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3.4.7 신31:20 위로부터 쌓여진 복과 은혜, 방심하지 않고 삼가 아낄 때, 젖과 꿀의 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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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3.4.7 신31:20 위로부터 쌓여진 복과 은혜, 방심하지 않고 삼가 아낄 때, 젖과 꿀의 매 현실

관리1 0 43 2023.04.0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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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 금밤

제목 : 위로부터 쌓여진 복과 은혜, 방심하지 않고 삼가 아낄 때, 젖과 꿀의 매 현실

찬송 : 87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본문 : 신명기 31장 20절 -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그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짧은 세상이나 많은 것을 접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며 배워가며,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는 이 복된 신앙의 생활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세상도 만드시고 세상 속에 별 별일을 넣어 주시며 나와 주변과 여러 사람을 함께 살게 하면서. 볼 수 없는 주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가야 할 천국을 사모하는 이 밤에 저희들 되도록, 어려도 마음에 빛을 주시고 하나님 앞에 설날이 가까운 노년의 종들도, 군에 있는 아들들도 출장 출타 병원 요양 여러 형편에 있는 우리 모든 교인들 위에, 건강하고 좋을 때 하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어려울 때 하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애매하여 알지 못할 때는 주의 인도를 구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으로 걸어가는 한 길에 복된 저희들이 되도록 이 밤도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20절에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바 하나님이 부모 조상과의 약속을 열조에게 맹세했다.
맹세는 약속입니다. 맹세. 부모가 신앙생활로 바로 걸어가면 부모에게도 신앙의 복은 당연히 주어지지만, 부모의 신앙의 걸음걸음 세월이 자녀에게로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윗물이 옆으로 가겠습니까? 아랫물로 가지. 뿌리에서 수고한 진액이 둥치로 가지 옆에 나무로 틀어갈 리는 없지 않습니까? “열조에게 맹세한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앞서 믿고 수고한 분들의 기도와 충성 때문에, 부모의 앞선 수고 오늘의 수고 때문에 자녀와 자녀를 이어가며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셔서 살펴주시겠다. 그 약속이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 맹세입니다. 어떤 맹세인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풀이 많으니 짐승들이 많이 먹고 세끼를 낳고 젖이 넘치니, 젖이 넘친단 말은 새 생명이 출발한단 말이고 새 생명에 필요한 양식이 넘친다. 라는 말입니다. 아이 가진 엄마가 잘 먹고 편안하고 마음씨가 안정이 되면 저절로 젖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밥 먹겠습니까 삼겹살 먹겠습니까? 과자 먹겠습니까? 엄마가 먹은 것이 엄마의 젖이 되어 아이의 입을 통해 양식이 되는 겁니다. 젖과 꿀이 흐른다. 새로 태어나는 생명, 새로 출발하는 신앙의 생명에 필요한 양식이 넘치는 땅을 주겠다. 이게 젖이 흐르는 땅이라는 말입니다. 젖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양식인데 꿀이라는 것은 양식은 양식인데 꿀이란 특식을 말합니다. 요즘은 소스라고 그럽니까? 요즘은 외식에 뭔 특식 여러 가지 다 있지만 고대사회 옛날에는, 기본적으로 밥 먹고 그다음 꿀 정도면 하나밖에 없는 특식입니다. 젖이라는 것은 어린 아이에게 필요한 양식. 꿀이라는 것은 양식 중에서도 맛과 영양분이 특별한 특식을 꿀이라 그럽니다.

요즘 꿀이야 아무 부엌에나 꿀 병 꿀단지가 다 흔하지만, 우리나라 꿀이 이렇게 많은 적이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조선 벌은 꿀을 많이 생산을 못합니다. 이게 영양가 있고 맛은 있는데 희귀합니다. 부자나 겨우 맛을 보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먹을 게 넘치는 땅이다. 먹을 것만 넘치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것 속에, 이렇게 신기한 거 이렇게 좋은 것을 꿀이라고 그럽니다. 여기 오늘 봉독한 312페이지의 성경 이름은 신명기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백성 수천 년 전에 하나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좋은 땅 이스라엘 나라를 주겠다. 이스라엘 나라의 이름을 가나안이라고 그럽니다. 여솔인가요? 땅 이름이 뭐라고? 가나안 가난 땅. 우리나라는 한반도 또 미국 땅은 아메리카 북미 대륙 그렇습니까? 이스라엘 나라를 말할 때는 가나안이라 그럽니다. 가나안 땅.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땅 가나안을 하나님이 마련해 주겠다. 그 아버지가 믿느라고 수고했고 할머니가 믿느라고 수고했고 그 윗대에 믿느라고 수고하고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지리산 꼭대기에 시작하는 물은 처음부터 강물이겠습니까? 처음에는 실개천이겠습니까? 산꼭대기에 시작하는 물은 실개천입니다. 이게 모여지고 내려가다 보면 그다음 굵은 도랑이 되어 집니다. 도랑이 더 내려가고 물이 더해지면 시냇물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다 근처까지 오면 바다인지 강물인지 구별 못하는 이런 거대한 강물이 되는데, 그 강물이 시작할 때부터 강물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 믿고 이삭이 이어 실개천으로 내려오다가, 아브라함 이삭 내려오다가 대가 끊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며, 3대째 되면서 열두 아들로 겨우 이제 한 집안이 되었을 뿐입니다. 70명 되는 집안 그거 어느 날 없어질 수도 있는 건데 400년 애굽에 종살이를 했으면 없어져야 되는 70여 명이, 400년대에 출애굽 할 때는 한 200여만 명이 당시 굉장한 숫자로 나오게 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는 어느 날 복권처럼 벼락으로 떨어지는 수도 있지만, 정밀하게 봐보면 그거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쏟아 붓지를 않습니다. 씨앗 하나가 땅에 떨어져 많은 세월 속에 이제 움이 돋고, 둥치 가지를 통해 반복하며 많은 겨울을 지내면서 든든한 나무가 되는 것처럼, 아무리 속성으로 커도 10년짜리 나무와 100년짜리 나무는 저력이 다릅니다. 뿌리의 깊이가 달라 가뭄을 이기는 게 다릅니다. 100년짜리 나무와 천 년짜리 나무는 비교를 못 합니다. 나무만 그런가. 사람도 그렇습니다. 가정도 그렇습니다. 부모가 먼저 고생하고 좋을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고 거쳐 가며, 이런 것은 좀 피하고 이런 것은 좋겠구나. 부모의 수고와 부모의 경험이 아들에게 넘어가며 손주에게 넘어가며, 점점 경험이 많아지고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는 복이 쌓여가게 됩니다. 그런 복을 세상에서도 눈치 있는 사람은 저수지에 물을 가둡니다. 봇장에 물을 가둡니다. 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물을 가두면 보라고 그럽니다. 모인 물은 저수지라 그럽니다. 선진국을 좀 다녀보셨는지요. 선진국의 특색은 각 물마다마다 보를 만듭니다. 선진국의 특색입니다. 미개한 나라로 가면 안 봐도 강물에 댐이 없고 보가 없습니다. 돈도 없고 생각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좀 멍청해 놓으면 거꾸로 선진국은 보도 없고 댐도 없는 거 아니야 자연스럽지 않냐? 정반대로 배웠습니다. 물을 모아 놓는 보. 이게 가물 때 식수가 되고 농사지을 때 농산물이 되는데 물을 가두는 둑을 영어로 뭐라고 한다고 그때 그랬지요? 다솔인가요? 물을 가두는 봇장 보 댐 보 그때 영어로 가르쳐 드렸는데 뭐라고 그랬지? 은행과 단어가 같아요. 뭐죠? 뱅크라고 그럽니다. 내려오는 물을 막아서 저수지에 물을 가두는 보를 뱅크라고 그럽니다. 물을 가둬 가지고 쓰니까 이게 좋구나. 그래가지고 금융 은행이 나오면서 은행 이름을 뱅크라고 붙였습니다. 은행 금융 뱅크? 저수지 댐입니다. 선진국은 지식도 대학 속에 잔뜩 갖다 놓고 풀었습니다. 과학도 정보도 지식도 돈도 물도.

베짱이는 여름에 기타치고 실컷 놀았지. 음식 많은데 그리고 가둬 놓지 않았다가 곡식 거둬 놓지 않았다가 그의 겨울에 고생했겠지요? 옛날에는 100% 죽습니다. 요즘은 혼이 납니다. 이런 걸 하나 거치며 좋을 때 평소에 좀 모아 놔야 되겠구나. 영어로 뭐라고요? 뱅크라고 그래요 시골교회에서 영어로 써서 좀 어렵습니까? 돈에 적힌 거 보셨습니까? 돈 밑에 뱅크라는 단어 없는 돈은 없습니다. 돈 밑에 있는 단어 그게 은행이라는 뜻입니다. 뱅크. 이게 물을 모아 놓는다 그 말입니다. 물을 모아놓는 걸 저수지의 ‘저’ 저축이라 그러지요. 저축, 보장, 댐, 저수지, 저축, 저금. 모아 놓아야 훗날 좋게 쓸 수가 있는 거다. 건강도 그렇습니다. 10대 20대는 뭐 그냥 안 먹어도 되고 그냥 누구든지 다 이길 것 같아서 그때 건강을 함부로 쓰면, 30대를 거쳐 40대의 건강이 분질러져버립니다. 40대에 건강이 분질러지면 두 글자로 뭐라고 그랬던가요? 그때. 허리 ‘요’자 요절이라 그럽니다. 허리가 똑 부러져 놓으면 어떡할 겁니까. 10대의 건강 20대의 건강 조금 조금 미리 준비하면 40대 50대 요즘은 100살이라도 건강한데, 10대 20대는 뭐 안 먹어도 건강하지 옷이 없어도 뭐 추위 못 느끼지. 건강만은 자신 있다고 설치는데 이때 건강을 함부로 쓰고 조심하지 않았다가, 빨리 오는 사람은 40에 건강요절 만납니다. 초등학교 때는 뭐 주먹 센 게 최고겠지?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성적 좋은 게 부럽겠지? 대학 가고 나면 취업이 부럽겠지요? 나이가 좀 더 먹고 나면 돈이든 직장이든 뭐든 배웠든 말았든 건강하면 부럽고 건강 없으면 다 비참해집니다. 건강도 하나님이 10대 20대 몰아주실 때 잘 받아서, 꼭 필요한 만큼 조심조심 쓰라. 건강도 조심 시간도 조심 무엇도, 무엇도 조심조심. 쓰지 말라 말이 아니라 쓰기는 쓰는데 하나님이 줄 때 잘 모아서 지혜롭게 쓰거라. 이게 세상을 살아가는 생명의 원리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원리이면서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는 복 하늘에서 하나님이 직접 주는 은혜도, 한꺼번에 주고 치우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미리조심 미리예배 미리준비 미리 미리 하나씩 둘씩 모아놓고 쌓아뒀다가 급할 때 쓰면 이게 복이 됩니다. 그런데 나 혼자 모은 것보다 부모도 모으고 나도 모으면 더 낫겠지요? 할아버지도 모으고 부모도 모으고 나도 모으면 더 났겠지요? 할아버지 모아놓은 거 부모가 다 퍼 쓰면 아이들이 고생합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아놓은 거 손주가 퍼 쓰면 손주 때 난리가 납니다. 쓸 것은 쓰나 훗날을 생각해서 할아버지도 좀 수고하고 모으고, 모아놓은데 아버지가 좀 더 모으고 아들이 좀 더 보태고 손주가 좀 더 보태면, 아무리 빈손으로 아무리 거지로 시작해도 조금만 모으고 모으다 보면 금세 많아집니다. 하나님께서 단방에 한꺼번에 해결하지 않으시고 뭐든지 1차 2차 3차 단계를 통해 세월을 통해, 자연의 은혜도 건강도 시간도 돈도 부부의 사랑과 가정의 행복도. 올해도 모으고 내년에도 모으고 출근할 때도 모으고 퇴근할 때도 모으고, 평일에도 모으고 휴일에도 모으고 조금씩 조금 씩 모으다 보면, 좀 시원치 않다 해도 살아가도록 살아가면서 더 좋아지고. tv에 나오는 우리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집 아들 먼 탤런트 둘이 만나서 천하가 부럽게 만나도, 둘이 한 며칠 그냥 마음껏 쓰고 나면 신혼여행 갔다 오면서 둘이 도장 찍고 끝내버립니다. 요즘 흔하죠? 사랑도 돈도 시간도 건강도 세상 모든 것도 강물도 처음은 작으나, 그다음 모이고 쌓이고 관리하고 아끼고 저축하고 필요할 때 적절하게 써가면서, 겨울도 지나고 가뭄도 이기고 어려울 때를 지나가는 것처럼. 여기까지는 안 믿어도 알아야 되는 세상 상식입니다. 신앙의 세계는 놀고먹다가 어느 날 주여 하면 뚝딱 해결을 해 주시느냐. 할렐루야 하면 전부 다 해결해 주시느냐. 그러면 하나님이 투기꾼 도박꾼 되게요. 집에 있는 부모처럼 자연을 만든 하나님이 신앙의 은혜도. 이사야 49장 8절 요절 다 외우신 거 가지고 계십니까?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좋을 때 기도하고 좋을 때 준비하고 좋을 때 하나님 은혜를 쌓아두고 모아 두거라.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정말 필요할 때 그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그 도움을 한 번 체험하고 나면, 그러면 믿는 사람이 남 때문에 믿거나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믿어보네 믿어보니 괜찮네. 이게 두 번 세 번 겹치면 믿어 보니 정말 좋네. 이게 더 겹치면 믿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네. 이렇게 되어 집니다.

웬만한 학생이면 일반적으로 웬만한 학생이면 3월 입학할 때 숙제 꼬박 꼬박 하고, 예습하고 머리가 중간치밖에 안 돼서 어려워도 또 4월에 공부하고 5월에 공부하고 또박또박 한 걸음씩 나아가면, 1학기 말 시험 보면 좀 낫고 한 학기 더 가면 연말에 좀 더 나아지고, 조금 조금 나아지다 보면 나중에 저력이 쌓이면서, 토끼처럼 날랜 것들이 실컷 놀다가 벼락치기 공부하고 커닝을 하니 뭐 특수 학원을 다니니 해서 막 따라 붙여도, 그거 한 번 두 번이지 결국은 오래가고 오래 가고 오래 가다보면 머리 좋다고 날린 사람 변덕 많은 사람은, 공부도 세상도 가정도 무엇도 그 다 빈손 털기 쉽습니다. 한 걸음 두 걸음 또박또박 강물도 산 위에서 출발할 때 실개천 살려가며 모아서 도랑 만들고 도랑 모아서 그다음 냇가 만들고, 강 만들고 마지막에 바다가 되는 것처럼 강물도 그렇다고 그랬습니다. 건강도 그렇습니다. 공부도 그렇습니다. 돈도 그렇습니다. 안 믿어도 세상 살아가는 만사가 한 걸음 한 걸음 모으고 모으다 보면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십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은 여기에다 대고 인간이 노력해서 가두고 저금하고 가질 수 있는 그 정도가 아니라, 위에서 부어주는 은혜 하나님이 위에서 직접 부어주는 이런 은혜를 따라 해보실까요. 은혜(은혜), 선(션물), 능력(능력), 축복(축복). 이 말 저 말이 다 비슷한 말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받아오는 월급은 내 노력입니다. 내가 땅을 파서 나무를 심은 것은 내 수고입니다. 불신자도 합니다. 누구든지 부지런하면 합니다. 열심히 나무를 심었는데 요즘처럼 한 다섯 달 하늘이 비를 안 주면, 지하수를 파니 뭘 하니 해도 이제 다 말라 죽는다고 난리인데 지난 며칠처럼 그냥 생각도 안 했는데 한 100mm 위에서 부어버리면 순간적으로 해결합니다. 이렇게 한 100mm 갖다가 붙는 이 비는, 손 비빈다고 되는 것 아니고 꼬신다고 되는 것 아니고 이거 뭐 국가에서 뭔 기술 쓴다고 위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건 하늘에서 지켜보는 하나님이 이 나라는 건방져서 좀 굶어야 되겠다. 이 나라는 믿지 않지만 부지런하니 좀 챙겨줘야 되겠다. 하나님이 위에서 지켜보시다가 안 믿는 사람 세상 나라도 싸움 박지기도 생기고 평안도 주시고 부강도 주시고 굶기도 하고 별의 별 일 다 있습니다.

저 아프리카 저 사람들 무식하고 굶고 미개하게 사는 거 조상 연구를 해봐 보면, 노아홍수 때 셈 함 야벳 중에 둘째 아들 함이 한 그 행동이 실개천이 쪽 돼가지고 내려온 것이, 아프리카 저렇게 살아가는 저 모양이 된 겁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필리핀은 선진국이었고, 학교 선생님들 노래를 부르기를 막 그냥 필리핀은 이렇게 좋단다. 이렇게 좋단다. 귀에 따가리 앉도록 배운 게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절반만 닮았으면 얼마나 좋겠냐. 선생님들 얘기가 그랬습니다. 우리 수준이 아프리카하고 비슷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발전했는데 저 나라는 오히려 지금 빠꾸를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뭐 저주를 받았니 게으르니 뭐니 그러는데 위로 올라가면 조상은 하나입니다. 안 믿는 사람도 인류는 전부 다 아프리카 중간에서 다 나왔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중국사람 서양사람 뼈를 다 연구해 보면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다 나왔다고 그럽니다. 안 믿는 과학자들도 다 그리 말합니다. 조상은 하나입니다. 그런데 노아홍수의 둘째 아들 함.  이 함이 생각함이 방향을 딱 잡은 거 보면 저 인간이 저래서는 곤란한데 방향을 빼딱하게 좀 틀었습니다. 마음씨 자세가 조금 삐뚤어지니 아들은 더 삐뚤어지고 손주는 더 삐뚤어지고, 나중에 백 년 천 년 수천 년 내려가면서 저 모양 저 꼴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세끼 밥 먹기가 어려웠지 않습니까.

제가 초등학교 때 술 먹고 오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배고픈 애들이 왜 술 먹고 오지요?  연세 많은 분들은 다 알지요. 술집에서 술을 만들고 나면 술 찌꺼기를 버립니다. 그것 좀 가져와 가지고 애들 한 숟가락 먹고 오거든요. 술 되는 거는 쪽 뺐기 때문에 술은 없는데 술 냄새가 조금 남아 있는 술 찌꺼기를 먹고 오면, 애들이 좀 취해가지고 옵니다. 먹을 게 없어서 그렇게까지. 우리는 부지런하게 손발 닳도록 일을 해도 세끼 밥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백 년도 안 되던 시절에 수천 년 손 비비고 수천 년 조상한테 절하고 수천 년 손이 발이 닳도록 죽도록 일해 봐야 세끼 밥을 못 먹으니, 뭐가 잘못됐느냐 연구를 하다가 선교사들 때문에 교회가 하나 서고 둘 서고 셋 서면서, 십자가가 많아지면서 지금 이렇게까지 부자 된 겁니다. 다른 걸로는 아무리 해석을 해봐야 옛날이 더 수고했고 우리 조상들이 더 아꼈습니다. 다른 걸로는 아무리 연구해도 이 나라에 이렇게까지 복이 넘치게 된 것은, 늦게나마 방향을 바로 잡아버리니까 바로 이렇게 복이 쏟아진 겁니다. 인간이 쟁취하고 인간이 노력한 거 말고 인간은 이러나저러나 그만큼인데 위에서 하나님이 부어주는 걸 은혜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럽니다. 이걸 하나님의 복이라고 그럽니다. 아이 그까짓 것 내가 돈 벌면 돈 벌지 뭐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되는가? 살아보고 살아 보고 살아보고 맞혀보고 맞혀보다 보면 인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인간이 예측한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안 믿는 세상도 믿는 사람도 지켜보는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이걸 좀 눈치를 챌 때쯤 되면 남이 믿자 말자 할 것도 없이 속으로 좀 조심해야 되겠구나. 이런 상식이 생기는 겁니다.

물도 물 많을 때 봇장 열어서 물 다 퍼 부어 버리면 가뭄에 물 없어가지고 이번에 이 꼴 당하는 겁니다. 아무리 물이 많아도 언젠가 물 없을 때를 생각해서 좀 모아 놓자. 저금통에 저금도 좀 해놓자. 건강도 젊을 때 좀 비축해 놓자. 공부도 시험 없을 때 미리미리 외워서 좀 쌓아두자. 나쁩니까? 우리 부부는 서로 좋아하니까 안 봐도 그냥 사랑이 늘 좋아지겠지. 그것도 관리 안 하면 그것도 식어집니다. 좋을 때 조금 손보면 더 좋아지는데 뭐 내 남자 걱정 없으니까 던져 놓으면 그 일 냅니다. 그 안 나겠습니까? 사람인데. 우리 여자는 그냥 나밖에 없으니까 던져놔도 알아서 나만 쳐다볼 거다. 요즘도 춘향이라고 있습니까? 조선시대 때나 그거 하나 있지 그것도 남원 땅에나 하나 있었지 경상도에는 춘향이 이야기도 없습니다. 남원 사람입니다. 좋을 때 조금 관리하면 좋은 게 더 좋아지는데, 좋으니까 많으니까 쉽게 생각하면 어느 날 돌아서면 갑자기 다 없어집니다. 세상을 이래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도 이런 거다.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든지 차고 넘칠 것 같으냐.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쉽게 생각하고 방심하다 보면, 가치를 모르고 귀한 줄 모르면 하나님은 맡기지를 않고 하나씩 빼버립니다. 목사도 그렇고 교인도 그렇고 잘 믿어도 그렇고 그리고 오늘 처음 믿는 사람도 따져보니까 그럴 것 같다. 오늘부터 하나씩 둘씩 몇 번 모아보면 단 번에 그냥 쑥 자라버립니다. 어린아이 오뉴월 하루 빛이 무섭다 그러지요? 생명이란 한 번 두 번 세 번 마음자세 가지고 몇 번 돌아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신앙이 쑥 자랐고, 수십 년 믿은 나야 뭐 빠져가며 대충 믿어도 전문간데. 돌아서면 보에 물 빼고 나면 돌아서면. 며칠 전에 제가 일부러 주암댐을 한번 가봤습니다. 뉴스는 제가 잘 안 믿는 사람이니까. 바다만 한 주암댐. 전남 광주를 다 먹여 살리는 전남 댐 지금 물이 안 보입니다. 다 말라가지고. 아니 저 물을 다 어떻게 했지요? 아니 뭐 물 많은데 봇장을 열어서 그냥 물도 자유롭게 마음대로 가거라고 다 바닷가에 흘렸답니다. 그때가 좋았지. 댐에 물 많다고 그냥 펑펑 쓸 때가 좋았지. 많아도 훗날을 생각하고 좀 아끼십시오.

10대들 20대들 청년들 남자 10대 20대 되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하고 눈을 딱 째려보면서 주먹 싸움 한번 해봐? 이런 힘이 속에서 울컥 나올 때 한 번 주먹 가면 전과 되고 평생 버리는 애들 많습니다. 주먹 쓰고 싶은 마음이 속에서 울컥 나올 때 잘 달래는 사람이 60, 80 건강하게 사실 겁니다. 제일 앞에 어른 지금 96인가요? 지금도 건강합니다. 절대 무리 안 합니다. 젊을 때도 조심조심 조심 백 살 때도 아마 건강하실 걸요. 만사 자연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하늘에 하나님 은혜는 마음껏 퍼 써도 되느냐. 하늘의 하나님 은혜는 내가 억지를 부려도 항상 주시고 내가 죄를 지어도 항상 주시고, 내가 하나님 싫다 해도 항상 주시는 하나님이냐. 신명기 31장 20절 다시 보십시다. 하나님이 조상 열조 선배들에게 맹세한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자손들 자녀들을 인도하여, 좋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환경을 주시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을 게 넘치고 그러니 배가 부르고 먹어 배부르면 살은 찌는 것이고, 먹어 배부르고 살이 찌면 그다음 죄 지으러 갑니다. 어떡합니까. 인간이 그런 건데. 배가 고프면 먹고 살겠다고 전부 일하러 갑니다. 배가 불러 놓으면 돈 쓰러 다닙니다. 주먹질 하러 댕깁니다. 밤길에 안 갈 데만 골라 댕깁니다. 회사 마치고 뭐 한 잔이야 그냥 직원들끼리 그럴 수 있는데 2차는 왜 갑니까? 가정이 있는데. 또 3차는 왜 갑니까? 4차는 또 왜 갑니까? 먹어 배부르고 살 쪄 놓으면 이걸 주체를 못하니까 그냥 자꾸 자꾸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먹어 배부르고” 순서입니다. 그러면 살이 찌고 그러고 나면 인간이 살아가야 되는 방향이 있는데 그 방향을 틀어버립니다.

방향을 틀면 운전하시는 분들 직진을 해야 되는데 핸들을 한 10도 틀어버리면 옆 차하고 박치기 합니다. 옆 차하고 박 치기를 하면 요즘 차가 좋아서 응급실 안 가는 수가 많은데, 차가 없어 낭떠러지로 구르면 응급실 중환자실 장례식장 갑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차는 길을 향해 가는 게 좋을 겁니다. 나는 소신이 있어 남들은 직진을 해도 난 내 마음대로 좌로 우로 틀어버린다. 남들은 빨간 신호등 앞에 서냐? 나는 직진한다. 해보지요? 교통경찰인들 빨간 신호 등 벌대로 댕기다가 박치기 안 하겠습니까? 의사는 박치기해도 안 다칩니까? 내가 의사고 내가 교통경찰이면 신호등은 저걸 안 지켜도 되는 때가 있지만은, 좋을 때 지키는 게 나와 내 가정에 좋겠다. 이게 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명기 31장 20절 하나님이 열조들이 믿었다고 고생했다고 약속한 복도 주시고, 또 안 믿는 사람이라도 안 믿을 때 마음을 곱게 쓰고 조심하면 안 믿는 사람도 하나님이 또 은혜를 챙겨주십니다. 믿는 사람만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아는데 안 믿는 사람 속에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보내놨습니다. 안 믿을 때도 좀 조심하고 안 믿을 때도 사람답게 그리 살면, 참 사람 좋다 봐놨다가 어느 날 믿는 사람은 자기가 믿은 과거, 부모도 믿고 할머니도 믿었으면 윗대로 믿어 온 복이 더해지고, 믿지 않았던 사람도 안 믿을 때 하늘을 생각하고 조심 있게 살았으면, 어떤 면으로든지 하나님은 자연의 은혜든 구원의 특별 은혜든 은혜를 내려주시는데, 하나님이 내려주는 은혜를 여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그럽니다.

뒷동산에 갔는데 논밭에 갔는데 젖과 꿀이 막 흐르고 댕기면, 소가 소젖을 다 먹이질 못해서 흐르고 댕기면 풀이 많다는 말이고 소가 편안하다 말이고, 새끼가 먹고도 젖이 남았다는 말입니다. 젖 많이 나오는 소 애 먹이면 젖 안 나오는 거 혹시 아십니까? 신풍은 젖소는 안 길러 보셨지요. 젖소는 새끼가 없어도 젖이 나오는데 이거 쥐 박아서 애를 먹이고 스트레스 받고 이거 성질나면 젖이 안 나와 버립니다. 아이 가지고 젖 나오는 아내를 쥐 박으면 굉장한 학대가 그거 심각해지는 겁니다. 아동학대 되는 겁니다. 그거. 먹을 것도 있어야 되고 마음이 편해야 젖이 넘칩니다. 젖이 흐르는 땅이라는 것은 목축이 되는 땅이고 생명이 마구 살아갈 만한 좋은 땅이라 말입니다. 근데 이 젖이라는 것은 어린 아이들의 신앙 출발에 첫 양식이라는 말인데 그 사이 사이 꿀을 흐르게 만들어. 예배 첫 시간에 꿀이란 추외솔 꿀은 뭐라고 그랬죠? 젖은 아이들의 일반 양식 꿀은? 저 딸이 모르면 엄마가 대신 꿀은? 특식이라 그러셨나요? 꿀은 특식이라 그럽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음식만 이것만 주면 심심해서 밋밋해서 못 먹습니다. 여기에 소금을 뿌려 간이 조금 들어가야 맛있지. 젖이라는 것은 모든 어린 생명의 양식입니다. 젖이 흐르면 좋겠는데 여기 왜 꿀을 말씀하셨느냐. 살아가는 일반의 은혜 신앙생활에 당연한 은혜는 기본이고, 이런 어려움 또는 이런 고비 저런 현실에 하나님께서 그거 참 애썼다 귀한 마음 가졌다. 참 이거는 건너가기 어려운 결정인데 주님만 보고 그렇게 결심했냐. 이런 사람들에게 그 사람만 아는 특별한 은혜 이런 걸 특식이라 그럽니다.

요셉의 생애를 봐보십시오 요셉의 아버지 밑에 일반 어릴 때의 생애는 젖이 많았던 그런 때입니다. 근데 형들이 팔아먹는 바람에 죽을 고생을 했는데 교도소까지 갔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애굽의 총리로 불러주셨습니다. 형들은 동생 팔아먹고 그놈 고생하다가 어찌 됐겠지 잊어버렸는데, 요셉은 평소의 신앙으로 그날그날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행복하게 살았고, 남들은 걱정을 했으나 자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진리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편안했고. 이걸로만 끝까지 간 것이 아니라 주인 되는 보디발이 요셉 저게 참 특별하다. 종으로 사왔는데 너 우리 가정에 대장해라 이게 특식입니다. 오해가 돼서 교도소 보내버렸는데 교도소 소장이 요셉을 보니 이 사람을 붙들면 교도소 안이 그냥 조용해지겠구나. 교도소 소장이 죄인으로 들어온 요셉한테 너 교도소 소장 하거라. 이런 게 특식입니다. 그건 교도소 가 보지 않고는 못 갖는 체험입니다. 형들 때문에 억울하게 팔려 가지 않고는 못 가지는 특식입니다. 마지막에 애굽에 바로 왕이 불러 총리가 되는 날 그리고 지난날을 다 살펴보니, 아 그 날을 위해서 이런 때도 있고 저런 때도 있고 저런 때도 있었구나. 매일매일 기도하고 매일매일 성경 읽고 매 주일 주일예배 꼬박 꼬박 지킨 것은 매일 매일 먹는 아이의 젖과 같이, 우리가 먹는 하루 세끼 밥과 같이 그랬습니다. 이것도 필요합니다. 이거 없으면 안 됩니다. 근데 이게 전부냐. 신앙의 세계는 하나님이 특별히 주시고 인도하시는 현실 그런 기회에, 일반적으로는 동쪽을 가야 되나 이번에는 제가 서쪽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좋게좋게 좋게 가는데 이번에는 어려워도 이 길을 가보겠습니다. 이게 인간의 결심이 아니고 자기의 영웅심이 아니고 이게 누구 말을 들어서가 아니라, 자기 신앙 양심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주님이 원하시면 순종하겠습니다. 어려울 건데? 어려울 건데 인간적으로 볼 때는 어려울 건데, 그러나 성경 말씀 주일 기도 평소에 신앙생활 또박또박 하면,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 주실 것이고 그리고 한 번씩 남들은 꿈에도 생각 못하는 요셉만 깨달은 세상에 이런 복도 있구나. 세상에 이런 세계도 있구나. 이런 경험을 가지면 믿는 사람이고 그런 경험 없이 교회를 오고 가는 사람들은 그냥 회원들입니다. 일반적으로 교인 회원.

믿는 사람이라는 단어는 신자입니다. 신자란 말을 좀 예쁘게 쓰면 성도라 그럽니다. 우리는 성도란 말을 잘 안 씁니다. 신자란 말도 잘 안 씁니다. 왜 안 쓰지요? 정말로 남모르는 그런 신앙의 비밀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그냥 교회나 오고 가느냐. 그러면 회원입니다. 그냥 일반 교인입니다. 일반교인 일반 회원이 예배드리며 집회 참석하고 성경 읽는 것은 기본이고 그 기본 때문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기본적으로 내려주시나. 참 억울할 때 참 어려울 때 참 힘들 때 남들은 안 가는 길일 때. 남들 안 하는데 무조건 한다고 다 대박 치는 거 아닙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의 모험이고 믿는 사람은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현실을 살펴봐도 주님이 애굽으로 가자는구나. 그러면 가겠습니다. 애굽에 팔려갔는데 하필이면 애굽 나라의 제일 억센 막 나가는 시위대장 집에 독한 집에 팔려갔습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그냥 가기는 갔는데 이렇게 험한 집에 올 줄 알았냐? 이러고 시작할 건데 이 집을 주신 것도 주님이고 결정도 주님이면, 이 가정에서 내가 신앙 지킬 때 주님은 인도하신다. 좋은 집이든 나쁜 집이던 주님이 결정하시고 요셉은 자기 신앙의 진리의 길로 자기 신앙의 영감의 길로. 기본적으로 예배 성경 읽고 기도하고 또박또박 자기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이 때를 따라 가정의 총무로 또 옥에 책임자로 마지막에는 총리로 뽑았으며 이게 신앙이다. 그리고 창세기에 기록했고 그리고 신명기 31장에는 요래 걸어가야 되는데 잘 먹고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뺑 돌아 세상으로 나갈 거지? 믿는 사람이 신앙 버리고 세상으로 향하면 잘 가게 하겠냐. 못 가게 앞을 막아야 사람이겠냐. 네가 네 아들이 학교 안 가고 게임방이나 돌아다니면 돈 줘서 더 잘 가라 전문가 되라 그러겠냐. 따라가서 멱살 잡고 학교로 끌고 가겠느냐. 뻔한 거 아니겠습니까?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가 이 밤에 우리를 향하여 아주 쉽게 한 주간 배운 말씀 요약을 이렇게 하도록 이면으로 살필 기회를 주셔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명세한바 신앙의 앞에 수고한 사람들 지난날에 하나님 앞에 조심한 사람들. 준비한 젖과 꿀이 흐르는 복으로 현실마다 열어주신다. 하나님이 좋은 현실 주실 때 방심하지 말아라. 반대로 하나님의 인도가 맞다면 어디든지 그곳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구약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따로 있었습니다. 신약은 믿는 성도의 매일 매일의 현실 환경이 바로 젖과 꿀이 흐릅니다. 내가 보는 눈이 없어 그렇지.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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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마쳤습니다. 동천에 결혼식 가보지도 못하고 축하도 못하는데 신랑 신부 왔으니까 나가실 때 모두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얼굴을 다 못 외웁니다. 봐두셨다가 다음에 두 번 볼 때는 먼저 인사하시고 그러십시오. 신부 얼굴은 다 아니까 신랑을 쳐다보시고 인사하셔야지 모두들. 집안 식구들이 다 좋으니까 좋은 분들만 자꾸 모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박지수도 좋은 사람입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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