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3.3.10 사51:5 하나님의 의가 없는 목표 달성의 헛일, 모든 기준의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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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3.3.10 사51:5 하나님의 의가 없는 목표 달성의 헛일, 모든 기준의 전환 촉구

관리1 0 63 03.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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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금밤

제목 : 하나님의 의가 없는 목표 달성의 헛일, 결과 비교하여 모든 기준의 전환 촉구

찬송 : 44장(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본문 : 이사야 51장 5절 -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이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자기중심의 죄악과 악령과 세상에게 붙들려 생각도 자기중심, 생활과 행위와 인생 살아가는 모든 것이 세상과 악령에게 붙들려 진리로 자유하지 못하는 저희를 이 밤도 불러, 말씀 속에 주의 뜻을 찾고 이것을 하나님의 의로 구원으로 소망하며 걸어가도록, 혼돈스러운 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마음을 밝혀주시고자 5일 예배를 우리의 예배 시간으로 정해주신 주님. 정한 시간 정한 장소를 기억하는 모든 종들에게 먼저 마음을 밝혀주시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밝히 봄으로 마음속에 소망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순종할 때 능력이 함께 하며, 복은 멀리 있지 않고 세상에 있지 않고, 내 심령 속에 이미 차고 넘치는 이 의를 사모함에 있는 줄 깨달아 천하와 맞서며 우리 갈 길 감사히 가는 이 밤에 유아들 또 청소년들, 장년과 노년에 이르는 모든 이들이 되도록 마음마음 열고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믿어버리면 참 빠르고 좋은데 하나 붙들고 헷갈리고 머뭇거리면 그만 지나가고 지나가면 부실해지고, 1학년 공부 대충 해서 부실하면 2학년 때 따라 가기가 쉽겠습니까? 어렵겠습니까? 1학년 공부도 그냥 지나간 학생이 2학년 올라가서 두 배나 공부를 한다? 딱 봐도 그거는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1학년 때 1학년 공부를 열심히 해도 2학년은 수준이 높아지며 어려워 애를 먹는데, 그래서 1학년 때 1학년을 잘 해 놓아야 그다음에 기회가 있고, 또 기회를 밟아가며 따라갈 수 있고 앞날이 있게 되는 겁니다. 세상도 그렇고 귀신도 그렇고 우선은 어려우면 다음에 하지 다음에 하지. 지금 해야 될 걸 다음에 한다 그 말은 참 나쁜 말입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못 한다고 그냥 차라리 기술이나 배우고 돈이나 벌지, 마치 하기나 할 것처럼 될 것처럼 그래야 지금도 편히 놀고 다음에도 또 편히 노니까, 그 놀아가는 그런 방법인 겁니다. 담배 끊는 사람들이 끊는다 했으면 그냥 끊어버리면 간단할 걸, 오늘까지만 피우고 내일 끊는다. 그건 내일 안 끊겠다는 뜻입니다. 그게. 돈 갚을 사람이 내일 갚겠습니다. 꼭 내일이라야 돈이 나오고 그런 경우도 있지만은, 습관이 된 사람의 내일은 내일 갚겠습니다가 아니라 죽어도 못 갚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과 그 말은 다른 말이 아닌데 내일 갚습니다. 내일 갚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말을 하다 보면 자기의 마음이 자기의 생각을 세뇌를 시켜서, 자기는 막 갚으려는 사람인데 상대방은 각박하게 사람을 몰아치는 나쁜 사람으로까지 피해의식을 가집니다. 돈 빌려준 사람이 피해자지 왜 돈 쓰고 안 갚는 사람이 피해자겠습니까 마는, 돈 빌려서 애 먹는 사람들 봐 보셨는지 몰라도, 한두 사람 볼 때는 잘 모르지만은 두루두루 많이많이 많이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사람이 연약하기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굶지 안 빌리는 게 제일 낫고 굶어 죽을 정도면 차라리 얻어 먹는 것이 낫고, 빌린다는 말은 갚을 만하면 갚을 거고 못 갚으면 못 갚을 테니 그리 알아라 그 말입니다. 그 말인데 갚겠습니다. 그러니까 빌려주는 멍청이도 설마 갚겠지. 야. 인간아 입장을 바꿔 놓고 봐라 넌 갚겠냐? 화장실 갈 때 마음과 올 때 마음이 그 인간이 어떻게 갔겠더냐. 내 아이가 맞고 올 때에 내 감정과 내 아이가 쥐 박고 올 때 내 감정이 같더냐. 다르더냐. 이거는 뭐 본능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 간단한 예를 가지고 그냥 말씀이 그렇다면 예해버리면 1학년 통과가 됩니다. 예하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연구하고 이러면 1학년 2학년 올라가다 보면, 그럼 뭐 신앙생활한 지 한 몇 달이면 그만 몇 년이면 어느 정도 다 파악이 되어져야 됩니다. 근데 주변 따라 분위기 따라 시골이라 눈치 따라 그냥 오고 가고 오고 가다 보면, 습관이 돼가지고 그냥 그 시간 되면 앉아서 그냥 시간 보내는 게 연습이 되고 숙달이 되면, 바위위에 눈이 한겨울 석 달 덮여도 봄 오면 싹 녹아버리고 흰색은 어디 갔는지 없고, 원래 바위는 바위고 나무는 나무로 제 모습이 드러납니다. 우리 교회 설교는 조금 눈치 있게 들으면 초등학교 밑에서는 별로 못 써먹어도 고등학교부터는 굉장히 이게 효력 있는 거고, 그 다음 대학 대학이상 사회 생활하는 데는 기가 막힌 세상 살아가는 처세술이며 질러가는 길이며, 이보다 더 나은 길이 없다 할 만한 이런 길인데도 그래서 지난 한 주간 4절을 공부했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이 나오고 하나님의 율법이 망가지 법이 되어, 그 어떤 법이든지 하나님의 율법을 잡고 있는 사람을 앞설 수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예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너무나 너무 나 귀한 건 너무나 너무 나 변치 않는 보배를 한 번 두 번 반복을 하다 보니까, 그냥 교회는 맨날 그 말 그러는가 보다 한 번 두 번 이렇게 설사가 습관이 되면, 먹은 것만 나가지 않고 먹은 것이 나가면서 몸 안에 좋은 걸 다 빼 나가버립니다.

이 밤도 5일 예배 금요일 저녁 예배란 우리 공회까지 포함을 해가지고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전국에 한 200개 되는 공회교회들은 금요일 예배만은 지킨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틈에 그냥 금요일 예배도 거의 다 사라져버렸는데, 목회자들도 금요일 예배가 없어진 이런 시대에 5일 예배를 참석한 학생들이면, 그 정성과 한 시간은 말도 못하는 귀한 투자를 한 겁니다. 그리고 이사야 51장 4절 5절과 같은 이런 보배의 말씀은, 대학 가는데 논술에도 엄청나게 중요하고 대학 들어가서 시험을 쳐다보면 고등학교 성적까지는 엉망이라도, 이런 말씀 이런 설교 속의 이치를 좀 살피고 그다음 공부를 해보면, 올라갈수록 어려울수록 실제 써먹는 세상 생활 속에 한도 없는 세상 복도 잔뜩 들어 있고, 근데 우리는 그런 거 저 옆으로 치워놓고, 지난 3일 예배 때 5절 하나님의 의가 가깝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말씀 전부를 다 지켜야 하나님의 의입니다.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다 알고 순종해야 이게 하나님의 의라고 그럽니다. 그건 인간이 지킬 수가 없는 일입니다. 아예 불가능합니다. 근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다 지켜 놓고, 하나님이 오셔서 다 지켜 놓은 걸 내 이름을 위에 딱 붙여서 이거는 내 거다 이거는 네 거다 해놓은 겁니다.

요즘도 설날 추석날 고향 오면 참기름 한 되씩 짜 놨다가 이렇게 나눠주고 그러는가요? 도시에서 연봉 1억을 받니 2억을 받니 교수를 해도 참기름 짜는 거는 모를 겁니다. 시장에 사는 거는 외제라 농약이 들었는지 불안할 거고, 고향에 오면 1년 동안 농사짓고 돈 벌어 할머니가 어머니가 이건 큰 아들 이건 둘째 딸 이건 셋째 아들, 고향의 부모가 참기름 한 되 한 되 짜서 이렇게 주는 것은 오리지널일 겁니다. 자식 상대로도 그 사기 치는 부모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가끔 있을 겁니다. 요즘은. 중국 제품 사다가 집에서 그런 거라고 집에서 만든 거라고 주는 부모가 아마 없진 않을 걸요? 근데 일반적으로 아직까지는 연세 많은 분들은 자녀한테 주는 거는 자기 손으로 귀하게 또 옆집이라도 딱 아는 거 사다가 귀한 국산품으로 딱 만들어 줄 겁니다. 그거 들고 가면 되지. 들고 가기 귀찮아서 그냥 서울 가다가 휴게실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들어보신 분들만 손 들어보시지요. 연세 많은 분들 다 아시네요. 딸이 버리겠습니까? 죄송하지만은 주로 며느리들이 버리겠습니까? 시골 남자가 서울 가서 성공해서 서울 아가씨하고 결혼을 해 놓으면, 이 사람들은 뭐 그냥 햄버거 먹을 줄 알지 외식 할 줄 알지. 근데 이제 아들은 고향의 엄마의 입맛을 알기 때문에 또 엄마 챙겨주는 정성도 알기 때문에, 아들은 알기 때문에 가져가고 싶은데, 아니 며느리가 받아가지고 저 휴게실에 갖다 내버리고 가는 것을 아들이 이기겠습니까? 이런 어머니의 정성을 고려하려면 서울에서 성공을 해도 결혼은 고향에 와서 고향 사람하고 해야 그런 것도 효도하는 겁니다. 그런 거 가지고는 왜 싸우겠습니까. 모르는 척 해야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지켜야 의인입니다. 그건 처음부터 불가능합니다.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다 알아서 지켜야 됩니다. 그건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아담 그 인간이 죄 짓는 바람에 원죄로 우리는 다 이 모양이다. 이렇게 원망을 하지만은 우리가 우리 속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에덴동산의 아담이었다면 하와 말 안 들었겠습니까? 오늘도 여반들이 하와가 되어 에덴동산이 있는데 뱀이 와서 그렇게 꼬이면 안 넘어가겠습니까? 다 마찬가지지. 알고 보면 억울할 거 없는 겁니다. 그 이전에 하나님이 이사야 49장 5절 이서진 이사야 49장 5절 외우셨나요? 이 서인은 외우셨나요? 자 남학생 하나 둘 셋 네 명 제 자리에서 일어섯. 명이도 일어서시고, 도윤이도 일어서시고 금방 네 명 얼른 자 빨리 일어서 봐요 시간 없어. 이사야 49장 5절 이거보고 읽어요. 안 되면. 외운 사람은 그냥 외우고 못 외운 사람은 읽고 이사야 49장 5절은 6주입니다. 서진이 일어섰나요. 키가 작아서 일어서든 앉든 표시가 별로 안 납니다. 이사야 49장 5절 저하고 같이 시작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자 앉으시고 넷 다 못 외웠네요. 보니까. 자 초등학교 6학년까지 밑으로만 제자리에 일어섯. 초등학교 6학년까지 다 일어서요. 숫자가 많으니까 다 일어서셔서 이사야 49장 5절 나는 시작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예 앉으시고

여학생들은 대부분 다 외우네. 초등학교 때부터 여자애들이 공부를 앞선답니다. 중학교 가면 많이 앞선답니다. 초등학교 때 여자 애들이 앞서는 것은 앞으로 아이를 낳아야 되니까 빨리 몸이 자리 잡느라고 그래서 성장이 빨라 그렇습니다. 근데 중학교 가면 남자애들이 덩치가 가속도로 이렇게 따라가거든요. 근데 왜 중학교까지도 여학생들이 성적이 앞서가느냐. 중학교 들어가면 남자애들은 전부 게임방에 가가지고 저 컴퓨터 게임 하느라고 머리를 그리 박고 앉았답니다. 이거는 뭐 그냥 이기는 수가 없답니다. 이제 고등학교 가서 후회하니까 이제 이미 늦었답니다. 게임방 없는 신풍 시골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니까 얼마나 좋았는데, 휴대폰이 들어가 가지고 이제 뭐 돈 주고 게임방 갈 것도 없이 휴대폰 들여다보고 앉았으면, 옛날 게임방 열배 백배가 나으니 귀신을 피해서 어디 도망갈 데도 없게 되었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모양으로 만들었으니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 굉장한 우리들인데 이런 존귀한 우리를 만들려면 나무로 깎아 인형으로 만들지 않고, 그림으로 작품도 만들지 않고 기계로 만들지도 않으시고,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을 만들어 가지고 죄를 지어 하나님 떨어져 보고 하나님 없는 꼴을 겪어보고, 그러고 나서 제자리로 구해 놓으면, 부모 없이 억울하고 서럽게 살다가 10년 만에 부모를 다시 만나 놓으면, 얼마나 부모가 좋아 자다가도 또 깨서 쳐다보고 그러겠습니까? 날 때부터 안고 있으니까 이것들이 그냥 제 부모만큼은 그냥 대들고 귀한 줄 모르거든요. 하나님은 이런 걸 딱 아시기 때문에 죄 없는 인간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리 은혜를 부어줘도 고마운 줄을 모르는 것까지 아시기 때문에, 죄 없는 인간을 만든 다음에 일부러 죄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하고 떨어져 마음대로 살게 해 놓고 그리고 다시 원래 자리로 불러놓고, 하나님 아버지하고 함께 살 때가 좋더냐. 네 멋대로 살 때가 좋더냐. 두 개를 비교를 해봐라 비교를 해보니 주님 없이는 아니 되겠습니다. 이게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아예 인간이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겁니다.

미아야 꼬리표가지고 어떻게 찾는 다지만은 죄 지은 인간은 스스로는 돌아오지를 못하는데 하나님은 그 방법을 압니다. 인간이 죄 지어 인간은 돌아올 수 없으나 인간이 죄 지어 돌아올 수 없을 때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죄의 값 영원무궁한 죄의 값을 하나님이 다 당하시면
그러면 이걸 원래 자리에 갖다 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을 존귀하다 했습니다. 세상에 존귀한 사람은 귀한 집에 귀하게 태어나 사고 없이 귀하게 평생을 살아야 존귀한 건데, 하나님 앞에 존귀한 것은 하나님을 닮은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가,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제자리로 돌아올 때 그때만 존귀한 자입니다. 그건 하나님의 전적 은혜입니다. 그렇게 다시 갖다 놓은 것을 하나님의 의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말씀 속에 있는 모든 뜻을 다 알고 다 지켜야 되는데 인간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인간은 죄인입니다.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대신 오셔서 우리 대신 다 행해서 다 만들어서, 그다음 우리한테 하나씩 나눠준 겁니다. 시골에 연세 많은 분들이 도시 바쁜 자녀들한테 자기가 집에서 기른 순수 좋은 참기름 한 병씩 이렇게 주는 것처럼, 참 귀한 거다 이거 엄청 좋은 거다. 알아보면 좋은 거고 몰라보면 할 수 없는 거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우리 이름으로 우리 위해서 우리 주려고 우리 이름으로 대신 다 행해 놓은 것. 따라 하십시다. 하나님의 의(하나님의 의). 이게 하나님의 의입니다.

좀 오해는 많겠지마는 선생님이 숙제를 내줬는데 엄마가 숙제를 대신 해준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의입니다. 세상 학교는 그렇게 숙제 내면 커닝 되지요. 부정행위. 누구처럼 그래 되는 겁니다. 근데 숙제를 내줄 때부터 그건 가서 너 엄마한테 그려오도록 해라. 엄마한테 그려오면 됩니다. 이건 엄마하고 너하고 둘이 해오너라 둘이 섞으면 됩니다. 이건 반드시 네 손으로 해 와야 된다. 조건이 붙은 거는 부모가 옆에서 대신해주면 부정행위가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에 숙제 시험 모든 과제 모든 학교 과정은 본인이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의란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이 숙제를 대신 100% 다 해줍니다. 근데 100% 다 해주고 가서 이거 제출 하거라. 그러는데 이거 학교 가서 내기 싫어서 중간에 던져버리고 도망댕기면, 그런 것들은 망해야 되고 낙제를 해야 싸지 그거까지 또 주워 다가 또 줘서야 되겠습니까. 학교 가다가 그냥 귀찮으니까 가방을 저 다리에 그냥 실수로 떨어져서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는 그런 아이들 혹시 들어보셨어요? 신풍은 교량이 없어 그런 거 잘 모르지요. 학교는 가기 싫은데 부모 등살에 할 수없이 가니까 가방을 질질 끌고 가다가, 저 홍수 나서 물이 많은 다리에서 물 구경하다가 그냥 학교 갈 가방 떠내려 보내는 인간. 교복 떠내려 보내는 인간, 태권도 도장 가는데 그냥 도복을 갖다가 그냥 강에 던져버리고 잊어버렸다는 인간, 저는 주변에 그런 인간들을 좀 많이 아는 편입니다. 그중에 한두 가지는 저도 해봤고.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런 인간들을. 당해야 싸다.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하나님의 의를 만들어 놓고, 그 하나님의 의에다 대고 자기 이름을 딱 찍어서 자기 영 안에 가득 채워놓고, 얼마든지 꺼내 쓰거라 마음으로 꺼내쓰면 이 하나님의 의는 너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요한복음 6장 55절 다 같이 시작 “내 몸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우리 영 안에 하나님이 사람 되셔서 당신의 몸 당신의 피 찢고 피 흘려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내 영 속에 가득 채워놓고, 양심의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의를 얼마든지 빼 써먹으면 전부 복이 다 전부 영광이다. 60억 70억 인간이 똘똘 뭉쳐 번 돈 행복하다는 거 온갖 좋은 거 다 갖다 놔 봐야, 그런 것은 알고 보면 6절을 봐보십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어 보거라. 인간들이 좋아하는 거 인간들이 부러워하는 거 인간들이 올라가고 싶은 발전의 꼭대기를 하늘을 향해 눈을 들고 쳐다 보거라. 그다음 밑에 아래로 땅을 살펴 보거라. 땅을 살펴보란 말은 가진 것 밟고 있는 것 누리는 것 현재 내 손아귀에 있는 것을 땅이라 그럽니다. 하늘은 가지고 싶은 것. 취업을 했으면 그 직장은 땅입니다. 근데 그 직장을 통해서 더 좋은 직장 가고 싶으면 그 더 좋은 직장은 하늘입니다. 예를 들면 다 그런 겁니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너희들이 부러워 저것만 가지면 좋겠다는 하늘을 잘 들여다 보거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가서 쥐어봐야 쥘 것도 없고 쥔다 해도 돌아서면 아무것도 없다. 그 하늘의 연기 말하자면 구름인데 말하자면 무지개인데, 멀리 땅에서 쳐다보니까 좋아 보이지. 가지고 싶고 저걸 가지면 좋다 싶지. 가지기도 어렵고 가져봐야 아무것도 없다. 헛일 하지 말아라. 로켓을 보내서 우주 점령을 하면 아예 하나님이 연기처럼 사라지게 만들어 버릴 거다. 말씀이 또박또박 이렇게 정확합니다. 오늘 이 땅 위에 당장 내 직장 내 가정 내 형편 내 실력, 일단 내가 쥐고 있는 것은 어찌 되느냐. 그거는 땅에 있는 겁니다. 근데 그 땅을 잘 들여다봐라 “옷같이 해어지며” 새 옷 처음 입었을 때 그때야 다 좋지 두 번 세 번 입으니 중고 되는 거고, 1년 2년 입다 보니까 입어라 해도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싫증이 나서 그냥 넣어두고, 넣어둔 게 많으니까 요즘은 이거 다 그냥 공짜로 내버리고 줘버리고. 또 바꿔 입으면 또 그렇고 또 바꿔 입으면 또 그렇고 뭐 사람이 마네킹입니까. 그래서 이제 옷을 열 번 갈아입고 천국 가는 사람 돈이 많으면 백번 갈아입고 천국 가는 사람. 옷가게 마네킹에 옷을 100번 걸면 그 마네킹에 좋아질 게 뭐가 있으며, 천 번 갈아입히면 마네킹이 뭔 인간 될 건가. 여자는 마네킹이 되고 싶어 모두 난리. 남자들은 하늘을 향해 저 연기를 잡아보려고 난리인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의가 없는 목표 달성은 전부 하늘의 연기처럼 사라진다. 헛일한다 하지를 말아라. 또 우선 땅에 지금 내 손에 들어온 것 내 경제 내 가족, 현재 내가 세상을 좋게 돌아다니는 현실의 현재는 그래도 입고 있는 옷처럼 좋지 않냐. 그놈의 옷 몇 번 오래 가겠다. “옷 같이 해어지며” 해어져 낡아지며 그리고 더 자세히 쳐다보면 그 땅 거기 사는 사람들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하루살이는 며칠 사는 곤충인지 혹시 아십니까? 맨 앞에 하루살이는 며칠쯤 사는 벌레 같아요? 하루살이. 아침에 부화돼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녁쯤이면 다 돌아가십니다. 하루살이. 토끼는 몇 년 산다는데. 그 몇 년 돌아보면 하루도 안 될 만큼 빨리 지나갑니다. 눈 밝은 사람이 보니 인생이 70년 80년을 살았다 쳐도, 돌아보니 밤에 자다가 깜빡하는 것처럼 이렇게 휙 날아가더라. 밤에 한 경쯤처럼.

밤의 경쯤이란 자다가 잠깐 깼다가 다시 눈을 붙였는데 그것처럼 꿈속에서 본 것처럼 이렇습니다. 이걸 아마 중학교 교과서에는 없을 것 같고 예전에 고등학교 교과서에 있었는데, 인생이 80년 100년을 살아도 아주 순식간이다. 그런 말을 단어로 뭐라고 그러지요? 남학생들. 남반들 찰나라고 그러지요 찰나. 찰나. 또는 전광석화라 그럽니다. 돌 두 개로 부딪히면 불꽃이 튑니다. 돌 두 개를 딱 마주치면 불꽃이 튀는데 그 불꽃이 탁 튈 때 한 3초 5초가는 불꽃 있습니까? 0.1초 반짝하고 말아버립니다. 그 인생 살아가는 것이 찰나구나 전광석화구나. 살아 보기 전에 알면 굉장한데 인생 다 살아보고 그렇다면 이미 늦었습니다. 인생 다 써버렸는데 알아봐야 어디 씁니까. 살기 전에 눈치를 채야 엄청 빨리 지나간다. 딱 한 번뿐이다. 어떻게 해야 귀하게 살아볼까. 이리 되면 찰나 같은 인생을 완전히 그냥 황금 밭에 가서 보석 밭에 가서 그냥 퍼내듯이 이렇게 횡재를 하는 겁니다. 알아들으셨나요. 또 눈치 좀 채셨나요. 5절 “내 의가 가깝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다 지켜 놓고, 믿는 사람 이름을 그 위에 찍어 놓고 이거 내 거다 네가 한 걸로 쳐줄게. 그리고 우리 형에다 대고 전부 다 갖춰 놓은 겁니다. 부모가 대신 돈 벌어서 적금 통에 넣어놓고 통장에 넣어놓고, 어디 외국 가서 고생하지 말고 카드로 ATM 기계에서 빼 쓰거라. 그러는데 그 카드 들고 ATM 기계에 돈 빼러 가기가 귀찮아서 뒹굴고 앉았으면 그 인간 굶어 죽어도 싼 거지. 거기까지 가서 대신 뭐 사다 주고 그러는 거 아닙니다.

우리 영에게 하나님이 우리 대신 천국의 영은 영광에 필요한 전부를 전부 영속에 다 갖다 놓았기 때문에, 내 신앙 양심이 깨달아지는 대로만 마음먹고 행동하면 그 순간순간이 전부 복이고 전부 영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가 가깝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주신 구원 건설 구원이 출발했으니 마음껏 챙기거라. 하나님의 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처리가 하나님의 의 없이 인간 제 멋대로 뭘 해보려는 사람들 전부 심판해버린다. 안 봐도 전부 헛일입니다. 그리고 이제 6절로 넘어오는 겁니다. 하늘로 눈을 들어 보거라. 하늘로 눈을 들어 보거라. 가게에 오픈을 한 사람은 손님이 많이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뭐 다 그렇겠지요. 손님이 들락날락해서 자리 잡은 가게를 10년 했다면, 나도 대리점을 두 개 세 개 내고 세 들어 사는 이 건물을 내 집으로 그냥 사버렸으면 좋겠다. 다 꿈이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꿈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꿈은 꿈치고 또 좋은 꿈 안 꾸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6년 놀고도 학교는 좋은 학교 진학하고 싶고 12년 놀고도 대학은 좋은데 가고 싶고, 이게 다 하늘이고 꿈입니다. 그 꿈을 잘 들여다 보거라. 전부 연기같이 없어질 것이고 사라질 거다. 아니 공부 안 하고 좋은 학교 간다는 것이야 연기처럼 사라질 허무한 것이겠지마는, 저처럼 머리 좋은 사람이 12년을 노력해가지고 당당하게 들어가는 이런 학교는 어떻게 그게 연기처럼 되겠나이까. 네 것도 연기처럼 된다. 12년 공부하고 목표하는데 못 들어가는 수도 있고 들어갔는데 4년 더 공부해봐야 못 쓰는 것도 있고, 더 기가 막힌 거는 12년 공부해서 좋은 학교 들어가서 16년 공부해서 직장까지 잡고 다 잡았는데, 다 됐다 싶은데 젊어서 암에 걸려 놓으면, 아니 그동안 공부 뭐 한다고 했고 그동안 왜 벌었고 그동안 왜 출근했습니까? 그냥. 이래 놓으니까 그냥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직장까지 잡은 사람은 이제는 중간에 죽으면 큰일 날까 봐, 건강검진 받으러 갈 때마다 맨날 뭐가 나올까 싶어서 그냥 사형선고가 나오나 싶어서 가슴 조마조마하지. 안 그럴 리가 있습니까? 죽으려면 죄송하지만은 일찍이라도 가지. 늦게 가 놓으면 얽혀 있는 처자식 애매한 남편 자식까지 주렁주렁 달린 상태에서 없어져 놓으면, 나머지 가족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60, 70 돼가지고 이제 자녀들이 다 자리 잡고 가면 그러면 또 좋겠습니까? 지 고생하고 또 이제 한 몇 십 년 좀 구경 좀 하고 싶은데 그때 가면 또 더 억울하지

연세 많은 분들이 모두들 그냥 일찍 가고 싶다고 그래서 옛날 말 다 있지요. 노인네들 일찍 간다는 말은 노처녀 시집 안 간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 나 많은 이 일찍 죽는단 말 더 거짓말 세 번째 거짓말은 뭔가요? 장사가 밑지고 판다는 말 3대 거짓말은 옛날부터 나오는 말입니다. 근데 지금 노처녀들은 결혼 안 한단 말이 이건 농담도 아니고 진담입니다. 더 미쳐버린 거지. 거짓말할 때는 그래도 부추겨 밀어서 해결은 했는데 그런 거 왜 하느냐고? 그 이제 장애자가 되는 건데 그 장애자 된 줄 모르고 지성인 줄 압니다. 더 큰 일. 그나마나 노인들은 요즘 너무 오래 살아 걱정이 많겠다 싶어, 요즘 노인들 일찍 간다는 것은 참 그럴 수도 있겠다. 죽지도 못하고 몇 십 년 어떤 분 한 10년 20년. 제가 가까이 하시는 분은 한 20~30년 병원에 누워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참 아찔한데 요즘은 옛날과 달리 너무너무 오래 사니까 연세 많은 분들이 일찍 간다고 그럴 만하겠다. 그랬는데 건강보험공단에서 약타가는 사람 나이를 봐봤더니만 80, 90에도 약을 갖다가 그냥 열 개 스무 개씩 그냥 밥 삼아 먹는답니다. 왜 밥 삼아 먹겠습니까? 안 갈려고 버티니까 그렇지. 아직도 90, 100이 돼도 세상을 거머쥐고 좀 더 살려고 그러는가 보다. 근데 100년 살면 어떤가요? 인간 어떤 소망 목표를 세워도 달성하고 나면 하늘의 연기같이 허무하게 그냥 사라져버립니다. 오로지 말씀대로 실행한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은 순간, 순간, 순간 황금이며 보석이며 구원이며 하늘의 영원한 참 좋은 건데 참 좋은 건데. 손에 쥔 게 낫지 손에 쥔 것보다야 저 멀리 있는 거 어디 짝에 쓰게? 손에 쥐어 주는데도 그게 보석인지 모르니 참 죽겠습니다. 어쨌든 마음 자체를 바꾸시고 생각 자체를 바꾸시고 좋은 게 뭐냐 나쁜 게 뭐냐는, 지식과 생각 기준 자체를 말씀으로 바꿔버리면 믿는 사람은, 내 신앙 양심에 귀를 기울이면 벌써 모든 복은 다 와서 기다립니다. 4절 끝이었지요.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말씀 따라 순종한 것만이 누가 봐도 언제 봐도 천국에서 봐도 오늘 땅 위에서 봐도, 말씀으로 살아가는 순간순간 걸음걸음이, 걸음걸음이 참 빛이다. 만민의 빛이란 말은 안 믿는 사람에게도 신앙 없는 사람에게도, 오늘은 교회를 멋모르고 욕하는 그 인간도 나중에 계산을 다 해보면 그래도 참 교회가 낫겠구나. 이런 거는 좀 하나 잘 기억해 두십시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독립군이 독립운동해서 독립한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거는 아예 누가 가르치든지 새빨간 거짓말. 일본의 일본군이 300만 명 한 500만 명 그랬습니다. 군인이 300만 명 500만 명 독립군 만 명도 안 됩니다. 아예 그건 뭐 그런 거짓말은 믿지 마시고 근데 이제 독립은 미국이 시켜줬지만은 독립군들이 애는 참 많이 썼습니다. 죽을 고생 죽을 고생은 했는데 그 독립운동 하느라고 고생한 그분들이, 독립운동 한다고 고생한 그분들이 해방이 되고 나니까 누가 알아주기나 합니까? 5천만이 다 친일파인데. 근데 이런 상황에서 독립운동해서 독립된 나라는 아닌데 독립운동 할 때 가장 많이 싸운 분 이름이 김구입니다. 김구라는 사람. 청년 하나 불러다 잘 타일러서 너 죽고 저놈 죽어라 너 죽고 저놈 죽어라. 이래가지고 이제 여기저기 테러를 많이 했습니다. 무조건 가가지고 죽기 살기로 싸우라고 부추기고 시킨 그 배후가 김구 선생님인데, 해방이 되었으니 이제는 내 나라를 잘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 나라를 만드는데 여당여당 화난다고 서로 테러해가지고야 나라가 되겠습니까? 일본 애들하고 싸울 때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싸웠는데 독립이 되고, 일제 36년간 제일 일본 사람들을 많이 죽이려고 노력했던 일본 사람들이 보면 테러범 두목인데, 김구 입에서 경찰서 하나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 있는 것이 더 낫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 말뜻이 뭔지 아시겠습니까? 도둑놈 강도 나쁜 놈들 때려잡으려고 경찰서를 세워서, 순경들이 도둑놈 잡으러 댕기고 경찰이 강도 잡으러 댕기는 것보다, 교회 하나 가 사람을 가르쳐 아예 그냥 도둑놈 강도 될 사람을 어릴 때부터 잘 가르쳐, 도둑놈 아니고 강도 안 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더 낫다. 그 김구 입에서 학교 하나 세우는 것이 경찰서 하나 세우는 것도 낫다 그 말 안 했습니다. 교회 하나가 경찰서 하나보다 낫다. 참 비범한 사람이죠. 그런 말 하는 걸 보면.

아는 사람은 이렇게 알아주는 겁니다. 그 김구가 기독교 교인 아닙니다. 기독교 교인 아닌 테러범의 두목이라도, 독립운동하기 위해서는 수단방법 안 가리고 뭐 그냥 걸리는 대로 죽여 보려고 생난리를 한 사람인데, 독립된 나라 우리나라 우리 백성을 딱 쳐다보니까 경찰서가 필요하냐? 교회가 필요하냐? 차라리 교회 하나를 통해서 사람을 미리 좋게 만들어 놓는 것이 낫지. 인간이 도둑놈 강도가 돼 놓으면 경찰 풀어서 잡는다고 잡히냐? 역사적으로 경찰보다는 도둑놈이 더 급하기 때문에 경찰이 도둑놈을 못 이기는 법입니다. 도망가는 놈하고 잡는 놈하고 둘이 달리기 시키면 누가 이기지요? 도망가는 놈은 잡히면 큰일 나기 때문에 목숨 걸고 달리게 돼 있고, 잡는 경찰은 잡아도 되고 안 잡으면 치우지 뭔 목숨 걸고 그걸 잡으려고 그럽니까. 기본자세가 이렇기 때문에 경찰서 하나 보다 그냥 교회 하나가 났다. 이런 것이 다 만민의 빛이라는 말입니다. 안 믿는 김구가 봐도 교회 하나가 그냥 경찰서 하나보다 낫겠다. 불신자가 봐도 원수가 봐도 남의 편이 봐도 우리 편이 봐도, 많이 죽여서 독립운동하려고 일본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죽이려고 했던 김구 입에서도, 교회 하나가 경찰서보다는 낫겠다.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그런 겁니다.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그래서 그 김구 선생이 참 바쁜 사람인데 대통령만큼이나 유명한 사람인데, 여기 신풍에 목사님을 불러다가 신풍에 목사님을 불러다가 사진도 찍고 그냥 감사하다고 이렇게 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그 신풍에 목사님 불러다가 김구 선생이 마주 앉아 이렇게 오간 목사님 이름 혹시 아십니까? 누구요? 그분 이름이 손양원입니다. 손양원. 안 믿는 사람은 그 유명한 김구가 손양원을 불러서 사진을 찍었으니 손양원은 굉장히 좋겠구나. 그러는데 저는 김구가 출세를 한 거지 손양원 목사님을 만나게 됐으니. 아 믿는 우리야 뭐 김구 보다야 손양원이 뭐 열배나 백배나 더 위대하다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손양원은 만민의 빛인데 만민의 빛을 보고 많은 사람이 부러워했는데 그중에 한 사람이 김구입니다.

그래서 저 애양원이나 함안이나 어디 손양원 목사님 소개하는데 가보면, 김구 선생 이만큼 적어놓고 손양원 목사님 조만하게 옆에 갖다 놓고 사진 찍어놓고, 이 손양원이 김구 옆에 사진 찍었으니까 손양원이 이렇게 유명하다. 다 거꾸로 보고 있는 겁니다. 김구가 손양원 옆에 붙어 사진 찍었으니 김구가 출세했구먼. 이래 돼야 되지. 우리나라 대통령하고 저하고 둘이 사진을 찍었다 치면 대통령이 출세한 겁니까? 제가 출세한 겁니까? 불신자들이 보면 시골 목사가 대통령 옆에 사진 찍었으면 시골 목사 출세했네. 그럴 거고 믿는 사람은 그 대통령 우리 목사님 옆에 사진 찍었으니 그 대통령 참 복 받았네. 우리는 그래야 교인일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만민의 빛입니다. 말씀 지키는 사람에게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행하는 사람에게 이런 복을 매일 매일 챙겨준다 그러는데, 이게 우리 양심 속에 지금 들리고 있는데 행하면 되는데, 모르니까는 제쳐 놓고 모두들 공부에 돈에 취직에, 어디 남들 안 가본데 또 가고 싶었던데 뭐 두 번 갔다 온 사람 세 번 갔다 온 사람. 불신자야 그것이 빛이겠지마는 우리의 생각은 아예 싹 바꿔가지고, 사고방식 생각지식 자체기준을 다 두드려 바꿔버려야 비로소 믿는 사람 됩니다. 그러면 한 걸음 두 걸음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그냥 쑥 자랍니다. 생각 안 바꾸고 기준 안 바꾸면, 평생 믿어봐야 앞에서 설교를 하다가 화나면 내려가 버리고, 한 번 더 섭섭하면 저 뒤로가 버리고 그 다음 한 번 더 화나면, 아이 이놈의 교회 그냥 니들이나 다녀라 그러고 나가버리고 그러는 겁니다. 뭐 별 거 있습니까. 가룟 유다도 예수님의 제자인데 사고방식 바꿔야 됩니다. 기준 바꿔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세상 속에 지식과 기준을 바꾸고 만민의 빛이 되라고 보내놨더니만, 세상사람 흉내 내느라고 그냥 지식과 기준이 모두 세상이 되 놓으니까, 세상과 기준과 지식을 같이 놓고 비교하니 어떻게 교회가 세상을 이기겠습니까. 세상은 세상의 나라인데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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