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3.3.15 창46:34 원치 않았으나 애굽으로 인도하시면 '고센'을 정한 자세로 결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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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3.15 창46:34 원치 않았으나 애굽으로 인도하시면 '고센'을 정한 자세로 결혼도

서기 0 109 2023.03.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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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수밤

제목 : 원치 않았으나 애굽으로 인도하시면 '고센'을 정한 자세로 결혼도

찬송 : 18장(내 진정 사모하는)

본문 : 창세기 46장 34절 -

당신들은 고하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거하게 되리이다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평안할 때 좋을 때, 마음껏 미리 구하여 사람으로 넘어갈 수 없는 어려움 환란 구원의 날에 주의 은혜 받도록, 연약한 우리를 준비의 기회로 사랑하시고 배려하시고 기회 주시니, 이 밤도 감사함으로 평안한 때에 삼일 저녁 예배로 모였나이다. 시대가 노동권까지 확보하여 예배가 자유롭고 주일이 권리처럼 이렇게까지 되어 짐은, 불신과 죄 아래 세상이 우리의 신앙을 협조하거나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다가오는 어려움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대낮의 기회를 주신 줄 알고, 평안할 때 조심하며 은혜의 때에 기도하고 마음껏 대비하는 저희들이 되어, 좋을 때 조심히 어려울 때 유효함으로 초월할 수 있는 신앙이 되기까지, 생각하며 조심하며 자라가는 이 밤에 어린 학생들 노년의 종들, 여러 형편 가운데 주의 은혜를 간곡히 기도하는 청년들 출장 중인 이들. 또는 단독이 가족 단위로 이 밤도 연결하며 예배의 마음을 기울이는 우리 모든 교인들 되어 지게 해주옵소서. 원하면 얼마든지 가정을 가지고 원하면 얼마든지 주시는 대로 낳아 기를 수 있는 이런 때도 은혜의 때이오니, 방심하고 밤중이 되어 문은 닫히고 애통하는 우리 교인 없도록 가정적인 은혜로 이 밤도 특별히 더하여 주옵소서. 곳곳에 두신 우리 공회교회들 부족함으로 더욱 크신 은혜로 더하여 주시고 이 밤도 친히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본문을 잠깐 변경했습니다. 공회 적으로 참고할 일들이 좀 있어 자료로도 또 함께 모두들 참고하도록 그럽니다. 창세기 46장은 가나안 안에만 살아야 되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내려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형편상 애굽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배고프다고 고향을 떠나는 것은 금지가 되어 있는데, 요셉을 먼저 보내시고 요셉의 모든 형제 부모를 모셔가는 창세기 46장의 애굽으로 이주하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길이었습니다. 여기 요셉이 바로 왕과의 대화를 통해 안 믿는 세상과 접하며 믿는 사람들의 대화 믿는 사람들의 좋은 말 좋은 이야기, 근데 속으로는 신앙에 도움 되도록 좋은 사례가 되어 이 본문을 읽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안에만 살아야 됩니다. 그 무수하게 말씀을 기록했기 때문에 두 말할 거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하나님께서 또 특별히 밖으로 한 번씩 갔다 와야 되는 그런 경우는 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가나안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필요할 때는 애굽에 갔다 오게도 합니다. 몇 년이나 갔다 왔냐. 400년 430년 되도록 그렇게까지 오랜 세월을 보낼 수도 있는 겁니다. 교인은 교회를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근데 수술이나 출산이나 또는 선교나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명확하게 하나님께서 교회 예배당보다 더 바쁜 일 또 따로 할 일이 있어 인도하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애굽에 다른 일로 가면서 요셉도 갔지 않냐. 요셉이 갈 때 너처럼 갔더냐. 그건 생각해봐야 됩니다. 요셉은 형들이 팔아서 갔습니다. 7년 7년 흉년 풍년이 겹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목숨을 유지하려면 애굽으로 와야 됩니다. 이거는 불신자들도 알고 이거는 누구든지 아는 일입니다. 근데 배가 부르는데도 애굽은 세계적으로 지금도 그렇지만은 말이 많고 좋은 말이 있는 나라입니다. 애굽에 말 사러 가지 말아라. 애굽에 말 사러 가지 말라고 했는데 말 사러 가는 건지 아니면 요셉처럼 하나님의 인도 때문에 가는 건지, 그건 본인이 자기 속을 스스로 양심으로 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도 예배당 오는 것보다 오지 않아야 되는 이유도 있어, 내일 새벽도 교인이 설교하면 저는 사무실에서 참석할 겁니다. 그게 게을러 그런가. 설교하기 싫어 그런가. 그건 자연과 교인과 하나님의 인도와 여러 가지가 다 세월 속에 밝혀질 겁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중심을 보며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은 싫었는데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46장 1절, 야곱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요셉의 초청을 받아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가나안의 마지막 동네가 브엘세바입니다. 이제 브엘세바를 통과하면 애굽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모든 걸 봐도 애굽으로 가는 것이 맞기는 맞으나, 애굽 가지 말라는 아브라함 이삭으로 내려오는 말씀이 너무 명확해서 주저하는 그 마음을 아시고, 2절에 그날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야곱에게 나타나시고 야곱이 이스라엘입니다. 야곱아, 야곱아. 두 번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두 번 부른 것은 저처럼 말을 더듬는 거 아닙니다. 야곱이 착오 없도록 두 번을 겹쳐 부르고 그 다음 3절에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하나님이 아브라함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애굽으로 내려가라. 아브라함과 이삭에게는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했습니다. 근데 왜 야곱에게는 애굽으로 내려가라 명확하게 두 번을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는가. 이게 모순 같고 모르면 좀 생각을 해봐야지 아브라함 이삭 때는 가지 말라. 야곱 때는 급하니까 가라. 뭐 횡설수설 교회도 자기 위해서 이 말하고 저 말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할 수가 없고 나는 하나님이라 한 분 하나님이라 불변의 하나님이 가라 말라 왜 번복을 했느냐. 안 봐도 애굽에 가라는 말은 애굽에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근데 왜 끝까지 가겠느냐 갔다 와야 두 번 다시 애굽에 흔들리지 않는 뒷날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애굽으로 가나 애굽을 갔다 나오며 이스라엘 나라에게는 애굽이 어떤 데인지 그날 이후로 오늘까지 다 이렇게 명확해 있습니다.

오늘은 내려가라 두려워 말라. 애굽에 내려가면 70명 야곱의 열두 아들 손주까지 다 합해 70명이 내려가는데 애굽에 갔다 올 때는, 바다의 모래알처럼 바다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는 큰 민족이 되어 돌아올 거다. 애굽에 가서 세상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애굽에 가서 몸보신하고 애굽에 가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알고, 세상 속에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모시고 애굽 안에서 가나안을 더욱 사모하는 사람이 되어, 그리고 가나안으로 돌아와 가나안을 불변의 천국으로 만들어라 전체적으로 그런 뜻입니다. 고향에 살자는 부모님이 아이를 대학은 서울로 보낼 때는 서울 가서 고향을 잊어버리고 부모를 내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주변에서 일반적으로는 다니는 것이 좋으나 너는 특별히 뽑아 유학을 가는 거니, 부모와 고향을 떠나본 그 경험으로 서울에서 많은 걸 익히고 그 다음 손에 쥐고, 다시 돌아와 얼마나 고향이 좋고 부모가 좋고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이 좋은지, 그런 세월을 위해서 잠깐 출장을 다녀오너라. 출장 보낼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지금은 잠깐 가는데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데리고 올 것이라. 갈 때와 올 때는 비교도 못하는 그런 발전과 그런 넘치는 것이 있으리라. 교회를 안 다녔는데 신앙이 너무 좋아지는데 정말 좋아지면 그럴 수가 있는 겁니다. 예배당만 다니고도 배나 악한 사람 되고 심지어 설교하는 사람들이 삐꺽 해놓으면, 이건 뭐 그냥 밭에도 필요 없고 거름에도 필요 없고 이거는 음식에도 필요 없고 막가기를 갖다가 이거는 뭐 그냥 끝장 내버립니다.

세계 공산주의를 만든 사람 아버지가 목사입니다. 목사 밑에 사택에서 밥 먹고 자라다 보니까 기독교 이거 같은 가짜가 있나. 예배당 안에서 또 그런 게 나오고 오늘 우리의 남한보다 더 교회가 왕성했던 북한의 모든 교회를 씨를 말라버린 저 김일성이, 부모가 믿어도 독하게 잘 믿던 사람들입니다.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 모릅니다. 근데 이방 나라 아람에 잡혀간 그 종아이가 넌 요셉은 죽은 줄 알았는데 애굽에 갔던 요셉이 애굽에 가서 애굽 편이 되었습니까. 물이 들었습니까. 고향을 잊어버렸습니까. 하나님보다 바로 왕이 더 알아주니 더 좋다 이랬습니까. 그 내용이 다르지 않습니까? 겉도 좋고 속도 좋으면 제일 좋습니다. 근데 겉은 어수룩해도 속이 좋은 게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겉이 좋으면 속은 별로 좋지 않다. 이런 거는 뭐 그냥 머릿속에 꼭꼭 심어두고 평생에 바보 노릇하고 실수하지 않기 바랍니다. 겉이 좋고 속이 좋고 둘 다 좋으면 제일 좋은데, 타락한 물질세계는 겉이 너무 좋으면 속이 부실하고 속이 좋으면 겉이 좀 부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부를 너무 잘하면 건강 문제가 있고 건강이 좋아 주먹질을 잘하면, 안 봐도 공부가 좀 부실하고 말하자면 그런 겁니다. 돈이 없어 가난하면 부부가 단결을 하고 가족이 눈물을 흘리며 똘똘 뭉쳐 하나가 됩니다. 보통. 근데 어느 가정에도 돈이 슬금슬금 들어가면 부부 사이가 슬금슬금 멀어지면서, 무늬만 부부고 가족이고 속은 영 그냥 남남되기 딱 좋습니다. 연세 많은 분들의 어릴 때와 지금 가정 생각해 보면 뭐 이거는 진리라고 할 만큼 그렇지요. 안팎이 다 좋으면 제일 좋은데 안팎이 똑같이 좋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믿는 사람은 외부까지 좋게 해주시면 감사할 일이나 속으로는 내실이 좋으면 좋겠다. 사람도 소가지가 좋으면 좋겠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좋으면 좋겠다. 그게 눈 밝은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회사인데 그 속이 굉장히 견실하고 좋은 직장이 있고, 남들 볼 때 좋아서 그냥 이번에 현대차 생산지 그 천하고 천한 거 아무나 다 들어가던 거, 저희 때는 아무나 다 들어가지 그냥 들어갔다 나오고 들어갔다 나오고 그 직장이라고 생각도 안 했습니다. 현대 사무직은 그때도 좋았습니다. 현대 생산직은 들락날락, 들락날락 애매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몇 대 1이라고 그러죠 600 대 1? 이거 제정신 아닙니다. 600 대 1? 그건 누가 만들어 놨는지 아십니까. 우리 교회도 그거 그래 만들어 놓으라고 그래 만들어 놓고도 자기는 평생 실직입니다. 그렇게 했던 사람들 몇 있지요? 50대들입니다. 주로. 지금도 자랑스러워합니다. 몇 명 출세시키고 수많은 사람이 빈털터리로 평생 살면서 내가 만들어서 현대자동차 생산직이 저렇게 좋았지. 지는 손가락 빨고 직장도 못 잡으면서 그렇게 하고 앉았으니 참. 누구 말하는지 아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 모를 겁니다. 600대 1, 500 대 1 수십만 명이 몰려들었다고 그러지요? 지금은 그런데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이 10년 뒤가 그럴지 20년 뒤가 그럴지 모르는 겁니다. 그냥 신앙생활 잘하고 가정에 충실하며 그냥 내가 갈 수 있으면 가고 못 가면 무리할 것 없고. 믿는 사람은 주님 때문에 이렇게만 걸어가다 보면 나중에 알속 있는 것 촐촐 다 추립니다. 직장 얘기한 겁니다.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대학 입시에 학과에 한 명도 없어서 교수가 그냥 학생이 하나도 없어서 난리가 난 학과, 그 학과 이름이 보니까 전산학과 컴퓨터 학과 반도체 학과 그렇던데, 학생이 한 명도 원서를 안낸 대학. 이게 벌써 이제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넘치는 겁니다. 미리 보면 아무것도 어려울 거 없는데, 친구들 따라 동쪽으로 서쪽으로 주변의 말 듣고 뉴스에 자극받아 휘청거리면, 평생 남 눈 구경이나 시켜주고 자기 인생 톨톨 털어 먹습니다. 우리 교회는 누가 화가 나든지 말든지 이런 말씀 수십 년 많이 말씀드렸으니까, 우리 교인들이 명문대 간판 보고 뭐 움직이든지 남들 따라 전공 선택한다든지, 남들 보기 좋은 직장 가느라고 정신없으면 그냥 지금은 제가 위해서 기도도 안 합니다. 수십 년 기도해서 화가 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주여 알아서 하시고 마음 열어주시고 주님이 직접 챙겨주시고, 그리고 저는 창세기 46장을 오늘 저녁 봉독을 했습니다.

직장, 학교. 결혼얘기 해야 되겠죠. 공회 안에 결혼은 제가 손 거의 다 놨습니다. 모두 안심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공회 안에 결혼을 하고 싶은데 안에서 모두들 안 한다니까, 이제 안을 다섯 번 10번을 찾아보고도 도무지 안에서는 단 한 명도 안 한다고, 본인도 노력했고 저도 노력했고 확정이 된 분들은 밖으로 빼고 있습니다. 모세 부인이 이스라엘 사람 아닙니다. 요셉의 부인도 이스라엘 사람 아닙니다. 다니엘 여자도 불신자입니다. 다윗도 불신자 데리고 살았습니다. 솔로몬 말할 것 없고. 성전을 처음 지은 사람 어머니는 이스라엘 사람인데 아버지는 이방인입니다. 구약의 그거 돌 맞아 죽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직통 직계를 보면 기생도 있고 막 얽히고설켜 가지고 눈이 미안해서 읽지를 못할 만큼 복잡합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성경에 위대한 인물들은 겉보기가 그렇게 좋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솔로몬처럼 겉이 너무 좋으면 속이 엉망 됩니다. 이제 안에는 모두들 한 3년 화가 날 만큼 말을 많이 했으니까 지금 이제, 정말 공회 안에 결혼하려고 노력한 분들은 한 분씩 두 분씩 공회 안에만 인간 있냐. 공회 밖에 좋은 사람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 이리도 보시라 저리도 보시라. 많은 대화를 해가며 아마 곧 날짜 또 하나 잡힐 겁니다. 불신자입니다. 근데 듣는 사람이 뭐 예수도 그리 믿으면 괜찮겠네. 그 마음이 이렇게 움직이면 믿을 사람입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믿을 사람은 좋게 말을 해도 이게 튀어 나갑니다.

오늘도 여러 사람을 공회밖에 다른 교회 아니고 그냥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하고 진지하게 지금 진행을 시키며 그분들 들으라고 오늘 설교하는 겁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전부 다 주변에 좀 안 믿는 사람 중에 다 알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나쁜 사람이라는 거 다 알지요? 자기 빼고는. 나 빼고는 신풍교회는 전부 나쁜 사람이다 제가 35년 들은 소리입니다. 그다음 자기 말고는 공회 사람은 영 못 쓰고 공회 밖에 나가면 다 천사랍니다. 그랬던 말았던 제 눈에는 우리 교인이 그래도 낫고 공회 교인이 나아서 열심히, 열심히 했고 정말 공회 안에 누구든지 자기는 결혼하려고 애를 썼는데도 상대방이 계속 거부를 해서 못하는 사람들을 손잡고, 공회 밖에도 한번 찾아보시자.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공회 안에만 결혼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이 공회 밖으로 눈을 돌리며 진짜면 하나님께서 얼른 좋은 사람 챙겨주십니다. 근데 이제 말은 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46장 46장의 이스라엘은 야곱입니다. 이스라엘의 줄이 두 줄 그어지면 나라고 이스라엘의 줄이 하나 그어지면 야곱의 별칭입니다. 야곱은 목숨 걸고 애굽을 내려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때가 130살입니다. 정말로 버텼는데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가자하고 지금 잡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46장 31절입니다.

31절. 먼저 간 요셉이 아버지와 형들과 전부를 모아놓고 이제 바로 왕에게, 네 부모 네 형제 네 가족들이 70명이 왔는데 우리 집안은 조상 때부터 늘 양을 치는 목자 목축업입니다. 목축업 목자가 우리 집안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총리인데 고향에 있는 형과 모든 식구들을 부르니, 양과 소와 목축 하는 사람들이니까 모든 짐승 떼를 다 이끌고 왔나이다. 바로 왕에게 요래 말할 겁니다. 그러면 바로에게 총리가 부탁을 하면 지금 흉년 7년이 진행 중입니다. 요셉 아니면 애굽의 바로와 모든 사람이 다 죽어야 되는 위기를, 요셉 한 사람이 7년 풍년에 준비한 덕분에 지금 천하를 다 사들이고, 왕이 나는 이름만 왕 할 테니까 요셉 네가 알아서 다 해라 이 정도 돼 있을 때입니다. 근데 요셉 총리가 바로에게 부모님과 형제들을 다 데리고 왔는데, 원래 저희들은 조상 때부터 목축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33절에 이렇게 말을 하면 바로 왕이 요셉의 가족들을 불러서 너희 직업이 무엇이냐. 잘해주기 위해서 물어볼 건데 직업을 물으면 34절 형님들 형제들아 바로 왕에게,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이온데 우리뿐이 아니라 선조 때부터 늘 목축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반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그런데 이 애굽에 와보니 들어보니 와보니 애굽 사람은, 목자들 양치는 사람들 목동들을 그냥 몹쓸 인간으로 더러운 인간으로 여깁니다. 그게 가증히 여깁니다. 라는 뜻입니다. 원래 우리나라도 말 잘 타고 뭐 활 잘 쏘고 다 그러다가 조선 500년간 유교가 들어오면서, 아이 양반이 옷을 널펑하게 입고 천천히 걸어 다니며 에헴 하고 이렇게 비가와도 비를 맞고 가지, 아니 말을 타고 촐랑촐랑 댕기면 큰 놈들이 그게 광대지 그게 인간이냐 이게 조선 오백 년입니다. 그래서 말 잘 타면 조선 500년간 영무시를 해버렸습니다. 총질 잘하는 사람 화실 화살 잘 쏘는 사람 그림 잘 그리는 사람 기술 좋은 사람은 전부 몹쓸 인간이고, 그중에서도 이제 소 잡고 말 타고 돌아다니면 이건 아주 그냥 백정이라고 영 몹쓸 사람 500년 취급을 하니까, 망해가지고 일본 사람 밑에 그리 된 겁니다. 왜 일본 사람 탓합니까? 죽으려고 환장을 했지. 그 일본 저런 날카로운 칼잡이들이 있으면 우리도 칼을 길러야 될 건데, 칼 잡는 것들을 갖다 다 무시했지 말 타는 것들은 더 무시를 해서 백정이라 해놨지 그 될 리가 있습니까.

애굽 나라는 농사짓는 나라입니다. 애굽나라는 농사가 넘치는 나라라 천하에 제일 잘 사는 나라고, 농사를 못 지어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소떼 양떼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목축을 하는데, 애굽 사람들은 목축하는 목자들을 아주 그냥 백정이라고 무시하는데, 요셉이 와가지고 애굽의 총리가 되고 애굽을 잘 먹여 살리고 구하는 바람에 요셉 때문에 요셉 가족을 불렀습니다. 근데 요셉 가족들에게 왕은 해주고 싶으나 백성들의 마음이 어떤지 압니까? 어느 날 그래서 요셉의 형제들을 다 불러왔다니까 이제 바로 왕이 보자고 그럴 건데, 바로 왕을 면접하러 갈 때 요셉이 미리 귀띔을 하는 겁니다. 미리 이런 말을 하셔야 됩니다. 조상 때부터 우리는 목축을 해왔습니다. 근데 애굽 사람들 왕의 신하들 왕의 백성들은 우리처럼 목축을 하는 사람을 아주 못되게 더럽게 가증히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밉상이다. 저런 것들을 살려두나 이게 애굽나라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대화를 하십시오. 왕을 만나러 가기 전에 왕을 잘 아는 사람이 왕을 만났을 때 무슨 말을 하라고 귀띔하는 것은 커닝인가요? 왕에게 불편 없도록 잘 이렇게 대화를 시키는 지혜일까요.? 그거 미리 이렇게 가르쳐 준다고 다 나쁜 거 아닙니다. 바로 왕은 좋은 마음인데 바로 왕 앞에서 말 한마디 잘못해 놓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밉상되지. 지금 남의 나라인데 사람도 몇 없는데 요셉 때문에 이제 풍년에 많이 모아놨고 흉년 7년 뻔한데, 이제 요셉 없어도 상관없는데 그래도 요셉이 고마워서 붙들고 있으니 고맙지. 언제 어찌 될지 모르는 겁니다. 사람 마음이 애굽나라를 살린 요셉을 잊어 먹겠습니까? 요셉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 노예 됐습니다. 그게 세상이고 인심인 겁니다. 오늘 나를 환영한다고 내일도 영원무궁토록 환영할 거라 그런 말은 내 입에서도 나가면 안 되고 상대방이 그런다고 그런 줄 알면 안 됩니다. 내 마음은 바뀌지 않아도 환경이 바뀌면 바뀌는 거고 사람이 어떻게 돌처럼 안 바뀔 수가 있습니까. 일단 애굽나라는 요셉에게 완전히 딱 붙들려 있는 나라입니다. 이럴 때 요셉이 조금 조심하면 더 좋은데 왕과 온 백성이 요셉을 좋아한다고 방심하고 말 한마디 실수하면, 그 뒤에 큰일 납니다. 그래서 바로 왕을 만나러 가기 전에 가나안에서 온 모든 부모 형제 간 천부에게 조상 때부터 목축합니다. 조상을 팔아라 그랬습니다. 거짓말 아니죠. 아브라함 이삭 할 것 없이 원래 다 목축하는 사람들입니다. 있는 사실인데 조상 때부터 우리는 목동들입니다. 이렇게 조상을 적절하게 써 먹어야 될 때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이런 말 듣기 싫고 그런가요? 그러면 뭐 평생에 많이 당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 우리는 조상 때부터 목동이라 할 수 없이 아는 게 목동인데, 근데 애굽 사람들은 그냥 목축하는 사람이라면 미워서 그냥 더러워서 정신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면 왕이 그러면 너희들은 고센 땅에 살아라 그럴 거다. 여기까지 내다본 겁니다. 34장 뒤에 볼까요. 당신들이 고센 땅에 거하게 되리다. 기억하십시다. 고센 땅(고센 땅). 앞에 저를 보시지요. 여기가 애굽이고 요셉의 고향 가나안은 이쪽입니다. 가나안에서 애굽에 이사를 왔는데 고센 땅은 어디쯤이냐. 가나안이 끝나고 애굽 땅 딱 들어가면 있는 땅을 고센이라 그럽니다. 아니 뭐 가나안에서 왔으니까 애굽에 이사 왔다가 깊이 들어가는 거보다 근처 뭐 그냥 그렇게 자리를 잡았겠지. 그렇게 읽어도 되겠지요. 그리고 이제 47장 1절 요셉이 바로 왕에게 나의 아비 형들 그리고 가나안에서부터 양과 소와 모든 목축업자의 재산을 다 가나안 땅에서 끌고 와서 지금 고센 쪽에 있습니다. 거기가 근처니까 와서 그리고 형들 중에 5명을 대표로 바로에게 보여줬습니다.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너들은 뭐 먹고 사냐. 그걸 성경에 47장 3절 여학생들만 너 뭐 먹고 사냐 그걸 뭐라고 한다고요? 한 단어로. 지금 성경도 안 보고 다시 여학생들만 47절 3절에 나오는 단어 중에 하나만 말합니다. 바로 왕이 너희들 뭐 먹고 사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두 글자로 뭐라고요? 생업이 뭐냐 생업. 생업이 뭐냐 뭐 먹고 사냐. 농사냐 전쟁이냐 사냥이냐 어부냐 너희들 직업이 뭐냐. 이렇게 물으니까 요셉이 미리 형들에게 말을 해놨으니까 형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입니다. 목축을 합니다. 양을 칩니다. 짐승을 몰고 다니며 먹여 살립니다. 먹고 삽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먹고 사는 직업이 목자인데 우리뿐이 아니라 선조부터 조상 때부터 쭉 이렇게 목동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와서 직업 바꾸기도 그렇고 세상 말로 도둑질도 아는 도둑질 하는 도둑질 한다고, 그냥 저들이 아는 것은 소치고 양치는 목동 목자가 전부입니다.

4절. 바로에게 고하되 우리 고향 가나안에 기근이 심하여 농사가 안 돼서, 이 짐승 떼를 쳐야 되는데 짐승이 다 죽으면 우리도 죽습니다. 여기 애굽에 살러 왔으니 고센 땅에 살면 어떠할까요. 가나안에 가깝습니다. 막 가나안에서 왔는데 애굽에 들어오면서 고센 땅입니다. 근데 목동들입니다. 애굽 사람들이 사는 중심으로 가는 것보다 저 변방에 멀리 있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6절 바로가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에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해라. 원래부터 그랬습니다. 아버지와 형들을 데리고 올 때부터 그 어려운데 데리고 와서 좋은 땅 좋은 집을 주거라 그랬는데, 요셉이 아이 가나안에서 왔으니까 그냥 가나안에 가까운 그냥 애굽 변방 고센 땅 정도면 됩니다. 이 총리 가족이라고 애굽 한 가운데 갖다 놓으면 애굽의 수도 같이 번화한데 갖다 놓으면, 이목동들 목자들 습성이 있어 애굽 사람들한테 밉상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왕에게 죄송해 안 됩니다. 이런 뜻입니다. 고센 땅에 살면 되겠습니다. 7절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이제 바로와 야곱이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쭉 이어집니다. 그리고 47장입니다. 46장 47장 1절. 요셉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고센 땅에 살아라 그렇게 고센 땅이 되어 집니다. 몇 장을 좀 남깁니다. 출애굽기 1장 몇 장만 넘기면 됩니다. 출애굽기 1장 400년이 흘렀습니다. 애굽에 간 지 400년 세월에 고센에 살았고 고센 땅에서 400년을 살고 이제 요셉도 죽고 왕도 죽고 세월이 많이 지나갔는데 11절입니다. 애굽의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삼고 감독을 세워 놓고, 일을 무겁게 시키면서 괴롭게 하는데 무슨 일을 하느냐. 여기 바로는 옛날 바로가 아닙니다. 국고 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이 비돔과 라암셋이 고센 쪽에 있는 성들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2장 출애굽을 할 때 라암셋이 출발입니다. 그러면 요셉이 고향에 있는 모든 가족들을 데리고 오면서 바로 왕이 사는 수도 서울에 앉혀도 되는데, 일부러 저 국경 저 변방 가난에 가까운데 자리 잡게 한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 때문에 애굽에 데리고는 오지만은 애굽은 남의 나라고 이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라, 언제든지 고향 하나님 모시고 사는 가나안으로 도망갈 때 돌아갈 때 빠져나갈 때, 원래 나왔던 가나안의 신앙생활로 갈 때 가장 유리한 곳을 처음에 딱 찍었습니다.

이게 진학할 때 학과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어느 과라야 앞날에 내가 신앙생활하고 내 가정을 신앙으로 지도할 때 더 나을까. 더 나을까. 체육 연예 항공 여행업으로 나가면 주일날이 성수기입니다. 평일이 그 다음 노는 날입니다. 아예 그쪽으로 가려면 뭐 주일은 그냥 접고 가시면 됩니다. 아예 구조적으로 3교대 하는 데는 그냥 주일을 갖다가 그냥 넘겨주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 대신에 돈 많이 벌면 되지. 요셉이 아니었다면 애굽은 7년 흉년에 완전히 그거는 다 멸망을 당할 건데 요셉이 풍년 7년에 마음껏 준비했다가 흉년 7년에 쌀을 푸니까 곡식을 푸니까, 자기 민족 먹여 살리고 백성 주변 나라 모든 이방 민족들 전부 돈 들고 와서 부르는 대로 사 가고, 애굽나라에 이렇게 잘나갈 때가 없었습니다. 큰 흉년 7년의 불행 통해서 바로 왕과 애굽이 그냥 이렇게까지 좋아졌기 때문에 요셉을 웃들고 받들었는데, 요셉의 가족이라면 뭐든지 다 하라고 그러는데 그럴 수 있는 요셉이 애굽에 제일 못난데 제 먼데 애굽의 제일 변방 고센 땅에다 대고 가족을 앉혔습니다. 애굽에 와서 살기는 살아도 마음은 가나안으로 갈 때 항상 준비되어 있는, 이게 요셉의 지혜고 요셉의 복이고 마지막에 400년 뒤에 모세가 출연하여 고향으로 가자 할 때 보니까 고생 땅에 있는 라암셋, 라암셋에서 바로 나가니까 그냥 바로 해결입니다. 이런 게 400년 전에 요셉의 중심이고 복된 마음입니다. 넌 너 집이 어디쯤 있는 게 신앙생활에 유리하겠냐. 서울이면 서울이고 아파트면 아파트고 그게 어디냐 일반적으로는 예배당 안에 사택이 신앙에 제일 유리할 것 같죠? 예배당 안에 사택에 귀신들이 제일 많이 배출됩니다. 요즘 우리한테 몇 백 건 고소한 사람들 다 사택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온 나라에서는 신풍 그러면 막 공회의 모든 자료가 다 나온다고 아는 사람 꼭대기에서는 전부 이쪽만 쳐다봤는데, 이거 틀어막느라고 수백 번 고소한 사람도 사택 안에서 밥 먹고 자란 사람입니다. 남이 보면 위대한 목회자 사택 안에 자라면 훌륭해질 줄 아는데 그런 사람도 있고, 여건이 제일 좋은데 가서 제일 좋은 데서 제일 또 큰 귀신은 다 나옵니다. 겉 좋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그러면 아니 뭐 사택과 예배당에 멀기만 멀면 다 좋은가 세상이 좋아서 나간 사람은 곤란합니다. 어떻게 해야 신앙생활에 더 유리할까 계산을 한 다음, 그리고 내 신앙 내 수준으로서는 이게 더 낫겠다.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제 결혼으로 들어와 신풍교인끼리 결혼하면 지금도 그렇고 내 죽는 날 제 죽는 날까지는 제일 좋다고 그럴 겁니다. 그런데 교인끼리 결혼해가지고 영 좋은 사람들이 틀어지는 경우는 다 아시죠? 저 오래 사신 분들 사이좋던가요? 장로님 부부 사이좋은가요? 사택에 목사 부부 사이좋은가요? 사모 사고 나서 죽은 사람인지 산 사람인지 모를 만큼 되고 나서 좋아졌지, 둘 다 건강할 때는 우리 교회 안에 부부 중에 제일 대판 싸우기는 사택 안에서 목소리 다 나왔지요. 온 동네가 알도록 다 알지 않습니까? 겉보기도 좋고 속에도 좋으면 좋은데 그게 다 좋기는 어려운 겁니다. 그래도 겉도 좋고 속이 좋은 거는 좋은데 겉보기는 좋아 보이지 않는데, 그 속에 하나님께서 묻어놓은 보배가 있고 진주가 있어 캐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이 좋아 세상 나간 사람 말고 신앙으로 살려고 했는데 내 수준 내 신앙의 형편이 그래서, 그래서 이제 순서상 찾다가 찾다 가 그다음 그리 될 때는. 우리는 세상이 전도의 대상이기 때문에 주님이 가시면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해라. 1번 어디지요? 사도행전 1장 8절 예루살렘 두 번째는? 예루살렘 밑에가 유다입니다. 온 유다. 세 번째는? 삐끄러져 나간 사마리아. 네 번째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스라엘밖에 땅 끝까지는 다 이방인들입니다. 그 이방 해외여행을 하라는 말이 아니고 무역을 하라는 말이 아니고, 예루살렘 안의 구약의 교회가 수천 년 주님이 평생을 바쳤는데도, 이들이 자기들은 복음이 필요 없다고 십자가에 못까지 받고 이제 박해까지 하니, 밀려서 유다로 사마리아로 애굽으로 아시아로 로마로 점점 점 점 나갔는데 뒤에 보니까, 이스라엘 안에는 믿는 사람이 거의 하나도 없어져 버리고, 도망간 곳 이방이라고 교회가 싫다는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예루살렘보다 옆에 있는 아시아가 더 잘 믿었고, 아시아보다 더 먼 로마가 250년 교회를 박해하다가 더 잘 믿었고, 그 로마가 아주 미개하다고 글도 못 읽는다고 무시를 했는데, 스위스 저 독일 유럽 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개혁해서 오늘까지 이렇게 우리에게 내려준 겁니다. 그때 유럽 기준에 영국은 참 덜 떨어진 나라라고 영 무시를 했는데 그 해적의 나라입니다. 영국은 원래. 산적보다 해적이 더 험합니다. 더 무작하고 더 위험하기 때문에. 해적 중에서도 따뜻한 바다의 해적보다 저 찬 바다 북해도 해적들이 제일 막갑니다. 영국은 북해도 해적의 자손들입니다. 그쪽에 복음이 들어 가가지고 세계 신사의 나라가 되고 복음이 이렇게 삥 둘러온 겁니다.

미국의 선교사가 한국에 여행 가보자 구경 가보자 이래 왔으면 이게 좋은 복음이 될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험하다고 그렇게 거부를 한다니 내 한목숨 바쳐 그들에게도 주님을 좀 알려봐야 되겠다. 정말 그 마음으로 오다 보니까 미국 안에서 해외에 나간 선교사 중에 제일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간 데가 한국입니다. 미국 안에 실력이 제일 없는 초자만 보냈는데 그들의 마음이 복음을 가장 거부한다니, 그분들도 믿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선교를 하려고 그랬는데, 아프리카도 인도도 뭔 저 동남아도 어디 복음이 안 들어가는 데가 없는데 하나 남은 데가 한국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 온 겁니다. 그런 좋은 마음으로 오다 보니까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선교한 다음, 우리 신앙도 별로고 우리 실력도 별로인데 이렇게까지 한국 교회가 잘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게 한국입니다. 전부가 원서 내려고 100대 1 천대 1로 들어간 곳이 더 좋을지, 저런 데를 누가 가? 그러고 내 버려 놓은 데서 황금 밭을 캘지. 세상의 경험도 좀 알면 그렇게 호들갑 떨지는 않습니다. 믿는 사람은 그냥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아 남들은 좋다. 해도 좋을지 남들은 굳다 해도 굳을지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면 딱 받아 말씀으로 또박또박 살다 보면 여기가 천국이고 기가 막힌 것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안에만 살아야 되는 야곱이 애굽에 내려간 것은 이건 뭐 그냥해석이 안 되는 기이한 일입니다. 근데 들어갈 때 70인 나올 때는 200여만 명이 되어 큰 민족이 되고 완전히 애국과 주변을 다 뒤흔들고, 하나님의 빛이 되고 점령을 해 나가는 그런 큰 강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남 볼 때 뭐 그냥 온 공회에서 신앙이 제일 좋은 남녀 둘이 만나가지고 10년 20년 뒤에 보니까, 그 사람들 요즘도 예수 믿어? 제가 이렇게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도 교인이야? 교적부에 교회 안 다니면 이름 빼버리라고 그럽니다. 교회 안 다니는데 왜 이름이 올라갑니까. 평생 절에 다니다가 오늘 교회 오면 교인입니다. 우리는. 평생 목사 하다가 오늘 절에 가버리면 불도 인으로 이름을 올리고 교회에서는 이름을 빼버리는데. 그건 신앙의 자유지 나쁜 건가. 본인이 이름을 지워달라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신앙생활을 하려고 결혼을 하려 해도 상대가 없어 찾다, 찾다 그렇게 이제 또 예배당 밖에서 결혼을 했는데 신앙생활이 될까? 공회 신앙은 좀 까다로워서 될까. 될까 했는데 되네? 어 더 잘 되네? 어? 아주 그냥 교회 목사를 시킬 만큼 잘하네? 새벽기도 제일 잘 나오면 저는 목사 감으로 봅니다. 아닙니까? 말은 엄청 잘하는데 교회에서 잘 안 보이면 저는 목사 감으로 생각을 안 합니다. 앞에 연세 많은 분들 우리 교회 장로감이 누굽니까 그러면, 인물 좋고 키 크고 말 줄줄 줄 줄 잘하는 사람 이름 꼭 한 두세 사람 넣습니다.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교회를 좀 다니면 교인 물이 들어야 될 건데 교회와 세상은 좀 달라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회는 새벽예배 제일 잘 나온다. 그만하면 목사감이지. 연보까지 잘한다? 그러면 또 두 개 두 잘하면 더 좋지. 전도까지 잘한다? 한 20년 전 서울에서 우리 공회교인 중에 세상 어디 나라도 제일 위대한 분을 목사로 모시자고 그래서 제가 사회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공회 목사님을 갖다가 내보내고 그 위대한 분을 모시자고 그래서 그분 요즘 교회 다닙니까? 물어보니까 요즘 교회는 안 다닌답니다. 교회는 안 다니는데 서울 바닥 어디에 내놔도 너무 위대하니까 목사로 모시면 어떻겠냐. 그건 다른 교단 가서 알아보시고 공회교회는 목사가 없으면 비워놔도 안 믿는 사람 목사라고 전도하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우리 공회교회 와서 제일 앞자리에 앉으셔서 은혜 받는 걸 보고, 목사 될 사람이 교인 생활을 잘해야 목사 되는 거지. 너무 잘 믿다 보니까 그분은 교회 안 다녀도 다 안답니다. 그런 분은 다른 교단 가시고.

또 두 번째 근데 그분 모시면 월급은 얼마쯤 돼야 될까요? 월급 400 안 되고는 안 된답니다. 공회교회는 월급이 제일 비싸도 95만 원인데 네 배를 주고 모신다? 그 교회에 잔금이 없어서 못 모십니다. 조영기 목사님 모시면 뭐 그냥 수만 명 안 따라오겠습니까? 그런데 조용기 목사님 모시면서 월급 95만 원입니다. 그러면 장난하나 그러지 않겠습니까. 돈을 많이 줘야 오지. 공회교회는 공회교회 잘 다니는 사람 공회교회를 자주 오는 사람 앞자리에 앉는 사람. 연보야 많이 하든 적게 하던 상관이 없는데 자기 정성대로는 잘하는 사람. 그리고 교회에서 월급은 안 받아가는 사람 세 가지 조건 거니까 그냥 모두 전원 일치로 그냥 낙점입니다. 그냥 우리 이렇게 간단합니다. 겉보기에 좋은 게 좋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겉보기에 좋으면 속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각오하셔야 됩니다. 불신 중매를 많이 설 거라 목사가 미리 이제 양해를 구하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 불신자 좋아서 결혼을 불신자 소개하는 거 아닙니다. 자기 빼놓고는 공회 안에 사람은 다 못 쓴다고 그러니까 저한테 그 말 안 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저한테 그 말 안 한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제 눈에는 천하 누구보다 공회 사람이 더 나아 보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신풍교인이 저는 제일 나아 보입니다. 내 아들 딸이 제일 예쁘지 뭐 옆집 아들이 예쁘다고 내 아들만큼 예쁘겠습니까. 친모면 자기 아이가 제일 예쁩니다. 자기 친모가 아니니까 옆집 아이가 더 예쁘겠지. 예배당 밖에서 좀 잘 찾아서 우리는 좀 이렇게 까다롭게 믿는데 괜찮을까 요래 보면, 그 말이 통하는 사람은 오면 잘 믿을 사람입니다. 다른 교회야 뭐 빠져가면서 다니니까 그 말 하나마나 인데, 새벽으로 또 다음 시간으로 좀 시리즈로 아마 두 시간 두세 시간 이어갈 것 같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일, 예배, 집회, 연보, 전도, 성경, 기도. 요래 말하면 불신자가 들어도 아이고 좋겠네 건강에 좋겠네. 그럴 건데 똑같은 말이라도 말을 잘못해 놓으면 그 요즘 언론에서 떠드는 교주 같은 사이비 아니야. 이 말이 나와 버립니다. 그래서 고운 말 좋은 말 상대방이 듣고도 그 궁금해서 한번 가봐야 되겠다. 그럴 수 있는 말 몇 시간 좀 연구해 보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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