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새23.3.28 삿2:2 세상 접촉의 금지선을 올무와 가시로 표시, 아끼고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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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새23.3.28 삿2:2 세상 접촉의 금지선을 올무와 가시로 표시, 아끼고 조심할 것

관리1 0 71 2023.03.2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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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화새

제목 : 세상 접촉의 금지선을 올무와 가시로 표시, 아끼고 조심할 것

찬송 : 183장(후일에 생명 그칠 때)

본문 : 사사기 2장 2절 -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의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좋을 때 좋게 잘 나가면 가장 좋습니다. 은혜 주고 기회 주시는데 주시는 은혜와 기회를 쉽게 생각하고 방심하면 반드시 옆구리에 가시와 그다음, 올무가 우리 앞을 기다립니다. 학생이 해주는 밥 먹고 공부 열심히 하면 가장 좋은데 학생이 공부에 관심이 없어지면 이게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안 갈 데를 가고 안 볼 걸 보고 안할 일을 하게 됩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그러지만은 이 생명체란 돌처럼 그냥 있지를 않습니다. 돌은 귀하게 다듬어 주춧돌로 쓰면 집을 떠받치는 수고도 하고 호박돌로도 쓰고 맷돌로 쓰고 그 뭐 귀하게 쓸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돌을 캐내고 다듬지 않고 그냥 두면 그냥 그대로 있지 탈을 내지는 아니합니다. 그런데 생명이란 옳은 일 바른 일 좋은 일을 하면 돌보다 훨씬 생각이 있고 만 가지를 잘 할 수가 있지만 할 일을 안 하면 돌처럼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저지릅니다.  아이들 사고 칠 때 여기 가지 말아라 이런 거 하지 말아라 그거 임시 뗌빵이지 그거 해결되지 않습니다. 얘가 하고 싶은 일을 줘야 됩니다. 공부하는 학생이면 공부에 흥미를 느껴 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만 가지 해결입니다. 그런데 공부는 취미가 꼭 공부를 할 정도가 아니면 언젠가는 배워야 될 기술, 아이가 손장난이 있다면 목공을 가르친다든지 뒤에 써먹을 수 있는 뭐든지 하나를 찾아봐서 할 일을 찾아줘야 더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을 벌게 됩니다.

욕하지 마라, 욕하지 마라, 욕하지 마라 돌아서고 나면 욕이라는 단어만 머릿속에 자꾸 연상이 됩니다. 지금 사회가 발전되며 남녀 이성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귀신이 한편으로는 남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남녀 이성이 문제라 무분별하게 아이를 낳느라고 아이를 못 낳게 한다고 아이를 안 낳는 이런 걸 학교에서 가르친 게 몇 십 년 되었습니다.둘이 죄를 저질렀으면 아이라도 낳아야 수습이라도 되는데 죄는 저지르고 아이는 안 낳는 법을 가르쳐 버리니 끝없는 죄를 짓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큰 죄인데 남녀 이성 문제는 사랑의 이름으로 권장하고 부추기고 둘이 좋았으면 아이를 낳아야 철이 드는데 아이는 안 생기게 만드니 이 귀신이 불구덩이에 제한 없이 밀어 넣는 꼴이 돼버린 겁니다. 한쪽에서는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완전히 다른 쪽에서는 교회를 앞세워서 뭔 동성문제로 가지고 반대를 한다고 떠들어 싸는데 동성 문제 반대를 하면 할수록 이성의 범죄는 더욱 커집니다. 동성을 반대한다고, 반대한다고 떠드는 인간들이 이성교제 남녀 문란은 좋은 거라고 광고를 하고 앉았습니다. 어느 귀신을 어떻게 따라가서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도무지 감이 없고 기본 방향을 모르니까 통째로 이렇게 당하는 겁니다.

이단이 이단 소리를 해서 신앙을 갉아 먹는 것이 1학년 죄라면 이단을 연구해서 이단을 막겠다는 것이 2학년의 고등 귀신입니다. 이단 연구라는 것은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신앙에 발전이 없고 양식이 없는 것이 그게 이단 연구입니다.  신구약 66권의 분량이 얼마인데 이걸 읽어 이걸 깨달아 이 속에 자기 걸어갈 길을 찾는 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한데 인생이 부족한데 통일교니 뭐 정명석이니 이런 사람들이 창세기 3장에서 벌써 이단이 되어 나옵니다. 창세기 3장의 에덴동산을 왜곡을 했다, 뭐 그냥 한 줄로 알고 지나가면 좋을 건데 어떻게 왜곡했냐, 이랬냐, 저랬냐 통일교 연구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이 자기 하나만 헛 일 했으면 충분할 건데 자기가 통일교 이단을 평생 연구했다고 통일교 책을 만들어 쓰더니 그걸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시간 전부를 또 빼앗는 겁니다. 그리고 이래 틀렸구나 저래 틀렸구나 머릿속에 들어가는 만큼 사람들을 더 주저앉혀버린 겁니다. 아니 정화조면 정화조인 줄 알면 되지 정화조 뚜껑을 열면 그 냄새가 뭐가 좋을 거며 그걸 눈으로 담고 뭔 밥맛이 있을 것이며 그래도 그 정도 하고 말지 또 이게 정화조인지 아닌지 또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보고 그 속에 머리를 넣어서 둘러보고 이게 이단 연구입니다. 이게 동성 반대입니다. 2 더하기 2는 4다, 하나만 배워 머릿속에 넣어버리면 머리가 정리가 되는 2더하기 2는 1이 아니다, 2더하기 2는 2가 아니다, 2더하기 2는 3이 아니다, 2더하기 2는 5가 아니다, 2더하기 2는 6이 아니다. 평생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이걸 많이 머릿속에 넣으면 이단 전문가다, 불행한 겁니다.

직업 자체가 죄 되는 것은 아니지만은 경찰은 도둑 잡는 게 경찰입니다. 도둑을 잡아 조사를 하고 모든 증거를 다 갖추다 보면 옛날에는 이런 도둑인데 요즘은 저런 도둑도 있구나, 또 그 다음 저런 도둑도 있구나, 1명 잡아보니 도둑질 방법을 10개를 알고 20개를 알고 이게 1년 10년 머릿속에 가득 쌓이게 되면 이 사람 급하면 도둑질 하게 돼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그렇습니다. 평생에 죄인 잡아다가 왜 죄를 지었나 어떻게 죄를 지었나 이것만 연구하지 이 사람은 가난한데 어떻게 옳은 길에 서게 됐나 이 사람은 어떻게 투자해서 돈을 벌었나 그건 경찰 직업에서는 평생 가도 연구를 안 하는 데입니다. 경제학 박사 그거는 경영학 박사 그거는 저 다른 데 맡겨놓고 평생에 도둑 잡아 도둑질 어디로 가서 언제 가서 어떻게 가서 이것만 연구해서 머릿속에 갔다 넣으니 정답만 골라서 마음속에 추려도 미혹이 되고 부족하여 참 아쉬운데 이거 해서 안 된다 저거 해서 안 된다 안 된다는 것만 계속 연구를 해서 마음속에 채워놓으면 오답 노트라는 것이 오답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길인데 오답 노트만 머릿속에 가득 찼고 정답이라는 것은 머릿속에 들어온 적이 없으면 큰 불행이 되어 집니다.

드라마니 마니 그것도 딱 한 번 보고 세상이 이 모양이고 세상이 이렇게도 돌아가니 한 번 정도 참고하면 그 다음 나머지는 알아야 되는데 재미가 있어 이거 보고 저거 보고 나가다 보면 그거 보는 시간 뺏기는 게 제일 큰 죄고 그 속에서 눈여겨본 것은 언젠가 마음속에 깔려 있어 꿈으로 나타나고 자기도 모르게 지식이 되어 그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드라마라는 것은 거짓말 아닙니까? 없는 이야기를 꾸민 겁니다. 없는 이야기를 많이 주워 담다 보면 결국은 인격과 인간 자체가 거짓말쟁이가 돼버립니다. 지금 결혼 못 하는 사람들 다 드라마 탓이라 할 만큼 될걸요? 드라마의 얼굴 생 얼굴로 혹시 봐보셨습니까? 일반적으로 뉴스에 나오는 그 얼굴도 전부 만들어놓은 얼굴입니다. 얼굴 자체가 생 얼굴이 아니라 만들어 놨는데 그걸 보고 그걸 베끼니 지금 자기 얼굴 가진 사람들이 없지 않습니까? 이 가면 저 가면 가면들끼리 만나니 결혼해서 속을 들여다보면 가면 속에 진짜가 나오니 그 가정이 오래 가겠습니까? 제대로 가겠습니까? 인생 자체가 다 하나의 연기가 되어 버렸는데 자기 아닌 성적표 자기가 갈 수 없는 그런 실력 그런 모습 이걸로 만들어 만들어, 제가 그 얘기 들은 게 아마 고등학교나 되니까 70년대였을 건데 일본 사람은 결혼해서 첫 날 밤에 보니까 머리를 이렇게 옆으로 떼 내더라 그게 이제 가발이었습니다. 또 치아를 흔들더니만 치아 빼내니까 틀니가 나오더라, 또 눈 안에 뭐가 나오더라 뭐가 나오더라, 지금 다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사회생활 곤란하지 않도록 자기를 가꾸는 것은 얼마든지 성경에 단장이라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가 이게 이제 남의 눈을 흐려 그 다음 천하를 어지럽게 하고 주변을 골치 아프게 하느냐 그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나안을 주셨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옆으로 제쳐버리고 너희 앞에서 청소하라는 이방신 이방 민족과 언약을 맺으면 언약이라는 것은 한 몸이 됐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약속이란 미래를 함께 하는 건데 미래를 함께 하려면 이건 서로 통해야 되고 그런 가치관과 모든 것이 한 몸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되면 “이것이 너희 옆구리에 찌르는 가시가 될 것이라” 아파야 해결이 되니까 아프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팔을 너무 험하게 쓰니까 계속 험하게 쓰니까 기계도 10년이면 고장이 나는데 약한 뼈를 기계보다 더 강하게 10년 20년 쓰면 마지막에는 팔이 내려앉고 엉치 뼈가 내려앉는 겁니다. 아무리 일을 해도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그러면 닳아서 없어지겠지 닳아서 없어지고 나면 더 후회하겠지 그래서 무리를 하고 많이 쓰면 신경을 통해 아프게 만들어 놨습니다. 아프다 말은 무리하지 말아라 이제 그만하라는 경고입니다. 그걸 진통제 맞고 주사약 맞고 더 쓰면 그다음 닳아서 없어집니다. 있는 걸 아껴 쓰는 게 낫지 닳고 닳아 나중에 없어지고 나면 굴러 다녀야 됩니다. 믿는 사람의 신앙이 이런 겁니다. 신앙을 떠나면 옆구리에 가시가 되고 한꺼번에 채 가는 올무가 된다, 올무라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채 가는 걸 올무라고 그럽니다. 왜 믿는 사람들에게 올무가 많고 이런 가시가 많을까? 몸을 가지고 손목을 많이 써봐 보십시오. 손목이 아픕니다. 발목도 아픕니다. 목도 자세가 잘못되면 아픕니다. 머리끝에서 발목까지 많이 쓰면 아프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신경망을 전부 다 깔아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껴 쓰라 쓸 만큼 쓰라 아픈데도 밀어붙이지는 말아라, 이렇게 경고를 해놓은 겁니다. 아주 급하면 한 번씩 쓸 수 있지만 아픈데도 계속 계속 계속 쓰면 그쪽은 내장이든 밖에 있는 뼈든 뭐든지 다 탈납니다. 몸을 아끼라고 적어놓은 금지선입니다.

오늘 아침에 하나님이 내게 그어놓은 금지선은 어디일까? 그 선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옳습니다. 선을 넘어가면 지뢰 밟듯 큰일 납니다. 이게 가나안을 주실 때 “가나안에 들어가거든” 오늘 우리의 현실을 살아갈 때 세상 속에 살며 세상과 접하며 살며 세상 떠나 살지는 말아라 그러나 세상이 너희 속에 밀고 들어오도록 두지는 말아라, 세상이 너희 속에 밀고 들어가면 그것이 밀고 들어와서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되어 어느 날 채가 버린다, 그리고 경제 공부 만사를 구별해보면 믿는 사람은 좋을 때 좋게 살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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