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3.19 잠25:11 대속의 성결로 고쳐 바꿔가는 생명의 해결, 말하고 듣는 양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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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1 0 69 2023.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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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319 주후

제목 : 대속의 성결로 고쳐 바꿔가는 생명의 해결, 말하고 듣는 양면 모두

사회 : 안 응규
찬송 : 113장(나 행한 것 죄 뿐이니), 142장(저 좋은 낙원에 이르니) / 148장(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본문 : 잠언 25장 11절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 하느니라  이제 주실 가나안의 큰 복을 받기 전에 우리가 출애굽 생활 하면서 되돌아봐야 할 많은 요소 중에, 오늘 오전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복습하며 또 새기며 하늘의 도를 쉽게 경홀히 여겼던 과거를 이 시간 주님 앞에 자복하나이다. 수많은 환경을 우리에게 펼쳐 놓으시며 그 환경 속에 자유성으로 우리를 길러 가시는 주님. 환경 때마다 합당치 않는 말로 구원에 유익되지 못하고 해로운 곳으로 살아왔던 과거를 이 시간 돌아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내일보다는 영생을 향한 우리에게 소망을 입혀주신 주님. 잠깐의 실수로 인하여 크나 큰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이런 망령된 자가 되지 아니할까 늘 조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도 미미하여 마구잡이로 눈에 보이는 대로 질러버리는 우리의 언행심사를 이 시간 또 자복하나이다.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사 이제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되는 기회를 찾아, 우리의 언행심사가 구원의 유익된 언행심사로 자라가며, 올 한 해에도 펼쳐 놓으신 주님의 은혜와 복을 모두가 다 충만히 받을 수 있도록 한 걸음씩 개선해 나가는 복된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세우신 주의 종을 붙들어 역사하여 주시고 하늘의 도를 배우고 있사오니 과거에 배웠던 말씀일지라도,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도 짧아 또 반복되게 또 배우고 있사오니 주시는 말씀 제대로 배우고 깨달아, 이 말씀으로 실천 실행으로 진력하는 데에 충성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곳곳마다 함께하시고 오늘 주신 환경이 귀한 주일이오니 마지막 시간까지 주일을 거룩하게 잘 지킬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단속시켜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성경에 은이라 하면 깨끗한 면을 말합니다. 이거는 불신자들도 돈이 있으면 식기에 은을 씁니다. 의료기기도 예전에 그랬고. 은이란 깨끗 그냥 청소라 말이 아니라 오물 더러운 것을 없애버리고 독을 없애버리는 이라는 뜻입니다. 주님 피 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의 성결이 성경에 은으로 비유를 합니다. 금은 변치 않는 법이라면 똑같은 보배인데 은은 깨끗한 정결한 오염되지 않은 이런 뜻을 강조합니다. 똑같은 보물이지만은 다이아반지 다이아라 할 때는 빛을 말합니다. 강한데 빛이라 강한데 빛이라 구약의 성전에 사용했습니다. 금은 구약 신약 함께 사용합니다. 불변, 은은 깨끗한 것. 죄지어 인간은 전부가 다 죄로 더러워졌습니다. 뭐 씻는다고 되는 건 아니고 또 병원에 가서 요즘 다 소독해서 깨끗해진다고 육체의 그런 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놓은 인간이 원래 인간입니다. 원본입니다. 이게 뒤틀어져버리면 그건 더러워진 겁니다. 그러면 깨끗 이라는 것은 병원에 가서 물어봐도 좋다 그러지 나쁘다 그러지 않습니다. 또 깨끗하게 씻고 조심하는 걸 다 좋아하지 뒤집어쓰고 더러운 거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자기는 더러울지라도 깨끗한 사람 보면 상쾌하고 그럴 겁니다. 먹는 음식도 그렇습니다. 건강에 위생 깨끗한 것도 모두가 좋아하고 음식 옷 사회생활도 깨끗한 것이 좋아 모두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죄를 씻어 인격이 깨끗해야 된다고 그러면 뭐 그런 말 하느냐고 그냥 펄쩍 뛰어버립니다. 그 사람이 죄인입니다. 그 사람이 죄인. 아마 여수 순천에 경찰이 뭐 한 5백 명 천 명까지는 안 갈 거고 한 5백 명 그럴 겁니다. 경찰을 한 10배 만 명 늘리면 어떻겠느냐 참 좋은데 돈이 문제다. 경찰 늘려서 뭐하려고 펄쩍 뛰는 사람은 너 도둑놈이지 딱 나오는 겁니다. 대문을 열고 서로서로 믿고 사십시다. 그놈 도둑놈입니다. 집집마다 자물쇠 야물게 비번 야물게 세 번 네 번 조심합시다. 그 사람 도둑 아니라 그런 겁니다. 건강 때문에 위생 깨끗, 도로 옷 음식 말투 전부 깨끗깨끗 문화 다 강조하면서, 예배당에서 죄니 마니 회개니 그런 소리 좀 하지 말아라. 흉악한 지금 죄인이 죄를 마구 만들어내는 이 쓰레기통입니다. 죄 없는 사람 없고 50보 100보지 뭔 큰 차이가 나겠습니까마는, 다른 것보다 하나님 앞에 깨끗해야 될 건데 이렇게 마음이 이렇게 바뀌면 아무리 더러운 죄인 중의 괴수라도, 그 자세가 벌써 깨끗한 사람이고 깨끗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라도. 이런 신앙의 깨끗 면을 한마디로 줄여 성경에 은으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은은 깨끗입니다.

인간은 위생 건강 어떤 면으로든지 다 깨끗해도 하나님 앞에는 더러웠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의 영 100% 깨끗하게 만들어 놨고, 우리의 심신 생활까지도 얼마든지 깨끗하도록
틀을 마련해 주셨으니 이게 대속이며 이게 기본 구원입니다. 집 안에 물 필요하면 수도꼭지만 틀면 되는 것처럼, 요즘은 어디를 가고 싶더라도 차만 타면 자가용이 있어 마음껏 가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깨끗이란 믿는 사람은 영에게까지 충만히 넘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양심에 귀를 조금 기울이고 내 마음에 가장 시급한 것 무엇부터 좀 깨끗하게 만들어 볼까.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손대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다 깨끗하게 만들지는 못하지만은, 급한 거 바쁜 거 중요한 것부터 하나 씻고 둘 씻고 셋 씻어 나갈 수가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 둘 씻다 보면 주님이 도우셔서 내 힘으로 씻을 수 없는 것까지 가속도로 다 씻어버립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주신 대속이 깨끗이니 이걸 알기 쉽게 성경에 은으로 비유를 해서 마태복음 25장에 첫 번째 천국 비유가 열 처녀 비유, 준비하면 어떤 환란이든지 통과할 수 있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대낮에 준비할 수 있을 때 기름 한 방울 두 방울 모아 놓으면, 인간이 넘어갈 수 없는 밤중에 등불 들고 얼마든지 천국을 열고 들어간다. 건설구원 하나를 가르치고 두 번째 말씀한 비유가 드라크마 비유입니다. 드라크마는 돈인데 돈 중에서도 은돈입니다. 드라크마 은돈 10개를 가진 사람이 살다 보니까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인데 직장 가다가 돈 벌다가 공부하다가 또는 옆집과 토닥거리다가 화가 나는 바람에 그냥 나도 모르게 갑자기 주님이 피 흘려 우리 손에 준 열 드라크마. 아무리 바빠도 믿는 사람이 말씀의 죄는 짓지 말아라. 이게 열 드라크마입니다.

근데 바쁘게 직장을 가다가 공부하다가 이런저런 일 때문에 그만, 깜빡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받은 신앙의 성결을 놓쳐버렸습니다. 이게 열 드라크마 중에 한 드라크마를 잃어버렸다면 분실했다면 뭐 열 드라크마 중에 하나 없어도 아홉은 있는데 그러겠느냐. 열중에 하나 잃어버린 게 아까워 찾을 때까지 쓸어대며 기어코 장롱 속에 밑에 들어간 것이라도 찾아내겠느냐. 돈 많은 사람은 하나 잃어버리고도 안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실제 부자는 10원짜리 하나를 그렇게 아낍니다. 1원짜리 10원짜리 하나가 그렇게 아까워 아끼는 사람은 부자 될 사람이고 부자 된 사람이든 그렇고, 10원짜리 그까짓 거 뭐 이렇게 자신 만만한 사람은 부자라도 앞으로 망할 사람이고 아니면 보통 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돈은 그렇다 치고 주님이 피 흘려 우리에게 깨끗하게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 대속의 성결을 주셨는데 이 드라크마 이 대속의 성결을 교리적으로 말하면 따라하십시다. 사죄 칭의(사죄 칭의), 화친 소망(화친 소망). 주님이 우리 손에 쥐어주신 겁니다. 이거 잘 가지고 있어라 이렇게. 말씀으로 사는 것이 사죄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불가능한데 믿는 사람은 말씀으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 손에 자본을 쥐어 주셨습니다. 내버려도 되고 잃어버린 거 안 찾아도 되는데 내가 눈에 불을 켜고 말씀으로 살아봐야 되겠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우리는 깨끗해집니다. 사죄. 주님이 환경을 이렇게 3월이 무르익도록 오래 날씨가 이렇게 펼쳐놓는 것은 뭔 뜻일까. 아직도 못 가본 데 놀러 가라는 뜻인가. 저 원수 하나 갚아야 되는데 아직도 못 갚은 거 손 보라는 뜻인가. 올 1년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인가 이것저것 다 하지만은 만사 모든 것 앞에, 좀 말씀으로 살아야 되는 세월을 놓친 게 많으니 말씀으로 살며 그 말씀 속에 하나님의 뜻이 뭔지 그 뜻을 좀 찾아 살아야 되겠다. 이런 기회를 주신 것인가. 믿는 사람은 마음먹고 노력하면 이게 마음에 보여 지며 마음이 밝아지게 돼 있습니다.

말씀으로 사는 것이 사죄 말씀 속에 주의 뜻 찾는 것이 칭의 이런 것이 다 깨끗이라고 그럽니다. 이걸 쉽게 은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면 잠언 25장 11절 공부에 그냥 은이라 하지 않고 은쟁반이라 그랬습니다. 왜 은쟁반일까요? 쟁반이란 담는다. 라는 뜻입니다. 담는다. 담는 것은 솥도 있고 소주잔도 있고 물 컵도 있고 꽃병도 있고 주전자도 있고, 담는 것이 많은데 금 사과를 올려놓은 걸 보니까 금 사과를 올려놓는 것은 쟁반입니다. 그래서 여기 은쟁반이라 그래 놓은 겁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사과를 주전자에 담으면 담겠지요. 잘라서 밀어 넣으면 까짓 게 안 들어 가겠습니까마는, 사과는 주전자에 밀어 넣는 거 아니고 컵에 넣고 손님한테 드시라는 거 아니고, 밥그릇에도 들어가면 들어가지만은 좀 뭐가 안 맞죠. 사과를 올려놓는 걸 보니까 쟁반입니다. 품을 수 있는, 가질 수 있는 품을 수 있는 배려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말입니다. 교회란 바쁜 사람도 좀 바쁘시면 뒤에 좀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또 열심히 믿고 싶은 사람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일주일 내도록 철야해도 됩니다. 또 교회가 뭔지 궁금한 사람 와서 한번 들어보시고 평가하셔도 좋습니다. 지나가는 중이라도 예배만 방해하지 않으면 환영입니다. 급해서 씻지 못하고 온 사람 아파서 몸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 그럴 수 있습니다. 주님도 말구유간에서 태어났는데 뭐 깨끗했겠습니까. 여행길에 구유 간에 태어났습니다. 깨끗했겠습니까? 향긋했겠습니까? 이사야 53장에 오시는 주님을 표시를 해놨습니다. 볼품이 없어 아무도 쳐다보지 않더라. 이게 오신 주님의 첫 모습입니다. 우리의 주님도 이 땅 위에 처음 오실 때 구유 간에 나셨으니 교회란 될 수 있으면 깨끗하게 될 수 있으면 좋게 관리하지만, 어떻게 몸이 불편하거나 어떤 일이 있어 냄새가 나는 분이 오더라도 그럴 수 있지 우리가 다 그랬는데 주님도 그랬는데, 이게 맞지 아니 교회 씻지도 않고 와가지고 냄새가 나? 교양도 없이. 그런 사람은 부자들끼리 모이는 클럽인가 고급 식당에 가야 되지 교회 올 사람이 아니라는 이 말이 되어 집니다. 사도바울 같은 의인도 오고 믿기 전에 사도바울 같은 죄인 중의 괴수도 오고, 중도 오고 전도를 해야 되니까 누구든지 모실 수가 있는 이런 말을 그릇 중에 무슨 그릇이라고요? 쟁반이라 그럽니다. 그게 은쟁반입니다. 그렇다고 또 쟁반 중에 중은 와서 중 소리 하십시오. 또 공자 좋아하는 사람은 교회 와서 공자 가르치십시오. 혹시 그런 교파의 이름을 이전에 말씀드렸는데 다 외우셨나요? 다른 교회는 이런 거 못 외우면 교인 취급도 안 하는데 우리는 다 잘 모르시지요. wcc라 그럽니다. wcc라.

중도 와서 설교를 하고 목사도 절에 가서 또 부처님 좋은 분이라고 또 설교해 주고, 성탄절이 되면 조계종에서 서울의 어느 교회에 너희 교주 태어났다고 생일 축하 카드 오고 또 이 교회에서는 또 절에다 대고 4월 초파일 또 부처 오신 날이라고 또 이제 생일 선물하고. 간판을 내려야지. 교회는 너도 나도 다 오는데 와서 씻어 주님의 대속으로 주님 믿는 사람이 되시라. 마지막에는 씻는 것이 목표고 오는 데는 별의 별 사람 다 있는 겁니다. 누구든지 품을 수 있고 누구든지 모실 수 있으면 쟁반입니다. 쟁반은 쟁반인데 무슨 쟁반이라고요? 은쟁반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에 오셔서 회개하고 믿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전에 도둑이든 강도든 뭔 뭐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으로 이제는 말씀으로 살아보고 이제는 나를 고쳐보고 그래서 자꾸 자꾸 주님을 닮아보십시오. 이게 은쟁반입니다. 은 쟁반이니라. 은쟁반의 금 사과니라. 사과는 갑갑할 때 답답할 때 애가 터질 때 일을 하는데 목이 그냥 막힐 때, 사과 한 입 베어 물면 상큼하고 시원하고 깨끗하지 않습니까. 금 사과니라. 이럴 때만이 아니고 저럴 때만이 아니고 누가 들어봐도 우리는 죄를 지어 지옥을 가야만 하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내 죄 대신에 전부 해결을 하시느라고 고생을 하셨단다. 돈 한 푼 안 받으시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나대신 모든 문제를 다 공짜로 해결을 하셨단다. 누가 들어도 그거는 참 그럴 수가 있나 참 감사하다. 나도 그 편이 되었으면 싶다 그럴 겁니다. 이게 금 사과입니다. 은쟁반에 금 사과입니다. 은쟁반은 은쟁반인데 아로새긴 은쟁반이다.

은쟁반에 그림물감으로 좋게 그림을 그려놓으면 물 한 번 지나가면 퍼져버립니다. 은쟁반에 유색 페인트를 칠해 놓으면 우선은 괜찮은데 세월 지나가면 색깔이 날아가 버립니다. 은쟁반에 아로 새겨 놓으면 칼로 깎아서 무늬를 심어놓으면 이건 흐려지지 않고 잊혀지지 않고 이건 잃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내 죄의 값을 전부 대신 해결해 주셨다. 이런 것은 잊어서도 안 되고 잊지 말라고 이렇게 꼭 심어놓은 겁니다. 이렇게 주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주면서 우리에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신 제도가 1월 1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몇 장이었지요? 요한복음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대신 죽은 날 살려놨으니 이걸 잊어서야 되겠습니까. 이건 새겨놓고 잊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는 깨끗하게 살아야 되겠다. 이게 아로새긴 은쟁반입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이다. 무엇이? 경우에 합당한 말이.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니? 이 좋은 주일날 그 돈 많은 세상에 몇 푼 벌겠다고 밭에 가서 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주일을 모르고 예수님을 모를 때는 나도 주일날 돈 번다고 저랬는데, 나도 저랬는데 모르니까 그렇지 그분도 알고 나면 주일은 주일이고 예배는 예배지 뭐, 예배 시간에 돈 준다고 일하러 갔겠는가. 요게 경우에 맞는 말입니다. 아니 저 죄인이? 저 죄인이 주일날 일을 해? 아이 지옥에나 가 버리거라. 저런 배은망덕한 것. 말은 맞는데 그 사람 입장을 생각하지 않으면 곤란한 겁니다. 그거 곤란한 겁니다. 예배 때 애를 울리다니, 예배 때 가면 안 울어본 아이가 있습니까? 예배 때 안 울면 그게 아입니까 그게 사람인데. 근데 아이는 은혜를 받으면 철이 없으니까 찬송 때 찬송을 부르는데 우리와 다른 찬송 소리가 나오니 아이들은 옹알이가 되든지 그런 겁니다. 세례 요한은 엄마 배 속에 6개월이 되었을 때 예수님을 가진 마리아가 올 때, 어머니 엘리자벳 뱃속에서 그냥 엘리사벳입니다. 영어로는 엘리자벳이고 세례 요한이 엄마 뱃속에 6개월 시절에 예수님이 다가올 때, 엄마 뱃속에서 좋아서 뛰고 굴렸습니다. 이럴 때 아 이놈의 자식이 그냥 철도 없이. 때려야 될 일이겠습니까 또 말려야 될 일입니까. 이것이 보통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주님을 가진 마리아가 오니까 이게 난리가 났으니 이게 지금 성령의 은혜로 지금 충만하구나. 근데 이게 표시를 못 하니까 막 사방 천지 난리가 났구나. 성령의 은혜가 붙들고 요동을 치는구나. 엘리사벳 어머니가 내가 이리 돼야 되는데 내가 둔탁해서 못 그러니까 아이가 환영을 대신하니 얼마나 주님이 기뻐할까. 이 아이가 참 훌륭한 아이가 되겠구나, 말을 이렇게 하는 것이 경우에 뭐라고요? 합당한 말이라고 그럽니다. 아니 발광하네. 단어도 좀 별로 그렇지만은 애가 뭘 알아 그렇습니까? 모르니까 그렇지 이해를 해야지. 아기가 꼭 잘못됐으면 뭐 엄마가 잘못돼서 그렇겠지.

근데 오시는 분이 예수님을 가진 마리아입니다. 날 구원하러 오신 주님이 마리아 뱃속에 들었는데, 주님이 마리아 뱃속에 태아로 다가올 때 엘리사벳 배 안에 세례 요한이 기뻐서 춤을 추고 뛰었다면, 이게 배가 고파 그러는가 뭔 발광이 났는가. 아파 그러는가. 장이 꼬여 그랬는가. 이게 안 그랬는데 이런 걸 보니까 뭔가 은혜를 받았는가 보다 이렇게 느껴야 그게 엄마지 않겠습니까. 엄마가 아무리 둔탁해도 아이가 은혜 받고 좋아하면 좋아한다는 것은 알아차려야 되지요. 예배 볼 때 젖먹이 아이들이 우리 찬송할 때 같이 소리를 지르면 말리지 마십시오. 아이는 아이대로 또 찬송하는 겁니다. 찬송이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찬송할 때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그게 애가 바로 자라지 그걸 눌러놓으면 좋아지겠습니까. 나중에 이게 눌려놓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터질 때 악 쓰는 사람이 나오는 겁니다. 뭐든지 한 일을 두고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품이 넓은 거지요. 담기는 담는데 꽃병은 담지를 많이 못합니다. 꽃송이 하나나 담을까. 이렇게 품이 적은 거 소가지가 비좁은 걸 꽃병이라 그럽니다. 소가지가 조금 괜찮은 게 주전자고 그래도 속이 조금 좋은 게 밥그릇이고 더 넓은 게 국그릇이고, 쟁반이라는 것은 뭐든지 뭐 호박이든 뭐든 다 얹어 보십시오. 넓으니까 뭐든지 다 얹히는 겁니다.

시골이니까 교회 연세 많은 분들이 많으면 그 연세 많은 분들이 나이가 많으니 이제는 세상  일은 안 할 것이고, 연세가 많으니까 살아온 날이 보이며 젊은이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겠지. 나이 많아 할 일 없는 분들이 다른데 가면 구박을 당할지 몰라도, 병원 가면 이거는 돈다발이고 아마 그럴 겁니다. 나 많은 사람은 병원 가면 돈다발일 것 이고 나 많은 분들이 교회를 오면, 젊은 사람들이 생각도 못 할 만 한 많은 사연을 가지고 기도할 것이니 하늘의 보배입니다. 일부러 나이 많은 분들만 오시라 그럴 것은 없지만은, 이왕이면 연세 많은 분들이 오면 하나님이 기도 많이 하시고 얼마나 좋아하시겠는가. 이러면 되는 거고 젊은 사람들은 돈 번다고 경쟁에 바빠서 뭐 그냥 쫓아 댕기느라고 정신도 없는데, 달리기는 잘하는데 정신도 없는데 연세 많은 분들은 그런 세월을 보내봤고, 지난날을 돌아보니 사람이 뛴다고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악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나기를 잘 타고 났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닌데, 하늘이 도와야 되는데 저 젊은 저것들 철없는 것들 저것들은 머리가 좋다하나 나 많은 이들이 보면 참 아찔한 애들인데 말도 안 되지. 그러니 나 많은 사람들은 저절로 애가 터지니까 기도를 하게 돼 있습니다. 교회가 기도가 많으면 이건 복이고 이건 좋은 거지 이건 나쁠 리가 없는 겁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병원에 의사들 돈벌이가 돼서 좋고 교회는 기도하는 분들이 좋아서 교회도 좋고 그래야 됩니다. 말이라도. 또 교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면 연세 많은 분들을 위해서 젊은 일꾼들을 주시니 또 감사하다. 그러면 좋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나 많은 분들도 진심으로 보배 젊은 사람도 진심으로 보배. 또 처음  다니는 분들이 많으면 소망이 있으니 이것도 보배. 오래 다녀 든든한 분들이 많으면 교회가 안정되어 이것도 보배 이게 쟁반입니다. 뭐든지 다 담을 수가 있는 이런 말

요즘 교회 안에 중매가 어려워 제가 교회 밖으로 중매를 많이 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설교를 지금 수요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교회 다니는 사람끼리 결혼한 게 마지막에는 보면 좋은데 좋은 걸 좋은 줄 모르면 어떡합니까? 고생 좀 해봐야지. 부모가 돈 벌어 등록금 주는데 그 돈 가지고 공부만 하면 된다고 그러는데, 기어코 공부가 싫다고 학교 밖을 뛰어 돌아다니려고 그러면 송아지입니까 못 잡아둡니다. 그냥 할 수 없지 뭐 그냥 밖에 좀 나가 놀아 보는 거지. 나중에 이제 부모 벌어주는 돈으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좋았구나. 뒤에 알면 뒤에라도 공부하겠지. 교회 안에 결혼이 좋은 건데 교회 안에를 쳐다보니 마음 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주 보니까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처음 봐야 마음에 들지. 자주 보면 안 속는데 그걸 모르거든요. 속아 봐야 아니까 처음 보는 사람은 신선하다 참스럽다. 그럴 때는 저는 그런 사람들 뒤 꼭지에다 대고 그렇게 속고 싶으면 속아봐라. 어떡하겠습니까? 시골 사람은 서울 사람 그러면 환장을 해버리고, 또 이제 서울에서 속아보고 진절머리 난 사람은 시골 사람 그러면 또 순진한 줄 압니다. 시골 영악한 것들은 더 무서운데. 서울 안에든 시골이든 교회 안이든 밖이든 그 알 만한 사람이면 더 이상 속을 것 없이 그만하면 좋은 거고, 막상 살아보면 남자 여자는 부부로 살면 좋아지게 돼 있는 거고, 살아보면 뻔한데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이거는 실수 안 해보고 살아보지 않고는 모르니, 교회 안에서 결혼하면 교회 결혼이 나쁜 거라고 떠드는 사람이 많아서, 한 3년 열심히 부탁을 하다가 저도 좀 삐졌습니다. 화도 좀 났고 삐졌고 또 인간이 더 이상 할 수도 없고 그러니 이제 이참에 그냥 교회 밖을 중매를 서 봅니다. 교회 밖에는 나쁜 사람만 있느냐

루터와 칼빈이 평생에 천주교를 욕하고 루어 칼빈이 천주교 욕한 걸 500년 가지고 오는 교회가 우리 개신교입니다. 근데 루터 칼빈은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천주교 신자 중에서도 골수 신자를 해보고 나니까 아 이거 아주 못 쓰겠구나. 그래서 천주교에서 기독교를 새로 출발시켰습니다. 천주교가 좋아서 들어가는 사람은 문제가 많으나 멋모르고 들어가는 사람은 그 속에 있다가 나오면 얼마나 틀렸는지 더 잘 알게 돼 있습니다. 저는 절을 안 다녀봐서 절이 얼마나 틀렸는지 사실 잘 모릅니다. 안 다녀 봐가지고. 근데 절을 열심히 믿다가 회개해본 사람들은 뭐 절 틀린 거는 천 개 만 개 그냥 쫙쫙 다 나와 버립니다. 그건 이제 세상 사람이라도 세상사람 속에서도 신앙이란 뭔가 나도 한번 믿어봤으면 좋겠다. 이런 분들이 있다면 교회를 다니며 화가 나서고 인상 쓰고 앉아 있는 사람보다, 교회를 안 다녀도 교회 안은 뭔가 궁금한 사람이 앞으로 소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세도 불신 결혼했습니다. 요셉도 불신 결혼했습니다. 불신자가 좋아서 불신 결혼하러 간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밀어내는 바람에 밀려서 간 것이, 결혼을 해야 되고 할 수 없어 그래서 세상 결혼한 겁니다. 이렇게 세상 결혼을 했기 때문에 요셉도 모세도 세상 결혼을 했으나 전도해서 신앙의 좋은 가정을 만들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 교회 다니는 남자 여자들은 다 제 눈에는 보배인데
이걸 서로 못 알아보니까, 못 알아보면 또 다른데 찾아봐야지 사도 바울처럼 혼자 살지는 못하니까. 그래서 이제 밖에 중매를 섭니다. 밖에 중매를 설 때마다 드리는 말입니다.

루터와 칼빈. 루터는 천주교 안에 신부였습니다. 유명한 신부. 칼빈은 신부들을 만들어내는 대학에 유명한 교수였습니다. 천주교에 가장 뛰어난 두 인물이 천주교 안을 들여다보니까 이건 틀려도 보통 틀린 게 아니고, 이건 대충 고쳐서 될 것이 아니니까 완전히 밀어버리고 새 출발을 해야 된다. 그래서 그 이름을 종교 개혁이라 천주교와 기독교는 아예 종교가 다르다 근처도 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안 다니는 사람이라도 저는 교회를 다니는데 혹시 제가 교회를 다녀도 괜찮은가요? 이렇게 물어봐 보면 교회 다니는 거 괜찮지요 라고 상대방이 말이 나오면, 이 사람은 교인 될 가능성이 한 50% 되는 사람입니다. 한 50% 되는 사람. 그 사람한테 이제 진짜배기 믿을 사람인지 아닌지 한 번 더 물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다니는 교회는 설렁설렁 대충 대충 그러지를 안하고 믿으려면 똑바로 믿으라. 말하자면 뭐 주일은 그냥 천만금이라도 다 치워놓고 교회에 앉아야 된다. 그런 식입니다. 두 번째 말을 딱 넣어보면 안 믿어도 믿을 사람인지, 그냥 요즘 교회야 뭐 교회인지 세상인지 모르니까 그런 교회를 내가 못가 봐? 그런 사람이 단번에 검출이 되어 집니다. 표가 납니다. 근데 두 번째 말을 할 때에 두 번째 말을 할 때, 우리 교회는 주일날 뭐 그냥 무조건 그냥 딱 끊어버리고 신앙생활만 합니다. 말을 이렇게 해도 되지만은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 은그릇 접시로 품어주기 위해서 저는 교회는 다녀야 됩니다. 다닐 수가 있죠. 근데 교회를 다니는데 주일은 좀 마음먹고 다닙니다. 마음먹고 다녀야 되지 뭐 설렁설렁 다니는 가짜배기 사이비가 돼서 되겠습니까? 그렇죠? 뭘 해도 하나는 좀 야물게 해버리든지 대충 대충 하는 인간들은 살림을 살아도 대충대충 남편 사랑도 대충대충, 아내 사랑도 대충대충 그 못 쓰겠습디다. 그래서 할아버지 부모님 대대로 믿으려면 믿는 것은 좀 똑바로 믿거라. 그러다 보니 전 신앙이 없어도 주일만은 믿는 사람답게 그렇게 흉내라도 내고 있습니다. 가정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이거 이해할 수 있나요? 두 번째 말로 딱 찔러보면 상대방이 안 믿어도 아 뭐 그건 그렇겠고 또 그게 당연하지 않을까 이래 말하면 믿을 사람입니다. 안 믿을 사람은 이렇게 물어보면 반드시 본능적으로 탁 튀게 돼 있습니다.

저도 건강 때문에 산책가면 일부러 절을 한 번씩 갑니다. 제가 절을 가면 절에 있는 저 나무 보러 가지 숲 보러 가지 중들 목탁 두드리는 거 보러 가겠습니까. 근데 절에서 나오는 향냄새 제사 지내느라고 올려놓은 음식 냄새 이런 냄새를 맡으면 구토가 나오려고 그럽니다. 절 뒤에 있는 저 나무 구경하러 가는 거지. 근데 절 뒤에 나무 구경하러 가는 저한테다 대고 아이 여기 저 대? 부처 갖다 놓는 데를 뭐라 그러지요? 대웅전이라고 그러나요? 절 옆에 걸어간다고 중이 저를 데리고 대웅전에 절 한 번 하고 가시지요. 그러면 제가 절에 구경하러 온 사람인지 아니면 절 믿으려고 온 사람인지 다 알지 않습니까. 절에 등산 갈 수 있고 구경은 갈 수 있습니다. 그거 가지고는 절을 좋아하는지 안 하는지 모릅니다. 대웅전에 부처님 앞에 절을 해보십시오. 그 소리를 딱 하면 이 사람은 그냥 바람 쐬러 온 사람인가 젤 믿으러 온 절 믿을 사람인지 표시가 나게 돼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 좀 열심히 다니시지요. 그러면 교회가 광화문가서 데모하는 교회인 줄 아는 사람. 민주화 운동 저 김일성이 대장 밑에 따라 다니는 것이 교회인 줄 아는 사람. 별의 별 사람 다 있습니다. 저희들은 주일은 한 번 마음먹었으면 부족해도 주님 앞에 주일은 주님의 날이니 그날은 조심하고 그날은 예배드리고 그럽니다. 요래 말하면 웬만한 사람은 뭐 그거 그럴 수 있죠 그럴 겁니다. 그런데 아니 뭐 바쁠 때는 또 안 그럴 수 있고 안 바쁘면 교회 가지 뭐 바빠도 갑니까? 이렇게 말할 때, 학교는 안 바쁠 때 가고 학교는 바쁠 때 학교 안 가고 그럽니까? 직장이 어디지요? 직장이 저긴가요? 직장에 안 바쁠 때는 가시고 바쁠 때는 직장 안 가고 그러십니까? 한 번 직장을 가려면 월급 값은 할 거 아닙니까. 이왕 학교를 간다면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아파도 웬만하면 가는 게 학교 아닙니까. 아니 믿으려면 좀 똑바른 정신으로 믿지 대충 대충 그래 믿어 놓으면, 그 인간은 가정생활을 해도 부부한테도 아마 충실하지도 않을 걸요. 제가 주일에 충실한 것은 뭐든지 충실 하라는 뜻이기 때문에 저하고 결혼하면 제가 가정에 충실할 겁니다. 그러면 좋지 않을 겁니까. 이렇게 하나씩 좋게 비교해가면 교회 가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뭐든지 하나 믿으려면 똑바로 믿으려고 애를 쓰는 거 보니까 나하고 서약하고 결혼하면 나한테 충실하겠구나. 이 계산을 딱 하면 교회는 싫어도 이 사람이 뭐든지 충실한 게 좋아서 결혼해 봐야 되겠다. 이 정도 말이 통하는 사람은 그거 믿을 준비가 거의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안 믿을 사람은 속에 귀신이 들어가서 이런 말로 하나 둘 접근하면, 어이구 저 인간 왔다가는 귀신 쫓겨나겠다 싶어서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버립니다. 발작. 교회 밖에도 안 믿는 사람 중에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차분하게 읽어보며 모세도 불신결혼 요셉도 불신결혼 다윗도 불신결혼, 솔로몬도 불신결혼 다 따지다 보면 한둘이 아닙니다. 예수님 12제자 중에서도 또 가나안 불신자 출신 또 있습니다. 근데 이걸 이제 잘못 들어놓으면 교회 밖에 나쁜 짓 하러 갈 사람들이 예수 제자 모세 요셉이 봐라 그냥 다 그렇지 않냐. 지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 데려가면서 말로 이렇게 때우는 것은 이건 뒤에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모든 죄는 사하심을 받는다. 알고 작정하고 성령을 훼방한 죄는 사하심이 없다. 굉장히 겁나는 말이죠. 술을 마실 때마다 건강에도 안 좋고 믿는 사람은 안 좋은 건데, 이걸 이기질 못하니까 참 어떻게 끊어볼까. 그 죄는 죄 중에서도 속건제라고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살펴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성찬 때 잘못했습니다. 하면 사하여 주십니다. 근데 죄 중에서도 회개하면 사해 준다고 했으니 때려서 죄 짓고 그다음 날 죄송합니다. 끝. 죄를 짓고 나서 회개하면 사한다 했으니 사해준다는 이 말씀을 가지고 죄 짓는 면허증으로 삼는 사람은, 뒤에 회개를 해도 그건 용서가 없습니다. 행동으로 돌이켜야 되지 말로용서는 없습니다. 여기까지 해석이 들어가야 설교를 균형 있게 좀 들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금 사과니라 인생길에 막힐 때 내 마음이 이것이 막히고 저것이 막혀 엉망일 때 해결을 해야 되겠는데 해결의 길이 없을 때, 갑갑할 때 답답할 때 물을 마셔야 되겠는데 물이 없어 기갈이 심각해서 죽겠을 때, 이때 해결되는 것이 사과고 그 사과가 영원한 해결을 해주면 금 사과입니다. 무엇이 금 사과일까? 아로새긴 은쟁반에 담길 때, 아로새긴 은쟁반이라니? 주님 앞에 말씀으로 주님 앞에 주의 뜻으로 생각해 볼 때 이건 신앙으로 품어야 되겠구나. 이게 은쟁반입니다. 저 사람이 안 믿는 가정에 직장이 그렇고 성격이 그렇고 살아온 날들이 그렇다 보니까 그 정도는 그럴 수 있다. 이게 품어주는 쟁반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리그리 살았으니 이제 교회에 와서도 또 계속 그럴 거냐. 이제부터는 고쳐야 됩니다. 그게 은쟁반입니다. 남녀노소 신앙이 입고 없고를 떠나서 어떤 사람이든 주님의 대속 앞에 모시고 와서, 주님의 대속으로 하나씩 둘씩 고쳐가며 바꿔가는 것이 은쟁반의 금 사과 해결입니다. 근데 이 은쟁반의 금 사과를 앞에 “경우에 합당한 말” 경우에 합당한 말. 아이 안 믿다 보니까 교회를 욕했겠지요. 저도 안 믿었으면 교회 유혹을 했겠습니다. 뭔 마른하늘에 저런 데를 다녔냐고. 미쳤다고 저도 욕을 했겠습니다. 모르면 그렇지 모르는데 안 그러겠습니까. 이게 경우에 합당한 말입니다. 뻔히 아는 사람이 교회에 욕 하니까 옆에서 응 교회 안에 이런 비리가 있고 저런 잘못이 있으니까 교회의 욕을 더해라. 더해라. 덮어 놓고 더 해라. 덮어놓고 더 해라. 불을 때면서 나는 경우에 합당한 말을 했다. 그 사람 말은 말 한마디, 한마디 전부 심판받습니다. 말까지 전부 다 심판받습니다. 그래서 말조심 때문에 지금 이런 말이 나옵니다.

교회 안에 교인이 교회 안 다니는 사람과 결혼이 추진되거든, 교회에서 더 좋은 분을 소개했어야 되는데 소개를 못하니 얼마나 아깝고 탄식됐고 답답한데 저렇게 갔을까. 우리의 잘못이다. 요래 보면 경우에 합당한 말이고 저 집사님 아이는 뭐 불신자하고 결혼해? 더럽게 믿었네. 이렇네. 저렇네. 그게 경우에 합당한 말 반대입니다. 비판하지 말라 네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 한번 조사해 봐?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를 엑스레이로 찍어대면서 이건 폐병입니다. 뭡니다. 별의 별소리 다하는데 그 엑스레이로 의사 너 한번 찍어봐? 그다음 CT로 찍으면 환자 속을 더 자세히 읽어버리는데 그 CT로 의사 너도 한번 들어가 봐? MRI로도 한번 조사해봐? 혈액 검사해봐? 의사들은 자기도 CT MRI혈액 검사 때를 따라 부지런히 하고 자기 먼저 조사하겠지요. 저는 다 해봤습니다. 해보니 안심입니다. 환자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좋습니다. 이게 맞는 말인데 오전 예배 마지막에 저 대구에 어느 대학병원에 외과 과장을 지낸 분이 남은 평생의 위암 수술해서 살려놓고, 자기 위가 더부룩하니까 그 뭐 별일 있겠냐. 나는 조심했으니 별일 있겠냐. 그리고 그냥 넘어갔다가 뭐가 대개 안 좋아서 후배 의사한테 좀 검사 좀 해봐라. 아이 조금 수술해버리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배를 열어보니까 손도 못 댑니다. 그냥 대충 집고 아니 별 거 아닙니다. 그냥 거짓말을 했습니다. 남은 치료해서 살려놨는데 자기를 들여다보지 않은 겁니다. 이게 믿는 사람이 말씀으로 남만 들여다보면 요 꼴 딱 그대로 납니다. 그래서 오전 말씀도 오후 말씀도 우리가 배우는 평생의 말씀은 모든 말씀으로 나를 먼저 봅니까? 남을 먼저 봅니까? 말씀으로 나를 먼저 훑기 시작하면 이거는 의인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으로 남을 먼저 훑어보기 시작하면 이 악인 죄인은 희망도 없는 악인 죄인이 됩니다. 어떤 천사라도 말씀으로 남을 들여다보는 순간 죄인 중에 희망 없는 괴수 죄인 되고, 어떤 희망 없는 괴수죄인이라도 말씀으로 자기를 딱 들여다보면 이거는 무조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다. 이럴 때에 저 사람에게 나는 이 말을 해서 되겠냐 저도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이왕이면 고운 말로 하면 좋은데 이왕이면 고운 말로 안 하고 좀 험한 말 반발심 나오도록 말을 하면, 상대방이 저 약을 먹어야 낫기는 낫겠는데 저 약을 먹어야 낫기는 낫겠는데 그 약을 주는 인간이 하도 괘씸하게 말하면, 그냥 밥상을 둘러 엎어버리는 겁니다. 화가 먼저 나니까. 그래서 밥상도 잘 차리고 먹으면 불로장수하는 좋은 음식에 약도 차려서 가면 좋은데 인간이 완벽할 수 없으니, 둘 중에 하나를 잡으려면 내용이 더 중요한 겁니다. 그런 얘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에 우리 본부교회였던 서부교회는 원래 일본 사람들이 부산 점령하면서 일본 사람들이 살도록 대신동이라는 데를, 100년 전부터 네모반듯하게 바둑판처럼 동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도관을 다 100년 전에 깔아놨습니다. 그때 수돗물은 구덕산 중턱의 저수지에서 물을 끌고 왔습니다. 그때는 배가 고파 고생하는 시절이니까 구덕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없으니까 산속에 저수지 물이 깨끗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도관을 집집마다 다 이래놨는데 한 50년 세월이 지나가다 보니까 전쟁이 나서 피난민들이 박작거리다 보니까, 구덕산 수원지 저수지까지 사람들이 들락날락하고 엉망이 돼버렸습니다. 수원지가 오염이 된 겁니다. 근데 그 물을 가지고 오는 이 수도관이 일제 때 수도관이다 보니 50년이 지나다 보니까 중간에 삭아서 오염이 돼서 물이 들어오는데, 사람은 많아지지 수원지 저수지는 오염이 됐지. 수도관이 교회까지 오는데 옆집 뒷집에 재래식 화장실의 대소변이 나와 가지고 수도관 헐어진 관 속으로 들어 와가지고, 이게 이제 수도관의 물이 일제 때는 깨끗했는데 세월 속에 전쟁이 끝나면서 이게 그냥 엉망이 된 겁니다. 근데 이때에 누가 백 목사님께 생수를 아침마다 마시면 건강에 좋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생수를 이제 그대로 마신 겁니다. 끓여 먹던 물을 생수로 마셨습니다. 화장실 물을 마신 게 되지요. 이렇게 한 달 두 달 석 달 계속 마시니까 어느 날 몸이 이제 엉망이 돼버렸습니다. 아무 병원을 가도 고치는 데가 없습니다. 원인을 못 찾습니다.

그러다가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그 무슨 내과가 있는데 거기가 용하더라. 해서 이제 마지막, 마지막 이제 죽어야 되는데 업히다시피 해서 그 병원에 딱 들어갔는데 병원에 딱 들어가니까 의사가 얼굴을 보면서 저 송장 들어온다. 송장. 저 송장 들어온다. 의사가 그러더랍니다. 화가 나서 나가면 어떻게 되지요? 죽으면 됩니다. 저 송장이 들어온다. 그러면서 약봉다리 하나를 주면서 진료할 것도 없다. 이거 가서 먹으면 나을 거다 하고 던져 줘 버리더랍니다. 목사한테 건방지게 말을 고따위로 해? 뭐 송장이 와 어? 송장이 와? 이거 먹으면 낫는다. 의사가 말을 놔? 나 많은 사람한테? 삐져서 그냥 가면 됩니다. 그리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은 딱 눈치를 보니까 이 의사는 뭔가 맥을 잡는 의사입니다. 그 약봉다리 며칠 먹으니까 그냥 낳았습니다. 나중에 사람을 보내가지고 어찌 됐습니까? 예 부산은 수원지 물을 마시는데 오래돼서 오염됐지, 수도관이 낡아서 재래식 화장실에 물이 뒤섞이지. 그래서 생수 마신다고 요새 유행이 났는데 그 바람에 당신 같은 환자가 줄줄이 들어오기 때문에 딱 보면 안다 그러더랍니다. 얼굴판만 보면 딱 보면 저것도 썩은 물 저것도 썩은 물. 그걸 썩은 물이라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똥물이라 그래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강단에서 똥물이라 그래야 이해가 탁 되는데 똥물이라고 그러면, 목사가 강단에서 주일날 거룩한데 쌍디귿을 쓰다니? 이러니까 이런 교회 설교는 갖다가 험해서 가슴이 아파 못 듣겠다. 그래 쌌습니다.

똥물이니 놈이니 년이니 라는 이 말도 고우면 더 고운 말이 좋겠지마는, 저수지 물이 오염되고 수도관이 낡아서 물이 새고 재래식 화장실에 변기에 물들이 들어가고, 그런데 생수가 좋다는 말이 유행돼서 모두 안 끓여 먹고 마시다가 그런 환자가 줄줄이 생겨서 원인 없이 죽어가는 사람이 많을 때 똥물이다. 똥독 이 올랐다. 이 거 안 먹으면 죽는다. 인간아 너 송장이다. 이 약 한봉다리로 낫는다. 이게 복음이고 이게 복된 말이고 이게 경우에 합당한 사람 살리는 말인데, 아니 내가 숙녀인데 말이지 똥독이 올랐다고 그래? 내가 나이가 얼마인데? 내 사회적 위신이 있는데 말을 이왕이면 그런 식으로 해? 급하고 약이 없으니 가장 강하게 가장 한마디로 딱 줄여서 단방에 처방으로 사람을 마구 살려야 되는데, 장하성 내과의사 이름이 비슷합니다. 장하성인가 이름이. 부산에 유명한 내과 돈 많이 벌었습니다. 말하는 사람으로서는 바쁘지도 않은데도 건방져가지고 시건방져가지고, 원래 체질이 험해가지고 똑같은 말이라도 악하게 독하게 험하게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고쳐야 되고, 근데 천하에 모든 사람을 다 고쳐가지고 내 귀를 즐겁게 할 수가 있습니까? 생명의 말 살리는 말 옳은 말 난 그것만 딱 잡아들면 나 고치면 되는 거지. 이런 문제 좀 깊이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말이 험한 것은 자꾸 다듬도록 노력은 해야 됩니다.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래야 내 수준이 명품이 되고 하늘나라 갖다 놓을 때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될 겁니다. 근데 듣는 사람으로서는 살리는 말 구원의 말 진리의 말 반드시 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기도)
진리의 옳은 말 주신 현실 형편에 맞는 말, 그리고 전할 때는 구원의 유익이 되는 고운 말 좋은 말 복된 말로 말하고 알아듣는 저희들이 되어, 말로 행동으로 생활로 인격으로 또 우리가 남겨놓는 모든 것이 복음이 되고 복음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한 주간도 돌아보며 서로 고치는 복된 날들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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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3.19주전          잠25:11          참말 거짓말          예장총공 신풍교회

 
■ 경우에 합당한 말
1. 말, 표현 겔33:6, 레5:1, 고후3:3
 ① 입술 : (소리)로
 ② 행동 : (동작)으로
 ③ 생활 : 사는 (모습)으로
 ④ 인격 : 만들어 진 (사람)으로
 ⑤ 흔적 : 살고 난 후 (남은) 것으로

2. 경우
 ① 현실 : 주신 (환경) 하나님이 변동 시키는 상황
 ② 위치 : 자기의 (입장) 하나님이 원하는 인격 선 곳
 ③ 사명 : 자기의 (책임)  하나님이 맡기는 할 일

잠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3. 합당한
 ① 옳은 말 : 진리에 (맞는) 법 正誤, 사건 是非, 판결 曲直
 ② 맞는 말 : 현실을 (고려)한 공의 兩便, 공평 公正,
 ③ 고운 말 : 신앙에 (도움) 되는 생명 운동, 복음 운동,

신5:32,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레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1. 고후3:3, O’는 O로 말미암아 나타난 C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G의 영C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1, 겔33:6,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그중에 한 m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S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7∧ 너로 I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찌어다

▪2, 레5:1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 아로 새긴 은쟁반
1. 아로 새긴
 ① 아름다운 : 하나님의 (형상)
 ② 기억하는 : 잊지 않는 (감사)
 ③ 기념하는 : 사람이 (변화) 되는

고전11:24,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갈6:17,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2. 은쟁반
 ① 정결하게 : 주님의 (대속)으로
 ② 구원으로 : 만사 (신앙)의 유익을 위해
 ③ 품어주는 : (배려)하고 붙들어 주는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부부와 가정과 교회라는 것은

■ 금 사과
 ① 보배로운, (소중)한  희귀한
 ② 변치않는, (영원)한
 ③ 해갈하는, (난제)를 말끔히 해결하는

악2: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3, 신5:32,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 레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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