 느끼도록 길을 열어주고 밀어준다면 공부 하나 빼고는 별별 걱정을 다 저절로 차단하게 되는데, 공부할 학생에게 공부할 길을 막아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이게 몇 가지 죄를 지을지는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그건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원리가 그런 겁니다. 주님의 부활 이후로 2천 년간 기독교가 머리 싸매지고 있는 힘껏 연구한 것은 부활이 아니라 주님 날 위해서 죽었다. 이게 감사하다 그래서 주님의 죽으심만 연구한 것이 기독교 2천 년의 교리고 교회사고, 주님의 죽으심을 연구한 것은 만 권도 넘고 천만 권도 넘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부활은 뭔고? 아니 뭐 좋지 뭐 그걸 또 연구를 해? 부활이란 죽었다가 살아났으니까 좋은 건데 뭐 좋은 걸 또 들여다보고 연구를 해? 죽은 걸 해결하니까 좋지. 암이 걸렸다가 나았으니까 됐지 뭐 나은 다음 뭘 연구를 해? 암이 왜 걸렸던 고. 담배 때문이었는가. 습관 때문이었는가. 환경 때문이었는가. 무리해서 그런가. 화딱지를 못 풀다가 보니까 화병이 암 병으로 바뀌어버렸는가. 화병이 암 병으로 바뀌어 버렸다면 암이 나은 다음, 이제 좀 포기하고 내가 마음속에 응어리를 꽁꽁 묶어둔 걸 좀 풀고 살아야 되겠구나. 그래야 좋을 거 아닙니까? 원인을 해소를 해야지 이게 부활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해결하지 않고는 나의 죄 문제는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우리 위해서 죽은 주님이 천국으로 그대로 가버리시고 부활 안 해도 됩니다. 주님의 몸은 이 땅 위에서 잠깐 입고 있었던 옷과 같습니다. 십자가에 죽고 이 몸 내버리고 주님은 하나님으로 다시 가버릴 수도 있는데 죽었던 몸을 다시 찾아 입어 부활한 것은, 죄 지은 우리를 죄에서 끄집어 낸 다음 우리 손을 붙들고, 2023년 4월 9일 주일 이 좋은 봄날에 일단 오늘은 주일이니까 교회를 가는 거다. 주님이 앞서 우리를 교회 가도록 끌고 오시려면 부활이 있어야 오게 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 좋은 날에, 이 좋은 날에 평생에 후회 없이 한 주간 성경을 읽어도 되고, 이 좋은 날에 안 가본데 억울할까 봐 더 놀러 다니셔도 되고, 아직까지는 가족이 있으니 가족을 위해서 돈도 벌고 또 좀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이렇게 각자 알아서 나누는 것은 자기 자유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내게 주신 형편으로 볼 때 돈을 더 벌라고 주신 형편이냐. 이제는 좀 돈 좀 제쳐 놓고 신앙생활에 매진하라는 것이 주님의 뜻이냐. 살펴서 아직까지 내게는 주신 가족의 책임이 있어서 50%는 세상 돈 벌고 50%는 신앙에 매진하겠습니다. 라고 그런다면 걸을 수 있는 길과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이 부활의 주님의 부활입니다. 생명이 살아나는 법.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믿는 사람은 죽어도 다 부활합니다. 그 다음이 난해 절인데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제 알기로는 이거 해석해 놓은 책을 못 봤습니다. 해석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살아서 믿는 자는 안 죽는다는데? 그런데 순교는 왜 합니까? 살아서 믿으니까 믿는 사람이 순교하는데 제일 잘 믿는 사람이 순교를 하는데 죽어버리는데 안 죽나요?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열두제자 다 죽었는데? 우리 속에 한 번 믿고 한 번 중생되고 나면 다시는 죽지 않는 것도 있다는 말씀이구나. 그리고 자기가 자기 속을 들여다보면 이거는 내가 죽어서 초상을 쳐도 이건 다시는 죽지 않겠다. 우리 중생이라는 것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오늘 이 주일날 주님 앞에 시간을 기울인 이정성은 이건 귀신이 빼가고 없애고 그러지를 못합니다.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 순종한 마음, 행위, 생활 그렇게 쌓여진 심신의 기능이란, 순간순간 말씀으로 변화가 되면 변화된 것은 내속에 깔려 있고 쌓여있고 천국에 옮겨집니다. 죽는 것은 우리 몸이 죽는 것이지. 또 이걸 갖다가 자꾸 강조해 놓으니까 저 구원파라는 사람들은, 예수 한 번 믿으면 도둑질을 해도 죄가 안 되고 평생토록 그냥 죄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대전인가요? 30명을 갖다 다 죽인 그 쪽도 구원파입니다. 자기들은 아니라고 그러는데 그 구원 파 맞습니다. 사람을 30명을 집단 살인을 하고도 나는 중생된 사람이라 죄가 없다 그러고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잘못되면 또 그리 나갑니다. 회개를 해야 천국 간다. 그러면 또 천주교처럼 맨날 죽는 날까지 회개를 해야 천국 간다. 회개를 해야 천국 간다고 그러다가 죽을 때 주일날 차타고 가다가 죽어버리면 회개도 못하고 죽으면 지옥 가겠네? 이렇게 되면 또 천주교로 가버립니다. 한 번 중생된 사람의 중생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의 심신은 죽을 짓도 하고 살 짓도 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과거 죽은 것은 해결이 되나, 말씀으로 살아가며 말씀으로 새 생명과 새 소망을 마련해 나가는 길이 막혀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 되어 처음에는 초림의 주님으로 오셨지만 죽었다가 부활로 죽은 몸을 다시 되찾아 입은 것은, 믿는 우리가 믿은 이후에 영원무궁토록 다시는 죽지 않는 새 생명에 속한 그런 말씀에 맞는 사죄의 생활, 주의 뜻만 따라간 칭의의 생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이런 길을 열어놓은 것이 부활로 열어놓은 겁니다. 교도소 밖에 나온 친구를 이제 세상 좀 잘 살아가도록 시내에 대리점 하나 마련해 주고, 직장 하나 마련해 주고 직장 마련하도록 돈도 주고 기술도 가르쳐 놓으면, 시내 제일 잘 나가는 대리점 사장님이 되어 오는 손님들 좋아하고 돈도 벌리고 자기도 점잖게 사회봉사도 하고 그런다면, 왜 굳이 또 주먹질하고 왜 담 넘어가다가 교도소 가고 그러겠습니까. 배운 것이 없으니 그랬겠지 멋모르니까 그랬겠지 밀어주는 사람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삼성 이재용 회장 외동아들이 도둑질 하다고 도둑질 하겠습니까? 할 일이 많은데. 세계가 쳐다보고 모두가 쳐다보고 부러워하고 자기 말 한마디에 삼성전자가 움직이는데, 이게 재미있고 이게 보람된데 좀도둑 하러 가겠습니까? 쓰리 배우겠습니까? 그거 시시해서 배우라 해도 안 배우는 겁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더럽기도 하고. 공자도 3일 굶겨 놓으면 남의 집 담 넘어간다고 그랬습니다. 할 일이 없으니 먹을 게 없으니 배운 게 없으니. 그러면 마지막에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다 죄를 짓는 건데, 지은 죄 해결해 놓자 동시에 살아갈 날을 열어준 겁니다. 올해 4주째 네 번째 요한복음 다 기억하십니까? 다 같이 한번 외워볼까요. 시작 요한복음 14장 26절“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부활로 성령이 우리 속에 오셔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러자 저러자 그러는 겁니다. 살 재미 영생의 재미 신앙의 생명의 길을 활짝 열어놨으니 믿는데 열심 내고 믿는데 정신이 없는데, 왜 굳이 돌아가서 또 옛날 귀신과 함께 죄 짓는다고 그 위험한 일을 죄를 짓고 나면 마음 편합니까? 죄인도 죄 짓고 나면 좀 편치를 못한 거지. 안 믿는 사람도 남을 도와주고 나면 좀 보람되고 남의 걸 착취하고 나면 뭐 께름칙하고 그런 겁니다. 죄인도 그런 게 좀 있는 겁니다. 하물며 믿는 사람이겠습니까? 주님의 십자가 죽음은 이미 지은 나의 죄와 죽는 날까지 나의 죽을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시는 데까지 구원이고, 주님의 부활은 믿는 사람으로 목숨 걸고 죽는 날까지 열심히 말씀생활 의의생활 주님 동행생활, 천국을 마련해가는 이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앞에서 끌어주시고 안에서 밀어주시고 함께하는 그런 날입니다. 그 날이 1년에 몇 번이라고요? 그게 4월 9일 한 번이라 그러면 참 아쉬운 거지요. 매 주일 주일의 주일날이 부활절입니다. 남들은 뭐라 하든지 말든지 또 바빠서 주일을 못 지킬지라도 마음속으로 알긴 하셔야 됩니다. 주일은 목숨을 걸고 지킬 만큼 된다고 그럽니다.

저 어느 식당에 갔더니마는 중국의 유명한 시인이 그 술 쳐 먹는 그 시인 이름이 뭐지요? 이 태백이? 또 그 친구하고 비슷하게 놀던 친구가 두 씨 두보인가 뭔가 소동파인가 이래 한 두세 명이 있답니다. 중국에 유명한 시인이. 복어국은 복어 국은 복어 먹다가 독에 캑 죽어도 하도 맛이 있어서 목숨을 걸 만큼 복어는 맛이 있단다. 그런답니다. 목숨 걸고 복어국은 먹을 만큼 된다. 여기도 다 그리 알고 계십니까? 혹시. 안 죽고 살면 몰라도 뭔 목숨을 걸고? 이제 시니까 말로 가지고 묘하게 그렇게 말을 해놔야 먹다가 죽는 놈들이 나오지. 하나님 앞에 그놈의 입이 무사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런 입은 입이랄까요. 주둥아리라 그럴까요. 복어는 목숨 걸고 먹을 만큼 맛이 있다. 그 시가 무엇이 있어 너도 먹고 나도 먹다가 복어 국에 캑 죽어 놓으면 한 가정에 가장이 넘어지고 내 아들이 죽는데. 불신자가 천국이 없으니까 복어의 독은 죽을 만큼 맛이 있다. 국가를 위해서는 죽어도 된다. 뭐 사랑을 위해서는 죽어도 된다. 별의 별 유행가의 시에 드라마를 다 만들지만은 믿는 사람은 그런 걸 듣고 볼 때마다, 날 위해 죽은 주님 위해서는 죽을 만한 가치가 있다. 날 위해 부활하신 주님이 열어놓은 이 길을 위해서는 죽도록 걸어가야 되겠다. 우리는 그런 하나로 딱 뒤집어야 됩니다. 주일은 목숨 걸고 지키는 게 정상입니다. 신앙이 없어 못 그러는 것이지 이론으로 말로는 주일은 목숨 걸고 지키는 겁니다. 바쁘냐? 치워 버리고. 코로나에 교회를 간다고 뭐 화가 나가지고 저한테 전화 빗발친 분들 회개 좀 하셔야 됩니다. 코로나에 죽어도 교회는 가는 게 맞지만 제가 좀 신앙이 없어 뒤에 보겠습니다. 말이라도 좀 요리하면 좋을 건데 코로나에 교회로 가? 그런 놈의 이단이 있어 그게 이단이 아니라 정통이라 그런 겁니다. 평소에 이 좋은 날 젖과 꿀이 흐르는 이 환경을 마련해 준 주님 앞에 이렇게까지 차고 넘치게 밀어주셨으니, 세상 것 다 제쳐놓고 주일과 믿는데 부활의 주님을 따라 열심히 생명운동 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는 게 경우에 합당한 말이고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입니다. 주일은 목숨 걸고 지키는 게 맞다 부활의 주님이 생명 걸고 주셨는데, 그런데 나는 신앙이 없어 못 그러니 참 안타깝다 두 가지를 함께 가집니다.

(기도)
오늘의 주일도 한 주간의 모든 생활도, 부활의 주님 말씀으로 새 생명 영생을 쌓아가고 준비하고 열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죄로 살던 과거를 말씀으로 살고, 내 자율 내 주관으로 살던 과거를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칭의의 걸음으로 살고, 나 혼자 돌아다니던 세상을 주님 모시고 살며 세상만 보고 살던 절망을 천국을 앞에 놓고 준비하는 소망의 생활이 되도록, 이 몸은 죽어도 우리 속의 생활과 오늘과 한 주간은 생명에 속하고 부활에 속하고, 영생에 속하고 소망에 속한 감사한 나날로 걸어가는 남녀노소 우리 모든 교인들 되도록 마음마음 열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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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4.9주전          요11:25          부활이요 생명        예장총공 신풍교회



□ 구약의 3대 절기
1. 유월절 : 무교절 부활절  - (구원) 出生 1월 14일, 새해 시작,  출애굽 
2. 맥추절 : 칠칠절 오순절  - (인도) 敎育 보리추수, 시내산 십계명       
3. 수장절 : 초막절 장막절  - (보호) 養育 7월 15일, 가을 추수         
설 구정 정월초하루/ 한가위 추석, 팔월대보름/ 장막절은 번역 문제

□ 신약의 3대 절기
1. 유월절 : 주님 십자가, (사활)의 대속
2. 오순절 : 십자가 50일, (성령)의 인도
3. 수장절 : 지난날 보호, (안보)와 보호

□ 부활절을 지키는 방법
1. 천주교 : 1년에 (1)회, 연간 행사
2. 기독교 : 매주 (주일)을 부활절로
 
■ 주님의 죽으심
1. 죄를 해결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고린도후서 5:14, (대신)하여 죽었은즉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한 사람이 모든 사람
        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2. 죄의 종류
① 불법 : 성경 (말씀)을 어긴 죄
② 불의 : 자기 (마음)대로 산 죄
③ 원수 : (하나)님 잊고 사는 죄
④ 절망 : (세상)만 보고 사는 죄

■ 주님의 부활
1. 영생을 주시려
  고전15:14, C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 신앙 생활
① 사죄 : (말씀)에 순종
② 칭의 : 주님 (뜻)에 순종
③ 화친 : 하나님과 (동행)
④ 소망 : 천국만 (바라)보는 생활

■ 본문, 요11:25
□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① 믿는 사람은 죽을 때
  몸이 죽으면, 재림 때 (부활)하고

② 평소에도 실제 말씀으로 믿고 살면
  악습이 죽고, (선한) 행실이 대신 살고
  교만이 죽고, (겸손)으로 살게 되며

□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① 믿은 후에 믿은 행위는
  ‘살아서’ : (중생) 된 후
  ‘믿는 자’: 말씀에 (순종)한 것은

②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영원히’ : 이 (땅)에서부터
  ‘죽지 아니 하리니’ : (신령)한 것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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