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3.3.12 신5:3 새해 본문들 복습 - 신명기는 두번 거듭 신신당부. 신앙 세계의 복습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주전23.3.12 신5:3 새해 본문들 복습 - 신명기는 두번 거듭 신신당부. 신앙 세계의 복습

서기 0 163 2023.03.12 11:19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
(설교 타이핑)


230312 주전

제목 : 새해 본문들 복습 - 신명기는 두 번 거듭 신신당부. 신앙 세계의 복습

사회 : 오영근
찬송 :10장(빛나고 높은 보좌와),5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 192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본문 : 신명기 5장 3절 -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니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잡혀있는 우리 자신을 주님께서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이 땅 위에 오사 우리를 위하여 대신 화목 제물이 되시고 우리를 위하여 모든 형벌을 친히 감당하신, 주님 앞에 감사함과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는 이 시간을 주님 앞에 감사와 찬송을 올리며, 주님 앞에 항상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이 시간 예배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희귀한 이 시대를 주님께서 주셨사오니, 율법이 왕성하고 공의를 이행하는 우리 자신이 다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여기 이 언약이라 약속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신명기 5장 3절에 기록해 주셨으니 일단 신명기 말씀 전부가 다 여기 언약 약속이 되어 집니다. 신명기에 있으니 신명기만 약속인가. 성경 전부를 다 하나님의 언약이라 약속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먼저 한 약속을 구약이라 먼저 있던 약속을 구약이라 그러면 새로 나온 약속은 뭐가 될까요? 신약입니다. 그래서 성경 제일 앞을 보면 예전에는 신구약 성경 이렇게 기록을 했습니다. 먼저 한 약속 구약 다시 한 약속 신약 왜 두 가지인가. 주님 오기 전에 약속 그리고 주님이 오셔서 하신 약속 그래서 구약 신약이라고 그럽니다. 여기 신명기에 ‘신’자는 신신 당부한다 할 때 ‘신’자입니다. 신신당부한다. 아파트 윗집에 뛰고 굴리고 정신이 없어 아랫집에서 제발 좀 제발 좀 참아 달라 그렇게 말할 때 신신당부라고 그럽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되면 시청이나 파출소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하는 걸 뭐라고 그러지요? 신고한다. 그럽니다. 그 ‘신’자 신신 당부의 ‘신’자 신명기의 ‘신’자와 똑같은 ‘신’자입니다. 두 번 신자입니다. 두 번 신 거듭 신. 한 번 더 말을 한다는 말이 신신당부가 됩니다. 그러면 신고할 때도 그냥 욱하고 내다지를 것이 아니라 처음에 좋게 잘 말을 하고,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때 할 수 없어서 살려 달라 이걸 신고라 그럽니다. 신고들 좀 해보셨지요? 욱 하고 그냥 휙 이렇게 하면 자기한테도 좋지를 못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잘 생각해보고 잘 생각해보고 이건 참아 될 일이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참아 될 일이 아니고 뒤에 생각하고 뒤에 생각해도 이건 피할 수가 없다. 그럴 때는 신고하십시오. 신고 정신이라는 게 나쁜 게 아니라 알고 보면 좋은 겁니다. 단 울컥한다고 뱉고 보는 것은 좋지를 못합니다. 야고보서 1장 듣기는 속기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더듬어라 말이 아닙니다.

여기 여수 바다에 사는 우리들 성격이 울컥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우리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거기 빠지는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세월 속에 또 주일 또 주일 거듭 거듭 주일을 접하며 예배를 드리며,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말씀을 또 안내하고 또 소개하고 또 부탁을 하다 보니까, 지금은 아마 제 말이 많이 좀 나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부탁합니다. 신명기의 ‘신’자는 거듭 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성경 시작할 때부터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말씀을 기록해 주시고, 신명기에 들어오면 또 말한다. 다시 말하니 신중히 들어라 그럴 때에 좋게 듣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복입니다. 신명기 한 번 더 말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해 가면서 한 번 더 말할 때는 안 되면 어떡한다는 말씀이겠습니까? 큰일 난다는 말이 붙어 있는 겁니다. 좋게 들어 다시 한 번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 신앙의 세계란 한 번 말한 것을 한 번 더 말할 줄 알아야 그게 교회입니다. 신명기부터 그렇습니다. 성경을 유심히 읽어본 분들은 똑같은 말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느냐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 머리가 나쁘고 자꾸 잊어 먹으니 그래서 한 번 더 말하면 좋은 거지 출근하는 아들에게 차 조심 하거라. 신호등 잘 보거라. 한 번 더 말하면 좋은 부모지 그게 나쁜 부모겠습니까. 평생에 학교 다니는 아이들에게 선생님 말 잘 듣는 것이 좋다. 좋은 말인데 그걸 잔소리 한다고 거부하면 그럼 너는 선생님 말 듣지 말아라. 그 말 밖에 더 있겠습니까. 한 번 했으면 됐지 않습니까. 그러는 분에게는 또 한 번 말해보겠습니다. 아침 한 번 먹었으면 됐지 내일 아침을 왜 먹으려고 그럽니까. 숨을 한 번 쉬었으면 되지 왜 1년 열두 달 죽는 날까지 숨을 쉬려고 그럽니까. 그렇게 애착과 집착을 가집니까. 이렇게 좀 살펴보면 알아들을 만하고 그렇게 거부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오늘 아침 첫 말씀 신명기 이번 3월에 좀 이어질 듯합니다. 신명기의 ‘신’자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함으로 걱정함으로 한 번 더 부탁하는 것이 신명기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2023년 시작하며 첫 말씀부터 기억 좀 하고 계십니까. 어지러운 세상 속도가 너무 빨라 어지러운 세상 복잡한 세상에, 2023년이라는 귀하고 귀한 한 해를 하나님이 주신 이유는 지난날에 우리가 잘 믿어 훌륭해 준 것이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돌아보면 부족한 게 너무 많아 올해 한 해를 더 주며 작년에 못 한 거 채우거라. 한 번 더 기회를 준 겁니다. 작년에 못다 한 도둑질 한 번 더 하라고 주신 겁니까? 그런 거 아니겠지요. 작년에 못 놀아본데 못 가본데 한 번 더 구경하라고 올해 한해를 주셨을까. 그것도 아니라 이런 것은 상식 입니다.작년에 못 번 돈 올해 채워라 채워봐야 가야 되는데 그런 거 아닌 줄은 우리가 다 압니다. 하나님 앞에 죄송한 거 내가 나를 돌아볼 때 부족했던 것 2023년 1년을 한 번 더 주며, 실수하지 말고 번복하지 말고 올해는 잘 채워 하나님이 볼 때 복 받을 사람 되도록 하라. 그래서 한 번 더 주신 2023년입니다. 그래서 1월 첫 주일 1월 1일의 말씀이 요한복음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주님 날 위하여 다 바침으로 우리에게 천국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잊지 말아라. 이걸 잊지 아니하면 신앙은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말씀은 학생들은 교안을 보십니다. 성찬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다 바치셨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믿기 시작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주님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한 달 조리하고 지난 주일에 처음 나오는 우리 한 달자리 소은이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는 이 아이를 위해서 다 바쳤습니다. 이 아이가 알겠습니까? 모르겠습니까? 알 리가 없습니다. 이게 1년이나 되고 10년이나 되면 저도 밥그릇 한 번 젓가락 한 번 이렇게 움직였겠지마는, 태어난 지 한 달자리가 자기가 자기 위해서 산 게 뭐가 있겠습니까. 부모가 있는 힘을 다해서 이 아이를 지금 낳아 기르고 있는 겁니다. 바로 딱 그 마음으로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모든 걸 다 바침으로 믿는 사람이 주일날 교회 한 번 나오게 되어 진 겁니다. 이게 구원의 시작입니다. 한 살짜리 이제 태어났으면 한 달자리 한 살짜리 늘 유아로 살면 화장실 갈 게 있습니까? 숙제할 게 있습니까? 돈 벌 게 있습니까? 그냥 울면 다 해결해 주는데. 그래서 한 달자리 1년짜리로 80년 100년을 살아야 되겠습니까? 한 달은 한 번 하고 1년은 한 번으로 지나가고 자라 가야 되겠습니까? 생명이란 신앙이란 구원의 시작이 있고 그다음 성장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1월 두 번째 말씀이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이 십자가 사활의 구원으로 우리를 출발시켰으면 우리는 주님 안에 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주님 떼놓고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보다 아이가 엄마 품 안에 사는 게 더 낫듯이, 10살이 되더라도 아직까지는 부모 눈길 지도아래에 사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믿는 사람도 주님 품 안에 주님 인도 안에 주님 은혜 안에 사는 것이 훨씬 낫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믿는 사람이 주님 안에 산다는 것을 따라 해 보시지요. 주님내주 안에 ‘내’ 살 ‘주’자입니다. 주님 안에 사십시오. 주님내주 좋은 겁니다.

태어난 것은 부모 품을 떠나면 죽어버립니다. 10살짜리는 부모 품을 떠나도 먹고 사는데 요즘 같으면 별 지장 없을 겁니다. 요즘 보육원 옛날 고아원 잘 모르시지요? 요즘 고아원 웬만한 가정보다 더 낫습니다. 그렇지만은 부모가 있으면 부모 품 안에 있는 게 10살한테는 더 나을걸? 아마 나을 겁니다. 근데 10살쯤 되면 뭔 잔소리가 많아서 그냥 나가볼까 이런 충동의 마음들이 생길 수는 있으나, 부모 품 안에 사는 것이 좋을 걸? 아 이건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가 봐야 합니다. 실험해보는 방법은 있습니다. 부모 없는데 떼놓고 일주일만 놔두면 그거 분명히 부모 품 안에 사는 게 낫다고 바뀌게 될 겁니다. 꼭 이렇게 망해보고 당해보고 알 것이 아니라 미리 알면 좋은 겁니다. 그다음 1월 세 번째 주일은 요한복음 15장 12절이었습니다. “내 계명은 곧 이것이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이 부모가 있는 힘 다해서 태어났고 부모가 품에 안고 길러서 점점 점 점 자라게 되었으면, 이제 머리가 굵으면 형제들까지 박치기를 하고 싸워야 되겠습니까? 경찰 법원에 몇 백 권을 들이부어야 되겠습니까? 부모가 날 위해서 다 바쳤으니 그리고 이제 자라났으니 형제끼리 협조하며 보충하며 어울려 가며 돕고 사는 것이 더 낫겠습니까? 우리 형제끼리는 똘똘 뭉치지만은 옆집은 쥐 박고 살아야 발전하지 않겠냐. 그게 세상은 세상입니다마는 주변을 많이 박고 주변을 많이 눌러놓고 나면 눌린 사람들이 항상 눌려 있느냐. 언젠가 들고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주님은 구원으로 우리를 살렸고 주님은 우리를 품 안에 안고 길렀고, 그리고 우리가 주님 앞에 신앙생활을 좀 이렇게 세월이 지나가고 나면, 나도 나보다 신앙으로 뒤에 따라오는 이들을 위해 뭔 좀 수고를 할 게 있냐. 큰 수고를 못 하셔도 예배 마치고 나가다가 눈에 그냥 딱 띄는 휴지 하나 버린 휴지 하나 주머니에 넣고 가면, 그것도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하여 수고한 것이 됩니다. 이 정도면 앞으로 예배 마친 다음에 눈에 뛰는 쓰레기는 없어야 되겠지요?

설교, 말은 누구든지 잘할 수 있습니다. 녹음기도 설교는 잘할 수 있습니다. 근데 설교를 딱 듣고 나면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분이, 제가 들은 분이 한분 제가 직접 배운 분이 한분 제가 신풍이 와서 들은 분이 한 분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전국 어디를 가도 그 분이 가고 나면 그 교회는 믿는 방향이 딱 바뀌어버립니다. 또 제가 직접 배운 분은 우리나라 제일 큰 교단에 설교를 평생 제일 잘한다고 우리나라 목사님들을 제일 많이 모아놓고 평생을 가르친 분인데, 그분 말이 저를 가르친 분을 소개하면 그리 말합니다. 이분 설교를 들으면 자살을 하러 가던 교인이 다시 살아보겠다고 바뀌어버리더라.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교회의 설교의 강단의 설교는 그 정도 되어야 설교입니다. 우리 교회처럼 제가 몇 십 년 몇 백 번을 부탁해도 이게 실제로 잘 적응이 되지 않으면, 그러니까 그냥 시골에 있는 겁니다. 또 이렇게 약하고 그러면 교인들이 좀 밀어주면 좋겠지요? 주일 학교부터 예배 마치고 나갈 때는 주일학교 부장 선생님이 종 땡 치면, 아이들은 대문을 향하여 나가느라고 굉장히 바쁩니다. 그럴 때 예배 딱 마치고 잠깐, 옆에 자기가 버린 쓰레기 줍고 그리고 한번 맞혀봐 보십시오. 제가 주일학교 인도할 때는 늘 그리 했었습니다. 제가 쓰레기를 많이 버려봤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청소를 하면서 쓰레기 버린 것들을 욕을 많이 하다 보니까, 누가 욕을 얻어먹어야 되겠습니까? 지가 버려놓고. 아무리 개구쟁이라도 그런 양심은 있습니다.

주일학교 마치고 나면 주일학교를 오는 것이 주님의 대속으로 십자가로 신앙의 생명을 받았다는 증거고, 그리고 교회를 한 번 두 번 다니는 것이 지금 자라가는 겁니다. 자라간다. 자라가는 표 중에 하나가 예배 마치고 아이들이 자기 버린 쓰레기 눈에 보이는 것만이라도 줍고 가게 하면, 그 다음에는 쓰레기를 안 버리는 아이가 됩니다. 이거 굉장한 인격이 되고 이게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침해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서, 가정의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첫발이 되고 온 사회가 봐도 그 교회라는 데는 그래도 괜찮은가 보다 이 정도가 되어 지고, 그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주님을 위해서 나도 목숨을 바칩니다. 이 정도 되는 거지. 쓰레기는 내가 버리고 청소는 집사 너희들이 해. 해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버리면 너희들은 청소를 한다는 그 사고방식이 늘면 나중에 교회를 인질 잡고 갈취하는 사람이 됩니다. 몇 년간 구경 다 해보셨지요. 우리 교회 인질 잡고 갈취해 가는 사람 보셨지요? 멀리 있습니까? 바로 저하고 관계되는 사람인데. 그걸 못하게 막는다고 또 교인들은 자기 돈 아니니까, 아니 목사하고 그 사람하고 둘이 나눠 먹지 뭐 그렇게 서로 싸우느냐고 또 그럽니다. 당신 돈 내놓고 그러겠냐. 자기 돈은 안 그럽니다. 남의 돈이니까 그런 거지. 이런 것이 생활 속에 작은 거 하나가 실천이 되지 않으면, 결국은 제 오른팔 왼팔이라는 사람들이 교회 상대로 돈 뜯고 갈취하고 다 그럽니다. 어느 교회든지 다 그렇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임금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반란하지, 임금하고 먼 사람들 반란은 거 다 진압되게 돼 있습니다.

올해 첫 주 첫 번째 말씀이 또 한 번 반복하는데 이런 것을 신명기라고 그럽니다. 신명기의 ‘신’자는 신신 당부입니다. 신앙과 믿음의 세계는 항상 두 번 세 번 반복하는 겁니다. 지난번에 했던 말 또 하네? 지난번에 갔던 학교를 또 가십니까? 초등학교 오늘 갔다가 중학교 내일 갔다가 고등학교 내일 갔다가 대학교 그다음 가면, 학교 4번 가면 대학 졸업하십니까? 그 별 것 없는 세상 공부도 그렇게까지 1년 12달 10년 요즘은 20년 공부를 하면서, 말하자면 하나님의 하늘의 말씀을 한 번 들으면 아는데? 아는 것은 몰랐다는 뜻입니다. 알면 그러지 않는 겁니다. 이번 한 달은 신명기를 여기저기 좀 살핍니다. 신명기를 살필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신 당부를 하면 귀담아 잘 듣는 게 고운 마음이고 복된 사람이고 잘 될 길입니다. 잘 되게 돼 있습니다. 듣지는 안아놓고 복을 주지 않는다고 이렇게 항의를 하면 그건 복이 아니라 매 맞는 문제가 생깁니다. 신신당부. 올해 첫 주일의 말씀은 주님이 하나님인데 사람 되어 주님의 몸 바치고 피 흘려 우리를 구원했으니, 이걸 요한복음 6장 55절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너희들이 믿게 된 건 너희들 결정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대신 죽어 너희들이 탄생했다. 신앙으로. 잊지 말아라 잊지 않는 게 옳은 겁니다. 그러면 신앙으로 출발했으면 좀 자라야지. 교회를 10년 다니고도 아직까지 처음 나온 것처럼 그리 되면 성장이 너무 더딘 겁니다. 10년쯤이면 1등은 못해도 그래도 이 정도는 돼야지. 20년 교회를 다녔으면 그래도 한 이 정도는 돼야 되지. 그러시면 좋은 겁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게 주님 내주입니다. 주님 안에 살면 자라게 돼 있습니다. 태어난 애가 태어난 부모 품안에 있으면 그 오뉴월 하루해가 무섭다고 무럭무럭 자라지 않습니까. 난 지 첫날 보면 사람 같지도 않은데 누구든지 다 그렇습니다 한 달 되면 사람 모양이 나옵니다. 이게 이제 1년 되고 2년 되면 온 집안이 이 아이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그런 예쁜 세살을 향해 나아갑니다. 자라가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게 한 6~7년 옛날에는 6~7년 요즘은 나쁜 쪽으로 빨리 자라니까 서너 살 되면 벌써 못된 짓 하기 시작합니다. 나쁘게 보면 나쁜데 좋게 보면 자립을 하려고 이제 자기대로 이거 저걸 해보는 겁니다. 넓게 보면 좋은 겁니다. 이런저런 상황을 통해서 아이가 자랍니다. 자랐으면 네가 부모에게 신세지고 네가 부모덕으로 자랐으면, 네가 주님과 교회와 신앙 때문에 신앙을 알고 신앙으로 뭔가 좀 알게 되거든,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 수고 좀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내 계명은 이것이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주님은 다 바쳤습니다. 너희들도 서로 좀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 살펴 보거라. 이게 이웃신앙을 위한 겁니다. 이웃신앙 그걸 성경은 사랑이라 그럽니다. 성경의 사랑은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한 수고만 사랑이라고 그럽니다. 남녀 이성의 사랑의 결혼이야 불신자 없습니까? 있지. 부모가 자녀 사랑하는 사랑 동물도 다 있습니다. 끼리끼리 모여 다니는 것은 개도 개떼처럼 모여서 오만 짓 다합니다. 동지애 동료애 다 있습니다. 그런 거 말고. 너도 다른 사람 신앙에 어떻게 해야 좀 도움이 되겠느냐. 그래가지고 너 손해 좀 보고 너 희생하면 그게 바로 성경의 사랑 이웃신앙을 위한 것이 되어 집니다.

여기서 이제 오해가 생기는데 예배당 팔아서 나한테 줘봐라 내 교회 다닐게. 그건 미끼고 그건 사기고 그건 하나님을 팔아 나중에 저 지옥 갈 사람들의 잘못된 말장난입니다. 하나님 사람 되어 날 구원했고 내가 당신의 신앙을 위해 노력을 하는데, 그런 거짓말하고 교회를 상대로 뭐 그냥 그러는 이런 데는 못 도와줍니다. 그러면 당신이 더 나쁜 죄인이 됩니다. 당신이 말씀을 배워 말씀을 깨달아 이래야 내가 신앙으로 바른 사람이 되겠구나.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해서 좀 희생해 보면 좋겠구나. 그 사람을 만드는데 정말 필요하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좋지 않은 것은 못 도와줍니다. 도와주면 공범이 되니까. 공범 아시지요? 아버지 도둑질하는데 똑똑한 아들은 또 망봐줍니다. 아버지 그 아들이 짝이 맞고 부모 자녀가 척척 맞아지니 그날 도둑질은 하겠습니다마는, 자자손손 도둑질해 가지고 성공한 가정 보셨습니까? 이게 3주입니다. 그다음 4주는 주님 날 위해 고난당하시고 그래서 믿는 사람으로 출발하게 해주셨고 신앙 시작입니다. 주님의 품안에 살면 신앙이 자랍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라 구하라 자꾸 자라갑니다. 그리고 신앙으로 자라간 만큼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신앙을 위해 수고해라. 근데 말은 1번 2번 3번이 쉬운데 막상 어떻게 해야 되는지 사람은 좀 혼동이 됩니다. 아이들이 학교 가서 칠판에 하루 종일 쳐다봤는데 돌아와서 오늘 뭐 배웠냐 물어보면, 배운 게 있기는 있는데 이게 말로 잘 되질 않죠. 또 시험 보면 뭐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일반적으로 우리들입니다. 잘 가르쳤고 잘 들었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표를 시켜보면 서툰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들입니다. 근데 신앙의 세계는 요한복음 14장 26절 네 번째 주였습니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칠 거다. 주님이 말씀하고 가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다 알려주시리라.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세상 공부는 제 머리 제 노력으로 해야 되나 신앙에 알아야 되는 것은, 믿는 사람은 자기 양심에 귀에 딱 귀를 기울이고 이게 옳나 저기 옳나, 자기 양심에 귀를 기울여 보면 거의 모든 것은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걸 가르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도 죄만 짓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옳은 것을 안 해봐서 어렵다 생각하지, 신앙의 양심의 귀를 딱 기울여 보면 거의 99.9% 다 이거다 저거다 나오게 돼 있습니다. 이걸 가르쳐 요한복음 14장 26절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성령은 내 마음속에 오신 하나님입니다. 근데 내 마음 중에서도 양심의 귀에다 대고 모든 걸 소곤소곤 다 알려주십니다. 대학교 입학시험 문제를 출제한 교수가, 출제한 교수가 시험 보는 학생 옆에 와가지고 2번이다. 3번이다. 이래 써라 저래 써라 소곤소곤 말해주면 그 100점 맞지 그거 100점 못 맞을 일이 있겠습니까. 근데 세상은 그렇게 말하면 부정행위다 옛날 말로 커닝입니다. 지금 몇 사람 교도소 들어가 있지요. 그런 꼴입니다. 그래도 우리 편이 그런 것은 다 박수 치고 계시지요. 우리 편이 그런 것은 다 무죄다. 남이 한 것은 옳아도 전부 집어넣어야 된다. 믿는 사람은 그렇게까지 가면 곤란합니다.

하나님을 못 봅니다. 문제는 우리 편 너희 편 이기고 말고 세상을 점령하는 것은 덩치를 키워서 약육강식이라. 많고 센 쪽이 약한 걸 집어먹으면 끝나는 것이 세상인데, 하나님은 양심을 뭉개고 양심을 덮으면 하나님은 절대로 못 만납니다. 그래서 세상 우리 편 너희 편 이걸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팔아먹고 하나님을 못 만나는 그 일은 없어야 될 거 아닙니까. 세상에 우리 편 우리 편 드십시오. 우리 회사 잘 되기를 노력하는 게 맞는 겁니다. 공부 못 했는데 뭐 합격을 원하면 커닝도 알아서 하십시오. 저는 안 하지만은 남 하는 거 막으러 다니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그런데 학교 커닝이든 사업의 새치기든 우리 편 잘 되기 위해서 죄 지은 우리 편 밀어주는 거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양심을 꺾으면 누구를 못 만난다고요? 하나님을 포기해야 됩니다. 양심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가 자기 귀를 막아놓으면 세상 돈 버는 데는 유리한데 하나님이 알려주는 귀 뜀은 막힙니다. 세상 시험은 시험 낸 사람이 시험 치는 학생 옆에 와서 힌트 주면 교도소 가야 됩니다. 근데 주님이 오셔서 가르쳐 준 것 또 매 현실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를 때, 하나님이 내 양심에 오셔서 가르쳐주는데 이건 들을수록 신앙이 있다고 그럽니다. 주님 떼 내고 내가 내 머리로 가지고 해결해 보겠다. 그러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신앙 없는 사람 하나님을 무시한 사람. 왜 오늘은 오전에 날이 꾸무리 할까? 왜 그럴까? 자기 양심에 귀를 기울여 보면 오늘 날 맑으면 어디 놀러 가려고 그랬지? 날이 꾸무리 해서 그냥 놀러 못 가니까 교회 오니까 좋지? 너는 그렇게 마음을 먹어라. 말하자면 이런 거 하나까지도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서 다 알려주십니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오셔서 말씀해 놓은 건 모르는 것까지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알려주는 거는 전부가 이거는 신앙이고 은혜입니다. 이런 것을 성령이 인도하시니 만사를 인도하시니, 만사 인도라고 학생들은 적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요한복음을 1월 달에 네 번 쭉 이었습니다. 그리고 1월 닷주 그리고 2월에 들어오며 이사야 49장을 계속 살폈습니다. 2월 달에 이사야 49장을 한 달 넘게 배웠는데 오늘 또 복습을 하면 한 번 더 말하는 것이 아니냐. 복습을 성경은 뭐라고 적는다고요 신명기라고 합니다. 성경에 신명기를 읽을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습을 시켜주신다 그리 아시면 됩니다. 세상 공부 복습은 했는데 문제가 나오지 않아서 헛일 하는 것도 참 많습니다. 성경과 말씀과 하나님의 복습은 100% 전부 다 복이 되는 겁니다. 다 들어두시면 좋습니다. 이사야 49장 8절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급할 때 기도하면 급할 때 기도하면 하나님은 좀 당해봐라 그럽니다. 그래서 아주 급할 때 기도해서 해결해 주시더라. 그러면 신앙이 아주 어린가 보다. 한 살짜리 울면 해결해놓고 보지 그걸 데리고 뭐라 그러겠습니까. 근데 10살짜리가 화장실 가기 싫다고 기저귀 달라고 그러면 그건 두 번 말로 가야 되겠습니까. 회초리 맞을 짓입니까. 20살짜리가 그러면 병원 가야 될 걸요.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하나님이 준다. 그럴 때가 은혜의 때입니다. 그때부터 하면 뭐든지 다 주십니다. 근데 이제 막상 정말 급할 때가 되면 그때는 평소에 주신 걸 가지고 저절로 해결이 되게 하십니다. 정말 제대로 믿는 사람은 남들이 별 어려움이 없네. 그럴 때에 훗날을 보고 미리 기도하여 어려움이 올 때를 위하여 미리 은혜 받고 능력 받고 준비해 놨다가, 어려움이 막상 턱 닥쳐버리면 여수 순천 50만 명이 다 도망을 가는데, 한 사람 딱 남아서 오는 적을 들여다보며 그냥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감사함으로 가버립니다. 일반적으로 신앙이 어린 사람들은 기도하고 준비할 때는 놀러 다니다가 그냥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면 주여 살려 주옵소서 그랬는데, 날 찾는 사람이 그냥 날 보고도 못 보고 지나가면 기적을 봤다. 능력이다. 그러는데 그 어린 아이들 산수 가르칠 때 사탕 들고 초콜릿 들고 하나 더하기 하나는 몇 개냐. 사탕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두 개다 두 개 주고. 이 사탕 먹는 재미로 세 개 네 개 그러는 그런 수준입니다. 건강할 때 오늘도 다 건강하시니까 대부분 여기 앉으셨는데, 아직도 우리 발로 앉았으면 건강한 때입니다. 건강할 때 주님이 왜 건강 줬는지 생각해 봤냐? 주님은 우리 양심에 이런 거 항상 말씀하십니다. 너 두 다리가 건강해서 오늘도 너 두 발로 걸어왔느냐. 건강한 두 발 줄 때 주님이 가라는데 가고 가지 말라는 데 안 가는 게 좋다. 이런 게 다 양심에 들어와 있는 겁니다. 건강한 두 다리 가지고 갈 데 안갈 데 계속 다니다가 다리가 부러질 때, 주여 이 위기를 넘겨주옵소서. 그래서 다 다리가 다치는데 자기는 다리가 다치지 않았다. 그래서 기적을 봤다. 보통 이런 걸 기적이라 그러는데 그 신앙이 어려 그렇습니다. 제대로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대로 믿는 사람은 건강하다고 돌아 댕길 데 안 돌아 댕길 데 다 돌아 댕길 때 신앙의 양심에 주님께 물어가며, 이건 친구들이 다 가자하지만은 가서 안 되는 데입니다. 안 가겠습니다. 오늘은 가기 싫으나 이건 가야 되겠습니다. 이게 은혜의 때에 기도하여 주님께 응답을 받아 놓는 겁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 다리 다 절단 날 때 주님이 네 두 다리는, 갈 데는 가고 안갈 데는 안 갔는데 왜 잘 돌아다니고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잘 쓰는데, 너 손발을 왜 손을 댈 거냐. 그리 되는 겁니다. 여기 설교하는 목회자도 귀가 고장이 났다 그러면 교인들이 속으로 그러면 됩니다. 목사가 안 들을 걸 좀 들었는가 보다 거의 맞습니다. 제 입이 고장이 나면 그 좀 안 할 말도 좀 섞어 했는가 보다. 입 조심하라고 하나님이 쥐 박았구나. 그리 보면 대개는 맞습니다. 제가 예배당 오다가 발을 꿈쳐서 절룩거리면 일주일 동안 목사 저 두발 가지고 교인 몰래 안갈 데 좀 돌아 댕긴 거 아니야? 제가 24시간 일주일 cctv를 보여드리며 예배당 안에만 있었는데 내가 안갈 데는 하나도 안 갔는데 왜 그런 말씀하십니까. 그러면 교인들은 또 뭐라고 그러면 되느냐면, 지난 한 주간이야 안갈 데 안 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두 다리가 건강해 놓으면 내일 월요일부터 이번 주간에, 그 다리로 가지고 안갈 데 갈까 봐 하나님이 미리 분질러 버렸을 겁니다. 그리 말하면 거의 다 맞습니다. 믿는 사람의 눈 믿는 사람의 입 믿는 사람의 걸음걸음 믿는 사람의 순간순간 하나님이 우연에 맡겨놓고 그러지 않습니다. 세밀하게 다 간섭합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성경입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 너의 두 발이 사도 바울의 두 발처럼 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을 옳은 길로 하나님을 잘 소개하고, 하나님이 가라는 길은 십자가의 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어갔다면 사도 바울의 그 다리를 왜 주저앉히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사도 바울을 연구해 보면 사도 바울의 하나님께서 가시 하나를 박아놨습니다. 불편하도록. 바울이 주님 앞에 세 번이나 기도했습니다. 저는 옳은 일만 하고 교인을 위해서 충성만 하는데, 이거 몸이 불편해가지고 늘 이렇게 그냥 곤란하니 이거 좀 해결 좀 해 주십시오. 할 때 주님이 사도 바울에게 지금까지는 네가 잘 걸어 댕겼다. 근데 네가 가는 곳마다 좋은 일 옳은 일을 너무 많이 하니까 모든 교인들이 사도바울이 하나님인 줄 아는데, 대우를 받고 존경을 너무 받아 놓으면 교주가 되고 나중에 선을 넘어버린다. 사도 바울 실수할까 봐 미리 병신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도바울은 불구자입니다. 그래서 교만하지를 못했습니다. 대개는 신앙이 어린 우리는 대개 지난날에 한 행동 때문에 하나님이 손을 좀 대십니다. 내가 너한테 천하에 그렇게 좋은 하나님의 딸을 붙여놨는데 그 딸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 데려가면 어떡하지요? 그때서야 아이고 하나님 주신 그 딸이 천하에 제일 귀한 분인데 내가 왜 못 알아봤을까. 어떤 가정은 그래서 한 사람 데려갑니다. 여자만 다 데려가십니까? 하나님이 남자도 데려갈 수 있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을 널 위해서 남편으로 머리로 붙여놨는데, 요즘 시대가 여자 세상이라고 네 남자를 그렇게 우습게 알아? 우습게 알아? 네 남자 데려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데려가 보시라고 요즘은 어지간하면 다 큰소리 칠 겁니다마는 막상 데려가고 나면 아쉬울걸요. 아쉽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못 깨달으면 매 맞고도 못 깨달으면 매가 한 게 더 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만사 조심조심 양심의 귀에다 되고, 저는 몇 십 년 열심히 믿었는데 왜 경제가 이렇게 피어나지 않고 어렵습니까. 하나님이 있냐? 없냐? 이걸 따질 것이 아니라 왜 경제는 주지 않느냐. 다른 거는 주는데 왜 경제는 주지 않느냐 양심에 물어보면 압니다. 양심에 물어봐도 나는 양심의 가책이 없는데요. 그러면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자기 주변에 자기하고 사이 안 좋은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면 그 사람은 압니다. 저 집구석은 다 좋아도 경제는 영 엉망이더라. 저 집은 경제 건강 가족사랑 다 좋은데 사람들이 좀 독하더라. 옆집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양심껏 다 압니다. 자기가 자기를 몰라 그렇지.

따져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적절하게 주십니다. 양심에 귀를 대고 내 경제는 내 건강은 내 가족은 우리나라는 우리 교회는 우리의 형편은 왜 요 모양 요 꼴일까. 아 저런 악인 저런 독한 것은 왜 재벌이 돼가지고 저렇게 건방지게 다닐까. 연구하고 분석을 해보면 저 재벌 회장님이 도둑놈은 맞는데 틀림없이 도둑놈은 도둑놈인데, 저 재벌 회장 하나에 10만 명이 먹고 살고 앉았으니 저 도둑놈 재벌 회장을 하나님이 데려가면, 10만 명 선량한 이 종업원들이 거지가 되면 어떡할 건가. 하나님 그것까지 다 계산한 겁니다. 저 도둑 회장이 10만 명 먹여 살린다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좋게 놔두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누가복음 16장에 홍포 입은 부자를 기록해가지고 죽는 날까지 악한데 독한데, 잘 먹고 잘 산 사람 뒤에 어찌 되는지 봐라 하나님 우리보다 머리 나쁜 분 아닙니다. 인간도 좀 머리가 돌아가면 이것저것 좀 생각을 해보는데, 하나님 앞에 열심히 믿는데 이 모양 이 꼴이 뭐냐.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제 부모한테다 대고 날 이렇게 낳아놨냐 그런 사람하고 좀 비슷합니다. 그거 철드는 것은 지가 부모 돼가지고 지 자식한테 또 그 소리를 들어봐야 이제 그때 되면 저절로 다 해결되게 돼 있습니다. 그때는 알면 늦어버립니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그런 나쁜 자기중심의 사상에 잡혀 있는 자야 나오라 뭐가 뭔지 모르고 어둠 속에 흑암 속에 있는 자야 나타나라. 이게 우리에게 돌아설 수 있는 기회입니다. 회개라 그럽니다. 회개는 무슨 기회라고요? 돌아설 기회입니다. 지금 진도가 어디 나갔는지도 모르지요? 지금 저 뒤에. 회개 돌아설 기회. 좋을 때, 별일 없을 때 좋을 때. 좋은 줄 알고 별 일 없을 때 별일이 없는 줄 알면 그다음 당합니다. 별일 없을 때 좋을 때 미리 준비하면 남들이 어려워 죽는다. 도망간다. 별의 별 일이 다 생길 때 웃으며 지나가고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방 후에 5년간 마음껏 준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해방 후에 5년간 전쟁 준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5년간 남한 군대는 놀고먹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달 만에 부산까지 밀려버리지 당해도 싸지. 이게 욕입니까 이게 반성입니까 반성입니다. 5년간 준비했더라면 3일에 서울 내주고 한 달 만에 부산까지 밀리는 그 꼴은 당하지 않습니다. 부산이고 한국이고 다 놔두고 여수에 밀고 들어오는 이 일은 48년에 반란 사건이 먼저 있었지 않습니까. 2년 전에 여수 바다 순천 바닥 완전히 난리 나고 전쟁이 나면 어찌 되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으니, 48년부터라도 2년간을 준비했더라면 다시 밀고 들어오는 인민군들 막을 수 있었을 건데. 믿는 사람이야 뭐 총 들고 나가서 전쟁으로 해결하는 데가 아니니까 목회자들은, 여수 순천에 일어난 2년 전에 반란 사건 기억하며 아 이거 뭐 해방됐다고 다 되는 게 아니고 미군이 왔다고 다 되는 거 아니구나. 만유 주, 주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님이 보호하고 주님이 함께할 내가 되어야 되겠구나. 딱 한 명만 준비했습니다. 세상에. 그때는 한 명만 준비해서 역사에 한 명밖에 없다고 그랬는데, 지금 언론의 책에 뭔 기념물에 기념관에 그냥 6.25 때 순교한 사람이 10명이다. 20명이다. 50명이다. 저 목포 위에 신안을 하도 유명하다고 그래서 가보니까 신안에는 몇 백 명입니다. 세상에 몇 백 명이랍니다. 몇 백 명. 온 나라에 10만 교회와 천만 교인들이 6.25 때 수백 명의 순교자가 나온 데라고 하도 그래 싸서 여행 삼아 한 번 갔습니다. 그런 거는 제가 보면 그냥 가짜인지 아닌지 잘 압니다. 평소 거짓말을 많이 해본 사람은 남 거짓말하는 것도 잘 찾거든요. 신앙 없을 때 철없을 때 별의별 거짓말을 많이 해본 사람들은 믿고 나서 쉽게 듣지 않습니다. 보면 좀 알지. 쓰리군들 끼리는 딱 보면 압니다. 쓰리 하기 전에 차림새만 봐도 압니다.

설비업자들끼리는 같이 버스만 타도 대충 알걸요. 차가 쌩 지나가도 일반 화물차인지 설비업자 전문가인지 그냥 알걸요. 교사는 교사를 알 걸요. 형사는 사복을 입어도 형사끼리는 다 알 걸요.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되는데. 인민군이 왔다 간 지 50년 60년 아무 소리 없다가 어느 날 막 신안 옆에다 대고, 순교자가 수백 명이 나왔다는데 제 눈에는 순교자는 안 보이던데 근데 애국자는 맞습니다. 애국자. 인민군이 왔다가 후퇴를 하니까 이제 살게 됐다고 굳게 태극기를 들고 좋아서 난리를 했습니다. 근데 유엔군이 서울 쪽으로 밀고 가느라고 신안 쪽에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여수 쪽 인민군들은 지리산으로 북한까지 도망을 갔고, 목포 쪽 인민군들은 도망을 가다가 이쪽은 처진 데라서 밀고 들어오지 않으니까, 해방됐다고 태극기 든 녀석들이 누구야? 저 교회 저 교회 교인들이네. 그래가지고 그 교회 교인들 태극기 들고 미군 환영대회 한 사람만 다 죽였으니까 순교입니까? 순국입니까? 우리 교회는 순교도 아니고 순국도 아니고 매국노라 그럴 분들도 한 60% 80% 될까요. 제일 지금 앞에 창문 쪽에 앉아 계신 분 6.25 때 부친이 저 구례 곡성 쪽에, 경찰로서 총 들고 인민군들하고 맞붙다가 순국한 첫 번째 순국자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가정입니다. 그분은 순국 부친은 순국했습니다. 국가를 위해서 죽은 분은 순국자입니다. 우리 교회 교인의 부친이라도 순교자는 아닙니다. 순교자는 주님 때문에 죽을 때만 순교자입니다. 춘향이 이 도령 때문에 맞아 죽고 나중에 죽어버렸으면 순국자입니까? 순교자입니까? 그건 순애보라 그럽니다. 남편을 위해서 목숨 바친 여자 그럴 때는 순애보라 그럽니다. 열녀라 그럽니다. 순국은 그런데 쓰는 게 아닙니다.

목포 쪽에 몇 백 명 순교자가 나왔다고 그래서 몇 백 명이 순교자 같으면 제가 모를 리가 없는데, 하도하도 순교자라고 그래서 보니까 순국자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장렬하게 돌아가신 분들 여기까지는 맞습니다. 구별 잘해야 됩니다. 평소에 환란을 준비할 수 있을 때 그때 기도하고 마음을 잘 다져 두면 환란이 닥칠 때는 주님이 업고 통과시킵니다. 또 불러 가실 때가 되면 순교의 상으로 데려오십니다. 근데 평소에 마음껏 준비할 때 그때 방심하고 좋을 때 좋다고 그냥 놀아버리고 대충 보낸 사람, 그 어려움이 오면 이기겠습니까? 지겠습니까? 오늘 이 아침도 한 주 간의 서론입니다. 건강하여 그래도 이 정도 지금 나왔습니다. 불편한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도 이 정도 나올 만큼 건강을 주셨을 때, 나는 건강을 주를 위해 살았나. 세상 구경 다니다가 그냥 허송했나. 이런 면을 깊이 생각해 볼 때 주님이 나에게 좀 오래 살며 건강을 주시면 주님이 그거 참 잘 믿겠다 싶은 나인가. 너 건강 줘 놓으면 뭐 미국 세계를 다 돌아다니겠지? 넌 건강 주면 평소에 손 봐놓은 거 지금 주먹질하러 가겠지? 넌 도둑질하러 가겠지? 넌 너 출세를 위해서 살겠지? 하나님이 내게 생존과 건강을 주면 어디 쓸는지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켜볼 때, 넌 살려주고 건강하면 하나님 기쁜 이런 좋은 생활을 하겠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렇게 돌려 놓으셔야 그래야 경제도 건강도 필요한 것도 위에서 평소에 미리 주십니다. 내 멋대로 살다가 급할 때 주여 하면 주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 그런 주님은 해결사라 그럽니다. 주님을 해결사라 그러면 그건 너무 큰 욕 아닙니까? 어리면 다 통합니다. 처음 믿는 사람은 급할 때 다 부르짖으면 들어주십니다. 그러나 알 만큼 될 때는 주님과 말씀으로 한 번 두 번 새겨가며 반복하며 내가 나를 좀 살펴봐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사셨습니까. 이렇게 한 주간 살면 너 한 천 년 살게 하면 싶다. 지난 한 주간처럼 요래 살면 오늘이라도 그냥 너 데려가야 되겠다. 잡아가야 되겠다.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내가 나를 검토하고 복습하고 돌아봐 보십시다.

(기도)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 또 우리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자기인격 자기신앙 자기의 지난날의 행위, 우리의 오늘의 자세가 되어 위에서는 복의 복으로 넓혀주시고 인도하시고, 우리는 주시는 대로 다른 사람 신앙을 위해서까지 사는 장성한 신앙 바로 된 신앙 주님을 따르는 신앙이 되어, 이 땅 위에 건강도 생존도 주님이 마음껏 늘여줄 수 있도록, 경제도 모든 실력도 주님이 갖춰 줄 수 있도록 내 그릇을 만들고 나를 바르게 고치는데 주력하는 한 주간 되도록, 지난날을 신신 당부하신 말씀을 따라 돌아보며 비교하며 다시 노력하는 우리 교인들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치료와 진료와 요양과 여러 형편 인하여 군 훈련 중인 아들들 해외와 출장과 가족 단위로 또는 홀로이, 오늘 이 아침도 한 번 더 주의 말씀 붙들고 자기를 돌아보려는 모든 교인들 위에 크신 은혜로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
(설교 교안)


23.3.12주전          신5:3          오늘의 가나안        예장총공 신풍교회


□ 23년 복습
1월 : 요15장 – 받은 은혜 생각하여 자기 사람의 신앙을 위해 다 기울일 것
  ①성찬: 구원(시작) ②성장: 주님(내주) ③사랑: 이웃(신앙) ④성령 : 만사(인도)
 
2월 : 사49장 – 자기와 세상에서 돌아 서서 말씀으로 사는 존귀한 사람될 것
  ①회개: (돌아)설것 ②자각: (존귀)한자 ③소망: (자녀)소망 ④고독 : (신앙)성격


■ 신명기
1. 단어 : (신신) 당부
  이 언약은                          *언약: 모세(5)경 ⟶ 신구약(66)권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신5:3   
 
2. 내용 : (항상) 생각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아비:(양육) 책임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32:7  *어른:(지도) 책임

   
■ 항상 생각하라
1. 세상은 애굽 : 國籍
  주변은 : (세상)이 자기 나라
  우리는 : (하늘)이 우리 나라

2. 민족이 다름 : 種類
  애굽은 (함)의 나라, 시105:23
  우리는 아브라함 계통, 사51:2

3. 서로의 관계 : 利害
  애굽 바로 : 이용 > 착취 > (멸종)
  이스라엘  : 출발 > 광야 > (가나안)

4. 오늘의 우리 : 使命
  구약 : 육체의 이스라엘, (몸)으로 출애굽
  신약 : 신령한 이스라엘, (마음)이 출애굽

시105: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 항상 생각하라
1. 오늘의 신신당부
  환경 : 현실을 (애굽)으로 알고
  생활 ; 애굽 속에서 (출)애굽을 하고
  사명 : 애굽 안에서 (가나안)으로 살 것

2. 애굽과 가나안이 겹친 시대
  (애굽)보다 더 심각한 오늘
  (가나안)보다 더 나은 오늘

3. 애굽의 노예 생활을 추억할 것
  애굽의 생활은 (세상) 건설            비돔과 라암셋
  애굽의 신분은 (노예)
  애굽이 제공한 것은 (사료)

4. 가나안에서도 애굽 생활
  (젖)과 (꿀)이 흐르는 곳에서도
  다시 애굽의 (노예) 생활을 한 이스라엘
  오늘 나는 세상의 노예인가, 천국으로 가는 (순례자)인가?
 
■ 4가지를 계산할 것
1. 출신
  택자와 불택자 : 소망과 (절망)
  신자와 불신자 : 때와 (기한)
  교인과 공회인 : 맡긴 (사명)                        신풍교인이란?

2. 생각
  세상 지식, 성경 지식 : 욕심 사상 (양심)까지 결정
  세상 사상, 신앙 사상 : 많은 지식이 모이면 (흐름)
  세상 기준, 말씀 기준 : 기준에 따라 (손익)을 결산  우리의 사고방식은?
 
3. 방식
  세상 전법, 신앙 전법 : 약육강식의 점령, (은혜)
  세상 수단, 신앙 수단 : 거짓과 칼, (진리) 순종
  세상의 길, 신앙의 길 : 넓은 문 길, (십자가)의 도

4. 목표
  세상을 목표, 신앙을 목표 : (종착지)에 따라
  세상에 성공, 신앙에 성공 : 성공의 (기준)에 따라
  세상이 최종, 천국이 최종 : 서로 성공하는 법

Comments

Category
State
433,952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