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3.19 잠25:11 합당한 말이란 행동과 생활까지 포함합니다. 신앙에 도움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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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3.3.19 잠25:11 합당한 말이란 행동과 생활까지 포함합니다. 신앙에 도움 되도록 노력합시다.

서기 0 97 2023.03.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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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319 주전

제목 : 합당한 말이란 행동과 생활까지 포함합니다. 신앙에 도움 되도록 노력합시다

사회 : 안 응규
찬송 : 9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55장(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7장(만입이 내게 있으면)

본문 : 잠언 25장 11절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고장과 실패가 많은 저희들을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사 사활 대속 공로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이제 주실 가나안의 복을 주시려고 우리에게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주신 사랑에 만만 감사함을 드립니다. 심히 망각과 주님 앞에 불충한 저희들을 이 귀한 날 귀한 시간 복되게 해주시려고, 어지러운 이 시대에 환경 속에 불러 주셨사오니 지난날 우리의 잘못된 애굽생활을 다 내려놓게 하시사, 새해 출발할 수 있는 출애굽의 생활이 바로 될 수 있도록 우리에 닫혀 있는 마음의 문들을 열어 주옵소서. 이사야를 통한 말씀으로 또 신신 당부의 말씀으로 매 순간마다 놓치지 아니하시고, 한 말씀 한 말씀으로 붙들어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도 귀한 복된 주일 예배 시간을 허락하여 주셨사오니, 우리의 고장 난 부분들 잘못되어진 모든 부분들을 다 말씀으로 돌아보며 살펴갈 수 있도록, 이 시간도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외쳐도 이 복음을 하늘의 복음으로 받지 아니하면 또 새들이 와서 쫓아 먹는 이런 불쌍한 자가 될 수밖에 없사오니, 깨어주시는 말씀 잘 듣게 하시고 세우신 주의 종에 영육의 강건함을 구하며, 오늘 온종일 주일을 거룩하게 복되게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동행해 주옵소서. 다가오는 5월 집회의 진행과 말씀과 은혜를 구합니다. 어려웠던 2년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또 준비할 수 있는 이런 기회에 모두가 다 참석할 수 있도록 참석의 권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 여러 형편 여러 모양에 있는 우리 교인들 어디 있든지 본 강단의 말씀에 집중케 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며 한 주간도 주시는 말씀으로 복되게 자기를 고쳐 나가는 귀한 시간 될 수 있도록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함께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말이 예쁜 말이라 많이 인용이 되는 명언입니다. 불신자들도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은쟁반에 멋지지 않습니까. 은쟁반에 올려놓은 금 사과니라. 말이 좋아서 불신자도 또 교회 욕하는 사람들까지도 많이 인용하는 말입니다. 그 교회를 안 다녀도 이런 말을 모르면 무식하다는 말 듣기 좋으니까 그냥 익혀두시고 외워두시면 더 좋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말은 말인데 말이 맞지 않으면 경우에 합당한 말이 아니라 반대가 되어 집니다. 은그릇의 반대는 뭘까. 금 사과의 반대는 뭘까. 이렇게 넓혀보면 알기는 쉽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말이라는 것은 그냥 쉽게 표현으로 그렇게 나란히 놓고 기억을 하셔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말. 입술에서 나오는 소리가 말이냐. 얼굴 표정은 말이 아닙니까? 말은 곱게 하는데 표정이 험악하면 협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준 낮은 사람들은 입에서 험한 말 얼굴을 험하게 하지만은, 정말 무서운 사람들은 얼굴 차분하게 말 나직하게 하면서 손 좀 봐줄까? 굉장히 험악한 말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말이고 얼굴의 표정도 크게 말없는 말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도 안 하고 얼굴도 모르는데 주먹으로 때려버리면 굉장히 화가 났구나 그 표현입니다. 그래서 말이란 쉽게 기록하기 위해서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고 했는데, 말이란 표현으로 이렇게 좀 바꾸어 들으셔야 사람이 자꾸 넓어지고 좋아집니다. 표현하는 방법을 한 5가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입술로 나오는 소리 보통 이걸 말이라고 그럽니다. 근데 행동으로 나오는 동작도 말이 되어 집니다. 동작. 그다음 세 번째는 사는 모습 생활 생활을 보니까 그게 표현이 되어 집니다. 표현. 네 번째로는 인격 자체가 말이 되어 집니다. 만들어진 사람, 사람, 사람 자체가 말이 되고 표현이 되어 집니다. 마지막으로는 그 사람이 살고 난 흔적 그 사람이 두고 떠났는데 남겨 놓은 흔적이 또 말하고 또 말하고 또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우리는 신풍에 살기 때문에 신풍에 살던 사람은 돌아가셨는데, 사람은 죽고 돌아가셨으나 남겨놓은 흔적 때문에 1년에 몇 만 명 한 10만 명이 남겨놓은 흔적을 들으려 보려 오시는 거 다 아십니까. 지금은 여기 뒤에 마을 안에 있지만은 원래 우리 교회는 삼거리 도로변에 있었습니다. 구 교회 도로변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는 큰 차들, 전국에 작아도 3만 명 많을 때는 10만 명이 몰려와서 뭐 하러 오겠습니까. 70년 전에 돌아가신 분 옛날 옛날 옛날에 돌아가셔서 돌아가신 지가 언젠데 녹음도 없어서 들어볼 수도 없는데, 그분이 살다 간 흔적이 어떤고? 참 이렇게 사는 것이 맞기는 맞겠구나. 죽은 지 70년이 됐는데도 오늘 살아 있는 우리에게 산 사람이 말하듯이 말할 수가 있는 겁니다. 말이라는 것은 지금 설교 때 제 입술로 가지고 소리를 내는 것도 말, 부부가 아이들 보는데 말싸움을 할 수가 없어서 밥상을 놓고 서로 째려보는 그 눈빛 그 표정 또 그거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꼭 말을 해야 말을 알아듣겠습니까. 얼굴 보면 알지 눈빛 보면 알지. 출근하는 남편한테 눈빛 보면 알지.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자 얼굴빛 보니까 오늘 회사에서 엄청 좋은 일이 있었겠구나. 오늘 엄청 억울한 일이 있는데 차마 말로 못 해서 그냥 가득 찼구나. 표정 행동을 봐도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지금 밖으로 나오는 표현을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잠언 25장 11절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 사과니라” 얼마나 멋지고 보기가 좋은 말입니까 사과라. 사과라는 것은 깜깜하고 답답한데 속을 시원케 해준다. 라고 할 때 성경에서도 사과라 그럽니다. 과일의 종류가 많지 않습니까. 바나나 한 입 먹고 시원하다 개운하다. 라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단감을 먹고 그럽니까? 사과라는 것은 특별히 땀 흘렸을 때 해갈 할  때 땀 흘렸을 때 목이 마를 때 갑갑할 때, 그 한 모금이 입안을 또 온 몸을 상큼하게 개운하게 시원하게 만든다 할 때 사과입니다. 금 사과니라. 금이란 말은 성경에 변치 않는 두 번째 보배로운, 보배롭고 그다음 변치 않는 이런 말을 금으로 표시합니다.

결혼의 금반지는 변치 않겠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금반지는 서로 하나씩 끼워놓고 마음이 바뀌면 말이 바뀐 겁니다. 말로야 결혼할 때부터 죽는 날까지 사랑합니다. 말은 사랑합니다. 하는데 행동은 뒷골목에 엉뚱한 짓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금반지라는 것은 이건 말이 아닙니다. 표정도 아닙니다. 근데 금반지는 왜 하필 금반지일까? 변치 않으니까. 부부들 마음으로 변치 않겠다. 라는 말을 예전에는 금반지에 담아 가락지에 끼웠습니다. 요즘은 금반지 대신에 뭐 다이아 반지 무슨 반지 많지요. 비싸기는 비쌀 겁니다마는 또 입으로는 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출근할 때 사랑합니다. 돌아와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입에서 자주 나오면 속으로 지금 불안하다 그 뜻입니다. 아니면 벌써 변심해서 상대방 달래는 말입니다. 한 걸음 부부끼리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없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단어는 부부끼리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유목민족이라 말 타고 돌아다니다가 눈 맞으면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나갈 때 확인하고 들어올 때 확인하고 만날 때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말로는 계속해서 해야 되는데, 농사짓느라고 구들장에 집 지어 놓고 동네 논밭만 갈아먹고 몇 백 년 몇 천 년 한 곳에만 붙들려 사는 한국 사람은, 그냥 보면 아는 거지 부부끼리 입술로 가지고 사랑합니다. 그 낯 뜨거워 그게 나오질 않는데 말로는 부부끼리 사랑합니다하지 않지만은 이게 변치 않으면 조선 순종이고, 뒤로는 뭔 짓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막 남 볼 때 그냥 연기도 잘하고 광고도 잘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손가락으로 몸으로 자꾸 그래 싸면 한국사람 아닙니다. 누가 그러는지 몰라서 이런 말씀드리는 겁니다. 누가 그러는지 알면 낯 뜨거워 제가 설교를 어찌 하겠습니까.

조선 순종들은 부부끼리 사랑합니다. 말하지 않고 춘향이처럼 끝까지 가는 것이 조선 사랑입니다. 미제 사랑 서양사랑은 사랑합니다. 말을 떡칠을 해놓고 뒤로 하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표현입니다. 입술로 말하는 것 입술로 소리 내는 말 이것만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 잠언 25장 11절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 입술로 가지고 재잘재잘 말을 예쁘게 아름답게 멋있게 하는 것을 말하는구나. 요리 가면 성경은 껍데기 되고 외식이 될까 봐 미리 말의 정의를 먼저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학생들은 교재 중간을 보면 그냥 넘겨볼까요. 한 장을 넘깁니다. 17절 26장 17절 “길로 지나다가” 인생길 살아가다가 그 말입니다. 길을 가다가 길로 지나가다가 길 가다가 그 말입니다. 넓게 말하면 인생길 살아가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개 귀 잡아보셨습니까? 본능적으로 물어버립니다. 내가 내 일은 하지만은 내가 간섭해서 안 되는 남의 일을 간섭하면 개귀를 잡는 사람과 같다. 물려서 상해도 쌉니다. 경우에 맞지 않는 말을 한 사람입니다. 내가 할 말이 있고 내가 하지 않을 말이 있는데, 내가 간섭하지 않을 말 내가 하지 않을 말 내가 가지 않아야 될 곳, 내가 끼어들지 않아야 될 때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엉망이 되면 그게 길로 가다가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라. 개귀를 당기다가 물리는 것과 같다. 그러지 말라는 말입니다.

바로 여기에 오늘 본문 잠언 25장 11절 “경우에 합당한 말은” 네가 네 일을 네가 말하는 것은 그건 해야 되지만은, 하나님이 너한테 맡겨놓지 않은 데다 대고 왜 간섭을 하느냐. 그리 되면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말이 되는데 말은 안 하고 행동만 하면 괜찮은가. 행동도 하지 말아라. 말도 말이고 행동도 말이고 생활도 말이고 생활도. 인격도 말이고. 사람은 죽었는데 남겨놓은 흔적은 50년 70년 100년 400년이 지나도 신풍 앞바다에서 하는 말을 듣는 분들이 계십니까. 신풍에 사는 분들에게 여러 번 여쭤봤는데 그거 대답하는 분들을 못 봤습니다. 신풍이라는 땅은 400년 전에 이 나라가 망할 때 지켜낸 장소인데 아시느냐. 뭐 어디 어디 다른 땅은 말하는데 신풍 앞바다가 마지막에 결정이었는데 그것도 다 잘 모르고 계십니다. 신풍 앞바다입니다. 신풍교의 앞바다 갯바닥에서 400년 전에 이 나라 망할 때 이 나라를 지킨 장군이 하나 있었습니다. 전부가 일본 사람 무시하고 놀고먹다가 온 나라가 그냥 끝장이 날 때, 이름 없는 한 사람이 미리 준비했다가 나라를 건졌다고 지금은 엄청 유명하고 그러지요. 그 사람 죽은 지가 400년입니다. 400년인데도 온 나라 5천만이 그거 준비했다가 저리 되니까 저렇게 되는구나. 사람은 죽었는데 흔적이 남아서 유비무환이다. 준비하면 어려움을 넘어서고 반대말은? 좋다고 준비 안 하면 망하고 당하는 거다. 400년간 말을 하지만은 지금도 전부 다 편하게 살지 뭐 어려움 준비 하십니까? 어려움 준비하십니까. 놀아도 국가에서 먹여주는데. 신풍에 강아지도 쌀밥 주면 맛없다고 안 먹을 건데 그 멸치 몇 마리 들어가야 될 건데, 요즘 강아지는 멸치 몇 마리 가지고 못 꼬실걸요. 어제 마트 갔더니 뭔 고등어가 하나 있어서 손으로 만져보니까 고등어가 아니고 플라스틱인데, 영어로 읽어보니까 애완용 고양이 장난감이랍니다. 생선가게 고양이 맡긴단 말이 있지요. 하기야 고양이가 생선을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집에 기르는 고양이 장난감 고등어가 장난감입니다. 그 마트에서 파는 비싼 겁니다. 개 고양이도 살이 쪄서 지금 비만증에 모두들 난리인데, 이 좋은 세상에 뭐 어려움을 준비해? 그러다가 일본군 부산 와서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서울까지 점령당하고 끝장났습니다.

미련이라는 것은 못 배워 무식하다 말이 아니고 눈치가 없어 망할 짓을 한다. 그럴 때 미련하다 그럽니다.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머리가 따라가지 못해서 공부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니나, 당해보고 눈치 없어 또 편안하다. 편안하다 하다가 또 당하면 그때는 할 수 없지만은 할 수 없지만은 그 당해도 싸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당해도 싸다 그러면 그런 말이 마음이 아프다 말을 어떻게 그렇게 험하게 하냐. 이럽니다. 그래서 말을 예쁘게 말을 곱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만 말 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0번 천 번 하면 겉을 가꾸는 외식이라 그럽니다. 대학병원에 줄줄이 치료받는 환자들한테 의사선생님 아이 건강하십니다. 멀쩡하십니다. 천 년 살겠습니다. 그렇게 말을 아름답게 하고 보내고 죽을병 수술 안 하면 요즘 의료사고로 아마 잡혀갈 걸요. 아무리 예쁘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얘 속에 지금 들었는데 배 째고 3cm 잘라내지 않으면 죽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칼로 배를 짠다 그렇게 엄한 말을 해 자존심 상하게, 아니 째고 나면 흉터가 남을 건데 돈 벌려고 의사가 저렇게 무지막지한 말을 해? 아이 이놈의 병원 두 번 다시 안 가겠다. 건강하십니다. 예쁘십니다. 천년 만 년 살겠습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놀고 싶은 대로 편히 놓으시고 잘 먹고 잘 사십시오. 그 인간 의사입니까? 아니면 살인마입니까? 그 내용을 보셔야지요. 겉보기도 좋고 속도 좋으면 좋겠지마는, 환자 놓고 의사가 할 수 있는 말은 예쁜 말 하는 것이 의사겠습니까 고운 말 하는 것이 의사겠습니까? 타고난 음성이 좋아야 좋은 의사겠습니까? 병을 보고 정확하게 핵심을 찔러야 되겠습니까? 이거 수술 안 하시면 갑니다. 석 달. 이거 그냥 습관 안 버리시면 한 10년 안에 젊어서 가실지 모르겠습니다. 땀이 나도 하루에 1시간씩 열심히 일하십시오. 어려울 겁니다. 죽기 싫으면 하십시오. 이런 말이 정확할 때 그 병원 아마 뭐 환자가 미어터질 겁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그냥 두면 죽을 환자 치료할 수 있는 비법의 말 한마디, 칼 하나로 수술을 해서 낫게 하는 것이 경우의 합당한 말 경우에 합당한 행동 경우에 합당한 의사 경우에 합당한 신앙입니다.

예전에 교회가 교회다울 때는 전국에 어떤 교회든지 교회의 설교는 회개하십시오. 한 주간 죄 짓고 살았죠? 씻어야 됩니다. 이게 교파든 교회든 설교를 잘하든 못하든 모든 교회 모든 목회자들은 전부 죄를 회개하자라고 했습니다. 교파에 상관없이 교회가 교회다울 때는 다 그랬습니다. 지금 교회는 안 다녀 봐도 사랑합니다. 사랑하십시오.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또 있을 겁니다. 죄를 짓든지 말든지 마음 편하게 하시고 그냥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이 말을 얼마나 예쁘게 잘하느냐 그게 좋은 설교가 돼가지고, 수만 명 수십만 명이 몰려다닐 겁니다. 그런 교회에 가가지고 사람이라 한 주간 살다 보면 실수가 있고 하나님이 진노하실 일이 있습니다. 얼른 고치는 게 좋을 겁니다. 안 고치면 천벌 받습니다. 교인들 다 흩어질걸요. 병원에 가가지고는 의사 선생님이 건강합니다. 안심하십시오. 당신은 괜찮습니다. 해도 조사했습니까? 검사했습니다. 또 검사해 보시지요. 한 번 더 살펴보시지요. 육체의 몸 죽을까 봐서는 건강한데도 또 검사 받고 또 검사 받고 또 검사해 보자고 안 믿고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와가지고는 멀쩡합니다. 인격적입니다. 죄도 없습니다. 뭔 회개하라는 그런 말을 하십니까. 교회에서 사랑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습니다. 돈 많이 버십시오. 그냥 부자 되십시오 좋게좋게 사십시오. 이러는 말을 해야 그게 교회지 그러는데 그 교회 아닙니다. 설교하는 사람도 이 설교로 자기 속을 들여다보며 너 고칠 거 알고나 있냐. 이렇게 자기를 들여다보면서 설교하는 게 맞고, 또 한 주간 바쁜 중에 주일이라 주일 오전에 예배 모임에 오신 분들에게도, 한 주간 하나님이 볼 때 멀쩡하게 사셨습니까? 내가 내 양심으로 내 한 주간의 내 말과 행동과 내 생활을 들여다볼 때 자신 있습니까? 다 부족하지요. 부족하니 주일 오전 예배 다시 한 주간이 열리는 이 순간, 이 순간 보통 월요일부터 한 주간이 시작된다고 그러는데 달력을 보시면 제일 왼쪽이 주일날입니다. 주일날입니다. 구약은 주일에 해당되는 안식일이 제일 뒤에 가 있습니다. 신약의 주님이 오셔서는 주님 앞에 말씀으로 자기를 생각해보고 한 주간을 출발해라 그래서 주일이 첫날입니다.

주일로 시작합니다. 한 주간이 시작되기 전에 하나님 앞에 자기를 앉혀 놓고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살았더라. 좀 게을렀구나. 성질난다고 성질대로 좀 말을 해버렸구나. 그 일은 내가 하지 않아야 될 일인데 개입을 했으니 그거 경우에 합당하지 않았구나. 에스겔서 33장에 보면 한 성에 파수꾼을 세워놨는데 보초 파수꾼이, 멀리서 적들이 쳐들어오는 걸 보고도 그냥 가만히 있어 버렸습니다. 모두들 편안하게 사는데 떠들어 복잡하게 할 거야. 파수꾼이 오는 적을 보고 오는 칼을 보고 나팔을 불지 않아서 만약에 적들에게 죽는 사람이 있으면, 죽는 사람은 자기 죄에 죽지만은 그 사람이 죽는 피를 파수꾼에게 묻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습니다. 멀리서 적군들이 오는 걸 보고 파수꾼이 망대에서 나팔을 부렸습니다. 적이 온다고. 나팔을 불었는데도 설마 그러고 일하다가 바쁘다고 일하고 돈 벌다고 일하다가 적의 칼에 죽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죽는 것은 파수꾼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파수꾼은 적을 보면 나팔을 불어야 될 위치가 있고 형편이 있고 사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끼어들어서 안 되는 남의 일이 있어 하나님이 내게 맡기지 않은 일에 개입하고 간섭하다가, 여기서 투닥투닥하다가 당하는 이러한 개의 귀를 잡다가 물리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잠언 25장 11절입니다. 자꾸 반복해서 읽으며 기억하고 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따라 하시지요. 경우에 합당한 말은(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금 사과니라).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경우에 합당한 말은” 저를 보고 다 같이 시작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 사과니라). 말만 조심하라고요? 말도 조심을 해야 됩니다. 입에서 나오는 단어 입에서 나오는 표현 이것도 예쁘고 좋으면 좋습니다. 근데 입에서 나가는 말은 기름 바르듯이 번지르르하고 예쁘고 좋게 좋게 나가는데, 그 말 속에 들어있는 말의 뜻이 좋지 않으면 행동이 좋지 않으면, 생활이 좋지 않으면 인격이 좋지 않으면 그다음 문제가 되어 집니다.

그렇게 말을 해서 되겠습니까 한마디를 했습니다. 아니 내 마음에 상처가 나는 말을 해? 내 마음에 상처가 나는 말을 해? 자기한테 간섭 말라는 말입니다. 싫어하는 말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싫어하는 말 간섭하지 말아라. 싫어하는 말 간섭하는 말하지 말아라. 안 들으면 좋지. 의사가 그냥 환자가 눈에 딱 보이는데 아이 건강하십니다. 잘 먹고 잘 사십시오 천년만년 살겠습니다. 지금 간이 안 좋아 보이는데 딱 보니까 지금 췌장 쪽에 문제는 생겼는데 굉장히 급하겠는데 깊은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이 환자가 그 말을 듣고 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마음에 상처 입는다고 좋게좋게 말을 해서 그냥 보내면 말로는, 말로는 좋은 말을 했는데 고운 말을 했는데, 그 의사의 행동과 직업의 윤리에 지금 나쁜 말을 한 겁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 아니라 경우에 틀린 말을 했습니다. 그 사람 책임져야 됩니다. 또 그렇다고 남의 집 아이가 나쁜 일을 하는데 남의 집 아이를 잘못 개입하면 요즘 큰 문제 생깁니다. 그런데 부모를 통해 아이들에게 말을 하는데 그 부모가 자기 아이 말하는 걸 싫어합니다. 그런데 말하는 거는 둘이 싸움 하는 겁니다. 그 말 못하는 겁니다. 이 아이 나쁜 일 하는데 애는 터지는데 이 아이의 임자가 주인 임자가 부모인데, 부모가 자기 아이는 그럴 리가 없다고 펄쩍 뛰면 그런데 부모한테 말하면 둘이 싸움이 되는 겁니다. 말 못 해주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손주의 잘못을 며느리에게 이야기를 해줘야 되겠는데 만약에 며느리에게 얘기를 해주면, 아이 주는 밥 먹고 그냥 조용히 계시지 왜 남의 아이를 갖다가 그러냐고 며느리가 펄쩍 뛰면, 시아버지 며느리 싸워서 이길 수가 있는 건가요? 옛날에도 못 이겼는데. 믿는 사람은 이럴 때 애 터지게 기도할 뿐입니다. 그냥 두면 저게 어떻게 될 건가. 그냥 두면 저 아이가 어떻게 될 건가 이 아이 삐뚤어지면 나중에 부모가 또 죽어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하면 당장에 싸움이 납니다. 개귀를 당기는 거하고 같습니다.

손주의 잘못을 며느리가 고쳐야 되는데 며느리한테 통보하는 것은 시아버지가 아니라 친정 엄마가 얘기를 해야 됩니다. 친정 엄마가 얘기하는 것은 싸워도 뒤탈이 나질 않습니다. 그건 경우에 합당한 말이 되어지는 겁니다. 너 아이 그렇게 기르는 거 아니다. 친정 엄마가 말하면 경우에 합당한 말이 됩니다. 시부모가 말하면 말은 맞는데 그거는 싸움이 되는 겁니다. 반발로 다 튀어버립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똑같은 행동이라도 언제 하느냐 누가 하느냐 이 문제 가지고 금 번 주간은 좀 살펴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경우라 말한 환경이다. 라는 말입니다. 환경. 6개월 1년을 기다리고 오늘이 우리 집 결혼 날 잔칫날입니다. 근데 어젯밤에 뒷집에 아버지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6개월 전에 날 잡아 놓은 결혼 날이라도 결혼 날이니까 오늘은 뻑적지근 난리가 나고 잔치를 하고 노랫가락이 나와야 되지만, 뒷집에 갑자기 초상이 나면, 결혼의 잔치는 기뻐야 되고 노랫가락이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뒷집에 초상이 나면 앞집에 결혼이라고 노래 부르는 것은 곤란해집니다. 이런 걸 경우라 그럽니다. 네 형편 네 환경 너 현실을 먼저 돌아 보거라.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는 겁니다. 그 어렵고 어렵다는 100대 1 시험에 합격증을 딱 쥐었습니다. 함께 원서 낸 친구가 옆에 있으면 이 합격증은 내 인생의 출세지만은, 이걸 있는 그대로 발표를 하고 기뻐서 펄쩍펄쩍 뛰지는 못하는 겁니다. 옆에는 탈락을 했으니까 이런 걸 환경이라고 그럽니다.

내가 내 집을 지으면 내 집을 짓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근데 옆집에 먼지가 얼마나 날리는지는 계산을 해보셔야 됩니다. 이런 계산이 되고 그런 계산이 잘못되면 막 바로 파출소가 와서 해결하는 걸 도시라고 그럽니다. 서울이라 그럽니다. 근데 이게 뒤죽박죽되면 신풍이라 그럽니다. 내가 내 집 짓는데 네가 뭔 관계야? 내가 내 집 짓는데 먼지 날린다고 펄쩍 뛰는 그 집은 또 그 집 지을 때 먼지 날릴 때는 또 그 옆집도 상관을 안 하는 겁니다. 이렇게 그냥 뒤죽박죽 살아가면 그걸 신풍 시골이라 그럽니다. 나를 생각하고 옆집 생각하고 옆집 생각하고 나를 생각하면서, 앞뒤 눈치가 없으면 서울 바닥 한 중심에서는 못 살게 돼 있습니다. 이런 말을 좀 또다시 줄여서 “경우에 합당한 말은” 첫째는 옳은 말. 학생들은 괄호에 잡는 이렇게 잘못 나갔는데 잡는 이 아닙니다. 옳은 말은 진리에 맞는 법에 맞는 이치에 맞는 진리에 맞는 말이 그게 경우에 합당한 경우입니다. 진리에 맞는 말. 진리에 맞는 말. 그런데 진리에 맞기는 맞지만은 말은 맞지만은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말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건 현실을 고려하는 말입니다. 장로님이 주일 오전 설교 들으면서 술병 들고 들어오면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그게 맞는 말 옳은 말입니다. 근데 집에서 그냥 말 통으로 술을 드시는 분이 오늘은 주일 간다고 소주잔 한 잔 들고 들어오면, 아이고 그 많이 먹고 싶었을 텐데 이렇게 줄였으니 참 귀하십니다. 아니 술이면 똑같은 술이지 왜 장로님 술병은 난리를 하고 누구 술병은 왜 칭찬을 합니까? 한 말 술 드시던 분이 한 병으로 줄였으니 이거는 발전입니다. 굉장한 노력입니다. 이게 쉽습니까? 안 드시는 분이 술잔을 가져오면 왜 이러십니까? 그게 옳은 말입니다. 술은 건강에 안 좋습니다. 옳고 그른 말입니다. 근데 상황을 보면 현실을 보면 많이 먹던 사람이 줄이면 그거는 칭찬하고 응원을 해야 될 일이고, 저처럼 안 먹던 사람이 한 잔 하면 한 잔이 아닙니다. 그거는. 작정하고 이제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이놈의 목사 그냥 내보내야 되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 합당이라는 말은 옳으냐. 그르냐. 진리에 옳으냐. 그르냐는 것이 먼저 기준이고, 진리에 맞는 진리에 맞는 진리에 맞아야 옳고 바른 겁니다. 두 번째 진리에 맞고 옳고를 떠나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실을 고려했느냐 이게 맞는 말입니다. 현실을 고려했느냐

20살짜리가 이불을 개었다고 착하다 그러면 그것도 참 문제는 큰 문제입니다. 자기 잔 이불을 자기가 개운다. 옳은 겁니다. 근데 스무 살짜리가 자기 잔 이불을 자기가 개웠다고 참 착하다 모범이 된다. 이거는 경우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세 살짜리가 자고 나서 이불을 개운다고 그러면 맞기는 맞는데 세 살짜리가 개워 봐야 어떻게 개우겠습니까. 엉망이 되니까 엄마가 나중에 또 정리를 해줘야 됩니다. 근데 세 살짜리 이불 개운다고 이불을 들어 한 번 두 번 이렇게 흔들게 되면 이불은 잘못 개웠으나 틀린 겁니다. 이불 개우는 방식에는 틀렸으나 세 살짜리가 이불을 개운다고 한 번 두 번 움직였으면, 이건 칭찬할 일이고 이거는 상줄 일입니다. 경우에 맞는 일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진리에 맞냐 안 맞냐 이것도 하나 봐야 되고 두 번째는 현실을 고려해 봐야 됩니다. 이 사람의 신앙 이 사람의 경제 이 사람의 형편 이 사람의 나이 이 사람의 사명, 모든 걸 살펴볼 때 우리야 운전하다가 급하면 신호위반 한번 하지요. 경찰이 신호위반 한 번 하면 신호위반을 잡는 경찰이 신호위반 한 번 한 것은 똑같은 죄가 아닙니다. 이건 사표 낼 문제입니다. 우리도 의료보험 한두 번 못 내서 딱지 먹고 그럴 때 있습니다. 의료보험 복지부 장관이 깜빡하고 의료보험 한 달 치를 납부하지 않아 놓으면 국회 청문회에서 사표 받아버립니다. 국방부 장관이 친구하고 싸우다가 친구를 주먹으로 한번 때렸으면 국방부 장관 감입니다. 그래야 적을 때리겠지. 교육부 장관이 친구하고 서로 눈 맞혀가지고 꼴쳤다가 카메라에 잡히면 그 청문회에서 잘라야 되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눈으로 째려봤다. 아동 따돌렸다. 주먹질했다. 주먹질한 거 잘못됐다 이건 옳고 바른 문제입니다. 그런데 국방부 장관이 주먹싸움을 했는데 맞고 돌아왔다. 그럼 국방부 장관은 그거는 해임시켜야 될 일간입니다. 적과 싸우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여야 되는데 그게 맞고 들어와? 국방부 장관은 두드려 맞고 들어온 게 죄고, 국방부 장관은 친구들을 많이 뚜드려 팼으면 그 국방부 장관감이다. 그런데 어린 것 약한 걸 쥐 박았냐. 별 달았다고 계급으로 부하를 쥐 박았냐. 아니면 깡패들이 나쁜 짓을 하니까 그 놈을 갖다가 그냥 신고할 시간이 없어 두드려서 그냥 반 죽여 놨냐. 국방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주먹질을 잘해야 국방부 장관입니다. 교육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말로 사람을 고쳐야 되는 겁니다. 옳고 바른 것이 하나 있는데 두 번째는 경우에 맞냐 안 맞냐. 현실을 고려해봐야 그게 경우에 합당한 말이 되어 집니다.

여기까지야 불신자들도 다 아는 일이고 세 번째 이건 성경이니까 주일이니까 우리는 신앙으로, 신앙에 도움 되는 말이 되었느냐 이게 합당한 말입니다. 합당한 말. 상대방 신앙에 훗날 생각해 봐도 정말로 도움이 되었느냐 고운 말입니다. 이게 경우에 합당한 말. 온갖 말을 다 했는데 마지막에 그 사람 신앙에 도움 되지 않은 말을 했으면, 카나리아의 목소리에 옥구슬 구르는 소리에 상대방이 좋아서 인사를 12번 하고 가며 이런 교회를 다니겠습니다. 했든지 말았든지 마지막에 그 사람 신앙에 도움 되지 않았으면 성경은 거짓말했다. 그럽니다. 성경에 참말 거짓말은 세상과 정의가 다릅니다. 상대방 신앙에 도움 되는 말 행동 생활 흔적 인격이 되었느냐 경우에 합당한 말입니다. 아이가 나쁜 일을 반복하는데 말로는 도무지 안 먹히고 회초리 하나를 들어야 되겠다. 회초리를 들고 때렸다. 경찰에서는 아동 폭행으로 잡아갈 겁니다. 그건 세상 문제고 하나님 앞에서는 네가 아이를 회초리로 때렸고, 그렇게 때린 것 때문에 아이가 나쁜 일을 이제는 하지 않고 돌아서게 되었느냐. 하나님은 회초리 든 그 회초리를 고운 말이라 그럽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그럽니다. 입이 아니라 회초리를 들었는데? 입으로 나간 소리도 말이고 행동도 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가 컴퓨터 게임에 중독이 돼 가지고 도무지 애는 괜찮은데 컴퓨터 중독이 돼가지고, 게임방 때문에 시내에서 도무지 아이를 공부든 인격이든 생활이든 신앙이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신풍 시골에 갖다놓으면 게임방이 없어서 예전에는 나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아이에게 한마디도 안 하고 회초리도 안 들었지만은 부모가 딱 볼 때 이거는 말로 안 되겠구나. 회초리 든다고 해결이 안 되겠구나. 시내는 사방천지 게임방이라 10대 남자 아이들은 전부 게임방 가가지고 시험 때고 뭐고 거기 눌러 앉아서 인격과 자기 생애를 피폐하게 만드는데, 이거는 말로 이거는 회초리로 될 일이 아니다. 게임방 없는 신풍 시골로 다른 핑계를 대고 이사를 와서 여기 집을 갖다 놓으면, 10살짜리가 돈 들고 시내까지는 못 나가니까 그래서 만약에 게임하는 일이 막아지고 공부하는 습관이 들고 그다음 신앙과 생활이 바로 된다면, 부모가 이사한 것은 말이 아니고 행동이 아니라 생활을 옮긴 생활인데, 생활을 통해서 아이에게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한 겁니다.

요즘은 여기 스마트폰 휴대폰에 오만 게 다 들어오기 때문에 이제는 이사 간다고 게임방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럴 때는 이제 돈 있는 부모들한테는 그렇게 추천을 합니다. 한 1년 회사 접어버리고 아이 데리고 그냥 휴대폰 안 되는 해외여행을 가시라고. 아무리 알코올 중독이 되더라도 교도소에 잡아놓고 1년 술 못 먹게 딱 막아버리면 알코올 중독에서 끊어집니다. 마약도 그렇습니다. 근데 자기 아이를 교도소에 1년 가둬 놓고 게임 끊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돈이 있다면 그 10살 열 몇 살짜리 아이한테 아이 공부고 뭐고 이렇게 복잡하게 하지 말고 해외여행을 한 번 해서 견문을 넓혔으면 좋겠다. 아이를 꼬시는 방법은 해외여행이지. 부모의 마음속은 말로 안 되지 행동으로 안 되지 사방 천지 휴대폰까지 막는 방법이 없지. 그리고 주변에 아이들이 다 그만그만하니까 너 뭔 게임했냐? 너는 어떻게 했냐? 이걸로만 가지고 아이들이 전부 다 엉망이 돼서 여기서 빼낼 수가 없으니 그다음 마지막에 쓰는 방법이, 휴대폰 아예 안 되는 동네 안 되는 나라 이것은 돈이 있어야지 돈 없으면 못 하는 겁니다. 돈 있는 사람이면 집을 팔아서라도 이 아이의 생활을 바꿔야 해결이 된다면, 아이가 볼 때는 여행이라 좋고 근데 부모는 거기 가면 휴대폰까지 되지 않는 환경이 되고, 말 안 통하니 뭐 거기서는 친구들 사귈 수도 없지. 근데 아이로서는 그냥 해외여행에 그 여행하는 곳곳마다가 흥미롭고 보고 들어서 좋을 만한 데를 딱 짜가지고, 한 1년 갔다가 해외여행으로 돌리면서 아예 휴대폰 게임 못하도록 이렇게 자연스럽게 떨어버린다면, 이거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 아니라 생활로 아이를 고치는 것이 되어 집니다.

잠언25장 11절 다시 보십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입으로 말만 예쁜 말 좋은 말 하라는 구나. 말도 예쁜 게 좋습니다. 그거보다는 행동도 포함이 됩니다. 회초리가 필요하냐? 정말로 이 회초리로 이 아이에게 인생을 바꾸고 인격을 바꾸고, 아이도 훗날에 이해를 하고 좋고 나도 좋고 정말 좋으냐. 매 들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설교하고 딱 그치면 이거 고발하면 아동폭행 사주 범으로 제가 조사받으러 가는 일이 생깁니다. 세상 법은 다릅니다. 법이 뭐 같은 법들이 많이 나와 가지고. 정말로 이 행동이 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겠느냐. 말  없이 행동으로 아이를 합당하게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사까지 가서라도 생활을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교 때마다 자주 소개를 하는 맹자 엄마가 시장 통에 애 먹여 살리고 공부시키려고 장사를 했는데, 시장 통에 살다 보니까 맹자 이것이 어릴 때 그냥 장돌뱅이가 됩니다. 시장 옆에 살면 장돌뱅이가 되는 겁니다. 안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말로 가르쳐봐야 요게 뺀질뺀질 뺀질 닳아서 말이 안 됩니다. 맹자 엄마가 몇 천 년 전인데 매를 안 들어봤겠습니까? 온갖 행동을 다 해도 안 되니까 이사를 해버린 겁니다. 먹고 살고 공부 가르치는 수업료 마련하느라고 시장 통에서 장사를 했는데, 시장 통에서 살다 보니 아이는 뺀질 뺀질이가 되는구나. 인격을 못 바꾸면 인생이 어떻게 되겠나. 먹고 사는 녀석은 되겠는데 경우에 따라 이 말하지 저 말하지 사람 만나는 대로 별 별짓 다 하지. 이거 인간이 안 되겠구나. 말로 안 되지 매 들어봐도 안 되지 이사를 해버린 겁니다. 이사를 해서 생활을 바꾼 것이 경우에 합당한 말이 된 겁니다. 비록 맹자는 예수님을 모르니 지옥은 갔겠지마는 세상만을 두고 보면 맹자 엄마의 이사는 경우에 합당한 이사가 되어, 맹자를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를 만들어 지금까지 몇 천 년 공자 맹자, 맹자, 맹자 소리가 나오는 그 아들을 만든 겁니다.

믿는 사람은 여기에다 대고 어떤 말 어떤 행동 그 어떤 생활을 만들어야 이게 신앙의 사람이 되겠느냐 이렇게 될 때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그럽니다. 말. 한 주간 모두 말 때문에 좀 살펴보겠습니다. 목소리가 타고난 옥구슬 구르는 옥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제가 못 들어봤습니다. 옥음. 목소리를 딱 들어보면 목소리 자체에 사람이 그냥 빨려 들어가는 그런 타고난 좋은 목소리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몇 분은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거는 베끼지를 못합니다. 그런 옥구슬 구르는 좋은 음성 그런 것을 합당한 말이라 그러냐? 아닙니다. 말은 예쁘게 하고 좋게 하는데 그 말 속에 들어 있는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건 외식입니다. 독이 든 금 사과입니다. 아이들 이야기에 나오는 독 사과 먹고 죽을 뻔 했던 사람이 누구지요? 일곱 난장이에 뭐 공주인가 그러지요 아마? 겉은 금 사과인데 속에 독을 넣어놓으면 먹고 죽어버립니다. 속이 좋아야 좋은 거지 말을 할 때 첫째는 이 말 속에 뜻이 뭔가 살펴봐야 되고 말보다는 나의 행동이 합당한 가 살펴봐야 되고 행동, 행동. 내 아이는 예배 때 떠드는데 내 아이 떠드는 소리는 이게 예쁜 소리로 들려요. 근데 옆에 아이는 내 아이보다 10분의 1 소리 내는데, 이쪽에는 눈짓을 주면서 애 단속하라고 째려보면, 그 째려 보는 눈빛은 말을 안 했지만은 그게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말입니다. 행동도 표현이니까. 이렇게 따져보면 우리는 남 말할 것 없이 내가 나를 들여다보면 뭐 그냥 엉망진창이 되어 나를 고치느라고도 정신이 없는데, 나 고치느라고도 정신이 없는데 왜 남 고치느라고 난리입니까 나 좀 고치고 나서 남을 고쳐야지.

우리 공회 굉장히 좀 잘하는 대학병원 외과 교수 위암 수술만 하는 외과 교수 대구 계시는 분입니다. 어느 날 속에 안됐어서 후배들한테 수술 좀 해보라니까 1시간 만에 딱 하고 별 거 아닙니다. 좀 얹혀 그렇습니다. 이렇게 딱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선생 의사가 후배 의사들한테 손대도 안 되는 거는 그냥 덮어버리고 좋은 말하고 끝내라고 맨날 가르쳐놨는데, 자기 제자가 자기를 그리 말하는데 또 거기 또 속더라고요
이게 사람입니다. 남 속을 고치느라고 평생 밤잠을 못 자고 설치다가 자기 속을 들여다보지를 못했던 겁니다. 남의 일을 간섭한 겁니다. 아니 대학병원에 외과 과장이 위암 수술 전문가가 환자 암 수술한 게 잘못됐습니까? 그건 맞는 일입니다. 그러나 환자 100명을 보다가 한 명은 못 볼지라도 한 번쯤은 자기 속을 들여다봤어야 되는데, 자기 속은 평생 한 번도 들여다보지 않고 환자만 열심히 봤습니다. 돈도 안 먹는 사람입니다. 정직한 사람입니다. 훌륭한 사람입니다. 진리에는 맞는데 경우가 틀렸습니다. 그분이 건강했으면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고쳤겠습니까. 진리에도 맞아야 되고 환경에도 맞아야 되고 마지막에는 결과적으로 신앙에도 유익한 말이 되어 지도록, 행동이 되어 지도록 우리의 생활이 되어 지도록 돌아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자기를 들여다보는 시간들이 되시라는 뜻입니다. 남 볼 시간이 사실은 없습니다. 내 속이 엉망인데 뭐 남 속 보고 고치느라고

(기도)
경우에 합당한 말로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처럼, 죄악세상 알고 보면 복잡한 게 많고 어려운 것도 많고 좋아도 좋은 것 속에 또 다른 복잡한 것이 섞여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하늘을 이 땅 위에서 풀며 준비하며 쌓아 나가도록, 우리에게 여러 환경 주시고 그 환경마다 합당한 말 합당한 행동 경우에 맞는 생활과 경우에 맞는, 복된 인격과 우리의 생애를 만들어 가도록 주님의 구원의 대속으로 언젠가 기회를 주시고, 다른 사람 신앙에 유익이 되는 데까지를 고려하며 나를 살펴 나가다 보면, 내가 고쳐지고 내가 고쳐지는 만큼 다른 사람도 신앙으로 도움이 되겠사오니, 모든 것이 신앙으로 바른 표현 바른 행동 바른 생활이 되어 서로가 복되게 고쳐가며 자라가며 천국을 열어나가는 한 주간 되도록, 마음 마음 깨달음 주시고 복된 말 복된 자세 복된 행동이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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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3.3.19주전          잠25:11          참말 거짓말          예장총공 신풍교회

 
■ 경우에 합당한 말
1. 말, 표현 겔33:6, 레5:1, 고후3:3
 ① 입술 : (소리)로
 ② 행동 : (동작)으로
 ③ 생활 : 사는 (모습)으로
 ④ 인격 : 만들어 진 (사람)으로
 ⑤ 흔적 : 살고 난 후 (남은) 것으로

2. 경우
 ① 현실 : 주신 (환경) 하나님이 변동 시키는 상황
 ② 위치 : 자기의 (입장) 하나님이 원하는 인격 선 곳
 ③ 사명 : 자기의 (책임)  하나님이 맡기는 할 일

잠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3. 합당한
 ① 옳은 말 : 진리에 (맞는) 법 正誤, 사건 是非, 판결 曲直
 ② 맞는 말 : 현실을 (고려)한 공의 兩便, 공평 公正,
 ③ 고운 말 : 신앙에 (도움) 되는 생명 운동, 복음 운동,

신5:32,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레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1. 고후3:3, O’는 O로 말미암아 나타난 C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G의 영C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1, 겔33:6,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그중에 한 m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S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7∧ 너로 I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찌어다

▪2, 레5:1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 아로 새긴 은쟁반
1. 아로 새긴
 ① 아름다운 : 하나님의 (형상)
 ② 기억하는 : 잊지 않는 (감사)
 ③ 기념하는 : 사람이 (변화) 되는

고전11:24,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갈6:17,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2. 은쟁반
 ① 정결하게 : 주님의 (대속)으로
 ② 구원으로 : 만사 (신앙)의 유익을 위해
 ③ 품어주는 : (배려)하고 붙들어 주는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부부와 가정과 교회라는 것은

■ 금 사과
 ① 보배로운, (소중)한  희귀한
 ② 변치않는, (영원)한
 ③ 해갈하는, (난제)를 말끔히 해결하는

악2: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3, 신5:32,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 레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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