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새23.3.6 사51:5 하나님의 구원 약속, 오늘도 그 약속의 인도를 붙들면 가까운 소망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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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새23.3.6 사51:5 하나님의 구원 약속, 오늘도 그 약속의 인도를 붙들면 가까운 소망의 날

관리1 0 102 2023.03.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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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월새

제목 : 고비 뒤에 하나님의 구원 약속, 오늘도 그 약속의 인도를 붙들면 가까운 책임과 소망의 날   

찬송 : 163장(너 근심 걱정 말아라)

본문 : 이사야 51장 5절 -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51장 1절로부터 “의를 좇으며” 밖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의고 그 속에는 그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 따르는 것이 의입니다. “의를 좇으며” 계약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스라엘을 혈혈단신 아브라함 하나를 본토 친척 아비 집에서 떠낼 때, 떼 낼 때 또 그 자손 삼대 후 야곱이 애굽에 들어가고 요셉 때까지 400년을 그 애굽에 종살이 했는데 그곳에서 떼 내 다시 불러낸 그런 과정들 그 다음, 가나안에서 말씀 생활 잘하면 모든 것이 다 좋을 터인데 좋으면 방심하고 방심하면 꼭 일이 생기는 게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인들 모든 것이 다 좋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풀어지고 방심하다가 꼭 일이 생깁니다.

이스라엘도 다윗과 솔로몬을 이어가며 천하 만방에 빛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하던 좋은 시절이 펼쳐지니까 그 이후의 이스라엘 역사는 성전 안에다 대고 우상을 갖다 놓고 하나님을 짓밟는 이런 일들이 계속되어 졌고 그래서 외침이 많고 포로 되어 간 사람들이 많고 이런 모든 과정 역경 여건은 오늘도 한 사람이 처음 믿어 한 사람의 신앙의 지나가는 과정을 보면 첫 은혜 받고 그 은혜 말씀으로 잘 살면 좋을 터인데 한 사람의 신앙도 굴곡이 꼭 있게 되고 가정도 그렇고 이제 여러 사람이 모인 교회나 교단은 뭐 더 말할 것도 없고 다 그렇습니다.

구약은 이스라엘 나라가 어려운 중에 시작하고 또 다윗 솔로몬처럼 좋은 때도 있고 또 방심하다가 포로 되고 전쟁에 지고 흩어지고 결국은 성전까지 모두 다 없어져 버리는 그런 굴곡이 많은 것처럼 이스라엘 나라의 굴곡은 오늘 우리로 말하면 가정교회 또는 개인 교회 그대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불러 복을 주시고 말씀으로 살면 번창하도록 밀어주시는데 이런 걸 보고도 또 후퇴하고 방심하다가 여러 가지 환란은 당하지만 그 단 면 단면 단계 단계를 보면 그렇지만은 넓게 넓게 넓게 보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한 번 부를 때 마지막까지 복되게 끌어가시고 하나님 앞에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51장에서는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놓지 않고 잊지는 아니할 것이니 소망은 놓지 말아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3절부터 “시온을 위로 하되” 번성하고 무성하여 은혜 많이 받던 그 모습이 다 없어져 황폐해도 또 위로해 주셔 복구할 것이고 아주 버림받은 광야처럼 될지라도 에덴같이 다시 만들어 놓을 것이고 심지어 사막으로 끝났다 싶은 상황이 생겨도 여호와의 동산같게 다시 만들어 가시니 그 황폐한 곳 그 광야 같은 곳 그 사막처럼 끝장이 난 그 가운데도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총공회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무성하고 모두가 부러워했던 그런 신앙의 모습들이 있었는데 나뉘어 지고 깨지고 나가고 엉망이 되면서 지금 뭐 우리 기준으로는 우리 몇 남은 정도가 되었으니 공회의 외부의 모습 교인들의 모든 전국의 상황을 보면 그 예전과 비교하면 황폐해졌고 광야 같이 되었고 사막까지 나갔다 하기는 좀 곤란하지만 황폐한 것은 분명하고 사막까지는 가지 않았고 광야쯤은 갔을까 광야쯤 갔다는 말은 더 진행되면 사막화화가 되어 집니다. 그런데 결국 그렇게 끝이 날 것인가?

주님의 구원 사활의 대속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영원 후까지를 계산하고 만들어 놓은 절대 구원이니 뭐 바위에 비바람 친다고 바위가 끄떡하겠습니까? 바위에 흙먼지 묻었다고 바위가 뭐 흙이 되겠습니까? 겉보기는 그렇고 우선은 딱하지만은 본질이 만세 반석이니 이거 요동하지 않을 것이고 또 주님의 대속의 이 만세 반석 위에 공회의 출발과 전성기의 그 깨달음과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는 아무리 봐도 이거는 하나님의 작품이지 어느 지도자의 훌륭한 인간적인 활동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온갖 풍파에 시달리면서도 마지막은 그 속에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놓은 그 부분 이건 변치 않고 또 위로되고 에덴도 되고 여호와의 동산처럼 다시 회복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날 공회 역사 중에 인간적인 것이 섞인 것은 세월 속에 빠져나가지만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놓은 그 부분은 우리 눈에 가림은 있을지라도 그 자체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 우리 공회 기준 우리 교회 기준으로도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놓은 것 우리들의 단결로 이루는 이런 것은 세월 속에 퇴색도 됐고 또 때가 빠지듯 그렇게 허물어질 수 있지만 지난날 우리의 활동 우리의 역사 중에 하나님이 직접 붙든 그 순간 그렇게 쌓아진 그 부분은 무엇이 덮어도 무엇이 가려도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 아니고 반드시 그것은 또다시 위로의 날 에덴의 날 여호와의 동산 같게 만들어 하나님 동행은 하나님 동행해 진행은 3절 끝에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로 우리에게 다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약속에 귀를 기울이라 주의하라”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법이고 이 법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절대 진리의 기준이니 여기서 흔들어지고 파생된 것은 깨지고 돌아올지라도 진리의 말씀에 맞는 것은 그건 공의고 그 공의는 만민의 빛으로 하나님이 세울 거고 모두가 지켜보고 바라볼 겁니다.
 
로마사 250여 년 박해 속에 주님과 동행하며 순교했던 그 초대교회의 피는 로마 제국이 나중에 기독교 나라로 바뀌면서 만민의 빛이 되어 오늘까지 왔고 중세 천년의 천주교의 그 흑암도 루터나 칼빈 같은 분들의 교회는 이거다, 그리고 불신자 교과서에도 천년은 흑암이고 기독교의 새 출발은 오늘과 같은 이런 모든 세상을 좋게 만든 것이 맞다, 다 그렇게 써놨습니다.

왕 혼자 휘어잡던 그 옛날 또 산골짝에 어느 한 모퉁이에 성주 한 사람이 작은 왕 노릇을 하고 주변을 거머쥐고 뒤흔들던 그런 시대가 전국의 대표가 국회에 모여 만나고 국회와 행정부가 서로 견제해가며 세상을 어느 정도 이렇게 민주국가 자본주의 국가로 정리하게 된 것이 불과 한 100년 정도 안팎으로 이제는 세상 어느 나라든지 다 그리 돼 있습니다. 심지어 저 중국의 공산당도 북한의 저 나라도 겉으로라도 이제 일하는 일꾼이 있으면 법 만드는 데가 있고 또 사법부 따로 있고 이렇습니다. 이거 500년 전에 칼빈이 교회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만들어 놓은 장로교 칼빈이 장로교 운영의 틀 이걸 세상이 그대로 베껴서 의회는 법을 만들고 집행부는 나라를 이끌고 이렇게 분리를 시키고 자본주의가 된 것 전부 다 칼빈 목사님 교회 운영의 방법을 베껴서 이렇게 된 겁니다.

역사를 조금 알고 나면 “만민의 빛이 된다“ 무슨 허황되게? 라고 웃는 사람이 무식해서 그렇고 여호와의 율법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되면 그 교회에 바로 된 모습을 베껴서 불신 세상까지도 그걸 좀 참고하는 것이 그래도 낫지 않냐 이렇게 되어 집니다. 뭔 베낀다고 구원이 있는 것은 아니고. 교회의 좋은 모습을 베껴 가가지고도 지금 모두들 악용을 하니까 엉망이지 않습니까? 적어도 원리적인 내용적인 것은 안다 라는 말입니다.

공회 우리의 신앙의 걸음은 500년 전 칼빈이 다시 열어 세상에 의회 민주주의라는 것 자본주의라는 것을 펼쳐놓은 500년 뒤에 다시 한 번 더 교회는 이렇게 되면 더 나아 진다 라는 정신 그런 노력과 그런 근본을 공회라고 그럽니다. 이걸 회사의 가정에 이걸 어떤 곳에 베끼고 써 먹어 봐도 참 좋겠다 싶은 거 밖에 없습니다. 참 뭐 세상 말로 주옥같고 황금이며 보석 같은 좋은 건데 알아보는 사람들은 굉장히 뭐 그냥 환호를 하지마는 품 안에 있어도 몰라보면 참 안타깝지만 가치를 모르면 결국은 내버리는 것이고 묻히는 것이고 없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 문화재가 우리나라 국보급 문화재가 몇 천 점 몇 만 점 일제 때 일본으로 갔다 고들 그럽니다. 그걸 욕을 해쌓는데 일제 초기에 불국사 사진 찍은 거 혹시 보신 분들 계십니까? 일제 초기에 불국사 사진 보신 분들 손바닥으로 좀 표시 좀 해볼까요? 우리 교회 게시판에도 아마 올려 놨을걸요? 일본 사람들이 와서 두드려 부순 것이 아니고 그게 뭔지 몰라서 그 경주 쪽에 불도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지가 안 돼가지고 들어가는 입구 지금은 국보니 그래 쌓는 거 다 무너졌고 석굴암은 어디 있는지 흔적도 없이 그냥 묻혀버렸었습니다. 그런데 문화재의 가치를 아는 일본 사람들이 와가지고 그거 다 재건하고 같아 놓은 겁니다. 가치를 모르면 그런 겁니다.

자기 집에 내려오는 몇 백 년의 국보급 문서를 고물상한테다 대고 천 원에 주고 만원에 준 게 누굽니까? 훔쳐 갔으면 억울하단 말이라도 하겠지마는 가치를 모르니까 엿장수한테 넘겼지 2천 년 전에 적은 성경이 이스라엘 부근 어느 야산 깊은 동굴 속에 항아리 속에 버려져 있었는데 염소 한 마리가 도망을 가가지고 염소를 찾다가 어느 목동이 우연히 그 항아리 속에 있는 오래된 성경을 발견해가지고 지방의 고물상한테 넘길 때 우리 돈으로 한 몇 백만 원 받고 넘겼고 그 고물상이 그 다음 넘길 때 몇 억 받고 고문서 학자한테 넘겼는데 그거 지금은 천억이 아니라 어떤 돈을 줘도 안 팝니다. 그런 걸 사해(死海) 사본이라든가? 그건 목동이 알아보지 못한 무식이 탈이지 싸게 사 간 고물상이 나쁜 사람이다 그런 거 아닙니다.

말씀으로 사는 오늘 내 마음 하나 내 행위 하나가 만민에게 빛이지만 그게 만민의 빛이라는 것은 만민이 부러워한다는 것이고 오늘 5절에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라 섬들이 나를 앙망하며 내 팔에 의지하리라” 돌부처처럼 하나님도 어디에 덮으면 덮여 있고 쥐어박으면 굴러 떨어지고 그런 하나님이 아닌데 우선 급하면 뭐 교회든 진리든 교리든 복음이든 자기의 신앙 양심이든 우선 세상에 이게 돈이 되지 않으면, 이게 세상에 우선 필요하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걸 밀치고 밀치다 보면 잊혀지고 잊혀지다 보면 묻혀버리고 묻히다 보면 없어져버리는데 가치를 아는 눈 깨닫는 마음 꼭 좀 가지셔서
최근에 자꾸 반복하지만은 신풍교의 이 교회 이름과 이 역사는 참 굉장한 겁니다. 이 나라 첫손꼽지 둘 째 가지 않습니다. 이런 것.

그 다음 우리에게 주어져 수십 년간 설교록을 세계만방에 무제한으로 퍼뜨려 놓은 거 이거 뭐
두고두고 복 받을 것이고 아는 사람들은 늘 감탄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 좋은 거는 전부 갈아버리고 혼자 써 먹는데 우리는 시골 교회 돈으로 세상의 누구든지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다 퍼뜨렸습니다. 그런데 맨 날 전하기만 하다가 우리 할 일은 못 할까 봐 5년 전에 하나님께서 막아주셨고 뭐 아무리 봐도 이거는 하나님이 막았지 우리가 막힌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난 5년 10번의 집회를 통해 열 가지 주제로 살폈고 이번에는 그 열 가지 주제를 한 집회에 함께 복습하고 그다음 나가려고 교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 다시 들여다봐도 곳곳이 서툴고 엉성하지만은 전체의 방향과 주시는 깨달음은 설교록으로는 오늘 같은 세상이 있을 것을 적지는 못했습니다. 원리는 있어도.

80년대의 세상과 2023년 오늘의 세상은 바뀌어도 변해도 달라져도 완전 세상 자체가 다를 만큼 이렇게 돼 있는데 오늘을 맞으며 신앙은 이게 옳다 저렇게 가야 되겠다 라는 고비 고비 중요한 말씀을 주셔서 우리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아침에 가정별로 주신 은혜 돌아보시고 개인적으로 주신 지난날의 은혜 돌아보시고 나와 내 가정에 주신 말씀 붙들고만 걸어가면 그건 잊혀 지거나 없어지는 것처럼은 보여도 그것은 고비를 지나 하나님께서 만민의 빛으로 주변의 빛으로 참 그 생활이 맞다 옳다 과연 이거는 뭐 천국과 이 땅 위에서도 보배라고 그렇게 되어 집니다.

교회는 함께 노력할 일이고 자기의 신앙 자기 가정에 대한 특별한 하나님의 뜻 인도 이런 것은 자꾸 되돌아보며 보배를 보배로 자꾸 갈고 닦고 쓰고 감사하고 그렇게 되어져야 하나님의 역사가 물밀듯이 들어오며 모두에게 다 덕이 되고 빛이 되는 날이 가까워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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