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3.3.27 삿2:1 가나안까지 인도한 하나님은 불변, 모든 원인은 변동 변질의 내 안에서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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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3.3.27 삿2:1 가나안까지 인도한 하나님은 불변, 모든 원인은 변동 변질의 내 안에서 찾을 것

관리1 0 59 2023.03.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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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월새

제목 : 가나안까지 인도한 하나님은 불변, 모든 원인은 변동 변질의 내 안에서 찾을 것.

찬송 : 132장(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본문 : 사사기 2장 1절 -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불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 변하지를 않습니다. 변하는 것은 우리들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쪽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 결국은 그렇게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장. 영원불변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완전이고 완전은 변하지 않을 때 완전입니다. 우리는 자기의 지난날을 봐도 만 가지 변하고 왔지 변치 않았던 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나한테서 찾아야 해결이 나오는 겁니다.

요즘 차들이 다 좋은데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은 기계로 조립하는 것이 백만 대 이백만 대 그 정도가 아니라 천만 대 이천만 대 이렇게씩 뽑아 내놓고 있습니다. 차를 운전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내가 차를 어떻게 써서 이럴까 차 공장에서 만든 차는 틀림이 없는데 내가 무슨 문제일까 이렇게 고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문제가 생기면 차 공장 욕부터 해놓고 너들이 조사를 해보라고 그러면 그들도 완전이 아니니 문제는 있겠지만 수천만 대가 굴러다니는데 왜 네 차만 터덜거리느냐 자기한테서 문제를 찾는 것이 빠릅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십만 명이 보는데 가끔 문제가 잘못돼서 인정하고 바꾸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험을 쳤는데 이쪽저쪽 문제가 틀리면 내가 어떻게 저것을 이게 틀렸을까 이렇게 찾는 것이 공부하는 학생의 빠른 길이고 좋은 답입니다. 틀린 문제마다 어느 인간이 문제를 이렇게 내 가지고 문제를 제출하는 사람을 욕을 하고 시작을 하면 천 가지 만 가지 중에 하나 정도는 그럴 수도 있지만은 60점 70점밖에 못 받는 것이 출제한 문제를 탓하기 시작하면 그 시간에 공부하지 그 자세가 들어 이런 사람은 그냥 공부해 봐야 별로 덕 볼 것도 없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소금은 비 맞으면 헛일인데 우비도 없고 비닐도 없던 옛날에 소금 팔러 가다가 소낙비가 쏟아져 소금이 다 엉망이 돼 버리면 덮어놓고 하늘부터 욕을 하는 사람 결국은 평생 하늘과 박치기 하다가 자기 머리가 깨지지 그런다고 하늘이 소나기를 취소하지는 않을 겁니다. 눈만 뜨면 입만 벌리면 눈에 보이는 대로 부모 탓 자녀 탓 형제 탓 세상 탓 정부 탓 오만 데를 향해서 짖고 짖고 짖으면 사람도 악해지고 독해지고 악해지고 독해진 사람을 하나님이 고치려면 그런 현실을 더 만들어 버립니다. 비를 주셨으니 소금 장수가 비 계산하고 소금 장사를 해야지 비 걱정 없이 소금 장수할 것 같으면 천하 모든 사람들이 다 소금 장사해서 돈 벌었게 벌다가 한 번씩 소나기에 다 망치는 수가 있으니 남들이 함부로 끼어들지 못한 것이고 이걸 피하고 여기에 경험을 가진 것이 소금 장수의 비법이지 모든 장사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면 저면 여러 면을 돌아보며 내가 준비 못하고 내가 무모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이렇게 살필 때 남보다 나은 기회를 잡을 수가 있는 겁니다. 눈만 뜨면 전후좌우 현실 환경 남들을 욕하는 그 욕이 처음에는 보이는 사람을 향하여 욕이 되는데 그게 뺑 돌아 마지막에는 하나님 욕이 되어 집니다. 이스라엘도 그랬고 오늘도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사사기 2장 1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붙들어 믿는 사람 만들고 오늘까지 인도하며 또 열조로부터 맹세해 온 땅 그들도 오늘도 우리에게는 약속한 오늘이 있고 오늘과 연관된 영생이 우리 앞에 펼쳐질 건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운 언약을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사사기 2장 1절의 말씀이 나는 언약을 어긴 적이 없다, 너희들이 어겼지 이게 사실입니다. 사실일 겁니다. 말씀이 맞기는 맞다 이렇게 되면 믿는 사람이고 이 하나만 붙들어도 모든 것은 해결의 시작이 되어 집니다. 덮어놓고 전후좌우 내다 지르면 결국은 자기 주변 천지와 싸우게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 한 번 두 번 세 번 거듭거듭 박아대는 건데 “나는 시온의 반석이다 내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계속 원망불평하면 마지막에는 시온의 반석이신 주님이 그 위에 떨어지게 된다. 가루가 되어 흩어지리라 그 행위 그에게 주어진 기회는 두 번 없다, 그렇게 마지막을 향하게 됩니다. 믿는 사람은 항상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좌도 보고 우도 보라는 말입니다. 좌도 보고 우도 보고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는 말아라” 양쪽을 알아야 중앙의 바른 길을 걸어가는 겁니다. 이게 옳은 길이다. 좌측은 이쪽이고 우측은 저쪽이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 하나님이 운영하는 현실 그 속에 나까지 포함이 되는데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 이게 중앙입니다. 이게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왜 내게 이런 불행이 닥쳤을까 하나님께서 어떤 면을 보고 이런 현실을 주셨어야만 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와야 되는 이유가 뭘까 여기까지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워 봐야 신앙의 유익한 이유가 뭘까? 내 안에 있는 문제가 뭘까? 이게 중앙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를 들여다보며 하나님은 애굽에서 불러 광야를 인도하며 열조에게 맹세한 젖과 꿀이 흐르는 현실을 주셨다는데 왜 내게는 적과 꿀이 없는 땅일까? 왜 박토일까? 왜 험지 험산일까? 이렇게 단정하기 전에 내가 경제가 어려운 것이 맞기는 맞는 것인가 이것부터 살펴야 됩니다. 세 살짜리 발 달았다고 아파트 창문으로 그냥 뛴다든지 대로가 차 속에 들어가 보겠다고 억지를 부리면 부모가 나쁩니까? 오가는 차량이 나쁩니까? 세 살짜리 죽을 동 살 동 모르는 철  없는 그 생각을 고쳐야 될 일입니까? 이때는 세발자전거로 한번 밀어서 울어서 이보다 백배 천배 더 강한 거다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면 두 발 자전거로 한 번 더 치보고 단계를 높여가며 비교를 시키며 어려도 어린 그 수준에 아 이거 안 되겠구나,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가고 비교 판단이 들어가고 그리고 느낌을 받아 본능적으로 위험이라는 것이 있구나, 위험과 박치기 하면 이렇게 아프구나 못 견디겠구나 하나 둘, 하나 둘 학교 가면 문제를 하나씩 둘씩 졸업할 때까지 늘 배우는 것처럼 단 하루도 새로운 공부를 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학교 공부는 매일매일 새것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하고 밀어 보내면서 학교 공부보다 더 중요한 안전문제 인격문제 살아가는 사고방식문제는 그건 뭐 뒤에 나이 들면 되겠지 던져놓고 나중에 저절로 철든 것은 부모의 교육과 상관이 없는 겁니다. 부모가 방치한 겁니다. 세상 뒤에는 악령이 공중의 권세를 틀어쥐고 소리 없이 제 멋대로 움직여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데 그런 위험한 세상에 그냥 노출이 되면 그 아이의 인격과 인생 자세가 바로 될 리가 없습니다. 학교 공부 좀 미루더라도 더 중요한 안전문제 하나님이 만든 세상이 어떤지 문제 보나 안 보나 학교에서 가르칠 것은 그쪽에 미루어 두지만 이건 학교에서 가르칠 리가 없다 싶은 것은 집에서 미리 선행학습을 하든지 병행을 하든지 아니면 보충 수업으로 고쳐야 됩니다. 내가 나를 고쳐봐야 내가 아이들을 고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죄악 세상입니다. 웃어도 죄악이고 날 위한다 해도 마지막에 보면 그거 다 하나님의 법을 떠난 세상이고 각자 자기중심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세상이란 없습니다. 마치 바다 속에 물 없는 곳은 없듯이 바다 속에 물이 없는 빈 공간이란 없는 것처럼 세상 속은 죄악 아래 있고 안에 있습니다.

이런 면도 잘 살펴서 오늘오전 아침 고장은 내 인격 내 자세에 있지 하나님께는 고장이 없는 것이라 그리고 해결을 해보면 해결이 아주 빠릅니다. 답이 바로 나옵니다. 답 고치면 발전하는 좋은 학생이 되어 집니다. 시험 문제지를 붙들고 문제는 답이 있도록 냈는데 풀어가는 내 방식과 답이라고 찾은 내 생각이 틀려서 점수가 이러니 이걸 어떻게 풀어야 될까 어디 가서 배워야 될까 이래야 바로 해결이 되고 빨라집니다. 시험 문제지를 들고 앉아서 선생님이 그냥 실수를 해서 문제를 잘못 낸 것 같은데 시험 문제가 틀렸다고 생각을 하면서 화를 내거나 시험 문제 틀린 걸 잡아내려고 시작하는 순간 학생으로서는 그거 학교 공부 일찍 치우는 게 훨씬 빠릅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는 자세입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모든 이야기 모든 발언을 대하는 믿는 사람의 기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문제는 인간에게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는 나에게 있다. 그러면 답은 빠르게 나옵니다. 나 말고 주변이 문제다 이미 문제는 못 푸는 겁니다. 아예 하나님이 잘못된 것 아닌가 큰일 나는 일입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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