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4.9 요11:25 주일이 부활절, 매주일 우리 마음이 말씀으로 변화 되어야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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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3.4.9 요11:25 주일이 부활절, 매주일 우리 마음이 말씀으로 변화 되어야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

서기 0 101 2023.04.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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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주전

제목 : 주일이 부활절, 매주일 우리 마음이 말씀으로 변화 되어야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

사회 : 오 영근
찬송 : 6장(전능왕 오셔서), 9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 59장(피난처 있으니)

본문 : 요한복음 11장 25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과거 주님께서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심과 같이, 오늘 모든 현실 현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고 늘 주의 말씀을 따라 걷게 하시는, 이 주님의 인도를 바로 따라가야 할 저희들이 구약 백성의 주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며 이로 인하여 주님과 멀어졌던 것을 오늘날 우리에게 또 보여주시고, 성경에 써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돌려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서는 이 크신 사랑으로 우리에게 모든 면으로 밝히 알려주셨으나, 우리 자신도 모든 형편이 너무나 좋아졌지만은 주님 앞에 나오는 시간은 너무나 줄어들고, 주님과의 관계가 너무나 척박해 있는 우리 자신인 것을 깨닫게 하사, 우리 자신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각 사람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인도하실 때 우리의 귀가 복 있는 귀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중심으로 바꿔지는 이 시간 예배가 되실 수 있도록, 주님께서 각사람 마음 마음을 친히 주장하여 주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나는 부활이요. 예수님만 부활이라 아니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불신자는 당연히 그런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이라 이걸 믿어야 믿는 사람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이게 믿어지지 아니하면 믿으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니 좋은 겁니다. 그래도 정확하게 주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 주님은 부활이라 주님도 죽었다가 부활하셨고, 주님이 죽었다 부활하셨기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순종하는 사람도 부활이 되어 집니다. 부활이라 말은 죽었다 살아야 부활입니다. 죽었다 살려면 죽은 적이 있어야 되니까 그 앞에 살았을 때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산 사람 생명 가진 우리로 만들어 주셨고 우리는 그 생명을 던져버렸고, 생명을 던져버리면 죽어버리는데 죽은 것을 다시 살릴 때 부활이라 그럽니다. 생명을 던져 버렸는데 어떻게 여기 모두들 앉아 계시고 안 믿는 사람들 살아계십니까? 몸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몸 안에 있는 마음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의 생명 신앙의 생명이란 하나님과 연결을 생명이라 그럽니다. 한번 기억하십시다. 하나님과 연결(하나님과 연결). 전선이 끊어져 버리면 발전소 전기가 아무리 많아도 등은 오지 않습니다. 선이 끊어지는 것 연결이 끊어지면 전기가 죽었는데, 전선이 없어졌다 말이 아니고 발전소가 없다는 말도 아니고 등이 깨졌다 말도 아닙니다. 발전소와 등은 그대로 있고 전봇대 전선도 그대로 다 있지만은, 그 길고 긴 전선 어느 한 쪽이 끊어져 버리면 전기가 없어져 버립니다. 발전소는 있는데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을 때, 전기가 죽었다 전등이 죽었다는 말은 전등이 깨졌다 말이 아닙니다. 전등이 없다 말도 아닙니다. 전등은 매달려 있는데 이게 빛을 내지 않으면 그 어느 짝에 쓸까요. 인간이 먹고 살고 가정을 가지고 웃고 행복하게 떠들며 이렇게 좋은 세상을 만들었는데 이만하면 좋은 것이 아닌가.

죽는 것은 못 피합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50년 100년 좋게 살지 않느냐 그걸 좋다고 생각을 해야 될까. 좋은 것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번 웃으면 웃은 만큼은 울어야 되고, 하나가 합격을 하면 하나는 떨어져야 되고. 교통사고 나지 않으면 구급대 구난 차량은 다 망해야 됩니다. 우리가 병들지 않고 건강하면 공부 제일 잘해서 들어간 의사 선생님들 전부 다 실직자 됩니다. 인간이 좋다고 떠드는 속을 들여다보면 오르막이 있는 것만큼 내리막이 있습니다. 비온 양만큼 증발이 되어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이걸 좀 눈치 있는 사람들이 보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그냥 의미 없이 돌고 돌고 돌다가 세월이 가니 끝나버린 겁니다. 10살 때까지 아이들은 무조건 다 예쁘지 않습니까? 태어나 10년 그 흠 없이 예쁜 만큼 90이 되어 100살 돌아가실 때까지는 피할 수 없이 얼굴이 엉망이 되어 집니다. 10년 맑은 얼굴 고운 아이들 죽기 10년 전에 추해지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50에 죽으면 추해지지 않고 좋지만 50년 더 살 수 있는 것이 일찍 가면 이 또 가정에 남은 가족에게 보통 불행이겠습니까? 또 가는 사람인들 좋게 갈 수가 있습니까? 회사가 하나 새로 만들어져 100명이 출근을 한다 그러면 그 어느 쪽에 회사 하나는 망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수입을 10억 달러 했다 그러면 10억 달러 판나라는 돈 벌었다고 웃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과 끊어지지 아니했더라면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나도 좋고 너도 좋고,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데 영원모궁토록 좋아질뻔 하였습니다. 이게 하나님과의 연결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놓고 죄만 짓지 말아라. 죄만 짓지 말아라. 하나님과 연결을 끊고 나가지만 말아라 이게 에덴동산입니다. 원래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원래 이러했습니다.

가정에 무료로 오는 전기를 펜치로 끊지만 말아라. 그러면 전기가 돌아가서 냉난방 될 거고 좋은 세상 될 거다. 전기로 좋은 세상이 되어졌는데 전선을 잘라버리면 전선 자른 만큼 고생은 해야지 안 해서 되겠습니까? 세상 전기야 전기 값도 내야 되지만은 또 전기 값 면제 받는 분들은, 옛날에 낸 세금이든 누가 대신 내던 내고 돌아가는 거지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공짜라는 것이 눈에 딱 들어 오면 저건 도둑이든지 아니면 뒤의 외상이다. 이게 머리에 박혀야 되는데 공짜가 있는 줄 압니다. 공짜가 있다. 공짜가 있다고 애들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 엉망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만 우리에게 한량없이 그냥 공짜로 주십니다. 하나님은 무한이라 그게 됩니다. 상곡저수지 물이 많지만은 빼 쓰면 농사 못 짓습니다. 아무리 전기가 무한정으로 오지만은 석유 석탄 계속 캐서 계속 없애버리면 마지막에는 흑암이 됩니다. 태양광은 공짜 아니냐. 태양도 무한이 아닙니다. 계속 열을 내며 이게 식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완전이고 하나님만 무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영원히 줄 수 있습니다. 주면 줄수록 더 좋아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부탁한 것이 하나님과 연결만 끊지 말아라 이게 생명이다. 단단히 부탁을 해놨는데 에덴동산을 받아가진 인류가 에덴동산 안에 하나님과 연결되어 모든 것이 공짜로 쏟아지다 보니, 이게 간이 커서 그냥 하나님이 짓지 말라는 죄를 하나 딱 지었습니다. 죄 한 번 지었는데 그게 인류 역사 6천년의 이 고생 고난입니다. 천국에 간 아담한테 선악과 한 번 더 드셔보겠습니까? 택도 없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망하기 전에 미리 알면 얼마나 좋은데 사람이라는 것이 꼭 다쳐보고 망해보고 아파봐야 철이 드니, 그래서 망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철없는 사람이고, 건강으로 말하면 아파보지 않고 다쳐보지 않은 사람은 아직도 철없는 겁니다. 60 평생에 병원 한 번도 안 가봤다. 건강으로는 그 사람 철없는 사람입니다. 육십 하나에 덜컥 걸려 놓으면 그때서야 건강이라는 것이 무한이 아니구나. 좀 미리 챙길 걸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많아지면 철이 드는데 그 철든다는 말은 경험이 생겼다. 그 말입니다. 인류 전체에게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하나님이 무한정으로 쏟아 부어주니까 첫 조상 아담이 하나님이 부탁한 딱 한 가지, 죄 짓지 말라는 죄를 지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걸 죽음이라 그럽니다. 죽었는데 뭐 이렇게 펄펄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나뭇가지를 끊어보면 나뭇가지를 끊는 순간 파란색이 갑자기 검은색으로 바뀝니까? 나뭇가지를 끊으면 이미 가지 안에 들어와 있는 영양과 물기를 가지고 하루도 버티고 한 달로 버팁니다. 버드나무는 가지를 끊어놔도 석 달로 버팁니다. 가지가 끊어졌는데 석 달 푸른색을 가진다고 산 나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끊어졌으면 죽은 겁니다. 나머지는 죽어가는 겁니다. 이게 사람입니다. 오늘 웃어도 그 웃음을 분석해 가면 울음을 향해 나가는 겁니다. 오늘 성공을 해도 그 성공을 분석해보면 지금 성공이 실패로 나가는 겁니다. 태어난 아이가 얼마나 건강하고 고운지 그런데 그 아이를 잘 들여다 보면 이제 이 아이는 죽음을 향하여. 태어난 아이보다 10살이 피부가 좀 험하지요? 10살보다 20살이 되면 좀 더 멀어지지요? 서른이 되면 더 그렇지요? 이게 생명이 참 생명이 아니라 영원히 창창할 생명을 죄를 지어 죽어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지를 막 끊으면 끊어진 가지의 이파리나 옆에 붙어 있는 가지의 이파리나, 막 끊었을 때는 거의 구별을 못합니다. 한 달 지나면? 1년 지나면? 이거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은혜를 무한정 주시려고 생명 가진 우리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과 끊어졌습니다. 죄로 하나님과 끊어진 것을 따라 합시다. 사망(사망). 이걸 죽음 사망이라고 그럽니다. 이 죽은 걸 다시 살리면 뭐라고요? 그게 부활입니다. 부활의 ‘부’자는 다시라는 말입니다. 또 한 번이라는 뜻입니다.

죽은 것이 살아날 때만 부활입니다. 본문 봐 보실까요. 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예수님의 이름 속에 구원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원에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예수가 부활이다. 안 죽을 사람 있냐? 천년만년 사는 사람 봤냐? 태어나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하는데 이게 얼마나 더 버티느냐 차이지. 태어나는 순간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졌기 때문에 죽기는 죽는 겁니다. 죽을 것이 죽었는데 다시 살면 부활이라 그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글자가 몇 개인지 헤아려 보셨습니까? 14 글자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열네 글자를 네 글자로 딱 줄여봐 볼까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핵심 두 글자 두 글자를 붙여서 줄이면 예수 부활입니다. 이렇게 많은 글자를 뜻을 살리며 줄이는 것을 이걸 독해라 그럽니다. 예수님 믿는 것은 모르겠고 공부는 잘하고 싶고 그래도 성경을 자꾸 읽고 이렇게 따라하다 보면 세상 공부도 나아집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아 예수 부활이구나. 더 강하게 말하면 예수님만 부활이구나. 예수 뺀 부활은 없습니다. 있으면 그것이 바로 주님입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예수님만 부활이구나. 그런지 아닌지 아냐? 그러면 안 믿으시면 됩니다. 안 믿었다가 죽었는데 지옥도 없고 천국도 없고 없을 줄 알았는데 덜컥 죽고 지옥에 가가지고, 아차 새로 시작해야 되는데 그 기회는 주질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모든 걸 주시고 많은 것을 주면서 기회는 딱 한 번으로 정해놨습니다. 이게 두 번이라면 이게 세 번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 번 대충 살고 두 번째 바로 살면 되니까 그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차타고 운전 나가시면 나갈 때마다 사고 납니까? 그러면 100% 보험을 다 들겠지. 100번 차를 운전했는데도 사고도 안 나는데 왜 보험을 평생 넣고 계십니까? 아깝지 않습니까? 천 번에 한 번 만 번에 한 번이라도 다칠까 봐 보험은 매년, 매년 빠지지 않고 넣으면서 예수님은 부활이라 예수만 부활인데 이거 헛짚어 놓으면 영원히 끝장이 나는데.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른다? 잘 모르니까 교회를 다녀야지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다. 모르니까 믿어야지. 만에 하나 만약에 예수님 부활이라는 것이 맞으면 어떡할 거냐. 과학적으로 보험 적으로 확률로 계산해도 100% 예수는 없다. 부활은 없다. 자신 있으면 다니란다고 다니겠습니까? 안 다니겠지. 잘 모르면 잘 모르면 예수님은 믿어두시는 게 좋을 겁니다. 경고입니다.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전쟁이 날지 안 날지 모르면 전쟁 난다하고 막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날지 안 날지 모르는데 뭐 하려고 준비를 해? 말지. 그렇습니까? 매일 도둑이 와서 대문에 문을 잠그십니까? 매일 옵디까? 만에 하나를 생각해서 문 잠그는 겁니다. 비번이 매일 틀립니까? 그런데 왜 모두 비번 넣으시고 왜 모두 키 들고 다니시고 왜 모두 문단속하십니까? 만에 하나를 생각해 그렇지 않습니까. 두고 갈 땅에 이러나저러나 그 하룻밤. 이걸 가지고는 비번도 3개 4개 열쇠도 3개 4개 문단속도 다시, 다시. 이 봄철이 되면 119에서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꺼졌는데 뭘 다시 볼 겁니까. 꺼진 줄 알았는데 불씨가 남아서 다 태워버리지 않습니까. 보험도 범죄도 소방도 건강도 아니 CT사진 MRI로 가지고 2년에 한 번씩 찍어대면 건강한데 왜 또 병원 가십니까? 전국에 병원을 없애버려야지. 혹시 급할까 봐 저 산더미 같은 돈 벌어 병원 다 주고 119 놀고먹어도 취업시켜서 평생 보너스까지 다주고, 이렇게 안전 안전 이중 삼중 있는 돈을 다 쏟아 사회 인프라를 갖다가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깔아놓고, 정작 하루 살고 영원히 앞을 기다리는데 그걸 뭐 가봤냐? 있는지 없는지 아냐? 간이 커도 이건 너무 무모한 겁니다.

믿는 사람은 두말할 것 없이 믿음에 매진하시고 잘 모르는 분은 보험 중에 있냐? 없냐? 5대 5입니다. 당연히 들어야지요. 열심히 믿는 것이 나을 겁니다. 열심히 믿어두면 마음에 좋고 건강에 좋고 살아가는 데도 좋습니다. 없어도 믿어두면 좋고 천국이 있으면 어떡할 겁니까. 생전을 다 투자해도 괜찮습니다. 옛날 보험은 보험을 넣고 나면 다 털었습니다. 지금 보험은 10만 원씩 넣고 10년 지나면 원금을 돌려줍니다. 돌려오는 것도 있고 사고 나면 10배  주고 그럽니다. 믿어두시면 마음, 정신, 가정, 부부, 생활, 가정, 교육에 좋습니다. 그만해도 좋습니다. 있으면 더 좋고 오늘이 부활절입니다. 안 믿는 사람 안 믿을지라도 예수는 부활이라. 들어두고 익혀두는 것이 지혜롭다면 우리는 한 걸음 더 나가 믿는 것이 옳고 믿는 것이란 믿어주지 않으면 못 믿으나, 이런 것이 있다니 내 마음에 믿어졌으면 좋겠다. 마음이라도 그렇게 가지시면 믿어졌으면 좋겠다면 주님이 믿어지도록 만들어주실 사람입니다 고운 마음 고운 말로 따라 하십시다. 예수부활(예수부활). 예. 예수님만 부활입니다. 부활은 좀 더 정확하게 생명이라 말입니다. 준 생명을 버렸는데 준 생명을 죽였는데 한 번 더 살려주면서는, 예수님이 대신 죽음으로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이런 것은 고마운 겁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기 위해 한 엄마가 죽을 고생한 것처럼. 그날이 자기 생일입니다. 엄마가 죽을 고생해서 하나가 태어나니까 해마다 생일만 되면 그 엄마한테 생일잔치 해달라고, 돈 달라고 그러는 이런 인간을 만들어 놓으면 세상이 요 모양 요 꼴 됩니다.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이라니 너무 비관적으로 봅니까? 여기 있는 제가 어릴 때 밖을 나가면 밤에 밖을 나가면, 귀신이 나올까 싶어 밖에 나가지를 못했지 사람 무서워서 밖에 못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밤길을 가다 보면 사람이 있으면 다행스럽고 사람이 없으면 귀신 나올까 봐 벌벌 떨었습니다. 평생에 한 번도 못 본 귀신이 무서워서 밤을 다니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보이면 이제 그 사람 때문에 안심을 합니다. 또 그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또 겁이 나고 이게 전기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밤을 대낮처럼 밝혀놓으니까 귀신이 우주 밖에 다 도망을 가서 귀신은 아예 근처도 못 오지요? 옛날에 무섭던 귀신보다 지금은 사람이 더 무서운 때입니다. 딸아이들 밤길 뒷골목 막 돌아 댕기면 안심이 됩니까? 큰소리 쳐 싸도 속으로는 걱정될걸요. 사람이 무서운 때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는 때 이만하면 세상 끝장 난 겁니다. 똑같은 걸 보고도 좋은 거냐. 나쁜 거냐. 아셔야 됩니다. 차를 볼 때 빨라서 좋구나. 만일 잘못되면 그 자리에서 가겠구나. 둘을 보는 겁니다. 세상이 정보가 이렇게 빠르게 오고 가니 아는 것이 많아져 좋겠구나. 그런데 알면 안 되는 것은 더 빨리 돌아다니겠구나. 아 참 위험하다. 양면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전부가 대학을 나오는 세상입니다. 많이 배워 지성인이 많아지겠구나. 그런데 배울 걸 많이 배우겠느냐 인간이라는 것이 배워서 안 될 걸 많이 배우겠느냐. 참 문제구나 양면을 보셔야 됩니다. 부활이란 우리가 죄를 지어 하나님과 끊어졌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죽은 겁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걸 다시 이은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걸 신앙적으로 종교적으로 구원이라 그럽니다. 구원. 요즘은 한전에서 전기선을 하도 잘 만들어 태풍 번개가 쳐도 다 버티는데, 그 오래되지 않은 세월 태풍 불면 곳곳에 전기가 끊어집니다. 전기 끊어지면 한전 이 사람들은 태풍 부는데 목숨 걸고 가서 전기를 이어버립니다. 전선을 이어지면 다시 전기가 돌아가고 전기가 돌아가야 대비가 되고 그렇습니다. 한전에 긴급 구호를 아는 사람들은 태풍에 불이 꺼지면 한전 직원들 태풍에 목숨 걸고 설치겠구나. 그리고 불이 다시 들어오면 그 한 전 어느 팀이 가서 태풍의 비를 맞으며 드디어 선을 다시 연결했구나. 참 고맙다 알아야 세상을 사는 겁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하나님과 끊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지옥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그만그만 버티는데 결국은 지옥밖에 없는데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끊어진 걸 예수님이 오셔서 이어 놓으셨습니다. 고생한 겁니다. 용접을 했을까? 한전 직원들이 우비를 쓰고 비 오는데 한전의 그 위험한 전기 가운데 선을 다시 연결시켰을까? 어느 정도였을까? 우리가 죄를 지어 하나님과 끊어진 걸 다시 이으려면, 예수님이 우리 죗값을 가지고 영원한 지옥의 고생 지옥의 형벌을 다 당해야 됩니다. 아들이 마트 가서 100만 원 사고 쳤으면 아버지가 가서 100만 원 이하로는 합의를 못할 겁니다. 내가 사장인데 물건 100만 원 훔친 녀석을 아버지가 와서 용서해 달라면 100만 원 본전에 하겠습니까? 본전만 해놓으면 그 녀석 또 올 건데요. 100만 원에 다음에는 이 짓을 못 하겠다 할 만큼 하나를 더 갖다 붙여야 그 인간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이가 100만 원 빌려 사고 치면 부모는 100 더하기 얼마를 붙여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지어 하나님과 끊어진 걸 연결할 때, 하나님은 우리 편이니 그냥 없는 걸로 해줄게 이렇게 넘어가지를 않는 분입니다. 우리는 다 그러지요? 우리 편 죄짓는 거는 뭐 그럴 수 있지 다 그러시지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안 그런 사람 보셨습니까? 우리 편 죄 짓는 거는 그럴 수 있는 거고 남의 편 죄 짓는 거는 없는 걸 만들어서도 후벼 파고 안 그런 사람 혹시 보셨습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다. 내 자식이 죄를 지어도 죄는 죄다. 그래야 이 녀석을 죄짓게 못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앞날의 대비가 나오는 겁니다. 내 아이가 지은 죄는 덮어버리고 그럴 수 있지. 이거 바늘 도둑을 살살 길러 소도둑 만드는 나쁜 집안이고 그 머리 위에 천벌이 떨어질 겁니다. 우리 편이든 내 자식이든 내가 지은 죄도 죄는 죄라 단정을 할 수 있어야 대비가 나오고 좋은 날을 살려 나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지어도 죄는 죄다 지옥 가거라. 그거는 변동을 못 합니다. 그런데 자녀가 지옥 가는 꼴을 아버지의 사랑이 두고 보지를 못합니다. 죄를 지었으니 영원한 지옥의 형벌은 져야 되고, 아들이 영원한 죄의 형벌에 못 견디는 것은 못 보겠고. 이 둘을 해결하려면 지은 죗값을 뒤집어쓰고 그 이상으로 해결을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 때문에 우리 죄가 영원을 다 해결하고, 십자가에 죽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해결한 것이 사활 대속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우리가 지은 죄는 해결을 해놨는데, 사람이 되어 부활을 하지 않으면 교도소에 들어간 걸 교도소 대문 앞에까지는 끌어내놨는데, 합의를 해서 교도소 문 밖에 나온 아들이 기술이 없고 돈이 없고 취업 기회가 없고 가정이 없으면 또 그 짓을 짓습니다. 옛날 교도소는 아시는지 몰라도 감옥이다. 형무소다 그랬습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교도소를 감옥이라 형무소라고 그럽니다. 감옥 형무소라는 뜻은 네놈 죄 지었지? 죄 값에 고생 좀 해봐 이게 형무소라는 뜻입니다. 요즘은 감옥과 형무소를 다 같이 뭐라고 그러나요? 교도소라고 그럽니다. 교도소의 뜻을 혹시 아십니까? 이놈이 배운 게 없고 사고를 쳐서 들어갔으니 교도소 안에서 기술을 가르치고 공부를 가르치고 일을 시켜서 돈을 마련해 놓은 다음, 3년 5년 후에 교도소 문을 나오면 월세가 있고 보증금이 있고 또 하루 가면 10만 원 20만 원 버는 미장기술 토목 기술을 배워서, 그래서 교도소 밖에 다시 나왔을 때는 교도소 안에도 힘이 들었지만은 돈도 좀 있고 기술도 배웠고, 그러니 이제 내 땀 흘려 내가 먹고 살아야 되겠다. 이렇게 인간을 가르쳐서 바꾸어 보자는 걸 교도소라고 그럽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날 대신 죽은 것은 내가 죄를 지어 저질러 놓은 고난 고생만 해결한 겁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제는 내가 하나님과 다시 연결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답게 교도소 문을 나온 것으로 전부가 아니라, 교도소 밖에 온 천하에 사람으로 보람되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죄를 지어 생고생할 것은 대신 고생하고 해결해 주시고, 그것만 해결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산다는 말은, 하나님은 위에서 은혜를 주시고 천군천사 만물은 믿는 우리를 쳐다보며 참 사람은 저런 생각하는 것이 맞겠다. 사람은 말을 저래 하는 것이 옳겠다. 사람은 저렇게 살아가는 것이 참 부럽다. 하나님이 볼 때 만물이 속으로 볼 때도 그렇다는 겁니다.

죄로 죽은 걸 해결하고 다시 받은 생명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답게, 그 말은 불신자들이 말하는 그런 거 아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 말씀대로 사상도 새롭게 욕심도 건설적으로, 지식도 영원으로 소망도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는 이런 인간다운 인간으로, 하나님을 닮은 인간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 예수님을 뒤따라가는 사람 이제는 죄는 짓지 않아야 되겠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겠다. 이제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 좋겠다. 이제는 세상이 아니라 천국을 바라보고 살겠다. 이 사람을 만들어 출발시킨 게 부활이라는 뜻입니다. 본문에 나는 부활이요 주님이 죽었는데 사셨습니다. 주님의 부활. 주님만 부활한 것이 아니라 믿는 우리도 주님을 뒤따라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이젠 주님이 가자는 대로 말씀으로 사는 사죄의 생활.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 사는 칭의의 생활.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늘 연결이 되어 있는 하나님과 화친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 그리고 걸어가는 방향을 보니까 천국을 향한 소망으로 살아가는 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주님이 부활하셨고 그 부활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거기에 믿는 자라 말은 믿었다. 마음으로 믿었으니 그 말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었으니 이제 주님 시키는 대로 내 마음을 고쳐 잡아야 되겠다. 주님 마음 내 마음 삼고 주님이 걸어가는 그 걸음 내가 뒤를 따라 주님은 앞서가시고 나는 뒤를 따라가는 것을 믿는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믿는다. 라는 단어는 따른다는 말입니다. 따라간다. 순종한다. 두목이 도둑놈인데 도둑놈 두목이 가면 도둑질 배우는 학생은, 도둑놈 두목 따라서 배우고 따라서 걸어가야 그게 도둑놈으로 성공하는 길일 겁니다. 주님은 누구신가 죄 때문에 죽으시고. 아 그렇구나. 그러면 나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라 아야 죄를 끊어버려야 되겠구나. 주님은 왜 부활하셨는고.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영원히 나아가시는 분이구나. 나도 하나님 모시고 그 뒤를 따라 영원히 나아가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겁니다. 믿는다 말은 따른다. 예수님을 따라간다. 순종한다. 라는 말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예수님이 어디를 가셨는고. 어떤 마음이셨는고 어떤 생활이었는고 나도 그 마음으로 그렇게 뒤를 따라가야 되겠다.

26절이 문제인데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여기 있는 우리는 다 살아 있지요?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교인들은 초상 안칩니까? 이걸 기록한 요한 제자도 죽었는데 성경을 기록한 모든 선지사도들 다 죽었는데 예수는 부활이다? 예수님이야 하나님이니까 부활했고 안 죽고 승천을 했지만은 인간 치고 안 죽는 사람이 있느냐.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분명히 죽는데 안 죽는 것이 있다니 이제는 말씀으로 사는 내가 돼야 되겠다. 그 마음은 다시는 죽지 않습니다. 내가 죽어 초상을 쳐서 관에 넣고 갖다가 묻어버리면 이 몸은 썩지만은, 이 몸이 썩고 이 몸이 죽어도 주님 오실 때 다시 부활하여 살아생전 좋은 몸으로 다시 부활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주일 오전 이 시간에 어떻게 죄를 지어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봤으면 그 마음은, 몸이 죽을 때 그 마음은 함께 죽고 다시는 그 마음은 자기가 되찾아 가지지를 못합니다. 뭐 이리 사나 저리 사나 세끼 밥은 먹고 사는 건데 잘 믿어 보는 것도 좋겠다. 그 마음은 내 몸이 죽어도 그 마음은 죽지를 않습니다. 옳은 마음, 바른 마음, 말씀에 맞는 마음,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마음, 하나님을 모신 마음, 천국을 소망한 마음. 사죄의 마음, 칭의의 마음, 화친의 마음, 영생의 이 네 가지의 마음은 오늘 이 마음을 내가 가지는 순간 이 마음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나 죽어 초상을 쳐도 이 몸은 초상치고 죄 지은 마음은 전부 그 몸과 함께 썩어버리지만은, 내 마음은 말씀으로 된 마음 칭의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마음 하나님을 모신 마음 천국을 소망한 이 마음은 늙지도 않습니다. 죽지도 않습니다. 그대로 천국으로 전부 옮겨갑니다. 그래서 오늘 이 제가 설교를 하다가 죽어버리면 이 몸은 3일 안에 묻어야 됩니다. 화장을 하던 매장을 하던. 이 땅 위에서는 다시 이 몸 그대로 못 봅니다. 그러나 언젠가 주님이 다시 세상을 정리하고 오시는 날 이 몸은 부활시켜 다시 살아날 겁니다. 그것도 부활인데 이건 욕을 하거나 부인을 하거나 싫다거나 할 것 없이 전부 부활은 다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입니다. 다시 오면 부활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런 필연적으로 자동적으로 모든 사람은 다시 부활하는데 부활할 때 달라지는 게 있습니다.

이 몸이 부활할 때 이 몸속의 마음은 살아생전과는 다릅니다. 이 몸속에 자기중심의 마음 부끄러운 마음 더러운 마음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과 다른 마음은 전부 다 삭제해 버립니다. 몸은 그대로 몸은 똑같이 그대로 부활이 되는데, 이 속에 가지고 산 마음은 죄의 마음은 정확하게 다 분리해서 영원한 지옥으로 보내버립니다. 내 손에 익어 있는 기술, 교회 가느라고 손발을 움직여 온 그 손발의 힘, 다른 사람 한 분 모시느라고 차에 모시느라고 수고한 그 수고, 사람이 세끼 밥 먹는 거 똑같은데 괜히 빠등빠등 죄 짓고 너무 악하게 남을 많이 쥐 박았으니 이런 마음을 좀 바꾸자. 바꾼 마음은 한 번 바꾸면 그 마음은 영원히 죽거나 영원히 썩어지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남을 두 명 세 명 네 명 많이많이 밟아서라도 내가 올라가야지, 그 마음은 마음먹는 순간 다시는 자기가 영원히 가지고 갈 수 없는 마음이 되어 집니다. 사람이 죽으면 몸은 두고 마음은 바로 천국의 주님 품안에 갑니다. 몸 안에 있던 마음이 다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속에 죄 되는 마음, 악의 마음, 억울한 마음, 분한 마음, 내가 생각해도 잘못된 마음은 전부 정리 다 해버립니다. 꼭 육체로 말하면 마음 전부를 천국에 다 가지고 가는 사람, 절반 떼버리고 하나님 앞에 갈 때는 마음의 절반만 가지고 갈  사람, 똑같은 마음 중에 99%를 세상에 내버리고 지옥에 버리고 마음 중에 1%나 가지고 갈 그런 사람. 이게 천국에 가는 믿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대학교 영문학과를 4년 졸업을 똑같이 했는데 외국인을 만날 때 뭐 그냥 거침없이 말이 다 통하는 사람. 몸은 그 몸이고 졸업장은 그 몸이고 성적표는 똑같은데 외국인을 만나서 마구 말이 오고 가고 글로 쓰는데 불편이 없는 사람. 저같이 절반은 알아듣고 절반은 몰라보고 이렇게 반반 되는 사람, 어떤 사람은 멀쩡하게 졸업장은 받아 나오는데 외국인 만나면 아 소리 한 번도 못 해서 도망가는 사람. 영어로 보면 100점도 있고 50점도 있고 빵점도 있습니다. 우리는 믿는 사람은 이 몸을 살려 하나님 앞에 다 서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의 실력 마음에 생겨 먹은 것은 다른 데는 다 두고 신풍에 수천 년 살다 온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을 건데, 이 땅 위에 가졌던 마음을 거의 그대로 다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신 분도 한 분은 제가 압니다. 이름 다 알고 계십니까? 그분은 이 땅 위에서 가진 그 마음 중에 어디 뭐 빼낼 마음 버리고 갈 마음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이니까 100점이야 되겠습니까마는 그분인들 부부싸움 안 했겠습니까? 그분인들 세월 속에 어떨 때는 이런 마음은 저런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그 마음을 이기고 달래고 꺾고 부드럽게 만들어 그러고 자기를 다 만들었겠지. 그분의 몸도 우리의 부모님 몸도 오늘도 죽으면 우리의 몸도 이 땅 위에 묻어두는 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깨끗하게 다 살릴 겁니다. 그런데 몸이 문제가 아니라 이 몸에 담겨 있는 마음씨를 들여다볼 때, 이 땅 위에 살았을 때 그 마음 중에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중심을 보고 속을 다 분석을 해도, 이 사람은 욕심도 옳지 이 사람은 사상도 맞지 이 사람은 성격도 다 고쳐버렸지. 뭐 어디 그냥 내버릴 게 없어 그대로 하나님 앞에 그 마음이 다갔다가 그다음 자기 몸을 살릴 때 몸과 마음이 다시 결합될 때, 영원한 천국에서 100점이 될 사람 99점이 될 사람. 저는 대충 한 50점 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올라가면 60점 될 거고 예상외로 한 20~30점으로 내려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강단에서 쭉 봐보면 저거는 1점 저거는 5점 저거는 3점. 여기 30점 되는 분 거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봐도 10점 30점 줄지 모르겠지만 저도 위에서 쭉 보면, 남들은 저 사람을 100점 주는데 제가 볼 때는 5점주기 어려운 사람 뭐 서로서로 그렇습니다.

손 목사님 같은 분은 남이 봐도 원수가 봐도 이 정도면 뭐 그 마음 천국 그대로 다 가져갔지 어디 별로 뺄 게 없겠다. 원수가 봐도 그렇습니다. 환자가 봐도 그렇습니다. 더러운 놈들이 봐도 그렇습니다. 고문하는 경찰이 봐도 다른 것들은 협박하면 미리 항복하고 다 변제를 하는데 이건 죽어도 곧이곧대로라 이건 타협도 안 되고 이건 그냥 이런 인간도 다 있나. 이게 믿는 예수는 진짜배기 같다. 그 옆에 저 목사 저 목사 저 목사 노 회장 총회장 이것들은 순 간판이고 가짜배기지. 여수 600명 경찰의 청렴도를 조사하라면 여수 조폭 도둑놈들한테 물어보면 다 알 겁니다. 그 형사 그거 아이고 뇌물도 안통하고 협박도 안통하고 어떻게 그런 놈이 여수에 와가지고 그냥 골치가 아픈. 그 경찰은 100점짜리 경찰입니다. 수사과장? 형사과장? 어제 술집에서 만난 그 계장? 그것들이 옷 입고 경찰이네 그러는데 뒤로는 우리하고 다 친구고 다 봐주고 그러는데. 도둑놈들이 경찰이 도둑놈인지 아닌지 더 잘 알 겁니다. 뻔한 거 아닙니까? 그거. 부부의 신앙은 부부의 진심은 부부끼리 제일 잘 알 겁니다. 예로부터 그런 말이 있습니다. 목사 설교에 온 교인이 은혜 받아도 목사 부인은 목사 설교 은혜를 못 받는답니다. 집에서 다 봤거든요. 강단에서는 떠들어 대지만은 밥상에서는 별의 별 짓 하던데? 24시간 함께 평생을 사는 부인이 우리목사는 참 목사 같더라. 그러면 뭐 그냥 참 굉장한 겁니다. 목사도 그런데 뭐 일반 세상을 살아가는 교인들이 내 신앙 이만하면 괜찮다 그러는 거 아니라 그 뜻입니다. 주님이 “나는 부활이요” 주님은 죄 없이 우리를 구원하시려다가 죽었기 때문에 죄 없이 죽었기 때문에 100% 그대로 부활이 되게 됩니다. 죄 없이 대신 죽었기 때문에 부활하시고, 우리 죄를 위해서 고생하시고 대신 죽었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죄는 전부 다 없어집니다. 그런데 죄지은 기술 죄 지은 마음씨까지 천국에 가져가느냐. 그건 지옥에 다 버리고 믿은 이후에 말씀으로 산 마음 신앙으로 자기를 꺾어본 그 경험, 말씀으로 다시 새롭게 만든 의로운 욕심 소망 이것이 어느 정도냐. 그게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지 너나 내나 꼭 같다.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닙니다. 이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그 말은 믿는 사람에게는 마음도 생활도 행위도 눈빛 하나까지도 전부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새롭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줬으니, 믿는 사람들은 세상 보지 말고 건강이고 뭐고 다 제쳐놓고, 나는 말씀으로 내 인격과 내 생활과 나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쳐지고 바로 되었는가. 그만큼이 부활입니다. 내용적으로 실제 이게 부활입니다. 이렇게 미리 만들어놓은 것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산 내 행위 내 생각은 그 순간 이 생각은 영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내가 죽으면 이 생각 이 마음은 그대로 천국으로 이동만 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의 신앙의 행위는 다시는 죽지 않는다. 이 몸은 죽기는 죽으나 다시 부활한다. 부활이요 생명이요 이 일을 위해서 주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날. 그날을 정하기는 어려운데 지난주일 오전에 잠깐 말씀드렸던가요? 그냥 정해보기를 3월 춘분 지난 며칟날, 며칟날 며칟날로 하자 이렇게 사람들이 정해본 날이 올해는 오늘입니다. 음력처럼 바뀝니다. 우리 골치 아파 저도 이런 거 기억을 못 합니다. 예수님의 생일 예수님이 날 위해서 죽었다 부활한 날을 1년에 한 번만 지킨다니? 1년 열두 달 그러면 나머지는 어디 가 있지요? 생일날만 첫째로 생일날 되면 죽을 고생한 엄마한테 돈 달라고 잔치한다고 억지 부리는 망할 놈의 인간. 제일 이건 망할 놈의 인간일 거고 생일이 되면 어머니 고생하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1년에 한 번 생일마다 어머니한테 눈물로 무릎 꿇고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 생일날 돈 내놔라는 그놈보다는 나은 사람인데 1년에 한 번 그러면 1년에 364일은 부모 감사 없이 살았다 그 말인데 그 인간입니까? 그게. 내 생일 필요 없습니다. 365일 늘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러면 더 좋을 거 아닙니까. 주님이 부활한 날은 일주일에 7일에 하루 주일인데 1년에 52번 매 주일 매주일 주일이 지나가는데 2주일이 부활절인데 주일마다 볶아 먹고 빼 먹고 발로 걷어차고. 올해 달력을 보니까 4월 9일이 올해에 부활절이니 여의도에 10만 명이 모이고 100만 명이 모이고, 어느 도시에 몇 천 명이 모여서 세 과시를 하면서 우리 예수님 부활이라 고함을 질러 싸는데, 니들 지난주일 지키기는 지켰어? 코로나에 주일날 예배당을 다니기는 다녀봤어? 우리는 이면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매 주일이 부활절입니다. 집에 있는 부모님께는 볼 때마다 날 낳아준 감사. 주님 앞에는 7일 중에 주일마다 날 위하여 죽고 다시 부활하여 하늘에 대한 새 소망을 열어주신 감사. 잊지 않는 주일이 되면 주일이 주일 되는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좀 깊이 돌아보며 생각하는 것을 신앙이라 그럽니다. 그냥 뭐 그냥 대충 대충 좋게좋게 가다 보면 돌아서면 뭐가 좋은지 모르는 그런 사람 되지 말고, 생각하며 믿는 신앙 되어 보십시다.

(기도)
귀한 몸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의 은혜 잊어버리고 없애버린 험악한 세상 속에서. 믿는 사람으로 믿음 이전 기본적으로 감사하며 하늘의 은혜를 아는 우리 학생들 오전 예배에 저희들 되도록 돌아보게 해주옵소서. 그러나 나면 죽는 것이고 나면 피할 수 없는 불행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한 번 부활하면 다시는 죽지 않는 영생을 주신 주님. 죄 문제를 사활의 대속으로 해결해 주시고 해결 위에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영원토록 복되게 살아갈 수 있는 새 생명 새 소망 모든 것을 부활에 담아, 우리에게 매 주일을 주시며 한 주간 세상 속에 살지만 주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새 생명의 새 생활, 소망에 믿는 사람으로 불러주신 주일의 이날 부활의 이날 새 생명의 이날 소망의 이 날을 중심으로 한 주간을 이어감으로. 평생이 늘 생명과 소망 가운데 복된 우리들 되도록, 주님의 만 가지 은혜 중에 생명을 주신 부활의 은혜를 한 번 더 생각하는 오늘 되도록, 마음 마음 열어 복된 오늘을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입원 중인 종들 요양과 출타와 군무에 있는 아들들 여러 형편이 있는 모든 우리 교인들 위에,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살 수밖에 없는 영생에 대한 깨달음으로 더욱 복된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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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4.9주전          요11:25          부활이요 생명        예장총공 신풍교회


□ 구약의 3대 절기
1. 유월절 : 무교절 부활절  - (구원) 出生 1월 14일, 새해 시작,  출애굽 
2. 맥추절 : 칠칠절 오순절  - (인도) 敎育 보리추수, 시내산 십계명       
3. 수장절 : 초막절 장막절  - (보호) 養育 7월 15일, 가을 추수         
설 구정 정월초하루/ 한가위 추석, 팔월대보름/ 장막절은 번역 문제

□ 신약의 3대 절기
1. 유월절 : 주님 십자가, (사활)의 대속
2. 오순절 : 십자가 50일, (성령)의 인도
3. 수장절 : 지난날 보호, (안보)와 보호

□ 부활절을 지키는 방법
1. 천주교 : 1년에 (1)회, 연간 행사
2. 기독교 : 매주 (주일)을 부활절로
 
■ 주님의 죽으심
1. 죄를 해결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고린도후서 5:14, (대신)하여 죽었은즉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한 사람이 모든 사람
        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2. 죄의 종류
① 불법 : 성경 (말씀)을 어긴 죄
② 불의 : 자기 (마음)대로 산 죄
③ 원수 : (하나)님 잊고 사는 죄
④ 절망 : (세상)만 보고 사는 죄

■ 주님의 부활
1. 영생을 주시려
  고전15:14, C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 신앙 생활
① 사죄 : (말씀)에 순종
② 칭의 : 주님 (뜻)에 순종
③ 화친 : 하나님과 (동행)
④ 소망 : 천국만 (바라)보는 생활

■ 본문, 요11:25
□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① 믿는 사람은 죽을 때
  몸이 죽으면, 재림 때 (부활)하고

② 평소에도 실제 말씀으로 믿고 살면
  악습이 죽고, (선한) 행실이 대신 살고
  교만이 죽고, (겸손)으로 살게 되며

□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① 믿은 후에 믿은 행위는
  ‘살아서’ : (중생) 된 후
  ‘믿는 자’: 말씀에 (순종)한 것은

②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영원히’ : 이 (땅)에서부터
  ‘죽지 아니 하리니’ : (신령)한 것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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