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3.4.1 삿2:23 신앙에 섞인 세상, 진짜 본심이 무엇인가의 시대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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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3.4.1 삿2:23 신앙에 섞인 세상, 진짜 본심이 무엇인가의 시대적 시험

관리1 0 33 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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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토새

제목 : 신앙에 섞인 세상, 진짜 본심이 무엇인가의 시대적 시험

찬송 : 191장(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본문 : 사사기 2장 23절 -

그 열국을 머물러 두사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으니 이를 인함이었더라

사사기 1장의 점령 전쟁을 짚어봐 보면 이긴 것도 있고 진 것도 있고 중요한 것은 전부 점령을 하지 못하고 섞여 살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신앙의 좋은 동기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교인들끼리 마을을 모아 살면 좋지 않겠는가, 또는 같은 교회 같은 신앙 가진 사람들끼리 학교를 같이 만들어 기독교 학교를 만들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마을을 학교를 심지어 회사도 그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역사적으로만 질문해도 심지어 국가도 기독교를 국교로 삼아 국가에서 교회 운영비 목회자 월급까지 주며 기독교 국가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 그게 신앙생활에 좋다고 그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지 능력이 되고 힘이 되면 국가나 사회나 학교나 직장이나 전부 믿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것 이런 걸 공동체라 그럽니다. 영어로는 커뮤니티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우리나라 안에도 교회 이름에 커뮤니티, 미국 쪽 가면 흔한 거고 공동체 공동체 왜 공동체냐?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으로 하나 된 학교 그런 회사 그런 마을 교회는 믿는 사람의 믿는 사람만 믿는 사람을 위해서만 모이는 곳이지만 학교나 사회나 회사나 국가는 안 믿는 사람들과 굳이 섞일 것 없지만은 꼭 같은 정도로 믿는 사람들로만 만드는 것도 심각하게 문제가 생깁니다. 심지어 교회까지도 하나님께서 주님 오실 때까지 교회 안에도 믿는 사람들 같은 신앙으로만 채우지는 않도록 꼭 섞어버립니다. 마태복음 13장 가라지 비유, 교회 안에 들어오는 가라지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되고 싹수를 뽑아버려야 되지만은 그렇다고 교회 안의 가라지가 아예 들어오지를 못하고 섞이지를 못하도록 막으면 된다는 생각은 사사기를 읽어보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가 준비하고 여호수아가 갈라졌고 그리고 사사 시대가 되니까 이제 지파별로 가정별로 할당받은 자기 마을 자기 산지 자기들 판을 자기 것으로 실제 만들면 되는 말하자면 밥상까지는 차려줬고 밥을 떠먹기만 하면 되는 단계가 사사기입니다. 그런데 사사기 1장 여러 번 교독을 했지마는 점령한 것도 있고 점령 못한 것도 있고 그냥 섞여 살던 곳도 있고 섞여 살았으나 마침내 장악을 해서 종으로 부려 먹은 경우도 있고 아예 그냥 손대지 못하고 오히려 밀려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왜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에안 믿는 세력들과 이렇게 섞여 버렸는가? 충성을 덜 해서 그랬는가 용맹이 덜해서 그런가? 충성과 용맹이 덜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보면 여기 사사기 2장 19절 사사가 있으면 16절부터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가나안 안에 안 믿는 이방 세력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략하고 침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는 사사를 세워 건져내셨으나 17절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사의 말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쫓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열조와 달리 속히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길을 떠나” 순종하던 열조와 달리 불순종하게 되어지면 18절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사사와 함께 하지만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지마는 하나님을 떠나면 대적들이 오히려 이기게 되고 대적들이 노력을 하면 대적들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게 되고 슬피 부르짖어 죽겠다고 난리가 나면 하나님은 사랑이며 하나님은 아버지시니까 대적을 통해 압박과 괴롭게 하는 일을 돌이켜 또 구원하셨고.

19절 그 사사가 죽으면 또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 세상 신들 세상 좋다는 것 자기들 모두 다 또래들 요즘은 그렇다고 나가는 그런 식 그런 형편 그런 생활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절 그러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또다시 진노하여 이 백성이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왜 여호수아 때 모든 열국을 다 없애지 아니하고 모든 지파들 사이사이에 안 믿는 불신자들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을 섞어 놓으셨던가?

22절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하나님의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열국을 쫓아내지 않고 주신 것은 ”이스라엘이 그 열조에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는지 행하지 아니하는지 시험하려 함이라“ 열국을 없애지 않고 놔둔 것은 섞어놓은 것은 그리고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시험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험하려 하느니라“ 안 믿는 사람들과 섞여 살면서도 신앙을 지킬 때 그 신앙은 신앙이고 병균이 있어도 병균을 이기고 건강한 것은 건강한 건데 무균 상태 방 안에 병균이 하나도 없이 소독을 해버린 상태로 사람을 그냥 두면 그러면 병균은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병균과 싸우는 몸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면 평생에 무균실에서만 살면 되는데 병균과 싸워 보지 않은 약한 약골의 몸이 무균실을 벗어나 밖으로 나오면 천하의 병균이 달라 들어 주저앉혀버립니다. 우리 예배당 옆에 교인들 주택이 많은 것은 교회로 오고 가는 가까운 거리에 집 마련할 길이 없어 이렇게 모여 있는 거지 교인들끼리 모여 놓으면 사이가 좋을 거라, 그건 모여 있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차라리 불신자들하고 섞여 있지 믿는 사람들끼리 이웃하고 앉았으면 더 심한 일 벌어집니다. 개는 개끼리 몰려다니지만은 싸울 때도 개가 개하고 싸우지 개가 쥐하고 싸우고 독수리하고 싸우고 소하고 싸우고 그러지 않습니다. 자라면서 형제끼리 싸우지 형제끼리 사이좋고 뒷집하고 싸우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를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외국과 싸우는 경우는 참 지금 100년 안에는 없지 않습니까? 20세기 21세기 우리가 옆 나라하고 싸운 적은 없는데 남북끼리는 목숨 걸고 싸웠지 않습니까? 북한하고 싸운 지가 지금 70년이 넘어가는데 북한하고 싸운 거는 70년이 넘어가지만 부부 싸움은, 또 이 나라 안에서 여당 야당 싸움은 끝장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지금 여당 야당 싸움이 6. 25 때 싸웠던 남북 싸움보다 더 심할 걸요? 좀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수 백 만 명을 죽인 북한은 다 박수 치고 있지 않습니까? 수백만 명을 죽인 북한은 박수 치고 같은 남한 안에 같은 나라 안에 우리끼리는 끝장을 보고 난리가 납니다. 그건 텔레비나 보고 입으로 욕을 하는데 밥상의 부부는 눈으로 보면서 또 그럽니다. 우리 속에 우리 가까운데 우리 안에다 대고 하나님께서 죄와 세상과 악령을 넣어 주셔서 하나님 붙들고 말씀으로 살면 주시는 은혜가 내 마음속의 죄를 밀어내고 내 마음속의 악령을 눌러버리고 내 마음속에 세상을 향하는 그 요소를 뽑아버리지만은 내가 주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이 믿음이 약화되면 담 넘어 죄가 오기 전에 울타리 안에 있는 죄가 먼저 나를 삼킵니다. 가족끼리의 죄보다는 내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고 베어져 있는 악습 악령 악성이 들어서 나의 신앙과 나 자체를 흔들어버리고 뽑아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나 아니 지키나 하나님께서 시험하기 위해 열국을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시험하기 위해 22절입니다. “말씀을 지키나 아니 지키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니라” 어떨 때는 돈도 많이 줘보시며 돈이 많으니까 이제 하나님을 잊어버려도 되지 않겠는가, 그거 시험하는 것이 돈 잘 벌리는 겁니다. 어려울 때는 힘드니까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고 먹고 살만 하면 배부른 소리가 나와 아이들이 배부르고 건강하고 모든 것이 좋으면 부모를 안 찾습니다. 놀다가 다쳐야 부모 찾지. 해가 져서 친구들이 없어져야 부모 찾지. 배가 고파야 그때서야 부모 찾지 뺑뺑 돌아도 급하면 들어오는 것은 부모 품인데 이게 배부르고 건강하고 좋으면 첫 번째로 무시하는 게 부모고 가정이고 밖으로 나가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 인간의 신입니다. 거 참 복이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더해주실 때 감사하여 더욱 하나님으로 메어 달려야 그래야 위에서 더 부어 주실 건데 좋게 해주고 나면 준걸 붙들고 하나님과 멀어지니 준걸 뺏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잘 먹고 잘 산다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뿌지러지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옆에서 저주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부러 그렇게 시험을 했기 때문에 시험 점수가 나오면 점수 나오는 대로 기록해 버립니다. 좋을 때 잘 나갈 때 편안할 때 이렇게 만사가 가나안보다 좋게 되었을 때 더욱 두려워함으로 주님 내게 원하는 것이 뭔지를 잘 살펴 좋을 때 더욱 충성하여 주님이 더 주실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십시다. 오래 살아 나이가 많아 인생을 다 알고 보면 남자만 제일이라고 했던 나이 많은 노인들도 살아보면 여자의 할 일이 참 많다 깨닫게 되는 거고 젊어 남자들한테 치인 여자도 연세가 많다 보면 그래도 전쟁이 나고 그래도 큰 머슴은 남자니 그거 먹이는 데 노력이 들고 힘으로 이쪽저쪽 쥐어박고 돌아 댕겨도 그래도 남자가 필요하구나, 그리 되어야 정상적으로 늙은 사람인데 늙어서까지 남자만 필요하다고 늙어서까지도 여자만 편리하다고 이리되어지면 참 나이 헛먹었다 말이 나오는 겁니다.

젊어서는 가난한 사람은 억울하다 부자는 도둑놈이다 욕을 하다가 나이가 많아지고 나면 없는 사람은 실패한 도둑이고 있는 사람은 성공한 도둑이고 도둑은 똑같은 도둑인데 어떻게 저 도둑은 성공을 했는가 이리 되어져야 그게 나이 많은 사람인데 젊어 돈 많은 사람 욕하다가 나이가 많아져서도 돈 많은 사람을 바락바락 욕하고 앉았으면 인생 참 잘못 산겁니다. 희망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왜 살려두셨느냐? 죽기 전에 회개하라고. 나이가 많으면 철이 든다고 돼 있는데 저놈의 텔레비 때문에 나이가 많아서 돌아가실 때까지 고치지를 못하고 악을 쓰고 앉았으니 참 보통 문제는 아닙니다. 젊어 못 깨닫던 걸 좀 경험이 지나면 그래도 알아야 되는데. 저희 기준으로 대학교 1학년들은 전부 데모 했고 대학교 4학년 되면 철이 들어 데모 안 했습니다. 그게 70년대입니다. 대학생 몇 만 명이 데모해도 전부 1학년 아니면 2학년입니다. 4학년 되면 등록금 준 부모 앞에 미안해서라도 자기 인생 때문에라도 취업 공부한다고 도서관에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지금은 40대 50대 60대까지 그러고 앉았습니다. 돈이 많으면 이리 되는 겁니다. 배가 부르면 결코 자기 밥그릇을 깨고 꼭 굶고 망하고 퍼질 만큼 되어 집니다. 그렇게까지 나가는 거는 믿는 사람으로서는 안 됩니다.

믿는 사람은 미국 던져놔도 미제가 되지 않아야 되고, 믿는 사람은 일본 던져놔도 일제 되지 말아야 되고, 믿는 사람은 여수 살아도 여수 사람 되면 안 되는 거고, 믿는 사람은 부산 산다고 부산 사람 되는 거 아닙니다. 살기는 부산 살아도 입은 사상은 행동은 믿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부산 던져놓으면 부산 사람들하고 어울려 부산 사람들 말하는 거 따라하고 부산 사람들 보는 식으로 같이 보고 똑 같아져 버리면 세상이 되고 망한 겁니다. 여기 산다고 여기 주변 사람들 말과 행동과 사상이 같아지면 평생 예수 믿어 헛일한 겁니다. 교인 시절에 목사가 교인 노릇 했어야 그게 목사감이고 교인 시절은 목사 욕했다가 목사 되고 나니까 교인 욕하면 비겁한 겁니다. 교인 시절에도 새벽 기도를 나와야 되는데 몸이 따라가지 않고 돈 버느라고 바빠서 못 가서 미안하다, 말이라도 이렇게 하다가 목사가 된 다음 새벽 기도 나옵시다, 이래야 되는데 교인 시절은 너는 주는 밥 먹으니까 새벽기도 나오지 나는 돈 버느라고 어떻게 새벽기도 다 나오겠냐? 이래 놓고 자기가 목사 되면 그 말한 거 싹 까먹고 새벽 기도를 나오셔야 되지 넌 교인 시절에 그랬냐? 귀신이 양심에다 대고 이렇게 찌를 겁니다. 귀신도 웃고 있을 겁니다. 젊은 사람은 살아 보질 안 해서 망할지 망할 생각 망할 말을 하지만 연세가 많으면 하나님 앞에 철이 들고 경험이 쌓여 아무리 입이 삐뚤어져도 하나님이 보실 때 네 양심이 맞다 네 말이 맞다 너 각오가 맞고 너 판단이 맞고 너 사상이 맞다 진작 그러지. 그래야 젊은 날 못 고친 걸 얼른 고쳐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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