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23.3.8 사51:5 양심까지 도달한 하나님의 의, 지금 손을 뻗어 그 의로 살아갈 때 구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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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23.3.8 사51:5 양심까지 도달한 하나님의 의, 지금 손을 뻗어 그 의로 살아갈 때 구원 역사

관리1 0 103 2023.03.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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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수밤

제목 : 양심까지 도달한 하나님의 의, 지금 손을 뻗어 그 의로 살아갈 때 구원 역사

찬송 : 141장(예수 더 알기 원함은), 164장(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본문 : 이사야 51장 5절 -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주님으로 힘을 삼아 어려운 때 어두운 때 또는 좋아서 방심하는 마지막 때를, 복되게 밝게 은혜롭게 감사하며 세상이 가는 방향과 역항하며 하늘을 향해 용진하는 이 밤의 저희들, 어린 학생들 노년의 종들 입원과 요양과 출타와 군무와 해외까지 두신 우리 모든 교인들 위에, 필요한 모든 은혜로 더하여 주시되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노아 때의 멸망이 소돔으로 초림으로 이어지며 오늘도 펼쳐지고 있사오니, 이런 진리의 흑암 속에 하나의 빛을 붙들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이 밤이 되게 해 주옵소서. 평소에 부족함으로 한 주간 세상을 떠나 말씀으로 산속에 우리를 기울이며 은혜 받고자 하오니, 개최와 참석에 은혜 허락하시고 평안한 가운데 시대를 밝히 보며 살아갈 능력 받는 집회 되도록 함께해 주옵소서. 이 밤도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요절 인쇄한 거 모두 가지고 계십니까? 한번 좀 들어봐 보시지요. 받았습니까? 모두 좀 한 번씩 나누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요절 한번 외우고 나가겠습니다. 초반에는 많이 외웠었는데. 마이크 준비하시고 제가 1주하면 본문부터 마이크로 나갑니다. 1주 요한복음 6장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2주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3주 요한복음 15장 12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 이니라” 4주 요한복음 14장 26절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5주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6주 이사야 49장 5절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7주 이사야 49장 9절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 나타나라 하리라” 8주 이사야 49장 20절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9주 이사야 51장 2절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9주 10주는 하나로 묶었습니다. 프린트해서 본문에 늘 꽂아주시고 젊은 사람들은 이럴 때 외우면 뇌가 좋아져서 학교 공부도 잘 될 겁니다. 쉽게 듣지 마십시오.

요새는 이런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요즘 학생들은 좀 많이 멍청이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아이들 학생들 청년들 머리가 그냥 녹슨 기계처럼 멍청이가 되어 버렸는데, 재잘재잘 망할 소리 안 해도 될 소리만 천재가 돼 있으니까, 요즘 애들은 말 잘하고 머리가 좋다 그러는데 거 그 줄 몰라 그렇습니다. 안 해도 되는 소리 하면 저주받을 소리, 해서 서로가 안 좋은 소리는 전부 천재고 박사고 뭐 어려서부터 잘하고 온 나라가 다 교육을 시켜 놨습니다. 쓸데 있는 소리는 한 내끼도 안 하고. 이렇게 뭐든지 또박또박 읽고 외우고 읽고 외워 이어나가게 되면, 우선 돈 버는 데는 좀 늦은 것 같아도 기본기가 깔리며 기계에 녹이 벗겨지며 기계가 잘 움직이게 되면, 세상 공부도 큰 공부 뭔 공부 굉장한 공부할 때 이게 저력이 돼가지고 굉장히 우수하게 되어 지고, 뭐 하나님이 복 주는 거나 말할 것 없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모두 참 한탄스럽습니다. 공부해야 될 사람들은 그렇고 연세 많은 분들은 머리가 치매로 나가서 나중에 나도 걱정, 자녀의 가족에게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훗날이 갑자기 닥치면 어떡할 겁니까. 잊어 먹어도 외울 듯이 또 하고 또 하고 그러면 치매가 늦어지고 예방이 되어 진답니다. 제가 요절을 한 절 가지고 한 주간을 설교하고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이번 올해부터는 이거 9개를 한 자도 안 틀리고 지금 다 외우고 있습니다. 67에 머리가 더 좋아지면 좋은 거지요? 제가 신풍하기 전에는 암기를 좀 했었는데 신풍에 오니까 연탄 부속 하나를 안 고쳐주려고 교회 돈 아끼느라고, 그 마음은 좋은 겁니다. 그렇다고 연탄 부속 하나 안 고쳐 줘 가지고 목사 머리를 아주 다 연탄가스에 그냥 다 망쳐버렸습니다. 그래도 시골에 돈 없는 분들이 연탄 하나 아끼려고 애쓰는 거는 당연히 목사로서는 그럼 박수 쳐야 되는 거고, 근데 괜찮은 머리를 갖다가 그렇게 연탄가스 하나를 가지고 망쳐놓은 것은 하나님 앞에 서시면 신풍교회 집사님들 영원무궁토록 좀 너무 심했다 그럴 겁니다.

이런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풍교회 올 때가 33살인데 전화번호 하나를 새로 들으면 그걸 그 자리에서 외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때 전화번호는 6자리였습니다. 82국에 7833 이렇게 여섯 자인데 새로 듣는 전화번호는 들으면, 82국에 7833 이게 외워지지 않아서 한 30년 해 먹었지요 아마. 그러다가 이제 50대 되니까 전화번호를 들으면 겨우 외워지는 정도가 된 겁니다. 그리고 요절은 새로 외우는 것은 한 절을 가지고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려, 제가 찬송 인도하다가 찬송 가사를 보면서 쭉 나가다가도 자꾸 한 번씩 혼돈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제가 이 방향이 잘못되면 밑에서 소리를 좀 크게 내서 저를 잡아주는 게 좋습니다. 근데 올해 1월 암송을 이걸 꼭 해야 되겠다 싶은데 제가 할 줄 알아야 모범이 될 것 같아서 애를 썼더니만, 지금 이거 다 외우고 있습니다. 67에 50대보다 40대보다 머리가 더 좋아졌으면 얼마나 좋은 겁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말씀이 자꾸 반복되며 제 머릿속에 있으면 뭐 천번 만번 좋을 걸요. 그러니까 나이가 많아서 못한다 생각을 하시면 내가 이 나이에 뭐할까라고 생각을 하시면, 우리의 기억력이 주인이 외우기 싫단다. 아예 저 문 닫고 집에 가버리자. 다 이리 됩니다. 주인이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어떻게 좀 살 구멍이 없냐. 살아봐야 되겠는데 주인의 마음이 이렇게 돌아가면 그러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면서, 살길이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해서 살아나오는 수가 있었기 때문에, 호랑이한테 잡혀가도 살아나오는 사람이 한 번씩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나오더라. 불신자도 그러는데 이사야 66장 전부가 성경 전부의 말씀이 약속하는 이런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되니 잊어버려도 자꾸 노력하겠습니다. 그러시고 저처럼 다 외우지 못하면 이걸 쪽지를 가지고 다니면서 또 보시고 또 보셔서 한 절이라도 붙드십시오. 한 절 잘 붙으시면 또 두 절도 붙드시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 눈 감으시고 눈 다 감으시고 아홉 줄 다 외운 분들만 손 들어보십시오. 저 김진영 씨는 눈을 뜨고도 눈이 안 보이는가요? 당달봉사라 그래요. 눈을 감으라고 그랬지요. 눈 감고 눈 감고 전부 눈 감고 다 외운 사람만 손드십시오. 저기 손, 눈 뜨시고 누군가요 저 우리 이름이 자영이는 다 외웠나요? 자영이 맞나요? 외웠다 하고 나중에 외우면 됩니다. 이런 거 외상 해도 좋고 눈 뜨시고. 이사야 51장 5절 “내 의가 가깝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의가 가깝다.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을 따라가는 이 세계가 손에 쥐어진다. 가까이 왔다. 놓치지 말아라. 하는 말입니다. 시험 날이 가깝다 그러면 준비 좀 해야 되겠지요. 또 이사 갈 날이 가깝다 이사 갈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 의가 가깝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의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는 그 의를 우리 것으로 가질 수 있는 거리가 시간이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의가 나가고 의를 붙들면 구원이 따라갑니다. 의라 말은 구원이라 말입니다. 죄인 인간은 하나님의 의 그 의를 가질 수가 없는데, 하나님이 사람 되어 죽음으로 대속의 죽음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이루어 놓고, 다 이루었다는 증명서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게 하나님의 의입니다. 오늘 신약 우리는 이 의를 우리 영속에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생각만 해도 이 의를 붙들어버립니다. 얼마나 가까운지 이사야 시기는 구약 지난날보다는 더 가깝지만 앞으로 이 의가 좀 남아 있습니다. 신약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사람 되어 십자가 사활의 대속을 완성함으로, 하나님이 나 대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지켜 버렸으므로 이게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걸 우리 영속에 넣어주시고 우리를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 영속에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의가 우리 영속에는 들어와 있습니다. 이걸 마음으로 캐내면 됩니다. 마음이 영속에 들어 있는 의를 어떻게 캐낼 건가 그리 걱정할 것 없고, 마음이 자기 양심에 귀를 딱 기울이면 영속으로 들어와 있는 하나님의 의가 우리 마음에게, 말씀대로 살자 이렇게 양심의 가책을 주십니다. 참 가깝지요. 내 양심을 귀로 삼아 우리의 영이 성령과 함께, 말씀으로 살자 말씀 속에 우리의 말씀 속에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 이 양심에다 대고 이렇게 울려주는 이 음성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내 마음 내 생각이 그래 말씀대로 살아보자. 그러면 이 의가 우리 마음 안에까지 들어와 버립니다. 그리고 그 생각대로 움직여버리면 내 몸 내 행위까지 하나님의 의가 되어 집니다. 참 좋지요.

돈 없던 시절 음식 없던 시절 오뉴월에 음식이랑 구경도 못하던 시절. 누가 돈 벌어서 음식 마련해서 요리해서 내 턱 밑에 밥상을 차려놓고 드십시오. 아이 주워 먹으면 되는 겁니다. 먹으면 그만 그 음식이 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겁니다.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란 이런 겁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며 세상에 의인이 되려면 법을 지켜야 의인인데, 우리나라의 법 한조 한 조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법 종류만 만 개가 넘습니다. 그 만 개를 다 읽으려고 그래도 세월이 많이 걸리고 그 다 머릿속에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다 지키겠습니까. 세상에 의인된다는 말은 참 알고 보면 말도 안 되는 다 거짓말인데, 그리 뭐 그냥 대충 대충 서로 살고 있는 겁니다. 작은 도둑이 큰 도둑을 잡으면서 이 도둑놈 잡았다 이럽니다. 뭐 작은 도둑은 도둑이 아닙니까? 이런 게 세상이니까 아예 세상에 이렇게 저렇게 마음을 뺏기지 마시고 시간 뺏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어떨 때는 큰 도둑이 작은 도둑을 잡아놓고 또 악을 쓰던 그런 때도 있습니다. 이게 뒤죽박죽하기 때문에 세상을 좀 아는 사람은, 세상은 좀 옆으로 제쳐놓고 불변의 의 영원불변 영생의 법은 어디 있는가. 믿는 사람이면 이런데 소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불변의 법이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지켜버렸을 때 다 같이 뭐가 된다고요? 의가 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전부 다 지켰을 때 여기 5절에 내 의가 가깝다 여기 내 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킨 하나님의 의가 너희들 손에 들어간다. 얼른 쥐고 뺏기지 말아라. 놓치지 말아라. 의는 무엇이 의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게 의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다 지켜야 그게 의가 되어 집니다. 어느 인간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그 말씀 속에 있는 모든 뜻을 다 실행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건 불가능합니다. 세상 나라법도 다 읽지 못하는데 세상 나라법도 외우지를 못하는데, 세상 나라 법을 다 지키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무한하신 하나님의 법을 인간이 다 알다니? 다 지키다니? 그 말씀 속에 들어있는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 찾아내서 다 행동을 해야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볼 때 너는 의인이다. 그렇게 말씀하실 것이라 인간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도 없고 다 지킬 수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교인들끼리는 저 친구 무슨 죄를 지었다. 무슨 죄를 지었다. 그런 말 할 때 참 조심해야 됩니다. 자기는 더 큰 죄인인데 뭐. 나도 죄인이고 너도 죄인이니까 너도 죄지어라 나도 죄지을게 함께 죄짓자 그러면 천벌 맞습니다.

말씀으로 살아야 의인데 나도 지켜보려고 해보니 어렵고 안 되고, 그러니 너도 해보려고 해도 안 될 거고 이걸 어떻게 하나 이럴 때, 이제 다 지키려 하지 말고 적어도 내가 이거 하나는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나를 딱 찾아서 한번 해볼 만한 하나를 딱 찾아서 지켜보면, 조그마한 의가 되어 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해보고 둘 또 하나는 해보고 셋 이렇게 하나 해보고 둘 해보고 셋을 해보면, 위에서 하나님이 지켜보시다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걸 한 개 두 개 한 개 두 개 하느라고 애를 쓰는구나. 지켜보시다가 내가 좀 도와줘야 되겠다. 이래서 하나님이 은혜를 갖다가 물밀듯이 밀어주시면 조금조금 하나 둘 하나 둘 말씀으로 살던 사람이, 어느 날 사도 바울 비슷한 의인으로 그냥 이렇게 큰 의인이 되어 집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땅위에 오셔서 나 대신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전부 다 실행을 해버렸고, 말씀 속에 있는 나의 뜻을 하나님이 오셔서 대신 다 해결을 해 놔버렸습니다. 전부 해결을 해 놓은 그 해결을 내 영 속에 딱 넣어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의가 필요하거든 언제든지 꺼내 써라 꺼내라 꺼내 쓰면 되는 겁니다. 부모가 돈 벌어서 부모가 식자재 사서 부모가 요리 차려서 부모가 냉장고 안에 딱 넣어두고 아이들한테, 하루 저 어디 친정 어디 갔다 올 테니까 아침에는 요거 꺼내 먹고 점심에는 이거 꺼내 먹고, 그냥 설거지야 뭐 그냥 쌓아놓으면 내가 갔다 와서 해줄게. 그리고 출장 간 부모님이 있었습니까? 김지은. 김지은 엄마가 그런 적 있었나요? 금방 말 못 알아들었나요? 말은 알아들었나요. 엄마가 음식 해놓고 이거 다 찾아 먹거라 하고 어디 갔다 온 적 있나요? 또 최경 혹시 그런 적 있나요? 엄마가 음식 이렇게 마련해 놓고 어디 가시면서, 꺼내서 오빠하고 동생하고 아침 먹어라 점심 먹어라 그런 적 혹시 있나요? 이서지 그런 적 있나요? 배부른 세상이라 그런 것도 잘 모르나요? 이렇게 안 하면 쫄쫄 굶어서 죽을 만큼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 뭐 학교에서 먹여주지 센터에서 먹여주지 아침은 살찔까 봐 안 먹어 버리지. 집에서 모두들 안 먹어도 되는 때가 되니까 이런 걸 잘 모르는 가 봅니다.

부모가 돈 벌어 음식 해서 냉장고 안에 딱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해놓고, 이거 점심에 먹어라 이거 저녁에 먹어라 그러고 하루 어디를 가셨습니다. 꺼내 먹으면 됩니다. 근데 그거 꺼내 먹기가 어려워서 귀찮아서 먹지 않는 인간들이 3천 년 전에도 있었답니다. 솔로몬이 잠언 서에 기록하기를 게으른 인간은 그릇에 손을 넣고도 입으로 올리는 게 귀찮아서, 에이 치워버려라 양치치기 싫어서 안 먹는 인간, 밥 떠먹기 귀찮아서 안 먹는 인간, 사람이 게으르면 그렇게까지 된답니다. 경험해 보셨습니까. 저는 1978년부터 80년까지 3년간 그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밥그릇에 손을 넣고도 입까지 떠올리는 것이 귀찮아서 안 먹는다? 40년 년 전에 먹을 게 많으니까 실제 그리되어집니다. 하나만 그런 게 아니고 모두가 다. 그래서 적당하게 많아야지 너무 많으면 큰일 나는 겁니다. 지금 가뭄가뭄 가뭄 그러는데 비가 철철 넘쳐 흐르고 넘쳐 흐르면 다 썩어버립니다. 없어도 탈 많아도 탈 부모의 사랑도 많아도 탈 부모 사랑 많으면 반드시 애들은 못씁니다. 좀 조절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의를 영이라는 냉장고에 하나님의 의를 가득 채워놓고, 우리 마음에게 1계명이 필요하냐? 꺼내 쓰거라. 2계명이 필요하냐? 꺼내 쓰거라. 5계명을 지켜 이 땅 위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으냐? 냉장고에 다 차려 놨으니까 꺼내 먹기만 하면 다 된다. 뭐 믿는 사람은 이복 때문에 마음 든든하게 살 수가 있는 겁니다. 몰라서 그렇지. 영도 냉장고인가. 영이란 마음속에 있습니다. 냉장고는 어디 있는지 다 아시나요. 남학생 중에 밥 먹기 싫어서 냉장고 문도 안 열 사람이 있나요? 이레빈 집에 냉장고 어디 있나요. 왼쪽에 있어요. 오른쪽에 있어요? 집에 들어가면 집에 문 들어가면 냉장고가 왼쪽에 있어요? 오른쪽에 있어요? 오른쪽에 있어요? 왼쪽에 있어요? 먹기 싫은 사람 좀 귀찮은 것 싫어하는 사람 아마 한 끼 굶어버리지 그거 찾아 못 먹는 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남자들 중에 체질이 안 맞으면 그리되어집니다. 그건 그렇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전부 다 지켜 놓았으니 그걸 하나님의 의라 그럽니다. 그걸 어디에 넣어둔다고요? 우리 영속에 넣어둡니다. 그걸 우리 속에 넣어두면 영이 살아납니다. 우리 영 안에는 모든 말씀을 순종한 것, 모든 하나님의 뜻을 전부 지켜버린 것, 그 복이 우리 영 안에는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문 열 것 없이 이게 철철 넘쳐서 마음속에 어느 마음에 흐른다고 그랬지요? 오지 선택입니다. 다섯 가지 중에 하나. 욕심, 이성, 지성, 그다음 감정 그다음 양심 다섯 개 중에 몇 번째지요? 다섯 번째 양심 속으로 이게 흘러옵니다.

저수지의 댐은 우리 집에 안방에 오는 것이 아니고 천장에 오는 것이 아니고, 수도꼭지에 연결을 딱 해놨습니다. 물이 필요하면 수도꼭지를 틀어야 되지 물이 필요한데 전기 스위치는 아무리 눌러도 이거는 불이 오지 물은 안 옵니다. 그 정도를 모르면 참 그렇지요. 물이 필요하면 수도꼭지입니다. 물이 필요하면 전기 스위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우리의 영생 우리의 생명에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이 다 지키고 나 위해서 다 지키고 내 하나님의 뜻을 다 지킨 다음, 우리 영속에 가득 채워놨습니다. 가득 채워 놓으니까 이게 흘러서 넘치는데 어느 쪽으로 나오느냐. 우리 마음속에 양심을 통해서 이게 계속 흘러나옵니다. 양심을 통해. 그 양심에다 대고 귀를 딱 기울여 보면 이렇게 사는 것이 맞겠구나. 이런 말보다는 저런 말이 낫겠구나. 3월 8일 수요일 7시 좀 챙겨서 예배당에 앉는 것이 더 낫겠구나. 이런 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는 양심의 귀를 딱 기울여 보면 알 겁니다. 오늘도 여기 앉아야 되는데 저 시내 뒷골목에 한 잔씩 하고 계시는 분들은 양심이 좀 찔릴 겁니다. 뭐 안 찔릴 리가 없습니다. 근데 양심 찔리는 사람들의 특색은 표정을 보면 압니다. 표정을 보면. 착한 사람들이 양심이 찔리면, 주인이 강아지한테 여기 응하지 마 해놨는데 실수로 응을 하고 나면 강아지가 주인을 못 봐가지고 얼굴을 피하고 그러는 거 아십니까? 혹시 강아지 그런 표정 보신 적 있습니까? 강아지 그거 양심 다 있습니다. 주인이 좋아하는 새를 한 번 물어서 병아리를 한 몇 마리 물려서 죄를 저질러 놓으면, 주인이 오면 다른 때는 쫓아와서 반갑다고 품에 안기는데, 이것이 못된 짓을 해놓으면 주인이 돌아왔는데 반갑다고 못 오고 저 구석지기에서 눈치 봅니다. 그럼 지금 일을 저지른 겁니다. 개도 양심이 있습니다. 개도. 10년 20년 부모한테 밥 얻어먹고 부모한테 두 눈 뜨고 대드는 놈들은, 대드는 놈들은 그러면 뭐 남자만 해당되고 여자는 안 되겠네요. 대드는 놈 년들은 강아지만큼도 양심이 없는 겁니다. 개도 잘못하면 양심의 가책으로 눈을 못 맞추던데. 그런데 착한 사람은 그렇게 양심이 찔리는 행동을 하면 얼굴에 미안한 게 보이고, 아주 못된 말기로 가면 죄를 짓고 와서 막 고함을 질러버립니다. 짐짓 더. 왜 그러냐. 속으로는 아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주는 것 같으니까, 도둑놈 제발이 절려가지고 지가 성을 더해 버립니다. 그래서 미안해하는 사람은 양심에 찔리는데 착한 사람 악을 쓰는 사람은 불신자가 아니고, 자기 속에 양심이 더 찔리니까 그걸 덮는 방법이 그렇게 나옵니다. 이런 거는 들어보면 아실 거고 또 이런 걸 설명을 잘한다 싶으면, 목사 지도 해봤으니까 알겠지 뭐 안 해봤으면 알겠습니까. 해보니까 잘 아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주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다 실행해 놓고, 내가 갈 걸 다 해놓고 내 영 속에 가득 채워놨습니다. 이게 어느 쪽으로 흘러나온다고요? 다 같이 이게 양심 쪽으로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양심 쪽에 귀를 딱 대보면 믿는 사람은 그 말씀이 이렇구나. 그리고 주님은 이런 걸 원하는구나. 뭐 뻔히 다 알면서. 그래서 연보해라 마라 예배당 청소해라 마라 집회 가자 말자 주일 지키라 말라, 사실은 교회에서 그런 말 할 것도 없습니다. 다 아는데 알면서도 못 나올 때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거기다 대고 한 번 더 말하면 따까리를 갖다 또 떼어 버리는 거니 얼마나 또 더 아프겠습니까. 그런 거는 이해를 해줄 수 있는데 이제 우리 이렇게 몇 백 명교인 중에 가끔 한 두 사람은, 애매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이 귀띔을 하는 거지. 제가 한 마디 하면 일반적으로는 다른 분들하고 다 해당도 없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내 의가 가깝고(내 의가 가깝고), 하나님의 의(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가 가깝다 얼마나 가까운가.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내 마음속 어디에 와 있다고요? 내 마음속에 양심까지 와 있습니다. 양심까지만 올 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가득 채우면 안 되는가요? 안 채워주십니다. 양심까지만 딱 주시고 양심까지 하나님의 의가 들어와 있으니, 그걸 빨아 먹는 것은 그걸 가져서 먹는 것은 이걸 꺼내서 활용하는 것은 네 손으로 해라. 그 어려운 돈을 벌어다가 밥상을 차려다가 턱 밑에다 대고 밥상까지 차려놨는데, 이걸 떠서 먹여주는데 한 살도 아니고 세 살도 아니고 열 살짜리 따라다니면서 밥 먹으라고 쫓아 댕기면, 그 애 참 큰일 납니다. 그만 한 끼 굶겨버리면 됩니다. 굶기면 안 가리고 먹을 걸. 한 끼 굶겨서도 밥을 안 먹으면 그다음 어떡하면 되지요? 그러면 두 끼 굶으면 되는 거지. 밥시간 한 시간 두 시간만 늦춰버려도 고쳐버립니다. 더 좋아하는 요리를 사서 만들어서 막 제 때 제 때 넣으려는 제발 좀 그런 거 하지 마셔야 됩니다. 공부도 그렇고 인생 살아가는 것도 그렇고 모든 것도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길러가는 방법이 우리가 죄를 지어 죽었고 우리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셔서 대신 죽고, 우리가 지켜야 되는 모든 말씀 우리가 지켜야 되는 모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다 지킨 걸 싸다가 우리 영에 가득 재워놓고 꺼내 먹거라. 꺼내 먹기 싫으냐? 치워라. 이거 포장까지 다 해놨으니까 열고 떠먹으면 된다. 열기 싫고 떠먹기 싫으냐? 양치 치기 싫어서? 먹지 말아라. 하나님은 자유성은 손 안 댑니다. 안 꺼내 먹으면 어떻게 되지요? 영원무궁토록 아 그때 그 예배는 참석했어야 되는데 그때 그 성경은 좀 읽어뒀어야 되는데, 그때 그 말씀은 좀 한 번 더 배워둬야 될 건데. 한 현실에 한 번 기회 주시지 두 번 기회는 다시는 없습니다. 내일도 내가 안 죽으면 오늘 할 거 내일 하면 되지 않느냐. 내일 것은 내일이지 오늘 것을 내일 다시 되돌아와 한 것은 쳐주지를 않습니다. 세상 시험은 올해 합격해서 합격하면 좋고 안 되면 내년에 한 번 더 재수해서 합격해버리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똑같은 학교를 들어가야 되는데 한 해 늦어졌으면 그 1년은 어디 갔습니까? 지나가 버렸지. 내가 지켜야 될 하나님의 말씀 지키면 전부가 복입니다. 내가 지켜야 될 하나님의 뜻 지키기만 지키면 전부 하나님의 능력이 내속에 넘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이걸 대신 다 해주시고 내 양 속에 다 채워놓으시고 내 마음에게 뜯어 먹으라 그럽니다. 어떻게 떠다 먹을까요? 양심에 기 좀 기울여 봐라. 양심에 조금 기울여 보면 아이들에게 뭘 조심해야 될 것이며 부부 간에 뭘 조심해야 될 거며, 부모에게 어떻게 해야 될 것이며 신앙생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며, 차 운전을 할 때 경찰이 없을 때는 빨간불에 슬쩍 지나가도 되느냐 마냐 그거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양심에 귀를 기울여라 양심의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의 의가 준비되어 있다. 이걸 가르쳐서 내 의가 가깝다. 그래서 양심에 깨달아지는 대로 내 마음이 말씀으로 사는 길을 알아차리고, 그리고 내 몸을 움직여 이리 살아보자 그러면 그게 바로 건설 구원 구원이 되어 집니다.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이미 출발을 했다. 다 받아 가져라 남 주지 말아라 잃어버리지 말아라 잊어버리지 말아라 놓치지 말아라 방심하지 말아라. 신앙 양심 속에 하나님의 모든 복이 담겨 있는 말씀, 하나님의 모든 능력이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이 양심에까지 있는데, 그걸 꺼내서 내 마음이 바꿔버리고 내 마음이 마음을 바꿔버리고 내 몸을 그대로 움직여버리면 말씀 속에 있는 복은 내복이 되고,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 그 뜻대로 살아갈 때 오는 모든 능력은 나의 의가 능력이 되어 집니다.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팔이 만민을 전부 심판해 버리리라. 불신자 심판한단 말 아닙니다. 그건 당연한 거고. 믿는 내속의 말씀으로 고쳐야 될 걸 고치지 않느냐 말씀으로 고칠 걸 고쳐버리면 복이 되는데, 말씀으로 고칠 때 안 고치면 그거는 암이 되든지 아니면 자기 잡아먹는 귀신이 돼버립니다. 이걸 가르쳐서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알고 보면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과 멀게 돼 있고 떨어져 있는 섬들도 하나님이 옳다. 하나님의 의가 좋다.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중생된 사람이 부럽다. 중생된 영속에 하나님의 의가 넘치니, 그 말씀 그 의대로 마음을 바꿔버리고 행동도 바꿔버린 것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하나님의 팔을 의지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팔이라 할 때는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처리를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팔이 있다. 다리가 있다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팔 그럴 때는 하나님이 처리해버리는구나. 하나님이 알아서 해버리는구나 이런 것을 하나님의 팔이라 그럽니다. 간단하게 좀 기억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사야 49장으로부터 이런 복된 하나님의 복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통해 오니 잡힌 자야 나오너라. 또 흑암 속에 헤매는 자야 나타나라. 말씀으로 살자 오늘은 어려워도 조그만 참고 그대로 이어지면 남들이 볼 때도 빛이 되는 그런 때가 오게 됩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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