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4.2 신31:20 부활절 상식, 부모 세상의 감사로 일반 계시를 삼고 신앙의 감사로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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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2 주전

제목 : 부활절 상식, 부모 세상의 감사로 일반 계시를 삼고 신앙의 감사로 나아갈 것

찬송 : 102장(천부여 의지 없어서), 87장(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7장(만입이 내게 있으면)

본문 : 신명기 31장 20절 -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 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그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날에 나는 그들의 상상하는 바를 아노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복이 되는 약속 또 징계의 책망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약속. 두 가지의 언약으로 영원 전 자존하신 하나님이 오늘의 복과 오늘의 화를 섞어가며, 우리에게 복되게 영원불변의 그 나라를 사모하도록 사활의 대속까지 베풀어 날 중에 귀한 날, 천하 역사에 이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세상을 제쳐두고 주님으로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 허락해 주셨으니. 만사 바빠도 날 중에 귀한주일 시간 중에 귀한 예배 시간을 기억하고, 오늘과 또 한 주간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함께 귀 기울이며, 각자 자기 양심 통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아 복에서 복으로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인간이라 실수하며 넘어지며 연약함으로 주님의 근심 책망 받지 않도록, 미리미리 경계하며 조심하며 어려도 또 주님 앞에 설  날이 가까운 노년의 종들까지도, 해외 두신 이들 군무에 둔 아들들 입원 요양 출장 또는 여러 곳에서, 우리 신풍의 강단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모으고 있는 모든 우리 교인들 가정 마음 마음속에, 주변 세상과 휩쓸리지 아니하며 세상 속에서 말씀으로 살아가는 이 한 주간 되도록 특별하신 은혜로 함께해 주옵소서. 안팎 천하 만 가지가 인간의 결심으로 이길 수 없는 이런 때이오니, 하늘의 은혜를 구하는 우리들 되게 해주옵소서. 연년이 5월과 8월의 집회로 한 해를 살아가며 평생을 세상과 맞설 수 있도록 기회 주심을 감사하오며, 올해도 개최의 은혜 주시고 참석의 기회 허락하시며 말씀 속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우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는 나라를 가나안이라고 그럽니다. 우리나라는 조선 땅, 한반도, 한국 이렇게 이름을 부르듯이 이스라엘 나라는 나라 땅 이름을 가나안이라고 그럽니다. 가나안이라는 말은 평안하고 쉴 만큼 좋다. 라는 뜻입니다. 안식의 땅 평안한 땅. 살기가 평안하고 안식이 되려면 먹을 게 많아야 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돈 없고 배고픈데 뭔 평안이 있고 뭔 쉬는 시간이 있겠습니까. 그러면 먹기만 많이 먹고 배만 부르면 전부가 다 좋아지느냐. 먹어 배부른 다음 그 다음 인간이 해야 될 일을 하게 되면 그게 이제 좋은 건데, 여기 본문에 보니까 가나안 땅을 주기 전 모세를 통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 평안의 땅 안식의 땅,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마련한 좋은 곳을 주기 전에 미리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들 열조에게 미리 맹세를 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으로 인도하여 주겠다고. 그런데 가나안 땅 좋은 땅에 들어가 먹어 배부르고 살찌게 되면, 방향을 돌려서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섬기는 별의 별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고, 그리 되면 하나님은 멸시해서 내버릴 것이고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리가 없어 언약을 어기게 될 터인데, 21절입니다. 하나님 멸시하고 말씀을 어겨버리면 하나님은 재앙과 환란을 줄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미리 하고 계십니다. 성적이 나쁜 데 상주고 게으른데 건강하고 돈만 쓰고 화투만 치는데 잘 먹고 잘 살면 그 사람 더 나쁜 사람 될 거 아니겠습니까? 사람을 고치고 사람을 좋게 만들려고 어려움을 주게 될 터인데, 그렇게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믿는 사람이 불편과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그때의 기억해야 되는 노래 유행가가 아니라 술 먹고 한 잔 부르는 그런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이 미리 알려주신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어 하나님은 복을 주셨구나. 바르게 살라고 복을 주셨는데 삐뚤어진 길을 가니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혼을 내시는구나. 그래서 기억하고 돌아오도록 하기 위하여 미리 노래를 가르쳐 주신다. 그리고 기록한 것이 신명기 32장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가르치기 전에 31장에 미리 이런 말씀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 기억할 말씀들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늘 노래를 부르듯 기억하고 반복하고 잊지 말아야 될 노래는 어떤 노래일까. 32장에 자세하게 노래를 기록해 주셨는데 요약하면, 오늘 봉독한 신명기 31장 20절이 이 노래의 줄거리고 제목이고 핵심입니다. 그리고 좀 넓혀 말하면 신명기 전부가 그런 말씀이고, 더 넓혀보면 창세기로 계시록까지의 모든 말씀은 우리가 늘 입에 올려 불러야 되는 우리의 노래. 이 말씀으로 살아야 복이 되고 모든 불편을 미리미리 제쳐 놓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불행 속에 들어가도 이 노래를 기억하면 이게 불행이 아니고 복이구나. 이렇게 되는 노래를 가르쳤고 이 노래를 모르면 천하의 제일 좋은 복을 받아도 그 속에서 불행을 느끼며 못 견디는 사람이 되어지는 노래. 신명기 31장 20절입니다. 이 말씀 들어가기 전에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주시기 전 하나님이 마련해 놓은 가나안, 오늘 우리로 말하면 오늘의 현실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이라는 땅이 가나안이고, 오늘 믿는 우리에게는 우리의 현실 우리의 이 환경이 하나님이 만들고 우리 각자에게 주신 오늘 우리의 가나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 오늘 믿는 내게 주신 이 현실 오늘의 이환경은 신령한 젖과 꿀이 흐르는 제게는 제 가나안이고, 아이들에게는 오늘의 아이들의 환경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 맞기는 맞지요? 연세 많은 분들은 다 알고 어린 아이들은 이게 뭔 가나안이냐. 이게 뭔 젖과 꿀이 흐르냐. 골목에 젖이 흘러 있습니까? 길바닥에 꿀이 떨어져 있습니까? 없네. 이럴 겁니다. 근데 연세 많은 분들이 보면 오늘의 5살 오늘의 10살들은 다 공주며 왕자며 젖과 꿀이 철철 흘러 다니는 환경이라는 거는 다 아시겠지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한 시대 부모들이 오늘 80대 오늘 90대 어른들을 쳐다보면 너희들은 지금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때를 살고 있다 그럴 겁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느끼고 계실 겁니다.

건강의 젖과 꿀이 흐르는 오늘, 병원과 의료와 용돈과 교통과 옷과 음식이 젖과 꿀로 마구 넘쳐 넘쳐흘러 다니는 오늘입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다 아시죠. 근데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쥐 박을 것이 아니라, 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고 있다 이걸 심어주고 알려줘서, 신풍교회 5살 신풍교회 10살 아이들은 부모가 가르치니까 배워 그런 것이 아니라, 듣고 배운 다음 따져보니 정말 젖과 꿀이 마구 넘치는 오늘을 살고 있구나. 이렇게 속으로 느껴져서 참 감사하다. 정인이 그렇게 알고 있나요? 한솔이 형아는 좀 알려주고 계시나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라. 한솔이 지금 중학교 다니나요? 돈 없으면 중학교 못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안 들어가면 율촌면사무소 면장이 고발한다고 통지서 옵니다. 중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고발장 들어옵니다. 신풍 사택에도 고발장이 네 번이나 왔었습니다. 율촌 중학교보다 더 좋은 공부를 시키려고 이렇게 생각 중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니까 그러면 괜찮습니다. 혹시 아이들을 갖다가 공부 시키지 않고 쥐 박는가 싶어 그랬습니다.

중학교 다니지 않으면 국가에서 잡아간다고 고발합니다. 연세 많은 분들은 중학교를 한 번 가고 싶은데 돈이 있어야 가지요 일을 해야 되는데. 또 돈도 있고 가고 싶은데 중학교 시험이라는 게 있어서 입학시험이 있어서, 시험에 떨어지면 돈 많아도 못 들어갑니다. 저하고 한 밥솥 같이 밥 먹은 분 중에 시험 떨어진 분이 계십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저 위에 중학교 시험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360명을 모집하는데 365등인가 돼가지고, 이제 1등에서 360등까지 학교 대문 앞에 쭉 이름을 1등에서 360등까지 적고, 그다음 10명을 후보로 올려놓습니다. 합격은 했는데 돈 없으면 못 다니니까 하나 등록 못하면 하나 채우고 다섯 명이 돈 없으면 5명을 채우는데 후보에는 들어갔고 불합격을 했는데, 돈이 없어 등록을 못하니까 전화가 와가지고 이제 들어간 사람이, 한 밥솥 같이 밥 먹은 사람 중에도 있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은 누구든지 중학교 다 가지요? 책 공짜로 나오지요? 방과 후에 공부 공짜로 다 가르쳐 주지요? 공부할 기회로는 젖과 꿀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한 반에 60명 가르쳤습니다. 김진화 선생님 한 반에 지금 몇 명 가르치나요? 15명요? 그러니까 그 학교 말하는 거죠? 지금 한 반에 지금 15명 가르친답니다. 많으면 한 반에 60명 놓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는 한 반에 120명이었습니다. 한 반에 120명을 선생님 하나가 가르쳤습니다. 지금 15명이 가르치면 선생님을 만날 기회 공부할 기회는 젖과 꿀이 흐르고 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애들이 학교를 안 가려고 그러는 겁니다. 이런 세상을 알아야 성경을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배고픈 서러움을 알아야 밥 한술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아야 이건 성경에 기록 안 합니다. 배고픈 서러움과 밥 한술이 얼마나 귀한 줄을 알아야 이게 기본이 되어져야 비로소 특별 계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을 하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배고픈 걸 모르고 배 부르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외워봐야 헛일입니다. 예전에는 배고픈 게 많으니까 하나 먹으면 좋아서 어쩔 줄 몰랐으니까, 그때는 성경을 읽으면 성경을 깨닫고 하나님이 고마운 분이구나 잘 믿어야 되겠구나. 이랬는데 배고픈 꼴이 없고 배가 불러 음식을 내버리는 세상이 되니, 성경을 읽고 외워봐야 성경의 뜻은 모르는 인간들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이게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딱 눈치를 채고 배고픈 게 뭔지 알아야 되겠구나. 밥 한 술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아야 되겠구나. 이렇게 마음을 딱 바꾸면 오늘 우리의 현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그 가나안보다 나은 우리가 되어 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가 저절로 나오고 그리고 신명기를 읽으면 한 자 한 자가 복이고, 정금보다 좋아서 기뻐서 그냥 어쩔 줄을 모르는 그런 사람이 되어 지고. 배고프고 배부른 걸 모르는 사람은 오늘 한 시간 앉아도 좀 어려울 겁니다.

설교 들어가기 전에 두 가지 상식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음 주일은 세계 모든 교회 교인들이 전부가 기억하는 부활절이라 그럽니다. 한번 기억해 보시지요. 부활절(부활절). 예 성탄절은 크리스마스라고 영어로 그러지요. 부활절은 영어로 이스트다 그럽니다. 그래서 부활절은 이스트하면 지성인이구나. 엄청 잘 믿는가 보다. 이런데 현혹이 안 되어야 미혹 받지 않고 예수를 믿는 겁니다. 입은 잘 돌아가지 않아도 성탄절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게 그겁니다. 우리는 시골에 사니 못 배운 사람이 많으니 연세 많은 사람이 많으니 이왕이면 쉬운 걸로 갑니다. 크리스마스보다는 성탄절입니다. 제대로 교회를 아는 사람들은 성탄절보다 부활절을 훨씬 귀한 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탄절이 화려하고 부활절이 시시하면 뭘 모르는 교회고, 그다음 1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부활절이 양력이 아니고 음력으로 늘 바뀝니다. 그것까지 알면 눈치가 좀 더 있는 사람이고. 1년에 한 번 오는 부활절보다 매 주일 주일날이 부활절인 줄 아는 사람은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은 사람입니다. 그냥 한번 상식으로 여쭤볼까요. 우리 찬양대 학생들. 불교에 1년에 제일 큰 명절은 4월 18일 4월 8일? 4월 초파일입니다. 4월 초파일 한 번 절에 가는 사람하고 매일 절에 가는 사람하고 누가 더 잘 믿는 사람 같습니까? 1년에 한 번 4월 초파일 절에 가는 사람 1년 열두 달 절에 가는 사람. 1년 열두 달 절에 가는 사람이 절을 더 잘 믿는 사람이겠지요? 1년 12달 절에 가는 사람은 4월 초파일에도 가고 다른 날에도 가기 때문에, 4월 초파일이라고 더 가고 덜 가고 그럴 것이 없습니다. 그냥 늘 가니까. 1년 열두 달 술 먹고 고기 먹다가 4월 초파일 하루만 고기 끊고 절에 가는 사람은, 절에 회원은 회원인데 그거 다 돌 중 들이거나 아니면 가짜배기 신도들입니다. 돌부처가 우리처럼 뭘 알면 쥐 박을 겁니다. 이놈 1년 동안 뭔 죄를 지었냐고.

이걸 기독교로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면 1년 열두 달 죄짓고 예배도 안 다니다가, 성탄절만 되면 괜히 좋아서 흥청망청하면 주님이 그거 칭찬해야 되겠습니까? 참 언제 철이 들란가 고민을 하시겠습니까? 성탄절보다 부활절이 더 중요한 날이다 하면 신앙은 좀 자랐는데 1년 12달 중에 매 주일이 부활절인데, 오십 두 번 부활주일을 빼먹고 1년에 한 번만 부활절을 지키면 그 잘한다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골치 아픈 교인이라고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3년 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며 입학식 한 번 참석하고 졸업식 한 번 참석하는 학생. 3년 내도록 조용히 학교를 다니는 학생. 오늘 입학식 오늘 졸업식은 가보나마나 행사만 하고 공부는 안할 테니 졸업식 입학식조차도 공부하느라고 학교는 안 가고, 그리고 1년 열두 달 공부 잘하는 학생, 입학식 졸업식 두 번만 가가지고 사진 찍고 꽃 받고 그냥 설치는 학생. 비교가 되지 않을 겁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데 우리 신풍교회는 그냥 교회인데 성탄절은 거의 그냥 없다시피 조용하게 넘어갑니다. 성탄절을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절이 더 중요해서 성탄절은 조용히 가는 겁니다. 다음 주간이 부활절인데 부활절마다 우리 행사하는 거 기억하십니까? 거의 없지요. 부활절 행사를 안 하다시피 하는 것은 매 주일이 부활절이라. 그래서 매 주일 주일을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부활절만큼 정성을 기울이다보니 그래서 부활절 주일은 특별히 더 요란하게 행사하고 그러지를 않습니다.

1년에 한 번 부활절만 되면 서울 여의도에 백만 교인이 모여서, 한국 5천만에게 너희들 교인들 모이면 이 정도인데 봤냐? 청와대와 정치권과 언론과 5천만 한국 사람들아 여의도에 100만 명이 부활절 축하 예배로 모였으니 기독교를 함부로 하지 마라. 이렇게 세 과시를 하는데 100만 명보다는 5천만 명이 숫자로 더 셉니다. 교회는 여의도에 100만 명이 모여서 세 과시하고 그러는 것은 천주교식이지 기독교식은 아닙니다. 그 100만 명 모인 데는 보면 우리 같은 사람도 더러 있을 것이고, 대부분은 절에 가도 되고 교회 가도 되고 주일날 교회 안 가도 되고 가도 되고 이런 분들이 모이는 데가 100만 명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가지를 않는 겁니다. 여수시 순천시 전국에 시마다 다음 주일 부활절 새벽이 되면 초교파적으로 모여서 부활절 기념예배를 한다고 그럽니다. 그 초교파적으로 모인다. 라는 말을 지난 주일에 영어로 뭐라고 그랬던가요? 그걸 wcc라 그럽니다. wcc 영어는 엄청 욕을 해놓고 wcc에 행사하는데 가가지고는 뭐, 설교도 하고 대장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앉았으니 그분들하고 서로 다투기 싫어서 그냥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런데 다니는 것이 아니다. 주일은 자기 본 교회 주일을 고요히 지나는 것이 맞다. 이게 우리 믿어가는 지금 70년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설명 드리는 이유는 아시겠죠. 부활절 기념 예배도 안 드리는데 그 이단 아니냐. 자꾸 모르는 분들이 그래 싸니 우리 교회 오래 다닌 분들이야 뭐 그런 말을 하든 말든 신경을 안 쓰겠지마는, 젊은 사람들 사회 생활하는 분들 또 우리 교회를 잘 모르는 분들은. 십자가도 없고 간판도 없고 성탄절 축하도 없고 부활절도 왜 쭉 모이는데 왜 따라가지 않는가. 공부를 좀 하는 학생들은 친구들하고 벅적거리는 데를 잘 안 가는 법입니다. 공부가 급하고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사 저는 행사 축제니 많이 하는데 잘 안 가는 법입니다.

한 10년 15년 됐나 의대생 한 사람을 제가 중매를 섰는데, 구미 쪽에 대학병원 근무하는 구미 쪽에 대학병원 근무하는 사람한테 어디로 좀 오시라 그러니까, 시외버스 탈 줄 몰라 가지고 시외버스를 어떻게 타는지 물어봐요. 이 사람 고3년 공부만 했을 것이고 대학 6년 공부만 했을 것이고, 그다음에 인턴 레지던트 하느라고 그냥 오로지 병원에 공부만 하다 보니까 시외버스도 모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온다니까 인터넷 찾을 줄을 또 모릅니다. 인터넷을 모르고 카톡을 모르고 시외버스를 모르고 다방을 모르는 의사를 욕하는 사람은 저는 못 봤습니다. 부러워하지. 이게 게을러 그렇거나 머저리라 그런 것이 아니라 어려운 공부 중요한 공부, 자기 평생을 걸어놓고 남들이 못하는 의사 공부에 주력을 하다 보니까 놀러 다닐 시간이 없어서 몰라서 그런 겁니다. 그런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는 그런데 며느리 삼거나 그냥 사위 삼고 싶어서 다 눈 돌리고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 신앙생활은 그냥 조용하게 성경 들여다봅니다. 주일마다 예배마다. 옆 돌아볼 시간이 없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대신 죽었다는데, 어디 북 치고 장구치고 놀러 다니고 떠들고 그럴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부모가 날 위해서 죽어도 마음이 아파 부모 생각하느라고 어디 갈 수가 없어야 그게 정상일 건데, 부모도 아니고 남모르는 얼굴도 모르는 분이 날 위해서 대신 죽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다 해결하고 천국을 마련해 줬다면, 그리고 그분이 부탁한 게 성경의 말씀이라면 이 말씀에 뭐가 적혀 있는지, 양도 많고 그러니 읽어보고 뭔 말인지 주력을 하다 보면 놀러 갈 시간도 없고 그래야 그게 정상입니다. 잘 믿는 것이 아니라 그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부활절 행사가 없는 이유는 매 주일 주일이 부활의 날이라 그래서 그렇습니다.

근데 이 말은 주일이 부활절이라 주일이 부활의 날이라 이 말은 신학 정도 한 사람은 알지 일반 교인들은 잘 모를 겁니다. 얼마나 가르쳐 놓지를 않았던지. 주일이 부활절이라면 그 누구하고 말을 해도 그건 다 이기는 겁니다. 주일이 부활절이라면 현재 1년에 한 번 정해놓은 부활절은 이태리 수도 로마, 로마 교회 카톨릭 쪽에서 정해놓은 겁니다. 그때 카톨릭은 타락하기 전이라 죄 된다 그런 것은 아닌데 세계교회가 그리스 쪽 하나 로마 쪽 하나 두 파가 나눠져 가지고, 일 년에 한 번 부활절 축제일을 요래 정해야 되냐 저래 정해야 되냐 둘이 싸우다가, 그냥 우리는 이런 식으로 간다고 내다 질러서 만들어 놓은 게 지금까지 지켜오는 부활절입니다. 지금 우리가 지키는 부활절 그날에 주님이 부활한 날 이렇게 찍는 게 아닙니다. 그건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성탄절 주님이 태어났느냐 그날이 아닙니다. 그날인지 그날 아닌지를 모릅니다. 세계교회가 전부 부활절로 지키는 그날이 주님이 부활한 1년 중에 바로 그날이냐 아니냐. 모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부활절 틀리고 우리나라 세계교회가 지키는 부활절 틀리고, 그리스 러시아 저쪽이 지키는 교회의 부활절이 또 다릅니다. 부활절도 3개가 되고 성탄절은 4개인가 5개가 6개인가 되지요? 그냥 지 멋대로 하나씩 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하루 일요일을 주일로 모이는 이게 진짜배기 주일날은 부활절인데 이건 세계 교회가 똑같습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들만 벌 소리 하지 세계교회가 통일되어 있는 부활절다운 부활절. 이론이 없는 부활절 달력에 빨간 것으로 못을 박아놓은 것은 일주일 중에 일요일이 주님이 부활한 부활절입니다.

주일날이 부활절이 확실하다면 우리 교회만큼 부활절을 철저하게 지키는 교회는, 아마 우리나라 10만 개 교회 중에 10개 이상 안 될걸요. 부활절을 정말로 지키는 교회는 우리가 10등 안에 들어갈 걸요. 제 마음속에서는 혹시 1등 아니면 2등 아닐까 이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끼리는 우리교회 괜찮은 교회인 줄 아시기는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여자는 자기 엄마입니다. 틀렸습니까? 그 엄마 아니면 지는 세상에 나오지를 못합니다. 한 사람의 가장 소중한 여자는 자기 엄마였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가 되어서 가정을 가지고 한 몸이 되려니, 이제는 엄마한테 떨어져 부부가 된 자기 아내가 되는 겁니다. 그건 두 번째입니다. 결혼 안하는 사람은 있지 않습니까? 아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엄마는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 인류에 하나밖에 없는 제일 소중한 여자를 말해보라 그러면 우리 어머니가 제일 소중합니다. 요래 적으면 100점입니다. 아내라고 적으면 아내 있는 사람한테는 맞는데, 아내 없는 사람한테는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고 좀 헷갈려집니다. 이런 것은 요즘 흔히들 하는 말로 펙트입니다. 빽트가 아니고 펙트입니다. 발음도 못 하면서 영어 한마디 써가지고 상대방을 콕 눌리는 짓 나쁜 짓. 거기에 또 눌려서 영어 모른다고 또 쩔쩔 매는 거는 더 바보. 공자 문자 쓰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리 문자 쓰면 되는 겁니다.

다음 주일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부활절이라고 전국이 들썩거리고 뉴스에도 다 나올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2년 3년 제대로 못했으니까 아마 준비해서 시끌벅적할 겁니다. 우리는 고요히 할 분들은 하시고 우리는 매 일요일을 부활절로 소리 없이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부활절이 좀 더 나을 겁니다. 그리고 이 일주일에 하루 부활절을 주일로 주일을 부활절로 지켜온 것은 우리 교회는 한국기준으로는 몇 손 갈 겁니다. 여기 있는 저 때문에 그렇습니까? 우리 교인들의 신앙의 수준이 높아 그렇습니까? 목숨 걸고 이런 거 하나를 지켜내야 된다고 가르치고 개척한 첫돌을 잘 놓아서 그렇습니다. 첫 돌을 잘 놔나서 그렇습니다. 근데 이 첫 돌이 한번 뽑혀 나갈 줄 나갈 염려가 있었는데 이게 또 지켜지다 보니까 이게 이렇게 지켜졌고, 저도 왔고 여기 있는 모든 분들 여기 지금 한 명 외에는 다 돌아가셨거나 객지 가계신데, 첫 돌이 좋아 세계교회가 하나밖에 없는 부활절보다 더 나은 일주일의 하루의 부활절을 주일을 부활절로 지키는, 이런 귀하고 귀한 보배를 잡은 교회에 저는 목사로 부임을 했으니, 참 좋은 교회에 오게 됐으니 저는 감사하고. 교인들은 고향이라 살아가다 보니까 교회를 나오셨던지 전도가 돼서 나오셨던지 우연히 소개를 받고 나오셨던지, 저와 우리 교인들 이 교회에 세상 말로 자부심을 가지고 배지를 달고. 북한 사람들은 보니까 김일성이 김정일이 사진 두 개를 여기에 걸고 세계를 돌아 댕기던데, 그 이상으로 우리도 배지를 달아도 될 만한데 이런 좋은 신앙을 가르친 분이 배지 그런 거 달고 자랑하지 말아라. 그래서 교회에 마크가 없고 저도 배지를 달지를 않습니다.

우리나라 첫 손 꼽는 교회들은 목사님도 자기 교회 배지 달고 설교합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교회 저는 목사입니다. 저는 이런 교회의 교인입니다. 우리는 이런 배지를 달고 동상을 세워서 마음을 모으는 대신, 볼 수 없는 하나님이 내가 모르던 시절에 날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 그리고 내가 믿는 사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거는 모르는 사실 몰랐던 사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세계입니다. 이게 나한테 다 와버렸으니 난 눈에 보이는 대로는 한국 사람이고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가정이 있으나, 볼 수 없는 내 인격과 나의 신앙은 볼 수 없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다 이거는 보이게 마크를 못 찍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마크를 찍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마음의 십자가를 달고 주님 날 위해 대신 죽었으니 나도 다른 사람 신앙에 도움 되도록 뭘 좀 수고해볼까. 그 생각이 십자가입니다. 그렇게 한번 움직였으면 그 행동에 십자가가 찍혀버렸습니다. 목에 거는 목걸이 십자가 보다 성경책에 십자가를 붉은 걸로 박혀놓은 성경책보다, 예배당에 십자가를 매달아 놓은 것보다 내 말 내 눈 내 행동 내 생활이, 주님 나를 구원했으니 나도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 내 속을 좀 꺾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나 말조심도 하고 나의 경제생활도 좀 방향을 바꾸어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 신앙에 도움이 될까.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고 나라는 사람이 그리 될 때 내 말에 십자가가 찍혀 있는 것이고, 내 행동과 내 생활에 십자가가 찍혀 있는데 이렇게 찍어놓은 것은 안 믿는 사람이 못 봅니다. 믿는 사람들끼리는 알게 되어 있습니다.

보이는 게 틀렸다는 것보다 보이는데 자꾸 주력을 하다 보면 나중에 불교가 되고 천주교가 돼버리니, 그래서 가능한 한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생활과 인격과 말과 생활 속에 십자가를 찍고, 주님 나대신 죽고 나를 위하여 다시 부활하면서 주님 우리에게 부탁한 게, 너는 죽고 주님으로 대신 살아 달라 이 부탁이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살지만 우리가 사는 이 생활이 주님이 날 통해 산다면, 오늘 오전 10시는 절에 갈까 등산 갈까 꽃구경 갈까. 어제가 10년 만에 돌아온 세계정원 박람회였던가요? 순천은 그냥 막 꽃구경에 생난리가 났던데 이제 어제 오픈했으니까 오늘이 절정일 겁니다. 순천정원박람회에 갈 사람들은 전부 다 가시고, 우리처럼 마음껏 갈 수 있는 옆 동네 살아도 주일은 부활절이며 주님이 주일은 주의 날이라고 날짜를 못 박아놓고,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보자 주님의 뜻이 그러니 꽃구경 공짜 티켓 난무를 해도, 그런 것은 옆집에 밀어 놓고 나는 주일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뭘 원하십니까. 이 자세가 믿는 사람입니다. 그 자세가 십자가가 찍혀 있는 자세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이런 면을 자꾸 주력해 나가다 보면, 주변에 안 믿는 직장의 친구들이 동지들이 가족들이 동네 분들이, 저 사람 신앙생활은 표는 잘 나지 않지만 말하는 걸 보니 생활을 보니, 믿어가는 방법을 들여다보니 믿으려면 저래 믿는 게 맞지 나는 소리가 나오는 게 맞습니다.

군대 생활을 좀 특별하게 했습니다. 열 명이 3년을 생활했는데 가자마자 축하한다고 술잔을 따라요. 그래서 술은 안마십니다. 어른이 주는데 안 마셔? 그래도 저는 믿는 사람이라 안마십니다. 신학생도 이놈아 왔다 갔는데 신학생도 먹던데? 목사들도 먹던데? 아 예 술 마셔도 되는 목사님 아들도 계시고 술 마셔도 좋다는 신학교도 계시고, 저희 교회는 술 안마시게 돼 있어서 못 먹습니다. 그 이단이네 그래요. 그래도 그냥 술이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못 마십니다. 너 안 먹는 건 좋은데 고참한테 술을 따르기는 해라. 제가 먹어 나쁜 걸 그 중요하고 그 귀하신 고참 먹고 죽으라고 따르면 어떻게 그게 되겠습니까. 먹어 나쁜 거 내가 뭐 먹는데 어른 먹고 죽으라고 따를 수가 없습니다. 군 생활을 그리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뭐 이단이니 그래 믿으면 누가 너 따라 교회를 가겠니. 꼬시는 사람 협박하는 사람 이게 사회생활이고 이게 학교생활이고, 지금이야 술 담배 건강에 안 좋다고 못하니까 이제 이런 건 없지만은 오늘도 현대판 술 담배처럼 별의 별게 차고 넘칠 겁니다. 원리는 똑같습니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답게 살면 안 믿는 사람하고는 이상하게 이게 그렇게 썩 어울리며 하나 되기가 어렵습니다.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사업은 할 수 있습니다. 협업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으로 함께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상은 뭔가 달라야 그게 믿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사상도 같지 술 먹는 것도 같지 노름하는 것도 같지 성질나면 입에서 나오는 욕의 종류도 같지. 모든 게 다 같으면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의 구별이 뭔가. 세상이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이 불신자가 되어져 버립니다. 그걸 성경에서 타락이라 속화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난 한 주간 배운 말씀이 사사기 2장 2절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아라” 안 믿는 사람하고 믿는 사람하고 목적이 같고 사상이 같고 한 몸이 되어, 나는 도둑질할 때 너는 망 봐주라. 네가 넘어가면 내가 망봐줄게 이런 걸로 하나 되는 언약은 할 수가 없는 거다. 그 면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신명기 31장 20절입니다.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바” 열조라 말은 죽은 앞에 계신 부모를 말합니다. 돌아가신 조상들. 내가 너희 조상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것이 있다. 맹세란 구원의 약속을 맹세라고 그럽니다. 열조와의 맹세.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명세한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들을 데려다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살게 해주겠다. 이게 구약의 구원입니다. 오늘 우리의 구원은 2023년 4월 2일 오늘 이 날, 내 가정 내 교회 내 건강 내가 살고 있는 내 형편은 젖과 꿀이 흐르는 형편, 젖과 꿀이 흐르는 복된 현실이라야 그게 구원입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는 줘도 받지를 못합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오늘 하루를 또 구원의 하루로 주면 구원의 하루로 받아 쓸 수가 있는 것이 믿는 사람입니다. 열조로부터 위로부터 조상대로부터 예전에 미리 약속을 해놓은 오늘입니다. 오늘을 위해 앞서 믿는 분들이 수고를 했고 주님도 이런 현실을 주신 겁니다.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명세한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이번 한 주간 제목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2023년 4월 2일 맞습니까? 누구는 똑같이 시험 쳐서 합격했고 누구는 똑같이 시험 쳐서 불합격했는데, 합격한 사람에게 오늘은 젖과 꿀이 흐르는 행복이겠지마는 불합격한 내게 왜 젖과 꿀이 흐른다고 그러느냐. 좋은 집에 사는 저 집은 젖과 꿀이 흐르는 주택 환경인데 월세 방 사느라고 월세 몇 십만 원 내야 되는 나에게는 주택의 젖과 꿀이 흐르지 않는데, 왜 내 월세 방이 젖과 꿀이 흐른다고 그러느냐. 부모님이 업고 댕기고 인류 좋은 차를 모시고 다니는 집에 아이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정이지만은, 이 자동차가 흔한데도 아직까지 시내버스나 타고 다니는 내 신세가 왜 젖과 꿀이 흐르느냐. 나는 두 다리가 불편해서 지팡이를 짚는데 왜 내가 건강으로 젖과 꿀이 흐르느냐. 이게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속에 원망이 나온다면 이 말씀을 다시 좀 살펴봐야 됩니다. “하나님이 열조에게 맹세한”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미리 약속해 놓은 약속이 있습니다. 복되게 살아가는 길 젖과 꿀이 흐르는 현실로만 살게 해 줄게 했는데, 근데 왜 내 현실은 그렇지 않느냐. 고장을 내서 그렇습니다. 무슨 고장인지 볼까요. 하나님이 약속하고 젓과 꿀이 흐르는 좋은 현실 좋은 환경 신앙의 환경 마음껏 찬송할 수 있는 그런 형편을 주게 되면 받게 되면, 그러면 먹고 먹으면 배부르고 먹고 배부르면 살찌고 먹고 배부르고 살찌고 나면 벌 소리를 한다. 헛소리를 한다. 하나님이 먹여주고 하나님이 배불리 주고 하나님이 복을 넘치게 주고 나면 하나님은 내다 버리고 엉뚱한 데로 가게 된다.

가난할 때 부부를 뭐라고 그러죠? 조? 뭐라고요? 아 조강지처라고 그러지요. 조강지처. 조강지처. 쌀밥도 못 먹고 보리밥도 못 먹고 개떡 먹고 살기도 어려울 때 둘이 힘을 앞에 돈 벌어보자 이렇게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돈을 벌었습니다. 부부 사이가 어렵고 가난할 때도 그렇게 철석같이 하나 되어 가정을 일으켜 세웠는데, 가정에 돈이 많아지면 이제 더욱 더욱 부부가 더 가까워진다. 이게 10대들 20대들의 이야기입니다. 10대들 맞나요? 가정에 돈이 많이 들어오고 돈이 많이 벌릴수록 부부는 점점 더 사랑으로 가까워지게 돼 있다. 10대 20대들은 이렇게 거꾸로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어려울 때 부부가 한 팀 되어 뜨겁게 가까웠는데 그 가정에 돈이 들어가고, 들어가고 넘치게 되면 부부들 보는 시간이 멀어집니다. 그리고 따로 놉니다. 따로 노는 정도가 아니라, 여자는 다른 남자 남자는 다른 여자 끼고 다른 데 돌아다녀 버립니다. 가난한 나라는 불륜이 없습니다. 부자 나라 되는 것만큼 남 찾아 돌아다닙니다. 이건 뭐 가정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이거는 역사의 철칙입니다. 왜 그럴까요? 학교 공부를 덜 하면 효도라는 게 있고, 공부를 많이 하면 다 그런 것은 아닌데 공부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부모하고 자녀는 멀어집니다. 가난하고 무식한 부부들은 뜨겁게 하나가 되고 잘 배우고 부자가 되면, 겉으로는 무늬가 부부 같은데 속으로 들어가면 이게 부분인지 아닌지 아니면 아예 벌써 그냥 헤어졌는지 알기가 어려워집니다. 세상 통계가 그렇습니다.

100년 전에 이 나라에는 1개면에 학교 다니는 학생이 몇 명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를. 그때는 이혼 없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중학교를 예사로 들어가니까 부부 사이 싸움박지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를 거의 다 나오게 되니까 뭐 별의 별 소리 다 들렸고, 지금처럼 대학을 다 나오게 되니까 이게 가정인지 이게 사회인지 모르겠습니다. 뉴스 보셔서 다 알지 않습니까? 돈이 많아지고 많이 배우면 부부들의 뜨거운 사랑은 그건 한 때고 잠깐이지 그건 가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없는 것을 추구하고 찾으려니 이제 더 애를 먹는 거죠.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겁니다. 부모가 좋고 자녀가 좋고 부부가 좋게 지내고 싶거든 학력을 낮춰야 됩니다. 돈을 줄여버려야 됩니다. 덜 먹어야 됩니다. 신명기 31장 20절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려울 때 미리 약속을 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환경을 줄 테니 그렇게 되면 먹을 거 입을 거 염려 없이 주님을 향하여 더욱 잘 믿고 가거라. 그래서 좋은 현실을 줬는데 들어가게 되어 먹으면 배부르고 먹고 배부르면 살찌고, 먹고 배부르고 살이 찌면 그 다음에는 방향을 돌려 다른 신 엉뚱한 신 다른 거 찾아 댕길 거다. 그렇게 되면 21절에 하나님은 하나님 아닌 다른 신 붙들고 살아도 되도록 두지 않고 불러들이게 돼 있다. 불러들이는 방법이 재앙이고 환란이 되어 진다. 그때 너희들이 왜 미리 말을 하지 않았느냐 왜 이런 고장이 생겼느냐 엉뚱한 소리를 할까 봐 그때 너희들이 기억할 노래를 미리 가르쳐주겠다. 이게 이번 주간에 부를 노래입니다.

21절 끝에 보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기 전 미리 이런 말씀을 미리 한다. 나는 인간들 믿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바를 안다. 난 안 그럴 건데요? 너도 모르는 그 다음을 하나님은 미리 안다. 전 약속을 지킬 건데요? 넌 약속을 지키겠지 그러나 네가 나이 많으면 너도 그 약속을 잊어버리게 된다. 세 살짜리야 엄마 아니면 못 산다고 약속하지. 근데 엄마는 미리 압니다. 이게 크면 엉뚱한 말 하리라고. 근데 엄마 중에서도 요즘 젊은 엄마들은 우리 애는 나하고 평생 갈 줄 압니다. 근데 그 할머니는 압니다. 네 엄마도 어릴 때 나밖에 없다고 그러다가 나중에 10대 되니까 나 없어도 된다고 그러더라. 옆집도 그렇고 다 그러더라. 모르는 사람이 무식했지. 하나님이 하나님을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환경을 밀어주는데 환경이 좋아지면 그걸 물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게 인간의 구조입니다. 막는 방법은 받은 은혜를 자꾸 헤아려 보고 감사를 하면 막을 수 있는 예방이 되고, 더욱더 환경이 좋아질수록 하나님께로 더욱 나아가게 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반복하지 않으면 난 절대 배신 안 한다고 천 번 만 번 인감도장 찍고 혈서를 써도, 반드시 하나님 내버리고 다른 신으로 가고 하나님은 매 들고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 무슨 노래를 부를 것이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 큰 은혜를 주셨다. 내가 받은 은혜는 젖과 꿀이 흐른다. 이 노래를 부르고 이 노래를 자꾸 헤아려 봐 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를 통해 가정을 통해 얼마나 좋은 걸 받았는지를 심어놓지 아니하면, 그 아이 자기 아이 되지 않고 원수 됩니다. 옆집은 더 좋던데요. 저 나라는 더 좋던데요. 이런 것도 있던데요. 그게 입에서 나오기 시작하면 이 아이 패륜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부모와 인간의 관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일반계시 특별계시로 맞물려 나란히 갑니다. 부모로부터 태어나며 받은 은혜를 반발심이 아니라 따져보니 비교해보니 부모님에게 엄청 감사하구나. 느끼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도록 한 주간 생각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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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쪽에 남반들께만 여쭤봅니다. 3년간 의자를 벽에 붙였었습니다. 그래서 복도에서만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간은 창문 쪽으로 들어가도록 좀 떼놨습니다. 다른 사람 말고 자기 입장으로만 자기 입장으로만. 창문에 붙여 이리 들어가던 것하고 지금 창문 쪽에서 들어갈 수 있게 이렇게 떼어놓은 거. 둘 중에 어느 것이 편리한지 여쭤보고 세팅을 하려고 그럽니다. 오늘처럼 창문에 떼 놓은 게 더 좋은 분? 자기에게 손만 들어주십시오. 또 내려주시고 이전에 창문에 붙였던 때가 더 좋은 분들 손 들어보시지요. 예.

(기도)
부모와 주변으로부터 받은 신세를, 기억하는 가정들 먼저 생각해 보는 복된 우리 신풍교인들 되도록 눈과 마음과 자세를 바꾸어 주옵소서. 세상 때문이 아니라 자연과 일반의 부모와 주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자연의 은혜 자연의 복을 먼저 헤아린 다음,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께 받은 특별 은혜를 다시 헤아려 받은 복 받은 은혜에 평생에 사무치는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가정, 가정 되도록 대화가 있고 교육이 있고 기도가 있고 회개로 돌아섬이 있는 우리 교인들 가정 되게 해주옵소서. 귀신악령이 받은 은혜를 욕을 하고 모두들 억울함만 분노함만 일으키고 있는데, 시대와 사회와 특별히 우리 환경이 그렇다 보니 세상 원망 분노를 가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는 자가 되기까지 했으니, 세상과 신앙에 희망 없는 흑암 속에 오늘 아침 우리는 감사를 먼저 찾고 감사를 통해 자기의 부족을 깨닫고, 부족을 고침으로 감사밖에 없는 앞날이 되도록 어려도 연로한 종들까지도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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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4.2주전      신31:20        오늘의 가나안                        총공신풍


□ 신앙의 반복
1. ‘열조에게 맹세’
① 구원의 약속 : 길러가는 (과정)              오늘도 갚으시며 기르심
  마16:27,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가 오리니 그 때에
② 구원은 계통 : 생명은 재(생산)       부모는 심고, 자녀는 거두고
  출20:6,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③ 구원은 한몸 : 생명은 불(가분)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2. ‘젖과 꿀이 흐르는 땅’
① 가나안 : 오늘 우리의 (현실)
  구약은 가나안, 신약은 (안식)                      순전하고 신령한
② 젖과  : 새 생명의 (양식)  벧전2:2, 갖난 아이처럼.. (젖)을 사모하라 
③ 꿀이  : 생명의 (특식)              신앙의 특별한 양식, 기묘한 체험 
④ 흐르는 : 실제로 (충만)              넘치는 것은 없으나 주관적 표현

3. ‘인도하여 들인 후’
① 인도하여 : (기회)를 조성해 주고나면
② 배부르고 : (심령)이 가난하지 않으면
③ 살찌면  : 말씀에 (충성)하지 않으면

4. ‘돌이켜 다른 신을 섬기며’
① 돌이켜    : (방향)을 바꾸어   
  탈선과 회개는 방향 (전환)  하나님만 바라보는 방향에서
② 다른 신을 : 하나님보다 (높은)
  신이란, (제일) 앞에 위에 것        至先, 至高
③ 나를 멸시 : 하나님은 (뒤로)
  멸시는 (가치) 비교에 뒤진 것

5. ‘언약을 어기리니’
① 범죄 : (울타리)를 넘어 서면
② 불의 : 자기 (마음)대로 하면

□ 복으로 사는 방법
1. 노래하라
① 기억하라 : (자신)
② 증거하라 : (주변)

2. 노래할 내용
① 하나님의 (구원)    출애굽, 세상에서 부르심
② 하나님의 (은혜)    믿은 이후, 지난 날 인도
③ 하나님께 (순종)    말씀과 그 뜻을 따를 것
④ 풍족하면 (배반)    타락한 인간 본성, 긴장
 
3. 감사와 원망
  약5:9,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엡5:20, 범사에 ..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① (택일) 문제 : 중간이 없고    중간일 때는 방향을 살필 것
② (가속) 문제 : 등속이 아니며
③ (세상) 속성 : 타락한 인간은 원망이 기본
④ 노래하라 : (자주), (계속), (항상) 감사하라

4. 가나안 건설의 출발
① 거민과 언약 금지 : 맹세는 (한)몸, 한몸 되어 주고 받는,원주민과 하나
② 거민의 단을 헐라 : 헌신, 추종, (소망)
③ 하나님 말씀 청종 : 말씀과 뜻을 (순종)

5. 세상을 두신 이유
① 순종 시험 : 신앙의 연습, 실전, (자기) 형성
② 가시 필요 : 통증의 필요, 신경망이 (생명)선
③ 올무 역할 : 세상 요소를 정리, 제거, (정결)     
삿3:4,남겨두신 이열국으로..(시험)하사..명령들을 청종하나 (알고)자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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