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준비 중이면 '제목'란에 요일만 표시, 타이핑이 첨부되면 점(.) 표시
.금새23.3.3 사51:3 과거 신앙의 영광을 바라는 시온, 오늘도 심리계 공간계의 주권자가 맡긴 일에 순종으로 약속의 소망
230303 금새
제목 : 과거 신앙의 영광을 바라는 시온, 오늘도 심리계 공간계의 주권자가 맡긴 일에 순종으로 약속의 소망
찬송 : 162장(나 어느 곳에 있든지)
본문 : 이사야 51장 3절 -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시온을 위로한다. 내 속에 바로 믿는 또 바로 믿어야 하는 그런 신앙의 좋은 점 바른 점 또 신앙에 내려오는 그런 계통을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땅 이름으로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라고 하고 꼭 같은 도시이나 예루살렘을 신앙의 면으로 늘 마음속에 두고 사모해야 하는 이럴 때는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예루살렘은 지리적으로 또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정치적으로 수도 서울이라, 이스라엘의 중심이라 그럴 때는 예루살렘이라고 그럽니다. 이스라엘의 신앙의 마음이 모아지고 이스라엘의 그 훗날의 신앙의 소망을 말할 때는 예루살렘을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예루살렘. 그런데 이스라엘이 망하여 사방으로 흩어지고 자기 나라 자기 고향 신앙의 그날을 마음속에 생각할 때는 그때는 예루살렘이라 하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을 마음속에 그리워하며 이렇게 믿어야 옳은데 라고 마음을 모을 때는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시온을 위로한다. 뭐 다시 그때로 돌아가겠는가.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갈 훗날 또 이사야 때는 바벨론은 아니나 사방으로 흩어져 포로 되어 간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향의 신앙 고국을 생각할 때 주로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시온을 위로한다. 오늘 우리 공회 신앙으로 말하면 과거 5월 집회 5천 명 그 학기 중에, 또 방학이 되면 만 5천 명 전국의 수백 명 목회자와 수만 명이 한 자리에 함께 모였고, 지금은 모두 다 흩어져서 우리 겨우 몇 백 다른 데도 그냥 한 몇 백 한 두세 군데 또 서부교회 중심으로 세계 10대 교회다 뭐 이런 말까지 있었던 교회가 지금은 한 몇 백 명 모여 앉아 있습니다. 그때가 좋았는데 불신자들은 그때가 좋았는데, 이런 마음을 모을 때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시온을 위로한다. 다시 예전처럼 잘 믿고 싶다. 그때는 밤낮 주야로 교회라면 전도라면 심방이라면 주일학교라면 믿는 데는 열심 냈고 믿는 데는 전부 다 하여 거침없이 피곤 없이 누구나 달렸는데, 공회 모든 교인들은 중심 교인 적어도 밤 예배까지 나오는 교인들 정도라면 주일날 빠르면 6시 늦어도 7시 되면 일어나서 정장하고 8시 반 주일학교를 위해서 모두가 다 함께 뛰었습니다. 한두 명 업고 오는 사람 10명 깨어오는 사람 이렇게 굴비 꿰듯이 졸졸 데려오는 사람 몇 십 명 100명을 몰아오는 사람, 이렇게 세계가 주목했고 전국은 와서 직접 봤고, 누가 보더라도 이게 신앙이다. 연필 하나 사탕 하나 주는 것이 없는데도 일천 명 넘는 반사 보조 반사들이 주일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부산 전역을 골목 골목 대문 앞을 싹 훑어서 데리고 오고 주일학교 오전 장년반 오전 오후 또 주일학교 오후 또 저녁 먹고 산기도 까지, 이게 기본이고 이게 전부이고 그게 당연했고, 이런 신앙에 뜨거움 이런 신앙의 열심 이런 신앙의 한 길로 달려갈 때 지금 40년 30년 전을 되돌아보면, 그때 신앙이 맞는데 그때 받은 그 은혜가 옳은 것이었는데, 이런 신앙의 사모함 이런 신앙의 중심 이런 신앙의 교훈의 때를 그리워할 때 예루살렘이란 말 대신에 시온이라고 그럽니다.
시온을 위로한다. 우리에게 다시 그런 날이 올까? 하나님이 주시면 되는 겁니다. 그때는 인간이 한다고 설쳐 그리 되었습니까? 제가 여기 처음 오던 그 해도 주일학생 저 삼거리 좁은 예배당에 200명 이상 앉혔었습니다. 시골 우리 교회도 200명 이상을 빼곡하게 앉았으니 앉을 자리 없도록 빼곡하게 앉았으니 그 신앙이 옳은 것이고 그 신앙이 정상이고 오늘은 이게 뭔 웬 세상에 뭔 일이냐? 시골도 골목 골목 아이들이 있어 골목 골목 이렇게 쓸어다가 그냥 다 모아졌습니다. 차가 12인승 딱 한 대밖에 없습니다. 자가용 한 대도 없었고. 지금이야 교인 한 집의 차가 서너 대인데, 지금 같으면 그때 한 500명을 갖다가 2층 3층으로 이렇게 앉혔겠지요. 그런 때가 다시 오겠는가? 아 그런 소리 말고. 결혼할 만하면 너나 결혼해서 낳을 만하면 너나 낳으면 그만해도 충분하다. 그렇게 한 걸음 그렇게 한 순간순간 지나가면 이것을 지켜보시다가 네가 인간으로 할 도리를 다 하면 그 다음 하늘이 모아주고 하늘이 밀어주면, 없는 가운데 천지를 만드신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여호와의 능력도 감퇴를 했겠느냐? 겨울도 주시고 여름도 주시는 것인데, 이런 사정 저런 형편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시며 지켜보시다가, 기회를 줘도 좋은 줄 모르며 기회를 가져가십니다. 겨울이라 모두가 얼어 죽니 마니 해도 또 봄을 주실까? 준비하는 그 나무에게는 3개월 겨울에 메마름과 추위와 다 죽어버렸다고 할 만한 천지 속에 또 주님 봄 주시면 때를 준비한다고 한겨울 석달을 소리 없이 준비한 나무들은, 봄을 주면 활짝 꽃을 피우며 내 실력 보시라 그런 것이 아니라 저는 주신 이 생명 붙들었습니다, 준비했습니다. 까지고 생명을 붙들고 있는 식물에게는 하나님이 봄으로 바꿔주면 움이 돋고 다시 작년처럼 그렇게 무성해지는 것입니다.
현재 세상 돌아가는 딱 이 형태가 이게 통째로 바뀌어 가지고 설마 과거처럼 그렇게 골목마다 이렇고 시골마다 사람이 있겠는가? 예측을 해보니까 그것은 어렵다. 그것은 인간의 생각이고 인간의 과학이고 인간의 통계고 인간의 예측은 그러하고,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천지를 만드신 창조의 능력이 있는데 창조의 능력에 주님이 원하면 하는 것이지. 너나 너 할 일을 하거라. 우리는 여기에 마음을 딱 모아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뭔가? 나 할 수 있는 것이 뭔가?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 할 수 있는 것, 우리 공회는 우리 공회만 할 수 있는 것만 또박 또박 해 나가다 보면, 우리의 환경 우리의 주변 우리가 살아야 되는 세상은 주님이 시온의 위로를 위해 필요하면 사방을 뒤흔들어 버립니다. 바벨론의 70년 잡혀 간 그 이스라엘 전 민족이 가서 다 멸종이 된다고 봤지 그게 살아 있을 리도 있겠는가. 또 살아있다 해도 그것을 노예로 삼고 있는 바벨론 나라에서 포로를 곱게 되돌려 주겠는가. 애굽과 바로 왕을 봐 보면 죽어도 끝까지 붙들다가 죽게 되니까 죽기 싫은 나라를 그 사례를 볼 때 어쩌려고 바벨론이 왜 이스라엘을 흘려 00겠는가? 그런데 바사 왕 고레스 고레스 왕 때가 되니까, 돌아가거라 가거든 너희 나라 수도 서울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고 너희 하나님 잘 믿고 잘 살아라. 소금까지 너희 나라 재건에 필요한 것은 전부 온 천하에 따라 내가 00하겠다. 아이 잡아간 나라가 이렇게 바뀔지 알았습니까? 왕 하나의 마음 하나 바꿔버리면 그리 되는 것입니다. 왕 한 사람 마음이 바뀌게 하는 것은 심리계를 주권하시는 주님으로서는 그건 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미국을 통해 일본에다 대고 원자탄 2개를 뚜드려서 항복을 시키는 것도 하나님은 그럴 수도 있지만은, 원자탄이라는 원리를 천지를 창조할 때 세상에 묻어두셨고 때가 되어 이것을 미국이 개발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니까 개발이 되어졌고. 또 미국 대통령에게 일본에 한방 때리라니까 혼자 한 00 이렇게 하나님이 전부 다 하신 것입니다. 이 방법도 있지만은 일본의 천황의 마음을 딱 땡 돌려놓으면 그때는 독립하는 게 우리에게 유리하겠다. 계산이 이리 되도록 만들어 버리면 집어 먹은 나라가 잘 먹고 잘 살라고 이렇게 풀어놓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하십시다. 심리계(심리계) 공간계, 심리계.(공간계, 심리계) 보이는 공간도 일점일획도 가감 없이 하나님이 주권 자유하십니다. 그리고 한 인간 인간 마음을 흔들고 마음을 바꿔 놓는 것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사람이 없어지는 시대를 주신 것도 하나님, 하나님. 또 주신 사람을 없애놓고 그다음 다시 모아줄 수 있는 것도 하나님. 우리 할 일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우리나라에 겨울이 왔으니 더 따뜻한 남쪽으로 가서 겨울을 피하고 또 그곳이 추워지면 따뜻한 또 우리나라로 돌아오고, 겨울 궁 여름 궁 만들어 피해 다닐 만큼 돈이 많은 사람은 알아서 하고, 우리 같은 사람은 본 교회 주일 본 교회 예배만 우리는 예배로 치는 사람들이니까. 교회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려다 보니, 봄이 오던 여름이 오던 가을이 오든 겨울이 오든 여기서 사계절을 맞서는 것이 계절 뒤에 우리는 철새로 돌아다니지는 않는 우리는 텃새입니다. 교회도 교인도 철따라 어디 가야 될까? 이렇게 기웃거리는 사람도 있고 요즘은 교회를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교회 운영을 아예 바꿔버리는 철새 신앙도 있고, 우리는 옳은 건지 아닌지 따져서 옳으면 우리는 끝가지 간다. 그리고 추우면 추위와 맞서 견딜 연구를 한다. 이런 것을 텃새라고 그럽니다. 참새는 작아도 텃새입니다. 얘들은 죽어도 그 자리에서 죽지 겨울이라고 제비 따라 저 강남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비는 까만 양복 입고 쪽 뺀 신사들 아닌가요? 그들은 뭐 하늘을 날 때 보면 마구 하늘을 휘젓는데 찬바람 오면 필히 남쪽으로 다 가버립니다. 000 따뜻한 봄이면 찾아옵니다. 제비 신앙도 있고 쪽쪽 빼 입은 제비 신앙도 있고, 조막만 해도 그냥 현장을 지키는 참새 같은 텃새 신앙도 있습니다. 신앙이란 기본적으로 철새보다는 텃새가 맞는 것입니다 .한 번 자리 잡으면 하나님이 주신 현실을 끝까지 견딥니다. 견디다가 겨울이 오면 어떡할래? 아니 뭐 000 하겠죠. 여름이 오면 어떡할래? 아 그때 그냥 공짜로 사우나 간 것처럼 땀 흘리고 땀 빼면 또 건강에 좋겠지. 봄이 오면 어떡할래? 별별 꽃 솟아오르는 봄 구경, 봄이라 본다고 봄이니 볼 것 많은 봄에 별별 꽃구경하며 하나님 찬송하겠습니다. 가을이 되면 어떡할래? 언젠가는 하나님이 천국으로 불러 갈 거니 갈 준비 가을 갈 가을입니다. 갈 준비 가을 준비도 하겠습니다. 겨울 되면 어떻게 할래? 겨우 겨울 내내 겨우 내내 살려주시면 버틸 것이고 또 봄 주실 것이고. 이번 겨울 그냥 데려가시면 더 좋은 천국 가는데 뭔 안 가겠다고 버티고 그렇겠습니까? 이런 걸 신앙이라고 그럽니다.
아침 나오기 전에 화면을 보니까 부산에도 작은 학교가 부산, 부산 안에만 작은 학교가 10개라. 그래서 우리 서부교회에 바로 딱 붙어 있는 화랑 초등학교를 보니까 학생이 한 160명? 화랑 초등학교 160명. 제가 여기 오던 해에 천오백 명이었습니다. 천오백 명 학생이 부산 제일 중심의 학교가 천오백 명이 한 백 한 6, 70명까지 뚫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서부 교회 주일 학생은 몇 명이었겠는가? 이렇게 이제 되짚어 보면 숫자가 딱 나오는 것입니다. 화랑초등학교가 천오백 명일 때 5를 곱하면 서부교회 주일학교 숫자였습니다. 170에 5를 곱하면 700~800명, 그렇게 안 되거든요. 이렇게 이제 계산을 해보는 것입니다.
“황폐한 곳을 위로하며” 그 무성했는데 그 번성했는데, 다 빠지고 다 무너지고 어디 갔는고? 이것을 다시 재건을 할 수가 있겠는가? 바벨론이 와가지고 그냥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없애버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성전을 엉망을 만들어버리고 짓밟아버리고 예루살렘과 온 이스라엘을 도륙을 했으니 온 이스라엘 나라가 황폐해 졌고 견뎌놓으니까 광야가 되어 여우나 뛰어 돌아다니는 곳이 되었고. 이제 좀 더 있으면 예루살렘이 사막이 될 정도입니다. 여기도 희망이 있겠는가? 그냥 지금도 남 보지 말고 나, 나 하나 내 가정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의 할 일만 하면 됩니다. 세계적으로 모든 교회들이 욕을 하든 말든 한국의 교회는 80년대까지는 교파를 막론하고 새벽마다 전국의 몇 만 교회가 교파에 상관없이 전부 다 새벽 예배를 이렇게 다 모여 봤었습니다. 지금 새벽 기도 있는 교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냥 특새 특별새벽기도라고 특별 행사로 가끔 모이든 아니면 뭐 간부 몇 모이든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한 3, 40명 4, 50명 되니까. 예배당 주변만 지금 깨워도 한 50명은 앉혀 놓을 건데. 우리는 우리 앉을 자리만 딱 앉아서 지켜내면 또 하나님께서 봄 주시고 봄 주시면 모든 것이 다시 활짝 열릴 것입니다. 그런데 춥다고 겨울에 생명까지 놓아버린 경우는 봄이 돼 봐야 죽은 나무는 그대로 썩어 없어져 버립니다. 생명을 붙든 나무는 봄이 오면 다시 옛날의 봄처럼 그렇습니다. 끝나고 지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어가는 이런 사람 되도록 주변을 보며 주변을 말할 것이 아니라, 주변을 보며 나는 어떠한가? 마음을 모으고 꼬박꼬박 위하여 기도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LJH
소망-시온