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23.3.5 사51:4 영원 자존자에게 세운 기준, 요동치 말고 끝까지 믿을 것

설교 다시보기
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주후23.3.5 사51:4 영원 자존자에게 세운 기준, 요동치 말고 끝까지 믿을 것

관리1 0 123 2023.03.05 16:30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자료 배치)

1. 설교 타이핑
2. 설교 교안





----------------------------------------------
(설교 타이핑)


230305 주후

제목 : 영원 자존 자에게 세운 기준, 성급이나 요동치 말고 끝까지 믿을 것

찬송 : 159장(예수가 내게 계시니), 162장(나 어느 곳에 있든지)/192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본문 : 이사야 51장 4절 -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오늘 구하여 얻을 수 있는 때 두고 갈 주변 세상을 구하기보다, 가야 할 천국의 준비를 신령한 은혜로 구하게 하시고 존귀하게 불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생각도 인격도 말도 생활도 모든 것을 다 귀하게 바꾸어 가시는 주님. 이 일을 위하여 구하는 오후 예배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이 일을 구하되 지금은 마음껏 입으로 구하고 모여 구하고 세상 생활 속의 행동으로 구할 수 있는 이런 때가 은혜의 때인 줄 알고, 낮에 기름 준비하듯 은혜의 때에 은혜를 만족히 마련하는 우리 교인들 되어, 어리면 어린대로 기회가 더 많으니 더 많이 준비하게 하시고, 세월을 많이 보낸 교인들은 지난날이 아까우므로 더욱 재촉하여 하늘을 향한 일편단심 변치 않도록, 마음마음 붙들어 주시고 소망의 투구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는 복된 길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전에 법은 세상에 수 없는 법들이 서로 부딪히고 있습니다. 어떤 법이든 법은 법끼리는 서로 부딪힙니다. 근데 법 안을 들여다보면 기준이라는 것이 있다 그랬습니다. 그 속에 기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밖에 없는 진리 쪽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일시에 뒤집고 바꾼 것은 얼마 가지 못해서 깨지고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법, 맹수가 사는 법, 초식 동물이 사는 법. 어떤 악인 선인 할 것 없이 이 땅 위의 모든 것은 하나님 한 분의 창조이기 때문에, 주인 한 분이 만들어 놓은 만물과 만 인간은 생긴 모습과 위치는 다 달라도, 한 분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 속에 흐르는 흐름이 하나입니다. 비록 타락하여 엉망이 되고 충돌이 생기고 난장판이 되었지만은, 근데 그 속의 법이라는 것은 좀 일정하게 되어 있고 그 일정한 법속을 다시 들여다보면, 원리와 기본은 기준이라는 것을 맞추게 돼 있습니다. 불교라고 아무나 쥐 박아라 그런 불교 없고, 도둑끼리도 자기들끼리는 구역을 나누고 아래 위 서열을 다 나누고 그럽니다. 그래야 도둑도 좀 오래 갑니다. 그래서 이제 자꾸 자꾸 정리가 되다보면 도둑도 회사를 만드는 거고, 양아치도 조폭이 되다가 나중에는 건설회사 사장이 되어 뭐 그냥 왕이 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 둘 들여다보고 살펴가다 보면 마지막에는 좀 멀리 가는 거 잘 가는 거 좋은 쪽으로 잡다 보면, 결국은 사람의 힘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찌 할 수 없는 하늘이 있더라. 그 하늘이 인도에서 본 불교 중국에서 본 유교 아프리카에서 본 미신 별별 것이 다 있어도, 마지막에 맞춰보고 맞춰 보고 맞춰보면 인정을 하기가 싫어도 기독교가 맞기는 맞겠구나. 안 믿는 사람도 대충 눈치는 그렇게 보고 믿는 사람이야 그 속에서 보여주시기 때문에 보고 아는 것이 되어 집니다.

4절에 율법이란 성경의 말씀입니다. 좀 넓혀 말하면 이 땅 위의 모든 법은 그 속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따지다 보면 마지막에는 하나님밖에 없겠구나. 진리의 말씀을 떠나서는 안 되겠구나 이렇게 마지막에는 다 모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 한 분이 창조주기 때문에 그러하다 했습니다. 한번 따라 해 보십시다. 창조주 하나님(창조주 하나님). 근데 이 창조주 하나님을 정확하게 이름을 붙일 때는 자존하신 창조주라고 붙입니다. 귀신은 사탄이 만들고 또 좋은 천사는 하나님이 만들고 서로 나눠서 만들었느냐. 모를 때는 이게 나눠서 만든 것 같은데 캐보고 캐 보고 마지막에 캐보면 모든 것은 하나님 한 분이 빛도 어둠도, 하나님 한 분이 말씀으로 사는 의도 말씀을 떠난 죄의 경험도, 하나님 한 분이 우리를 위해서 양쪽으로 흔들어가며 길러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죄가 더한 곳은 은혜도 더욱 많다 로마서 5장 20절입니다. 죄가 많은 곳에는 은혜도 더 많다. 에덴동산만 만들었더라면 그리고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아예 두지를 않았더라면, 죄가 없으면 타락도 안했을 것 아니냐. 선악과가 없으면 죄는 짓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근데 에덴동산의 아담과 에덴동산의 복은 하나님이 말씀 하나로 만들어서 준 선물이고, 타락하여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를 구원하시는 수고, 이거는 타락이 있어야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일부러 우리를 죄짓게 하고 타락하게 한 다음 그리고 사람이 되어 우리를 구원했기 때문에, 타락 전 에덴동산의 아담보다 타락을 했다가 중생이 된 우리가 아담보다는 비교도 못하게 큰 은혜를 받고 말도 못하는 큰 은혜를 받은 겁니다. 여기까지 계산이 다 되어 진 겁니다.

천지 만물 하나님 혼자 다 만드셨습니다. 내 마음에 좋은 것은 하나님이 만들고 내 마음에 싫은 저 집 저 집 저 나라 저런 미운 행동은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다. 그런다고 하나님 한 분 외에 진화로 저절로 생긴 거 없고, 하나님 한 분이 만들지 않았는데 악령이나 다른 것이 따로 만들어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한 분이 만든 세상이기 때문에 좌로 가든 뒤로 가든 어떻게 가든 마지막에는 만든 하나님, 그 하나님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죄를 지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보면 떠나 보면 볼수록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엄마 품안의 아이는 엄마 좋은 줄을 모릅니다. 이걸 고아원에 떼놔야 비로소 얼마나 어머니가 좋은 건지 난리가 나는데 그때는 늦었습니다. 타락하고 하나님 없이 세상을 마음대로 살다 보니까 이건 하나님이 계셔야지 이 상태로는 안 되겠다. 이제 눈치는 챘는데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면 돌아오나, 하나님이 회개의 기회를 주지 않으면 돌아오고 싶다고 내가 결정해서 돌아오고, 말고 그러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죄라는 것은 타락이라는 것은 세상으로 멀리 나가는 것은 아예 마음속에 그 연습을 안 해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도 발제일 밑바닥 발바닥이란 이 무거운 670kg를 지고 평생을 사는데, 우리가 고맙다고 인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못생겼다고 양말로 신고 또 신발 안에 쏙 감춰버리지. 선보러 가가지고 자기 발 예쁘다고 탁자 위에 이렇게 구경시키는 아름다운 발 보셨습니까? 그건 감춰야 됩니다. 근데 발바닥이 고생을 제일 많이 했는데 어느 날 이제 발바닥에 고장이 생겨 놓으면 이 발이 중요하구나. 큰 수고를 했구나. 발바닥 없으면 목발 짚고 다니면 됩니다. 목발을 짚고 댕기면서 발바닥 네가 데모하고 파업하면 난 목발 두 개 가지고 걸으면 된다. 하루는 걷겠지요. 또 걸을 수 있는 데도 있겠지요. 그런데 등산 가겠습니까 뭘 하겠습니까. 발바닥이 고장을 안 내고 밀어주니까 이거 업신여기고 이거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발바닥에 고장이 나니까 굉장히 중요하구나. 그때서야 알았는데 그날부터 발바닥이 이제 수고를 한 겁니까? 옛날부터 했었습니까? 이게 자유성을 가진 인간에게 넣어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기계가 아닙니다. 주입해서 심어놓은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보고 느끼고 따져보고 그다음에 발표하는 이 일련의 과정을 인격이라 그러고 이걸 자유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에덴동산에 타락 없이 아담을 그냥 두고 복을 부어주면, 하나님 귀한 줄을 모르고 에덴동산 너무 좁은 거 아니야? 좀 시시한 거 아니야? 뭐 에덴동산이 왜 이렇게 제약이 많고 이렇게 불편해? 이 소리를 합니다. 실제 그랬습니까? 선악과 따 먹게 만들 때 귀신이 와가지고 강제를 하지 안 하고, 하나님은 하나님 멋대로 하는데 하와 너는 왜 네 멋대로 못하고 하나님 눈치 보냐. 거기다 대고 아담 눈치까지 다 보냐.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하지 않냐. 너도 네 마음대로 해라 이 말에 감동이 돼서 그래 나도 내 마음대로 한다고 먹은 것이, 선악을 구별하는 것은 하나님만 하게 돼 있는데 하와가 덜렁 먹고, 나도 나 좋으면 선 나 싫으면 악. 그게 얼마나 지옥이 되는 줄 먹고 나서 알았지 먹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하와가 먼저 먹고 나도 내 마음대로 그러고 나니까 이제 아담도 또 먹고 나도 내 마음대로, 내 눈에 좋으면 선 나 싫으면 악 선 악 선 악 그러다 보니까, 한 몸인 부부 둘도 마주 앉아가지고 여자가 벌어주고 남자는 놀러만 댕기면 좋겠지 난 낚시나 하고 돈은 네가 벌어라. 그러면 남자는 좋겠지. 그러면 그 남자한테 너희 딸도 그런 인간한테 가면 좋겠냐. 이러면 사위는 그러면 안 된다 또 그러겠지. 이게 자기중심입니다. 만 명이 모이면 만 명이 자기중심이 되니 만인이 만인으로 더불어 전쟁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완전자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한 분 중심으로 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보호하시지 은혜 주시지 만물 위에 대장 만들어 주셨지. 이게 고장이 나기 전에 이게 깨지기 전에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만물지상으로 산다는 게 얼마나 복된 줄을 몰랐기 때문에 죄를 저지른 겁니다. 이제 타락을 하고 보니 나는 내 마음 너는 네 마음 만물이 다 자기 마음대로 멋대로 살아보니까 이거는 법과 기준이, 사람이 열이면 법이 열이고 나라가 200개면 법이 200개가 돼가지고 서로 박치기를 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생지옥이 열려버린 겁니다.

생지옥에 자기는 좋은 법을 만들어 보려고 만들고 다시 고치고 만들고, 고치고 다 만들어 보고 나면 인간은 아무리 좋은 걸 만들어도 못 만드는구나. 이걸 발견하게 돼 있습니다. 영원토록 변치 않고 영원토록 좋은 법은 없을까. 그건 완전 자 불변의 하나님의 법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알고 찾아가려는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지 않으면 불택자는 못 옵니다. 복을 쌓아줄 때 앉아서 먹고 감사하다 그러면 좋을 걸, 자기 손으로 깨트리고 다시 애를 먹는 겁니다. 동물 중에 어느 동물을 예를 많이 들었던가요? 김진화 선생님 기억하십니까? 강아지 밥 줘보면 그렇습니다. 포장되지 않은 흙바닥에 강아지 밥을 주면 꼭 대접에 물을 좀 섞어줍니다. 핥아 먹으라고 개는 그래 먹으니까. 그래주면 곱게 먹으면 될 건데 이걸 꼭 뒤집어버립니다. 개가 개밥 그릇을 뒤집어 버리면 이 흙바닥에 모든 음식이 뒹굴지 그다음 물이 쏙 빠지고 나면 이제 핥아 먹으려면 애를 애를 열 배나 먹는데. 한 번 두 번 하면 그다음부터는 개밥그릇을 뒤지지 않아야 될 건데. 이놈의 개 버릇은 하루 이틀이 안 가기 때문에 개 버릇이라는 말이 나온 겁니다. 나쁜 말 아닙니다. 나쁜 짓 손해 볼 짓을 하고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계속 하면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되겠습니까. 개 버릇 밖에 없는데 개들 욕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이라는 모든 복을 다 모아다가 아담에게 펼쳐주니까, 에덴동산에서 대장 노릇하고 만물이 아담을 쳐다보며 하나님처럼 박수치고, 이렇게 좋은 환경에 아담이 선악과 하나 똑 따 먹고 나니까 그다음부터는 하나님이 좋으면 선 아담은 아담 좋으니까 선, 이 땅 위에 하나님이 둘이 돼 버렸습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이고 아담도 하나님이랍니다.
말이 되겠습니까?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세계에서 아담을 내어 보냈습니다. 네 하나님 되겠다고? 네 마음대로 살겠다고? 에덴동산 밖에 가서 마음대로 혼자 해 봐라. 에덴동산 밖으로 아담이 내쳐지니까 이제는 만물이 아담을 상대로 싸움이 벌어집니다. 땅은? 아담이 먹고 살기 위해서 땅을 파면 땅은 버팁니다. 땅이 버티면 괭이로 쪼아버립니다. 괭이로 쪼아버리면 땅은 진흙처럼 말라가지고 또 더 버팁니다. 이전엔 소? 소 뭐라 그러지요? 갈아대는 거? 소 쟁기로 가지고 소 힘으로 갈면, 땅이 더 이상 못 버티니까 이제 땅이 개간이 되면 곡식 종자를 뿌리기 전에, 잡초가 먼저 와가지고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또 막아버립니다. 잡초 중에서도 가시와 질레가 제일 질긴 것들인데 이것들이 막습니다.

또 이제 사람이 보통입니까 그 다음에 농약을 칩니다. 농약을 쳐서 잡초를 딱 죽이고 곡식을 좋게 그러니까 그걸 먹고 웃는데 농약 친 곡식을 먹으면 농약이 온몸에 베어 들어 있다가, 아이 모유를 줄 때 모유에 오염이 돼서 기 들어간답니다. 이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때 들었던 뉴스입니다. 한국 어머니들 모유를 조사해 보니까 농약의 오염이 심각하더라. 어느 회사에서 어떤 종류 회사에서 그거 연구해서 발표했는지 혹시 아시겠습니까? 안미송 선생님. 우유 회사 분유회사에서 이런 거 연구해가지고 광고하는 겁니다. 근데 그날부터 분유가 모유보다 더 좋다 그러니까 과학자 저 교수들은 돈만 주면 떠드니까, 막 이런 발표 저런 발표가 쏟아져 나오니까 저 몇 년 전에 코로나 쏟아져 나오듯이, 막 쏟아 놓으니까 전국이 다 마스크하고 벙어리가 되듯이, 모유는 농약에 오염이 됐다니까 그날부터 이제 분유를 먹이면 지성인 엄마고, 이걸 안고 가슴에다 대고 젖을 물려놓으면 미개 해가지고 그냥 짐승 취급 받는 식으로 돼가지고, 그냥 참 오랜 세월 분유회사 돈 많이 벌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낳고 나오는 모유는 천연 면역력이 있니 뭐 얼마나 소중하니 또 생난리입니다. 세상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여수 반란 사건이라고 이랬다가 지금은 여수 민주화 유공자라고 막 그냥 훈장 준다고 생난리고, 이것도 얼마 지나가고 나면 그 명단 가지고 이번에는 또 반역자 또 처단할 겁니다. 눈치 봐가면서 줄 서셔야 됩니다. 모르면 좀 가만히 앉아라도 있지

이렇게 세상이 뒤흔드는데 이 모든 복잡한 걸 통해서 하나님은 딱 하나 가르칩니다. 네 멋대로 해? 마음대로 해봐? 뒤집어봐 바꿔봐? 그래서 이 땅 위에 해결이 되더냐? 과학과 병원이 연구를 해서 사람 수명이 100년 전에만 해도 30이 안 됐습니다. 평균 나이가 30이 안 되고. 우리나라 조선 왕 스물여덟명인가 평균 수명이 보면 30제대로 넘긴 왕이 별로 없습니다. 하도 요절을 해서 40 넘은 왕 거의 없습니다. 전국에 제일 좋은 의사 전국에 제일 좋은 거 다 먹고도 왜 40을 못 넘겼냐. 지금은 과학과 병원이 연구를 해서 사람을 100년 살도록 질기게 해 놓으니까, 어느 날 빨리 죽어야 되는데 안 죽는 이 고민과 안 죽는 이 불행이 어느 정도인지, 전국에 요양병원에 대책 없이 누워 계시는 분들을 우리가 쳐다보면서 장수무병이라. 질기게 오래 살면 좋다고 했던 사람들 그 말 이제는 취소입니다. 갈 때는 가야 되겠더라 또 이리 되지 않습니까. 죽는 것도 건강도 이것도 저것도 세상은 어느 법에 맞춰도 휘청거립니다. 그럴 때마다 영원불변의 하나님의 진리의 구원의 법 하나 외에는 길이 없겠구나. 일찍 알아차리면 시행착오가 줄고 복이 될 것인데 이렇게 미개하니까 그렇지, 이렇게 하면 좋을 거라 저렇게 하면 좋을 거라 여론조사를 하면 좋을 것이라. 저렇게 하면 좋을 것이라 아직도 희망이 있어서 이래보겠다 저래보겠다고 시도를 한다면, 고생을 덜해서 그렇지 생고생 더 해야 됩니다. 그만 성경 읽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면 아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될 일을 정말일까? 정말일까? 조사해보지요. 수천 년 영원무궁토록 조사해 보지요. 하나님이 그만 내가 만들었다면 예 할일이고 말씀으로 사는 게 좋다면 그만 예 할이고, 근데 먹고 사는 세상은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면 이 공중의 새를 봐라 들에 핀 백합화를 봐라. 그러면 눈치 채고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 된 우리를 그냥 버려 두시겠느냐. 믿는데 열심 내고 세상사는 것은 그 불신자들한테 맡겨놓고 우리는 천국으로 멀리 가야 되니까, 멀리 갈 사람은 바쁘지 않게 또박또박 말씀으로 오늘도 오전에 이어 오후 한 번 더. 한 주간 이사야 49장 또 49장 지난 한 주간 이사야 51장 2절 또 이번 주일은 이사야 51장 4절. 세상에 한 절 가지고 한 주간이나 연구하고 앉았으면 성경이 이렇게 많은데 죽기 전에 언제 공부 다 할 거냐. 창세기 1장 1절도 하나님이 내신 진리고 계시록 22장도 하나님이 내신 진리라. 어떤 말씀이든지 하나를 깊이 파고 진리를 붙들어 버리면, 그다음에는 성경 안 읽은 것도 이해가 되도록 하나님이 열어버립니다. 세상 만화처럼 세상 무슨 드라마처럼 한 번 딱 보고 웃고 지나가면, 그냥 버려버리는 이런 껍데기밖에 없는 세상을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 하나 붙들고 또박또박 걸어가다 보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해결하신다. 오늘은 계속 4절입니다.

내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보고 말씀하십니다. 내 나라여 이렇게 모인 이 작은 몇 명이 또 한 나라입니다 한국 교회도 또 하나의 나라입니다. 우리 공회도 하나의 작은 나라입니다. 우리 교회도 또 더 작지만 나라는 나라입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울타리 하나님이 주신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이 뭐라 하는지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은 율법은 하나님이 내셨으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출발이 되었으니까, 하나님이 내신 율법 하나님이 내신 말씀 하나를 붙들고 살살 찾아 들어가면 하나님을 만나버립니다. 섬진강 하구에 물줄기를 통해 위로 위로 위로 끝까지 백리를 올라가다 보면, 마지막 지리산에 섬진강이 시작되는 그 물 한 샘물이 발견될 겁니다. 여기서 출발했구나. 이게 검은 물이면 밑에는 검은색입니다. 이게 푸른색이면 이건 푸른색입니다. 한 분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 한 분 하나님이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진리로 내놓으셨는데, 그 진리를 성경에 기록한 걸 말씀이라 그럽니다. 이것만 법이고 이것만 공의고 여기에만 영생이 있습니다. 근데 이거 가지고 장사를 해보면 별로 돈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영업하는 데는 우선 말씀이 별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 만드는 기술자가 성경 읽어가지고 뭔 필요가 있겠느냐. 뭐 이거 읽는다고 차를 만들어 내겠습니까? 별의 별소리 다 해도 놔두고 우리는 그냥 말씀 하나 붙들고 하나님이 내주신 율법 이 율법이 오늘 신약은 복음으로 바뀌어버렸는데, 이 복음을 붙들고 계속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만민의 빛으로 세운다고 했으니 그리 되겠지 하고, 계속 가다 보면 하나님이 때와 기한을 맞춰 그리 해 주실 건데, 심보가 좀 크지 못한 사람 토끼처럼 날랜 사람 참새처럼 그냥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도무지 그냥 있지 못하고 사방 천지를 갖다 쪼아대고 난리를 하는 이런 소인배들 이 미꾸라지들, 레위기 11장에 족제비 같은 인간들 앉아 있지를 못하고 이랬다저랬다 계속 이러면. 우선은 많이 주워 먹는데 큰 거는 못 먹습니다.

도둑도 10원짜리 20원짜리 길에 흩어진 뭔 그냥 부스러기 주 먹는다고 정신없는 도둑은 맨날 먹어봐야 세끼 먹기도 어려울 거고, 저 대장동 도둑놈들처럼 한 십 년 앞을 보고 법령 하나 슬쩍 바꾸고 그린벨트 해제 한 번 딱 뒤집고, 한 5년 노리고 있다가 슬쩍 집어 먹으니까 수천억을 해 먹고도 증거 있냐? 그러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증거 안 나왔습니다. 그랬다더라. 그랬다더라. 그랬다더라. 말은 있는데 도둑놈 해먹은 것은 10년 전에 해 먹은 것이라 서류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큰 도둑놈은 소리 없이 천하를 먹습니다. 잔 도둑놈들이 옆집에 들어 가가지고 병아리 하나 훔치다가 들켜가지고 파출소 왔다 갔다 전과 5범 10범 잡범들이라 그럽니다. 다 먹어봐야 얼마 먹지도 못합니다. 영원불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모형인 아들이 영원불변 천국을 준다는데, 2023년 3월 5일 내 저금통장이 이것밖에 안 되는데 복을 줬냐? 이렇게 따져 싸면 참 이거 뭐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그러던가요? 도둑놈도 손발이 맞아야 뭘 해 먹을 건데 대장동 1조를 해 먹는 도둑이, 이건 10년 뒤까지를 보고 한 3년 뒤에 그린벨트 도장 하나로 살짝 바꾸면 아무도 몰래 다 해먹으니까, 하나씩 천억 3천억씩 해먹자고 이렇게 도둑질 하는데 어느 그 중에 한 인간이 예를 들어, 일당 100만 원 안 준다고 가서 고발을 해버리면 도둑질도 못 합니다. 큰 도둑은 큰 도둑끼리의 눈이 맞아야 되는 거고 영원불변 완전자 하나님이 영원불변 아들을 영원불변 하나님 아버지처럼 만들어 가지고, 천국과 영원한 세계를 다 주고 싶어 하는데, 통장 하나를 들고 여기 지금 돈이 얼마 쌓였냐? 돈이 이거밖에 없는데 이게 복이냐고 하나님 앞에 대들면, 세상 그냥 찌끄레기 떡 부스러기 하나하나 던져주고 말아버립니다. 기독교의 정통의 흐름에서 세상이 그리워 휘청한 쪽은 하나님이 세상을 뭉텅이로 던져줍니다. 지난 날 고생했다고 그거 다 먹고 나면 그다음 세상에 밥 됩니다.

기독교의 옛날로부터 일찍 탈선한 교파의 특색은 세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딱 한국 교계로 말하면 제일 넓은 쪽이 통합 측입니다. WCC라고 통합 측. 여기는 박사도 많고 총장도 많고 국회의원도 많고, 훌륭한 인물과 재벌들이 꽉 찼습니다. 한 70년 전에 일찍 믿는 방향을 살짝 틀어버리니까 그동안 믿느라고 고생했다고 그냥, 그동안 수고비 듬뿍 주시고 하나님하고는 똑 끊어져버리니, 신앙 있는 소리는 한 마디도 나오지 않고 그 대신에 우리는 연세대학을 가졌다. 숭실대학을 가졌다. 기독교 방송국을 가졌다. 세계 선교 협회를 가졌다. 세상이 볼 때는 부러워할 만한 커다란 예배당도 많고 지위도 많은데, 하나님하고는 일찍 가위로 딱 잘라서 전깃줄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 통합 측하고 WCC문제로 갈라질 때 갈라진 교단이 합동입니다. 합동이라는 교단은 우리는 좀 어려워도 WCC 그런 거 안 하겠다고 해가지고 통합은 WCC 가가지고 큰 부자 되고, 합동은 그런 거 안 한다 해가지고 거지들만 좀 많이 모였습니다. 숫자는 많은데 뭐 그냥 거지 떼들처럼. 이렇게 쭉 내려오니까 세상으로는 불리한데 신앙은 좀 있었는데, 이 사람들도 어느 날 합동도 그냥 저쪽으로 슬금슬금 따라가니까, 그동안 믿느라고 애썼다고 그냥 부자도 주고 학자도 주고 회사도 주고 정치가도 주고, 그리고 하나님하고 또 끊어진 겁니다. 그러고 나서 한국의 교단의 역사를 딱 봐보면 그림이 나올 겁니다. 제일 멀리 간 통합이 세상을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아닙니다. 그다음 조금 뒤에 따라 나간 합동이 그 뒤에 따라 나가면서 그 다음을 먹었는데 이거는 교회인지 아닌지 반반입니다. 그래도 고신처럼 재건처럼 말이라도 잘 믿어보자고 그러는 교회들은 교회가 적습니다. 세상에 돈도 없고 인물도 별로 없습니다. 근데 이쪽에는 보면 그래도 하나님과 연결된 그런 표시가 좀 나옵니다.

내나 이걸 딱 공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면 89년 초상 치고 나서 제일 먼저 나간 쪽은 인물이 많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쳐다보면 저것들이 뭔 교인인가. 옛날 우리하고 같이 한 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맞는지 안 맞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 뒤따라 가는 사람들이 그 다음이고 그 다음이고 순서가 그리 됩니다. 주님 때문에 오랜 세월 고생한 값은 주십니다. 그런데 세상 값 주고 그게 끝입니다. 그다음부터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어집니다. 신앙의 계통을 끝까지 이어가는 교파나 교회나 그런 신앙을 보면, 세상 살아가는 것은 그냥 그만 그만해서 뭐 그리 별로 그렇다 싶은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율법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 하나님이 그들을 붙들고 있는 생명력이 보이고, 그 생명력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살아 움직이는 소망이 보입니다. 이 소망 이 생명력이 어느 날 주님이 때를 주고 기회를 주면 4절 끝에,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마지막에 봐라 뒤를 봐야지. 초등학교 때 천재 소리 듣고 중학교 때 천재 소리 수재 소리 다 들었는데, 마지막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는 걸 딱 보면 이 친구 12년 공부 뭐 했는지 나오는 겁니다. 신풍초등학교 1등 율촌 중학교 1등 순천 어디 고등학교 1등 1등 다 했는데 마지막에 대학 시험 똑 떨어져 버리면, 자기들끼리 1등이지 어디 쓰겠습니까. 한 학교에서 서울대 한 300명씩 넣던 때가 있었습니다. 경기고등학교 이런 데. 한 학교에서 서울대 300명 넘는 경기고등학교에서는 한 학년에 100등이면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저 애는 고등학교 100등입니다. 그러면 아따 공부도 더럽게 못 한다 이럴 겁니다. 근데 경기고등학교를 아는 사람은 100등입니다. 그러면 서울대는 뭐 놀아도 가겠네요. 그럽니다. 아는 사람하고 모르는 사람의 차이인 겁니다. 참 애가 터지지요. 뭐 시골로 오면 다 1등하지요지. 서울 강남 8학군에 갖다 놓으면 시골 일등들 저 끝에도 못 갑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에 좋은 너를 만들까 세상에 좋은 노를 만들까 둘 중에 뭐 할래 그러면, 아마 믿는 사람 100에 99는 천국은 있는지 없는지 사실 좀 애매하고 가봐야 아는 거고,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다니까 세상 좋은 걸 먼저 주십시오. 그러면 빛이 되고 덕이 돼서 전도가 잘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전부 다 아마 세상부터 챙기려 들지 않을까. 이런 사람하고 만유 주 하나님이 무슨 대화를 할 겁니까. 영원자존 영원불변 하나님이 하나님을 닮은 우리 하나를 소망하고 세상을 만들고, 영원한 천국을 가지고 준비하자 만들자 하나님은 영원을 두고 오늘을 연구하시는데, 우리는 당장에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소리만 자꾸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내신 복음의 율법 구원의 율법 공의의 율법, 훗날에 가면 만민이 빛으로 쳐다볼 그런 세계는 줘도 가지지를 못합니다. 보배는 보배를 보배인 줄 모르는 사람이 못 가지고 있는 겁니다. 보배는. 지금은 전국의 외국인들이 많지만은 한 40~50년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은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부산항은 외국 배들이 들어오니까, 부산항에 배가 내리면 부산항 바로 옆에 부산여고 뒷골목에 가면, 거기에는 외국인들이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유일하게 많았습니다. 거기에 성당이 하나 있는데 부산역 맞은편 저 골목 안에 성당이 하나 있는데, 성당 청소부가 성당 청소를 하다 보니까 보따리에 딱지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뭐가 이래 한 보따리 있어서, 성당 밖에 초량의 성당 밖에 노는 애들한테 딱지 하라고 그걸 나눠줬습니다. 전부 이게 이제 빳빳해 놓으니까 딱지 따먹기 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보니까 이게 외국 돈입니다. 외국 돈. 그래서 애들한테 그냥 사탕 하나 주고 다 거두고 이거 어디 있더냐. 좀 더 거둬 오니라 하니까 누가 이만큼 가져갔고 누가 이만큼 가져갔고, 그 골목에 그 돈 나간 걸 전부 다 거둬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대충 뉴스 보는 분들은 요즘 이게 무슨 드라마인지 아시겠습니까. 달러 같으면 알아보는데 달러나 일본 돈은 성당에 청소하는 분 정도면 하도 많이 봐서 아는데, 부산은 세계에서 다 오기 때문에 저 유럽 쪽에 돈은 처음 보는 거거든요. 그 보따리에 성당 밑에 놓은 것은 이태리 쪽에 주로 천주교 쪽 교인이 천주교 쪽 국가에서 와서 밀수 이런 돈으로 내놓은 겁니다. 이제 성당 다리 의자 밑에 놓으면 그 다음 약속한 사람이 가져가기로 돼 있는데, 이게 청소부가 멋모르고 가가지고 딱지 따먹기 하는데 다 내버리고 다 가져가더라. 못 알아보면 딱지로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수표라도. 성경이 수표보다 못하지 성경이 수표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 같습니까? 가치를 모르면 결국은 줘도 못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성경의 책이야 인쇄하면 불신자들이라도 얼마든지 생산하지만은, 이 말씀을 읽을 때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 말씀이 나의 복이라는 이 깨달음 이 마음은, 성령이 열어줘야만 가지지 공부해가지고는 해결이 안 됩니다. 믿음의 길 신앙의 길 하나님 한 분이 만든 세상을 하나님이 하나님의 진리의 법으로 움직이는데, 그 진리의 법에 제일 구원의 마지막 중앙에 있는 것은 바로 이 말씀이다. 이 말씀 끝이 마지막에 만민이 다 부러워서 따라올 만민의 빛, 불신자까지 모두 부러워할 영원무궁토록 지옥에 있는 사탄까지 천국에 있는 우리를 보며,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구원한 택자들은 부럽습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자녀니 잘 되는 것 저도 찬성합니다. 오늘은 귀신이 방해하지만 지옥에 간 사탄은 천국에 있는 우리가 부러워 박수 치게 돼 있습니다. 이런 무궁한 영광 무한한 영광을 주시려고 그러니까
취업하는데 이거 어디 쓰느냐고 이렇게 물으니, 물으니 참 애 터지는 일이고 이거 성적에 도움이 되느냐 이래 물으니까 애 터지는 일이고, 이거 아파트 몇 평에 해당되느냐고 물으니까 이건 애 터지는 일입니다. 모든 법이라는 법은 하나님께로 나갔습니다. 복음의 법 진리의 법 아닌 법은 별의 별 법이 다 있어도 마지막에는 깨지고 다 이쪽으로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돌아온다고 구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도 음악 끝까지 다 해보면 찬송을 통한 기쁨과 찬송을 빼버리고 음악의 기술로만 가지고 기쁜 것은, 아무리 기뻐봐야 뭐 술 먹은 기쁨밖에 더 되겠습니까. 음악이 더 기쁘면 마약 먹은 기쁨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 땅 위에 모든 좋은 거 모든 좋은 거 모든 좋은 거 다 모아놔도 마지막에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솔로몬의 전도서 1장을 읽으며 안 가져 봐도 미리 눈치를 딱 채서, 우리가 세계 음식을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은 이거 먹어보고 저거 먹어보고 뭐 요거 저거 몇 번 먹어보면, 아 이 맛이라는 것은 바꾸면 처음에는 좋은데 몇 번 더 먹어보면 질리고 그 다음에는 10가지 20가지 먹다 보면 그다음에 별 거 없다. 뻔한 거 아닙니까? 이 노래 저 노래 불러보면 처음 노래 부를 때는 감흥이 있고 좋아서 온 나라가 합창을 하다가, 1년 지나면 유행가가 돼가 다 잊어버리지 않습니까? 누구 유명하다고 전부 그 사람 쳐다보다가 몇 년 지나면 또 바뀌지 않습니까? 또 바뀌지 않습니까? 이 땅 위에 좋은 거 자극해서 내 목숨 걸 만큼 좋은 거 바뀌면 바뀌어 지고 세월 지나가면 흐려지고, 나중에는 추해지고 저렇게까지 저리 됐나. 음식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예술도 그렇고. 상장도 안 받아본 집안은 담임 선생님 상장 하나 받았다고 저 심방 가보면 벽에다 대고 이만큼 이렇게 붙여 놓는 집, 아이고 이 집은 상장이라고는 구경도 안 해봤구나. 그러니까 이제 1학년 3반 담임 선생님 상장을 떡 걸어놓고 자랑을 하는 걸 보니까, 그 윗대에 상장 구경도 못 해봤구나. 신풍교회는 장관상도 안 걸어놓죠 집에 시시해서? 장관상도 모두들 집집마다 여러 번 받아봐 가지고 우리 교회 심방 가보면 장관상을 세개 4개 5개까지 받은 집이 장관상도 붙여 놓지 않습니다. 대통령상도 붙여놓지 않습니다. 하나님 상이나 되면 걸까 그렇습니까? 그러면 좋은 겁니다.

처음 받을 때는 온 집안 좋아서 난리 두 번 세 번 받아보면 그냥 그만 좀 이상해집니다. 그다음 다섯 번 여섯 번 받으면 그만 그거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이 땅 위에 맛 이 땅 위에 돈 이 땅 위에 여행 이 땅 위에 즐거움 이 땅 위에 오락, 이 땅 위에 기쁜 것 별의별 거 별의별 거 다 해봐야 몇 번 해보고 나면 그만 다 그렇습니다. 이게 타락한 인간에게 준 그런 마약과 같고 취하는 술과 같습니다. 그 속에는 영생이 없습니다. 진리 세계에 깨달음은 처음 믿을 때 깨달음은 너무너무 좋아서 나밖에 이런 깨달음은 없는 줄 아는데, 믿어보면 처음 믿을 때 기쁨 그거는 너무 어려서 갖다 붙이지도 못하고, 더 기뻐지고 더 커지고 더 무한해져서 나중에는 첫 믿고는 감사해서 주님 날 위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단다. 너무 고마워서 처음 믿을 때는 눈물도 흘리고 그러지만은, 세월이 지나가고 나면 그 감사는 표현도 못하겠고 눈물로도 표현이 안 되어, 그냥 마음 깊은 속에 소리도 못 내고 그냥 주여 하고 마는 겁니다. 역사의 제일 성자 이름 중에 하나를 성 프란시스라고 그럽니다. 그분이 걸어가는 자리, 자리 걸음걸음은 동물까지 새들까지 따라다니며 은혜를 받는다. 소문이 났는데 성 프란시스는 기도할 때 어떤 훌륭한 기도를 묘하게 주문을 외워서 저렇게 신앙이 좋은지, 몇 달 기도하러 갔는데 제자들이 가가지고 기도 소리 베끼려고 딱 들어보니까, 아무 소리도 안 하다가 그냥 주여 한 마디. 한 주일 두 주일 지나다가 주님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더 이상 기도 내용도 없고, 저는 누굽니까 그러고 또 기도 내용도 없고 말 몇 마디하고 오더랍니다. 처음 믿고 좋을 때는 얼마나 좋은데.

세상 두고 갈 기쁨은 처음이 좋고 두 번 세 번이면 시시해지고, 이것저것 다 하다 보면 나중에 지겨워지고 흐려지고 나중에는 아무 소망도 없이 그냥 끝납니다. 진리가 주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는 처음 받을 때 처음이 제일 나은 줄 아는데, 되돌아보면 갈수록 더 좋고 갈수록 더 좋고 갈수록 더 좋은 것이, 비교를 할 수 없어서 표현할 길이 없어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지는 겁니다. 우리 교회는 그런 부부가 아마 다는 아니더라도 더러 계시겠지요. 처음 선 볼 때 너무 좋아했고 한 5년 살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이제 표현도 못하고, 한 20년 살다 보니까 숨이 막혀서 어떻게 뭐 그냥 눈으로도 그냥 쳐다보기가 아까워 그렇고, 그런 부부들이 좀 계시나요? 한 가정은 제가 확실히 압니다. 나머지 가정은 연극을 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모르겠고. 가짜배기 사랑 죽을 세상에 죄악의 낙 그런 것은 처음이 제일 좋고 한 석 달이면 시시해지고, 삼 년이면 뭐 그냥 무늬만 부부고 이렇게 가는 겁니다. 진리의 기쁨 진리가 주는 은혜 하나님이 열어주는 감사는 갈수록, 갈수록, 갈수록 더 좋고. 전 신풍교회 목사니까 그냥 신풍 교회만 보고, 35년 전에 올 때 신풍 교회는 뭐 그냥 시골에 하는 가보다 그러고 왔습니다. 잘 모르고 왔습니다. 몇 년 있다가 보니까 이 교회가 그렇게 좋은 데야? 그다음에 이제 좀 알아봤습니다. 한 10년 더 지나니까 이 세상에 이렇게까지 좋은 데가 있어? 이제 그리 되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이제 신풍 살다 간사람 저 세계 어디 있든지 다 연락해가지고, 이 좋은 신풍을 왔다 가셨는데 그때 어땠습니까. 저땠습니까. 저는 물어보면 왔다 간 분들은, 거기가 그냥 좋은 점도 있긴 있는데 땔감이 없어서 갔다는 분, 땔감이 없어 겨울에 추워서 저는 갔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 갔습니다. 저는 결혼을 못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신풍 교회는 결혼 못 한다고 뭐 시내가고 뭔 땔감이 없어 얼어 죽어도 여기 있을 만한데, 그렇다고 설마 얼어야 죽겠습니까.

지금은 돌아가신 류우열 목사님한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류우열 목사님. 1956년 7년 이때 계셨던 목사님입니다. 겨울에 추워서 도무지 도무지 도무지 못 견디겠는데 애양원의 원장님 선교사가, wcc 우리 편을 하면 땔감이 있는 저 지리산 구례 골짝 순천서 구례 넘어가는 데를 황전 다음 뭐라고 그러나요? 구례에서 남원 넘어가는 쪽 그쪽에 어디 시골 교회 하나 소개하면서, 여기는 지리산 골짜기라 겨울에 땔감이 있으니까 이 좋은 교회로 옮겨준다고 그래서 그리 갔더랍니다. 교파를 바꿔도 예수님만 구원이다. 요걸 기독교라 한다면 석가도 천국 가지 않았어? 이제 이렇게 말하는 교회를 wcc라고 그럽니다. 영어 안 어려우니까 하나 그냥 쉽게 참고하면 그렇습니다. 천주교 믿어도 되고 뭐 석가나 공자나 우리 천국 가면 다 만나는 거 아닌가? 교회를 그런 식으로 운영할 때 wcc라는 데인데 저 애양원 만들고 운영한 선교사들이, 자기들대로는 미국에서 제일 잘 믿는다고 소문난 사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극단주의 근본주의 미국의 청교도 근본주의 남부 쪽의 보수 정통 이런 말이 붙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 그런 분들이 신풍교회 조사님을 땔감 있는 구례 쪽으로 옮겨주니까 고마워서 가서 그냥 그쪽에 돌아가셨습니다. 노 회장도 다 하시고. 복음은 겨울에 땔감 없다고 석가도 그냥 천국 간다 치고 옮기고, 복음이 예수님이 뭐 겨울 땔감밖에 안 되나? 겨울 땔감밖에 안 되나? 저쪽 가면 사례에 쌀을 두 말을 더 준답니다. 그래서 가신 분. 결혼을 해야 되는데 신풍이 있다. 보면 결혼하기가 어려워 그냥 결혼을 하다 보니까 그냥 어떻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신풍 교회 50년대 60년대 70년대까지 믿은 거의 대부분 분들이 결혼 때문에 교회를 다 떠나셔서, 제가 여기 와서는 결혼이라는 요놈의 멱살을 딱 거머쥐고 결혼 때문에 여기 있어야 되지 결혼 때문에 어디를 간다. 그건 말이 안 되겠다. 지금은 좀 계시는 편이죠. 이제. 그냥 예를 하나 드는 겁니다.

진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이건 천국에서 써먹는 겁니다. 천국에서 써먹기 위해서 세상에서 배우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여기 써 먹는 것이 복음이고 율법이고 성경인데. 이 성경을 들고 취업하는데 이게 어디 쓰이지 그러고 시비를 하면, 취업 설명서를 봐야 되고 취업 문제지를 풀어야 되고 그거는, 취업 신도림 취업 학원이 제일 많이 있는 데가 어디지요? 서울에 신림동을 가야 됩니다. 신림동. 제일 센 시험은 신림동 가서 공부하고 9급 공무원은 신림동이 아니고 여기는 우리 가본 분이 없어서 김희락 신림동 말고? 예? 노량진 예 노량진. 센 공부는 신림동에 가야 되고 9급 공무원 9급 공무원은 노량진 학원을 가야 되고, 성경은 아무리 들여다봐도 여기서 출제 문제는 안 나올 겁니다. 성경만 알면 신학교도 낙제합니다. 세 과목 중에 한 과목이라. 신학교 좋은데 가려면 영어를 해야 학교 가지 성경 안다고 학교 가는 거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살 천국을 목표하고 천국을 기본 삼아놓고 여기에 맞는 거 미리 배우는 데다. 미리 깨닫는 데다 미리 준비하는 기회다 여기서 흔들리면 복음이 아닙니다. 여기서 흔들리면 교회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 4절을 계속 좀 살펴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여라 잘 들어라 잘 들어라. 하나님의 사람들 교회로 모인 사람들아 가정교회야 부부 교회야, 교회 제도 쪽을 가면 나라고 한 사람 사람을 말하면 백성입니다. 율법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다. 마지막에는 만민이 빛으로 전부 쳐다볼 거다. 하나님은 목표가 이런데 너희들은 에서처럼 사냥하다가 배가 고파 왔는데, 팥죽 한 그릇은 먹을 수 있고 장자명분 그거? 장자 명분 그거? 개나줘라. 장자명분 그거? 아브라함 이삭으로 내려오는 축복의 구원의 계통 그거는 강아지나 주고 강아지 밥으로 가는 팥죽은 내가 먹고, 이게 에서였습니다. 그 에서를 신약 성경에서 망령 된 에서라고 이름을 이렇게 딱 붙여놨습니다. 그 망령이라는 게 요즘 의학 단어로 말하면 치매라 그럽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한 8개월 10개월 이러면 응아 해놓고 이거 가지고 장난치고 뭐 입에도 들어가고 아마 그러지요? 서너 달은 못 그럴 거고. 그리고 이제 연세가 많아져가지고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잘못돼 놓으면 이제 발라댑니다. 뭔지 모르고 어릴 때 그렇고 나 많아 그렇고. 어린 게 그런 것은 예쁘고 냄새도 안 나고 자라가는 과정인데, 에서처럼 알 만한 사람이 아브라함과 이삭으로 내려오는 이사야 51장에 아브라함을 부를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2절 아브라함에게 복을 떡 쥐어 줘놨는데 이 아브라함의 복이 아브라함 이삭으로까지 내려왔는데, 에서는 앉아 있어도 제 손으로 들어올 건데 팥죽 한 그릇으로 바꿔 치워버렸습니다. 이런 거는 개밥에 개 사료나 주지 사람이 이런 걸, 장자의 명분 아브라함 이삭의 하나님의 복은 강아지 사료나 주지 인간이 먹어 인간은 팥죽을 먹고 또 사냥을 하러 나가야지. 사냥을. 세상에 혈육 법 세상을 살아가는 살육 법 경쟁에서 이기는 법. 에서는 들사람이라 강한 사람입니다. 잘난 사람입니다. 왜 잘나고 왜 강하냐. 세상 기준으로. 세상 들판을 쫓아 댕기는 수성 짐승 하나님의 형상을 잊어버린 세상에 하나님 없는 세계를 긁어모으고 사냥하고 눌러버리는 데는 에서는 탁월했습니다. 그러니 하늘의 복이라는 것은 개나 주지 사람이 그런 걸 먹어? 사냥하는데 힘도 안 될 건데. 그래서 에서는 천국을 야곱에게 넘겨서 야곱은 고맙게 받아 튀어버렸고, 또 야곱 손에 있는 팥죽은 에서 눈에 이거는 천국보다 나은 거니 서로 좋은 걸 바꿔치기 했는데, 이게 공정거래지 이게 왜 불공정 거래입니까 뒷소리는 왜 해요. 내 속에 지식을 바꾸고 내 눈을 바꾸지 않으면 천만금을 줘봐야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부터 우리가 책임진 식구들 근본적인 생각을 좀 바꾸도록 하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늘을 향한 복음의 길을 주셨는데 하늘의 것을 이 땅 위에 쓰려고 보니 고장이 많고, 하나님을 배우며 닮아가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것으로 세상 정치와 세상 살아가는 처세술로 쓰려니 곳곳에 분쟁과 곳곳에 모순이 많나이다. 세상은 줄 때부터 하룻밤이요 그러나 이 하룻밤에 영원불변의 천국을 준비하라고 주셨으니, 하나님과 하늘나라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나밖에 없는 이 말씀, 예배로 배우고 읽으며 실행하며 고쳐가고 말씀 속에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며 기다리며 영생의 복을 가진 주님.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구하는 오후 예배 저희들이 되어. 오늘도 한 주간도 남은 때도 세상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는 주변을 제쳐두고, 노아 때 방주에 총력을 기울인 여덟 식구처럼 하늘의 소망에 불타는 우리 학생들 청년들 노년의 종들 되도록, 흔들림 없는 귀한 결심과 각오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
(설교 교안)


23.3.5주전          사51:6            공의는 만민의 빛              9,49,77


■ 4절, 율법과 공의
1. 의미, 뜻
  율법 : (법) ⟶ (기준) ⟶ (진리)
  의  : (법)대로 된 것
  공의 : (만) 존재에게 항상 (동일)

2. 출처
 ① 창조 : 하나님 말씀,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② 섭리 : 하나님 주권, 대상29:11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③ 계시 : 하나님의 빛, 롬1:19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 4절,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1. 말씀 떠난 생활  :3
  황폐 : 있는 것 (없어)지고
  광야 : 생명이 (살) 수 없고
  사막 : (사망)의 음침한 곳

2. 말씀으로 살면  :3
  위로 : 있어야 할 것을 (주시)고
  에덴 : (하늘)의 시작, 모든 준비
  여호와의 동산 : (지상) 낙원

3. 만민의 빛
  불신자, (세상)이 봐도 부럽고
  만물, 어떤 존재도 (좋아)하고
  주님의 은혜를, (찬성) 하도록

■ 5절, 하나님의 의와 구원
1. 의
  (말씀)에 맞추어 살면
  천지 주변이 (이상)하게 보나 
  이 말씀이 최후 (심판)을 하니

2. 구원이란
  세상 모든 어려움을 (해결)이나
  말씀에 (붙들)릴 때 구원이니
  섬들까지 (앙망)하게 될 것

3. 야고보서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 6절,
1. 이 구원의 날을 바라며
  위로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  (땅)을 살펴 봐도
  (하루)살이처럼 모두가 죽지만

 2. 우리의 의와 구원은
  (영원)할 것이고
  (폐지)되지 않을 것이니
  그 (날)만을 바라고 살아 갈 것

 3. 이사야 49: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Comments

Category
State
433,455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